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이 코리아 인베스트먼트 페스티벌 2020, "BBIG, 세상을 바꾸는 기업들"행사에 참가해 글로벌 및 국내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IR을 실시했다.

알테오젠_코리아 인베스트먼트 페스티벌 2020.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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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IR자료는 지난 IR자료에 비해 한층더 설명이 잘되어 있다. 특히 ALT-L9과 ALT-B4 그리고 알테오젠이란 회사에 대해 잘 소개하고 있다.

지난번 자료와 비교해서 달라진 사항만 검토해보자.

알테오젠의 연혁이다. 자회사 중 핵심인 세레스 에프앤디도 간략하게 소개하고 있다. 향후 알테오젠의 바이오원재료 생산을 책임지게 될 핵심 자회사다. 크게 성장해서 셀트리온제약처럼 발전하길 기대한다.

 

ALT-P7의 경쟁사 약과의 비교 도표이다. 가장 큰 경쟁자는  DS-8201이다. 알테오젠은 여기서 DS-8201이 치료효과가 없는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니치마켓으로 접근하는 전략을 가지고 있다.

 

다음은 ALT-L9에 관한 소개인데 경쟁사 대비 ALT-L9의 차별성있는 부분을 소개하고 있다. 현재 출시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는 없지만 경쟁업체 비해 ALT-L9 임상속도는 뒤처진다. ALT-L9은 올해 2월 국내 환자에 처음으로 투약하며 임상1상을 시작했으며 2021년에는 글로벌 임상3상에 들어간다. 그렇지만 알테오젠이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 자신있는 이유는 바로 알테오젠이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아일리아 제형시밀러 의약품을 개발할 수 있는 기술과 권리를 가지고 있다. ALT-L9 제형은 고온에서 아일리아보다 안정성이 더 높다는 연구결과도 나타났다고 한다.

아일리아의 물질특허는 2023~2025년에 종료되지만 제형특허는 2027~2030년에 만료된다. 

ALT-L9을 직접 개발완료하여 상용화하여 판매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아일리아의 2019년 글로벌 매출규모는 75억4천만 달러(8조7천억 원)다.  ALT-L9를 출시하게 되면 알테오젠은 연매출 5천억 원에서 8천억 원을 예상하고 있다. 

ALT-L9만으로 최소 5000억원의 매출이 발생하는 것이다. 

 

다음은 알테오젠의 현재 주력 ALT-B4이다. 현재 SC제형 판매 이력인데 이건 모두 할로자임의 기술을 사용한 것이다. 이제 이 다음 역사부터는 알테오젠도 여기에 합류한다. 

 

현재 정맥주사형으로 개발되고 있는 항체의약품은 150개에 달한다. 시대의 트렌드는 정맥주사보다 SC제형을 원한다. 그 기술은 오직 할로자임과 알테오젠만이 가지고 있다. 알테오젠의 자료에 의하면 알테오젠의 기술은 할로자임에 비해 진화된 SC제형기술이다. 따라서 향후 정맥주사 의약품을 SC제형으로 개발하고 싶은 회사들은 알테오젠으로 올 확률이 크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미 기술수출한 두건의 ALT-B4로 진행되고 있는 임상의 결과가 좋아야 한다. 알테오젠에 의하면 임상은 큰 무리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다음은 알테오젠의 바이오시밀러 시장의 새로운 전략에 대한 내용이다. 이전 IR에서 설명했듯이 바이오시밀러 시장은 포화상태다. 너도나도 바이어시밀러 시장에 뛰어들고 경쟁자가 많아져 파이를 나누어 먹기에 점점 레드오션으로 변해가고 있다. 

따라서 알테오젠은 고유의 SC제형을 활용해 SC제형 바이오시밀러를 출시하여 경쟁사 대비 우위를 점하는 전략을 펼치려고 한다. 매우 좋은 전략이라고 본다. 

끝으로 플랫폼 프로바이더로 거듭되는 알테오젠의 캐쉬카우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ALT-B4 제형기술은 기술수출을 통해 돈을 벌고, ALT-B4원재료는 자체 생산을 통해 판매하여 돈을 번다. 그리고 ALT-L9ㅇ은 직접 개발완료하여 직접 판매하여 매출화곱, 나머지 파이프라인은 개발을 지속적으로 하여 향후에 기술수출이든 직접 판매든 할 전략이다. 

