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고사이언스의 핵심파이프라인인 TPX-115가 미국기업과 기술수출 논의를 진행하려고 한다.

TPX-115는 세계에서 치료제가 없는 회전근개파열에 대한 치료제다. 하반기에 미국에 1상 신청을 준비하고 있는 와중에 바이오USA에서 미국의 한 업체가 관심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칼로덤도 다수의 미국 및 유럽의 신약개발사들로부터 허가 및 판매 관련 제안을 받았다.

테고사이언스의 그간 매출은 내수뿐이었다. 이제 해외 진출의 포문이 열리려고 한다.

 

 

세포치료제 전문기업 테고사이언스(대표이사 전세화)는 지난 16일 성황리에 막을 내린 ‘2022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BIO USA)' 전시회에 부스 참가해 큰 주목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테고사이언스는 이번 BIO USA 부스에서 다수의 글로벌 제약회사 및 신약개발 회사들과 파트너링을 진행했고, 회사 대표 세포치료제 '칼로덤' 및 임상 중인 회전근개 세포치료제 TPX-114 와 115, 또 CDMO서비스에 대한 소개를 통해 여러 성과를 이뤘다고 전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품목은 현재 국내 1/2상이 종료된 부분파열된 회전근개 질환 타깃인 동종유래세포치료제 TPX-115로, 미국 굴지의 기업으로부터 license-out 및 현지개발 협력 제안을 받아 구체적인 논의를 준비 중이다.

또한 미국 임상 2상을 목표로 IND 신청을 준비 중인 TPX-115는 글로벌리서치자료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약 15조원 규모의 거대 치료제 시장을 타깃할 수 있다. 특히 미국에도 치료제가 없는 First-in-Class 치료제로서 Bio USA 행사 동안 여러 미국 기업에게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받았다.

아울러 동종유래세포치료제 칼로덤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칼로덤은 이미 국내에서 17년간 2도 화상과 당뇨성족부궤양 치료에 40만개 이상이 판매되어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받았다. 테고사이언스는 칼로덤의 도입을 희망하는 다수의 미국 및 유럽의 신약개발사들로부터 허가 및 판매 관련 제안을 받아 검토를 시작했다.

이뿐만 아니라, 테고사이언스의 독보적인 동종유래 세포 은행구축 기술을 바탕으로, 동종세포치료제를 개발 중인 기업들로부터 구축 의뢰를 받았으며, 한국에 진출하려는 해외 세포치료제기업으로부터 CDMO 수주 논의도 시작한다.

테고사이언스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당사의 기술력과 제품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세계에 알리는 기회가 되었고,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에 더욱 가까워졌다”라며 “피부 재생을 넘어 조직 재생의 전 분야를 아우르는 파이프라인을 가진 세포치료제의 선두주자로서의 위상을 확인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고 밝혔다.

https://www.yakup.com/news/index.html?mode=view&cat=12&nid=270864 

 

[약업신문]테고사이언스, 2022 BIO USA 성료…해외 진출 본격화

세포치료제 전문기업 테고사이언스(대표이사 전세화)는 지난 16일 성황리에 막을 내린 ‘2022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BIO USA)' 전시회에 부스 참가해 큰 주목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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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이 ALT-L9에 대한 뉴스를 홈페이지에 개시했다.

ALT-L9의 제법 특허가 중국에서 등록되었다. 제법특허는  ALT-L9의 생산성을 높이고 대조약과의 동등성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인 발효 방법에 관한 것이다. 미국과 유럽에서도 특허 심사 진행중인데, 유럽은 최근 심사과정을 보면 여름 중으로 등록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은 빨라야 내년초쯤에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

중국보다는 유럽과 미국에서의 특허등록이 더 의미가 있긴하지만, 여러 국가에서 특허성을 인정받고 있다는 것도 중요한 시사점이다.

그리고 ALT-L9의 첫 환자 투여가 드디어 시작되었다. 투여 국가는 화자 모집이 완료된 일본, 불가리아, 라트비아 3개국으로 추정한다. 

 

업체명 프로젝트명 임상 단계 제형특허 제법특허 PFS특허
알테오젠 ALT-L9 임상3상(2022년 3월 예정~) 미국, 일본 한국, 일본, 호주, 러시아, 중국 유리


 



 

알테오젠,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제법특허 중국 추가 및 12개국 글로벌 임상3상 첫 환자 투여 개시

주주 여러분께,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ALT-L9) 관련 소식 공유해 드립니다.

