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는 키트루다SC=머크+알테오젠이라고 거의 믿고 있는 분위기다.

하지만 해외에서는 알테오젠을 모른다. 머크가 공식적으로 알테오젠을 언급해주어야만 알테오젠이라는 회사를 전세계에서 알게 될 것이다.

머크의 키트루다는 2028년에 특허만료된다. 세계 1위 매출의 의약품이며 머크 매출의 1/3을 차지하는 블록버스터다. 머크는 키트루다IV를 키트루다SC로 변경해서 2040년까지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려고 한다.

허셉틴의 경우를 보면, 허셉틴IV 특허가 만료된 후 허셉틴SC를 출시하여 시장의 파이를 50%는 지켰다. 허셉틴IV+SC 50%, 허셉틴IV 바이오시밀러들이 나머지 50%를 나눠갖고 있는 형국이다. 

머크도 허셉틴처럼 시장을 지키고 싶을 것이다. 키트루다SC는 내년초 임상3상을 앞두고 있다.

곧 2023년이다.

 

 

https://pharm.edaily.co.kr/news/read?newsId=01636726632556552&mediaCodeNo=257 

 

“‘키트루다SC’로 2040년까지 특허방어” 알테오젠 대박날까

미국 머크(MSD) 전체 매출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블록버스터 면역항암제 ‘키트루다’(MK-3475, 성분명 펨브롤리주맙)의 미국 및 유럽 특허 만료를 6년여 앞두고 MSD의 특허방어 전략이 본격화되고

pharm.edaily.co.kr

 

케이프투자증권의 삼천당제약 2020년 8월 리포트를 보면 당시 회사에서는 유럽 계약은 2달내로 미국 계약은 2개분기 내로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했었다. 

 

 

당시 IR자료를 보면, 텀시트 체결과 파트너사 선정완료라고도 나와있다.

 

하지만 실제 유럽계약은 최근에 이루어졌고, 미국계약은 아직도 진행중이다.

코로나로 지연되었다고는 하지만 텀시트 체결 후에도 2년이나 걸린 셈이다. 

바이오투자가 그만큼 어려운 것이다. 많은 시간동안 진실과의 공방에서 버텨야 하고, 그사이에 공매의 공격 속에서도 버텨야 한다. 

알테오젠도 IR자료를 보면, 복수의 글로벌 회사와 L/O논의 중이라고 기재되어있고, 다른 자료에선 추가적인 ALT-B4 기술수출 계약 체결이라고 기재되어 있다.

이제 올해도 한달남았다. 과연 알테오젠의 L/O는 언제 나올 것인가? 

 

DB금융투자에서 나온 알테오젠 리포트를 읽어보자.

별도로 눈여겨볼만한 내용은 없고 기존에 알던 내용 그대로다.

 

알토스바이오로직스의 진흥국 CFO가 에이프릴바이오로 이직한 사유가 속도의 차이라는 말을 했다.

이 속도의 차이는 알토스바이오로직스의 상장의 속도일 것이다. 

애초에 상장을 목표로 회사를 분할하고 설립했는데 정부 정책의 흐름상 이제 상장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해보인다. 

알테오젠의 주주로서는 다행이라고 볼 수 있다. 다만, 박순재 대표의 입장에서 재합병은 좋은 수가 아니므로 재합병 가능성은 여전히 물음표다. 

현재 알테오젠 투자 관점에서 리스크는 크게 3가지다.

  1. 머크의 임상실패
  2. ALT-L9 임상실패
  3. 알토스바이오로직스 상장

그 중에서 하나인 3번 리스크는 재합병한다면 사라질 수 있다. 

 

 

 

 

https://pharm.edaily.co.kr/news/read?newsId=01728566632528016&mediaCodeNo=257 

 

알테오젠, 알토스바이오로직스와 재합병 가능성 높아졌다

알테오젠(196170)과 자회사 알토스바이오로직스의 재합병 가능성이 높아졌다. 알토스바이오로직스는 알테오젠으로부터 헐값에 바이오사업 권리 이전을 받았으며, 쪼개기 상장이라는 불편한 꼬

pharm.edaily.co.kr

 

알테오젠이 MSCI 반기 리뷰에서 편출된다.  MSCI 편출은 11월  30일 장 마감 후 지수에 반영된다.

2020.08.13 - [주식/알테오젠] - 알테오젠, MSCI 편입 확정 Feat. 씨젠&신풍제약

 

2020년 8월에 지수에 편입된 이후 거의 3년도 되지 않아 편출되는 것이다. 

