알테오젠은 다양한 변이체를 중화할 수 있는 COVID19 백신 동물 효능 시험을 착수한다.
알테오젠이 지난 3월 12일에 COVID19 백신을 개발하겠다고 말한지 두 달만이다.
2021.03.13 - [주식/알테오젠] - 알테오젠, 이제서야 코로나 변이바이러스 백신을 개발하는 이유는?
알테오젠이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은 서브유닛 방식을 사용한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S서브유닛(subunit) 유전자를 바큐로바이러스의 'Bacmid'에 도입한 후에 곤충세포에 감염시켜 항원을 만드는 방식이다.
동물세포의 경우 단일 세포주를 만들고 발효 최적화 등에서 수개월의 시간이 소요되지만, 바큐로바이러스를 이용하면 짧은 시간 내에 항원의 대량생산하다. 그리고 다양한 변이체를 가진 항원의 대량 생산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기도 하다.
COVID19 백신 구하기가 힘들어 일부 선진국들 말고는 모두 집단면역까지 몇년이 걸릴지 모른다. 알테오젠은 국내 기업 중에서 가장 뒤처진 단계이기 하지만 좋은 성과가 있기를 기대해본다.
알테오젠을 투자함에 있어 COVID19 백신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투자하는 것은 아직은 섣부른 판단이니 주의하자.
알테오젠이 다양한 변이체를 중화할 수 있는 코로나19 백신의 개발을 위한 동물 효능 실험에 착수했다고 24일 밝혔다.
알테오젠에서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은 바큐로바이러스·곤충세포 시스템을 이용하고 있다. 동물세포의 경우 단일 세포주를 만들고 발효 최적화 등에서 수개월이 소요되는 반면, 바큐로바이러스·곤충세포를 이용하면 짧은 시간내에 항원의 대량생산이 가능하며, 따라서 다양한 변이체를 가진 항원의 대량 생산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 노바백스사(Novavax), 사노피, GSK 등이 바큐로바이러스·곤충세포 시스템을 이용해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고 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908966629052200&mediaCodeNo=257&OutLnkCh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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