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넨바이오의 전신은 태양기전으로 삼선전자등에 강화글라스 등을 납품하던 IT,디스플레이 사업을 하던 회사이다.

2016년에 '태양씨앤엘'이라는 이름으로 사명을 변경한 뒤 2017년에 폐기물처리업체 '공감이앤티'를 인수한 후 폐기물처리 사업을 주사업으로 변경하였다.

2018년에는 최대주주가 경동제약으로 변경되면서 케이디네이쳐엔바이오로 사명을 바꾸고 바이오 사업을 추가하게 되었다. 그리고  2018년 11월 영장류 전문 비임상 시험대행업체(CRO)인 '에이피알앱' 지분 100%를 양수하면서 이종장기 영역에 진출하면서 지금의 제넨바이오로 사명을 변경했다.

2019년 3월 김성주 전 삼성서울병원 장기이식센터장이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되었다. 김 대표는 신장이식, 후복막의 종양, 췌장 및 췌도이식, 육종암 등을 중심으로한 국내 장기 이식 분야 권위자다. 그리고 박정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바이오이종장기개발사업단장을 사외이사로 영입하였다. 바이오이종장기개발사업단이종이식 영장류 비임상에서 세계 최고의 성적을 내는 사업단으로 이종장기 이식 개발을 선도해온 사업단이다.  

제넨바이오의 최대주주는 제넥신으로 13.06%이다. 지난달 제넨바이오의 최대주주가 된 제넥신은 이번 거래로 제넨바이오 지분을 추가 취득함으로써 협력관계를 보다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제넥신은 단순 투자를 넘어 영장류실험에 필요한 면역억제 프로토콜을 제넨바이오와 공유하고 있다.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386920

 

제넥신, 제넨바이오 추가 지분 획득…13.06% 확보

[이코노믹리뷰=황진중 기자] 제넥신이 최대주주인 이종이식 전문기업 제넨바이오의 주식을 추가로 매수했다.제넨바이오는 26일 최대주주인 제넥신이 에스제이케이파트너스가 보유한 제넨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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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제넨바이오는 돼지의 장기를 사람에 이식하는 이종장기이식을 연구·개발하는 사업이 핵심이다.

이종장기개발사업은 동물의 조직(피부, 각막 등), 세포(췌도세포 등), 장기(신장, 심장 등)을 사람에게 이식할 수 있도록 개발 및 제조하는 사업이다.

인구가 고령화될수록 만성질환자가 많아지고 있다. 만성질환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장기이식을 해야하는데 현재는 주로 뇌사자의 장기만이 유일한 방법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식가능장기는 부족하며 현재 국내 장기이식 대기자들에 대한 장기 공급률은 11%에 불과하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종장기, 세포기반 인공장기, 전자기기 인공장기 등 다양한 바이오 인공장기 개발이 추진되고 있다.

세포기반 인공장기는 매우 초기단계의 연구가 진행 중이며, 전자기기 인공장기는 생체적합성이 높은 재료를 개발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현재로서 장기부족의 현실적 대안으로서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것은 이종장기다.

이종장기개발사업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분야 중 하나인 바이오 분야, 그 중에서도 재생의료 분야에 해당한다.

우리나라에는 2020년 8월 28일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첨생법)이 시행될 예정이다. 첨생법이 시행되면 재생의료 관련 임상 진행 시심사기준이 완화돼 맞춤형 심사, 우선심사, 조건부 허가 등이 가능해진다. 이종장기 이식의 경우 그동안 분류가 불분명했으나 첨생법 시행 이후에는 첨단의약품 중 이종이식제제로 분류된다.

따라서 첨생법이 시행이 시행되면 제넨바이오는 사업에 날개를 다는 격이다. 

 

 

그럼 제넨바이오의 이종장기개발사업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알아보자.

제넨바이오는 무균시설에서 사육된 형질전환 원료돼지를 개발하는 것에서부터, 조직·세포·장기를 추출하여 영장류에 이식하는 비임상 시험을 통해 효능과 안전성을 검증하고, 이를 기반으로 실제 사람에게 이식하는 것까지 이종이식의 전반을 아우르는 ‘이종이식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이종장기 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나려는 전략이다. 요새 플랫폼이 시대의 트렌드이니 제대로만 되면 대박이다.

