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에서 아미코젠 리포트가 나왔다.
이 리포트에서 주목할만한 점은 엔돌라이신과 마이크로바이옴이다.
아미코젠은 7월에 라이산도의 지분 8%, 비피도 지분 30%를 인수했다.
비피도 지분 인수는 건기식 시장을 강화하려는 목적 외에 또다른 목적도 있었다.
리포트의 엔돌라이신 시장을 보면, 항생제와 같은 치료제 시장보다 피부 마이크로바이옴과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의 시장이 더 크다. 바로 이 점도 비피도 인수시 중요하게 고려했을 것으로 생각된다.
엔돌라이신을 활용하여 어떻게 돈을 더 벌 수 있을까를 보면, 마이크로바이옴을 활용한 시장이 더 크다. 아미코젠은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이 필요했던 것이다
아미코젠은 엔돌라이신에 회사의 많은 에너지를 쏟아부으려고 한다.
그만큼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는 것이다. 아미코젠이 엔돌라이신 생산설비를 구축하여 상업화가 가능한 시점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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