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코젠은 문산읍에 380억원을 투자하여 의약용 미생물 단백질 CGMP 제조시설(문산제4공장)을 지을 예정이다. 이 문산제4공장은 2022년초에 착공하여 2023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문산4공장에서 엔돌라이신을 생산하고, 추가로 미생물 단백질 발현시스템을 이용한 의약품도 CDMO도 할 예정이다.
이번 진주시와 협약을 통해 아무코젠은 문산4공장의 투자와 채용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 재정적 지원을 한다.
아미코젠은 차세대 항생제로 불리는 엔돌라이신 사업에 많은 힘을 쏟고 있다. 그만큼 엔돌라이신의 가치를 크게 보고 있는 것이다. 아미코젠의 엔돌라이신 사업이 빛을 발하는 2023년이 기대가 된다.
아미코젠은 6일 바이오신소재 혁신기업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미코젠은 약 380억원을 투입해 단백질 CGMP 제조시설(문산제4공장)을 짓는다.
아미코젠은 문산제4공장을 통해 파트너사인 '라이산도'와 협력사에 공급할 '엔돌라이신(Endolysin) 생산 글로벌 허브'를 구축하는 것을 1차적 목표로 하고 있다. 또 '미생물 단백질 발현시스템'을 이용한 의약품의 위탁개발생산(CDMO)도 구상하고 있다.
아미코젠은 '차세대 항생제'로 불리는 단백질 계열의 엔돌라이신 고생산법 개발을 위해 세계적 엔돌라이신 전문기업인 라이산도와 수 년간 협력해왔다.
엔돌라이신은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저항성 균주(슈퍼 박테리아)를 직접 사멸시킬 수 있는 박테리오 파지 유래의 효소로,아미코젠의 원천기술인 산업용 효소 기술을 접목해 지난해 엔돌라이신의 생산수율을 기존대비 5배 이상으로 높이는데 성공했다.
지난 7월 아미코젠은 전략적 제휴를 통한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라이산도와 주식스왑 계약을 체결하면서 엔돌라이신 사업을 본격화했다.
문산제4공장은 경남 진주 문산읍 생물산업전문 농공단지 내 총 6,398㎡ 부지에 들어선다. 오는 2022년 초에 착공해 2023년 완공 예정이다.
올해 엘앤케이바이오의 과제는 4가지 중에서 투자자와 직결되는 과제는 페이 고(Pay-Go) 원칙 (재정 건전화, 영업 지속성)과 주주가치 실현이다.
먼저 페이 고 원칙을 살펴보자.
페이 고 원칙은 재정건전화 및 영업 지속성을 말한다. 즉, 페이 고 원칙은 쉽게 말해 엘앤케이바이오가 익스팬더블 케이지를 많이 팔고 우수 고객을 많이 확보하여 꾸준한 매출이 발생하도록 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먼저 글로벌 의료기기업체와의 본계약이 가장 중요하다. 대표의 말에 의하면 본계약은 현재 조율중이라고 한다. 지난 투자자 대상으로 한 IR에서 엘앤케이바이오 회장이 코로나 백신을 맞았다며 곧 미국으로 갈 것이라고 했다고 한다. 긍정적으로 추측해보면 본계약과 관련된 일정이 잡혀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그리고 양사가 조건이 맞다면 계약도 성사될 것이다.
그리고 유럽CE인증을 5월말전까지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그에 맞추어 유럽 각국가별로 마케팅 및 공급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이밖에 올해내로 추가 7종 품목의 FDA 승인을 받아 척추임플란트의 풀라인업을 완성하는 것이다.
이 3가지만 이루어진다면 페이 고 원칙은 달성하고도 남는다.
그리고 주주가치 실현은 주가를 부양하는 것으로 무상증자와 자사주 매입 등과 같은 것이 있다. 하지만 엘앤케이바이오의 재무 상태가 올해 할 수 있는 것은 페이 고 원칙을 달성하여 무상증자를 하는 것밖에 없다고 판단된다.
무상증자를 통해 유통주식수를 늘려 거래활성화를 통해 주주가치를 제고하는 것이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본계약 체결이다. 엘앤케이바이오 회장의 미국 일정 후에 좋은 소식이 나오기를 학수고대한다.
글로벌 척추 임플란트 제조기업 엘앤케이바이오메드가 올해 경영 투명성 확보와 주주가치를 극대화하는 것에 몰두한다.
