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보가 국내외 증권사 애널리스트 및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2021년 2분기 실적발표에 대해 IR을 8월 17일에 실시했다.

IR자료를 통해서 내용을 살펴보자.

천보_IR_20210817.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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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보는 전해질염과 전해액 첨가제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천보가 최근에 새만금에 공장을 지어서 생산량을 늘리겠다고 한 것은 차세대 전해질인 LiFSi로 일명 F전해질이다. F전해질은 배터리 안정성과 수명 등에서 기존의 P전해질보다 뛰어나서 여러 셀업체에서 공급요청이 많아지고 있다.

 

F전해질의 생산량은 현재 900톤 규모에서 2030년에는 거의 75배나 많은 7만톤을 생산하려고 한다. 그에 따라 매출은 2021년 580억에서 2030년에는 2조4000억원을 예상하고 있다. 천보는 대량생산을 통해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려고 한다. F전해질 시장의 70%를 먹겠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새만금에 대량 증설을 계획하고 있다. 

 

F전해질 뿐만이 아니라 기존 전해질도 증설하고 있다. 2023년에는 연간 12000톤의 전해질을 생산할 수 있다. 

 

2차전지 소재의 매출을 보면 작년대비 거의 2배이상 성장해서 천보의 핵심사업이 2차전지 소재사업으로 방향을 틀었따는 것을 한눈에 알 수 있다. 

 

2차전지 소재의 영업이익률은 20%에 달하며 1분기 대비 2분기 영업이익 증감률은 무려 98.2%다. 최근 주가가 뜨겁게 오르고 있는 이유를 알 수 있다. 

 

 

 

천보는 2차전지 소재업체 중에서 영업이익률이 가장 높으며 어느 한 셀업체에 치중되지 않고 고르게 제품을 공급하고 있기 때문에 안정적이다.

특히 최근 LG화학 리콜 관련해서도 어느 정도 포지션이 자유롭다. 오히려 첨가제의 F전해질의 안정성 떄문에 더 부각받을 가능성이 커졌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082309746

 

LG화학, GM 전기차 리콜 소식에 9%대 급락

LG화학, GM 전기차 리콜 소식에 9%대 급락, 차은지 기자, 증권

www.hankyung.com

 

천보의 종속회사인 중원신소재가 한국산업은행으로부터 250억원을 빌리고 중원신소재의 부동산에 300억원 규모의 담보를 설정한 것이다. 

담보제공목적은 중원신소재의 전해질설비증축 등 시설자금 차입을 위해서다. 중원신소재는 2차전지 전해질을 제조하고 판매하는 천보의 핵심사업을 담당하는 종속회사다.

천보의 2차전지 사업은 지금까지의 진행상황을 비추어보면, 따로 깊게 모니터링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회사에서 너무나 잘하고 있다.

 

타인에 대한 담보제공 결정

1. 채무자 주식회사 중원신소재
- 회사와의 관계 종속회사
2. 채권자 한국산업은행
3. 채무(차입)금액(원) 25,000,000,000
4. 담보제공 내역 담보설정금액(원) 30,000,000,000
자기자본(원) 224,550,085,903
자기자본대비(%) 13.36
대기업해당여부 해당
담보제공재산 부동산(토지)
담보제공기간 시작일 2021-08-13
종료일 2026-08-13
5. 담보제공 총 잔액(원) 60,000,000,000
6. 이사회결의일(결정일) 2021-08-03
-사외이사 참석여부 참석(명) 3
불참(명) 0
-감사(감사위원) 참석여부 참석
7.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 본건은 종속회사인 중원신소재의 전해질설비증축 등 시설자금 차입을 위해 한국산업은행에 담보제공을 하였습니다.


- 상기 4. "자기자본"은 2020년말 연결재무제표 기준금액입니다.


- 상기 4. "담보제공기간"은 본 채무 상환시까지입니다.