시나리오는 완벽하다. 

이대로만 진행되면 알테오젠의 시총은 지금보다 10배는 더 가야한다. 지켜보자. 

한국의 새로운 글로벌 바이오기업의 탄생을!

 

드디어 오늘 공시가 나왔다.

알테오젠이 1,000억  CPS 발행에 대해 투자기관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최종 투자는 실사가 완료된 후 확정될 예정이다. 알테오젠에 큰 문제가 없으므로 이제 공장 증설 투자는 올해안에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ALT-B4 원료 생산 공장은 알테오젠의 계획대로 순조롭게 진행되고있고 이제 올해 남은 호재는 ALT-B4 추가 기술이전 계약이다. 

예상대로라면 3건 이상이므로 10월, 11월, 12월 한달에 한번꼴로 계약 공시가 나와야 한다. 이제 계약 공시만 기다려보자.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해명(미확정)

2020-08-04 일자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해명(미확정)의 재공시 사항임
1. 풍문 또는 보도의 내용 (주)알테오젠 1,000억  CPS 발행
2. 풍문 또는 보도의 매체 서울경제
3. 풍문 또는 보도의 발생일자 2020-08-04
4.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해명내용
본 공시는 2020년 8월 4일 서울경제에서 보도한 "알테오젠 1,000억 CPS 발행" 에 대한 해명공시(미확정)의 재공시입니다.

- 당사와 관련된 1,000억  CPS 발행 등 관련하여 금일(10월 5일) 투자기관과 양해각서를 체결하였습니다.

- 최종 투자는 실사가 완료된 후 확정될 예정입니다.

- 추가적인 상황에 대하여 추후 구체적인 사항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내중 가까운 가까운 시일내에 재공시하도록 하겠습니다.
5. 재공시예정일 2020-11-04
 - 예정일 관련 사항 -
※ 관련공시 2020-08-04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해명(미확정)

알테오젠_IR_20200917.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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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이 9월 17일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최근 2개의 글로벌 제약사와 ALT-B4의 비독점적 기술 수출에 따른 ALT-B4 공급을 위한 신규 생산설비 구축 필요성 및 향후 추가 라이센싱 준비사항에 대한 사항에 대해 IR을 실시했다.

이번 IR에서 관심이 가는 사항은 알테오젠의 SC제형 바이오베터에 대한 내용이다.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IR을 실시하였기 때문에 참석은 할 수 없었지만, 자료를 통해 관련 내용을 살펴보았다.

그중에서 지난 IR자료에 비해 추가된 사항에 대해서만 검토해보자.

지난 IR과 비교해봤을 때 ALT-B4에 대해 ALT-B4의 원리와 그 활용방안에 대해 더 상세히 설명되어 있다.

그리고 관심이 가는 바이오시밀러 현황에 대해서도 자세히 적혀있다.

알려진대로 허셉틴SC 제형과 퍼제타 SC제형을 개발한다.

 

허셉틴 제형의 높은 성장률로 인해 향후 시장점유율이 정맥주사 허셉틴에 대비 50%까지 올라갈 거라고 예상하고 있다. 정맥주사 대비 과격도 싸고 정맥주사 바이오시밀러 시장은 포화상태인데, 허셉틴 SC제형을 생산할 수 있는 업체는 오리지널 제약사인 로슈 외에 알테오젠이 유일하다. 즉, 세계 최초 허셉틴 SC제형을 출시할 수 있는 회사는 오직 알테오젠 밖이다. 

 

ALT-L9은 2024년 물질특허가 만료되는 즉시, 제품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임상 1상 중이며 결과는 긍정적이다. 전체 시장의 30%를 확보한다는 전략을 가지고 있다.

 

알테오젠의 전체 파이프라인의 현재 진행상태이다. 각 파이프라인마다 경쟁력이 있기 떄문에 이 파이프라인 완료되었을 떄의 결과가 심히 기대된다.

 

이번 IR에서 가장 핵심적이라고 할 수 있는 페이지다. 

알테오젠의 미래 비전에 대해서 제시하고 있다. 알테오젠은 현재 파이프라인을 통해서 글로벌 빅파마로 거듭나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ALT-B4를 선두로 해서 ALT-L9, ALT-P7 등이 뒤를 받쳐준다. 