박근주 엘앤케이바이오메드 대표이사는 21일 서울 목동 본사에서 가진 이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올해가 회사의 전환점이자 주주가치 실현의 원년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올해 사업 성장을 가늠할 수 있는 변곡점에 있다. 엘앤케이바이오메드가 2019년 9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획득했으며, 세계 시장에 출시한 신제품 높이 확장형 케이지(익스팬더블케이지, Expandable Cage)가 작년 12월 미국의 대형 의료기기 업체와 기술 수출(기술 이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다음 순서는 해당 업체와의 본계약을 비롯해 추가적인 유통사의 확보 및 유럽 등 진출 국가의 확대다.
박 대표는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국내외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십여 년간 쌓아온 기술력과 풍부한 수술현장 경험에서 비롯된 혁신제품을 성공적으로 개발했다”며 “주력하는 미국 시장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주주들과 임직원이 관심과 인내심을 갖고 지켜봐 주신 덕분에 해외에서까지 L&K의 우수한 제품과 경쟁력을 제대로 알릴 수 있었다”며 “올해는 △소통문화 4대 원칙 (신바람 소통경영 실행) △페이 고(Pay-Go) 원칙 (재정 건전화, 영업 지속성) △내부관리제도 강화 (투명경영 투명성 확보), △주주가치 실현 등의 경영목표를 최우선 과제로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대표의 힘이 들어간 목소리는 자신감에 넘쳤다.
올해부터 익스팬더블케이지의 본격적인 미국 매출을 통한 다양한 채널로의 사업 확대를 기대한다는 것.
또한, 성장과 동시에 내실 다기지도 힘쓰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직접 자사 제품 척추 임플란트 케이지 3세대 제품을 설명하면서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성공 가능성을 내비쳤다. 박 대표에 따르면 익스팬더블케이지는 척추의 마디 사이에 삽입하는 수술 재료다. 1세대는 합성 플라스틱 소재와 2세대는 3D 포로스(Poros) 제품으로 개발됐다. 3세대는 티타늄 소재의 익스팬더블 제품까지 발전했다.
엘앤케이바이오는 척추 상단인 경추부터, 최하단 천추까지 척추 임플란트 관련 3세대 모든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엘앤케이바이오의 익스팬더블 케이지 3개 제품(XT, XL, XTP)이 FDA 승인을 받은 상태다. 올해는 연내 승인을 목표로 개발을 진행 중인 EXT를 비롯해 총 7개의 제품 파이프라인을 보유하며 차례로 FDA 승인을 획득해 간다는 전략을 세웠다.
이날 인터뷰에선 주주들이 궁금해 왔던 사안들도 전했다.
박 대표는 “미국의 대형 의료기기와의 본계약 체결은 코로나 이슈로 예상보다 다소 지연됐으나, 정식계약을 위한 조율이 진행되고 있다”라며 “유럽시장도 CE 인증을 진행 중이며, 현재는 국가별로 마케팅 및 개별 계약 진행을 통해 제품을 보낼 준비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당사의 제품은 현재까지 결함이 없이 환자와 의사들의 만족과 호평을 받고 있다”며 “미국 신규 대리점 건은 올 초까지 60여 개 업체에서 계약을 완료했고 그중 20여 개가 병원 등록을 완료했다”고 덧붙였다.
현재 대리점 계약 건은 코로나19 영향으로 병원등록이 쉽지 않은 상황이나 상반기 대리점 등록 완료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또한, 그는 2공장과 관련한 질문에 “4월 말 혹은 5월초 기공식 후 본격적인 생산 가동을 할 것”이라며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주요 수출 지역으로 제품을 판매하는 첨병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엘앤케이바이오의 제2공장이 이번달 내로 완공된다. 공장이 완공되면 기존 캐파 대비 2배가 향상된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뿐만이 아니라 다른 국가로 제품을 확대해도 제품 공급차원에서는 문제가 없게 된다.
5월 내로 유럽CE인증을 받게 되면 유럽진출도 가능하다.