2020년 2월 11일 제넨바이오는 가천대 길병원 가천의생명융합연구원과 이종이식 임상을 위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  회사측은 상반기 내 이종 췌도세포 이식 임상에 진입한다는 계획이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329206625669536&mediaCodeNo=257&OutLnkChk=Y

 

제넨바이오, 길병원과 손잡고 이종췌도 이식 공동연구

제넨바이오와 길병원이 이종췌도 이식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 (왼쪽 제넨바이오 김성주 대표, 오른쪽 길병원 이대호 연구기획단장)[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다른 동물의 장기를 사람에 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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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27일 제넨바이오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0년도 제1차 보건의료 R&D 신규지원 대상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제넨바이오는 이종 장기 이식을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지 검증하는 과제를 수행한다. 정부는 이 연구에 82억5천만원을 출연하기로 했다. 서울대학교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5개 기관이 공동 참여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는 ▲이종 장기를 위한 형질전환 돼지 개발 ▲무균양산 시스템 구축 ▲임상 적용 등 신장과 간을 포함한 장기 개발 및 이식 가능성 등을 검증할 계획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427134700017?input=1195m

 

제넨바이오, 복지부 이종장기 개발 신규과제 최종 선정 | 연합뉴스

제넨바이오, 복지부 이종장기 개발 신규과제 최종 선정, 김잔디기자, 산업뉴스 (송고시간 2020-04-27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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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의대 바이오이장장기개발사업단은 제넨바이오, 길병원과 함께 돼지의 췌도를 인간에게 이식하는 IND를 다음달 말 제출할 계획이다. 전세계적으로 돼지췌도 인체 이식 임상은 뉴질랜드 바이오기업 디아트란츠 오츠카가 미국과 러시아에서 임상시험을 했었지만 WHO 기준을 따른 건 아니었다. 

이종장기사업단은 8월말까지 길병원이 추진하는 돼지 췌도 이식에 대한 IND를 제출할 계획이다. 돼지췌도 이식 임상시험 1·2a상을 위한 제제 코드명은 ‘KXITSW1.0(가제)’다. 췌도세포가 존재하는 췌장은 우리 몸에서 혈당을 조절하는 데 혈당조절이 안되는 당뇨 환자들에게 적합한 치료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넨바이오는 이 프로젝트에서 GMP시설을 완비하고, 식약처 IND 접수를 위한 췌도분리를 담당하고 있다. 

이종장기사업단은 영장류 동물실험을 통해 국제기준에 맞춘 연구를 진행해 췌도 이종이식 성공 가능성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사업단 연구에 따르면 연구진은 당뇨병에 걸린 원숭이 5마리에게 돼지 췌도를 이식했고, 모두 6개월 이상 정상혈당을 유지했다. 이 중 1마리는 약 1000일(2년 10개월)까지 정상혈당을 유지했다.

임상은 췌도 이식이 필요한 환자 2명을 대상으로 한다. 임상이 승인돼 이식이 이뤄지면 WHO 기준에 맞춘 첫 이종 췌도 이식 사례가 된다.

제넨바이오 관계자는 "식약처에 추가로 내야 하는 서류와 관련한 논의를 마무리한 뒤 이르면 8월 말, 늦어도 9월 초에는 IND를 제출할 것"이라며 "지난 4월 보건복지부 이종장기 개발 신규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을 정도로 고형장기 이식과 관련해서도 연구를 선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고형장기 연구와 관련해선 "이달 시행을 앞둔 첨단바이오법으로 이종췌도 등이 법적 테두리 안에서 임상을 거치고 제품화할 수 있게 된다"며 "이 같은 부분은 고형장기에도 동일하게 적용돼야 하는데 첨단바이오법에서 직접적으로 고형장기를 다루지는 않아 추후 개정안 등을 통해 범위를 확대할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https://www.ebn.co.kr/news/view/1445204/?sc=Naver

 

제넨바이오 이종 췌도 이식 눈앞…고형장기도 넘봐

이종이식 전문기업 제넨바이오가 함께 돼지 췌도를 인간에게 이식하는 임상을 넘어 간, 신장 등 고형장기를 이식하는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고형장기 이식까지 가능해지면 수요-공급 불균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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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예상되는 이종장기이식 세계 시장 규모는 약 54조원 수준이다.

