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리뷰
  • 자회사 중 에코프로에이치엔은 환경사업부문이었으나 양극재 도판트, 전해액 첨가제를 신사업으로 추진함에 따라 주요 6개사 자회사 모두 2차전지 사업 영위
  • 에코프로그룹은 2차전지 양극재 밸류체인 완성
    • 양극재도판트(에코프로에이치엔)
    • 전구체(에코프로머티리얼즈)
    • 수산화리튬(에코프로이노베이션)
    • 양극재(에코프로비엠)
    • 양극재 리싸이크링(에코프로씨엔지)
    • 양극재 가스(에코프로에이피)
  • 상장준비중인 에코프로머티리얼즈(OPM 2~3%)보다  에코프로이노베이션(OPM 30% 이상)에 더 관심이 감
  • 현재 에코프로 시총 33조는 지주사가 가진 자회사 지분율 할인없고, 에코프로이노베이션과 에코프로머티리얼즈의 PER을 100으로 계산하면 대략 비슷함

 


 

회사 소개
  • 에코프로 그룹의 지주회사
  • 1998년 10월 주식회사 코리아제오륨이라는 사명으로 설립되어 2001년 02월 주식회사 에코프로로 사명 변경
  • 메탈 가공, 전구체, 양극재, 리싸이클링까지 수직계열화

 

주주 구성
  • 최대주주: 이동채 회장 18.84%

  • 전환사채 없음

 

종속회사

  • 전지재료사업
    • 에코프로비엠: 하이니켈 양극재
      • 16년 5월, 이차전지용 하이니켈 양극재 제조 사업 물적분할하여 설립
    • 에코프로머티리얼즈: 하이니켈 전구체 
    • 에코프로이노베이션: 수산화리튬
    • 에코프로씨엔지: 폐배터리 재활용
    • 에코프로에이피: 산업용 가스 (양극재 및 전구체 생산에 사용)
  • 환경사업부문
    • 에코프로에이치엔: 클린룸 케미컬 필터, 미세먼지 저감 솔루션, 온실가스 감축 솔루션
      • 21년 5월, 환경사업을 인적분할하여 설립

 

에코프로비엠
  • 하이니켈 NCA와 NCM 양극활물질 제조 및 판매
  • 각형/원통형/파우치형과 같은 모든 배터리 타입 대응 가능
  • 하이니켈 양극재 글로벌 점유율 1위

  • 23년 연산 19만톤 -> 27년까지 71만톤
  • 고객사: 삼성SDI, SK온, TMM 
    • 매출비중 98.5% 
  • 매출액/영업이익/OPM
    • 매출액은 23.1Q 최고점 이후 하락했지만 OPM은 높아짐

 

 

에코프로머티리얼즈
  • 하이니켈 전구체를 제조 및 판매
  • 전구체(Precursor)는 양극재 완제품이 되기 직전의 메탈 합성 물질(니켈-코발트-망간,니켈-코발트-알루미늄)
  • 전구체 합성기술이 양극소재의 핵심 성능을 결정
  • 양극재 제조원가의 70% 이상 차지
    • 양극재 사업의 안정적 수익성 확보를 전구체 내재화가 중요 

  • 국내 양극재 업체 전구체 내재화율
    • 에코프로BM 31%, 엘앤에프 10%, 포스코퓨처엠 22%, 코스모신소재 0%
  • Capa
    • 22년 총 6.2만톤(CPM 4.8만톤, RMP 1.4만톤)
    • 27년 총 31.8만톤(CPM 20.7만톤,RMP 11.1만톤)

  • 에코프로BM의 전구체 수요 중 약 33%를 공급할 전망
  • 고객사
    • 에코프로비엠: 매출비중 22년 93%에서 23년 88%
    • 타 양극재 제조사
  • 매출액/영업이익/OPM
    • 19.1Q~22.1Q까지 영업이익률은 분기별로 개시된 자료가 없어 연간 영업이익률을 대입
    • 매출액은 꾸준히 우상향하고 있으나 최근 OPM은 2~3% 수준

 

 

에코프로이노베이션
  • 탄산리튬 -> 수산화리튬 전환
  • Capa
    • 23년 연간 1080톤
    • 22년 1.3만톤 ->27년 8.2만톤
  • 에코프로BM 의 리튬 수요 중 26%를 에코프로Innovation 이 공급
  • 매출액/영업이익/OPM
    • 19.1Q~22.1Q까지 영업이익률은 분기별로 개시된 자료가 없어 연간 영업이익률을 대입
    • 23.1Q 역대 최고분기 매출액 경신 이후 하락
    • OPM은 평균 30% 수준으로 높음

 

 

 

에코프로씨엔지
  • 배터리 리싸이클 전문기업으로 2020년 3월 10일 설립
  • 2차전지 제조업체에서 공정 중 발생한 불량품과 폐스크랩을 매입하여 유가금속 추출
  • 원재료 소싱
    • 에코프로비엠
    • LG에너지솔루션
      • 19년 LG에너지솔루션과 폐배터리 장기공급계약 체결
      • 24년 4월까지 국내 오창 및 폴란드에서 폐배터리 약 2만톤을 조달받을 계획
  • Capa
    • 23년 전처리 연2만톤 , 후처리 연1.2만톤 
    • 26년 전처리 연10만톤 ,후처리 연6만톤
  • 생산 경쟁력
    • 리사이클 돼 나오는 제품을 황산니켈 등의 상품화를 거치지 않고, 솔루션 형태(MCP, LS)로 바로 에코프로머티리얼즈와 에코프로비엠에 공급
    • 건조공정 비용 및 액체 운송비용 절감 
      • MCP (Metal Composite Precipitate), LS (Lithium Sulfate) 형태로 바로 전

  • 매출액/영업이익/OPM
    • 22.4Q 분기최고 매출액 달성 후 하락 추세지만 OPM은 상승
    • OPM은 평균 25% 이상임

 

 

에코프로에이피
  • 2차전지 제조에 사용되는 산소 및 질소 등 산업용 가스 생산 기업
  • 하이니켈계 양극재 및 전구체 생산에 사용됩
  • 매출액/영업이익/OPM
    • 23.1Q 분기최고 매출액 달성 후 하락 추세
    • OPM은 평균 30% 이상임

 

 

에코프로에이치엔
  • 환경진단/소재설계/유지보수와 솔루션 제공을 융합한 종합 환경시스템 사업
  • 주요 사업: 클린룸 케미컬 필터, 미세먼지 저감 솔루션, 온실가스 감축 솔루션
    • 클린룸 케미컬 필터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공정의 Clean Room 내부에서 발생하는 유해가스를 제거하여 공정 수율 향상에 기여
    • 미세먼지 저감 솔루션은 중공업, 자동차, 화학 등의 산업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의 원인인 VOCs(휘발성유기화합물)을 제거
    • 온실가스 감축 솔루션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산업에서 발생하는 PFCs(과불화화하합물) 가스를 분해하여 환경보호에 기여
  • 신사업
    • 온실가스 감축 기술을 기반으로 SDM사업(탄소배출권 사업)
    • 양극재 도판트 등 이차전지 부소재 개발 및 유기 전자재료 분야의 사업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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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매출액/영업이익/OPM
    • 22.4Q 분기최고 매출액 달성 이후 하락 추세
    • OPM은 평균 20% 

 

에코프로 매출 분석
  • 22.4Q 이후 매출은 정체
  • 전체 매출액 중 에코프로비엠 비중은 80% 수준으로 일정하게 유지

 

  • 계열사 중 에코프로머티리얼즈만 유일하게 분기별 매출액 지속 상승 중

 

  • 계열사 OPM 비교
    • 에코프로머티리얼즈 (2~3%)
    • 에코프로비엠 (5~7%)
    • 에코프로에이치엔 (20%)
    • 에코프로씨엔지 (25%)
    • 에코프로에이피 (30%)
    • 에코프로이노베이션 (30%)

 

 

에코프로 밸류 분석
  •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상장시 최대 4조 예상

https://www.mk.co.kr/news/economy/10802261

  • 비상장 자회사 중에서 에코프로이노베이션의 가치가 에코프로 가치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침
    • 에코프로이노베이션의 지분율도 높고, 영업이익도 에코프로비엠 다음으로 높음
    • 에코프로이노베이션의 PEER는 대보마그네틱, 강원에너지, 미래나노텍 등이 있으나 실제 리튬임가공으로 영업이익이 발생하지 않아 PER 비교 불가
    • 시장에서 보는 에코프로머티리얼즈와 동일한 PER 100 적용
  • 한국 시장에서 지주사는 자회사 보유 지분가치 대비 30~50% 의 할인율 적용되나, 지분가치 할인율 없이 계산
  • 지분할인율 없을 경우에 현재 시총과 유사한 시총 형성

 

중앙디앤엠은 엔켐과 JV인 이디엘을 설립하여 리튬염을 생산한다.

리튬염 생산에 대한 기술적 지원은 글로벌1위 리튬염 제조기업인 DFD에서 받는다. 기술적 지원에 대한 대가로 DFD는 이디엘에 지분투자 및 로열티를 받는다.

이디엘에서 생산된 리튬염 5만톤은 전량 북미에서 사용된다. IRA법안으로 인해 전해액은 부품으로 취급되며, 전해액 필수 소재인 리튬염도 중국이 아닌 다른 국가에서 생산이 필요하다. 이디엘이 그 빈틈을 잘 공략하고 있다.

 

중앙디앤엠은 새만금국가산업단지 내 리튬염 생산공장 건설을 위해 전 세계 1위 리튬염 제조기업 DFD(두-플루오라이드케미컬)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체결로 중앙디앤엠은 엔켐과의 합작법인(JV)인 이디엘을 통해 추진 중인 리튬염 생산 사업이 한층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했다. 중앙디엠엠은 리튬염 사업 운영의 주체로 고품질 제품을 안정적으로 자체 생산하고, 엔켐의 글로벌 공급망을 통해 북미를 비롯한 전 세계 핵심 거점에 전해액을 공급할 계획이다. DFD는 이 사업에 참여해 입증된 공정 기술과 운영노하우를 더할 예정이다.

중국 A주에 상장된 DFD의 시가총액은 한화 약 3조6000억원에 달한다. DFD는 환경규제로 인해 높은 진입장벽과 고도화된 기술을 요구하는 리튬염 생산에 필요한 노하우와 차별화된 공정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엔켐은 2021년부터 DFD와 장기계약을 체결해 고품질 리튬염을 공급받고 있다. 양사는 중국 내 합작법인도 설립했다. 엔켐은 합작법인을 통해 일정 비율의 리튬염 우선매수권을 확보했다.