분명 개인주주들을 위해 IR이었으면, 나는 듣는 즉시 가슴이 뛰었을 것이다.

다음에는 개인주주들 대상으로도 IR을 실시해주기를 기대해본다.

글로벌 빅파마 '알테오젠' 

5년 안에 충분히 가능하리라고 판단한다.

알테오젠이 ALT-P7의 국내 임상 1상 결과에 대해 2020 대한종양내과학회(KSMO)에 발표했다.

결과는 지난 ASCO에서 발표한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

2020/06/01 - [주식/알테오젠] - ALT-P7 임상1상 결과: 안전성 및 유효성 확인완료

향후 계획은 유방암 뿐만 아니라 위암까지도 커버할 수 있도록 개발할  것이며, 동시에 라이센스 아웃도 고려중이라고 한다.

알테오젠은 ALT-P7에 대해서는 경쟁자가 많기에 특히나 엔허투가 워낙 강력하기 때문에 엔허투가 효과가 없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타겟하여 제품을 개발할 전략을 가지고있다.

그렇기 때문에 내년에 시작될 ALT-P7 2상에서 이러한 부분을 염두해두고 지켜보자.

 

 

알테오젠은 국내 최초 바이오베터 ADC유방암치료제인 항체약물접합체(ADC, Antibody Drug Conjugate) 'ALT-P7'의 임상 1상 결과에 대해 2020년 미국임상종양학회 (ASCO)에 이어 2020 대한종양내과학회(KSMO)에 발표했으며, ADC유방암 치료제 및 ADC위암치료제와 병용요법을 위한 개발을 추진다고 16일 밝혔다.

ADC 유방암치료제에 대한 임상시험은 국내 최초로 삼성서울병원과 가천대 길병원에서 기존의 표준치료법에 반응하지 않거나 재발한 말기 유방암 환자에게 알테오젠이 개발 중인 ADC 유방암치료제를 투여해 약품의 안전성과 약동학, 유효성을 평가하는 방식이다.

이번 임상에 참여한 27명의 대상자들은 평균적으로 4 종류의 선행 HER2 표적치료를 포함해 6 종류의 전신 항암치료를 받았던 말기 암 환자들이다. 주요한 중증도 3/4 이상의 이상반응은 호중구감소증(n=4)으로 확인됐다. 그 외의 주요 이상반응들은 근육통, 피로감, 감각신경병증, 소양증 등이 나타났다.

이번 임상시험에서 ADC유방암치료제의 유효한 용량은 로슈 사의 ADC유방암치료제인 캐사일라 용량인 3.5mg/kg 보다 1.3배 더 많은 용량인 4.5 mg/kg으로 임상2상의 권장용량으로 평가돼 보다 안전한 약물로 평가를 받았다.

환자 중에 현재 가장 오래 ALT-P7 의 투여를 받고 있는 대상자는 600 여일 이상 암의 진행 없이 유지 중에 있다.  또한, ALT-P7 의  무진행 생존기간은 6.8 개월로 현재 27명의 대상자 중 2명의 대상자가 임상 시험을 진행 중에 있다.

이번에 발표한 KSMO 2020은 전세계 종양내과 분야를 이끌고 있는 임상 및 기초 연구자들이 참여하는 국제적인 학술대회로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48개국에서 온라인 참가자 1701명(해외 344명, 국내 1357명)이 참여했다.

회사 관계자는 “자사의 ADC 유방암치료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임상 1상을 마무리하고 있고, 안전성은 기존의 캐사일라보다 더 뛰어났다”며 “임상 1상이 마무리 되면 ADC유방암 치료제 및 위암치료제 뿐만 아니라 타 약물과의 병용 요법을 통해 다양한 개발이 진행될 예정이며, 동시에 글로벌 제약사와 라이선스 아웃을 위한 적극적인 협상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www.press9.kr/news/articleView.html?idxno=45821

 

알테오젠, ADC 유방암·위암 치료제 개발 추진 - PRESS9(프레스나인)

[프레스나인] 알테오젠은 국내 최초 바이오베터 ADC유방암치료제인 항체약물접합체(ADC, Antibody Drug Conjugate) \'ALT-P7\'의 임상 1상 결과에 대해 2020년 미국임상종양학회 (ASCO)에 이어 2020 대한종양내��

www.press9.kr

 

박순재 대표가 팍스넷뉴스에서 인터뷰를 했다.

