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에서 나온 인텍플러스 리포트를 읽어보자.

인텍플러스[064290]3Q21_Preview_불확실한_IT_업황_속_확실한_종목_20211014_Korea_742126.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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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텍플러스의 사업부는 총 4개다.

반도체 패키징(1사업부)이 그동안의 매출의 50%를 책임지고 있었는데, 2차전지 검사장비(4사업부)의 매출이 올해 크게 늘어났다. 

3분기 실적은 2차전지 검사장비가 제일 크다. 그로인해 영업이익률도 25%에 육박한다.

 

1사업부는 인텔이 미국에 반도체 공장을 착공함에 따라 내년에 수혜를 입을 가능성이 크다. 

http://www.aseanexpress.co.kr/news/article.html?no=7087 

 

인텔, 애리조나에 반도체 공장 설립 위해 23조 원 투입

글로벌 기업 인텔(Intel)이 애리조나 주(Arizona State)에 200억 달러(원화 약 23조 5700억 원)를 투입해 팹 52(Fab 52) 반도체 공장과 팹 62(Fab 62) 반도체 공장을 설립한다. 공장 설립이 완료되면 애리조나 주

www.aseanexpress.co.kr

 

2사업부는 기판업체들의 FC-BGA 투자로 인해서 올해와 내년에 30%대의 매출성장이 예상된다.

4사업부는 전기차 시장이 커지고 있으므로 배터리 공장증설이 전세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므로 추가 수주가 발생할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몇년간 정체된 매출에서 2차전지 검사장비 매출 증가로 매출이 커지고 있다. 

그리고 ROE가 엄청 높다.

반도체 장비주가 최근에 안좋지만 인텍플러스는 기판검사장비와 2차전지검사장비 사업도 하고 있기 때문에 계속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다. 

삼성증권에서 나온 인텍플러스 리포트를 보자.

인텍플러스_20210818_삼성.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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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텍플러스의 이번 분기 실적을 보면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77.3%, 영업이익은 187.8% 늘어났다. 이번 분기 매출 증가의 주이유는 SK하이닉스로의 메모리 장비 납품 때문이다.

 

인텍플러스의 현재 수주잔고는 441억인데 2차전지 사업의 수주잔고가 크게 늘어났다. 2차전지의 실적이 다음 분기부터 반영되며 3분기 실적도 좋을 것이다. 올해 매출 구성을 보면 반도체에 이어 2차전지가 두번째로 높은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차전지 매출은 올해부터 크게 증가하여 점점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영업이익률은 20%를 웃돈다. 

현재 공장증설을 진행하고 있는데 내년 상반기 공장이 증설완공되면 capa가 현재대비 2배로 늘어나면 매출도 이제 2000억 이상으로 늘어나지 않을까 예상해본다.

한국투자증권에서 인텍플러스에 대한 리포트가 나왔다.

인텍플러스_20210722_한국투자.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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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텍플러스는 검사장비 업체를 만드는 제조업체로 사업분야는 총 4가지다.

  • 반도체 외관
  • Mid-End
  • 디스플레이
  • 전기자동차용 2차전지 외관

최근에 2차전지 검사장비도 계약을 체결했는데 리포트에 L사로 언급되는 걸로 봐서 공급 상대방은 LG화학으로 추정된다. 2차전지는 LG화학뿐만이 아니라 SK이노베이션, 삼성SDI뿐만 아니라 중국업체 등 다른 업체들에게도 영업을 할 계획이며, 최근 계약한 2차전지 전극공정 검축기기 뿐만 아니라 다른 공정에도 장비를 공급하도록 할 계획이다. 

 

인텍플러스의 2차전지 사업부의 분기별 실적 전망을 보자.

작년까지는 70억 정도의 매출인데 올해부터는 200억정도의 매출이 발생한다. 작년 매출이 563억인데 거의 40%정도가 2차전지에서 발생하는 것이다. 이제 2차전지도 전체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정도된다고 보면 된다.

그렇다고 기존 메인인 반도체 검사장비 매출이 정체되는 것도 아니다. 반도체 검사장비 매출도 패키징사업부의 경우 거의 작년의 2배에 달하는 매출이 올해 예상된다.

 

주당순이익은 매년 20%이상 늘어난다. 영업이익률은 내년부터는 20%를 넘으며 ROE는 30~40을 유지한다. 투자지표도 매우 좋다. 