[채무자별 담보제공 잔액]

채무자 관계 담보설정잔액(원) 담보제공기간 담보제공재산 비고
주식회사 중원신소재 종속회사 60,000,000,000 채무상환시까지 부동산(토지) -
임직원 - 8,500,000,000 채무상환시까지 예금 -
충주시 - 497,000,000 거래종료시까지 부동산(토지) -
유니드 - 600,000,000 거래종료시까지 부동산(토지) -
※관련 공시법규 자본시장법

[채무자에 관한 사항]

1. 인적사항
- 기본사항
성명(명칭) 국적 주소(본점소재지)[읍ㆍ면ㆍ동까지만 기재] 생년월일(사업자등록번호 등)
주식회사 중원신소재 대한민국 충청북도 충주시 주덕읍 268-87-00567
직업(사업내용) 2차전지 전해질 소재 제조 판매업
- 최대주주ㆍ대표이사ㆍ대표집행임원 현황 및 재무상황 등(채무자가 법인인 경우)
구분 성명 주식수 지분율(%)
최대주주 주식회사 천보 2,100,000 91
대표이사 이동호 - -
(단위 : 백만원)
해당 사업연도 2020년 결산기 12월
자산총계 120,800 자본금 850
부채총계 30,338 매출액 65,326
자본총계 90,462 당기순손익 12,857
외부감사인 우리회계법인 휴업 여부 아니오
감사의견 적정 폐업 여부 아니오
2. 채무자와의 관계
1. 회사와 채무자와의 관계 종속회사
2. 회사의 최대주주ㆍ임원과 채무자와의 관계 성명 채무자와의 관계
최대주주 주식회사 천보 -
3. 최근 3년간 거래내역(일상적 거래 제외)
구분 거래 내역
당해년도 - 2021년 02월 19일 유상증자(200억)
전년도 - 2020년 07월 10일 유상증자(200억)
- 2020년 04월 10일 유상증자(150억)
전전년도 - 2019년 05월 17일 유상증자(200억)

천보비엘에스는 천보가 새만금 투자를 위해 설립한 신규법인이다. 

천보 비엘에스는 새만금 국가산단 17만1000㎡에 2026년까지 5125억 원을 투자해 2차전지 핵심 소재인 F전해질(LiFSI) 생산공장을 건설한다.

F전해질(LiFSI)은 천보가 2017년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소재다. 기존 리튬염(LiPF6) 대비 고출력, 고수명, 안정성 향상 등의 장점이 있다. 하지만 성능이 좋은만큼 생산량이 적고 제조원가가 1kg당 5~6만원으로 비쌌다.

최근에 천보는 F전해질(LiFSI) 제조원가를 1kg당 2~2.5만원으로 단가를 절반 이상 줄일 수 있는 공법을 개발하였고, 이 공법을 적용한 공장을 새만금에 건설한다. 

천보는 이번 새만금 투자를 통해 F전해질(LiFSI)을 대량생산을 통해 연매출 1조원과 전해질 세계 1위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천보는 이미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공정소재 시장에서 세계시장 점유율 90%이상으로 세계 1위다. 천보의 거침없는 투자와 과거 이력을 보면 이것은 불가능이 아니라 언제 달성할 것인지가 궁금해질뿐이다.

2차전지 핵심소재 전해질 세계 1위기업 천보가 되는 날을 기다려보자.

 

 

 

 

새만금개발청은 7일 전라북도, 군산시와 함께 새만금 국가산단에 전기차 핵심부품인 이차전지 전해질 제조공장을 건립하기 위해 ㈜천보 비엘에스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천보 비엘에스 이상율 대표이사,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강임준 군산시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천보 비엘에스는 새만금 국가산단 17만1000㎡에 5125억원을 투자해 중·대형 리튬이온 배터리에 사용하는 차세대 전해질(LiFSI) 제조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전해질이란 이차전지의 4대 물질 중 하나인 전해액에 첨가되는 소재로 이차전지의 성능과 효율을 개선하는 역할을 한다.

