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알테오젠이 주주간담회를 개최했다.

Zoom을 통해서 실시했으며 100명만 접속할 수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질문을 했고 알테오젠의 이민석 전무가 그에 대해 할 수 있는만큼 답변을 해주었다.

간담회는 IR처럼 자료를 먼저 브리핑해주고 질의형식으로 진행되었다. IR자료는 기존자료에서 조금더 업데이트된 버전이었는데 아직 업로드가 되지 않아서 구할 수가 없다..

 

간담회를 요약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자회사 상장
    • 알토스바이오로직스: 2023년 상장예정
    • 세레스 F&D:  면역억제제 유럽인증 완료 시점에 LO와 함께 상장예정
  • ALT-P1
    • 크리스탈리아와 인도에서 임상진행(40명)
    • 이후 2,3상 동시 진행 -> 남미에 대상자가 많아서 이점이 있음
  • ALT-P7
    • 경쟁력을 갖기위해 check-point inhibitor와 함께 공동 사용을 연구중이며 꽤 많이 진전
    • 국내 임상 1상은 국내에서 유일, 환자 1명이 아직까지 600일 이상 암진행없이 유지중이라 이 결과가 나와야 임상 종료
    • 이후 콤비네이션할 수 있는 물질 계약 중(세라비가 무엇인지 잘모르겠음)
  • ALT-L9
    • 제형특허 등록 완료
    • 제법특허 -> 미국에 등록되면 많은 파장, 업체들이 생산방식이 유사하기 때문
    • 임상1상 결과는 만족스러움
    • 리제네론과 동일한 제형으로 출시할 예정
    • 2025년 유럽 출시 목표
  • ALT-LS2
    • 1상 또는 1,3상 동시에 할지 미결정
  • ALT-B4
    • 라이센싱아웃과 관련하여 다수의 계약사와 물질이전계약후 협의중
    • 인타스의 계약한 제품은 이미 팔고 있는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출시되면 두자리수의 로열티로 인해 1000억이상 수령 예상
    • 바이오공장은 설계가 제일 중요하기 때문에 전문가를 고용하여 설계 작업 진행중
    • 올해 상반기중 3개 회사 임상1상 진행->마일스톤 수령(계약금보다 많은 금액)
    • 6월에 계약한 회사가 가장 먼저 임상 진행(경쟁사가 임상1,2상 진행중이라서 경쟁사 3상 시기와 맞물려 제품 출시 예정)
    • 테르가제는 올해12월 제품 허가 목표
  • 질의답변
    • 코스피이전상장계획?  생각은 하고 있다. 시총 코스피 50위 이내 되면 생각
    • 10대 제약사 업체명 공개는 언제? 임상진행시 미국사이트에서 간접적으로 알수 있음. 올해말에는 업체에서 공개하라고 할 것같음
    • ALT-B4 라이센싱아웃은 얼마나? 박순재 대표는 10건을 예상, 글로벌 회사가 임상1상 진입하면 소문이 나서 계약이 활발해질것이라 예상
    • 매출 3000억은 가능? 충분히 가능, 두번째 LO회사에서 임상3상가면 마일스톨 1000억원대 예상
    • CPS 리픽싱 문제? 계약서 이슈라 언급하기 어려움, 리픽싱이 일어날 수 있는 가능성은 암시
    • ALT-B4 할로자임 특허 분쟁 소지여부? 작년 10대 계약사와의 계약시 법적문제 없음을 확인
    • ALT-B4 타업체 진입가능성? 최근 ALT-B4 PCT 출원으로 진입 가능성 제로
    • 테르가제:에 대한 생각? 올해 말까지 임상완료후 내년부터 판매, 히트상품이 될 것
    • 액면분할 또는 무상증자? 유동성 확보위해 액면분할 검토중 (유증은 올해부터 계약금 및 마일스톤 유입으로 필요없음)
    • 애널리스트 교체? 기존애널은 작년 주가 상승에 기여했지만 지난주에 4명의 애널리스트를 만났으면 2건 정도 신규레포트가 나올 예정
    • 회사의 적정가치는? 지금 가치의 10배이상-> 시총 40조
    • 자사주 매입? 영업이익이 향상되고 있으므로 검토중
    • 배당? 차후 준비중
    • 공장 설립? 3년정도면 완전히 가동됨
    • 주가하락관련 의견? 회사가 생각하는 것보다 낮지만 외국인 지분률도 높고 미국의 탑2 펀드회사가 들어와있음(뱅가드. 블랙록), 올해 할로자임 시총(7조) 이상은 갈것임


 

박순재 대표가 말하는 알테오젠의 2025년 매출 1조 매출이 달성가능한지에 대해서 간단하게 살펴보자.

1. ALT-B4 기술수출 3건에 대한 임상 시작 후 2025년 경 시장 출시

-> 신약개발이 아니고 각 회사들이 가진 의약품을 변환만 하는 것이므로 별문제없으면 달성가능

-> 2건은 마일스톤 계약으로 임상 단계마다 일정 금액 수령, 전체품목 임상완료시 총 6조 3000억

-> 1건은 제품 출시후 10% 로열티, 최대 연간 1000억씩 가능하므로 2제품 출시시 2000억까지 가능

2.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시장 출시

-> 임상1상 결과가 긍정적이었으므로 달성 가능 (신약이 아닌 바이오시밀러라 확률이 높음)

-> 아일리아 시장은 7조 규모이며 알테오젠이 점유율 30%를 목표로 하고 있음

-> SC제형은 전세계에서 알테오젠만이 가능하기 때문에 경쟁력이 충분히 있음

3. 바이오의약품 공장 완공 후 테르가제 판매

-> 올해 임상 완료 후 시장 출시 예정이며 ALT-B4 임상시에도 전혀 문제가 없었으므로 달성가능

-> 테르가제는 시장 1조원의 시장이며 점점 성장중

-> 동물 히알루로니다제에 비해 인간 히알루로니다제는 불순물이 적어 안정성이 좋아서 경쟁력이 있음

 

매출 1조는 그렇게 불가능한 일처럼 보이지는 않는다. 오히려 실현가능성이 높은 일로 보인다.