알테오젠의 ALT-B4기술을 앞세워 SC제형 바이오시밀러 회사를 세우는 것을 고려중이라고 한다. SC제형은 전세계에서 할로자임과 알테오젠만이 가진 고유한 기술이다. 그 기술을 앞세워 이미 레드오션인 바이오시밀러시장을 앞지를 수 있는 SC제형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하겠다는 전략이다. 매우 탁월한 전략이다.

SC바이오시밀러도 블록버스터 약물을 타겟으로 한다. 아일리아, 리톡산, 옵디보 등이다. 

먼저 아일리아는 현재 1상 결과가 매우 긍정적이며 내년에 3상을 돌입한다. 물질특허는 2022년 만료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는 그 후 출시할 수 있다. 하지만 제형특허는 2027년 만료라서 다른 회사들은 진입할 수 없다. 하지만 알테오젠은 자신만의 SC제형 기술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2022년 물질특허가 만료되면 바로 SC제형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를 출시할 수 있다. 경쟁사보다 4년 정도 앞서는 것이다. 의약품에서 4년 먼저 선점하는 것은 시장의 진입장벽을 높일 수 있는 큰 경쟁력이다. 

리톡산과 옵디보는 이미 할로자임의 기술을 사용하여 SC제형을 개발중이다. 이제 그 시장에 유일하게 뛰어들 수 있는 경쟁자는 알테오젠 밖이다. SC제형 고유기술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ALT-LS2 허셉틴 제형은 국내외 제약사와 기술수출 논의 진행중이라고 하니 아마 올해안에 그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SC제형바이오시밀러 시장은 알테오젠에게 매우 유리하다. 직접 개발하여 판매할 수도 있고 개발하다가 기술수출할 수도 있고, SC제형기술만 수출할수도 있고 알테오젠은 SC제형 기술이 있기 때문에 무엇을 하든지 간에 이득이다.

그렇기 때문에 알테오젠이 추진하고 있는 SC제형 바이오시밀러 회사가 아주 기대가 된다. 별도 설립되어 진행하는 것도 좋고, 알테오젠 이 직접 추진하는 것도 모두가 좋다. ALT-B4라는 플랫폼기술을 가졌기 때문이다.

그리고 ALT-B4를 직접 생산·판매하기 위해 신공장 착공도 추진중이다. 아직 구체적인 공장규모는 나오지 않았지만 다음 재공시 마감기한이 10월 2일 내로 나올 것으로 보인다. 

알테오젠의 경쟁력은 이것만이 아니다. ADC플랫폼기술도 가지고 있고, 지속형 바이오베터 플랫폼 기술도 가지고 있다. 

알테오젠이 셀트리온을 넘어 글로벌 바이오기업으로 되길 바란다.

 

 

 

박순재 알테오젠 대표는 최근 팍스넷뉴스와 만난 자리에서 "우리는 SC제형 바이오시밀러를 만들 수 있는 유일한 회사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표는 이미 레드오션이 된 바이오시밀러 시장에 뛰어들기 보다 알테오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바이오시밀러 시장을 개척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내년쯤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글로벌 임상3상을 시작하고 리툭산, 옵디보 등 SC제형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본격 착수하기로 했다.

알테오젠은 SC제형의 혈액암 치료제 리툭산, 면역관문억제제 옵디보 바이오시밀러 개발에도 나선다. 이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인간 히알루로니데이즈 기술을 개발한 알테오젠만이 할 수 있는 개발전략이다. 인간 히알루로니데이즈 기술은 IV제형을 SC제형으로 변환하는 원천기술이다.