중앙디앤엠 관계자는 "최근 국가 차원의 전폭적 지원으로 새만금 리튬염 공장의 착공 및 관련 사업이 본격화돼 구체적 조건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며 "DFD를 포함해 엔켐-중앙디앤엠-이디엘이 새만금에서 추진 중인 연간 5만톤 규모의 리튬염은 전량 북미에서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3081006806

 

중앙디앤엠, 세계 1위 DFD와 협력…"새만금서 리튬 생산"

중앙디앤엠, 세계 1위 DFD와 협력…"새만금서 리튬 생산", 신현아 기자, 증권

www.hankyung.com

 

엔켐에 대한 기본분석이며, 수시로 본문 내용을 업데이트(빨간색)할 예정임

 

티디엘 지분 추가 업데이트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850326635703056&mediaCodeNo=257&OutLnkChk=Y 

 

엔켐, 티디엘 지분 198억에 인수…지분율 54%

엔켐(348370)은 티디엘(TDL)의 지분 54.56%를 198억원에 취득한다고 1일 밝혔다.티디엘은 지난 2004년 설립된 전고체 배터리 및 전고체 배터리용 전해질 개발 전문 벤처기업이다. ...

www.edaily.co.kr

 

투자포인트 (2023/06/19)
  • IRA 수혜 (공급망 탈중국화)
    • 전해액 글로벌 1~3위는 중국업체이며, 엔켐은 글로벌 4위
    • 엔켐은 미국 대규모 증설 추진중
      • 미국 4만톤(23년) -> 30만톤(26년)
  • 전해액 밸류체인 수직계열화
    • 리튬염: 이디엘(엔켐 + 중앙디앰엠)
    • 첨가제: 광무(리튬염 유통, 첨가제 생산)
    • 용매: ??(엔켐)
    • 전해액: 엔켐

 

투자리스크 (2023/06/19)
  • 대주주 지분률 낮음
    • 콜옵션 행사를 통해 지분율을 높일 수 있으나, 2500억에 달하는 비용 조달 이슈
  • 대주주 가버넌스 이슈
    • 비용 조달을 위해 개인회사를 활용

 


 

 

 

회사 소개
  1. 2차전지 및 EDLC용 전해액
  2. NMP 리사이클링(신규사업)
  3. 첨가제 제조 및 판매
  4. 용매, 리튬염 제조 및 판매사업
나. 회사의 법적ㆍ상업적 명칭
당사의 명칭은 '주식회사 엔켐'이라고 표기합니다. 또한 영문으로는 'ENCHEM Co., Ltd.'라 표기합니다. 단, 약식으로 표기할 경우에는 '(주)엔켐'이라고 표기합니다.

다. 설립일자 및 존속기간
당사는 2012년 01월 26일에 설립되었으며, 2021년 11월 01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었습니다.

바. 주요 사업의 내용 및 향후 추진하려는 신규사업
당사는 2차전지 및 EDLC용 전해액, 첨가제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현 해외 공장에서는 2차전지 제조 후 발생하는 폐NMP를 리사이클링 하는 사업을 신규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향후 지분을 취득한 용매 및 리튬염 업체와 합작사 설립을 통해 용매, 리튬염 제조 및 판매사업까지 사업 확장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주주 구성
  • 최대주주 및 관계자 지분은 17.41%(11.35+0.08+5.98)

분기보고서 23.1Q

  • 공시(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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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환사채(2023/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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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표이사

 

 

 

종속회사 (사업보고서)
연결 대상종속 회사 Enchem Poland Sp. Z o.o. 폴란드(*)
Enchem America, INC 미국(*)
Enchem China Co., Ltd. 중국(*)
ENCHEM HUNGARY KFT 헝가리
ENCHEM SUZHOU Co.,Ltd 중국
㈜엔켐모빌리티 대한민국
ENCHEM SHANDONG CO.,Ltd 중국(*)
PT Enchem Elyte Indonesia 인도네시아
ENCHEM MATERIAL,INC 미국
  • 연결대상 법인은  9개 업체이나 주요종속회사 기준에 의거 작성
  • 종속회사 기준 :
    • (1) 최근사업연도말 자산총액이 지배회사 자산총액의 10% 이상인 종속회사
    • (2) 최근사업연도말 자산총액이 750억원 이상인 종속회
  • 티디엘 지분 54.56% 198억원에 인수(23/08/01)
    • 미래 배터리 전해질 소재 기술 확보와 ESS 분야로의 적극적인 사업확대 목적
    • 티디엘은 산화물계 전고체 배터리 및 전고체 배터리용 전해질 개발 전문 벤처기업
    • 화물계 전고체 배터리 보다, 소형 제품에 적합한 산화물계 전고체 배터리의 상용화가 더 빠르게 진행될 것
    • 22년부터 자체 개발 성공한 양산형 전고체 배터리 제품 ‘DUMU-6070150’을 생산하고 있으며 연간 공장 생산 규모는 80MWh
    • 티디엘은 24년 상반기 IPO 추진중

 

전해액 사업

전해액은 2차전지 4대핵심소재 중 하나이며, 엔켐은 대부분의 매출이 전해액(96.8%)에서 발생함

  • 전해액 특징
    • 전지의 수명과 출력 등을 결정하는 중요한 소재
    • 화재 또는 폭발 위험성이 있는 중요한 소재

  • 전해액 진입장벽
    • 전기차 시장은 안전사고와 직결되는 사항이기 때문에 부품사 교체가 어려움 -> 초기 진입자 외에 후발업체들이 진입하기가 어려음
    • 배터리 회사와 자동차 OEM 회사들은 시장에서 검증된 전해액 회사의 제품만 사용하려고 함
    • 전해액은 짧은 유통기간과 물류비 절감을 위해 2차전지 회사 인근에서 공장설비를 가동해야 함
    • 시장규모가 대기업이 들어오기에는 작고, 신규회사가 진입하기는 힘들어서 기존 전해액 업체들간의 경쟁만 존재
  • 전해액 사업 이력
    • 2012년 5,000톤 capa의 제천공장 설립을 시작으로 진입
    • 2015년 LG화학의 20,000톤 capa의 전해액 장비를 인수하여 사업을 확장
    • 초기에는 중국시장에 먼저 진출하여 다양한 레퍼런스를 쌓은 후 한국시장에 역진출하는 전략
    • 한국의 3개 전해액 업체(동화기업, 솔브레인) 중 가장 후발업체임에도 불구하고, CAGR 87%로 전해액 시장의 평균 성장률 26%의 2.6배가 넘는 성장
    • 한국을 대표하는 가장 큰 전해액 업체
  • 고객사
    • 글로벌 6개 회사 중 삼성SDI와 BYD를 제외한 4곳이 고객사
    • SK온 전해액 메인 벤더 (SK온 내 M/S 70%)이며, 미국 생산 Capa는  솔벤더
      • 현재 미국 2만톤은 SK온의 조지아 1, 2 공장 21.5 GWh 생산에 필요한 전해액을 단독 공급
    • 중국 생산 capa(자가항, 천륜JV)는 CATL에 공급

분기보고서 23.1Q

 

 

전해액 시장
  • 25년 글로벌 배터리 생산량 2,305Gwh
    • EV용 1,700Gwh
    • ESS용 460Gwh
    • IT용 145Gwh
  • 25년 글로벌 전해액 수요 273만톤
  • 배터리 1Gwh 당 필요한 전해액 양은 대략적으로 1천 톤
    • LFP: 1,400톤
    • 3원계: 800톤
  • 전해액1톤당 LiPF6 0.12톤 사용
  • 글로벌 전해액 시장 전망

분기보고서 23.1Q

  • 전해액 시장 점유율은  중국이 72%를 차지함

 

  • 22년 전해액 글로벌 점유율 1~3위는 중국기업, 엔켐은 4위(6%)이며 23년은 3위(10%) 예상
    • Tinci는 글로벌 1위이며, 22년 말 기준 중국 전해액 시장 점유율 35%

"중국 비켜" 엔켐, 2029년 전해액 세계 1위 도전 [소부장박대리] (naver.com)
분기보고서 23.1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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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Capa 기준 엔켐은 글로벌 4위

  •  전해액 산업의 핵심은 선제적 생산능력 확보
    • 기본적으로 전해액업체가 고객사와 최종계약까지 2년 소요
    • 계약 진행 도중 전해액업체의 생산라인을 타 업체에 빼앗길 가능성 존재
    • 고객사는 최대한 여유 CAPA를 가진 업체 선호
  • Capa
    • 현재 엔켐의 Capa는 2022년말 기준으로 9.5만톤
    • 23년 34만 톤 -> 25년 100만톤 예상
  • 미국 30만톤
    • 미시건주(6만톤), 켄터키주(4만톤), 오하이오주(2만톤) -> 모두 26년 준공
    • 테네시주 4만톤(26년) : 얼티엄셀즈(LG엔솔+GM), SK온·포드의 합작공장
    • 조지아주 2만톤(22년)-> 14만톤(24년)

  • 중국 34만톤

  • 유럽 12만톤

  •  동남아 4만톤

  • 미국 전해액 수요가 22년 13만t에서 26년 50만t
    • 미국 전해액 총 생산 Capa는 50만톤 규모인데 엔켐이 약 60% 예상
      • 25년 예상: LGES 250GWh + α, SK온 82GWh + α, 삼성SDI 40GWh + α =  372GWh + α
        • 전해액 공장 Capacity 40만톤 이상 
      • 배터리 100GWh 당 전해액 10만톤 필요
        • 한국 전해액 업체들이 40만톤 커버 해야 함
    • 25년 북미&유럽 CAPA는 엔켐 총 40만 톤, Tinci 11만 톤, Capchem 19만 톤, RTXC 12만 톤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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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기보고서 23.1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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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적 전망
    • 22년 매출 5098억, 영업이익 154억, OPM 3.01%
    • 23년 매출 1조, 영업이익 10% 목표
    • 전해액 1만톤: 매출액을 1,000억, 가동률 50%
      • 엔켐 22년 capa: 9.5만톤, 매출액 5000억
      • 엔켐 26년 capa: 100만톤, 매출액 5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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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기보고서 23.1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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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RA 수혜 (공급망 탈중국화)
    • 전해액은 부품으로 취급
    • 2026년까지 상위 4개 업체(중국 업체 제외)의 미국 투자 규모는 586GWh 이상
    • 글로벌 전해액 시장의 71.3%를 중국 업체가 차지
    • 미국의 IRA 법안은 아직 해외우려집단에 대한 세부규정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중국 업체들의 미국 진출은 제한될 가능성이 큼
    • 중국업체들의 공백을 엔켐이 가져갈 가능성 큼
      • 엔켐은 중국업체를 제외하면 가장 높은 시장 점유율
      • 미국 내 생산능력 확장에도 공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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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내 셀제조사 증설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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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MP 리사이클링(신규사업)

  • 22년 3분기부터 폐NMP 리사이클링 설비가 가동되며 매출 반영 시작
  • 폐NMP 사업 매출 비중은 22년 기준 2.3%

 

첨가제 사업

  • 광무를 통해 첨가제 사업 진출
    • 광무(릭스솔루션)은 원래 통신/네트워크 기업이었음
    • 오정강 대표가 최대주주인 아틀라스팔천은 21년 12월 광무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 이후 대주주됨 
    • 21년 12월 전해액 첨가제 생산업체 엠아이팜제천(제천공장) 인수
    • 광무는 현재 엔켐으로 리튬염 공급이 주매출원
    • 22년 이차전지 소재 사업 부문 신설하여 첨가제 사업 진출
  • 전해액 첨가제는 소량이지만, 전해액 제조 원가의 30~40%를 차지할 정도로 마진이 높은 소재
  • 23년 말 제천공장 증축완료로 첨가제 생산라인 확대 예정
  • 최대주주

분기보고서 23.1Q
분기보고서 23.1Q

 