셀트리온의 작년 매출은 1.8조로 추정된다. 시총은 44조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작년 매출은 1조로 추정된다. 시총은 56조다.

 

알테오젠이 매출1조가 되면 적어도 시총은 20조 이상이 되어야 한다. 

알테오젠의 최근 주가가 지지부진하지만 회사는 전혀 문제가 없다. 한걸음한걸음 2025년 매출 1조를 향해 전진 중이다.

알테오젠 주주들은 5년 뒤 시총 20조를 꿈꾸며 기다리면 된다.

 

 



서울경제와 만난 박순재 알테오젠 대표는 “높아진 주가에 부담이 안 됐다는 건 거짓말”이라면서도 “지난해는 앞으로 10년간 알테오젠이 글로벌 제약사로 성장하기 위한 밑그림을 그린 해”라고 강조했다. 앞으로 4~5년 안에 매출을 2조 원 이상으로 끌어올려 안정적인 연구개발(R&D) 투자에 나설 수 있는 기반을 마련겠다는 것이 박 대표의 생각이다.

알테오젠이 그동안 기술수출을 진행해왔던 글로벌 제약사들은 올해 임상 1상에 돌입한다. 3~4년 뒤 품목 허가를 마치고 시장에 내놓는 게 목표다.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의 바이오시밀러 개발도 시작한다. 유럽 특허가 만료되는 오는 2025년 6월까지 개발을 완료하는 것이 목표다. 바이오 의약품 공장도 건설한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분양한 대전 신동지구에 1만 3,223㎡ 규모의 땅도 이미 확보했다. 박 대표는 2025년께 이 모든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매년 매출 2조 원을 안정적으로 올리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항상 R&D만 할 수는 없잖아요. 어느 시점이 지나면 그동안 R&D한 제품을 상업화해 매출을 일으키고 수익을 내야 합니다. 바이오 벤처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지난 20년간 이를 보여준 국내 바이오 벤처는 셀트리온 단 한 곳밖에 없습니다. 알테오젠도 셀트리온처럼 글로벌 바이오 벤처로 성장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지난해 밑그림을 그렸습니다”.

ALT-B4는 플랫폼 기술인 만큼 추가 기술수출이 얼마든지 가능하다. 보통 신약 후보 물질을 글로벌 제약사에 기술수출하면 물질에 대한 권리 자체가 넘어가 추가 수출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플랫폼 기술은 이와 달리 수출한 기술이 상업화에 성공하면 그 자체가 레퍼런스가 돼 더 많은 글로벌 제약사에 판매할 수 있다. 알테오젠은 2019년 12월 글로벌 제약사에 13억 7,300만 달러(약 1조 6,000억 원)에 기술수출했다. 지난해 6월에는 다른 글로벌 제약사에 38억 8,100만 달러(약 4조 7,000억 원) 규모의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맺었다. 지난해 계약은 한미약품이 글로벌 제약사 사노피에 당뇨병 치료제 후보 물질을 5조 2,000억 원에 기술이전한 이후 국내 바이오 기술수출 중 최대 규모다.

알테오젠은 최근 인도에 본사를 둔 글로벌 제네릭 회사 인타스파마슈티컬과도 계약을 맺었다. 총 계약 규모는 작지만 매출액의 10%를 로열티로 받는다. 인타스는 이번 계약에 따라 2개의 정맥주사형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할 수 있는 권한을 확보했다. 박 대표는 “인타스가 개발하고자 하는 바이오시밀러는 정맥주사형 제품이 시장에 한 개밖에 없는 만큼 품목당 1조 원의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며 “이 경우 매년 1,000억 원 이상의 로열티를 10년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맥주사를 피하주사로 바꿔주는 기술 분야에서 알테오젠의 경쟁사는 미국의 할로자임이다. 박 대표는 알테오젠의 기술이 할로자임에 비해 세 가지 장점이 있다고 자신했다. “생산성이 4~5배 높고 안정성이 뛰어나며 다른 의약품과 섞었을 때 유효기간이 오래간다”는 것이다. 박 대표는 아울러 제형 변경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구축하기 위한 작업도 해놓았다고 소개했다. 그는 “할로자임의 물질특허가 만료되기 전 보강 특허를 제출했다”며 “제형 변경 기술은 알테오젠과 할로자임 두 회사만 할 수 있도록 특허 장벽을 쳐 놓은 셈”이라고 말했다.