1. 제법특허(발효방법 특허)가 중국이 추가 되었습니다. 이로써 한국, 호주, 러시아, 일본에 이어 5개국으로 확대되었으며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개발 기업 중 제형, 제법 및 PFS 제형 등 3가지의 지적재산권을 모두 확보한 기업은 당사가 유일합니다.


2. 임상 3상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국과 일본을 포함하여 12개국 대상으로 예정되어 있으며 3개국에 걸쳐 환자 등록이 완료되었고 첫 환자 투여가 개시 되었습니다. 

주주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오플로우의 이오패치가 실질적인 글로벌 진출이 임박했다고 한다.

중동, 동남 아시아 등은 인슐렛도 이제 시장에 들어올 준비중이다. 인슐렛이 들어오기 전에 먼저 시장에서 좋은 위치를 선점했음 한다.

 

이오플로우는 지난 15일 대전 유성구 카이스트(KAIST)에서 열린 '2022 한-독 비즈니스 포럼'에 김재진 대표가 발표자로 나서 최신 당뇨 관리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을 소개하고 글로벌 기업과 파트너링을 모색했다고 16일 밝혔다.

2022 한-독 비즈니스 포럼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MSIT), 카이스트, 카이스트 글로벌기술사업화센터(KAIST GCC), 한독 비즈니스 포럼(GKBF) 주최로 열렸다. 한국과 독일의 기술 사업화 생태계 조성을 위해 마련한 행사다. 카이스트 연구진과 한국과 독일 기업의 대표가 모여 웨어러블(입는) 디지털 헬스케어, 비침습적 진단 기술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재진 이오플로우 대표는 이 행사에서 다섯번째 강연자로 나서 'Digital Diabetes Management: Status & Trend'(디지털 당뇨관리 기기의 현재와 미래 트렌드)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오플로우의 대표 기술인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기술을 소개해 행사 참가 기업과 학계전문가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오플로우는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CGM(연속혈당측정기), 자동 인슐린 주입 알고리즘을 연계한 인공췌장 제품 '이오패치 X' 개발을 완료하고 현재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2023년 말 '이오패치 X'를 국내 출시한다는 목표다.

발표 이후 비즈니스 미팅에선 독일의 헬스케어 기업들과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기술의 다양한 적용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오플로우 관계자는 "이오플로우는 국내 최초이자 세계 두 번째로 일회용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이오패치'를 출시하며 스마트 당뇨관리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며 "지난해 첫 국내 판매를 개시한 데 이어 올해 유럽을 필두로 중동, 동남아시아, 중남미 등 시장 진출이 임박했다"고 말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61615301926900 

 

이오플로우, 글로벌 협업 모색…"당뇨관리 혁신 선도" - 머니투데이

이오플로우는 지난 15일 대전 유성구 카이스트(KAIST)에서 열린 "2022 한-독 비즈니스 포럼"에 김재진 대표가 발표자로 나서 최신 당뇨 관리 트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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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이 2022 바이오 USA 참석한 후의 결과를 공유했다.
이번 미팅에는 미국에서 라이센싱아웃을 담당히기 위해 새로 영입한 CBO 비벡 세노이 박사와 CAO 전태연 전무가 참석했다. 전태연 전무의 약력을 보면 미국에서 JD를 취득하여 미국특허변호사 자격을 갖추고 있다. 비벡 세노이 박사가 기술 및 미팅을 주도하고 전태연 전무가 계약 전반에 대한 법적인 이슈를 다루는 역할을 하지 않았나 싶다.


이번 바이오USA에서 주요 잠재 고객사들과 기술수출을 위해서 향후 기업실사 일정을 논의했고, 특정기업과는 계약서의 세부조항에 해당하는 마일스톤 조건도 논의를 했다고 한다.
기술수출 과정은 대략 다음과 같다.

