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에서 나온 알테오젠 리포트를 읽어보자.
머크는 알테오젠의 ALT-B4를 기술이전해간 업체로 강하게 추정되는데, ASCO에서도 키트루다 특허만료에 따른 대응책의 일환으로 제형변경에 대해서 언급했다.
IV제형을 SC제형으로 변경하면 여러 장점이 있다.
무엇보다 자가 투여 가능과 투여시간 감소가 가장 큰 장점이다. 그 이점이 제약사가 SC제형으로 변경하려는 주된 이유다.
최근 알테오젠 홈페이지에 공지한 다수의 잠재 글로벌 기술이전 파트너들과 ALT-B4 마일스톤 및 실사 스케줄에 대한 합의 소식이 있었다. 통상 실사 일정이 3~6개월 소요되는걸 감안하면 알테오젠의 기술이전은 올해 하반기부터 줄줄이로 시작할 것으로 예상해볼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에서도 보수적으로 올해 1건은 예상하고 있다.
특히나 머크의 키트루다가 임상3상에 들어가면 그 속도가 더 가속화될 것이다.
할로자임의 주가는 고점 부근인데 반해 알테오젠은 저점 부근에서 놀고 있다.
머크를 머크라도 부르고 고점으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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