박 대표는 지난해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의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하기로 결정했다. 올해 말 글로벌 임상 3상을 계획하고 있다. 알테오젠은 지난해 11월 이를 위해 자회사 알토스바이오로직스도 설립했다. 대전 유성구 신동지구에 바이오 의약품 생산 공장을 착공해 2024년 완공할 예정이다. 독일 바이엘과 리제네론이 공동 개발한 황반변성 치료 신약 아일리아는 2019년에만 7조 8,000억 원의 매출을 올린 블록버스터 의약품이다. 2025년 6월 유럽에서 물질특허가 만료된다. 아일리아는 특유의 단백질 구조를 갖고 있어 바이오시밀러 개발이 쉽지 않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업계에서도 삼성바이오로직스나 글로벌 제약사 암젠 정도의 규모를 갖춘 기업들 정도만 도전할 만한 분야라고 보고 있다. 박 대표의 자신감은 어디서 나오는걸까. 그는 “단백질 관련 기술만은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자신한다”며 “융합단백질 생산을 위한 배양 조건 방법과 관련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진행한 임상 1상 결과도 만족할 만하다”고 강조했다.

www.sedaily.com/NewsView/22HEOF3G44

 

[CEO&STORY] 박순재 알테오젠 대표 '바이오시밀러·플랫폼기술 투트랙…글로벌제약사 밑그림 그렸

박순재 알테오젠 대표가 대전 유성구 본사에서 서울경제와 만나 제형 변경 기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대전=이호재기자바이오 기업 알테오젠(196170)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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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스바이오가 시리즈A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시리즈 A투자는 시제품 개발부터 본격적인 시장 공략 직전까지 받는 초기 투자를 말한다. 

알토스바이오는 투자금으로 ALT-L9 임상3상을 준비하여 2025년 2분기에 시장에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그리고 ALT-L9 SC제형도 개발하여 시장에 퍼스트 진입하려고 한다.

알토스바이오의 투자관점은 임상진행이 제대로 되는지가 주요 포인트이다.

 

 

알테오젠 자회사인 알토스바이오로직스(이하 알토스바이오)는 DS자산운용, SJ인베스트먼트,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 마그나인베스트먼트, 지앤텍벤처투자 등 벤처펀드, 전략적 투자자인 한림제약과 개인 엔젤 투자자인 형인우 씨를 포함한 투자자로부터 총 605억원의 투자유치를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알토스 바이오는 지난해 12월 15일에 글로벌 임상과 신속한 상업화를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알테오젠과 습성황반변성 치료 후보 물질인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ALT-L9)를 대상으로 라이선스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알테오젠은 ALT-L9의 생산과 공급을 담당하고 알토스바이오는 임상시험의 수행 및 시장개척, 판매에 대한 독점적 실시권을 획득했다.

알토스바이오는 알테오젠 100% 자회사로 지난해 10월 설립, 글로벌 임상 3상을 위해 각자 대표 체제를 구축했다. 지희정 대표는 R&D 및 글로벌 임상 개발 총괄 역할을 맡고 박순재 대표는 경영총괄로 경영지원부문을 맡아 운영하고 있다.

알토스바이오 관계자는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는 아일리아 물질 특허가 만료되는 2025년 2분기까지 유럽 등록을 목표로 모든 역량을 집중해 글로벌 퍼스트 무버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알테오젠이 보유한 인간 히알루로니다제를 이용하여 피하 주사형 블록버스터 바이오시밀러를 후속 제품으로 개발할 예정이다"이라고 말했다.

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1/15/2021011500862.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알테오젠 자회사 알토스바이오로직스, 605억원 시리즈A 투자유치

알테오젠 자회사인 알토스바이오로직스(이하 알토스바이오)는 DS자산운용, SJ인베스트먼트,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 마그나인베스트먼트, 지앤텍벤처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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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21-01-15

 

파이프라인별 연구개발 단계

플랫폼 파이프라인 L/O Research Process 전임상  임상1상 임상2상 임상3상
Hybrozyme ALT-B4 1 완료 완료 진행      
NexMab
(바이오베터)
ALT-P7 0 완료 완료 완료 완료 준비  
ALT-Q5 0 완료 완료 진행      
NexP
(바이오베터)
ALT-P1 0 완료 완료 완료 완료 진행  
ALT-Q2 0 완료 진행        
ALT-FL1 0 완료          
바이오시밀러 ALT-L2 0 완료 완료 완료 완료 패스 중단
ALT-LS2 0 완료 진행        
ALT-L9 0 완료 완료 완료 진행    

파이프라인별 상세사항은 링크 확인

 

SC제형 플랫폼

  1. ALT-B4: 인간히알루로니다제
    1. 전임상 단계
    2. 기술수출: 3건
    3. 추가 기술수출 협상 진행중

NexMab(ADC:항체약물접합) 플랫폼

  1. ALT-P7: ADC(항체약물접합) 유방암 치료제
    1. 임상2상 준비
    2. 기술수출: 0건
  2. ALT-Q5: 난소암 항체-약물 접합체 치료제
    1. 전임상 단계
    2. 기술수출: 0건

 

NexP(지속형 바이오베터) 플랫폼

  1. ALT-P1: 지속형 인성장호르몬
    1. 국내 임상2상 / 글로벌 임상2상 
    2. 기술수출: 0건
  2. ALT-Q2: 지속형 제7형 혈액응고인자
    1. 비임상 단계 
    2. 기술수출: 0건
  3. ALT-FL1: 비알콜성 지방간염 치료제(NASH)
    1. 연구개발 단계
    2. 기술수출: 0건

 

바이오시밀러

  1. ALT-LS2: 피하주사용 허셉틴 제형
    1. 개발중
    2. 기술수출: 0건
    3. 호재
      1. 기술수출 협상중
  2. ALT-L9: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황반변성 치료제)
    1. 국내 임상1상 단계
    2. 기술수출: 0건
  3. ALT-L2: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1. 개발중단: 시장진입자들이 많아 경쟁력 없음
    2. 기술수출: 0건 

 

새해를 맞아 박순재 알테오젠 대표가 회사의 올해 계획에 대해서 밝혔다.