박 대표는 "로슈와 BMS가 할로자임의 SC제형 플랫폼 기술을 도입해 SC제형 개발했거나 개발 중"이라며 "SC제형 기술이 없는 다른 시밀러 업체들은 시장진입이 더 늦어질 수 밖에 없지만 알테오젠은 물질특허만 끝나면 제품을 출시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SC제형 바이오시밀러 개발과 함께 자체 생산공장 설립도 추진 중이다. 대전에 세워질 이 공장은 올 겨울부터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며, 2024년부터 상업용 생산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알테오젠은 SC제형 바이오시밀러의 자체개발 뿐만 아니라 일부 제품군의 경우 글로벌제약사에 기술수출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다. 이미 국내외 제약사들과 허셉틴 등 일부 SC제형 바이오시밀러 에 대한 기술수출 계약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 대표는 "SC제형 플랫폼 기술을 활용한 바이오시밀러 개발 전략은 알테오젠만이 할 수 있는 방법"이라며 "차별화된 바이오시밀러 개발로 '블루오션' SC제형 바이오시밀러 시장을 개척해 나가겠다. 주주가치 제고와 SC제형 바이오시밀러 프로젝트 성공을 위해 별도 회사설립도 검토중"이라고 강조했다

paxnetnews.com/articles/65193

 

"바이오시밀러=레드오션? SC제형으로 시장 개척" - 팍스넷뉴스

박순재 대표 "아일리아 이외 내년부터 '리툭산·옵디보' SC 시밀러 개발 착수"

paxnetnews.com

 

알테오젠이 ALT-B4 L/O 기술수출 1,2차 계약금을 총 1600만달러(약 190억원)을 받았다.

이번 계약금은 지난 6월에 발표한 두번째 계약회사로부터 받은 금액이다.

2020/06/24 - [주식/알테오젠] - [알테오젠 L/O]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원천 기술(ALT-B4) 비독점적 라이센스 계약2 체결

2020/06/24 - [주식/알테오젠] - 알테오젠, ALT-B4 두번째 기술 수출 분석(계약금이 작은 이유, 상대방 업체 추측)

1차 계약금은 7월에 800만달러(약 95억원), 2차 계약금은 인간 히알루로니다아제의 미국 비임상시험 결과 자료 전달 후 800만달러(약 95억원)를 받았다.

두번째 계약금 수령이 의미가 있는 것이 미국에서 비임상 결과, 인체 투여 용량의 1000배 이상의 투여 용량에서도 안전성이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은 바로 ALT-B4의 기술적 가치와 경쟁력을 입증해주는 것이다.

알테오젠은 임상이 진행될 때마다 마일스톤으로 로열티를 받기 때문에 이 결과는 앞으로 임상을 진행함에 있어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것을 유추해볼 수 있다.

알테오젠은 이제 매분기마다 몇백원씩 돈이 들어올 것이다. L/O기업이 늘어난다면 분기당 천억이상의 현금이 발생하는 바이오기업이 되는 것이다. 그때의 알테오젠의 가치는 어느 정도일까? 일년에 4,000억의 영업이익이 발생하면 아주 보수적으로 Per을 20만 줘도 시총이 8조가 된다. 참고로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의 Per은 100이 넘는다. 

알테오젠은 아직도 갈길이 멀다. 

 

알테오젠은 정맥주사를 피하주사용 의약품으로 바꿔주는 인간 히알루로니다제(ALT-B4) 기술 수출에 대한 1·2차 계약금 1600만달러(189억6000만원)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알테오젠은 지난 6월 글로벌 제약사와 관련 기술 이전 계약을 약 4조 7000억원 규모로 체결했다. 이후 영업일 30일 이내인 지난 7월에 800만달러를, 나머지 800만 달러는 지난달 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미국 비임상시험 결과 인체 투여 용량의 1000배 이상의 투여 용량에서도 안전성이 있다는 결과를 확보했다”며 “이 결과에 대한 자료를 전달함으로 2차 계약금을 이번에 수령했다”고 말했다.

알테오젠이 개발한 인간 히알루로니다아제는 정맥주사로 투여되는 모든 바이오 의약품을 피하주사로 바꿔주는 효소이자 관련 기술이다. 기존 인간 히알루로니다제의 고유한 작용 기작을 유지하는 한편, 보다 개선된 생물리학적 성질을 가진 제품이다

www.edaily.co.kr/news/read?newsId=02148406625898808&mediaCodeNo=257&OutLnkChk=Y

 

알테오젠, 제형 변경 기술수출 계약금 수령

알테오젠(196170)은 정맥주사를 피하주사용 의약품으로 바꿔주는 인간 히알루로니다제(ALT-B4) 기술 수출에 대한 1·2차 계약금 1600만달러(189억6000만원)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알테오젠은 지난 6월

www.edaily.co.kr

 

지난 달에 알테오젠 CPS발행을 통한 공장증설 기사가 나오며서 8월 4일에 1,000억 CPS 발행"에 대한 답변 공시가 나왔었다. 공시내용은 검토 중이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는 것이었다.

