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이 ALT-B4에 대한 특허를 추가로 PCT출원했다. PCT 국제출원은 다수의 국가를 지정해 여러 국가에 진입을 간편하게 할 수 있는 특허 제도로 각 국가에 진입 후에 절차는 각 나라의 특허법을 따른다. 

알테오젠은 이번 특허에 대해서 다른 업체들의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개발을 원천 봉쇄할 수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현재 세계에서 할로자임과 알테오젠만이 가지고 있는 기술을 앞으로도 이 두 회사만 가지고 있게 된다는 말이 된다. 

할로자임은 독점적 계약을 추진했기 때문에 알테오젠과 가는 방향이 다르다.

알테오젠은 비독점적 계약을 해서 여러 회사와 계약할 수 있다. 그리고 자체적으로도 SC바이오시밀러를 만들 수 있는 역량이 있다. 그것이 바로 알테오젠의 미래가 기대되는 이유다.

 

 

알테오젠은 기존 인간 히알루로니다아제 특허에 대해 권리 범위를 더욱 확장하는 인간 히알루로니다아제(ALT-B4)의 집단에 대한 권리 특허를 국제특허출원(PCT)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기존 인간 히알루로니다아제에 대하여 독점적인 권리를 확고히 하면서 차별성이 강조된 히알루로니다아제의 집단에 대한 추가 특허를 PCT 출원한 것이다. 인간 히알루로니다아제의 추가 특허는 200여개 다양한 히알루로니다아제 집단에 대한 실험 자료와 효소 활성에 대한 차별성 자료를 통하여 권리를 확장하는 특허이다.

알테오젠은 2018년 원천기술인 하이브로자임(Hybrozyme) 기술을 이용해 정맥주사용 항체 및 바이오의약품을 피하주사용 의약품으로 대체할 수 있는 신규 인간 히알루로니다아제 재조합 단백질을 세계 2번째로 개발했다. 2019년에 인간 히알루로니다아제를 유방암 및 위암 치료제인 허셉틴에 적용한 허셉틴 피하주사(SC)제형 특허를 출원했다.

알테오젠 관계자는 “이번에 출원한 특허 기술은 히알루론산 가수분해 효소인 인간 히알루로니다아제 집단들로서 기존 특허의 독점적인 권리를 유지하면서 권리 범위를 더욱 확대한 기술이다. 이후에 경쟁사들의 히알루로니다아제 개발에 대한 진입을 원천적으로 봉쇄할 수 있다”고 했다.

 

www.fnnews.com/news/202101251519288577

 

알테오젠, 인간 히알루로니다아제 추가 특허 PCT출원

[파이낸셜뉴스]알테오젠은 기존 인간 히알루로니다아제 특허에 대해 권리 범위를 더욱 확장하는 인간 히알루로니다아제(ALT-B4)의 집단에 대한 권리 특허를 국제특허출원(PCT)했다고 25일 밝혔다.

www.fnnews.com

 

알테오젠 박순재 대표가 생각하는 알테오젠의 가치에 대해서 잘 알 수 있는 인터뷰이다.

알테오젠은 플랫폼 제공자로써 다양한 플랫폼을 가지고 있다.

  • NexP™ Fusion Technology – 인체 혈액에 풍부하게 존재하는 인간 A1AT (alpha-1 antitrypsin) 단백질을 이용하여 유전자재조합 운반체로 사용하는 2세대 지속형 기술

  • NexMab™ ADC Technology – 우월한 안정성과 효력, 경제성을 지닌 항체-약물 접합 기술

  • Hybrozyme Technology –  히알루로니다아제의 안정성을 증가시킨 정맥주사를 피하주사로 바꾸는 기술

  • Biosimilars – 독자적인 바이오시밀러 기술력

그중에서 현재 인간 히알루로니다아제가 알테오젠을 이끌고 있는 메인 플랫폼이다.

박순재 대표는 알테오젠을 플랫폼별로 4개의 회사와 유사하다고 소개했다. SC제형은 할로자임, ADC는 레고켐바이오, 바이오시밀러는 삼성바이오와 셀트리온이라고 했다.

그리고 박순재 대표는 ALT-L9이 출시시점인 2025년에는 연매출 6000~8000억원을 기대하고 있으며 ALT-B4 마일스톤까지 들어온다면 연매출 1조를 예상하고 있다.

각 업체들의 Per을 대략적으로 살펴보면 할로자임 50, 레고켐바이오 100, 셀트리온 80, 삼성바이오로직스 140이다.