제넨바이오는 앞으로 돼지의 간이나 신장 등 고형장기를 사람에게 이식하는 연구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제넨바이오는 인간의 장기를 거의 다 대체할 수 있는 시장을 꿈꾸고 있다. 아직 성공사례가 없어서 누가 글로벌선두주자인지 알수도 없지만 제넨바이오는 이종장기제품의 개발에서부터 실제 이식까지 전분야를 망라하여 전문 인력들을 가지고 있고, 이종장기 이식수술까지 실시할 수 있는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첨생법 시행 후 제넨바이오는 이전의 제넨바이오가 아니다. 새롭게 보아야 한다.

엘앤케이바이오의 행보가 거세다. 그만큼 기술력이 뛰어나다는 것을 의미한다.

오늘은 미국의 저명한 신경외과의사인 벨리미로비치와 공동으로 자사가 최초로 개발한 최소 침습수술용 경추 스크류(Cervical MIS Screw)의 기구 및 수술기법에 대한 공동연구개발계약을 체결했다.

벨리미로비치 박사에 대한 정보는 조금더 찾아봐야겠지만 간단한 서칭으로 나온 결과는 아래와 같다.

의료평가기관 헬스그레이드(HealthGrades)에 의하면 벨리미로비치 박사는 척추 및 두개골 신경외과 의사로 평점이 5점 만점에서 4.5점이다. 

https://www.healthgrades.com/physician/dr-bratislav-velimirovic-2cc5c

 

Dr. Bratislav Velimirovic, MD | El Paso, TX | Healthgrades

normal Treatment Frequency Dr. Velimirovic performs Craniectomy, Craniotomy, Surgery of Skull Base, Neuroendoscopy more than 58% of their peers

www.healthgrades.com

 

척추임플란트 수술에서 최소침습수술(Minimal Invasive Surgery)은 개복술(Open Surgery)에 비해 수술시간이 짧고 감염위험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시장규모가 매년 2.5배 정도의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런 시장에서 엘앤케이바이오는 이번 공동연구개발을 통해 경추 침습 스크류의 수술기법과 기구개발을 완료해 해당 제품을 시장에 본격 출시할 예정이다. 

글로벌 경추 수술시장에서 엘앤케이바이오는 기술력을 앞세워 시장에 도전하려고 한다.

 

 

척추임플란트 전문업체 엘앤케이바이오는 미국의 저명한 신경외과의사인 벨리미로비치와 공동으로 자사가 최초로 개발한 최소 침습수술용 경추 스크류(Cervical MIS Screw)의 기구 및 수술기법에 대한 공동연구개발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지난 2016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세계 최초로 경추에 적용할 수 있는 최소 침습수술(MIS) 기법을 개발한 바 있다.

MIS는 칼을 통해 개복하는 것이 아닌 구멍을 내 수술하는 방식을 일컫는다. 이로 인해 척추임플란트 수술에서 MIS는 개복술(Open Surgery) 대비 ▲출혈량 절반 ▲입원기간 60% 감소하며 합병증도 8.4%에 불과하다는 강점들이 있다. 하지만 경추는 흉추와 요추 대비 작은 시장이었고, 의사들도 신제품에 대한 거부감을 보여 엘앤케이바이오의 경추 MIS가 크게 각광받지 못했다.