2020/08/05 - [주식/알테오젠] - 알테오젠, 1,000억 CPS 발행 검토 중

 

알테오젠, 1,000억 CPS 발행 검토 중

오늘 알테오젠에서 최근에 돌고있는 공장증설을 위한 유상증자 이슈에 대한 공시가 나왔다. 공시내용은 CPS 발행 검토 중이나 아직까지 결정은 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공시나오기 전까지 주가는

batistuta.tistory.com

 

그에 따라 재답변 공시일이 오늘이었기 때문에 오늘 공시가 나왔다.

공시내용은 마찬자지로 아직 검토중이나 결정된 사항이 없다고 한다. 추가적인 진행사항이 좀더 나왔는데 그 내용은 시신한금융투자에서 4차례 소그룹 미팅을 통하여 수요 조사를 하였었고 추가로 더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수요조사를 수차례 진행했다는 것은 투자업체가 여러 곳이라는 것이고, 추가로 더할 예정이라는 것은 또다른 투자업체를 찾아서 미팅한다는 것이다. 

아마 CPS조건에 관해서 양측이 합의에 이르지 못했기 때문에 아직 결정되지 못한 것으로 추정한다. 알테오젠 입장에서는 돈이 궁해서 굳이 아쉬워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자기 입맛에 맞는 상대를 찾으려는 것이다.

오늘 결정된 공시가 나오지 않아서 아쉽긴하지만 알테오젠이 원하는대로 계약해줄 수 있는 상대방을 찾아서 하는 것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좋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된다.

다음 답변 기한은 10월 2일이다. 추석 명절이기 때문에 이번달내로 결과 공시가 나오길 기대한다.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해명(미확정)

2020-08-04 일자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해명(미확정)의 재공시 사항임
1. 풍문 또는 보도의 내용 (주)알테오젠 1,000억 CPS 발행
2. 풍문 또는 보도의 매체 서울경제
3. 풍문 또는 보도의 발생일자 2020-08-04
4.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해명내용
본 공시는 2020년 8월 4일 서울경제에서 보도한 "알테오젠 1,000억 CPS 발행"에 대한 해명공시(미확정)의 재공시입니다.

- 당사와 관련된 1,000억 CPS 발행 등 관련 보도자료의 내용은 검토 중이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는 없습니다.

- 다만 신한금융투자에서 4차례 소그룹 미팅을 통하여 수요 조사를 하였고 지속적으로 진행 할 예정입니다.

- 추가적인 상황에 대하여 추후 구체적인 사항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내중 가까운에 시일내에 재공시하겠습니다.


(공시책임자) 이민석 전무
5. 재공시예정일 2020-10-02
 - 예정일 관련 사항 -
※ 관련공시 2020-08-04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해명(미확정)
업데이트: 2020-09-01

 

소개

  • 알테오젠은 미국의 링코젠社와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Non-Alcoholic Steatohepatitis) 치료제 개발을 위한 독점 옵션 계약 체결함.
  • 링코젠社가 가지고 있는 신규GLP-1 유사체와 알테오젠의 A1AT 융합 단백질 공동 개발을 통하여 비알콜성 지방간염(NASH) 치료제와 대사성 질병 치료제를 개발할 예정임
  •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은 알코올 섭취와는 관계없이 간세포 사이 중성지방이 축적돼 간 무게의 5% 이상을 차지하는 지방간 증상과 동반해 간세포가 괴사하는 염증성 징후까지 나타나는 질환으로 비만, 당뇨 등 대사성 질환과 연관 있으며 간 경화로 진행될 수 있고 심각해지면 간암으로까지 발전할 수 있는 질병임.
  • 미국 성인의 12%인 3,000만명 정도의 환자가 있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한국 역시 2010년 6,785명이던 환자 수가 현재 연간 3만~4만 명 수준으로 급증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치료제가 없고 2025년까지 글로벌 치료제 시장이 미화 200억달러(한화 약22조원)의 큰 시장 규모로 전망됨.