이번 편출로 알테오젠은 864억원 규모의 자금이 유출된다.  공매도와 회사의 그간 대처가 참 많이 아쉽고 안타깝다.

 

 

 

알테오젠 투자자들을 위한 텔레그램 채팅방을 개설했으니 함께 정보 공유 및 투자의견을 나누었으면 합니다.
https://t.me/alteogenchat

 

 

 

알테오젠은 바이오시밀러SC 관련 특허를 출원했다.

알테오젠은 특허장벽을 통해 SC제형 시장에 경쟁자가 들어오는 것을 막고, 세계 유일의 바이오시밀러 SC 제형 공급자로 나가는 길을 준비하고 있다. 

알테오젠은 비독점계약이므로 키트루다 바이오시밀러SC는 알테오젠만이 생산할 수 있다. 물론, 머크와의 관계를 생각해서 그럴 일은 없겠지만, 앞으로 바이오시밀러SC를 준비하는 업체들도 알테오젠의 잠재적 고객사라고 보면 된다.

알테오젠의 이러한 행보를 보면 가슴이 웅장해진다. 다만, 시장에서 떨어진 신뢰성을 회복하는 것을 주주입장에서는 최우선과제로 삼아주었으면 한다.

 

 

알테오젠, 바이오시밀러 SC 제형 조성물 PCT 출원

주주 여러분께,

당사의 ALT-B4 관련 소식 공유해 드립니다.

지난 10/27(목) ALT-B4(히알루로니다제, HybrozymeTM 플랫폼 기술)의 혼합제형에 대한 일본 특허 등록에 이어 바이오시밀러에 특화된 SC제형 조성물에 대한 PCT 출원을 하였습니다.  이로써 당사는 타겟에 대하여서는 비독점 계약을 통해 동일 타겟의 항체나 약물을 개발하는 해외 오리지널 제약사들 뿐만 아니라 SC제형이 필요한 바이오시밀러 개발 기업들과도 계약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이번 PCT 출원을 통해 세계 유일의 바이오시밀러 SC 제형 공급자로서의 전문성 또한 갖추게 되었습니다. 

2025년을 전후로 세계적인 블록버스터 항체의약품의 특허 만료에 따라 이를 연장하기 위한 전략 중 하나로 SC제형이 채택되고 있으며, 특허 만료에 대비하여 이 시장에 진입을 고려 중인 여러 바이오시밀러 업체들이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 필수적인 바이오시밀러에 특화된 ALT-B4 SC 조성물을 개발하여 PCT 출원을 함으로써 당사는 ALT-B4 혼합제형 특허 등록 및 지속적인 특허 출원을 통해 ALT-B4의 기술력을 증명하고 있으며 이는 궁극적으로 제3의 경쟁사들의 시장 진입을 막는 특허 장벽이 될 것으로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주주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알테오젠은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개발을 위해 조성물을 변환한 ‘ALT-B4’ 제형에 대한 국제특허(PCT)를 출원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오리지널 의약품의 제형특허를 회피하기 위한 것이란 설명이다. ALT-B4를 이용한 기존 피하주사(SC)제형 특허에 조성물을 추가했다.

인간히알루로니다제를 기반으로 정맥주사(IV)를 SC제형으로 전환하는 플랫폼 기술은 세계에서 두 개 기업만이 가지고 있다. 알테오젠과 미국 할로자임이다. 할로자임은 특정 표적에 대한 SC제형 전환 기술의 적용 독점권을 부여하는 방식을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다.

알테오젠은 비독점적으로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이에 같은 표적의 약물을 개발하는 다수의 기업들과 기술이전 계약이 가능하다고 했다. 또 SC제형의 바이오시밀러 제품 개발사와도 계약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알테오젠은 지난달 27일 ALT-B4 혼합제형에 대한 특허를 일본에 등록했다. 지속적인 특허 출원 및 등록을 통해 ALT-B4의 기술력을 증명하고 경쟁력을 높이겠단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세계적인 블록버스터 항체의약품의 특허 만료에 따라 제품의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한 전략 중 하나로 SC제형 채택이 진행되고 있다”며 “ALT-B4를 사용해 오리지널 제품 및 다른 바이오시밀러와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고자 하는 바이오시밀러 개발사들과의 대화가 이어지고 있어, 이에 특화된 ALT-B4를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211017886i

 

알테오젠, 바이오시밀러용 'ALT-B4' 제형 국제특허 출원

알테오젠, 바이오시밀러용 'ALT-B4' 제형 국제특허 출원, 기존 ALT-B4에 조성물 바꿔 오리지널 특허 회피

www.hankyung.com

 