그러나 최근 현대인들이 컴퓨터와 스마트기기 등의 사용증가로 거북목 현상이 급증하고 스트레스, 과로와 긴장 등으로 경추질환 환자가 급증하면서 경추 시장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 현재 미국시장에서의 경추 수술은 약 3조원 규모에 이른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00826_0001143835&cID=10401&pID=10400

 

엘앤케이바이오, 美FDA 승인 경추 수술기구로 3조원 시장 공략

[서울=뉴시스]신항섭 기자 = 척추임플란트 전문업체 엘앤케이바이오는 미국의 저명한 신경외과의사인 벨리미로비치와 공동으로 자사가 최초로 개발한 최소 침습수술용 경추 스크류(Cervical MIS 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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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사이언스에 박순재 대표가 출연하여 인터뷰를 하였다.

코로나 백신과 치료제로 인해 바이오기업이 관심을 받고 있는 와중에 백신이나 치료제가 아닌 집에서도 편하게 맞는 주사제로 그 가치가 더욱 부각되고 있다. 인터뷰는 ALT_B4와 ALT-P7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그 중에서 흥미로운 부분은 역시 추가 기술수출에 대한 내용이다.

[앵커]
그러니까 환자가 병원에서 정맥주사를 4~5시간을 기다려서 맞았다면, 이제는 집에서 편하게 몇 분 안에 피하주사를 맞을 수 있다는 점에서 편리성이 부각되고 있는데요. 그 때문에 글로벌 제약사들도 주목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추가 기술 수출 계약 소식이 있다면 전해주시죠.

[인터뷰]
작년 12월과 올해 6월에 세계 10대 제약 2곳과 큰 계약을 맺었습니다. 지금도 3~4개의 회사와 계속 협상하고 있고요.

저희 기술 수출은 차별화가 되는 것이 일반적으로 제약회사가 가지고 있는 항체 치료제나 바이오 의학이 우리가 만든 효소와 서로 궁합이 잘 맞아 효과가 있다면 본격적으로 계약을 맺게 됩니다. 그 기간을 MTA. 물질 이전 계약 기간이라고 하는데요. 여러 회사와 이 단계에 있는 회사들이 3~4개 정도 있습니다.

알테오젠은 현재 3~4개 회사와 MTA를 체결하고 진행 중이다. 2번의 계약 체결로 인해 MTA로 인해 상대방회사에서의 검증만 끝나면 계약체결까지는 속전속결로 이루어질 것으로 판단된다.

올해 안에 최소 3건 이상의 기술수출이 이루어지는 셈이다. 올해가 이제 4달 정도 남았으니 한달에 1건 꼴로 LO가 발생한다는 것이다. 

우리나라 역사상 이런 바이오 기업이 있었던가? 알테오젠은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고 여전히 쓰려고 한다.

https://science.ytn.co.kr/program/program_view.php?s_mcd=0082&s_hcd=0033&key=202008261624029874

 

[바이오위클리] 집에서 맞는 주사 기술수출 대박…알테오젠

■ 이성규 / 과학뉴스팀 기자■ 박순재 / 알테오젠 대표이...

science.ytn.co.kr

 

오늘 인텍플러스가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 IR과 비교해서 특별한 점만 리뷰해보자.

인텍플러스IR_20200826.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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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눈에 띄는 것은 2차전지분양 고객사 다변화 시작이라는 문구다. 기존에는 SK이노베이션에만 장비를 공급했는데 다변화 시작이라는 문구로 보아 고객사가 하나 이상 추가된 것을 짐작할 수 있다.

 

반도체 패키징 분야는 알고있듯이 삼성전자, 하이닉스, 인텔, TSMC를 고객사로 거느리고 있다. 이제 AMD만 합류하면 글로벌 Top5 반도체 업체를 모두 고객사로 거느리게 된다.

아쉽게도 이번 IR에서는 그런 내용은 언급되지 않은듯싶다. 자료에도 나와있지 않고 주가도 딱히 반응하지 않았으니 말이다.

플레시블과 폴더블 분야는 새로운 인텍플러스의 먹거리다. 신성장하는 사업분야에 기술력이 이미 검증된 인텍플러스도 수혜를 입을 예정이다.

 

2차전지 분야는 새로운 고객사가 어디인지가 관건이다. 한가지 힌트는 고객사가 해외에 투자를 하고 있다는 점이다. 조심스레 공격적으로 해외에 공장을 증설하고 있는 LG화학이 새로운 고객사가 아닐까 추측해본다.