그리고 최근에는 말레이시아에서 AccelFix-XT 수술도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
말레이시아의 의료관광은 동남아 쪽에서는 유명하다. 말레이시아 의료 비용은 동남아시아국가연합 내에서 가장 저렴하며 말레이시아는 싱가포르 대비 1/4이며 미국과 비교해도 1/4 수준이다. 그렇기 때문에 말레이시아의 의료관광 수입은 전체 관광 수입 중 7.6%를 차지한다. 의료관광객의 연평균 증가율은 17%에 도달한다.말레이시아 의료관광의 최대 고객은 인도네시아다. 전체 해외 의료 관광객의 60%를 차지하고 있다.
말레이시아를 기점으로 동남아시아 고객들을 유치할 가능성도 새롭게 생겼다.
현재 유일한 리스크는 AccelFix-XT의 미국 판매 금지이다.
이 문제가 깨끗하게 해결되면 텐배거도 가능성이 없는 말은 아니라고 본다.
12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엘앤케이바이오메드의 제2공장이 이달 중에 완공되면 해외진출 국가를 확대해도 제품 수급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 용인공장 인근에 위치한 제2공장에서 본격적으로 제품 생산이 이뤄진다면 척추임플란트 제품 및 부품의 생산능력은 기존보다 2배 이상 커지게 된다.
강 회장은 올해 1월 신년사를 통해 “제2공장 완공으로 제조원가를 낮추고 제품 품질을 높일 수 있게 됐다“며 ”2021년은 글로벌 척추임플란트시장에서 브랜드파워를 높이고 확실한 입지를 다지는 한해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현재 매출의 대부분이 미국지역에서 나는 것으로 추정되는 등 시장 다변화가 필요하다.
제약바이오업계는 엘앤케이바이오메드가 5월 안에 주력 제품인 익스펜더블(높이확장형) 케이지 제품 3종에 관해 유럽 인증(CE)을 획득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유럽에서 제품 인증을 획득하면 유럽 뿐만 아니라 호주에서도 판매가 가능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시아 진출 전망도 밝은 것으로 보인다.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올해 3월 말 말레이시아에서 처음으로 척추 후방삽입 인공 추간판인 ‘AccelFix-XT’를 활용한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제약바이오업계는 엘앤케이바이오메드가 세계적 의료 관광국가인 말레이시아에서 입지를 확대할 수 있다면 인근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국가에서도 한층 영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바라본다.
또한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올해 1월 교세라 메디칼테크놀로지와 미국 2개 주에 AccelFix-XT를 공급하는 계약도 체결했다.
교세라 메디칼테크놀로지가 일본 교세라그룹의 미국 법인이라는 점에서 향후 미국 내 공급지역을 확대할 수도 있는 데다가 교세라그룹을 통해 일본에도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그동안 가장 큰 척추임플란트시장인 미국 진출에 집중해왔다.
2020년 글로벌 척추임플란트시장 규모는 157억3400만 달러(17조7100억 원) 수준인 것으로 추정된다. 이 가운데 미국은 63%, 유럽은 16%,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15% 수준인 것으로 파악된다.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2019년 9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익스펜더블 케이지 3종(AccelFix-XT, XL, XTP)에 관해 품목허가를 획득한 뒤 미국 유통법인인 에이지스스파인을 통해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 에이지스스파인은 엘앤케이바이오메드가 지분 70.47%를 보유하고 있는 미국 자회사다.
익스펜더블 케이지 제품으로는 2번째로 미국 식품의약국의 품목허가를 받았기 때문에 글로벌 척추임플란트업체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해 말에는 익스펜더블 케이지 공급계약에 관한 업무협약(MOU)도 체결했다. 제약바이오업계는 계약규모가 2천억 원 수준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엘앤케이바이오메드의 미국시장 확대에 걸림돌이 등장했다.
올해 3월 에이지스스파인이 미국 법원으로부터 AccelFix-XT의 판매금지 가처분 결정을 받게 된 것이다.
에이지스스파인과 경쟁업체인 라이프스파인 사이 대리점 계약위반 등의 영업갈등 때문으로 AccelFix-XT가 출시됐을 때부터 2년여 동안 다툼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엘앤케이바이오메드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이번 가처분 결정으로 미국 내 AccelFix-XT만 판매가 제한될 뿐 유럽, 중국, 일본, 동남아 등과 같이 나머지 지역에서 판매는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말했다.