 

한국투자증권이 제시한 인텍플러스의 목표가는 33,000원이다. 반도체후공정 장비업체들의 평균 PER인 21로 계산한 것이다. 여기에는 2차전지에 대한 밸류계산은 빠져있다. 2차전지 장비업체의 밸류까지 염두해두면 인텍플러스의 목표가는 얼마일까? 최소한 시총 5,000억은 되지 않을까 예상한다.

 

 

 

SiFive는 UC버클리대 크리스테 아사노비치 교수와 앤드류 워터백, 이윤섭 박사가 2015년 창업한 팹리스 반도체 회사다.

 

SiFive는 2010년 새로운 명령어 구조인 RISC-V를 개발했고 이것을 오픈소스 라이선스로 무료화했다. 

2015년에는 구글, HP, IBM, MS, 오라클, 엔비디아, 퀄컴 등이 RISC-V 재단을 설립했으며 ISA와 컴파일러 등 CPU 코어 개발 환경까지도 무료 오픈했다. 

그리고 인텔, 퀄콤, 하이닉스 등 글로벌 기업들의 투자도 받았다. 그 이유는 RISC-V가 ARM 코어 대항마가 될 가치가 보였기 때문이다. 



SiFive는 MCU 등에 탑재되는 E코어, 스토리지 등에 적합한 S코어, 데이터센터 및 베이스밴드 칩에 적합한 U코어를 개발했다. 성능에 따라 7시리즈, 3/5시리즈, 2시리즈로 구성된다. 32비트와 64비트를 모두 지원하는데, 64비트로는 임베디드 코어까지 설계 가능하다.

SiFive코어로 개발됐거나, 개발되고 있는 칩 프로젝트는 100건을 훌쩍 넘겼다. 

 

SiFive의 사업구조는 RISC-V 아키텍처를 활용하고자 하는 고객사가 사양을 설정하면 SiFive가 RISC-V로 설계를 진행하고, 이를 고객사에게 라이선스하여 돈을 번다. 

SiFive는 현재 글로벌 1위 업체 ARM의 대항마로 꼽히고 있다. ARM의 대항마로까지 거론되는 것은 SiFive가 지닌 기술력과 가격의 매력이 그만큼 크기 때문에 반도체 회사에서 관심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인텔이 2조원에 인수의향을 비추기까지했다. SiFive가 제대로만 성장한다면 아주 장래가 유망한 기업이 될 것같다. 한번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자.

 

 

인텔이 사이파이브의 리스크파이브(RISC-V) 기반의 신규 코어 P550를 사용해 7나노미터 기반의 반도체를 생산할 예정이다. 이달 초 인텔이 사이파이브에 20억달러(약 2조2728억원) 규모의 인수를 제안한 가운데, 향후 인텔은 RISC-V 기반의 칩 설계를 확대할 것으로 보여진다. 

22일(현지시간) 사이파이브는 RISC-V 기반의 신규 코어 P550과 P270 2종을 발표했다. 이 중에서 P550은 인텔의 7나노 기반의 중앙처리장치(CPU) 코드명 '홀스 크릭(Horse Creek)'에 첫 적용된다. 홀스 크릭은 빠르면 내년 또는 2023년에 출시될 예정이다. 

http://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12968 

 

인텔, 사이파이브 RISC-V 코어로 '7나노 CPU' 생산…파운드리 서비스로 확대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인텔이 사이파이브의 리스크파이브(RISC-V) 기반의 신규 코어 P550를 사용해 7나노미터 기반의 반도체를 생산할 예정이다. 이달 초 인텔이 사이파이브에 20억달러(약 2조2728억원) 규모의 인수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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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이 사이파이브(SiFive) 인수를 논의 중이라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엔비디아로 인수 절차를 밟고 있는 ARM 진영 견제가 목적인 것으로 보인다.