 

의료분야는 인텍플러스의 새로운 호재로 여겨지는 앱솔로지의 진단키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UA가 나올 시점이 되었는데 IR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말했는지가 궁금하다.

 

이번 IR에 대한 결론은 2차전지 고객사 추가이다. 그럼 2차전지주가 갈때 소외되었던 인텍플러스도 이제 나름 큰 한방을 보여줄 때가 되지 않았나 싶다.

알테오젠이 ALT-B4 제조방법에 관한 특허를 출원했다.

특허내용은 모든 인간 히알루로니다아제의 생산기술에 관한 것으로 다른 제조사가 들어올수 있는 틈을 다 봉쇄하여 알테오젠이 독점할수있도록 권리를 구성했다고 한다.

특허는 출원은 내마음이자만 특허청에 정식으로 특허가 등록이 되어야 사용할수 있으니 아직까지 알테오젠이 인간 히알루로니다아제의 생산기술을 독점하는 장벽을 쌓았다고는 볼 수 없다.

하지만 보통 이런 바이오기술에 관한 특허는 선행자료가 많지 않으므로 등록받는데는 큰 지장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ALT-B4를 직접 생산하고 공급하겠다는 계획이 점점 가시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제조방법도 특허출원했으니 이제 공장준비를 위한 CPS 발행 뉴스도 곧 나올 것으로 보인다.

CPS로 공장도 짓고 ALT-B4도 직접 생산해서 공급하고 판매하고, 추가로 L/O도 올해 몇건 더할 예정이니 알테오젠의 주가는 아직도 갈길이 멀다.

 

알테오젠은 재조합 인간 히알루로니다아제(ALT-B4) 제조방법에 대한 국내 권리 특허를 출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알테오젠은 원천기술인 'Hybrozyme' 기술을 이용해 정맥주사용 항체 및 바이오의약품을 피하주사용 의약품으로 대체할 수 있는 신규의 인간 히알루로니다제(ALT-B4)의 재조합 단백질을 전세계 두번째로 개발해 특허 출원한바 있다.

이번 특허는 기존 인간 히알루로니다제(ALT-B4)에 대해 독점적인 권리를 유지하면서 추가적으로 제조방법에 대한 권리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이 특허는 미국의 할로자임이 개발한 PH20 및 알테오젠의 ALT-B4 등 PH20을 기반으로 하는 모든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및 그의 변이체의 제조 방법에 대한 것으로 향후 타 회사들이 PH20 및 PH20의 변이체들을 복제하는 것도 원천적으로 막는다.

알테오젠 관계자는 "이번에 출원한 특허 기술은 인간 히알루로니다제와 이의 변이체의 제조방법에서 배양 조건을 최적화해 효소 활성에 영향을 주는 단백질의 품질 특성을 변화시킴으로써 생리 활성을 가진 재조합 히알루로니다제의 생산 방법에 대한 기술"이라면서 "특히 모든 인간 히알루로니다아제의 생산 기술을 특정하고 있어 물질 특허만큼의 파급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http://www.biospectator.com/view/news_view.php?varAtcId=11156

 

알테오젠, '인간 히알루로니다아제 제조방법' 특허 출원

알테오젠은 재조합 인간 히알루로니다아제(ALT-B4) 제조방법에 대한 국내 권리 특허를 출원했다고 26일 밝혔다.알테오젠은 원천기술인 'Hybrozyme' 기

www.biospectator.com

 

내일 인텍플러스가 IR을 한다.

실시목적은 사업소개 및 회사에 대한 투자자들의 이해 증진이다.

내일 기대되는 사항은 2가지다.

  1. AMD와도 장비 공급계약에 대한 내용 -> 글로벌 Top5 반도체 업체를 고객사로 거드리게 됨
  2. 새로운 2차전지업체로 장비 곰급에 대한 내용 -> 2차전지분야로의 새로운 성장 원동력 

둘 중에 하나만이라도 나왔으면 좋겠다.