올 11월에 입주계약을 체결하고 1단계(2022년~2023년)로 2185억원 투자와 200명 신규채용, 2단계(2024년~2026년)에 2940억원을 투자하고 270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새만금개발청은 이번 투자가 새만금사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은 “㈜천보 비엘에스가 새만금산단의 산업구조를 고도화하고, 나아가 우리나라 미래 신산업을 이끄는 중심지로 도약하는 데 큰 축을 담당해 줄 것”이라며 “새만금에 안착해 성공적으로 사업할 수 있게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천보 비엘에스의 모회사인 ㈜천보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의 공정소재 시장에서 세계시장 점유율 90%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2013년에 세계 최초로 차세대 전해질 양산화에 성공한 것을 계기로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과 가격 경쟁력 등을 토대로 이차전지 전해질의 국내외 시장을 선점한 글로벌 기업이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201286629112224&mediaCodeNo=257&OutLnkChk=Y 

 

새만금 국가산단에 5천억 투자로 이차전지 공장

새만금개발청은 7일 전라북도, 군산시와 함께 새만금 국가산단에 전기차 핵심부품인 이차전지 전해질 제조공장을 건립하기 위해 ㈜천보 비엘에스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천보

www.edaily.co.kr

 

유진투자증권에서 클린카 죽, 전기차, 수소차에 관련된 리포트를 냈다. 전기차와 수소차는 미래의 핵심이기 때문에 반드시 주목해야 한다. 

클린카_2021_하반기전망;_수요_확산_변곡점_임박_솔루스첨단소재_에코프로비엠_일진머티리얼즈_DI동일_신흥에스이씨.pdf
2.39MB

 

 

 

먼저 전기차에 대해 알아보자. 

유럽의 주요 국가들의 정책을 보면 전기차 보조금 상향 또는 중고차 교환 프로그램을 통해서 전기차 구매를 촉진시키고 있다. 

 

미국은 바이든 정부의 그린정책의 비호 아래 전기사 시장이 매년 고성장할 전망이다.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은 매냥 30%가량 증가하며 전세계 자동차 판매 비중에서 2025년에는 14.1%에 도달할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수소차는 수소생산인프라 증대를 위해 현재 그레이 수소 위주에서 그린수소로 변화를 꿰하고 있다. 그린수소 생산에 100조 이상이 투입될 예정이다. 

 

수소차는 2025년까지 연평균 성장률이 84%에 이르고, 2050년에는 일반 승용차 시장의 10%, 상용차 시장의 35%로 추정되고 있다. 수소에너지의 특성상 트럭과 같은 대형차에 적합하다는 업계의 주장과 맞아떨어진다.

 

글로벌 수소차 판매량 예상치를 보면 판매량의 주요 수요는 한국, 중국, 일본의 아시아이다. 아시아의 기술이 수소차 시장에서 현재 앞서 있기 때문에 이러한 예상이 나온 것으로 추측된다. 

 

 

이러한 클린카의 추천주는 다음과 같다. 

 

이중에서 개인적으로는 전기차는 천보를, 수소차는 상아프론테크를 추천한다.

천보에 관해서는 여러번 포스팅한 글을 참고하면 더 자세히 알 수 있다.

 

상아프론테크는 수소연료전지의 핵심소재인 멤브레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기술은 고어텍스가 독점하던 것인데 상아프론테크가 시장에 유일하게 경쟁자의 위치로 진입하게 되었다.

아시아가 수소산업의 성장을 이끄는만큼 한국의 상아프론테크가 그 성장수혜를 톡톡히 입을 것으로 예상한다.

2차전지 관련주들의 조정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시장의 방향성은 상승으로 변함이 없는데 상반기까지는 조정이 이어질 전망으로 보인다.

2차전지 업체 중에서는 전방위로 쓰이게 되는 소재 업체를 투자하는 것이 좋다. 

소재업체 중에서도 전해질 업체인 천보에 대한 리포트를 검토해보자.

 

먼저 NH투자증권의 리포트를 보자.