 

 

리튬염(LiPF6) 사업
  • 리튬염은 2차전지의 핵심 소재 중 하나인 전해액의 핵심 생산원료
  • 리튬염은 전해액 원가의 약 40% 차지

상상인증권_230720

  • IRA법안에서 구성 물질로 분류되며 북미 또는 미국과 FTA국가에서 조달해야 함
  • 현재 리튬염 시장은 틴츠(Tinci), 캡켐(Capchem), GTHR 등 중국 기업들이 주도
  • 기술 진입 장벽 높음
  • 글로벌 리튬염 시장은 22년 10조원 규모에서 26년 50조원 규모 급성장
  • 25년까지 미국과 유럽에서의 전해액용 리튬염 수요는 약 16만톤으로 예상
  •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의 리튬염 capa는 연간 4만톤. 중국 제외 국가에서 2만톤 이상의 capa 시설없음
  • 엔켐은 중국 업계 최상위 리딩 기업 DFD와 SHIDA와 JV를 설립해 리튬염 사업 운영
    • 엔켐은 DFD 지분 16% 투자
  • 생산공장
    • 미국: 연간 1만톤 공장 건설 계획중
    • 국내: 엔켐(50)은 중앙디엔엠(50)과 이디엘 공동 설립 
    • 추후 중국 DFD의 지분참여 후 엔켐의 이디엘 지분율은 50%보다 낮아질 수 있음
    • 엔켐 지분에 따라 OPM을 향상시킬 수 있음

  • 이디엘은 연간 5만톤 capa 리튬염 생산공장 준공
    • 2024년 말 2만톤, 2025년 2만톤, 2026년 1만톤
    • 전해액 한 단위에 사용되는 리튬염이 15~20% 소요
    • 이디엘 5만톤은 33만톤의 전해액 원재료 내재화 가능
  • 리튬염은 엔켐의 미국 및 유럽 공급망을 통해 해당 지역의 배터리사들에 공급할 예정
  • 향후 새만금 7·8공구에 6000억원을 투자해 5만톤의 제2기 리튬염 공장을 지을 계획
    • 연간 10만톤은 글로벌 1위 리튬염 기업 
  • 미국 IRA 대응 및 이익률 상승 수직계열화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이익이 크기 때문
  • 중앙디앰엠 최대주주

분기보고서 23.1Q
분기보고서 23.1Q

 

 

용매  사업
  • 정보 없음
  • 엔켐이 생산?

 

엔켐 전해액 밸류체인
  • 리튬염/용매는 거의 중국기업과 거래

 

 

엔켐 밸류에이션
  • 상상인증권
    • 2차전지 업체에 PER이 아닌 PBR로 밸류 산정

상상인증권_230720
상상인증권_230720

 

23년 7월 29일 업데이트

 

신항증권_20230721

 

 

다올_20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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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_20230706
교보증권_20230706

 

 

키움증권_20230612

 

키움증권_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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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_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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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배터리 산업에 대한 정리이며, 수시로 본문 내용을 업데이트(빨간색)할 예정임

2023년 7월 19일 삼성증권 리포트 내용 업데이트

 

폐배터리 시장 
  • 전기차용 배터리는 전기차를 5~10년 운행하게 되면 용량이 초기 70~80% 수준으로 낮아짐
  • 성능 및 안전상의 이유로 배터리는 평균 7~8년 주기로 교체 필요
  • 전기차 보급 속도에 맞추어 점차 확대될 것으로 예상함
  • 18년부터 본격적으로 전기차가 팔리기 시작했기 때문에 25년부터 폐배터리 시장에 의미 있게 원재료로 공급될 것
  • 폐배터리 시장 규모는 2025년 299억달러에서 2030년 536억달러, 2040년에는 1,741억달러로 빠르게 성장

한국투자증권 20230601

  • 재활용 물량
    • 25년 78.6만톤 -> 30년 143.6만톤
  • 리사이클링 물량
    • 용량 기준: 22년 35GWh ->30년 336GWh

한국투자증권 20230601
SK증권_220805

 

 

폐배터리 시장 성장의 필요성
  • 재활용을 통해 소재를 재활용 하면서 공급량을 보충 -> 배터리 가격 상승 억제
    • 전기차 원가에서 배터리가 차지하는 비중은 30~50%
    • 배터리에서 재료비가 50%
    • 양극재, 음극재, 분리막, 전해질 등 주요 소재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음
    • 셀업체와 완성차간의 배터리 공급 계약 구조는 대부분 원가 연동 계약
    • 소재 가격이 상승하면 결국 소재-셀-완성차로 이어지는 생태계 전반에 걸쳐 부

유진투자증권_20221206

  • IRA 
    • 미국 혹은 미국과 FTA 를 맺는 국가에서 추출/가공되거나 북미에서 재활용될 것
      • 알루미늄, 흑연, 리튬, 니켈 등 광물과 양극활물질, 음극활물질, 알루미늄박, 동박, 바인더, 전해질 염/첨가제  
    • 요구 비율 및 시점: 23년 40%, 이후 10%씩 상향-> 27년부터 80%
    • 추출, 가공, 재활용 과정에서 발생한 총 부가 가치의 50% 이상이 미국과 FTA 를 맺은 국가에서 이뤄진다면 위 기준을 충족
  • CRMA
    • EU 연간 소비량의 65% 이상을 단일한 제3국에 의존하지 않도록 수입 다변화
    • 리튬, 코발트, 흑연은 특정국가 의존도가 큼
    • 30년 1월부터 배터리 사용 코발트는12%, 리튬 4%,니켈 4% 등 반드시 재활용 원료를 써야함

삼성증권_20230719

  • 주요 공급망

DS투자증권_230321

 

 

폐배터리 산업
  •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는 배터리를 여러 공정을 거쳐 다시 가치있는 상태로 되돌리는 것

DS투자증권_20230322

  • 배터리의 상태에 따라서 재활용, 재사용으로 구분 할 수 있음
    • 폐배터리 성능이 60~70% 이상이면 재사용 가능
    • 폐배터리 성능이 20~60% 이면 재활용
  • 재활용(리사이클링)
    • 배터리 및 양극재 스크랩이나 사용 후 배터리를 이용
    • 배터리가 폐기물로 처리되기 전에 배터리에 함유된 희소금속을 추출
    • 보통 양극재에 포함된 니켈, 코발트, 망간 등과 알루미늄, 구리, 플라스틱 등의 배터리 원재료 회수 
  • 재사용(reuse)
    • 재사용은 주로 사용 후 배터리가 원재료이며, 간단한 가공을 거쳐 배터리를 다른 응용처(주로ESS)에 다시 사용

 

 

재사용
  • 배터리 재사용은 전지를 팩/모듈/셀 단위로 분해해 사용
  •  ESS(전력저장장치, Energy Storage System)에서 가장 많이 사용될 것
    • ESS는 풍력/태양광 등 친환경발전소에서 생산한 전기를 단순하게 저장하는 기능
    • ESS는 고스펙을 요하지 않아 최장 10년 가까이 사용가능
  • 재사용 방법
    • 배터리의 종류 및 컨디션(손상도) 등에 따라 다름
    • 셀, 모듈, 팩 별로도 다름
  • 특징
    • 노동집약적인 산업
      • 자동차용 배터리는 팩의 용량, 구성 소재, 디자인 등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일괄적인 해체/분류 불가능
      • 서로 다른 종류의 팩을 재사용하기 위해서는 각각의 매뉴얼에 맞게 해체 공정법을 달리 해야함
    • 원재료 조달
      • 대량 재사용을 위해서는 성공한 전기차 모델(단일판매량이 많은)을 재사용 대상으로 삼아야 유리
      • 포스코그룹은 GS그룹이 보유한 주유소, 자동차 정비 등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재사용 및 리사이클링을 위한 원재료 조달 방법에 관한 협력 도모

 

 

재활용(리사이클링)

  • 리사이클 흐름
    • 셀 제조사, 양극재 회사, 사용후 배터리 수집처는 전처리 회사에 폐배터리 판매
    • 전처리 회사는 배터리 파우더(블랙매스/파우더)를 생산해 후처리 회사에 판매
    • 후처리 회사는 최종 생산된 주요 메탈을 고객사에 판매
  • 배터리 수집-> 방전 -> 전처리 -> 후처리 -> 금속회수
  • 배터리방전 후 파 · 분쇄 및 선별(자성, 비중)등 전처리공정을 거쳐 후처리공정(습식 또는 건식+습식)으로 금속 회수
    • 방전기술은 염수방전, 전자부하방전, 건식회생방전 등으로 구분
    • 염수방전: 염수 수조에 배터리를 넣어 전해질인 염수에 의해 양극, 음극간 전류가 흐르게 해 방전,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
    • 전자부하방전: 배터리에 부하를 걸어 방전
    • 건식회생방전: 배터리의 잔류에너지를 추출해 저장하고 다시 사용
  • 전처리는 배터리 방전 후 파쇄해 철, 주석성분, 알루미늄 등을 회수하고 블랙파우더(BP, 리튬/니켈/망간 등 혼합가루)와 블랙매스(BM)를 제조하는 과정

  • 후처리 화학용액을 활용하여 금속을 회수하는 공정
    • 후처리가 기술적 난이도가 높으며, 황산용액의 농도조절과 전해정련을 통한 금속 회수가 핵심기술임
    • 후처리 공정을 수차례 반복적으로 수행하면서 99.9% 이상의 순도로 정제 됨
  • 후처리는 습식과 제련으로 구분
    • 습식제련
      • 물리적 전처리를 통해 얻은 블랙파우더를 습식 제련을 통해 유가금속을 회수하는 방식
      • 리튬 포함 모든 금속 회수 가능
    • 건식제련
      • 고온의 용융 작업을 통해 발생하는 슬러지를 처리하여 유가 금속을 회수하는 방식

DS투자증권_230321

 

건식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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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폐배터리를 용융로를 통한 고온의 열처리로 메탈 혼합물(니켈, 코발트, 구리 함유), 슬래그(리튬, 알루미늄, 망간 등 함유)을 만듦
  • 메탈 혼합물로부터 습식 제련을 통해 니켈, 코발트를 회수
  • 건식제련은 결국 만들어진 메탈 혼합물의 습식제련을 통해 희유 금속을 회수하는 과정이 필요
  • 메탈 순도를 높이기 위해서 적용 화학물질의 농도, 용액의 pH(수소이온 농도), 온도 등 각 단계에서 반응 조건들을 통제하는 것이 중요
  • 장점
    • 대량의 리사이클이 가능한 간단하고 성숙한 기술
    • 단계적으로 타겟 메탈을 추출하고, 추출된 메탈을 제련, 가공하여 재활용소재를 생산하는 공정의 특성상 유가 금속 회수율이 높음
  • 단점
    • 높은 온도의 열을 가해 줘야하는 공정상의 이유로 이산화탄소 배출 발생
    • 용융로 등의 설비를 설치한 공장이 필요해 초기 많은 CAPEX가 필요
    • 고온 용융(열에 의해 액체로 변화는 과정) 과정에서 유가금속 소실이 큼

 