키트루다SC는 임상3상을 신청하였고, 환자투여는 내년1분기 안에 이루어진다. 머크가 키트루다의 특허만료를 대비하기 위해 빠르게 추진하고 있다.
알테오젠의 행보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아직은 회사의 말에만 의지할 수 밖에 없는 입장이지만, 머크가 임상3상을 신청했기 때문에 곧 임상데이터 조회를 통해 머크의 임상3상 신청을 보면 확실한 증거자료가 될 것이다.
현재 문제라고 한다면 주주와의 소통이 가장 큰 문제였는데 앞으로 소통도 강화하고, 주주환원정책도 실시할 것이라고 하니 이 문제는 해결하려고 하는 의지가 보인다.

알테오젠 투자자들을 위한 텔레그램 채팅방을 개설했으니 함께 정보 공유 및 투자의견을 나누었으면 합니다.
https://t.me/alteogenchat






알테오젠은 국산 바이오벤처 플랫폼 기술수출 선봉에 선 기업이다. 재조합 인간 히알루로니다제를 기반으로 정맥주사를 피하주사제로 변경하는 'ALT-B4' 플랫폼을 통해 지난 2019년 첫 기술 수출 이후 3년 연속 굵직한 기술수출 계약을 성사시켰다. 특히 지난 2020년 글로벌 10대 제약사 중 한 곳과 체결한 계약은 국내 바이오 단일 기술수출 사상 최대인 4조7000억원 규모다. 원천기술을 보유한 기업은 전세계에 미국 할로자임과 알테오젠 단 두 곳뿐이다. 하지만 최근 주가 흐름은 좋지 못하다. 미국 금리인상발 투심 약화 속 2020년 기술수출 권리가 반환됐다는 루머에 휘말리면서다. 해당 계약이 임상 3상 진입을 앞둔데다 ALT-B4의 연내 추가 기술수출에 대한 기대감이 적지 않았던 만큼 우려가 커졌다. 박순재 알테오젠 대표는 24일 머니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전혀 사실과 다른 이야기"라며 "해당 건에 대한 3상 IND 신청은 이미 제출된 상태"라고 일축했다. 현재도 일주일에 한번씩 파트너사와 회의를 진행하고, 오히려 3상이 본격화되면서 당초 예상 보다 빠르게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 대표는 "해외 파트너사로부터 계약을 파기하겠다는 공문을 받으면 공시해야 되는 사안이라 숨길 수도 없는 내용"이라며 "2~3일 전 파트너사로부터 3상 IND를 제출한 것을 확인했고, 내년 1분기 안에 환자 투여가 예정돼 있다"고 말했다.

알테오젠은 현재 임상 3상 진입에 따른 상업화 생산 준비에 한창이다. 직접 생산하진 않지만, 상업화를 위한 대규모 생산이 필요한 만큼 위탁생산(CMO) 기업과 조율이 필요하다. 기술수출 계약이 반환됐다면 불가능한 업무다. 추가 기술수출 역시 세부적인 조건 조율을 위한 막바지 협상이 진행 중이라는 설명이다. 또 다른 대표 파이프라인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ALT-L9) 역시 순항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규모가 12조원에 달하는 아일리아는 오는 2024년 물질특허가 만료(제형특허는 2027년부터)된다. 알테오젠은 현재 12개국에서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 2025년 주요 바이오시밀러 시장인 유럽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한다는 목표다.