 

기업설명회(IR) 개최

1. 일시 행사일 시간(현지시간)
시작일 종료일 시작시간 종료시간
2020-08-26 2020-08-26 09:00 17:00
2. 장소 여의도 일대
3. 대상자 애널리스트 및 기관투자자
4. 실시목적 사업소개 및 회사에 대한 투자자들의 이해 증진
5. 실시방법 NDR(Non-Deal Roadshow) 및 Conference call
6. 주요내용 회사소개, 주요 사업현황 설명 및 질의응답
7. 후원기관 상상인증권
8. 개최확정일 2020-08-19
9. 담당자 담당부서(담당자) 전략실 (김창욱 부장)
전화번호(팩스번호) 042-930-9910 (042-930-9999)
10. IR 자료게재 게재일시 2020-08-25
게재장소 - 행사 당일 현장 배포예정
- 한국거래소 상장공시시스템 IR 자료실 게재
  (http://kind.krx.co.kr)

FTSE 지수(영국 파이낸셜타임스(Financial Times)와 런던증권거래소(LSE)가 지난 1995년 공동으로 설립한 FTSE인터내셔널에서 발표하는 글로벌 지수)의 9월 반기 리밸런싱(재조정) 결과가 발표됐다. 

변경사항은 9월 18일 마감되어 9월 21일 거래일부터 적용된다. 한국에서는 4개 종목이 Small Cap에서 Mid Cap 지수로 이동하여 FTSE All-World 지수로 편입된다. Small에서 Mid로 바뀜에 따라 투자금의 비중이 더 커진다. 

4개 종목은 알테오젠, 한진칼, 셀트리온제약, 엘지이노텍이다.

FTSE 지수는 미국 MSCI 지수와 함께 세계 양대 투자 지표이다. 

즉, FTSE 지수는 유럽의 자금과 관련이 크다.

알테오젠으로 미국의 투자지표인 MSCI를 추종하는 외국인의 패시브 자금과  유럽의 투자지표인 FTSE를 추종하는 외국인의 패시브 자금이 계속 들어온다.  

알테오젠 주식의 외국인 주식보유비중이 현재 13.98%인데 일단 20%까지 가보자.

 

 

FTSE Russell has announced the results of the September 2020 Semi-Annual Index Review (SAIR). The changes will be implemented as the close on 18 September and will be effective from the start of trading on 21 September.

As expected, four stocks migrate up from the Small Cap to Mid Cap index and join the FTSE All-World index. The stocks are Hanjin KAL Corp (180640 KS), Celltrion Pharm (068760 KS), Lg Innotek (011070 KS) and Alteogen Inc (196170 KS).

Alteogen Inc (196170 KS) has also been included in the MSCI Standard index that will be implemented at the close on 31 August.

https://www.smartkarma.com/insights/ftse-geis-index-rebalance-sep-2020-korea-alteogen-celltrion-pharm-hanjin-kal-lg-innotek-in

 

FTSE GEIS Index Rebalance Sep 2020 - Korea: Alteogen, Celltrion Pharm, Hanjin Kal, LG Innotek In | Smartkarma

By Brian Freitas. FTSE Russell has announced the results of the September 2020 Semi-Annual Index Review (SAIR). The changes will be implemented as the close on 18 September and will be effective from the start of trading on 21 September.As expected, four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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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에서 코로나 백신 개발 현황에 대해서 잘 정리된 리포트가 나왔다.

가장 빨리 나올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와 옥스퍼드가 공동개발하는 ChAdOx1이다. 현재 임상 2/3상 진행중이며 9월이나 10월에 첫 공급한다고 한다.

그 다음 주자는 화이자와 바이오엔텍이 공동개발하는 BNT162이다. 아스트라제네카와 마찬가지로 현재 2/3상 진행중이며 올해 말에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밖에 현재 3상을 진행 중인 기업은 모더나, 시노백, 이노비오이다. 

이 업체들 중에서 코로나19를 잡을수 있는 백신이 나오길 무조건 바란다.

