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 박순재 대표의 인터뷰 소식이 자주 들린다.

코스닥 시총3등인만큼 회사의 유명세가 과거보다 높아진 까닭으로 보인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추가LO와 회사의 미래방향성에 대한 얘기가 주목할만하다.

먼저 추가 LO는 지금껏 알고 있던 3~4개의 회사가 아니라 5~6건으로 수가 더 늘었다. 알테오젠의 ALT-B4를 필요로 하는 회사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ALT-B4 계약은 비독점으로 품목별로 하기 때문에 한 회사가 계약해가더라도 다른 약품을 SC제형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또다시 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그야말로 돈이 저절로 들어오는 구조다.

그리고 회사의 미래방향성에 대해서는 알테오젠을 이제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 발전시킨다고 말하고 있다. 연구개발부터 생산, 판매까지 모든 것을 직접하는 바이오 기업을 만든다는 것이다. 셀트리온처럼 말이다. 알테오젠 주주들이 가장 원하는 시나리오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것을 이루기 위해 공장증설을 위해 CPS를 할것이며 이미 주관사도 정해졌다고 한다. 곧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내년에 알테오젠의 첫 바이오생산품목이 출시될 예정이다. 히알루로니다아제 상품이 바로 그것이다. 알테오젠의 ALT-B4의 핵심이 되는 재료인만큼 그 품질과 기술력은 믿음이 간다.

셀트리온의 지금 시총은 약 50조원이다. 알테오젠은 현재 5조니 앞으로 10배만 더 크면 글로벌바이오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다. 

지금까지 이런 바이오기업은 한국에는 없었다. 미래를 지켜보자.

 
 
‘초대형 히트’ 히알루로니다아제 5~6건 추가 계약 진행  
 
앞으로도 알테오젠은 ‘비독점 기술이전’ 방식을 고수할 전망이다. 그는 “계약 관리를 끝까지 관리하고 유지하는 게 쉽지만은 않다. 그래서 계약을 담당하는 전문 인력이 많이 필요하다”며 “현재 5, 6건의 기술 수출 계약 건이 추가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다만 그동안 전략적으로 밝히지 않았던 계약 대상자를 밝힐 계획이다. 박 대표는 “국내외 6~7개 계약 담당 전문기술 인력이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그동안 ‘10대 글로벌 제약사’라고만 밝혔는데 내년에는 계약하는 제약사를 공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5년 내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 전환  
 
알테오젠은 직접 생산하고 판매까지 하는 바이오 기업으로의 도약을 벼르고 있다. 생산 제조 시설 확보를 위한 1000억원 규모의 전환우선주(CPS) 발행도 준비하고 있다. 박 대표는 “IR을 담당할 주관사가 정해졌다. 대전에 4000평, 오송에 3000평의 공장 부지도 이미 구입해뒀다”고 말했다.  
알테오젠은 50리터 규모의 동물세포 배양기와 정제 설비를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연구 및 공정 개발 목적의 소규모 생산 설비다. 개발 제품의 전임상 및 임상 시료는 국내외 위탁전문 생산기관(CMO)을 통해 생산하고 있다. 
 
박 대표는 “CMO 생산의 경우 스케줄을 맞추는 것부터 어려운 요소가 많다. 자체 공장이 있어야 본격적인 생산이 가능하다”며 “올해 말 대전 부지에 착공해 2년 내 공장 설비를 갖추겠다”며 말했다.   
 

박 대표의 포부는 명확하다. 그는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 조속히 전환하는 중기적인 플랜을 세우고 있다”고 했다. 연구와 개발, 생산, 판매 시스템을 갖춘 ‘제2의 셀트리온’처럼 밸류 체인을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박 대표는 “셀트리온과는 달리 바이오시밀러가 아닌 원천기술을 보유한 바이오기업이 자체 생산 설비까지 갖추는 건 어려운 일이다. 연구 개발만 하는 기업이 아닌 생산 시스템까지 갖추는 등 다채로운 포트폴리오를 가진 기업으로 변모하겠다”고 강조했다.  
 