 

2018-07-02 알테오젠 미국 바이오텍 링코젠, NASH 치료제 공동개발

  1. 알테오젠은 링코젠과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Non-Alcoholic Steatohepatitis) 치료제 개발을 위한 독점 옵션 계약 체결
  2. 알테오젠이 보유하고 있는 신규 GLP-1 유사체와 A1AT 융합 단백질을 미국의 링코젠과 비알콜성 지방간염(NASH) 치료제와 대사성 질병 치료제로 개발할 예정
  3. 알테오젠은 한국 및 신흥국 시장 판권, 이를 제외한 미국 유럽 등에서의 글로벌 판권은 링코젠 보유
  4. 알테오젠은 링코젠 40%의 초기지분을 확보하며, 추가로 개발 단계별 마일스톤 수령
  5. 사업화 완료 시에 링코겐과 알테오젠은 각각의 마케팅 지역에서 라이선스 제품의 판매에 대해 교차 로열티를 지급
  6. 향후 제3자 라이선스 계약 및 M&A시에는 알테오젠이 추가 마일스톤 수령

 

 

알테오젠이 히알루론산 가수분해 효소 특허권을 취득했다.

이 특허권의 내용은 ALT-B4에 사용되는 인간 히알루로니다아제에 사용되는 효소의 활성과 열안정성을 증가시킨 기술이다.

공장만 완공되면 이제 L./O한 회사에 원재료를 공급하고, 추가로 성형외과, 피부과, 안과 등에서 사용하는 하알루로니다아제 단독제품으로 개발하여 공급할 수 있는 조건을 다 갖춘 셈이다.

이제 다음 공시는 CPS발행을 통해 공장증설에 대한 내용이 될 것이다. CPS발행을 하고 나서 다음 LO가 나와야지 모두에게 이득이 되는 그림이 나오기 때문이다.

2주내로 공시가 나올것이라고 기대한다.

 

기타 경영사항(특허권 취득)(자율공시)

1. 특허명칭 효소 활성과 열 안정성이 증가한 새로운 히알루론산 가수분해 효소 및 이의 제조방법
2. 특허 주요내용 - 본 특허는 정맥주사를 피하주사로 바꾸어주는 인간 히알루로니다아제와 이를 제조 하는 기술로 효소의 활성과 열안정성을 증가 시킨 기술임.
- 출원 번호 : 대한민국 특허 출원 제 10-2020-7002955호
3. 특허권자 주식회사 알테오젠
4. 특허취득일자 2020-08-28
5. 특허 활용계획 - 본 기술은 기존의 바이오의약품 및 항체의약품, 항암제등과 같이 사용하여 정맥주사를 피하주사로 바꾸어 주는 바이오베터 개발로 사용함.

- 본 기술을 글로벌 10대 제약사 2개 업체에 기술이전하였고, 추가적으로 기술이전 할 예정임.

- 본 기술을 활용하여 성형외과,피부과, 안과등에서 사용하는 히알루로니다아제 단독제품으로 개발할 예정임.
6. 확인일자 2020-08-28
7.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 특허등록국가 : 한국

- 상기 특허취득일자는 특허 등록료 납부일임

- 상기 확인일자는 특허등록 대리인의 특허 등록료 납부 확인공문 수령일임

 

알테오젠 박순재 대표의 인터뷰 소식이 자주 들린다.

코스닥 시총3등인만큼 회사의 유명세가 과거보다 높아진 까닭으로 보인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추가LO와 회사의 미래방향성에 대한 얘기가 주목할만하다.

먼저 추가 LO는 지금껏 알고 있던 3~4개의 회사가 아니라 5~6건으로 수가 더 늘었다. 알테오젠의 ALT-B4를 필요로 하는 회사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ALT-B4 계약은 비독점으로 품목별로 하기 때문에 한 회사가 계약해가더라도 다른 약품을 SC제형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또다시 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그야말로 돈이 저절로 들어오는 구조다.

그리고 회사의 미래방향성에 대해서는 알테오젠을 이제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 발전시킨다고 말하고 있다. 연구개발부터 생산, 판매까지 모든 것을 직접하는 바이오 기업을 만든다는 것이다. 셀트리온처럼 말이다. 알테오젠 주주들이 가장 원하는 시나리오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것을 이루기 위해 공장증설을 위해 CPS를 할것이며 이미 주관사도 정해졌다고 한다. 곧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내년에 알테오젠의 첫 바이오생산품목이 출시될 예정이다. 히알루로니다아제 상품이 바로 그것이다. 알테오젠의 ALT-B4의 핵심이 되는 재료인만큼 그 품질과 기술력은 믿음이 간다.

