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스바이오로직스의 진흥국 CFO가 에이프릴바이오로 이직한 사유가 속도의 차이라는 말을 했다.
이 속도의 차이는 알토스바이오로직스의 상장의 속도일 것이다.
애초에 상장을 목표로 회사를 분할하고 설립했는데 정부 정책의 흐름상 이제 상장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해보인다.
알테오젠의 주주로서는 다행이라고 볼 수 있다. 다만, 박순재 대표의 입장에서 재합병은 좋은 수가 아니므로 재합병 가능성은 여전히 물음표다.
현재 알테오젠 투자 관점에서 리스크는 크게 3가지다.
- 머크의 임상실패
- ALT-L9 임상실패
- 알토스바이오로직스 상장
그 중에서 하나인 3번 리스크는 재합병한다면 사라질 수 있다.
https://pharm.edaily.co.kr/news/read?newsId=01728566632528016&mediaCodeNo=257
'주식 > 알테오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알테오젠, 삼천당제약처럼 계약 좀 해보자! (0) | 2022.11.28 |
---|---|
알테오젠, ALT-B4 L/O는 존슨앤존슨? (0) | 2022.11.24 |
알테오젠, 아일리아 미국시장독점권 24년 5월까지 연장 (0) | 2022.11.22 |
알테오젠, 2024년부터 ALT-L2 로열티 들어온다 (0) | 2022.11.21 |
알테오젠, MSCI 편출 예정 (0) | 2022.1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