KB증권에서도 엘앤케이바이오의 기술력의 결과가 FDA라고 설명하고 있으며, 본계약 체결시 주가의 상승을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이 리포트에서는 리스크도 얘기하고 있다. 리스크는 구속력이 있는 본계약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계약이 실질적으로 가치가 있어야한다는 것이다. 일리가 있는 얘기다. 지금 시장에서는 품목당 500억씩 3개 이상 계약 그리고 제품공급까지를 기대하고 있는데 기대에 못미칠 경우는 주가가 반대로 움직일 가능성도 있다.
계약을 어떻게 맺느냐에 따라 그 결과는 천지차이이기 때문에 첫 글로벌 기업과의 본계약이기 때문에 엘앤케이바이오 입장에서도 신중을 기하고 있을 것이다. 그렇기 떄문에 아직도 발표가 안났다고 생각한다.
시지바이오는 대웅제약의 자회사로 재생의료 바이오 융복합 통합 솔루션을 보유한 국내 유일의 재생의료 전문기업이다. 시지바이오의 골수분리키트는 타사제품보다 사용성과 효과면에서 경쟁력이 있으며 미국 FDA에 등록되어 있다.
그런 제품을 엘앤케이바이오가 미국에 판매하는 것이다. 이번 계약은 엘앤케이바이오의 미국내 판매망에 대한 신뢰도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즉, 시지바이오가 엘앤케이바이오에 요청하여 이루어진 계약이다.
엘앤케이바이오 입장에서는 가만히 있다가 덤으로 새로운 파이프라인 하나가 생기고 포트폴리오가 척추임플란트 뿐만이 아니라 재생의료시장까지 다변화되기 때문에 좋은 일이다.
척추임플란트 전문업체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바이오 소재 기술 기반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와 전략적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글로벌 척추 임플란트 시장에서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미국내 세일즈 네트워크 가진 엘앤케이바이오와 오쏘바이오로직(orthobiologic)의 기술을 가지고 있는 시지바이오와의 전략적 협력 및 상생을 위한 기술적 업무협약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시지바이오는 골수분리 키트를 제조자개발 방식으로 생산하고, 엘앤케이바이오메드가 골수분리키트를 미국에서 본격 판매한다.
시지바이오는 지난 2006년 설립돼 지속적인 연구개발(R&D) 투자를 통해 인체조직 재생, 바이오 융합의료기기, 첨단의료기기 등의 혁신형 의료기기를 전문적으로 개발·생산하는 글로벌 강소기업이다. 엘앤케이바이오는 시지바이오와의 제휴를 통해 연골 및 뼈 등의 재생분야에 경쟁력을 확보하고 미국시장에서의 시장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자가줄기세포 치료 시 진료현장에서 사용되는 골수분리 키트로 얻은 농축액에는 중간엽줄기세포, 조혈모세포, 성장인자 및 싸이토카인 등이 포함돼 있다. 골수분리키트를 이용해 농축된 골수 유래 줄기세포들은 연골형성 및 뼈 형성에 중요한 세포로 분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된다. 즉, 환자의 환부에 주입된 줄기세포는 연골세포로 분화되며 또한 주변세포로 부터 분비되는 신호는 연골조직을 재생하는데 도움이 된다.
분리한 줄기세포들은 관절내시경을 통해 환자의 환부에 주사하여 골 관절염 환자의 손상된 무릎 연골(특히 초기 및 중등도 연골환자), 골 결손 환자 및 만성통증(어깨·발목 등) 환자 등에 효과가 있어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하다. 이번 개발된 골수 분리키트는 기존의 줄기세포 치료제에 비해 배양 과정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오염 가능성이 없고, 면역거부반응이 없어 안전하며, 시간과 비용이 적게 소요되고 조직재생 효과가 빠르다는 강점들을 갖고 있다.
시지바이오의 골수분리키트는 사용하기에 편리하고, 경쟁사 제품에 비해 줄기세포 생존율이 높다. 골수의 유효세포들이 있는 부위(Buffy coat)가 안정적으로 설계되어 있고, 한국식품의약품 안전처 및 미국FDA에 등록되어 있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차별화된 제품력을 보유하고 있다.
골수분리키트는 재생의학의 가능한 대안들 중 하나로 정형외과, 신경외과 및 기타 분야에 연골 형성, 뼈 형성 세포 및 통증 치료를 위한 의료기기로 활용되고 있다.
엘엔케이바이오 관계자는 "전략적 협력을 통해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연골 및 뼈 재생의료시장에 포토폴리오를 다각화하게 되어 수익창출은 물론 사업영역의 극대화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