셀트리온의 지금 시총은 약 50조원이다. 알테오젠은 현재 5조니 앞으로 10배만 더 크면 글로벌바이오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다. 

지금까지 이런 바이오기업은 한국에는 없었다. 미래를 지켜보자.

 
 
‘초대형 히트’ 히알루로니다아제 5~6건 추가 계약 진행  
 
앞으로도 알테오젠은 ‘비독점 기술이전’ 방식을 고수할 전망이다. 그는 “계약 관리를 끝까지 관리하고 유지하는 게 쉽지만은 않다. 그래서 계약을 담당하는 전문 인력이 많이 필요하다”며 “현재 5, 6건의 기술 수출 계약 건이 추가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다만 그동안 전략적으로 밝히지 않았던 계약 대상자를 밝힐 계획이다. 박 대표는 “국내외 6~7개 계약 담당 전문기술 인력이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그동안 ‘10대 글로벌 제약사’라고만 밝혔는데 내년에는 계약하는 제약사를 공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5년 내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 전환  
 
알테오젠은 직접 생산하고 판매까지 하는 바이오 기업으로의 도약을 벼르고 있다. 생산 제조 시설 확보를 위한 1000억원 규모의 전환우선주(CPS) 발행도 준비하고 있다. 박 대표는 “IR을 담당할 주관사가 정해졌다. 대전에 4000평, 오송에 3000평의 공장 부지도 이미 구입해뒀다”고 말했다.  
알테오젠은 50리터 규모의 동물세포 배양기와 정제 설비를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연구 및 공정 개발 목적의 소규모 생산 설비다. 개발 제품의 전임상 및 임상 시료는 국내외 위탁전문 생산기관(CMO)을 통해 생산하고 있다. 
 
박 대표는 “CMO 생산의 경우 스케줄을 맞추는 것부터 어려운 요소가 많다. 자체 공장이 있어야 본격적인 생산이 가능하다”며 “올해 말 대전 부지에 착공해 2년 내 공장 설비를 갖추겠다”며 말했다.   
 

박 대표의 포부는 명확하다. 그는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 조속히 전환하는 중기적인 플랜을 세우고 있다”고 했다. 연구와 개발, 생산, 판매 시스템을 갖춘 ‘제2의 셀트리온’처럼 밸류 체인을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박 대표는 “셀트리온과는 달리 바이오시밀러가 아닌 원천기술을 보유한 바이오기업이 자체 생산 설비까지 갖추는 건 어려운 일이다. 연구 개발만 하는 기업이 아닌 생산 시스템까지 갖추는 등 다채로운 포트폴리오를 가진 기업으로 변모하겠다”고 강조했다.  
 
첫 번째 생산 품목도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다. 피부과나 정형외과 등 각종 수술에 쓰이고 있는 히알루로니다아제 상품이다. 박 대표는 “전 세계 히알루로니다아제 시장 규모는 현재 1조원이다. 대부분 동물유래의 히알루로니다아제를 사용하고 있는데 동물의 고환에서 추출한 물질이다 보니 부작용이 크다”라며 “그래서 유전공학 히알루로니다아제에 대한 요구가 크다. 하이브로자임 원천기술을 통해 내년 말쯤 자체 상품화를 계획하고 있다. 이 시장에서 30% 점유율만 차지하더라도 2000억~3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쉽게 올릴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상당히 집중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히알루로니다아제 피하주사 기술 수출과는 별도로 진행되는 자체 상품화 계획이다. 
 
알테오젠은 이를 활용해 2021년 자체적으로 생산하는 첫 번째 상품 출시를 겨냥하고 있다. 박 대표는 “국내에 출시한 뒤 2022년 수출까지 바라보고 있다. 바이오 기업으로서 자체 설비에 생산 시스템 역량까지 구축하는 등 알테오젠만의 독특한 길을 계속 걸어나가겠다“고 다부진 의지를 드러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858925?cloc=rss-news-total_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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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표는 "바이오시밀러는 투자 자금도 많이 들어가고 늦게 시작하면 상당히 힘들다. 최소 그 품목의 세 번째 바이오시밀러로 출시해야만 승산이 있다"며 "허셉틴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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