2021년 알테오젠은 ALT-B4 기술수출로 인한 캐시카우외에도 또다른 캐시카우를 확보하기 위한 전략을 펼친다. 여기에는 두 자회사 알토스바이오로직스와 세레스에프엔디가 메인이다.

알토스바이오로직스는 SC제형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개발진행중인 ALT-L9외에도 옵디보, 리툭산, 레미케이드 등의 블록버스터 약물에 대해서도 SC제형 바이오시밀러 개발을 착수한다.

ALT-BB4(테르가제)도 임상을 올해 완료하여 올해말에 본격적으로 판매에 나선다. 세레스에프엔디가 신공장을 착공하여 테르가제 생산을 담당한다. 현재 동물 유래 히알루로니다제 시장의 20~30%를 목표로 추진한다.

ALT-LS2는 기술이전을 추진하고 ALT-P7 또한 다른 기업과 기술이전 또는 공동개발을 진행한다.

ALT-B4에 대해서는 아쉽게도 언급을 하지 않았다.

회사의 미래는 구체적으로 제시되었다. 이제 그것이 어떻게 실현되는지에 대해서 지켜보면서 투자를 이어나가면 된다. 

현재 주주들이 가장 기다리는 것은 작년에 추진하기로 했었던 2건 이상의 ALT-B4 수출건이다. 이게 빨리 나와야지 주가가 반등을 줄 것이다. 

 

 

박순재 알테오젠 대표는 4일 “피하주사 형태로 제품을 개선한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를 내놓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알테오젠은 정맥주사를 피하주사(SC)로 바꿀 수 있는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 기술을 갖춘 기업은 세계에서 알테오젠을 포함해 두 곳뿐이다. 알테오젠은 인간 히알루로니다제로 지난해에만 총 6조3000억원에 달하는 두 건의 기술수출 계약을 했다.

알테오젠은 올 연말께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글로벌 임상 3상을 계획 중이다. 지난해 11월 바이오시밀러 임상과 마케팅을 담당할 자회사로 알토스바이오로직스도 설립했다. 국내에서 진행한 임상 1상은 지난달 환자 투약을 마쳤다. 독일 바이엘과 리제네론이 공동 개발한 황반변성 치료 신약 아일리아는 2019년에만 7조8000억원의 매출을 올린 블록버스트 의약품이다. 2025년 2분기면 유럽에서 물질특허가 만료된다. 박 대표는 “임상 1상에서 약효와 안전성을 입증했다”며 “2년간 임상 3상을 한 뒤 아일리아 특허가 만료되는 대로 제품을 내놓겠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블록버스터 의약품의 바이오시밀러를 잇따라 내놓을 계획이다. 그는 “옵디보, 리툭산, 레미케이드 등 특허가 만료됐거나 만료를 앞둔 바이오의약품의 바이오시밀러를 SC제형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알테오젠은 정맥주사를 SC로 바꿀 수 있는 물질인 ‘ALT-B4’를 갖고 있다. 정맥주사는 투여 시간이 2시간 이상이지만 ALT-B4를 사용한 피하주사는 5분이면 된다. 투여 횟수도 정맥주사의 4분의 1 수준으로 줄일 수 있다.

알테오젠은 히알루로니다제 완제품도 올 연말 내놓기로 했다. 히알루로니다제는 피부과, 안과, 성형외과 등의 시술 과정에서 환자의 고통 경감과 부종 완화 등에 쓰이는 효소제제다. 히알루로니다제 완제품의 세계 시장 규모는 8000억원 수준이다. 이 중 동물 유래 히알루로니다제 시장 규모는 약 6000억원이다. 이 회사는 부작용을 줄이고 순도를 높인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제품인 ‘테르가제’의 임상시험계획(IND)을 지난달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
박 대표는 “동물 유래 히알루로니다제 시장의 20~30%는 테르가제로 대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연말 제품 승인을 받으면 내년부터 본격적인 매출이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 테르가제는 임상 1~3상 시험을 거치는 일반 치료제가 아니어서 임상을 한 번만 하면 제품 허가 요건을 충족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생산설비도 확충한다. 알테오젠은 대전 유성구 신동지구 1만3223㎡ 규모 부지에 인간 히알루로니다제와 바이오시밀러 생산공장을 올해 착공하기로 했다. 유방암·위암 항체-약물 접합(ADC) 치료제로 개발 중인 ALT-P7의 임상 1상은 올 2~3월 마칠 예정이다. 항체 개발 역량이 있는 다른 기업과 함께 ADC 치료제를 계속 개발하겠다는 구상이다. 허셉틴을 SC 형태로 바꾼 바이오시밀러에 대해서도 해외 제약사와 기술이전을 논의 중이다.

박 대표는 “지난해 ALT-B4 기술을 이전받은 글로벌 기업들이 올해부터 임상에 나선다”며 “향후 바이오시밀러, 히알루로니다제 완제품 등의 매출이 본격화되면 안정적인 신약 개발 토대가 갖춰질 것”이라고 말했다.

www.hankyung.com/it/article/202101044067i

 

알테오젠 "피하주사 바이오시밀러 내놓겠다"

알테오젠 "피하주사 바이오시밀러 내놓겠다", 정맥주사 약 피하주사로 개선 전 세계서 두 곳만 기술 보유 옵디보·리툭산·레미케이드 등 SC제형 바이오시밀러 개발 황반변성 치료 신약 아일리아

www.hankyung.com

 

국내 최대 바이오 행사인 ‘2020 대한민국 바이오 투자 콘퍼런스(KBIC 2020)’에서 알테오젠의 이민석 전무가 나와서 알테오젠의 파이프라인과 경쟁력에 대해서 소개했다.