  1. 비밀유지협약(NDA)
  2. 물질이전계약(MTA)
  3. 기업 실사
  4. 텀시트(Term Sheet)
  5. 계약 체결

MTA를 통해 ALT-B4에 대한 테스트가 끝나고 3. 기업실사 단계로 가기 때문에 기술이전계약에 한발짝 다가간 것으로 보인다. 기업 실사는 기존 3건의 기술수출 이력이 있기 때문에 큰 문제는 되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텀시트는 알테오젠이 기존에 해오던 방식으로 계약을 할 것이 유력하므로, 상대방 기업도 어느정도 이부분은 알고 있을 것이다.
다른 변수가 존재할 가능성도 있지만, 주주의 입장에서는 긍정적으로 보게 되므로 남은 것은 시간의 문제다.

2022 바이오 USA 참가 성료 ... 주요 잠재 파트너 사들과 구체적인 협의 진전
주주 여러분께,

이번 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되었던 '2022 바이오 USA' 에 참석하였습니다.

현재 라이센스아웃 협의 중인 잠재 파트너 사들과 매우 구체적인 내용으로 논의를 마쳤고 코로나-19 판데믹 이후 처음으로 실시된 대면 미팅으로 글로벌 제약사들의 높은 관심도를 체감했으며 마일스톤 조건 논의 및 기업 실사 일정 협의가 진행되었습니다.
다만 비공개 협약으로 인해 협의 중인 잠재 파트너 사들의 명단을 공개할 수 없어 안타까운 심정입니다.
현재 진행 중인 라이센스아웃 협의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으로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주주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미코젠은 랩마스터의 지분을 17.75% 보유하고 있다. 기사에는 특수관계인 포함 54%라고 하는데 이부분은 어떻게 확인하는지 모르겠다.


랩마스터는 현장진단 장비 루시아를 제조하는 업체다.
루시아가 코로나항체의 정량 측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면역력과 추가 접종 유무에 대해서 확인이 가능하다.
이 회사가 아미코젠의 성장에 큰 영향을 줄 것 같지는 않지만 아미코젠은 투자를 잘하는 회사이기 때문에 이런 회사도 있다는 것을 기억만 하고 있자.

핀란드 랩 마스터(Lab Master)는 자사의 현장진단(POCT) 장비 루시아(LUCIA)의 국내 판매를 위해 수입허가 절차를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랩 마스터가 보유한 C-ECL(Cathodic Electro-chemiluminescence, 음극-전기발광)방식은 실리콘 전극에서 발생하는 반응을 이용, 면역반응과 유전자 분석 등을 할 수 있는 진단 기술이다.

적용분야가 다양하고 감도가 우수해 현존하는 최고 진단 기술로 평가 받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세계적으로 랩마스터를 포함한 2곳이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나 경쟁사가 적용하는 기술은 양극 발광 방식으로 대형 장비에 적용하고 있는 까닭에 높은 가격과 큰 공간이 필요하다는 점, 전문 운용인력 투입 등의 단점이 있다고 회사 관계자는 밝혔다.

반면 랩 마스터의 C-ECL 방식은 고가의 렌즈나 마그넷파츠가 필요치 않아 장비의 소형화를 통해 이동이 가능하고 전문운용인력이나 별도의 검사 공간을 필요로 하지 않아 신속한 현장진단(POC)가 가능 하다는 장점이 있다.

랩 마스터는 진단 장비 루시아와 4가지 테스트제품에 대해 유럽인증(CE)을 마쳤고 현재 유럽에 시판하고 있다. 특히 테스트 제품 중 코로나19(Covid-19)의 N항체 및 S항체의 양성률을 현장에서 정량 측정할 수 있는 SARS-CoV-2 IgG NP와 SARS-CoV-2 IgG RBD를 판매하고 있다.

기존 판매되고 있는 자가진단키트 제품은 개인별 항체 생성유무를 판별할수 있는 반면 랩 마스터의 제품은 항체의 정량 측정이 가능해 개개인의 백신접종 이후 코로나 감염에 대한 방어력 정도, 추가 백신접종 시기 등을 혈액한방울로 현장에서 10분내 확인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이라는 평가다. 코로나 백신 접종에 대한 거부감이 심한 유럽지역 정서상 시장에서 꼭 필요한 제품이라는 평가다.