11일(현지시간) 로이터와 블룸버그 등 복수 외신은 인텔이 사이파이브 인수를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제안 금액은 20억달러(약 2조원)다. 


http://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12768 

 

인텔, 사이파이브 매입 타진… ARM 견제 목적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인텔이 사이파이브(SiFive) 인수를 논의 중이라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엔비디아로 인수 절차를 밟고 있는 ARM 진영 견제가 목적인 것으로 보인다.11일(현지시간) 로이터와 블룸버그 등 복수 외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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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반도체설계회사 사이파이브(SiFive)가 한국 SK하이닉스,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 등으로부터 6000만달러(711억원)의 추가 투자를 받았다고 로이터통신이 1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개별기업의 투자액은 확인되지 않았다.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8/12/2020081201563.html

 

SK하이닉스, ARM 대항마 '사이파이브'에 투자

아람코 등과 함께 711억 투자… RISC-V 기반 설계기술 제공일본 소프트뱅크와 미국 엔비디아가 영국 반도체설계회사 ARM의 매각 협상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SK하이닉스가 ARM 경쟁사에

biz.chosun.com

 

사이파이브(SiFive)가 대규모 추가 투자유치와 칩 설계수주 확대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ARM이 제공하는 상용 설계자산(IP)과 달리 락인(lock-in) 없이 무료로 활용할 수 있는 오픈소스 IP를 앞세운 라이선싱 비즈니스 확대와 리스크-V(RISC-V) 재단 생태계 확장에도 힘을 보텐다는 전략이다.

사이파이브(SiFive)는 지난 6일(미국시간) 셔터힐벤처스, 쳉웨이캐피탈, 스파크캐피탈 등 기존 투자사와 새로 합류한 퀄컴벤처스로부터 총 6540만달러 규모의 시리즈D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투자유치로 지난해 SK텔레콤과 삼성벤처투자가 포함된 외부기관에서 확보된 투자금을 포함, 사이파이브의 투자금은 총 1억2500만달러로 늘었다.

사이파이브는 RISC-V를 활용해 애플리케이션 구현에 있어 필요한 IP만을 활용해 맞춤형 SoC를 개발할 수 있는 점, 비용과 시간을 크게 단축시킬 수 있는 점을 경쟁력으로 내세우고 있다.

폐쇄형(closed)소스로 변형이 어렵고 까다로운 ARM의 상용IP인 코어텍스(Cortex)와 다른 점이다. 이는 ARM과 기술·시장에서 경쟁 가능한 대안으로 오픈 아키텍처인 RISC-V가 주목을 받는 이유이기도 하다.

나비드 셰르와니 사이파이브 CEO는 “RISC-V, 사이파이브를 통해 기업은 단 2개월 만에 원하는 맞춤화된 칩 설계방식을 선택하고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임베디드 설계용 E코어/S코어는 물론 64비트 임베디드 RISC-V 코어를 제공하는 기업은 사이파이브가 유일하다”고 말했다.

사측은 이번 추가 투자금 유치, 설계수주 확대를 시작으로 맞춤형 SoC 사업 부문에서 상용IP 대비 비즈니스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리즈D 투자유치에 성공한 것도 상용IP와 달리 락인(lock-in) 없는 오픈소스(RISC-V)를 활용한 점, 또 맞춤형 SoC 비즈니스에 대한 잠재력을 인정받은 것이 이유로 분석된다.


https://www.itbiz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066 

 

오픈소스 ‘RISC-V’ 활용한 사이파이브(SiFive), “ARM 대항마로 나서나” - IT비즈뉴스(ITBizNews)-아이

[IT비즈뉴스 최태우 기자] 사이파이브(SiFive)가 대규모 추가 투자유치와 칩 설계수주 확대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ARM이 제공하는 상용 설계자산(IP)과 달리 락인(lock-in) 없이 무료로 활용할 수 있

www.itbiznews.com

 

 

 

반도체 후공정 업체인 인텍플러스가 80억원을 투자하여 공장을 증축한다. 80억원은 자기자본 대비 25.78%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투자기간은 2021년 6월 17일부터 2022년 5월 31일까지다.

증축 사유는 주력 사업 매출 확대로 인한 공장 증축투자다. 

인텍플러스는 인텔을 비롯하여 삼성, 하이닉스 등 유명한 반도체 회사 대부분을 고객사로 보유하고 있다.

세계 반도체 시장이 슈퍼 사이클 전망에 미리 선점적으로 공장 증축을 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반도체 전문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IC인사이츠는 올해 반도체 시장의 작년 대비 성장률을 기존 19%에서 24%로 5%포인트 상향 조정했다. 기존 12%에서 19%로 한차례 조정한 데 이어 두 번째 상향 조정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616166000003?input=1195m 

 

세계 반도체시장 성장률 또 상향 조정…"24% 성장" 관측까지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올해 전 세계 반도체 시장 매출이 기존 관측보다 더 크게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www.yna.co.kr

 

인텍플러스의 현재 생산 규모는 1000억원대 초중반이다. 공장 증축으로 최대 2000억까지는 가능할 거승로 보인다.