 

 

 

 

ALT-P7에 대해서는 국내에서 진행되는 최초의 ADC 임상이기 때문에 어려운 점도 많았지만 결과는 좋았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알테오젠의 ADC기술 경쟁력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해주었다.

ALT-B4의 장점에 대해서도 알기 쉽게 설명해주었다. 그리고 왜 기술이전한 업체를 공개할 수 없는 사유에 대해서도 설명했는데 그 사유는 해당 제약사가 SC제형 의약품을 만드는 것을 비밀로 해야지 경쟁력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기 떄문에 그렇게 요청했다고 한다. 그리고 투자자들의 가장 관심사인 기술이전에 대해서는 언론에서 여러번 밝혔던 것처럼 올해 2~3건의 기술이전을 추진중인데 사정이 생겨 지연이 되었으나 곧 계약이 체결될 예정이라고 했다. 곧 이라고 했으니 늦어도 내년 1분기 이내에는 발표할 것으로 예상한다.

ALT-BB4(테르가제)는 기존 동물 유래 히알루로니다제는 불순물이 많아서 부작용이 많은데 ALT-BB4 는 순도99.9%이기 떄문에 부작용은 거의 없으며 1조 시장에서 큰 경쟁력이 있다고 소개했다. 그리고 내년 하반기에는 상업화 예정이며 바로 시장에 진입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IR자료에 대한 설명이기 때문에 그동안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여 IR에 대한 내용을 듣지 못했던 사람들은 꼭 시청해보길 바란다.

 

www.youtube.com/watch?v=HpwhI3XUbmI

 

알테오젠에 대해 리포트를 전문적으로 쓰시는 신한금융투자의 이동건 책임님의 새로운 리포트가 나왔다.

알테오젠_기대했던 모멘텀은 지금부터 시작_신한금융투자.pdf
1.36MB

 

이번 리포트는 지난번 내용과 큰 맥락에서 차이는 없다.

하지만 3가지 투자포인트를 제대로 알려주고 있다.

1. 공장증설로 인한 ALT-B4 생산으로 인한 매출

2. ALT-B4 및 ALT-P7 L/O 

3. 알토스바이오의 성장과 가치

알테오젠을 처음 투자하는 투자자라면 이 정도만 공부해보면 알테오젠을 어느 정도 알 수 있고 투자가치에 대해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알토스바이오의 대표가 예상대로 전 제넥신 사장인 지희정 대표가 되었다. 다만 지희정 대표는 SC바이오시밀러 개발을 총괄하며 경영은 알테오젠의 대표인 박순재 대표가 담당한다. 

지희정 대표를 눈여겨봐온 박순재 대표가 알토스바이오의 성공을 위해 지희정 대표를 영입해온 것으로 추정된다. 

2020/11/27 - [주식/알테오젠] - 알테오젠 자회사 #알토스바이오, 지희정 전 제넥신 사장 영입

지희정 대표가 이끌어갈 알토스바이오의 미래도 알테오젠과 함께 기대가 된다.

 

알테오젠은 100% 자회사인 알토스 바이오로직스(이하 알토스 바이오)의 적극적인 글로벌 임상 연구개발을 위해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한다고 16일 밝혔다.

지희정 대표가 바이오시밀러 글로벌 임상 연구개발 총괄을 담당하고, 박순재 대표는 경영총괄로 R&D(연구개발) 및 경영지원 부분을 맡는다.

지 대표는 알토스 바이오에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와 차별화된 타 바이오시밀러의 글로벌 임상을 위한 연구개발을 주도할 계획이다.

알토스 바이오의 연구개발 대표인 지희정 대표는 “아일리아는 글로벌 블록버스터 제품이고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는 제형 및 제법에 관한 기술을 가진 알테오젠이 글로벌에서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 선점하고 있는 아이템”이라며 “이번에 우수한 인력 확충을 통해 물질특허 만료 시기에 맞춰 제품 출시를 목표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차별화된 피하제형 바이오시밀러 제품등의 글로벌 개발에 박차를 가할 수 있는 전문 기업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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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 자회사, 글로벌 임상 위해 각자 대표 체제로

알테오젠(196170)은 100% 자회사인 알토스 바이오로직스(이하 알토스 바이오)의 적극적인 글로벌 임상 연구개발을 위해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한다고 16일 밝혔다. 지희정 대표가 바이오시밀러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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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8월부터 시작된 알테오젠의 1000억 CPS 발행 프로젝트의 종지부가 드디어 오늘 찍혔다.

알테오젠은 11월 4일 30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증을 했고 오늘 제3자 배정으로 750억원 규모의 전환우선주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알테오젠은 11월 유증과 오늘 유증을 통해 총 1050억원의 자금을 조달하게 됐다.

 

2020/08/05 - [주식/알테오젠] - 알테오젠, 1,000억 CPS 발행 검토 중

2020/09/03 - [주식/알테오젠] - 알테오젠, 1000억 CPS 발행 결정은 9월내로 기대

2020/10/05 - [주식/알테오젠] - 알테오젠, 1000억 CPS 관련 투자기관 양해각서 체결

2020/11/04 - [주식/알테오젠] - 알테오젠, 300억원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2020/11/15 - [주식/알테오젠] - 알테오젠, 300억원 규모 유상증자 납입완료 공시

2020/12/11 - [주식/알테오젠] - 알테오젠, 알토스바이오 임상진행목적 310억원 투자유치

 

오늘 유상증자는 알테오젠이 발행하는 전환우선주(CPS)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투자회사는 에스지코어로 발행 후 1년간 보호예수된다. 전환우선주의 가격은 주당 15만5400원으로 할인율 10%를 적용했으며, 총 48만2625주를 발행한다. 