한편 랩 마스터는 국내 바이오기업 아미코젠 (26,450원 ▲650 +2.52%)이 최대주주로 54%(특수관계인 포함)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아일랜드의 글로벌진단기업 란독스(RANDOX)가 25%의 지분을 투자해 2대 주주로 돼 있다. 현재는 아미코젠의 이름으로 장비의 국내 수입허가를 완료했고 테스트제품에 대해서도 국내 승인을 진행 중이다. 추후 랩 마스터의 한국 법인을 설립, 국내 및 아시아지역의 영업을 진행하고 핀란드 현지 생산공장을 단계적으로 국내로 이전해 한국 생산비중을 늘려나간다는 방침이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61509245623474

아미코젠 자회사, 코로나 면역력 진단기 국내도입 - 머니투데이

혈액 한방울로 현장에서 신속하게 코로나 항체 정량측정핀란드 랩 마스터(Lab Master)는 자사의 현장진단(POCT) 장비 루시아(LUCIA)의 국내 판매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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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주주레터에서 말한 것처럼 아미코젠이 삼성바이오에피스에 레진 테스트를 신청했다.

CDMO에서 사용하는 레진은 고품질, 안정성, 대량공급 등의 사유로 진입장벽이 높다. 이번에 삼성바이오에피스에서 레진 테스트 결과가 좋으면 레진 국산화는 물론 수출까지도 도전해볼 수 있다.

아미코젠의 바이오 소재 국산화는 경기불황과 관계없이 계획대로 차근차근 잘 진행되고 있다.

아미코젠은 여수에 레진 공장을 7월에 착공하여 12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리고 내년 2분기부터 상업 생산에 돌입한다.

 

 

바이오의약품 생산 필수재 가운데 하나인 '레진' 국산화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아미코젠은 최근 삼성바이오에피스에 자사가 개발한 레진 테스트를 신청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가 만드는 의약품 제조에 아미코젠 레진이 적합한지 여부를 평가받는 것이다.

아미코젠 관계자는 “위탁개발생산(CDMO)·위탁생산(CMO) 제품 개발 및 생산에 적용할 수 있는 레진 제품과 시제품 테스트를 신청했다”고 말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 관계자는 “국내 바이오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업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았다”면서 “현재 일정, 방식 등 세부 검토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레진은 바이오의약품 개발·생산 단계에서 단백질과 항체를 정제하는 원부자재다. 세포를 배양하는 배지와 함께 바이오산업 필수재로 꼽힌다.

그러나 국내 업계에서는 연구소, 학교 등에서 쓰이는 일부 물량을 제외하고 전량 수입에 의존해 왔다. 특히 CDMO나 CMO 업체가 쓰는 레진은 고품질과 안정성은 물론 대량 공급을 보장해야 하기 때문에 진입장벽이 높았다. 아미코젠 레진이 삼성바이오에피스와의 평가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거두면 국내 바이오 산업 공급망 강화와 수입 대체 효과가 기대된다.

국내 바이오 업계 원부자재 수입 의존도는 90%에 육박한다. 특히 팬데믹 등 비상 상황에서 이 같은 약점은 치명적이다. 한 예로 미국·독일 등 원료 의약품 생산 강국은 2020년 코로나가 확산하자 자국 백신 생산 속도를 높이기 위해 레진·배지 등 바이오 원료 수출을 제한했다. 사실상 전략 물자로 취급한 것이다. 당시 국내 바이오 기업은 1년 가까이 관련 물량을 배정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글로벌 제약사 물량을 수주하는 국내 대기업 계열 CDMO·CMO 업체에 제품을 공급하면 단번에 세계 시장으로 영업 대상을 넓힐 수 있다”면서 “바이오 원부자재 국내 공급망 안정은 물론 국내 바이오 소부장 기업의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것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미코젠은 산업통상자원부 등 정부가 지원하는 '바이오 소부장 연대협력 협의체'에 참여하고 있다. 바이오 원부자재 양대 필수재로 꼽히는 레진과 배지 국산화를 주도하고 있다. 회사는 2017년에 인수한 스웨덴 바이오워크스로부터 레진 개발·생산 기술을 이전받았다. 지난해 레진 전문 자회사 퓨리오젠을 설립했다. 내년 초 준공을 목표로 여수에 4만리터(ℓ) 규모의 생산공장을 짓고 있다. 개발부터 생산까지 레진 100% 국산화가 목표다. 기본 레진 외에 희소성 있는 제품도 연구개발하고 있다. 올해 안에 관련 특허를 출원, 개발을 완료한 레진을 양산할 계획이다.

https://www.etnews.com/20220615000202

 

바이오의약 필수재 '레진' 국산화 초읽기…아미코젠, 성능 평가 착수

바이오의약품 생산 필수재 중 하나인 레진 국산화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아미코젠이 개발한 레진 성능 평가에 착수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가 만드는 의약품 제조에 아미코

www.etnews.com

 

신한금융투자에서 나온 쿠콘 리포트를 읽어보자.