시장성에 대한 우려도 있지만, 알테오젠운 경쟁력을 자신하고 있다. 알테오젠이 제형 및 제법 특허에, 플라스틱 기반 '프리필드실린지'(PFS, 주사기 속에 약물이 들어있는 방식) 관련 특허까지 확보했기 때문이다. 세가지 특허를 모두 확보한 곳은 알테오젠이 유일하다. 아일리아 시장 내 프리필드실린지 무게감이 커지고 있는 만큼 향후 관련 특허 침해 이슈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
알테오젠은 지난 2020년 10월 설립한 자회사 알토스바이오로직스를 두고 최근 주주들과의 갈등을 빚었다. 알테오젠이 ALT-L9의 개발 및 판매 권한을 알토스바이오와 나눈 것이 갈등의 불씨가 됐다. 일부 소액주주들은 회계장부 열람을 통해 재산권 침해 여부를 따지겠다는 취지의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다. 현재 소는 취하됐지만, 주주가치 훼손에 대한 의구심은 남아있는 상태다. 박 대표는 이에 대해 알토스바이오의 설립과 사업구조는 물적분할과 전혀 다른 구조라고 강조했다. 박 대표는 "알토스바이오는 물적분할이 아닌 자회사를 통한 기술수출로 알테오젠에 계약금은 물론 임상 허가 단계마다 마일스톤(기술료)을 지급하는 형태"라며 "알테오젠이 생산해 이윤을 붙여 알토스바이오에 판매하고, 모든 수익은 분배된다. 다른 기술수출과 다를 것이 없는 조건으로 알토스바이오에 과도한 이익이 나온다면 그 역시 추가적으로 알테오젠이 흡수하는 구조의 계약"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오히려 아일리아 시밀러 임상 3상에 드는 최소 600억원의 비용을 알토스바이오가 따로 투자 받아 진행하게 되면, 알테오젠과 기존 주주들에 대한 부담도 적어진다. 탁월한 비즈니스 모델이라는 생각은 현재도 변함 없다"고 강조했다. 박 대표는 알토스바이오를 둔 갈등에 대해 적극적 대응이 부족해 발생한 소통 문제라고 판단했다. 지난 13일과 21일 두 차례의 기업설명회를 가진 점도 이를 해소하기 위함이다. 알토스바이오는 물론, 앞선 기술수출 권리반환 루머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향후 보다 원활한 주주들과의 소통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주주가치 제고에도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 20일 1주당 0.2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에 이어 500억원 규모의 이익잉여금 전환을 추진한다. 이익잉여금은 배당을 비롯해 다양한 주주환원정책에 활용이 가능하다. 내달 5일 열리는 임시 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된 상태다.
박 대표는 "알테오젠의 본질은 해가 지날수록 좋아졌고, 개발사로서 실패를 한 적이 없다"며 "현재 주가는 세계경제 흐름과 국내상황 등과 연관이 있다고 생각한다. 주주들의 손실은 대표로서 가슴이 아프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모든 구성원들이 한걸음씩 노력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102222363058125

박순재 알테오젠 대표 "SC플랫폼 기술수출 이상無…3상 IND 제출" - 머니투데이

정맥(IV)→피하(SC) 주사제형 플랫폼 'ALT-B4'로 2019년 이후 3년 연속 대형 기술수출최근 기존 계약 권리반환 루머에 주가하락…사실무근 일축아일리아 시밀러(A...

news.mt.co.kr


주주총회소집 결의
1. 일시 날짜 2022-12-05
시간 09:00
2. 장소 대전광역시 유성구 엑스포로 107(도룡동 4-19) 대전컨벤션센터 1층 중회의장
3. 의안 주요내용 2022년도 임시주주총회 회의 목적사항

<부의 안건>

- 제1호 의안 : 정관변경의 건

- 제2호 의안 : 준비금 감액 및 이익잉여금 전환의 건
4. 이사회결의일(결정일) 2022-10-21
-사외이사 참석여부 참석(명) 2
불참(명) -
-감사(사외이사가 아닌 감사위원) 참석여부 참석
-주주총회 구분 임시주주총회
5.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
※관련공시 -



알테오젠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누적 결손금을 모두 털어내는 결손보전을 단행한다.

21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알테오젠은 오는 12월5일 열리는 2022년도 임시주주총회에서 ▲제1호 의안: 정관변경의 건 ▲제2호 의안: 준비금 감액 및 이익잉여금 전환의 건 등을 안건으로 상정했다.

정관변경의 건에는 "적립된 자본준비금 및 이익준비금 총액이 자본금의 1.5배를 초과하는 경우 주주총회의 결의에 따라 그 초과한 금액 범위에서 자본준비금 및 이익준비금을 감액할 수 있다"는 조항을 신설한다.

주식발행초과금(자본준비금)이 올 반기 자본금(218억원)의 1.5배인 327억원을 초과하는 금액 범위 안에서 이익잉여금으로 대체할 수 있다는 의미다. 같은 기간 주식발행초과금(자본준비금)은 약 1610억원으로 초과 금액(327억원) 대비 1283억원가량 많아 재원이 충분한 상태다. 주식발행초과금은 주식을 액면가 이상으로 발행했을 때 발행가액이 액면가액을 초과하는 금액으로 결손금을 보전하거나 무상증자 등 재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

알테오젠은 제2호 안건을 통해 주식발행초과금 가운데 이익잉여금에 전입할 금액을 500억원으로 결정했다. 올 반기 알테오젠의 결손금은 약 328억원이다. 올 반기 기준, 주식발행초과금은 1110억원(1610억-500억)대로 감소하는 반면 결손금은 이익잉여금 172억원(-328억+500억)으로 전환한다는 계산이다.