로열티 수익은 100% 수익이기 때문에 영업이익률을 보수적으로 잡아 30%라고 하면 알테오젠은 최소 15조, 최대 42조 규모의 회사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올해 알테오젠의 1순위 목표는 ALT-B4 추가 수출이며 현재 다수의 업체와 협상 진행중이다.. 장기적으로는 최소 10건의 L/O를 목표로 한다. 투자자로써 아주 가슴이 뛰는 목표다. 최소 10건이라고 말할 수 있다는 그 자신감이 마음에 든다.

 

 

 

 

알테오젠 대표는 알테오젠이 '플랫폼 제공자'로서의 면모를 갖춤과 동시에 매출·생산·영업의 3박자를 이룬 탄탄한 글로벌 바이오제약사로 발돋움하는 그림을 그려가고 있다.

-알테오젠을 한 문장으로 소개한다면

▲알테오젠은 플랫폼 프로바이더(platform provider)로서 다양한 바이오 제품에 응용가능한 기반 기술을 수출하는 회사다. 동시에 차별화된 바이오시밀러 및 바이오베터를 상업화하는, 글로벌 바이오·의약 회사로 자리매김하겠다.

-알테오젠과 가장 가까운 사업 모델을 가진 회사는

▲기반 기술 제공자 모델로는 미국 할로자임이라는 회사가 있다. 히알루로니다아제 기술을 글로벌 제약사에 이전하고 정맥주사 단백질 치료제를 피하주사 단백질 치료제로 개발하는 회사로는 할로자임 이외에 알테오젠이 유일하다.

국내 최초로 ADC 임상을 진행한다는 점에서 보면 유사 회사로 레고캠바이오를 들 수 있다. 지속형 단백질을 통한 지속형 치료제 개발 영역에서는 제넥신과 한미약품이 있다. 아일리아 시밀러 분야에는 삼성바이오에피스, 셀트리온의 사업모델과 비견된다. 자체 제형과 제법 특허를 확보하고 제품을 개발, 입지를 구축한 곳들이다.

-주요 파이프라인의 개발 현황 및 연내 R&D 목표는

▲첫번째는 목표는 ALT-B4(인간 히알루로니다제)를 글로벌 제약사에 추가로 기술이전하는 것이다. 다음 과제로 ALT-L9(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글로벌 3상 착수, ALT-P1(지속성 성장호르몬) 임상 2상 착수, ALT-P7(유방암 ADC) 글로벌 협력체계 구축을 연내 달성하고자 한다.

-현 시점에서 추가 성장을 위해 주안점을 둔 부분은

▲알테오젠의 신규 히알루로니다제를 지속적으로 글로벌 기업에 라이선싱아웃을 해 나가야 한다. 또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성공적인 출시 후 전세계 공급을 위해 공장 건설을 추진하고 숙달된 생산 인력 확보하는 것도 필요한 시점이다.

-올해 상반기 기대하고 있는 기술이전 과제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ALT-B4는 2019년 12월 이후 현재까지 3개 회사에 기술수출했다. 1년 반 사이에 이만큼의 성과를 보인 것은 국내 바이오 벤처로는 매우 괄목할 만한 실적이다. 장기적으로 ALT-B4를 최소 10개 회사에 기술수출하는 것이 목표다. 현재도 올해 추가 기술수출을 위해 다수 회사와 물질이전계약(MTA) 혹은 비밀유지계약(CDA) 하에서 논의 중이다.

-상장 당시 제출했던 증권신고서 상의 향후 추정 매출과 현 상황을 대조하면

▲증권신고서에서는 2017년 기준 매출 570억원을 예상했으나 원천기술 개발, 파이프라인 확충, 해외 임상 비용등으로 예상 매출액 도달 시기가 늦어졌다. 다만 신한금융투자에서 예측한 바에 따르면 향후 매출액은 2020년 487억원, 2021년 585억원, 2022년 1248억원 등으로 급격한 증가가 예상된다.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출시 후에는 연간 매출 6000-8000억원을 목표로 한다. 신규 히알루로니다제 마일스톤 수입이 본격 유입되는 시점에는 연매출 1조원의 회사가 될 것으로 내다본다.

-올해 상반기 안으로 자금 조달 계획이 있다면.

▲알테오젠 자체 조달 계획은 없다. 자회사 알토스바이오(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개발 마케팅 회사)는 2022년 시리즈B로 자금을 조달할 예정이다.