첫 번째 생산 품목도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다. 피부과나 정형외과 등 각종 수술에 쓰이고 있는 히알루로니다아제 상품이다. 박 대표는 “전 세계 히알루로니다아제 시장 규모는 현재 1조원이다. 대부분 동물유래의 히알루로니다아제를 사용하고 있는데 동물의 고환에서 추출한 물질이다 보니 부작용이 크다”라며 “그래서 유전공학 히알루로니다아제에 대한 요구가 크다. 하이브로자임 원천기술을 통해 내년 말쯤 자체 상품화를 계획하고 있다. 이 시장에서 30% 점유율만 차지하더라도 2000억~3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쉽게 올릴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상당히 집중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히알루로니다아제 피하주사 기술 수출과는 별도로 진행되는 자체 상품화 계획이다. 
 
알테오젠은 이를 활용해 2021년 자체적으로 생산하는 첫 번째 상품 출시를 겨냥하고 있다. 박 대표는 “국내에 출시한 뒤 2022년 수출까지 바라보고 있다. 바이오 기업으로서 자체 설비에 생산 시스템 역량까지 구축하는 등 알테오젠만의 독특한 길을 계속 걸어나가겠다“고 다부진 의지를 드러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858925?cloc=rss-news-total_list

[클릭 K바이오] 박순재 알테오젠 대표 "생산설비 구축, 5년 내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

박 대표는 "바이오시밀러는 투자 자금도 많이 들어가고 늦게 시작하면 상당히 힘들다. 최소 그 품목의 세 번째 바이오시밀러로 출시해야만 승산이 있다"며 "허셉틴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하면서 �

news.joins.com

 

YTN사이언스에 박순재 대표가 출연하여 인터뷰를 하였다.

코로나 백신과 치료제로 인해 바이오기업이 관심을 받고 있는 와중에 백신이나 치료제가 아닌 집에서도 편하게 맞는 주사제로 그 가치가 더욱 부각되고 있다. 인터뷰는 ALT_B4와 ALT-P7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그 중에서 흥미로운 부분은 역시 추가 기술수출에 대한 내용이다.

[앵커]
그러니까 환자가 병원에서 정맥주사를 4~5시간을 기다려서 맞았다면, 이제는 집에서 편하게 몇 분 안에 피하주사를 맞을 수 있다는 점에서 편리성이 부각되고 있는데요. 그 때문에 글로벌 제약사들도 주목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추가 기술 수출 계약 소식이 있다면 전해주시죠.

[인터뷰]
작년 12월과 올해 6월에 세계 10대 제약 2곳과 큰 계약을 맺었습니다. 지금도 3~4개의 회사와 계속 협상하고 있고요.

저희 기술 수출은 차별화가 되는 것이 일반적으로 제약회사가 가지고 있는 항체 치료제나 바이오 의학이 우리가 만든 효소와 서로 궁합이 잘 맞아 효과가 있다면 본격적으로 계약을 맺게 됩니다. 그 기간을 MTA. 물질 이전 계약 기간이라고 하는데요. 여러 회사와 이 단계에 있는 회사들이 3~4개 정도 있습니다.

알테오젠은 현재 3~4개 회사와 MTA를 체결하고 진행 중이다. 2번의 계약 체결로 인해 MTA로 인해 상대방회사에서의 검증만 끝나면 계약체결까지는 속전속결로 이루어질 것으로 판단된다.

올해 안에 최소 3건 이상의 기술수출이 이루어지는 셈이다. 올해가 이제 4달 정도 남았으니 한달에 1건 꼴로 LO가 발생한다는 것이다. 

우리나라 역사상 이런 바이오 기업이 있었던가? 알테오젠은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고 여전히 쓰려고 한다.

https://science.ytn.co.kr/program/program_view.php?s_mcd=0082&s_hcd=0033&key=202008261624029874

 

[바이오위클리] 집에서 맞는 주사 기술수출 대박…알테오젠

■ 이성규 / 과학뉴스팀 기자■ 박순재 / 알테오젠 대표이...

science.ytn.co.kr

 

알테오젠이 ALT-B4 제조방법에 관한 특허를 출원했다.

특허내용은 모든 인간 히알루로니다아제의 생산기술에 관한 것으로 다른 제조사가 들어올수 있는 틈을 다 봉쇄하여 알테오젠이 독점할수있도록 권리를 구성했다고 한다.