추가적인 기술료 유입 등 실적 개선 자신감이 결손보전을 선제적으로 진행한 배경으로 풀이된다. 알테오젠은 "향후 이익 발행에 따른 배당 등 주주환원정책을 고려한 사전적 초치"라고 설명했다.

알테오젠은 결손보전 외에도 임직원이 본인의 의사에 따라 사임하거나 사직한 경우 부여된 주식매수선택권의 부여를 취소한다는 내용도 임시주총의 안건으로 상정했다.
http://www.press9.kr/news/articleView.html?idxno=53094

알테오젠, 500억 결손보전 단행…재무구조 개선 - PRESS9(프레스나인)

[프레스나인] 알테오젠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누적 결손금을 모두 털어내는 결손보전을 단행한다. 21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알테오젠은 오는 12월5일 열리는 2022년도 임시주주총회에서

www.press9.kr




알테오젠의 ALT-B4 제형특허가 일본에 등록되었다.
전세계 100개국에 출원하였으니 일본은 시작에 불과하다.
이번 특허 등록으로 추가 기술이전에 더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게 되었다.
2021.10.14 - [주식/알테오젠] - 알테오젠, 글로벌 제약사가 ALT-B4특허 글로벌100개국 출원해달라고 했다

앞으로 나올 호재는 많다.
머크의 임상3상 시작은 내년 초로 예상된다.
알테오젠의 캐시카우가될 테르가제는 임상결과보고서를 기다리고 있다.

미국 시장을 보면 경기불황과 큰 관계가 없는 바이오섹터는 주가 흐름이 좋다. 특히 머크는 신고가다.
알테오젠도 이제 머크처럼 신고가 가보자!

알테오젠 투자자들을 위한 텔레그램 채팅방을 개설했으니 함께 정보 공유 및 투자의견을 나누었으면 합니다.
https://t.me/alteogenchat




알테오젠, ALT-B4 혼합제형 일본 특허 등록 (주요 선진국 첫 등록 쾌거)
주주 여러분께,

당사의 ALT-B4 관련 소식 공유해 드립니다.

당사가 글로벌 빅파마와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대표 품목인 ALT-B4(히알루로니다제, HybrozymeTM 플랫폼 기술)의 혼합제형에 대해 일본 특허 등록을 완료하였습니다. 글로벌 의약품 시장에서 선진국 중 독자적인 위치를 가지는 일본 특허를 취득함으로써 당사가 진행 중인 ALT-B4의 임상3상용 시료 공급 및 CTD 전달을 완료하였고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파트너 사의 임상 3상 IND 신청 등 SC 제형 제품화가 문제없이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나온 혼합제형에 대한 일본 특허 등록은 강력한 지적재산권의 보호와 기술력의 증명을 의미하며 이를 통해 더욱 다양한 글로벌 고객사 및 예비 고객사들에게 당사의 ALT-B4 기술력에 대한 신뢰를 심어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주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알테오젠은 특허 대리인으로부터 'ALT-B4'의 제형특허를 일본에 등록했다는 소식을 전달받았다고 27일 밝혔다.

ALT-B4는 정맥주사(IV) 제형 바이오의약품을 피하주사(SC) 제형으로 전환하는 플랫폼 기술이다. 전 세계적으로 미국 할로자임과 알테오젠 단 두 곳만 보유하고 있다.

이번 특허는 기존 특허 등록 계획인 주요 10여개국 등록을 넘어, 고객사의 제안에 따라 전세계 100여개국 판매 대상 국가에 개별 진입하는 전략의 일환에 따른 것이다.

알테오젠은 이번 특허 등록을 통해 연간 200~300억달러 규모의 매출이 예상되는 글로벌 블록버스터 제품 SC제형의 지적재산권 보호가 개별 국가별로 탄탄하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글로벌 의약품 시장에서 선진국 중 독자적인 위치를 가지는 일본 특허를 취득해 향후 다른 국가에 출원 중인 특허 역시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알테오젠 관계자는 "올해 알테오젠이 진행한 임상3상 시료 공급과 CDT 전달, 이를 기반으로 한 고객사의 임상3상 시험계획신청 등 선정 품목의 SC제형 제품화가 이뤄지는 과정에서 일본 특허 등록은 강력한 IP(지적재산권) 보호와 기술력의 증명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같은 협력이 다양한 글로벌 고객사와 예비 고객사에게 알테오젠의 ALT-B4 기술력에 대한 신뢰를 심어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https://news.mtn.co.kr/news-detail/2022102710313593506

알테오젠, ALT-B4 혼합제형 일본특허 등록

알테오젠은 특허 대리인으로부터 'ALT-B4'의 제형특허를 일본에 등록했다는 소식을 전달받았다고 27일 밝혔다.ALT-B4는 정맥주사(IV) 제형 바이오의약품을 피하주사(SC) 제형으로

news.mtn.co.kr

현대차증권에서 나온 알테오젠 리포트를 읽어보자.