쿠콘_20220531_신한.pdf
1.54MB

 

쿠콘은 마이데이터 사업 최대 수혜기업이다.

국내 유일하게 모든 금융권회사들을 고객으로 보유하고 있고, 금융권이란는 특성상 보안성의 이유로 쉽게 다른 업체로 바꾸기가 힘들다. 그렇기 때문에 쿠콘의 선점효과가 매우 크다. 

데이터 서비스 부문의 경우 API사용량에 따라서 매출이 늘어난다. API는 처음 개발을 하고 나서는 그 이후로는 추가 지출이 거의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이익률이 매우 크다. 작년 상장 때 API개수가 160개였는데 지금은 240개다. 

쿠콘의 데이터 서비스 부분 매출은 API개수와 API사용량에 비례한다. 

 

데이터 서비스 매출은 매년 20%씩 증가한다. 요즘 장이 매우 좋지 않다. 

실적이 꾸준히 우상향하는 기업들에 관심을 가지자. 쿠콘도 그 중에 하나다.

테고사이언스가 바이오USA에 참가한다.

특히 눈에 띄는 부분은 다수의 세계적인 기업들로부터 파트너링 요청을 받았다는 부분이다.

테고사이언스의  파이프라인인 TPX-114와 TPX-115는 전세계적으로 치료제가 없는 회전근개파열에 대한 유일한 치료제 후보다. 

바이오USA를 통해서 테고사이언스가 해외로 첫진출할 수 있는 신호탄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테고사이언스는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 컨벤션센터(San Diego Convention Center)에서 개최되는 ‘BIO International Convention’(2022 BIO USA)에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

테고사이언스는 이번 BIO USA에서 판매 중인 3개의 피부세포치료제와 임상 중인 회전근개 세포치료제 TPX-114와 TPX-115를 부스 전시를 통해 소개할 계획이다.

특히 다수의 세계적인 기업들로부터 파트너링 요청을 받아, 미국 FDA의 pre-IND 미팅을 마친 TPX-115의 미국 임상 및 공동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CDMO사업에 대한 홍보를 통해 해외에서 개발 중인 세포치료제를 수주할 예정이다.

테고사이언스 관계자는 “치료제가 없는 부분층 회전근개파열 치료제인 TPX-115를 미국에 처음으로 소개하게 된다”라며 “BIO USA의 부스 참가를 통해 테고사이언스의 세포치료제 연구개발 역량을 널리 알리고, 기술이전 및 해외진출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s://www.yakup.com/news/index.html?mode=view&cat=12&nid=270456 

 

[약업신문]테고사이언스, BIO USA 참가…글로벌 진출 위한 파트너십 구축

테고사이언스는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 컨벤션센터(San Diego Convention Center)에서 개최되는 ‘BIO International Convention’(2022 BIO USA)에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 ...

www.yakup.com

 

바이오USA는 ASCO와 같은 임상에 대한 발표를 하는 학회가 아니다. JP모건 헬스케어처럼 바이오업체들간의 정보교류의 장이며, 기술이전에 대한 얘기가 오가는 이벤트다.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다.

알테오젠이 바이오USA에 참석하여 ALT-B4 라이센싱아웃 계약 대면 미팅을 한다. 

 

주주 여러분께,

 
지난 4월 15일 자로 한경 BIO Insight 에 보도된 '애널리스트가 만난 CEO' 전면 내용을 금일 부터 홈페이지에 공지할 수 있어 한경 BIO Insight 로 부터 pdf 파일을 수령하여 첨부해 드립니다.