특허는 출원은 내마음이자만 특허청에 정식으로 특허가 등록이 되어야 사용할수 있으니 아직까지 알테오젠이 인간 히알루로니다아제의 생산기술을 독점하는 장벽을 쌓았다고는 볼 수 없다.

하지만 보통 이런 바이오기술에 관한 특허는 선행자료가 많지 않으므로 등록받는데는 큰 지장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ALT-B4를 직접 생산하고 공급하겠다는 계획이 점점 가시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제조방법도 특허출원했으니 이제 공장준비를 위한 CPS 발행 뉴스도 곧 나올 것으로 보인다.

CPS로 공장도 짓고 ALT-B4도 직접 생산해서 공급하고 판매하고, 추가로 L/O도 올해 몇건 더할 예정이니 알테오젠의 주가는 아직도 갈길이 멀다.

 

알테오젠은 재조합 인간 히알루로니다아제(ALT-B4) 제조방법에 대한 국내 권리 특허를 출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알테오젠은 원천기술인 'Hybrozyme' 기술을 이용해 정맥주사용 항체 및 바이오의약품을 피하주사용 의약품으로 대체할 수 있는 신규의 인간 히알루로니다제(ALT-B4)의 재조합 단백질을 전세계 두번째로 개발해 특허 출원한바 있다.

이번 특허는 기존 인간 히알루로니다제(ALT-B4)에 대해 독점적인 권리를 유지하면서 추가적으로 제조방법에 대한 권리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이 특허는 미국의 할로자임이 개발한 PH20 및 알테오젠의 ALT-B4 등 PH20을 기반으로 하는 모든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및 그의 변이체의 제조 방법에 대한 것으로 향후 타 회사들이 PH20 및 PH20의 변이체들을 복제하는 것도 원천적으로 막는다.

알테오젠 관계자는 "이번에 출원한 특허 기술은 인간 히알루로니다제와 이의 변이체의 제조방법에서 배양 조건을 최적화해 효소 활성에 영향을 주는 단백질의 품질 특성을 변화시킴으로써 생리 활성을 가진 재조합 히알루로니다제의 생산 방법에 대한 기술"이라면서 "특히 모든 인간 히알루로니다아제의 생산 기술을 특정하고 있어 물질 특허만큼의 파급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http://www.biospectator.com/view/news_view.php?varAtcId=11156

 

알테오젠, '인간 히알루로니다아제 제조방법' 특허 출원

알테오젠은 재조합 인간 히알루로니다아제(ALT-B4) 제조방법에 대한 국내 권리 특허를 출원했다고 26일 밝혔다.알테오젠은 원천기술인 'Hybrozyme' 기

www.biospectator.com

 

FTSE 지수(영국 파이낸셜타임스(Financial Times)와 런던증권거래소(LSE)가 지난 1995년 공동으로 설립한 FTSE인터내셔널에서 발표하는 글로벌 지수)의 9월 반기 리밸런싱(재조정) 결과가 발표됐다. 

변경사항은 9월 18일 마감되어 9월 21일 거래일부터 적용된다. 한국에서는 4개 종목이 Small Cap에서 Mid Cap 지수로 이동하여 FTSE All-World 지수로 편입된다. Small에서 Mid로 바뀜에 따라 투자금의 비중이 더 커진다. 

4개 종목은 알테오젠, 한진칼, 셀트리온제약, 엘지이노텍이다.

FTSE 지수는 미국 MSCI 지수와 함께 세계 양대 투자 지표이다. 

즉, FTSE 지수는 유럽의 자금과 관련이 크다.

알테오젠으로 미국의 투자지표인 MSCI를 추종하는 외국인의 패시브 자금과  유럽의 투자지표인 FTSE를 추종하는 외국인의 패시브 자금이 계속 들어온다.  

알테오젠 주식의 외국인 주식보유비중이 현재 13.98%인데 일단 20%까지 가보자.

 

 

FTSE Russell has announced the results of the September 2020 Semi-Annual Index Review (SAIR). The changes will be implemented as the close on 18 September and will be effective from the start of trading on 21 September.