알테오젠_20221011_현대차.PDF
1.59MB

 

 

최근 기술반환 관련 루머와 관련하여 루머가 사실이 아님을 두 가지 근거로 반박하고 있다.

이미 박순재 대표가 간담회에서 얘기했지만, 한번더 살펴보자.

 

1. CTD 자료의 송부

이 것은 임상 3상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2. 키트루다 임상 데이터 

기술반환되었으면 임상 데이터에서 표시가 나야하는데 오히려 임상환자는 모집중으로 바뀌어 임상이 순항중임을 알 수 있다.

오늘 스마트앤그로우에서 주관한 알테오젠 박순재 대표와 주주 간담회를 실시했다.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스마트앤그로우에서 내용에 대해 잘 정리해놓았다.
ALT-B4 먼저 이야기하면, 비독점 계약으로 기술반환 의무가 없으므로 루머처럼 기술반환 이슈가 나올 수가 없다.
기술계약에 대해서는,
1차 계약사 사노피는 품목선정 중
2차 계약서 머크는 머크 내부 최우선순위로 키트루다SC with ALT-B4 하고 있고, 내년 초에 임삼 3상 시작
3차 계약사 인타스는 내년 초에 Pivotal 임상 시작
추가 L/O는 인타스처럼 로열티 베이스로 진행하는데 로슈 글로벌 Head와도 만났다고 하니, 로슈도 가능성있는 후보 중 하나, 자사주 매입이 L/O를 앞두고 있어 내부자 거래로 오용될 수 있어 못한다고 하는 것은 L/O도 임박했다는 것을 알 수 있음
테르가제는 내년하반기 시장에 출시
ALT-L2 허셉틴 바이오시밀러는 중국에서 3상이 종료되었고 내년에 시장에 출시하면 현금흐름도 이제 생김

결론은 회사는 전혀 문제 없다.
하지만 오늘도 공매도를 엄청 맞았다. 거래 비중중 27.35%가 공매도다.
회사가 문제가 없는데, 왜 공매도 타겟이 되었을까? 시장 초기 대응이 부실해서라고 본다.
처음부터 이런식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불법 공매도 접수를 하고 했으면 되는데, 왜 미지근한 대응을 했는지 그 부분은 아무리 생각해도 화가 난다.
IR담당자가 3명이나 있으면서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한 회의를 한다면 이런 결과가 나올 수 없다.
회사는 문제가 없는데 개인주주들만 죽어나간다.
앞으로는 제발 적극적인 대응책을 펼쳐주길 정말 간절히 바란다.


알테오젠 투자자들을 위한 텔레그램 채팅방을 개설했으니 함께 정보 공유 및 투자의견을 나누었으면 합니다.
https://t.me/alteogenchat




1. Project Sage (2019.12.02 Top 10 Global Pharmaceutical Company) - 1차 계약사

- 품목 선정 중.

2. Project Maple (2020.06.24 Top 10 Global Pharmaceutical Company) - 2차 계약사
- Ph1 : ALT-B4 1차 종결점 만족
- Ph3 임상을 위한 임상 시료 공급, CTD 등 필요서류 전달 완료, 임상 3상을 위한 ALT-B4 시료 전달 완료
- 임상 3상 착수 예상 시점 : ~2023.1Q
- 상대방 회사에서 Priority No1 으로 진행하고 있음, 열의 대단.
- 2024년 부터 빠르게 마일스톤 들어올 예정

3. Project Acacia (2021.01.07 Intas Pharmaceutical ) - Biosimilar - 3차 계약사
- Pivotal 임상으로 빠르게 예정
- 임상 1상 착수 예상 시점 : ~2023.1Q
- 혼합 제형 완성 및 안정성 시험 완료