그렇지 않으면 내년에도 항상 코로나에 걸릴까봐 노심초사하며 살아야 한다.

세계에서 가장 먼저 백신을 선보일 아스트라제네카 관련주는 무엇일까?

삼성바이오로직스와 SK바이오사이언스의 모회사인 SK케미칼이다. 세계에서 가장 빨리 나올 백신을 체크하면서 관련회사들도 같이 지켜보자.

 

SK바이오사이언스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제약사와 위탁생산(CMO)계약을 체결하며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 생산을 앞두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파트너사인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이 임상3상이 진행되고 있어 상대적으로 먼저 대량위탁생산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http://businesspost.co.kr/BP?command=mobile_view&num=190980

 

SK바이오사이언스 삼성바이오로직스, 코로나19 위탁생산 환호 일러

SK바이오사이언스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제약사와 위탁생산(CMO)계약을 체결하며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 생산을 앞두고 있다.SK바이오사이언스의 파트너사인 아스트라제네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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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젠텍, SD바이오센서, 피씨엘, 젠바디, 나노엔텍 등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진단키트가 미국 내 배포리스트에서 삭제됐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21일(현지시간) 공지에 따르면 이들 업체는 정책 변경 지침에 따른 긴급사용승인(EUA) 요청이 적절한 시간 내 해결되지 않는 등의 이유로 미국 내 코로나19 진단키트 배포가 금지됐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1Z6OWOR9L3

 

국산 항체기반 코로나19 진단키트, FDA 배포리스트서 삭제

지난 13일 부산 해운대구 부산기계공고 학생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자 교직원들이 진단검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수젠텍, SD바이오센서, 피씨엘, 젠바디, 나노엔텍 등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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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발생 초기에는 항체 진단키트는 FDA승인없이도 등록만 되면 판매가 가능했었다. 하지만 불량 진단키트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EUA 승인을 획득해야 판매할 수 있도록 바뀌었다.

오늘 기사에난 업체들은 FDA에서 항체 진단키트에 대해 EUA 승인을 받으라고 하였고 EUA에서 키트들을 테스트할 결과가 진단키트로써 부적합 판정을 받아서 배포리스트에서 삭제된 것으로 추정된다.

앞으로 EUA승인을 획득할 항체진단키트의 경쟁자가 더 줄어들게 되었다.

인텍플러스(앱솔로지)의 항체진단키트의 행보가 더더욱 주목된다.

이제 8월도 얼마남지 않았다. 영업일로 치면 6일 남았다. 6일 내에 앱솔로지의 EUA 획득 소식을 기다려본다.

 

2020/08/09 - [주식/기업] - 인텍플러스, 코로나 진단키트 수혜주로 폭등 기대

2020/08/20 - [주식/기업] - 제2의 엑세스바이오를 노리는 #앱솔로지 feat. #인텍플러스

 

테슬라가 이만달러의 고지를 점령하고 국내 2차전지주들이 일제히 상승했다.

그중에서도 천보의 주가가 폭발했다.

천보는 공격적인 증설로 원가 경쟁력을 앞세워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선점하려고 하고 있다. 기술력에 기반한 공격적인 증설은 제조업에서 1등 타이틀을 잡기위한 최고의 수다.

천보는 과거 전자소재 시장에서도 이런 전략으로 세계시장을 제패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2차전지에서의 행보 또한 다시 한번 천보가 세계시장을 제패하리라는 확신을 심어준다. 

미래에셋에서 나온 천보의 리포트를 보자.

천보는 앞으로 3년 동안 매출액이 매년 60%씩 성장한다고 예상하고 있다. 매출액의 급속한 성정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률은 여전히 20%를 유지한다. 2차전지 소재업체 중에서도 영업이익률 20%는 천보가 유일하다.

 

메출엑 추정치를 보자. 올해 1537억에서 내년에는 2727억으로 거의 2배에 육박하는 수준으로 증가한다. 어마무시하다. 영업이익률도 그에 맞게 2배 가량 증가한다.

 

오늘 천보의 상승은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전기차시장이 이제 시작단계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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