습식제련
  • 폐배터리를 통째로 수 차례의 파∙분쇄 공정을 통해 분말 형태로 만듦(물리적 전처리)
  • 일차적으로 생성된 분말 형태의 폐배터리는 크기별로 체질(체가름, sieving)하거나, 밀도 또는 자기적 성질에 의해 다양한 구성요소로 분리
  • 알루미늄, 구리 등이 분리되며 폐배터리 전처리 생산물인 블랙 파우더가 생산
  • 황산용액으로 블랙파우더를 녹인 후 철 등 불순물을 제거한 뒤 선택적 분리 과정을 통해 주요 금속들을 추출
    • 과산화수소(환원제)를 추가하여 금속 분리 반응 촉진
  • 선택적 분리 방법
    • 용매추출법
    • 침전법
    • 흡착법
    • 전기화학법

  • 장점
    • 코발트, 니켈, 망간, 리튬 등 다양한 금속 회수할 수 있으며, 회수율 높음
    • 알루미늄, 구리 등 중간 환원물을 얻어낼 수 있음
    • CAPEX가 상대적으로 적게 들기 때문에 규모의 경제를 달성할 경우 더 큰 실적 레버리지 효과 기대
    • 연소 과정이 불필요해 이산화탄소 배출 없음
    • 현재의 건식 후처리 기술로는 회수하기 힘든 리튬과 망간을 추출가능
  • 단점
    • 대용량 처리에 부적합
    • 낮은 온도에서 수행하기 때문에 공정 시간이 김
    • 공정 비용 비쌈
    • 작업자의 감전 위험성이 상대적으로 높음
    • 폐산 처리 및 누출 문제로 공해 이슈가 존재
  • 건식공정 v. 습식공정 수익성 비교

SK증권_22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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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P 배터리 리사이클링
  • 습식 공정으로는 소재 혼재에 따른 불순물이 많아 리튬만 추출 가능
  • 건식 공정은 리튬 회수 어려움
  • 습식은 현재로선 경제성이 낮아 사업성이 떨어짐
    • 회수 금속의 가치: 삼원계(kWh 당 45달러) vs. LFP(kWh 당 23달러)
  • 건식은 국내 업체들 개발중
    • 영풍: Dust 집진 설비를 통해 먼지 형태로 공기 중에 흩어진 금속 회수 기술
    • 에코알앤에스(GS 그룹 투자): 리튬을 대량으로 뽑아내는 연구 진행

 

 

리사이클링 산업 경쟁력

DS투자증권_20230321

1. 전/후처리 공정의 수직계열화

  • 블랙파우더의 중간 마진이 사라져 수익성 제고에 도움
  • 안정적으로 원재료 조달 가능

2. 원재료 조달 (전처리의 원재료인 폐배터리 및 양극재 스크랩 조달처 확보)

  • 리사이클링의 원재료는 공정 스크랩과 폐배터리(사용 후 배터리)로 구분
  • 현재 원재료의 85%가 공정 스크랩이라 단기적으로는 2차전지 제조 계열 리사이클러들이 유리
  • 장기적으로는 폐배터리 수거(회수)가 중요
    • 전기차 사용량이 늘며 무수한 사용 후 배터리가 발생
    • 제조기업들의 재활용 의무화 비율 강화
    • 기술의 발전으로 장기적으로 공정상 스크랩 발생량 감소
    • 스크랩 재활용만으로는 부족
  • 향후 배터리 리사이클링의 관건은 충분하고 안정적인 원재료 조달을 통한 가동률 상승
  • 단기적으로는 제조 밸류체인 내 기업과의 협력 중요
  • 장기적으로는 수거 네트워크를 내재화하는 것이 중요
  • 사용 후 배터리는 제조공정에서 발생하는 스크랩 대비 처리 복잡성이 높기 때문에 경험있는 기업이 유리
    • 성일하이텍, 에코비트프리텍, 아이에스동서그룹 등 전처리 공장을 보유 

삼성증권_20230719

  • 현재 기업들이 폐배터리를 공급받는 방식
    • 그룹 내 수직계열화 (ex. 현대차)
    • 해외에서 스크랩 조달 혹은 배터리 제조기업과의 협력 (ex. 성일하이텍)
    • 인수합병 및 합작법인 설립 (ex. SK)
      • 독립계 리사이클러는 성일하이텍, 아이에스동서, 새빗켐, 에코비트, 에네르마 등 EV밸류체인과 직접적
        관련은 없었으나 기존 사업인 건설, 환경 등과 연계해 이 시장에 뛰어든 기업들

삼성증권_20230719

  • 리사이클 기업의 조달방식은 고객마다 중장기 계약, 비딩 등 방식은 다름
  • 경쟁자들의 증가로 과거보다 배터리 스크랩의 가치가 높아질 수 있음->안정적 조달처 중요
  • 셀메이커로부터 배터리 스크랩 회수율 28%
    • 모듈/팩 해체 등 추가과정을 거치고 불순물을 제거
  • 양극재 기업으로부터 양극재 스크랩을 받으면 회수율 46%

 

  • 전처리/후처리 수직계열화 구축한 회사
    • 한국: 성일하이텍, 아이에스티엠씨
    • 유럽: 유미코어
    • 중국: 화유코발트, GEM, Brunp
    • 캐나다: Li-Cycle은 북미 및 유럽 지역에 전처리 공장을 보유하고 있고, 현재 북미에 후처리 공장을 건설중
    • 레드우드머트리얼즈: 전, 후처리 공장을 갖추고 있지만 아직 대규모 상업 생산에는 도달하지 못함
    • 포스코에이치와이클린메탈은 포스코그룹 내에 전처리 회사(PLSC, 폴란드 위치)로부터 원재료를 공급받음

 

3. 전처리 (인가)

  • 폐기물 처리업은 인가업으로 관련 법률이 규정한 모든 요건을 충족해야 설립 가능
    • EV 폐배터리는 폐기물 종류 세부분류에 따라 ‘폐황산이 포함된 2차 폐축전지’로 분류되는 지정 폐기물에 속함
  • 물류비용으로 인해 원재료 조달처에서 멀지 않아야 함
  • 대다수의 EV 폐배터리가 수도권에서 발생한다고 보면, 수도권에 전처리 시설을 보유한 업체가 유리함
    • 아이에스동서의 자회사 비엠솔루션은 화성에 2,500평의 전처리 공장을 신설

4. 후처리 (폐수처리 인프라)

  • 엄격한 환경기준에 부합하는 폐수처리 시설을 구비해야 함
  • 후처리단계에 황산이 사용돼 오폐수나 폐수처리오니가 방출되기 때문

 

폐배터리 산업 리스크
  • 전기차 배터리가 사용 후 ESS 사용 의무화 가능성
  • 전기차 생애주기 연장
    • 내연기관 자동차
      • 수명: 약 15년/15만km
      • 보증기한: 약 3년/6만km
      • 차량 교체주기: 해당 차종의 풀체인지 시기와 겹치는 5~7년 수준
    • 전기차
      • 배터리의 보증기간: 8년/16만km~10년/16만km(현대차그룹 기준)
      • OTA를 통한 SW 성능개선
  • 메탈가격추이 연동으로 최근 실적치 하향

DS투자증권_230321

  • 자동차 OEM, 셀제조사들이 직접 폐배터리 산업 진출
    • 자금력을 앞세워 대기업들이 무리하게 산업에 진입(원재료 조달을 값비싸게)하게 되면 산업 전반 수익성 악화

 

해외 기업
  • Li-Cycle
    • 물리적 전처리 공장 네 곳(회사는 spoke라 명칭)을 가동 중
    • 전처리를 통해 얻어진 black mass를 습식제련하는 공장(hub라 명칭) 두 곳을 건설 중
      • 뉴욕 hub는 23년 말 시운전 예정
    • 배터리의 chemistry, 형태(각형, 원통형 등)와 상관없이 물리적 전처리를 할 수 있는 기술력이 강점
    • 2024년초부터는 black mass에서 니켈, 코발트, 리튬 등의 희유금속을 회수해 판매하는 매출이 발생 예정

한국투자증권 20230601

  • 얼티엄셀즈
    • GM과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 셀 합작법인
    • Li-Cycle과 협력하고 총 600억원 지분투자
    • 독일 ’벌칸 에너지(Vulcan Energy)’와 수산화리튬(LiOH) 공급 계약 체결
      • 25년부터 5년간 수산화리튬 4만5000t을 공급받음
  • 테슬라
    • 네바다 공장에서 EV 배터리 재사용 준비중
    • 상하이에도 재활용 시설을 갖춘 기가공장 고려 중
  • 레드우드머티리얼
    • 테슬라 JB 스트라우벨 전 회장이 설립한 재활용 스타트업 회사
    • 닛산이 Envision그룹에 매각한 배터리 생산기업 Envision AESC에서 나온 셀 재활용
    • 네바다주 테슬라 기가공장 인근에  부지 매입
  • 유미코어(벨기에)
    • 2차전지 양극재 글로벌 1위
    • 폐배터리에서 원재료 회수 및 재활용하는 ‘폐쇄루프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
    • 2022년 매출은 39억 유로(약 5.6조원)로 주요 매출은 촉매 43%, 소재37%, 리사이클링 20% 
    • 배터리 생산에 필요한 구리, 코발트, 리튬, 니켈등 대부분의 소재를 생산
    • 연 7천톤의 폐배터리를 회수해 니켈과 코발트를 추출

삼성증권_20230719

  • 노스보트(스웨덴)
    • 배터리 셀 생산업체
    • 원재료 재활용 사업 진출을 위해 알루미늄 회사 Norsk Hydro와 함께 JV 설립
    • 기업 동향 : 폐배터리 재활용을 위한 공장 Revolt Ett를 건설 중
    • 폭스바겐, BMW, 볼보, 폴스타 등과 대규모 배터리 공급계약을 체결
  • 프리모비우스(독일)
    • 오스트레일리아의 네오메탈스(Neometals)와 독일의 SMS 그룹이 설립한 합작회사
    • 폐배터리 셀을 재활용하기 위해 연간 2만 톤의 처리용량을 갖춘 공장 설립
  • 4R 에너지(일본)
    • 닛산이 일본 5대 종합상사 중 하나인 스미토모와 EV 배터리 재사용 JV 설립
    • 후쿠시마 현에 배터리 재활용 관련 제품 공장을 설립(2019)
      • 약 1,500개의 EV 폐배터리를 처리 용량
      • 3배로 늘릴 계획
  • 스미토모 금속공업(일본)
    • 스미토모 그룹의 전기분야 회사로 일본 최대의 비철금속 업체
    • 23년까지 일본내 재활용 시설을 구축할 계획
    • 연간 7,000톤의 분쇄 배터리를 처리할 수 있는 용량
      • 니켈-망간-코발트 음극을 사용하는 배터리 중에서 200톤 의 코발트를 추출
      • 전기자동차 2만 대를 생산할 수 있는 분량
  • CATL(중국)
    • 세계 최대 자동차 배터리 제조업체
    • 인광, 원료, 전구체, 양극재, 폐배터리 재활용 능력까지 갖춘 종합 생산기지를 건설할 계획
    • 25년에 생산을 시작할 예정임
    • 독일 자동차 부품업체 ZF그룹 및 화학업체 바스프와 폐배터리 재활용을 위한 파트너십 체결
  • BYD(중국)
    • 배터리 셀 생산업체
    • 원재료 재활용 사업 진출을 위해 알루미늄 회사 Norsk Hydro와 함께 JV형태로 진출
    • 폐배터리 재활용을 위한 공장 Revolt Ett를 건설 중
    • 폭스바겐, BMW, 볼보, 폴스타 등과 대규모 배터리 공급계약을 체결
  • GEM (중국)
    • 배터리 회수·가공업체
    • 인도네시아에 니켈 자원공장을 건설하고 전략광업회사와 안정적인 니켈 공급을 위한 계약 체결
    • 22년 니켈자원 1.5만톤을 회수(니켈자급률 40%)
    • 25년 5만톤(자급률 70%) 회수
    • 30년 10만톤(자급률 100%) 회수 계획
    • 재활용된 니켈 코발트 전지 원료의 중국시장 점유율 30%
    • 재사용된 전기차 배터리의 중국시장 점유율 20%
    • 중국 폐배터리 30% 회수, 폐건전지 등 소비형 배터리 10% 회수