4. ALT-B4
- 동일 타겟에 대한 다수의 계약은 Non exclusive deal 인 Alteogen 만이 가능
- 비독점 계약은 권리 반환 조항 없음, 다른 곳에 이용하면 됨.
- 동일 타겟을 치료하는 Bi specific 항체 치료제나 Tri specific 항체 치료제에도 이용 가능하다는 데에 비독점 계약의 우월성이 있음.
- ALT-B4의 특허는 2040년까지 유지 (cf Halozyme 특허 : ~2030)
- 현재 바이오시밀러는 레드오션, 기술 보편화, 우리 ALT-B4 포텐셜이 더 큼
- 공통적인 당 구성 특허로 타업체 개발 불가, 포유동물 유래 PH20 을 cover하는 포괄적 특허 확보

5. ALT-BB4 (Tergase)
- 기존 불순물 많은 동물 유래 히알루로니다아제를 대체하는 품목
- 피부과, 안과, 성형외과, 정형외과 등에서 쓰일 예정.
- 지난주 1상 끝남(244명투여, 규모 3상수준), 올해 식약처 신청 예정, 2023년 3Q 승인 날듯, 식약처 승인 최대 1년 정도 걸림.
- 1상 결과 Halozyme 보다 4배를 투여했는데도 부작용은 오히려 훨씬 적음.
- 현재 시장 규모 1조 이상, 26년 2조 이상

6. ALT-L9 (Eylea Biosimilar)
- 2025년 EU, 한국, 일본, 2027년 US 의 아일리아 특허 만료에 맞추어 출시예정
- 현재 유럽, 한국, 일본을 포함한 112개 site 에서 다국가 임상3상 중
- Vial 과 Pre-filled syringe (PFS) 동시에 개발

7. 알토스바이오로직스
- 물적분할이 아닌 라이센싱 deal 구조 형태의 새로운 개발 전략, 독창적인 아이디어라 생각하여 설립, 많은 임상비용을 알테오젠 주주들에게 지울수는 없었음.
- 우수한 높은 연봉의 인력 영입으로 알테오젠과 연봉구조도 많이 달랐음.
- 알테오젠에게 지급하는 마일스톤 : Upfront 계약체결시, 임상3상 첫 환자 투여시, 임상 3상 완료시, ALT-L9 품목허가시
- 제3자 라이센싱 아웃시에 기술료 알테오젠과 수입 배분
- 알테오젠의 COGs+ xx%의 가격으로 알토스바이오로직스에 상업용 의약품 공급
- 알토스바이오로직스의 영업이익에 대하여 알테오젠과 양사가 합의한 조건으로 이익을 배분

8. ALT-P1 (Long Acting)
- 임상 1상 성공적 완료
- 임상 2상을 알테오젠 주도로 크리스탈리아가 모든 임상 비용을 지급, 알테오젠이 빨리 진행 할 수 있다는 신뢰가 있어 진행.

9. ADC (Antibody-Drug Conjugate)
- ADC 굉장히 자부심 있음. 현재 ALT-B4의 진행 때문에 ADC 에 자원을 못 쓰고 있음.
- ADC부문도 알토스바이오로직스처럼 자회사 설립을 고려하였으나 자회사에 대한 인식이 안좋아서 자회사 설립은 하지 않고, 알테오젠 내에서 진행 예정. 주주분께 알토스바이오로직스 자회사 설립 관련 이해 못시켜서 죄송.
- 인력 부족으로 1~2년 정도 진행 늦춰질 예정

10. ALT-L2
- 중국 임상 3상 완료 (by Qilu) 중국 판매 빠르면 2023년 가을이나 여름쯤.

11. 공매도 관련
- 한국거래소에 10월 10일 접수시킨 공매도 및 시세조정 진정서 관련하여 시장감시본부에서 정식으로 접수하여 조사관을 배정하여 조사 진행하기로 함.

12. 경영진 자사주 매입 관련
- 회사 변호사와 경영진의 자사주 매입과 관련 상의했으나 계약을 바로 앞두고 자사주 매입시 내부자 거래 우려가 있어 변호사가 반대.

13. 차후 LO (Licence Out)
- 차후 LO는 1차(project Sage), 2차(Project Maple) 의 마일스톤 베이스의 계약보다는 3차 Intas (Project Acasia) 의 로열티 베이스가 알테오젠에 훨씬 유리하다고 판단, 로열티베이스로 추진될 가능성 높음.
- Financial Condition 이 마무리 된 업체들도 있지만 계약서 오가는 기간 걸림. 상대방의 계약서에 ok하면 끝이지만 알테오젠에 장기적으로 손해가 되는 계약은 할 수 없음. 그래서 계약서 오가는 기간 소요됨. 최대 1년까지도 걸림. Project Acacia 의 경우 계약서1년 걸림. Project Maple의 경우 6개월 정도 걸렸는데 그건 서로 협조가 잘 되었기 때문.