에스지코어는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SG PE가 만든 특수목적회사(SPC)다. SG PE는 'BTS월드' 제작사 테이크원컴퍼니, 반려동물 헬스케어 업체 성보펫헬스케어, 크로스보더 전문 결제 기업 엑심베이, 차량공유 서비스 쏘카에 투자한 회사이다. 

알테오젠은 이번에 조달한 자금 중 700억원은 개발 제품 자체 생산 공장 건설에 사용하고 나머지 50억원은 주요 파이프라인 임상·연구개발 등 운영자금에 활용한다.

알테오젠과 알토스바이오가 올해 투자받은 금액은 다음과 같다.

알테오젠: 1050억 

  • 300억(에셋원자산운용, 미래성장전략 바이오 신기술투자조합, 코리아인베스트먼트홀딩스)
  • 750억(에스지코어)

알토스바이오: 600억

  • 310억원(마그나인베스트먼트, 지앤텍벤처투자 등)
  • 290억 추가 진행중을 대상으로 290억원의 추가 투자 유치를 진행 중

 

알테오젠 그룹의 새로운 항해가 시작되려고 한다. 함께 배틀 타고 가자.

 

 

(주)알테오젠 유상증자결정(제3자배정)

 

1. 신주의 종류와 수 보통주식 (주) -
기타주식 (주) 482,625
2. 1주당 액면가액 (원) 500
3. 증자전
    발행주식총수 (주)
보통주식 (주) 28,082,900
기타주식 (주) 203,385
4. 자금조달의 목적 시설자금 (원) 70,000,000,000
영업양수자금 (원) -
운영자금 (원) 4,999,925,000
채무상환자금 (원) -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원)
-
기타자금 (원) -
5. 증자방식 제3자배정증자

※ 기타주식에 관한 사항

정관의 근거

제9조 (주식의 종류)
① 회사가 발행할 주식은 기명식 보통주식과 기명식 종류주식으로 한다.

② 회사가 발행하는 종류주식은 이익배당 또는 잔여재산분배에 관한 우선주식, 의결권 배제 또는 제한에 관한 주식, 상환주식, 전환주식 및 이들의 전부 혹은 일부를 혼합한 주식으로 한다.

 

제9조의2 (이익배당, 주식의 상환 및 전환에 관한 종류주식)
① 회사는 이익배당, 주식의 전환에 관한 종류주식(이하 이 조에서 “종류주식”이라 한다)을 발행할 수 있다.

② 제5조의 발행예정 주식 총수 중 종류주식의 발행한도는 20,000,000주로 한다.

③ 종류주식에 대하여는 우선 배당한다. 종류주식에 대한 우선배당은 1주의 금액을 기준으로 연 0.1 % 이상 10 % 이내에서 발행 시에 이사회가 정한 배당률에 따라 현금으로 지급한다.

④ 종류주식에 대하여 제3항에 따른 배당을 하고 보통주식에 대하여 종류주식의 배당률과 동률의 배당을 한 후, 잔여배당가능이익이 있으면 보통주식과 종류주식에 대하여 동등한 비율로 배당한다.

⑤ 종류주식에 대하여 제3항에 따른 배당을 하지 못한 사업연도가 있는 경우에는 미 배당분을 누적하여 다음 사업연도의 배당 시에 우선하여 배당한다.

⑥ 종류주식의 주주는 발행 후 1년이 경과하면 종류주식을 전환할 것을 청구할 수 있다.

⑦ 제6항의 전환으로 인하여 발행할 주식은 보통주식으로 하고, 그 전환비율은 종류주식 1주 당 전환으로 인하여 발행하는 주식 1주로 한다.

⑧ 이익의 배당에 관하여는 제13조를 준용한다.

주식의 내용 기명식 전환우선주식
기타 -
전환에 관한 사항 전환조건
(전환비율 변동여부 포함)
전환가격 : 발행가와 동일
전환비율 : 1 대 1
전환가격의 조정 : '19.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참조
전환청구기간 2022년 01월 08일 ~ 2028년 01월 07일
전환으로 발행할
주식의 종류
기명식 보통주
전환으로 발행할
주식수
482,625
의결권에 관한 사항 우선주 1주당 1의결권
이익배당에 관한 사항 액면가 기준 연 1.0%
(누적적, 참가적 조건)
기타 약정사항
(주주간 약정 및 재무약정 사항 등)
-

 

6. 신주 발행가액 보통주식 (원) -
기타주식 (원) 155,400
7. 기준주가에 대한 할인율 또는 할증율 (%) 할인율 10.0%
8. 제3자배정에 대한 정관의 근거 당사 정관 제10조 제2항
9. 납입일 2021년 01월 07일
10. 신주의 배당기산일 2021년 01월 01일
11. 신주권교부예정일 2021년 01월 22일
12. 신주의 상장 예정일 -
13. 현물출자로 인한 우회상장 해당여부 아니오
  - 현물출자가 있는지 여부 아니오
  - 현물출자 재산 중 주권비상장법인주식이
      있는지 여부
해당없음
  - 납입예정 주식의
      현물출자 가액
현물출자가액(원) -
당사 최근사업연도
자산총액 대비(%)
-
  - 납입예정 주식수 -
14. 우회상장 요건 충족여부 해당없음
15. 이사회결의일(결정일) 2020년 12월 14일
  - 사외이사
      참석여부
참석 (명) 1
불참 (명) -
  - 감사(감사위원) 참석여부 참석
16. 증권신고서 제출대상 여부 아니오
17. 제출을 면제받은 경우 그 사유 사모발행 (1년간 보호예수)
18. 공정거래위원회 신고대상 여부 미해당