As expected, four stocks migrate up from the Small Cap to Mid Cap index and join the FTSE All-World index. The stocks are Hanjin KAL Corp (180640 KS), Celltrion Pharm (068760 KS), Lg Innotek (011070 KS) and Alteogen Inc (196170 KS).

Alteogen Inc (196170 KS) has also been included in the MSCI Standard index that will be implemented at the close on 31 August.

https://www.smartkarma.com/insights/ftse-geis-index-rebalance-sep-2020-korea-alteogen-celltrion-pharm-hanjin-kal-lg-innotek-in

 

FTSE GEIS Index Rebalance Sep 2020 - Korea: Alteogen, Celltrion Pharm, Hanjin Kal, LG Innotek In | Smartkarma

By Brian Freitas. FTSE Russell has announced the results of the September 2020 Semi-Annual Index Review (SAIR). The changes will be implemented as the close on 18 September and will be effective from the start of trading on 21 September.As expected, four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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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MSCI 분기 리뷰 결과가 발표되었다.

한국에서는 증권사의 예상대로 3종목이 편입되고 3종목이 편출되었다.

편입종목은 씨젠, 알테오젠, 신풍제약이고, 편출종목은 대우오늘 새벽 MSCI 분기 리뷰 결과가 발표되었다.

한국에서는 증권사의 예상대로 3종목이 편입되고 3종목이 편출되었다.

편입종목은 씨젠, 알테오젠, 신풍제약이고, 편출종목은 대우건설, 헬릭스미스, 현대백화점이다. 

알테오젠은 오늘 무상증자 물량이 상장되었고, MSCI 지수도 편입되었다.

원래 무증물량이 풀리는 날은 주가가 물량공세로 빠지지만, MSCI 편입이라는 호재로 인해서 주가가 어떻게 반응할지 기대된다.

장기적으로 보면 MSCI 편입으로 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 자금이 들어오게 되고 그렇게 해서 외국인의 지분보유울이 증가하기 때문에 알테오젠의 주가는 우상향하게 될 것이다.

 

 

 

https://app2.msci.com/eqb/gimi/stdindex/MSCI_Aug20_STPublicList.pdf

 

한국IR협의회에서 알테오젠의 기술분석보고서가 나왔다

알테오젠의 파이프라인과 기술이야 이미 다 알고 있는 내용이므로 다른 증권사 리포트에 없었던 부분만 살펴보자.

자세한 내용은 따로 읽어보길 바란다.

알테오젠, 글로벌 기술선도 바이오기업.pdf
1.50MB

 

알테오젠의 SWOT 분석이다. 강점은 역시나 플랫폼 기술이고 기회는 고부가가치 바이오 의약품 시장의 성장이다. 그리고 위협은 경쟁력 심화로 차별화된 파이프라인의 필요성이다. 이부분은 알테오젠은 SC제형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그다지 위협으로 보이진 않는다.

약점은 신약개발의 다각화로 대규모 설비투자의 어려움을 말하고 있다. 이 부분은 알테오젠이 유상증자를 통해 신공장증설로 해결할 것이다. 그러니 약점은 공장만 지으면 사라진다.

그럼 결론은 무엇인가?

알테오젠은 SWOT분석을 통해서 검토해봐도 문제점이 없는 회사란 것이다.

 

 

또 흥미로운 정보는 SC제형 선호도가 점점 커지고 있는 추세라는 점이다. 고가의 바이오의약품은 이제 다 SC제형으로 만드는게 필연적이라는 얘기다. 알테오젠의 ALT-B4의 가치가 더 높아질 것이다.

 

알테오젠의 CPS발행에 대한 기사가 또 나왔다.

마찬가지로 CPS발행의 목적은 공장증설이다. 저번 공시 후 주가는 상승폭을 다 반납하였지만, 그것으로 유추할 수 있는 것은 공장증설은 주가상승과 연결되는 호재란 것이다.

그리고 ALT-B4가 코로나 수혜주라고 말하고 있다. 이것은 사실 심증은 있었지만 관계 확인을 위한 데이터를 찾고자 했으나 아직 찾지못하였다. 그래도 기사에서 코로나 수혜주라고 말하고 있으니 좋은 시그널이다.