-코로나19와 관련해 R&D를 진행 중인 사안 및 앞으로의 전망은

▲코로나 치료제 관련 항체 치료제를 시도했으나 외국에서 이미 항체는 COVID-19 바이러스 감염 중증환자에게 효과 없음이 알려진 이후로는 연구를 중단했다. 글로벌 제약사들이 개발한 RNA 기반 백신은 혁신적인 제품이다. 바이오 사업 중 백신 분야에서 획기적인 발전을 가져왔다고 본다. 앞으로 RNA 기반 치료제 분야의 기술 개발이 급속히 이루어질 것이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치료 영역에서도 언택트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시간이 오래 걸리고 의사, 간호사와 환자가 오래 접촉하는 정맥주사는 급격히 퇴조하고 히알루로니다제를 이용한 피하주사의 시대가 열릴 것으로 예측한다. 알테오젠이 개발한 ALT-B4의 시장 가치는 급속히 증가할 것이다.

-신약개발에 대한 철학

▲신약개발 성공에는 지름길이 없다. 장기 지속 투자, 연구개발을 통해 무형자산을 꾸준히 축적해야 한다. 알테오젠은 신약개발에 필수 요소 중 하나인 플랫폼 제공자 면모를 갖추고 글로벌 제약사와 거래하는 글로벌 회사로 자리잡고자 한다. 단순 기술 제공 벤처에 머물지 않고 매출, 생산, 영업 3박자가 함께 이뤄지는 기업으로 발전하기를 꿈꾼다. 알테오젠만이 개발할 수 있는 차별화된 바이오시밀러의 세계시장 진출은 그런 면에서 매우 중요하다.

-신약개발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은

▲전세계적으로 다수의 회사들이 경쟁이 매우 치열한 신약 개발 업계에서 동시에 한 타깃에 대한 개발을 지속하고 있는 실정이다. 경쟁사 분석을 꾸준히함으로써 차별화된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것이 우리의 방침이다.

-CEO 소개

▲LG생명과학 연구소에 근무할 당시 바이오의약품의 연구·개발·허가를 주도하며 성장호르몬·B형 간염 백신·인터페론 등 8종의 바이오 제품을 출시했다. 이들 제품 글로벌화를 이루며 LG 바이오 사업 발전에 중추 역할을 맡았다. 또 국내 최초 FDA 신약, LG 팩티브의 글로벌 라이선싱을 주도하고 해외 사업개발 담당 임원으로 유수 제약사들과 제휴를 이끌었다. 한화 그룹에서 바이오 사업 담당 임원으로 사업을 기획·입안·실행했다. 바이넥스 재직 당시 정부 생물산업실용화센터(KBCC)의 민간 위탁 경영권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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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바이오 2021 출사표]알테오젠, ALT-B4 최소 10개사 기술수출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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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as가 계약한 2개 품목은 무엇일까?

공통된 힌트는 블록버스터이며 특허가 만료되었으며 SC제형 의약품은 하나라는 것이다.

그중에서 하나는 힌트가 한가지 더있는데 8조원 시장의 블록버스터라는 것이다.

 

먼저 첫번째 의약품은 답을 찾기가 쉽다.

그것은 바로 로슈의 허셉틴이다. 허셉틴은 8조원의 블록버스터이며 특허가 만료되었고 바이오시밀러 약품에 대항하기 위해 SC제형(허셉틴 하이렉타)으로도 출시되었다. 허셉틴SC는 로슈 제품밖이다. 로슈가 할로자임과 독점계약했기 때문이다.

Intas는 지난해 4월에 인도에 허셉틴 바이오시밀러를 출시했다. 

그렇기 때문에 SC제형으로만 만들면 된다. ALT-B4의 기술력은 이미 기존 수출2건에서 입증되었으므로 알테오젠과 Intas는 상용화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India-based generics maker Intas Pharmaceuticals (Intas) announced on 9 April 2019 the launch of its product Eleftha, a ‘similar biologic’ of trastuzumab, in India. The new product, claims the company, will bring down the cost of breast cancer treatment by nearly 65%.

Trastuzumab is a monoclonal antibody that interferes with the human epidermal growth factor receptor 2 (HER2)/neu receptor. In some cancers, notably certain types of breast and gastric cancers, HER2 is overexpressed, and causes cancer cells to reproduce uncontrollably.

Eleftha is a similar biologic of Roche’s blockbuster breast cancer drug Herceptin (trastuzumab), which was approved by the US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FDA) in September 1998 and by the European Medicines Agency (EMA) in August 2000 [1]. Herceptin is indicated for the treatment of breast and gastric cance

gabionline.net/layout/set/print/Biosimilars/News/Intas-launches-trastuzumab-similar-biologic-in-India-at-65-discount

 

Intas launches trastuzumab similar biologic in India at 65% discount / News / Biosimilars / Home - GaBI Online - Generics and Bi

 

gabionline.net

 

 

그럼 두번째 의약품은 무엇일까?