 

국내 시장
  • 현재 국내 배터리 리사이클링 시장은 완성차나 이차전지 제조기업 혹은 계열사들이 주도
    • 자사가 생산한 공정 스크랩 중심으로 초기 원재료 조달이 가능하다는 이점
  • 플레이어 
    • 완성차 기업(현대차)
    • 이차전지 기업(셀업체)
    • 재사용 기업
    • 전문 리사이클러
      • 배터리 소재사 계열 리사이클러
      • 독립계 리사이클러: EV밸류체인과 직접적관련은 없으나 기존사업인 건설, 환경 등과 연계한 기업

 

 

재활용 기업
기업명 전처리 후처리 회수율 원재료 조달 고객사
성일하이텍 5만톤
-> 20만톤(25년)
5천톤
->2.3만톤(25년)
95% 이상   LG 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현대차
포스코HY클린메탈
(포스코홀딩스)
7천톤 1.2만톤      
에코프로씨엔지
(에코프로)
2만톤 1.2만톤      
아이에스티엠씨
(아이에스동서)
         
고려아연          
코스모화학          
새빗켐          
Li-Cycle          

삼성증권_20230719

 

  • 성일하이텍
    • 글로벌 top-tier 폐배터리 재활용 회사
    • 국내 유일 전처리/후처리 습식 공장 수직계열화(전 세계적으로 5개 회사만 수직계열화)
    • 모든 종류 이차전지 스크랩 처리 가능
    • 회수율 95% 이상
    • 생산 시설로는 2022년 기준 총 9개의 리싸이클링파크(전처리)와 2개의 하이드로센터(후처리)를 보유
      • 리싸이클링파크
        • 국내 2개
        • 해외 7개(폴란드, 헝가리, 중국, 말레이시아, 인도)
      • 하이드로센터
        • 국내 2개
    • 고객사
      • LG 에너지솔루션 , 삼성SDI, SK온, 현대차
    • 22년 기준 매출액은 2,699억원으로 폐배터리 관련 매출액 국내 peer들 중에서 가장 큼
    • 삼성SDI가 지분 8.8%를 보유하고 있어 원재료인 폐배터리를 안정적으로 조달받음
    • 23년부터는 전기차에 사용 가능한 리튬 양산 성공
    • Capa
      • 22년: 전처리 5만톤(11GWh), 후처리 5천톤
      • 24년부터는 3공장이 일부 가동되기 시작
      • 25년까지 전처리 15만톤, 후처리 1.8만톤 증설 계획
        • 25년 이후 북미 지역에 추가적인 전처리/후처리 공장 건설 계획

 

  • 포스코HY클린메탈
    • 포스코홀딩스와 중국의 화유코발트가 합작(포스코홀딩스 65%, 화유코발트 35%)한 회사 (21년)
    • 포스코홀딩스는 폴란드 현지에 전처리공장인 PLSC(포스코홀딩스 지분 100%, 성일하이텍 위탁생산)를 설립
      • 블랙 메스(Black Mass) 연산 7,000톤 생산능력 
    • 블랙매스/파우더를 한국 광양 율촌단지 내에 있는 포스코에이치와이클린메탈에 전량 보내 후공정 작업
    • 율촌 단지의 1공장은 블랙매스/파우더 1.2만톤을 처리
      • PLSC로부터 연간 8천톤의 블랙매스/파우더를 받고, 약 4천톤의 블랙매스/파우더는 외부에서 구매
    • 현재는 분말 형태로 니켈, 코발트, 망간, 탄산리튬 등을 포스코퓨처엠에 공급
      • 공장이 같은 산업단지내에 인접해 있기 때문에 향후 파이프라인 설치 후 솔루션 형태(액상)로 공급 계획
    • 2단계 증설도 계획 중
    • 2030년까지 현재 대비 12배 규모 (니켈 3만톤/년, 탄산리튬 3만톤/년)의 후처리 처리 능력 확보계획
    • 포스코그룹은 2차전재 소재 수직계열화를 진행 중
      • 포스코퓨처엠에 원재료 공급을 위해 다수의 광산 개발
      • LG에너지솔루션-PLSC-포스코HY클린메탈-포스코퓨쳐엠-LG에너지솔루션
  • 에코프로씨엔지
    • 에코프로 그룹 계열사(에코프로가 xx% 보유)로 폐양극재/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을 영위
    • 에코프로비엠 물량을 기반으로 재활용 사업 진행
    • 19년 LG에너지솔루션과 폐배터리 장기공급계약 체결
    • 후처리를 통해 최종적으로 추출해낸 리튬은 에코프로이노베이션, 니켈, 코발트, 망간은 전구체를 생산하는 에코프로머티리얼즈에 각각 납품
    • 전처리 공정 2만톤, 습식 후처리 공정 1.2만톤의 생산능력
    • 연간 메탈 생산량은 니켈 4,500톤, 코발트 1,350톤, 망간 1,350톤, 리튬 800톤
    • 26년까지 연간 처리능력을 전처리 10 만톤, 습식 6 만톤까지 확대 계획
    • 25년까지 연간 메탈 생산량을 현재 대비 2배 가량 확대할 예정
    • 에코프로비엠 등이 납품하는 배터리 셀, OEM 고객사로부터 원재료 수급이 용이하고, 계열사 직납을 통해 경쟁
      사 대비 원가 경쟁력을 보유해 높은 레버리지 효과를 시현
    • LG에너지솔루션과의 장기 공급 계약 이외에도 헝가리 양극재 공장(에코프로비엠)을 시작으로 미국, 유럽 등 주요 시장 진출이 가속화되면서 추가 수주가 이어질 것
  • 아이에스티엠씨
    • 전/후처리 전문업체
    • 전략적 투자자로 캐나다 배터리 재활용업체 리씨온社(습식제련 특허기술 보유)에 5%의 지분 투자 (22.1.25)
      • 리씨온은 폐배터리 파쇄과정에서 친환경 습식 공법을 활용해 폐수나 분진을 발생시키지 않는 기술 보유
      • 리시온의 한국 사업 독점권 보유
    • 최종 소재 금속을 전구체/양극재 업체에게 납품
    • 주요 제품으로는 NCM솔루션과 탄산리튬
      • NCM솔루션은 블랙매스/파우더를 습식 제련하여 얻은 니켈, 코발트, 망간 혼합물로 NCM622, 811 등 고객
        사의 니즈에 맞게 세팅돼 공급
      • 탄산리튬은 현재 양극재 업체에 직납하기보다는 상사를 통해 직접 매각하거나 수산화리튬 공정을 거쳐 국내 양극재 업체들에게 공급
    • 후처리 시장 내 경쟁력은 ‘리튬 회수 역량’
      • 아이에스티엠씨는 하나의 원재료로부터 두 번에 걸쳐 리튬을 추출함으로써 경쟁업체 대비 리튬 회수율 높음
      • 현재는 추출된 리튬을 시장에 직접 판매하고 있지만 최근 배터리 소재 기업 ‘이피캠텍’과의 MOU 체결 등을 통해 리튬 재활용 기술을 고도화하여 EV grade 리튬을 전구체, 셀 업체에게 직납하는 계약을 준비 중
    • 22년 7월 3공장(NCM솔루션 1.8만톤 규모)을 본격적으로 가동
    • 23년 1공장 탄산리튬 라인을 증설할 예정
    • 4공장 증설의 경우, 전/후처리 시설의 여부가 명확하진 않지만 자체자금으로 진행될 예정인만큼 올해 부지 탐색을 시작으로 25년 가동 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될 것
    • 모회사인 아이에스동서는 국내 폐차 전문업체 인선모터스, 전처리 업체 아이에스비엠솔루션 등을 보유하고 있어 원재료 확보를 위한 수직계열화를 이룬 상태
    • 인선이엔터(`19년 인수)의 중고차 재활용 기업 인선모터스가 원료 확보를 담당할 계획
      • 현재 후처리 물량 중 스크랩 비중이 약 85%
      • 전기차가 폐차 시장 으로 본격적으로 유입되는 시점엔 사용 후 배터리와 블랙매스/파우더를 안정적으로 수급할 수 있는 업체 중심으로 시장을 주도할 전망
    • 20년 TMC(타운마이닝캄파니) 지분 확보.
      • 뱉리 생산과정에서 나오는 스크랩에서 니켈, 코발트, 망간, 리튬 등 핵심원재료를 추출하는 특허를 보유
    • 1단계로 연간 폐배터리 약 7,500톤(전기자동차 1만 5,000대) 처리가 가능한 시설을 22년내 착공 계획
    • 2단계로 15,000톤 규모 증설 계획
  • 새빗켐
    • LG화학, 포스코케미칼, 엘앤에프로부터 불량 양극재를 매입
    • 유가 금속 회수 후 이엠티나 JH 케미칼을 통해 고객에게 납품
    • 22년 한국전구체(LG 화학 49%, 고려아연 51% JV)와 10 년간 납품 MOU 체결
    • 2024 년부터 10년간 장기 공급 계약
    • 연간 1,000 억원의 매출이 예상
    • 24년 3공장 증설 완료 예정으로 LG화학에 본격적으로 납품 시작예상
  • 재영텍
    • 2 차전지 장비업체인 유일에너테크 투자회사 보통주 전환시 18%)
    • 23년 IPO를 추진 중
    • 용해 이전에 유독성 물질인 리튬을 사전 추출하여 배터리용 고순도 탄산리튬 상품화
    • 정제공정을 간소화한 소성 & 가수분해 (1 단계 간편법 ) 추출법 및 용매 추출법 제조방식 핵심 기술 보유
    • 23년 초 양산가동 예정
    • 신공장 증설시 Capa 는 연간 6,600톤
  • GS건설
    • 20년 자회사 에네르마를 설립하여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 진출
    • 21년 포항에 전·후처리 재활용 공장 설립 착공, 2023년 준공 예정임
    • 23년까지 연간 4,500톤 규모의 리튬·코발트·니켈·망간 등을 생산
    • 향후 1만 6,000톤까지 생산량을 늘릴 계획
    • GS퓨처스를 통해 전기차 배터리 재사용 기술 보유 업체에 투자하여 ESS 시장 진출 타진전/후처리 공정 병행
  • TY홀딩스 그룹 에코비트
    • 전자폐기물 재활용 기업인 에코비트프리텍
    • 진천공장에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재활용 전처리(블랙 파우더 생산)설비 운영 중
    • GS건설 자회사 에네르마로부터 코나 리콜차량의 배터리를 수주하여 처리 
  • SK에코플랜트
    • 22년 싱가포르 전자폐기물 재활용기업인 테스를 인수(지분 100%, 1.2조원 주식매매계약)
    • 글로벌 21개국에 43개 처리시설을 운영, 업계 최다 거점을 보유
    • 글로벌 폐배터리 시장 공략을 위해 테스를 허브앤스포크(Hub & Spoke) 전략을 내세워 물량 확보에 집중
    • SK온, 한국전기안전공사, KD파워 등과 업무 협약(2021.11)
    • 미국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기업인 ‘Ascend Elements’와 주식매매계약을 체결 (2022.08.31)
      • 총 5,000만달러(약 674억원)의 주식매매계약. 시리즈 C 투자. 최대주주로 등극
      • 15년 메사추세츠 주에 설립, 독자적인 재활용 기술을 보유
      • 북미 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기업 중 하나
  • 타운마이닝컴파니
    • 전/후처리 공정 병행
    • 3600톤 전구체 제조 및 1000톤 탄산리튬 생산라인 구축
  • 코스모화학
    • 이산화티타늄 전문 제조업체에서 코스모에코켐 흡수합병하여 폐배터리 사업 진출
    • 300억원을 투자 ,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을 신규로 추진 중
    • 1차 폐배터리 시설투자
      • 23년 1 분기 내 양산 본격화 예상
      • 코발트 생산능력 연간 1,200 -> 2,000 톤, 니켈은 2,000 톤
    • 니켈 2000톤->4000톤 (23년 10월 가동 목표)
    • 에너지저장장치 , 스마트폰 , 노트북 , 소형 전동공구 등 중소형 배터리 시장에서의 폐배터리 확보 계획
    • 연결회사 코스모신소재의 전구체 내재화를 위한 양극소재부문 수지계얄화 가능
  • 고려아연
    • 비철금속 제련기업으로 폐배터리 사업에 진출
    • 미국 전자폐기물 수거, 재활용업체 이그니오 Igneo 인수 (4300억원)
    • 폐배터리 수거 시스템 구축은 물론 , 북미/유럽에 25년까지 배터리 재활용 공장 준공 예정
    • LG화학과 지분투자를 통해 한국전구체 ㈜ 설립 , 폐배터리 전구체 유통사업을 시작
    • 다양한 용융로 활용기술과 대규모 습식 공정 기술을 조합한 건습식융합 리사이클 기술 ’ 확보 특허 출원
    • 국내외 공장 준공 계획
    • 연처리량 10만톤, 전기차 배터리 20만대
    • 22년 말까지 연 투입량 2,000톤 전기차 배터리 4000 대 전용 시험로 건설, 최적 운영 조건 확인 예정
  • 영풍
    • 철강 , 자동차 , 가전 , 건설산업 등에 사용하는 아연괴를 생산
    • 건식 용융기술을 기반으로 재활용 사업에 진출
    • 건식 용융기술을 통해 배터리 원료 소재 95% 이상을 회수하고 용융 배출가스 집진 설비를 이용해 리튬을 90% 이상 회수할 수 있는 기술 확보
    • 22년까지 연간 배터리 2 천톤 규모를 처리할 수 있는 파일럿 공장 완공
    • 23년까지 대형 플랜트를 건설해 연간 최대 10 만대 수준의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능력을 확보할 계획