19.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1) 자금사용 목적

 

(단위 : 원)

사용목적자금구분금액내   용

시설자금 우선주증자 70,000,000,000

개발 제품 자체 생산 공장 건설을 위한 시설 투자비

운영자금 우선주증자 4,999,925,000 주요 파이프라인 임상 및 연구개발 등 운영자금
합 계 74,999,925,000 -

 

2) 신주의 발행가액
(1) 신주의 발행가액 산정근거
금번 발행 예정인 전환우선주는 비상장주식으로 발행됩니다.

(2) 발행가액 산정
증권의발행 및 공시등에 관한 규정' 제5-18조 제2항에 의거 이사회결의일 전일을 기산일로 하여 과거 1개월간의 가중산술평균주가, 1주일간의 가중산술평균주가 및 최근일 가중산술평균주가를 산술평균한 가격과 최근일 가중산술평균주가 중 낮은 가격을 기준주가로 하여, 할인율 10%를 적용 후 호가단위 절상하여 산정하였습니다.

 

ⓐ 1개월 가중산술평균주가
(2020.11.11 ~ 2020.12.11)
167,569원
ⓑ 1주일 가중산술평균주가
(2020.12.07 ~ 2020.12.11)
173,955원
ⓒ 최근일 가중산술평균주가
(2020.12.11)
176,167원
ⓓ 산술평균     (ⓐ+ⓑ+ⓒ) / 3 172,564원
기준주가 ( Min{ⓒ,ⓓ} ) 172,564원
최종 기준주가 172,564원
할인율 10.0%
할인 적용가 155,307원
최종 발행가액(※호가단위 절상) 155,400원
* 주가 자료: 한국거래소(http://www.krx.co.kr)


3) 전환우선주의 발행조건
(1) 본 건 우선주는 1주당 1의결권이 있는  전환우선주식
(2) 우선배당 : 액면가 기준 연 1.0%  (누적적, 참가적 조건)
(3) 존속기간 : 발행일로부터 7년
(4) 전환권 : 본 우선주식의 주주는 정해진 기간 내에 우선주식의 전부 또는 일부를 보통주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5) 전환기간 : 발행일(주금 납입일 익일)로부터 1년이 되는날 부터 ~ 존속기한 전일 까지
- 존속기간의 만기일 도래시 모든 우선주는 보통주로 자동 전환
(6) 전환가격 : 발행가와 동일
(7) 전환비율 :  1 대 1
(8) 전환가격의 조정

4) 기타
(1) 전환우선주식의 발행 및 전환청구를 포함한 기타 전환에 관한 사항은 상법 및 당사 정관에 따릅니다.
(2) 금번 발행되는 전환우선주는 주권유통일로 부터 1년간  전량 의무보호예수 됩니다.
(3) 상기 발행, 납입일정, 신주교부예정일 및 아래의 신주배정 대상자 등은 관계기관과의 협의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4) 기타 세부사항은 및 본건 이행에 관한 업무처리는 대표이사에게 포괄적으로 위임합니다

5)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당사는 2020년 08월 04일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해명(미확정)’을 공시한 바 있으며, 이에 대한 답변으로 2020.11.04 주요사항보고서(유상증자결정)을 공시하였으며, 본 건 기명식 전환우선주식의 발행을 추가로 공시하므로써 상기 해명공시에 대한 답변을 최종적으로 마무리 합니다.

【제3자배정 대상자별 선정경위, 거래내역, 배정내역 등】

제3자배정 대상자회사 또는최대주주와의 관계선정경위증자결정 전후 6월이내 거래내역 및 계획배정주식수 (주)비 고

유한회사 에스지코어

없음 사업 및 경영상 목적 달성 및 투자자의 의향과
납입능력, 시기등을 고려하여 이사회에서 선정
없음 482,625 우선주 발행 후 1년간 보호예수

 

 

 

 

 

알테오젠이 오늘 공시 2개를 발표했다.

하나는 자회사인 알토스바이오가 12월 15일을 납입일로 하는 310억원의 유상증자 공시이며, 두번째는 알테오젠이 알토스바이오에게 ALT-L9 라이선스계약 체결 공시이다. 

유증은 제3자 배정으로 대상자는 마그나 Rising Star 2 펀드 등이며, 납입일은 오는 15일로 예정돼 있다.

11월 4일에 31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증을 했고, 오늘 또다시 300억원 규모를 진행했다.

2020/11/04 - [주식/알테오젠] - 알테오젠, 300억원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알테오젠, 300억원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알테오젠이 말많던 CPS에 대해서 드디어 공시를 했다. 알테오젠은 시설 및 운영자금을 마련을 목적으로 3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에셋원자산운용, 코리아인베스트먼트홀딩스, SLi 퀀

batistuta.tistory.com

알토스바이오는 내년 초까지 마그나인베스트먼트, 지앤텍벤처투자 등으로부터 총 600억원의 투자를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투자를 유치하고 있다. 오늘 유증 310억원이니 내년에는 추가로 290억원을 더한다는 것이다. 