인텍플러스는 이미 올해 누적 수주 규모가 지난해 매출액을 초과했다. 서서히 성장하는 인텍플러스를 지켜보자. 

 

 

 

신규 시설투자 등

1. 투자구분 신규시설(공장증축)투자
2. 투자내역 투자금액(원) 8,000,000,000
자기자본(원) 31,029,774,030
자기자본대비(%) 25.78
대규모법인여부 코스닥상장법인
3. 투자목적 주력사업 매출확대로 인한 공장 증축투자
4. 투자기간 시작일 2021-06-17
종료일 2022-05-31
5. 이사회결의일(결정일) 2021-06-17
-사외이사 참석여부 참석(명) -
불참(명) -
6. 감사(감사위원) 참석여부 참석
7. 공시유보 관련내용 유보사유 -
유보기한 -
8.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1. 상기 자기자본은 K-IFRS에 따라 작성된 제26기(2020년 12월 31일)재무제표 기준금액에 2021년 1월 1일부터 2021년 6월 17일까지 증가된 자본금, 자본잉여금을 포함한 금액입니다.

2. 상기 투자기간의 시작일은 이사회 결의일이며, 종료일은 예상 준공일자를 기재하였습니다.

3. 상기 2. 투자내역의 투자금액은 공장 신축 및 생산설비 공사비등을 포함한 금액이며, 기소유 토지에 공장을 신축함에 따라 토지 취득금액은 포함되어있지 않습니다.

4. 상기 투자기간 종료일과 투자금액은 공사진행 과정 및 기타 경영환경 변화등에 따라 변동 될 수 있습니다.

한국투자증권에서 인텍플러스에 관한 리포트가 나왔다.

인텍플러스_한국투자증권_20210406.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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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건의 공급계약 체결로 매출이 증대되리란 것은 이미 예상하고 있던 일이다.

2021.01.06 - [주식/기업] - #인텍플러스,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계약 체결

2021.01.27 - [주식/기업] - #인텍플러스, 삼화양행과 공급계약 체결->한달 사이 작년매출액 30% 달성

2021.03.29 - [주식/기업] - #인텍플러스, Powertech Technology와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계약 체결

 

리포트에 나온 추가 정보를 체크해보자.

첫번째는 인텔의 파운드리 산업 진출이다.

인텔은 최근 ‘IDM 2.0’ 전략을 발표하며 독립 파운드리 사업부 ‘인텔 파운드리 서비스(IFS)’를 출범시켰다. 미국 애리조나주에 반도체 공장 두 곳을 증설한다. 추가로 유럽에도 증설할 계획이라고 한다.

최근 반도체 부품 공급란으로 인해 바이든 정부는 미국의 반도체 산업을 육성을 꾀하고 있다. 인텔에게는 이것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인텍플러스는 인텔의 후공정장비 공급업체다. 인텔로 인해 인텍플러스의 장비는 레퍼런스가 되었고 그 이후 많은 수주가 이어졌다. 인텔의 이번 파운드리 산업 진출은 인텍플러스에게는 강력한 호재다. 대규모 공장을 증설하는 인텔로의 장비 공급 뿐만 아니라 인텔과 관련된 회사들 역시 인텍플러스의 장비를 택할 확률이 크기 때문이다.

두번째는 인텍플러스의 공장증설이다.

인텍플러스는 그동안 공장증설을 조심스럽게 접근해왔는데 최근에 공장증설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기존대비 50%를 늘린 규모이니 이것은 곧 매출로 이어질 것이다.  공장완공은 내년 상반기다. 

최소 내년하반기부터 매출의 증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추정된다.

인텍플러스는 반도체장비 업체 중에서 아직 시총도 낮다. 

 

인텍플러스가 대만 반도체 업체인 "Powertech Technology Inc."와 반도체 검사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은 62억3810만원이며 2019년 연결 매출액 405억3090만원 대비 15.39% 규모다.