 

 

 

전기차 제조 / 셀 기업
  • 현대차그룹
    • 재사용/재제조

유진투자증권_20221206

  • LG에너지솔루션
    • 재사용
      • 현대차, KST모빌리티와 전기차 택시 배터리 대여 및 사용 후 ESS 재사용 실증사업 개시
    • 재활용
      • Li-Cycle과 협업
      • 지분 2.6% 확보(21년 12월)
  • 삼성SDI
    • 재사용
      • 재활용 전문업체인 피엠그로우와 협력
    • 재활용
      • 성일하이텍 지분 8.8% 보유
  • SK온
    • 재사용
      • 21년 11월 SK에코플랜트 등과 재사용 운영협약 체결
    • 재활용
      • 25년부터 미국, 중국, 유럽에 폐배터리 재활용 공장 설립 예정(SK이노베이션)

 

재사용 국내기업
  • 피엠그로우
    • 16년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재사용 사업 진출
    • 총 8개의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재사용 UPS, 모바일 충전소 , ESS 를 구축
    • 재사용 배터리를 사용하여 골프카트, 이륜차 등의 배터리에 재사용
    • 포항 블루밸리 산업단지에 전기차 배터리팩 설계 · 제작 및 중고배터리를 활용한 ESS 등 배터리 시스템 생산하는 ‘배터리 그린 사이클 캠프’ 준공
    • ESS, 비상전원공급장치 등 납축전지 대용 배터리 시스템 제작 · 생산 계획
  • 하나기술
    • 폐배터리를 성능 검사 장비 및 방전 장비 개발 . 한국환경관리공단 및 에네르마 (GS 건설 자회사 에 공급 실적
  • NPC
    • 현대차와 폐배터리 운반시 사용할 배터리팩을 공동 개발 재사용
  • 영화테크
    • 현대차와 폐배터리를 재사용하여 산업용 ESS 재사용 기술 개발 진행 중 재사용
  • 파워로직스
    • 현대차와 ESS 재사용 관련 파일럿 생산시설 구축 재사용
  • 이지트로닉스
    • 폐배터리를 ESS 로 재사용시 관련 기술 개발 중 재사용
  • 웰크론한텍
    • 폐배터리 재활용시 사용하는 금속 추출 장비 재활용현대차그룹

 

한국투자증권 20230601

 

대보마그네틱은 2차전지 탈철기 및 소재임가공 사업을 한다. 최근 분기 영업이익 적자 전환소식에 주가가 급락했고 오늘 기사로 다시 급등했다.

7월부터 대보마그네틱의 신사업인 2차전지 소재 임가공사업이 시작된다. 6월내 공장 완공, 7월 가동에 들어간다.

현재 Capa 8000톤에서 40000톤으로 5배 늘어난다.

유수리튬뿐만 아니라 무수리튬까지도 대응가능하다. 최근 분기보고서를 보면 글로벌 양극재 기업들의 요구에 맞추어 탄산리튬, 수산화리튬 대규모 임가공 양산을 시작했다고 한다. 

그렇다면 곧 대규모공급계약 공시가 나오지 않을까?

 

 

 

대보마그네틱이 리튬(탄산리튬ㆍ수산화리튬) 생산 신공장을 내달 완공한다. 본격적인 생산을 앞두고 대보마그네틱은 현재 고객사와 공급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SDI와 전자석탈철기(EMF)를 공동개발 국내 배터리사 3곳(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과 양극재 회사 4곳(에코프로비엠, LG화학, 엘앤에프, 포스코케미칼), 중국 BYD 등에 모두 공급 중인 대보마그네틱은 리튬 증설 완공 시 기존 EMF 매출을 2차전지 소재 매출이 뛰어넘을 것으로 관측된다.

2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대보마그네틱의 이차전지 신규 공장이 이번 달 내 완공되면 7월 본격 가동을 시작한다. 신공장으로 생산능력이 월등히 증가하면서 고객사들도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보마그네틱 관계자는 “이차전지 소재 임가공을 위한 2공장이 7월 완공 후 가동할 예정으로 영업팀에서 관련 생산 시설에 관한 사항을 고객사와 논의하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자석 및 자석응용기기의 제작 및 판매 사업을 하고 있다. 주로 자장으로 철을 제거하는 자력 선별기술을 기반으로 원료에 함유된 철이나 비철금속을 제거하는 탈철장치를 제조하고 이를 리튬 이차전지 소재 업체와 셀 제조업체 등에 납품 중이다. 전자석탈철기는 매출액의 약 93%(지난해 말 기준)를 차지한다.

주력 사업에 과도하게 편중된 매출을 분산하고 향후 지속적인 사업 확장을 위해 이차전지 사업을 새 먹거리로 삼았다.

올해 1분기부터 ‘하얀 석유’로 불리는 이차전지 핵심 소재 탄산리튬과 수산화리튬 등 이차전지 관련 소재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2021년 4월 충북 음성에 연산 8000톤 이상의 2차전지 소재 임가공 공장을 완공했으며, 2022년 8월 83억 원과 2023년 1월 120억 원의 추가 투자를 발표하며 이차전지 사업의 속도를 내고 있다. 회사 측은 이를 통해 생산능력을 획기적으로 증가시킬 계획이다.

수산화리튬의 경우 유수리튬 뿐만 아니라 무수리튬까지도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했고, 글로벌 양극재 기업들의 요구에 맞춰 탄산리튬과 수산화리튬 대규모 임가공 양산 1차 시설을 갖춰 본격 생산에 돌입했다. 매출은 2분기부터 반영된다고 한다.

대보마그네틱이 공격적으로 이차전지 관련 사업을 확장하는 것은 관련 시장이 향후 10년 이상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에너지 전문 시장조사기관인 SNE리서치에 따르면 전기차용 이차전지 리튬 전지의 시장 규모는 2035년 약 815조 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차전지) 소재는 5월부터 본격 양산을 시작하며 향후 실적에 반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https://www.etoday.co.kr/news/view/2254413

 

대보마그네틱, ‘하얀 석유’ 리튬 신공장 내달 완공…고객사들 접촉 시작

대보마그네틱이 리튬(탄산리튬ㆍ수산화리튬) 생산 신공장을 내달 완공한다. 본격적인 생산을 앞두고 대보마그네틱은 현재 고객사와 공급을 논의 중인

www.etoday.co.kr

 

최근에 나온 천보 리포트를 읽어보자. 중요한 내용만 확인해보자.

천보_20220812_DB.pdf
0.58MB
천보_20220812_삼성.pdf
0.43MB
천보_20220812_하나.pdf
0.51MB
천보_20220812_현대차.pdf
0.54MB

 

 

현대차증권의 리포트를 읽어보자.

천보 2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하회하였는데 원인은 중국락다운과 원재료의 하락이다. 천보의 현재 매출주력은 P전해질이다. 그렇기 때문에 원재료 가격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천보가 밀어붙이고 있는 차세대 전해질은 F전해질인데 신규기술을도입하여 이러한 원재료 가격에 영향을 받는 문제점을 극복하려고 한다. 

 

신규공정 개발 및 최적화를 통해 원가부담감을 낮춘다는 전략이다. 

 

 

DB금융투자의 리포트를 보면 범용전해질 가격이 소폭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한다. 

 

실제 P전해질의 가격은 최근 한달간은 상승중이긴 하다.

 

증권사들의 2023년 EPS증감률 추정치를 보면 삼성증권이 제일 보수적으로 32.4%며, 하나금융투자가 94.7%로 가장 높다. 

현대차증권
DB금융투자
삼성증권
하나금융투자

 

23년 EPS증감률이 높은 이유는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F전해질 공장 증설이 완공되기 때문이다. 천보의 지금까지 한 증설은 앞으로 할 증설 CAPA에 비하면 반도 안된다. 