14. 기타
- 요새 주식이 워낙 시장이 안 좋아서 마음고생이 많으실 것 같은데 저도 우리 회사의 대표이사로서 송구한 마음.
- 21일날 거래소에서 설명회 전에 궁금한 점이 있으면 답을 드리고 시중에서 사실이 아닌 말들이 난무하고 주가 하락이 된다는 말이 돌아서 저희 회사의 진행사항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려고 이런 시간을 준비했음.
- 공매도 관련 대책 중 하나로 무상증자를 진행했는데 효과는 2~3주 지켜봐야 할 듯 함.
- 요즈음 루머나 찌라시가 보이스피싱처럼 설득력 있게 진화해 나간다고 생각. 등기부 등본에 나오는 특정 인물을 지칭하는 경우도 있음. 주주나 회사 직원들이 이런 소문을 퍼트릴 리는 없으니 추측성 루머에 귀기울이지 마시길 부탁. 회사의 기존 계약 건들 잘 진행되고 있으며 새 계약도 열심히 진행하고 있음.
- 주주분들의 전화가 많이 와서 어떻게 다 응대를 해드릴까 고민 중이며, IR도 지속적으로 보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추가 수정사항>
# 알테오젠의 요청으로 일부 민감한 내용들이 수정되었습니다. (2022.10.13 16:50




https://m.blog.naver.com/smartngrowth/222899282934

(주)알테오젠 박순재대표님 간담회 요약본 by 스마트앤그로스

(주)알테오젠 간담회 중요부분 요약본 by 스마트앤그로스_20221013 제목 : (주)알테오젠 박순재 대표님 간...

blog.naver.com



주주들 불만사항 위주
https://blog.naver.com/naraduna/222899071765

알테오젠 박순재 대표 주주 간담회 후기

알테오젠 주주 간담회 다녀왔습니다. 10시 정각에 박순재 대표이사의 주재로 간담회가 진행되었습니다. 민...

blog.naver.com



2022.10.13 알테오젠 공개 간담회 박순재 대표님 내용 정리 :엄민용 애널리스트

1. 오늘 발표 초기 로슈 글로벌 HEAD와도 만나서 얘기해봤는데…라고 스치면서 언급함
> 현재 약 10개 제약사 중 빅파마 4곳에 MTA계약사 중 로슈가 있었다는 것? 바이오벤처 대표가 글로벌 빅파마 헤드를 만나는 것은 힘든 일인데…빅파마 한 곳 힌트
2. 2차 계약사 (머크 추정) 키트루다 지난 여름 임상 1상 1차 종결점 충족, 3상 시료 송부…곧 진입 예정
> 시장에서 도는 반환, 임상 실패 우려는 사실이 아님을 알 수 있음, 마일스톤도 알테오젠에게 유입될 것
3. 키트루다 이후 후속물질 공급할 2차 벤더 CMO 확정했다는 것은 이제 다른 머크 물질도 임상 진입?!
> CMO 확장 이유는 다른 물질에 대해 머크로부터 새롭개 임상이 들어감도 알 수 있음
4. 인타스 SC제형 임상 한번으로 허가 가능함을 EMA와 회의 완료했다는 의미는?
> 단회 임상으로 SC품목허가가 가능하다는 것은 이제 다른 SC도 임상 한번에 품목허가되는 시장으로 변화
5. 기존 1차 계약사(사노피 추정) 후보물질 확정, 여기도 멀지 않은 시간 내 임상 진입 예정
> 우리 SC기술 이용권을 가진 것이기 때문에 물질 정해서 하면 되는 것, 반환 조항 자체가 없음
6.주주가치 재고를 위해 대표나 임원들 자사주 매입은 왜 안하나?
> 고려했으나 자문단으로부터 불가하다고 의견, 내부정보 이용에 걸림, L/O 임박한 것은 맞음
7.중국 치루제약 기술이전한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임상 3상 성공해 내년 품목허가 예정
> 바이오시밀러 품목허가로 내년 제품 현금흐름 나온다


https://m.blog.naver.com/shryankim/222899229205

간담회 정리

- 주가는 참 참담한 위치지만 어찌 보면 몇년에 한번 올 기회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한다 - 사면 물리고 있...

blog.naver.com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