이번 계약으로 인해 인텍플러스는 올해 총 3건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2021.01.06 - [주식/기업] - #인텍플러스,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계약 체결

2021.01.27 - [주식/기업] - #인텍플러스, 삼화양행과 공급계약 체결->한달 사이 작년매출액 30% 달성

 

계약금 총합이 136억4834만원으로 2020년의 총 계약금은 120억원으로 그보다 10%이상 많다. 

1분기만에 작년 한해동안의 계약금 규모를 넘어선 것은 반도체 싸이클의 도래와 관련이 있다. 그리고 인텍플러스의 위상이 그만큼 올랐기 때문이다.

올해 남은 3분기 동안 어떤 실적이 나올지 기대가 된다.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1. 판매ㆍ공급계약 내용 반도체 검사 장비
2. 계약내역 조건부 계약여부 미해당
확정 계약금액 6,238,100,000
조건부 계약금액 -
계약금액 총액(원) 6,238,100,000
최근 매출액(원) 40,530,902,130
매출액 대비(%) 15.39
3. 계약상대방 Powertech Technology Inc.
-최근 매출액(원) -
-주요사업 반도체 사업
-회사와의 관계 -
-회사와 최근 3년간 동종계약 이행여부 해당
4. 판매ㆍ공급지역 대만
5. 계약기간 시작일 2021-03-26
종료일 2021-08-31
6. 주요 계약조건 -
7. 판매ㆍ공급방식 자체생산 해당
외주생산 미해당
기타 -
8. 계약(수주)일자 2021-03-26
9. 공시유보 관련내용 유보기한 -
유보사유 -
10.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 계약 총 금액은 USD 5,500,000 이며, 상기 계약금액은 서울외국환중개(주)가 고시하는 2021년 3월 26일의 매매기준율 1,134.2원/USD를 적용하였습니다.

- 상기 계약금은 부가세(VAT)제외 금액 입니다.

- 최근 매출액은 2019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입니다.

- 상기 계약종료일자는 선적일이며, 추후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상기 계약내용은 진행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관련공시 -

반도체 후공정 검사장비 제조업체인 인텍플러스의 계약공시가 또 나왔다.

2021/01/01 - [주식/기업] - #인텍플러스, 39억원 규모 디스플레이 검사장비 공급계약

2021/01/06 - [주식/기업] - #인텍플러스,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계약 체결

 

이번 계약은 인쇄회로기판 제조업체 삼화양행과 체결했으면 44억 4000만 원 규모로 작년 매출액 대비 10.95% 수준이다. 기간은 1월 26일부터 2022년 5월 20일까지다. 

1월에만 벌써 2번째다.  작년 12월 31일 계약까지 치면 한달만에 3건의 계약 체결이다.

작년 매출의 30%를 한달만에 달성한 것이다.

반도체 부족 이슈가 연초부터 뜨겁다. TSMC와 삼성전자는 공장증설을 추진하고 있다.

인텍플러스의 후공정 검사장비는 인텔 때문에 업계 표준이다. 인텍플러스는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계약하러 오는 회사들이 많다. 업계 표준으로 정해지면 큰 생각할 것없이 인텍플러스의 장비를 사용하는게 편하기 때문이다.

인텍플러스의 2021년이 기대된다. 정말 시장점유율 60%를 달성할 수 있을지 지켜보자.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1. 판매ㆍ공급계약 내용 반도체 및 Substrate 검사 장비
2. 계약내역 조건부 계약여부 미해당
확정 계약금액 4,440,000,000
조건부 계약금액 -
계약금액 총액(원) 4,440,000,000
최근 매출액(원) 40,530,902,130
매출액 대비(%) 10.95
3. 계약상대방 (주)삼화양행
-최근 매출액(원) 102,713,735,893
-주요사업 반도체 사업
-회사와의 관계 -
-회사와 최근 3년간 동종계약 이행여부 미해당
4. 판매ㆍ공급지역 한국
5. 계약기간 시작일 2021-01-26
종료일 2021-05-20
6. 주요 계약조건 -
7. 판매ㆍ공급방식 자체생산 해당
외주생산 미해당
기타 -
8. 계약(수주)일자 2021-01-26
9. 공시유보 관련내용 유보기한 -
유보사유 -
10.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 상기 계약금액은 원화(KRW) 금액으로 체결된 계약입니다.

- 상기 계약금은 부가세(VAT)제외 금액 입니다.

- 최근 매출액은 2019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입니다.