내년부터 본격적인 증설물량 공세가 시작된다. 천보를 아직까지 주목해야하는 이유다. 

케이프증권에서 나온 스몰캡 레시피 리포트를 읽어보자.

케이프_스몰캡_레시피_5월_TCC스틸_인텔리안테크_원티드랩_앱코_하나기술_바이오플러스_이엔드디_한미글로벌_청담글로벌.pdf
7.54MB

 

리포트에서 다룬 스몰캡 기업은 9개다. 그 중에서 이엔드디만 한번 살펴보자.

 

이엔드디는 배기가스 저감용 촉매사업을 메인으로 하는 업체다. 신사업으로 2차전지 전구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구체 사업은 아직 매출이 전체의 2%에 불과하다.

 

전구체는 양극재의 핵심소자다. 2차전지 원가의 40%를 차지하는 것이 양극재이며, 양극재 원가의 70%를 차지하는 것이 바로 전구체다. 

 

이엔드디는 글로벌 최대 양극재 업체인 유미코아와 2차전지용 차세대 양극 전구체 연구개발을 위해 공동개발계약(JDA)을 올해 1월 24일에 체결했다. 이번 JDA에 따라 개발된 제품은 유미코아에 독점 공급한다. 

 

2023년 매출 예상을 보면 2022년보다 89.6% 성장한다.

2차전지 소재 부문의 매출은 2022년 86억원에서 854억원으로 10배 가량 증가한다. 놀라운 증가율이다.

한번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만한 회사다. 

KTB증권에서 나온 천보 리포트를 읽어보자.

천보_20220216_KTB.pdf
1.25MB

 

향후 3년간 EPS성장률이 47%로 2차전지 소재업체 내에서 가장 높다. 

 

예상 매출을 보면 2024년 매출증가율과 EPS증가율이 21년과 비슷하다. 24년을 피크로 매출과 EPS증가율이 둔화된다. 

다른 증권사에서는 2024년 실적에 대해서 예상치를 내지 않았기 때문에 비교는 불가능하자만, 2024년 예상 실적이 주가에 반영되는 시점이 성장주로서의 동력은 끝이 아닐까 예상해본다.

천보가 2500억원의 전환사채와 500억원의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했다. 

CB와 BW의 조건은 동일하게 표면 및 만기이자율은모두 0%이며 전환가액은 현 주가보다 10% 할증된 31만8150원이다. 

만기일은 2027년 2월 22일이며 전환청구 및 권리행사 기간은 2023년 2월 22일부터 2027년 1월 22일까지다.

천보는 확보한 3000억원의 자금으로 천보BLS에 투입하여 2차 준공 자금으로 활용될 것으로 추측한다. 

 

 

전환사채권 발행결정

1. 사채의 종류 회차 3 종류 무기명식 무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2. 사채의 권면(전자등록)총액 (원) 250,000,000,000
2-1. 정관상 잔여 발행한도 (원) 250,000,000,000
2-2. (해외발행) 권면(전자등록)총액(통화단위) - -
기준환율등 -
발행지역 -
해외상장시 시장의 명칭 -
3. 자금조달의
    목적
시설자금 (원) -
영업양수자금 (원) -
운영자금 (원) -
채무상환자금 (원) -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원) 250,000,000,000
기타자금 (원) -
4. 사채의 이율 표면이자율 (%) 0.0
만기이자율 (%) 0.0
5. 사채만기일 2027년 02월 22일
6. 이자지급방법 본 사채의 표면이자는 연 0.0%이며, 별도의 이자지급기일은 없는 것으로 한다.
7. 원금상환방법 만기일까지 보유하고 있는 본 사채의 전자등록금액에 대하여는 만기일인 2027년 02월 22일에 전자등록금액의 100.0000%에 해당하는 금액을 일시에 상환한다. 단, 만기일이 은행 영업일(은행의 일부 점포나 일부은행이 영업하는 날, 토요일, 일요일 및 공휴일을 제외하며 이하 "영업일")이 아닌 경우에는 그 다음 영업일에 상환하고 만기일 이후의 이자는 계산하지 아니한다.
8. 사채발행방법 사모
9. 전환에 관한
    사항
전환비율 (%) 100
전환가액 (원/주) 318,150
전환가액 결정방법 본 사채 발행을 위한 이사회 결의일 전일을 기산일로 하여 그 기산일로부터 소급하여 1개월 가중산술평균주가, 1주일 가중산술평균주가 및 최근일 가중산술평균주가를 산술평균한 가액과 최근일 가중산술평균주가 및 청약일(청약일이 없는 경우는 납입일) 전 제3거래일 가중산술평균주가 중 높은 가액에서 10% 할증한 금액으로 하되. 원단위 미만은 절사한다.
전환에 따라
발행할 주식
종류 주식회사 천보의 기명식 보통주식
주식수 785,792
주식총수 대비
비율(%)
7.29
전환청구기간 시작일 2023년 02월 22일
종료일 2027년 01월 22일
전환가액 조정에 관한 사항 가. 본 사채를 소유한 자가 전환청구를 하기 전에 발행회사가 시가를 하회하는 발행가액으로 유상증자, 무상증자, 주식배당 및 준비금의 자본전입 등을 함으로써 주식을 발행하거나 또는 시가를 하회하는 전환가액 또는 행사가액으로 전환사채 또는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하는 경우에는 아래와 같이 전환가액을 조정한다. 본 목에 따른 전환가액의 조정일은 유상증자, 무상증자, 주식배당, 준비금의 자본전입 등으로 인한 신주발행일 또는 전환사채 및 신주인수권부사채의 발행일로 한다.


조정 후 전환가액 = 조정 전 전환가액 × [{A+(B×C/D)} / (A+B)]
A: 기발행주식수
B: 신발행주식수
C: 1주당 발행가격
D: 시가


다만, 위 산식 중 "기발행주식수"는 당해 조정사유가 발생하기 직전일 현재의 발행주식 총수로 하며, 전환사채 또는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할 경우 "신발행주식수"는 당해 사채 발행 시 전환가액으로 전부 주식으로 전환되거나 당해 사채 발행 시 행사가액으로 신주인수권이 전부 행사될 경우 발행될 주식의 수로 한다. 또한, 위 산식 중 "1주당 발행가격"은 주식분할, 무상증자, 주식배당의 경우에는 영(0)으로 하고, 전환사채 또는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할 경우에는 당해 사채 발행 시 전환가액 또는 행사가액으로 하며, 위 산식에서 "시가"라 함은 발행가격 산정의 기준이 되는 기준주가(증권의발행및공시등에관한규정 제5-18조에서 정하는 기준주가) 또는 권리락주가(유상증자 이외의 경우에는 조정사유 발생 전일을 기산일로 하여 계산한 기준주가)로 한다.


나. 합병, 자본의 감소, 주식분할 및 병합 등에 의하여 전환가액의 조정이 필요한 경우에는 당해 합병 또는 자본의 감소 직전에 전액 전환되어 주식으로 발행되었더라면 사채권자가 가질 수 있었던 주식수에 따른 가치에 상응하도록 전환가액을 조정한다. 혹은 합병, 자본의 감소, 주식분할 및 병합 등의 경우에는 각각 그 비율을 고려하여 전환가액을 조정한다. 전환가액의 조정일은 합병, 자본의 감소, 주식분할 및 병합의 기준일로 한다. 발행회사가 이러한 조치를 하지 못함으로 인하여 사채권자가 손해를 입은 경우에는 발행회사가 그 손해를 전액 배상하여야 한다. 또한, 발행회사는 사채권자의 권리에 불리한 영향을 미치게 되는 방식으로 합병, 분할을 하여서는 아니되며, 계속 상장을 유지할 의무를 부담한다.


다. 감자 및 주식 병합 등 주식가치 상승사유가 발생하는 경우 감자 및 주식 병합 등으로 인한 조정비율만큼 상향하여 반영하는 조건으로 전환가액을 조정한다. 단, 감자 및 주식병합 등을 위한 주주총회 결의일 전일을 기산일로 하여 “증권의발행및공시등에관한규정” 제 5-22조 제1항 본문의 규정에 의하여 산정(제3호는 제외한다)한 가액(이하 “산정가액”이라 한다)이 액면가액 미만이면서 기산일 전에 전환가액을 액면가액으로 이미 조정한 경우(전환가액을 액면가액 미만으로 조정할 수 있는 경우는 제외한다)에는 조정 후 전환가액은 산정가액을 기준으로 감자 및 주식병합 등으로 인한 조정비율만큼 상향 조정한 가액 이상으로 조정한다.


라. 위 가목 내지 다목에 의하여 조정된 전환가액이 주식의 액면가 이하일 경우에는 액면가를 전환가액으로 하며, 각 전환사채의 전환으로 인하여 발행할 주식의 발행가액의 합계액은 각 전환사채의 발행가액을 초과할 수 없다.


마. 본 호에 의한 조정 후 전환가액 중 원단위 미만은 절사한다.
시가하락에
따른
전환가액
조정
최저 조정가액 (원) -
최저 조정가액 근거 -
발행당시 전환가액의
70% 미만으로
조정가능한 잔여
발행한도 (원)
-
9-1. 옵션에 관한 사항 1. 조기상환청구권(Put Option)에 관한 사항
본 사채의 사채권자는 본 사채의 발행일로부터 36개월이 경과한 날인 2025년 02월 22일 및 이후 매3개월에 해당되는 날(이하 "조기상환지급일"이라 한다)에 본 사채의 전자등록금액의 전부 또는 일부에 대하여 만기 전 조기상환 할 것을 발행회사에게 청구할 수 있다. 단, 조기상환일이 은행영업일이 아닌 경우에는 그 다음 영업일에 상환하고 조기상환지급일부터 다음 영업일까지의 이자는 계산하지 아니한다.

2. 중도상환청구권(Call Option)에 관한 사항

발행회사는 발행일로부터 1년이 경과한날(2023년 02월 22일)로부터 만기 1개월 전일(2027년 01월 22일)까지(이하 "중도상환청구권 행사기간") 사이에 중도상환청구권을 행사하여 전자등록금액의 최대 50%까지 중도상환할 수 있으며, 발행회사가 중도상환한 전자등록금액에 대해서는 전부 소각하도록 한다.

발행회사는 아래와 같은 조건이 충족되었을 때 중도상환청구권(Call Option)을 행사할 수 있다. 중도상환청구권 행사기간 개시 이후 연속 15거래일 간 발행회사의 보통주 종가와 1개월 가중산술평균 주가가 최초 전환가액 대비 아래에 해당하는 비율을 모두 초과할 시 발행회사는 전자등록금액의 아래에 해당하는 비율에 따라 중도상환을 할 수 있으나 해당하는 비율을 초과할 수는 없다(이하 "중도상환 조건").

(i) 최초 전환가액의 130% 초과 시: 전자등록금액의 30%
(ii) 최초 전환가액의 150% 초과 시: 전자등록금액의 50%

중도상환청구권 행사의 기산일은 연속 15거래일 간 보통주 종가가 본 항의 제1호에 따른 비율을 초과하는 날의 마지막 거래일을 기산일로 한다. 단, 연속 15거래일이 본 항 제1호의 비율을 충족함에도 불구하고, 1개월 가중산술평균주가가 충족하지 못할 시 기산일은 그 다음 거래일로 순연한다.