빨리 CPS 공시가 나왔으면 좋겠다. 

현재 기다려지는 호재는 가까운 시간순으로 나열해보면 MSCI 편입, 공장증설을 위한 CPS발행 그리고 추가 LO이다.

 

박순재 알테오젠 대표이사가 대규모 자금조달로 자체 바이오의약품 공장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알테오젠은 생산라인 증설을 통해 향후에 체결될 추가 기술수출을 대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0일 알테오젠에 따르면 알테오젠은 1천억 원 규모의 전환우선주(CPS) 발행을 검토하고 있다.


바이오업계에서는 정맥주사 치료제를 피하주사 치료제로 변환하는 알테오젠의 플랫폼 기술 ‘하이브로자임(ALT-B4)’이 주목을 받으면서 관련 설비를 확장하기 위한 것으로 보고 있다.

박 대표는 올해 하반기에만 하이브로자임 기술과 관련해 3건의 추가 기술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최근 코로나19로 병원을 가기 힘든 환자가 늘어나면서 정맥주사를 피하주사로 바꾸는 하이브로자임 기술이 더욱 부각돼 글로벌 제약사들로부터 기술이전 문의가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알테오젠은 하반기 추가 기술수출까지 성공한다면 생산시설을 늘릴 필요성이 크다.

알테오젠은 계약 상대방에게 임상개발이나 상업적 판매를 위한 하이브로자임 물량을 공급하게 되는데 현재 보유한 50리터 규모의 동물세포 배양기, 정제설비로는 양산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지금까지는 임상시료를 국내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기업에 맡기고 있지만 자체적으로 생산하면 바이오의약품 품질 유지, 가격 경쟁력 등에서 훨씬 유리해질 수 있다.


http://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91198

 

[오늘Who] 알테오젠 거액 자금조달 추진, 박순재 대형 기술수출 자신

박순재 알테오젠 대표이사가 대규모 자금조달로 자체 바이오의약품 공장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알테오젠은 생산라인 증설을 통해 향후에 체결될 추가 기술수출을 대비할 수 있을 것으..

www.businesspost.co.kr

 

아래 기사에 나온 증권사별 MSCI 분기 변경에 대한 의견을 보면 알테오젠은 편입한다고 의견을 내고 있다.

증권사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면 실제로 그렇게 될 확률이 더 크지 않을까?

8월 13일은 두 가지 중요한 뉴스가 있다.

  • MSCI 편입 여부
  • 무상증자 발행

드디어 이번주다. 기대된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1Z6II2QWST

 

코로나로 뛴 씨젠·알테오젠 'MSCI 편입'으로 날개 다나

씨젠(096530)·알테오젠 'MSCI 편입'으로 날개 다나' border=0>이달 모던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한국 스탠더드 지수 변경을 앞두고 새로 편입될 종목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

www.sedaily.com

 

오늘 알테오젠에서 최근에 돌고있는 공장증설을 위한 유상증자 이슈에 대한 공시가 나왔다.

공시내용은 CPS 발행 검토 중이나 아직까지 결정은 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공시나오기 전까지 주가는 사상 최대가를 경신하였으나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는 공시로 인해 다시 주저앉았다.

CPS에 대해 조금더 자세히 알아보면 CPS는 전환우선주로 만기시 우선주를 보통주를 전환할 수 있는 전환권이 부여된 우선주로 일반적인 전환상환우선주(RCPS)에서 상환권을 떼낸 주식이다.

우선주는 이익 배당이나 잔여재산분배 시 우선권을 갖는 주식이다. 보통주보다 우선해서 배당을 받지만, 의결권은 없다.

전환우선주는 우선주로 발행된 뒤 일정기간이 지나면 보통주로 전환할 수 있는 주식이다. 투자금은 회수하지 못하고 보통주로 전환해서 받기 때문에 회사가 성장해야지 투자자가 이익을 볼 수 있다. 

상환우선주는 우선주 형태로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가 회사에게 다시 팔 수 있는 권리를 가진 주식이다. 주식보유할동안에는 배당금만 받다가, 계약기간이 도래하면 투자금을 회수하는 구조다. 