다음 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될 '바이오USA 2022' 에 당사도 참석할 예정이며 현재 라이센스아웃 협의 중인 잠재 파트너 사들과 본격적인 대면 미팅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주주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경 BIO Insight 에 보도된 '애널리스트가 만난 CEO' 에는 주주들이 평소에 궁금헤하던 사항이 잘 나와있으니 정독하길 추천한다.

한경-BioInsight-애널리스트가-만난-CEO.pdf
3.31MB

 

 

알테오젠이 ALT-B4비독점 계약을 하는 이유는 후발주자라서 더 싸게 많이 팔자는 전략 때문이다.

 

공장증설은 부지는 있으나 eGMP로 지으려면 돈이 많이 들어가니, 직접할지 아니면 다른 업체와 제휴를 맺을지 아직도 고민중이다.

 

케미컬의약품도 SC제형으로 변형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 그렇게되면 SC제형 대상 의약품이 늘어난다. Q가 늘어가는 형태다. 

 

히알루로니다아제 판매는 매출에 크게 기여할만큼 돈이 되는 것은 아니고 관리 차원이다.

 

ALT-P7 임상1상 이후 이렇다할 이벤트가 없는 것은 엔허투가 너무 강하기 때문이다. 엔허투가 1,2차 치료제로 가면 다음 스텝을 고려한다는 전략이다.

 

머크가 임상3상에 들어가면 알테오젠의 밸류는 달라질 것이다. 내가 가장 기다리는 이벤트가 추가 LO가 아니라 머크 임상3상 돌입이다.  머크 임상3상만큼 ALT-B4의 경쟁력을 확인시켜줄만한 이벤트는 없다. 머크 임상3상만 들어가면, 자연스럽게 추가 LO는 따라온다. 

키움증권에서 나온 디어유 리포트를 읽어보자.

디어유_20220530_키움.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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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유 매출은 거의 디어유 버블에서 발생한다.
디어유 버블은 구독형 서비스로 구독자가 증가할수록 매출이 늘어난다.
디어유 버블은 월구독형 자동갱신 프라이빗 메시지 서비스로 팬과 아티스트간 1:1 채팅처럼 소통하는 서비스다. 에스파 팬이라면 에스파 멤버 중에서 채팅을 하고 싶은 멤버수만큼 구독권을 결제하면, 해당 아티스트로부터 메시지를 수신할 수 있다. 아티스트와 1:1소통하는 느낌을 주기 위해 채팅UI처럼 구성되어 있다. 구독자는 아티스트의 버블 메시지에 최대 3개의 답장 메시지를 보낼 수 있으며, 해당 아티스트의 버블을 구독한 일수에 따라 답장 글자수는 차등 제공된다.
K-POP 아티스트에서 스포츠 스타, 유투브 스타, 해외스타까지 서비스를 확대하여 팬층의 영역을 넓히고 있다. 현재 디어유 버블 구독자는 작년말 120만명에서 130만으로 늘어났다.
디어유는 상반기에 중국 안드로이드 마켓 시장에 진출한만큼 하반기는 구독자수의 상당한 증가가 예상된다.


디어유의 매출을 보면 사용자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96.92%가 발생한다. 중국의 안드로이드 마켓 진출이 구독자수의 증가와 함꼐 매출의 증가도 이끌어갈 것으로 보인다.


구독자 수 증가 이외에 추가로 디어유 버블에서 매출을 강화하기 위한 서비스들이 새롭게 추가된다. 이 서비스들이 잘되면 디어유의 매출은 레벨업할 수 있다.
먼저 마이홈 서비스는 디어유 버블 채팅방 이외에 아티스트와 교류할 수 있는 3D미니홈피 공간 서비스다. 미니홈피를 꾸미기 위한 디지털 스토어도 준비중이다. 디지털 스토어에서는 버블채팅방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티스트 손글씨체, 아티스트 목소리로 된 채팅 알림과 같은 아이템들도 판매할 예정이다.
그리고 가장 기대되는 것은 라이브 기능이다. 아티스트가 실시간으로 디어유버블 라이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팬과 소통하는 것이다. 라이브 방송은 디어유 구독하는 구독자만 이용가능하기 때문에 팬들이라면 아티스트와 실시간 소통을 위해서는 구독을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다. 그리고 팬이 아티스트에세 별풍선 같은 서비스를 도입하게 된다면 매출은 엄청날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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