천보_20210511_NH.pdf
0.30MB

2분기 고객사들의 배터리 생산량 확대 전망으로 인해 전해질 판매실적 향상 기대로 목표주가는 26만원이다.

천보가 다른 2차전지 소재업체 중에 비해서 매력적인 이유는 높은 영업이익률에 있다. 소재업체 중 유일하게 영업이익률이 20%에 육박한다.

 

신한금융투자의 리포트를 보자.

천보_20210511_신한.pdf
1.40MB

 

P제품의 매출성장이 118%, D제품의 매출성장이 1601%를 기록했다. P제품은 천보의 대표제품으로 올해 공장증설이 진행중이다. 공장증설이 완료되면 기존의 4배에 달하는 연간 2000톤의 P전해질이 생산가능하다.

신한에서는 이러한 대규모 증설효과로 인해 목표주가를 25만원으로 산정했다.

 

 

 

한국투자증권의 리포트를 보자.

천보_20210511_한국투자.pdf
0.33MB

 

 

올해 2차전지 소재 매출액이 전년대비 117% 성장하여 1654억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것은 역시 고객사 수의 증가와 전기차 모델 수 증가로 인한 수혜다. 목표주가는 25만원이다.

 

 

 

마지막으로 하나금융그룹의 리포트를 보자.

천보_20210511_하나.pdf
0.51MB

 

 

동일한 내용을 제외하고 보면, 천보의 매출 31%를 차지하는 기존 사업이 LCD식각액 및 반도체 소재 부분의 매출도 작년대비 10%증가했다.

동일하게 목표주가는 25만원이다.

 

 

 

여러 리포트를 종합해보면 내용은 크게 다를바가 없다. 그만큼 제조업체의 내용은 뻔하다는 것이다.

천보는 기존사업도 여전히 잘되고 있고, 신규사업인 2차사업인 전해질 부문도 대규모 증설을 통해 고객사의 주문증가를 대비하고 있다. 

2차전지 관련주는 전기차 시장이 이제 시장을 진입하는 단계인만큼 무조건 가져가야한다.

소부장 중에서 어느 하나라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천보는 전해질 및 천해액 첨가제 생산업체이다.

2차전지를 만드는데 필수소재이기 때문에 2차전지 소재기업 중 대표적인 기업이다.

천보는 전해질 시장 글로벌 1위를 위해 대규모 증설중이다. 대표적인 P전해질의 생산량을 올해 3분기까지 지금의 4배로 늘린다. 어마무시한 증설이다.

이런 증설 또한 외부로부터의 자금 유입없이 오로지 천보의 자금력으로 진행중인 알짜기업이다.

아래 리포트에 의하면 증설완공 후 최소 6개월에서 1년 뒤에 그 효과가 나타난다고 하니 천보의 가치는 내년에는 더 인정받을 것이다.

최근에 2차전지 관련주들이 다 조정을 받고 있다. 2차전지들을 포트에 담을 적기다.

그 중에서도 소재기업을 주시해야 한다. 천보는 2차전지 소재업체들 중에서 유일하게 영업이익률이 20%이상 발생하며  ROE도 20%에 육박한다.

딱히 2차전지에 대해서 잘 모른다면 천보 매수를 추천한다.

천보[278280]2021_다시_보여줄_성장_스토리_20210401_Shinhan_700478.pdf
1.40MB

 

폭스바겐이 배터리 자체생산을 선언하고 나서 2차전지 관련주들의 주가가 하라세를 이어가고 있다.

폭스바겐은 세계 1위의 자동차 제조기업이기 떄문에 폭스바겐이 배터리 내재화를 해버리면 한국 2차전지업체들의 글로벌 발주량의 30% 이상의 물량이 감소하게 된다.

그리고 현대차를 비릇한 다른 자동차 업체들까지 배터리 내재화에 대해 검토하고 연구를 한다고 하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고 있다.

그리고 폭스바겐의 궁극적 목적은 전고체 배터리라고 추정되며 현재는 아시아 국가에 배터리를 공급받고 있지만 차세데대 2차전지는 유럽이 가져가겠단 장기적 계획으로 보인다.