이 외 조기상환청구권(Put Option) 및 중도상환청구권(Call Option)에 관한 세부내용은 "21.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0. 합병 관련 사항 -
11. 청약일 2022년 02월 22일
12. 납입일 2022년 02월 22일
13. 대표주관회사 -
14. 보증기관 -
15. 담보제공에 관한 사항 -
16. 이사회결의일(결정일) 2022년 02월 18일
  - 사외이사 참석여부 참석 (명) 3
불참 (명) 0
  - 감사(감사위원) 참석여부 참석
17. 증권신고서 제출대상 여부 아니오
18. 제출을 면제받은 경우 그 사유 사모발행 (사채발행일로부터 1년간 전환 금지 및 분할 금지)
19. 당해 사채의 해외발행과 연계된 대차거래 내역
   - 목적, 주식수, 대여자 및 차입자 인적사항,
예정처분시기, 대차조건(기간, 상환조건, 이율),상환방식, 당해 전환사채 발행과의 연계성, 수수료 등
-
20. 공정거래위원회 신고대상 여부 미해당



 

신주인수권부사채권 발행결정

 

1. 사채의 종류 회차 4 종류 무기명식 무이권부 사모 비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
2. 사채의 권면(전자등록)총액 (원) 50,000,000,000
2-1. 정관상 잔여 발행한도 (원) 200,000,000,000
2-2. (해외발행) 권면(전자등록)총액(통화단위) - -
기준환율등 -
발행지역 -
해외상장시 시장의 명칭 -
3. 자금조달의
    목적
시설자금 (원) -
영업양수자금 (원) -
운영자금 (원) -
채무상환자금 (원) -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원) 50,000,000,000
기타자금 (원) -
4. 사채의 이율 표면이자율 (%) 0.0
만기이자율 (%) 0.0
5. 사채만기일 2027년 02월 22일
6. 이자지급방법 본 사채의 표면이자는 연 0.0%이며, 별도의 이자지급기일은 없는 것으로 한다.
7. 원금상환방법 만기일까지 보유하고 있는 본 사채의 전자등록금액에 대하여는 만기일인 2027년 02월 22일에 전자등록금액의 100.0000%에 해당하는 금액을 일시에 상환한다. 단, 만기일이 은행 영업일(은행의 일부 점포나 일부은행이 영업하는 날, 토요일, 일요일 및 공휴일을 제외하며 이하 "영업일")이 아닌 경우에는 그 다음 영업일에 상환하고 만기일 이후의 이자는 계산하지 아니한다.
8. 사채발행방법 사모
9. 신주인수권에
    관한 사항
행사비율 (%) 100
행사가액 (원/주) 318,150
행사가액 결정방법 본 사채 발행을 위한 이사회 결의일 전일을 기산일로 하여 그 기산일로부터 소급하여 1개월 가중산술평균주가, 1주일 가중산술평균주가 및 최근일 가중산술평균주가를 산술평균한 가액과 최근일 가중산술평균주가 및 청약일(청약일이 없는 경우는 납입일) 전 제3거래일 가중산술평균주가 중 높은 가액에서 10% 할증한 금액으로 하되. 원단위 미만은 절사한다.
사채와 인수권의 분리여부 비분리
신주대금 납입방법 대용납입
신주인수권
행사에 따라
발행할 주식
종류 주식회사 천보의 기명식 보통주식
주식수 157,158
주식총수 대비
비율(%)
1.44
권리행사기간 시작일 2023년 02월 22일
종료일 2027년 01월 22일
행사가액 조정에 관한 사항 가. 본 사채를 소유한 자가 행사를 하기 전에 발행회사가 시가를 하회하는 발행가액으로 유상증자, 무상증자, 주식배당 및 준비금의 자본전입 등을 함으로써 주식을 발행하거나 또는 시가를 하회하는 전환가액 또는 행사가액으로 전환사채 또는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하는 경우에는 아래와 같이 행사가액을 조정한다. 본 목에 따른 행사가액의 조정일은 유상증자, 무상증자, 주식배당, 준비금의 자본전입 등으로 인한 신주발행일 또는 전환사채 및 신주인수권부사채의 발행일로 한다.


조정 후 행사가액 = 조정 전 행사가액 × [{A+(B×C/D)} / (A+B)]
A: 기발행주식수
B: 신발행주식수
C: 1주당 발행가격
D: 시가


다만, 위 산식 중 "기발행주식수"는 당해 조정사유가 발생하기 직전일 현재의 발행주식 총수로 하며, 전환사채 또는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할 경우 "신발행주식수"는 당해 사채 발행 시 전환가액으로 전부 주식으로 전환되거나 당해 사채 발행 시 행사가액으로 신주인수권이 전부 행사될 경우 발행될 주식의 수로 한다. 또한, 위 산식 중 "1주당 발행가격"은 주식분할, 무상증자, 주식배당의 경우에는 영(0)으로 하고, 전환사채 또는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할 경우에는 당해 사채 발행 시 전환가액 또는 행사가액으로 하며, 위 산식에서 "시가"라 함은 발행가격 산정의 기준이 되는 기준주가(증권의발행및공시등에관한규정 제5-18조에서 정하는 기준주가) 또는 권리락주가(유상증자 이외의 경우에는 조정사유 발생 전일을 기산일로 하여 계산한 기준주가)로 한다.


나. 합병, 자본의 감소, 주식분할 및 병합 등에 의하여 행사가액의 조정이 필요한 경우에는 당해 합병 또는 자본의 감소 직전에 전액 행사되어 주식으로 발행되었더라면 사채권자가 가질 수 있었던 주식수에 따른 가치에 상응하도록 행사가액을 조정한다. 혹은 합병, 자본의 감소, 주식분할 및 병합 등의 경우에는 각각 그 비율을 고려하여 행사가액을 조정한다. 행사가액의 조정일은 합병, 자본의 감소, 주식분할 및 병합의 기준일로 한다. 발행회사가 이러한 조치를 하지 못함으로 인하여 사채권자가 손해를 입은 경우에는 발행회사가 그 손해를 전액 배상하여야 한다. 또한, 발행회사는 사채권자의 권리에 불리한 영향을 미치게 되는 방식으로 합병, 분할을 하여서는 아니되며, 계속 상장을 유지할 의무를 부담한다.


다. 감자 및 주식 병합 등 주식가치 상승사유가 발생하는 경우 감자 및 주식 병합 등으로 인한 조정비율만큼 상향하여 반영하는 조건으로 행사가액을 조정한다. 단, 감자 및 주식병합 등을 위한 주주총회 결의일 전일을 기산일로 하여 “증권의발행및공시등에관한규정” 제 5-22조 제1항 본문의 규정에 의하여 산정(제3호는 제외한다)한 가액(이하 “산정가액”이라 한다)이 액면가액 미만이면서 기산일 전에 행사가액을 액면가액으로 이미 조정한 경우(행사가액을 액면가액 미만으로 조정할 수 있는 경우는 제외한다)에는 조정 후 행사가액은 산정가액을 기준으로 감자 및 주식병합 등으로 인한 조정비율만큼 상향 조정한 가액 이상으로 조정한다.


라. 위 가목 내지 다목에 의하여 조정된 행사가액이 주식의 액면가 이하일 경우에는 액면가를 행사가액으로 하며, 각 신주인수권부사채의 행사로 인하여 발행할 주식의 발행가액의 합계액은 각 신주인수권부사채의 발행가액을 초과할 수 없다.


마. 본 호에 의한 조정 후 행사가액 중 원단위 미만은 절사한다.
시가하락에
따른
행사가액
조정
최저 조정가액 (원) -
최저 조정가액 근거 -
발행당시 행사가액의
70% 미만으로
조정가능한 잔여
발행한도 (원)
-
9-1. 옵션에 관한 사항 1. 조기상환청구권(Put Option)에 관한 사항
본 사채의 사채권자는 본 사채의 발행일로부터 36개월이 경과한 날인 2025년 02월 22일 및 이후 매3개월에 해당되는 날(이하 "조기상환지급일"이라 한다)에 본 사채의 전자등록금액의 전부 또는 일부에 대하여 만기 전 조기상환 할 것을 발행회사에게 청구할 수 있다. 단, 조기상환일이 은행영업일이 아닌 경우에는 그 다음 영업일에 상환하고 조기상환지급일부터 다음 영업일까지의 이자는 계산하지 아니한다.

2. 중도상환청구권(Call Option)에 관한 사항


발행회사는 발행일로부터 1년이 경과한날(2023년 02월 22일)로부터 만기 1개월 전일(2027년 01월 22일)까지(이하 "중도상환청구권 행사기간") 사이에 중도상환청구권을 행사하여 전자등록금액의 최대 50%까지 중도상환할 수 있으며, 발행회사가 중도상환한 전자등록금액에 대해서는 전부 소각하도록 한다.

발행회사는 아래와 같은 조건이 충족되었을 때 중도상환청구권(Call Option)을 행사할 수 있다. 중도상환청구권 행사기간 개시 이후 연속 15거래일 간 발행회사의 보통주 종가와 1개월 가중산술평균 주가가 최초 전환가액 대비 아래에 해당하는 비율을 모두 초과할 시 발행회사는 전자등록금액의 아래에 해당하는 비율에 따라 중도상환을 할 수 있으나 해당하는 비율을 초과할 수는 없다(이하 "중도상환 조건").

(i) 최초 전환가액의 130% 초과 시: 전자등록금액의 30%
(ii) 최초 전환가액의 150% 초과 시: 전자등록금액의 50%

중도상환청구권 행사의 기산일은 연속 15거래일 간 보통주 종가가 본 항의 제1호에 따른 비율을 초과하는 날의 마지막 거래일을 기산일로 한다. 단, 연속 15거래일이 본 항 제1호의 비율을 충족함에도 불구하고, 1개월 가중산술평균주가가 충족하지 못할 시 기산일은 그 다음 거래일로 순연한다.


이 외 조기상환청구권(Put Option) 및 중도상환청구권(Call Option)에 관한 세부내용은 "21.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0. 합병 관련 사항 -
11. 청약일 2022년 02월 22일
12. 납입일 2022년 02월 22일
13. 대표주관회사 -
14. 보증기관 -
15. 담보제공에 관한 사항 -
16. 이사회결의일(결정일) 2022년 02월 18일
  - 사외이사
      참석여부
참석 (명) 3
불참 (명) 0
  - 감사(감사위원) 참석여부 참석
17. 증권신고서 제출대상 여부 아니오
18. 제출을 면제받은 경우 그 사유 사모발행 (사채발행일로부터 1년간 전환 금지 및 분할 금지)
19. 당해 사채의 해외발행과 연계된 대차거래 내역
   - 목적, 주식수, 대여자 및 차입자 인적사항, 예정처분시기, 대차조건(기간, 상환조건, 이율),
상환방식, 당해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과의 연계성, 수수료 등
-
20. 공정거래위원회 신고대상 여부 미해당

주) '9. 신주인수권에 관한 사항' 중 '신주인수권 행사에 따라 발행할 주식'의 '주식총수대비 비율'항목은 2022년 02월 18일로 이사회결의일이 같은  제3회 전환사채 '전환에 따라 발행할 주식수'를 모두 고려하여 산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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