제품이 2~3년 내에 나온다고 했기 때문에 Intas가 이미 가지고 있는 약품이어야 한다. 그럼 Intas가 가지고 있는 또다른 바이오시밀러가 무엇이 있는지 찾아보면 된다.

내 생각에는 두번째 의약품은 바로 암젠의 호중구감소증치료제인 뉴라스타이다.

Intas는 암젠의 뉴라스타의 바이오시밀러인 Pelgraz를 유럽에 출시했다.

뉴라스타의 특허는 2015년 만료됐지만 암젠이 가정에서 주사할 수 있는 온프로(Onpro) 기기를 가지고 있다. 뉴라스타는 바이오시밀러 때문에 시장점유율이 하락하고 있지만 온프로는 건재하다. 아무도 아직 SC제형을 출시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Intas가 알테오젠의 ALT-B4로 SC제형으로 만들어 온프로의 시장을 잡아먹겠다는 전략으로 보인다.

 

선바이오에 따르면 호중구감소증치료제 'PEG-filgrastim'(오리지널= 암젠 '뉴라스타') 바이오시밀러인 'Pelgraz'는  항암치료환자 백혈구감소증을 치료 또는 예방하는 주사제로, 현재 5-6조원의 세계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선바이오가 원천기술 개발 후 인도 ' Intas Pharmaceuticals'사에 라이센싱아웃하고 Intas사가 EU 임상을 진행, 영국 ' Accord Healthcare'사가 EU 승인을 획득했다. Accord Healthcare사는 Intas사 자회사다. 

'PEG-filgrastim' 바이오시밀러가 EU 시장에서 승인받은 것은 'Pelgraz'가 첫 케이스다. 선바이오의 PEG-filgrastim은 상품명 'Lapelga'로 2018년 4월 캐나다 'Apotex'사가 캐나다 판매승인을 획득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www.pharmstock.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459

 

선바이오, 인도 기술수출 바이오시밀러 EU 판매 승인 - 팜스탁

선바이오(주)(067370)는 EU의 EMA가 9월 25일 호중구감소증치료제 바이오시밀러 'Pelgraz' 판매승인을 했다고 28...

www.pharmstock.co.kr

 

알테오젠이 Intas와 계약한 약물이 허셉틴과 뉴라스타라면 정말 기대해볼만하다.

두 약품 모두 오리지널 제조사는 SC제형으로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는데 유일하게 맞설 수 있는 제품을 들고 시장에 침투하려는 것이다. 둘다 바이오시밀러 의약품에 밀리고 있지만 여전히 조단위 시장이다. 

알테오젠은 순매출의 최대 10% 정도의 로열티를 수령한다. 그 시장에서 30%만 먹어도 연 몇천억의 로열티가 발생하는 것이다.

알테오젠 투자자들은 이번 기술수출의 진정한 의미를 깨달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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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ALT-B4의 1조 6,000억원대 기술수출로 알테오젠(196170)의 기술력이 어느정도 입증됐다고 생각합니다. 올해는 글로벌 톱 텐 제약사와 3~4건의 기술수출을 추가로 진행하려 합니다.”

기술수출을 한다는 말이 계속 나오고 있다. 그리고 항상 하는 말은 글로벌 탑10 제약사이다. 글로벌 탑10 회사 중에서 이미 한 곳은 수출하였으니 9곳 중에서 4건을 더한다는 것이다. 글로벌 탑10 중에서 반이 알테오젠의 기술이 탐나는 것이다. 

박 대표는 “협상 자체가 2개월 내 끝날 정도로 빠르고 순조롭게 진행됐다”며 “향후 히알루론산 시장은 5년 내 1조원 이상으로 커질 것으로 보는데, 이 중 2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이렇게 얻은 자금을 통해 신약 개발에도 나설 예정이다. 혈우병 치료제와 유방암 치료제 등을 개발하고 있다. 박 대표는 “설립한지 10년이 지났는데, 향후 10년 뒤에는 플랫폼 기술과 바이오시밀러 등 캐시카우를 통해 4~5,000억원의 매출을 꾸준히 올리는 가운데 신약을 얹는 전략을 세워놨다”며 “코로나19의 전세계적인 유행으로 많은 이들이 힘들어하고 있고, 글로벌 제약사에서도 여행 자제령이 내려졌지만, 쌓아둔 기술력으로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할로자임이 시장 선두주자이니 현재 100%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데 여기에 대적할 수 있는 업체는 세계에서 알테오젠 밖에 없다. 알테오젠이 후발주자이긴 하지만 홍보자료에 의하면 할로자임보다 더 진보한 기술이라고 한다. 그래서 빅파마들이 군침흘리고 있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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