전고체 배터리는 전해질이 고체여서 현재 많이 쓰이는 리튬이온 배터리 대비 안전성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그렇기 떄문에 삼성SDI와 파나소닉 등의 업체들이 개발 진행중이다. 현재 전고체배터리의 선두주자는 미국 스타트업 퀀텀스케이프이며 폭스바겐의 투자한 회사이다.

장기적으로 봤을 때 소재업체가 기술력만 뛰어나다면 배터리 제조업체가 바뀐다고 해도 큰 문제는 없어보인다. 기술력이 뛰어나면 필요로 하는 수요는 항상 있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전해질기술의 강자인 천보는 전고체배터리 시대에 대비해 어떻게 하고 있을까?

천보의 주주총회소집공고의 경영참고사항의 사업 개요를 보면 "전고체를 포함한 차세대 2차전지에 쓰이게 될 여러가지의 후보 전해질을 개발하여 테스트 중에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전고체전지는 고체 전해질을 쓰기 때문에 천보가 개발중인 전해질은 고체전해질일 것이다.

천보는 과거에 LCD 식각액 첨가제 시장에서도 후발주자로 진입하여 시장점유율 1위를 먹었고, 반도체 공정에 적용되는 공정소재시장도 시잠정유율 1위를 하고 있다. 2차전지 전해질 및 첨가제 시장에서도 국내 최초로 LiFSi를 개발하여 현재 공장증설을 통해 양으로 압도하여 시장점유율 1위를 노리고 있다. 

아직까지 전고체전지의 전해질 시장에서 누가 우위인지는 알 수가 없다. 하지만 현재 액체전해질에서 전해염과 첨가제의 강자인 천보도 전고체전지에 들어가는 고체전해질을 개발하고 있기 때문에 아직은 기술력의 천보와 물량의 천보를 믿고 기다려보자.

 

 

1월 19일 천보가 작년 4분기 영업실적을 잠정 공시했다.

매출은 1천555억원으로 전년 대비 14.9% 증가했다.

작년 영업이익이 301억원으로 전년보다 10.7% 증가했다.

순이익은 261억원으로 13.3% 늘었다.

4분기 영업이익은 9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7.7% 늘었다. 어마어마한 상승세다. 

분기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451억원과 92억원이다.

2차전지 소재부분 매출이 전년대비 112% 늘어났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영업실적이 성장했다. 

전기차 시대의 도래와 함께 천보도 2차전지 글로벌 소재 업체로 도약하고 있다.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 동 정보는 확정치가 아닌 잠정치로서 향후 확정치와는 다를 수 있음.
1. 연결실적내용
구분(단위 : 백만원, %) 당기실적 전기실적 전기대비증감액(증감율) 전년동기실적 전년동기대비증감액(증감율)
(20.4Q) (20.3Q) (20.4Q)
매출액 당해실적 45,055 38,259 6,796
(17.8%)
33,675 11,380
(33.8%)
누계실적 155,506 - - 135,309 20,197
(14.9%)
영업이익 당해실적 9,548 7,065 2,483
(35.1%)
6,932 2,616
(37.7%)
누계실적 30,109 - - 27,194 2,915
(10.7%)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 당해실적 8,839 7,219 1,620
(22.4%)
6,453 2,386
(37.0%)
누계실적 30,250 - - 28,012 2,238
(8.0%)
당기순이익 당해실적 9,234 5,628 3,606
(64.1%)
5,929 3,305
(55.7%)
누계실적 26,120 - - 23,052 3,068
(13.3%)
지배기업 소유주지분 순이익 당해실적 9,032 5,628 3,404
(60.5%)
5,928 3,104
(52.4%)
누계실적 25,916 - - 23,045 2,871
(12.5%)
- - - - - -
2. 정보제공내역 정보제공자 천보 관리팀
정보제공대상자 기관 및 개인투자자, 애널리스트, 언론사 등
정보제공(예정)일시 공정공시 이후 수시 제공
행사명(장소) -
3. 연락처 공시책임자명(전화번호) 상무이사 이동호(070-4865-2525)
공시담당자명(전화번호) 대리 윤홍환(070-4865-2525)
관련부서명(전화번호) 천보 관리팀(070-4865-2525)
4.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 상기 실적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라 작성된 당 법인의 연결 재무제표 기준 수치이며, 외부감사인의 감사결과 및 당해 법인의 주주총회 결의 내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본 공시내용은 공정공시 이후 당사의 IR자료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 관련공시 -