전환상환우선주는 전환우선주와 상환우선주를 합친 형태로 배당을 먼저 받는 우선주 형태로 보유하다가, 상황에 따라 전환권을 행사할 수도 있고, 상환권을 행사할 수도 있다. 즉, 전환상환우선주는 회사보다는 투자자 입장에서 좋은 주식이다. 회사가 계속 성정할 것 같으면 주식으로 전환해서 가지고 있고, 성장이 힘들어보이면 투자금을 상환해달라고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국제회계기준(IFRS)에서는 RCPS를 부채로 분류한다.

알테오젠은 이중에서 전환우선주를 발행한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회사의 성장이 담보되지 않을시 투자금 회수도 어려울 수 있다. 그래서 대부분의 투자자는 전환상환우선주의 형태에서만 투자를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알테오젠은 성장은 불을 보듯 뻔하니 전환우선주로 해도 투자할 회사들이 널려있을 듯하다.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해명(미확정)

1. 풍문 또는 보도의 내용 (주)알테오젠 1,000억 CPS 발행
2. 풍문 또는 보도의 매체 서울경제
3. 풍문 또는 보도의 발생일자 2020-08-04
4.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해명내용
본 공시는 2020년 8월 4일 서울경제에서 보도한 "알테오젠 1,000억 CPS 발행"에 대한 답변입니다.

- 당사와 관련된 1,000억 CPS 발행 등 관련 보도자료의 내용은 검토 중이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는 없습니다.

- 이와 관련하여 추후 구체적인 사항이 결정되는 시점에 재공시하겠습니다.


(공시책임자) 이민석 전무
5. 재공시예정일 2020-09-03
 - 예정일 관련 사항 -
※ 관련공시 -

 

 

알테오젠이 1,000억원 규모의 추가 자금 조달에 나섰다. 상반기 글로벌 제약사와 약 40억달러 규모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한 후 연내 추가 계약이 줄줄이 예상되면서 생산라인 증설과 신공장 착공 등 설비투자를 늘리려는 목적이다.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알테오젠은 이달 1,000억원 규모의 전환우선주(CPS) 발행을 위해 투자자를 모집하고 있다. 지난 2018년 같은 방식으로 320억원을 조달한 지 2년 반 만이다. 신한금융투자가 주관 업무를 맡았다. CPS는 만기시 우선주를 보통주를 전환할 수 있는 전환권이 부여된 우선주로 일반적인 전환상환우선주(RCPS)에서 상환권을 떼낸 구조다. 스타트업을 비롯한 비상장 기업들은 자금 조달을 위해 RCPS를 발행한다. 이들 비상장사가 택하고 있는 한국회계기준(K-GAAP)에서 RCPS는 부채가 아닌 자본으로 분류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코스닥 상장사인 알테오젠은 이들과 다른 국제회계기준(IFRS)의 적용을 받아 회사가 상환권을 보유할 경우에만 실질적인 자본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회사는 최근 4년 연속 적자를 이어오다 올해 1·4분기 1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흑자 전환했다. 기술수출 계약을 잇따라 체결하면서 실적이 개선되고 있는 만큼 재무구조를 악화시키지 않는 방법으로 자금 조달하는 것을 선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1Z6FPF9JSI

 

[시그널] 알테오젠 1,000억 CPS 발행…기술수출 잭팟 이어간다

코스닥 상장사 알테오젠(196170)이 1,000억원 규모의 추가 자금 조달에 나섰다. 상반기 글로벌 제약사와 약 40억달러 규모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한 후 연내 추가 계약이 줄줄이 예상되면서 생산라

www.sedaily.com

 

알테오젠은 임상시험용 시료 및 최종 허가 제품에 들어갈 ALT-B4 효소를 직접 생산한다. 이 효소는 히알루론을 분해하는 역할을 한다. 현재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한 제약사로의 공급분 및 추가 계약 가능성을 감안하면 ALT-B4 효소 생산을 위한 설비 확충이 필요한 상황이다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008041224i

 

알테오젠에 1000억원이 필요한 이유…SC전환 효소 공급 대응

알테오젠에 1000억원이 필요한 이유…SC전환 효소 공급 대응, "1000억원 CPS 발행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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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이 유상증자를 추진하고 있다는 기사가 나왔다.