11월 4일의 유증 300억원은 공장증설, 나머지 600억원은 알토스바이오의 인재 영입과 ALT-L9 글로벌 임상 3 진행 비용으로 사용된다.

원래 알테오젠은 연말까지 1000억원 규모의 CPS를 발행하기로 했었다. 원래 계획대로 올해안에는 다 추진되지 못했지만 코로나 이슈 속에서 성실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만으로도 긍정적인 성과라고 볼 수 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외국계 기업의 투자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는데 그점은 아쉬워보인다.

요즘 알테오젠의 공시가 나올 떄마다 두근거린다. 올해는 얼마남지 않았고 하반기에 추가 LO가 3~4건 나올 것이라고 했는데 아직도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다음 공시는 LO가 나오길 기대해본다.

 

 

 

유상증자결정(종속회사의 주요경영사항)

종속회사인 주시회사 알토스바이오로직스 의 주요경영사항 신고
1. 신주의 종류와 수 보통주식(주) -
종류주식(주) 193,750
2. 1주당 액면가액(원) 500
3. 증자전 발행주식총수(주) 보통주식(주) 1,000,000
종류주식(주) -
4. 자금조달의 목적 시설자금(원) -
영업양수자금(원) -
운영자금(원) 31,000,000,000
채무상환자금(원) -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원) -
기타자금(원) -
5. 증자방식 제3자배정증자

[제3자배정증자의 경우]

6. 신주 발행가액 보통주식(원) -
종류주식(원) 160,000
7. 기준주가에 대한 할인율 또는 할증율 (%) -
8. 제3자배정에 대한 정관의 근거 제10조 제2항
9. 납입일 2020-12-15
10. 신주의 배당기산일 2020-01-01
11. 신주권교부예정일 -
12. 현물출자 관련사항  
 - 현물출자가 있는지 여부 아니오
 - 현물출자 재산 중 주권비상장법인 주식이 있는지 여부 아니오
 - 납입예정 주식의 현물출자 가액 현물출자가액(원) -
당사 최근사업연도 자산총액 대비(%) -
 - 납입예정 주식수 193,750
13. 이사회결의일(결정일) 2020-12-10
 - 사외이사 참석여부 참석(명) 0
불참(명) 0
 - 감사(사외이사가 아닌 감사위원)참석 여부 -
14. 증권신고서 제출대상 여부 아니오
15. 제출을 면제받은 경우 그 사유 사모방식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증권신고서 제출 대상 아님
16. 공정거래위원회 신고대상 여부 아니오
17.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1. 하기 종속회사에서 관한 사항의 '종속회사의 자산총액'은 회사 설립일 기준으로 '지배회사의 연결 자산총액'은 2019년말 기준으로 작성함
※ 관련공시 -

[제3자배정 근거, 목적 등]

제3자배정 근거가 되는 정관규정 제3자배정 증자의 목적
제10조 2항 바이오의약품(바이오시밀러) 개발을 위한 글로벌 해외 임상 운영자금 확보

[제3자배정 대상자별 선정경위, 거래내역, 배정내역 등]

제3자배정 대상자 회사 또는 최대주주와의 관계 선정경위 증자결정 전후 6월이내 거래내역 및 계획 배정주식수(주) 비고
마그나 Rising Star 2 펀드 외 없음 회사의 경영상 목적 달성에 필요한 자금의 신속한 조달을 위해 투자자의 의향, 가능시기 등을 고려하여 선정함 없음 193,750 -

 

 

기타 경영사항(자율공시)

1. 제목 바이오의약품 후보물질인 ALT-L9의 임상과 판매에 대한 라이선스계약 체결
2. 주요내용 1. 계약 상대방: 주식회사 알토스바이오로직스

2. 라이선스의 주요내용

1) 라이선스의 부여 : 습성황반변성(Wet AMD)치료용 물질인 ALT-L9의 생산과 공급은 주식회사 알테오젠이 담당하고 임상시험의 수행 및 시장개척, 수입, 판매에 대한 독점적 실시권을 주식회사 알토스바이오로직스에 부여함

2) 라이선스 부여의 대상물질 : ALT-L9에 한정하여 라이선스를 부여함

3. 계약 체결일 : 2020.12.10

4. 계약기간 : 계약체결일로부터 12년(연장가능), 2020.12.10~2032.12.09

5. 계약대금에 관한 사항

1)계약금 : 계약체결시 금이십억원(\2,000,000,000)을 30일이내에 수령

2) 기술료(마일스톤)의 지급
계약체결후 의약품 품목허가를 받는 시점까지 지급조건 충족시 약정된 기술료(마일스톤)을 수령

3) 이익배분(Profit Sharing)
의약품 품목허가를 득한 시점이후부터 ALT-L9의 상업판매로 얻은 이익을 알테오젠과 알토스바이오로직스간에 별도로 합의한 계산방법으로 분배하기로 함

6. 기타사항
1) ALT-L9의 공급가격 : 상업생산시 알테오젠은 제품원가의 115%의 가액으로 공급
2) 계약지역 : 전세계
3. 결정(확인)일자 2020-12-10
4.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1. 계약금 및 기술료의 반환의무 없음
2. ALT-L9과 관련된 특허 등의 지적재산권은 알테오젠의 소유로 함


※ 투자유의사항
동 계약은 의약품규제기관의 허가가 완료되어야 이행되는 조건부 계약으로서, 본 계약을 통한 수익 인식은 임상시험과 품목허가 등의 성공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계약 조건에 따라, 규제기관에 의한 연구?개발의 중단, 품목허가 실패 등 발생시 계약이 해지될 수 있습니다.
※ 관련공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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