하이투자증권에서 2차전지 시장에 대한 리포트가 나왔다.

2차전지_하이투자증권.pdf
1.00MB

 

리토트를 요약해보면 다음과 같다.

  • 현재 유럽에 2차전지 공장 증설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바이든 대통령의 Re-shoring 정책으로 인해 미국에도 2차전지 공장이 향후 증설될 것이다. 
  • 현재 2차전지 업체들의 Capa 계획만으로는 2024년부터 공급부족 현상 발생 -> 추가 증설 기대 -> 소부장 업체 호황
  • 과거 반도체 시장을 뒤돌아보면 일본소재기업들은 시가총액 10배 상승

소재기업들의 급격한 성장이 예상된다는 것이 그 결론이다.

아래 국내 3사 및 테슬라, 유럽생산기지의 공급망을 보면 천보는 유럽현지공장을 제외하고는 국내3사 및 테슬라모델 전부에 전해질 및 첨가제를 납품한다.

천보는 2차전지 성장의 모든 이익을 다 누릴 수 있는 기업이다. 그리고 소재업체 중에서 영업이익률로 유일하게 20%대이며, 공장증설을 공격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시장 1위 업체로 도약할 준비가 되어 있다.

아직도 전세계 전기차 보급률은 5%에 불과하다. 2025년에는 최소한 20%에 도달할 것이라고 하니 아직 3배나 더 성장가능하다는 의미다. 

천보 지금 잠시 쉬는 중이다. 내년에는 다시 주가가 크게 치솟을 것으로 예상한다.

 

천보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에도 주당 30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

배당기준일은 12월 31일이며, 배당금 총액은 29억5024만원이다.

 

 

현금ㆍ현물배당 결정

1. 배당구분 결산배당
2. 배당종류 현금배당
- 현물자산의 상세내역 -
3. 1주당 배당금(원) 보통주식 300
종류주식 -
- 차등배당 여부 미해당
4. 시가배당율(%) 보통주식 -
종류주식 -
5. 배당금총액(원) 2,950,236,900
6. 배당기준일 2020-12-31
7. 배당금지급 예정일자 -
8. 승인기관 주주총회
9. 주주총회 예정일자 -
10. 이사회결의일(결정일) 2020-12-17
- 사외이사 참석여부 참석(명) 3
불참(명) 0
- 감사(감사위원) 참석여부 참석
11. 기타 투자판단과 관련한 중요사항
1. 상기 시가배당율은 주주명부폐쇄일 2거래일 전부터 과거 1주일간의 코스닥시장에서 형성된 최종가격의 산술평균가격에 의한 주당배당금의 비율을 백분율로 산정해야 하나 기준일이 미도래하여 추후 확정시 재공시 하겠습니다.

2. 상기 배당 안건은 제14기(2020.01.01~2020.12.31) 정기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할 예정이며, 외부감사인의 감사결과 및 주주총회 결의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습니다.

3. 배당금지급 예정일자는 상법제 464조2의 규정에 의거하여 주주총회 결의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지급할 예정입니다.

4. 배당금 총액은 발행주식총수(10,000,000주)에서 2020년 12월 17일 현재 당사 보유중인 자사주(165,877주)를 제외한 9,834,123주를 기준으로 산정하였습니다.

5. 주주총회 예정일자는 이사회에서 결정되는대로 추후 주주총회소집 결의 공시를 통해 안내할 예정입니다.
※ 관련공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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