유상증자의 목적은 의약품생산을 위한 공장 착공이다. 유상증자은 목적에 따라 호재와 악재로 갈린다. 그 중에서 공장 증설을 위한 유상증자는 호재이다.

알테오젠이 공장증설에 매달리는 이유는 기술의 보안과 생산의 안정성을 확보하려는 것이다.

그리고 외국계 자본 투자까지 고려한다고 하니 어떤 외국계 자본이 들어올지 지켜보는 것도 재밌는 관전 포인트다.

 

 

30일 투자업계에 따르면 알테오젠이 1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하고 있다. 알테오젠의 유상증자는 2014년 상장 공모 이후 두번째다. 첫번째 유상증자는 2018년 제3자 배정방식으로 320억원 전환우선주를 발행했던 것이다. 이번 자금 조달은 이전 수준 보다 규모가 더 크게 늘어났으며 전환우선주가 아닌 보통주 발행 방식이란 점이 다르다.

알테오젠 관계자는 "히알루로니다제 생산 설비가 필요한 상황에서 대전 주변 신동지구에 땅을 구입해 두 가지 품목의 생산시설을 만들기 위해 계획 중"이라며 "연구소와 본사까지 이쪽으로 이전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바이오의약품은 합성의약품과 비교할 때 생산 자체에 개발기술의 노하우가 담기는 경우가 많다. 즉 외부에 생산을 맡기게 되면 어쩔 수 없이 기술의 공개가 이뤄진다. 또 외부 CMO에 생산을 맡길 경우 한번 생산지가 결정되고 나면 품질 유지, 규제, 절차 등 여러 측면에서 생산지를 다른 곳으로 바꾸는 것이 매우 어렵다.

알테오젠이 자체 개발 의약품을 직접 생산할 수 있는 생산처 확보에 대한 갈망이 클 수 밖에 없었던 이유다. 생산과 관련된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면서도 자체 공장이 없어 생산지 확보를 위해 매번 고민해야 했다는 점이다.

때문에 생산시설 확보를 위한 노력은 지속돼왔다. 지난 2018년 6월 종속 자회사 세레스에프앤디를 설립하고 원료의약품 GMP 설비를 가진 공장을 인수한 것 역시 이와 관련이 있다. 세레스에프앤디는 충북 제천에 공장을 두고 타크로리무스(면역억제제), 항생제 원료의약품 등을 제조해 해외 제약사에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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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 확충' 알테오젠, ALT-B4 직접생산 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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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알테오젠'이 1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통한 자금 조달에 나선다. 신한금융투자가 맨데이트(납입 권한)를 확보해 지난주부터 대형 증권사를 중심으로 청약자 모집에 나섰다.

알테오젠은 무차입 경영 기조상 연내 공장 증설을 위해 자본 조달을 결정했으며 가급적 빠른 시일 내 작업을 마무리 짓는다는 방침이다. 다만 이번 흥행 여부와 관련해 시장의 반응은 엇갈리는 상황이다. 높게 형성돼 있는 시가총액 탓이다.

3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알테오젠은 신공장 착공을 위해 유상증자를 추진한다. 보통주 발행을 통해 1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한다는 목표다.

알테오젠 관계자는 "늦어도 연말까지 신공장 착공에 돌입하기로 결정한 만큼 관련 자금 마련에 나선 것"이라며 "국내 한 기관에 제반 절차를 위임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알테오젠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신주 종류와 수, 발행가액, 인수방법 등을 결정했으며 이후 딜 주관사인 신한금융투자와 논의를 거쳐 발행조건을 확정한 것으로 전해진다. 신한금융투자는 셀다운을 위해 현재 기관투자자 청약을 받고 있으며 교보증권, 타임폴리오자산운용 등이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추가로 자금을 조달할 가능성도 열려있다. 알테오젠 관계자는 "해외 기관투자자에서도 자본 조달 가능성을 열어 놓고 있다"며 (관련한) 내용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007301115368600109034

 

'유증 카드' 꺼낸 알테오젠, 1000억 조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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