- 상기 계약종료일자는 납기일이며, 추후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상기 계약내용은 진행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관련공시 -

최근 반도체 시장의 호황기대로 인해 인텍플러스의 주가 또한 많이 상승하고 있다.

인텍플러스는 반도체후공정 업체이며 외관 검사 장비를 납품한다. 그렇기 때문에 반도체 물량 부족을 위해 공장을 지을수록 인텍플러스는 매출이 늘어난다. 

시장점유율이 1년만에 10% 상승했다. 인텔이 인텍플러스를 먼저 고객사로 선정한 덕분이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반도체 업체들이 인텍플러스를 선택하고 있다.

반도체 글로벌 업체 중에서 TSMC만 남았다. 올해 안에 결정난다고 한다.

TSMC마저 인텍플러스를 선택하게 되면 이제 인텍플러스는 큰 차질이 없는 한 향후 10년동안은 회사 매출은 든든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도체처럼 미세하고 세밀한 공정에서 한번 채택한 장비를 바꾸는 일은 거의 없기 때문이다.

2025년내로 시장점유율 60%를 꿈꾼다고 하니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자.

 

 

 

24일 업계에 따르면 인텍플러스는 지난해 역대 최대규모 매출 달성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지난해 3분기까지 연결기준 누적매출액 374억 3800만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36.1% 성장했다. 누적 영업이익은 50억 7700만 원으로 같은 기간 78.7% 뛰었다. 영업이익률은 13.5%다.

증권업계는 지난해 누적 매출액 584억~585억 원, 영업이익 89억~90억 원 안팎의 실적을 올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에 인텍플러스는 "컨센서스(실적 추정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 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인텍플러스는 올해 생산설비를 확대하고 시장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행보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미세한 불량 반도체를 찾아내는 후공정 업체인 인텍플러스는 기술력을 인정받아 세계 검사장비 시장에서 20%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3~4년 내에는 전 세계 시장점유율을 60%까지 높이겠다는 각오다. 2019년부터 매년 10%씩 시장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는 가운데, 고객 층을 더 넓혀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업체 관계자는 "설비증설이 필요한 시기가 왔고, 적절한 시기를 검토하고 있다"며 "반도체 전체 산업이 워낙 좋아지고 있고, 고객사들의 투자계획도 잡히고 있다. 올해 중점적으로 생각하는 건 고객확대 방안"이라고 말했다.

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 시장에 대한 납품 가능성도 열려있다. 인텍플러스는 세계최대 파운드리 업체인 대만의 T사 공급을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 이르면 올해 연말까지 최종결론이 내려질 예정이다.

최근에는 인텍플러스가 독점공급 중인 글로벌 반도체 업체 I사가 파운드리 추진 의사를 내비치기도 했다. 업체 관계자는 "후공정(검사과정)을 어디에 맡길지 확정 된 것은 없지만 되도록 시스템을 쓰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수주소식도 잇따르고 있다. 지난해 12월 말 38억 원 규모 중국에 디스플레이 외관 검사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고, 올해 초에도 대만에 29억 원 규모 비메모리용 검사장비를 납품했다. 2019년 매출액 대비 16.8% 수준이다.

이처럼 반도체 시장 여건과 실적까지 뒷받침되면서 인텍플러스 몸값은 더욱 오르고 있다. 지난 20일 한국투자증권은 지난해 말 책정했던 인텍플러스 기업가치를 20% 상향했다. 3개월 사이 주가도 55% 넘게 훌쩍 뛰었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매출성장이 올해부터 본격화 될 것"이라며 "기술력도 다른 경쟁사에 비해 우위에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 이미 기술력을 인정받았기 때문에 반도체 시장 확대에 따라 크게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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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검사장비 시장점유율 3배↑ 목표, 물 만난 인텍플러스 - 머니투데이

반도체 외관 검사장비 전문업체 인텍플러스가 지난해 역대 최대 수준의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돼 주목을 받고 있다.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올해 고객 다각화와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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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텍플러스가 시대의 변화의 맞추어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인텍플러스는 완성된 부품의 결함을 검사하는 후공정 장비업체다. 하지만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은 각 공정마다 검사장비를 도입해 공정마다 결함을 체크하는 사업이다. 스마트팩토리에 꼭 필요한 기술이기에 이 사업은 스마트팩토리의 성장과 그 궤를 같이한다.

특히 반도체 시장에서 인텍플러스의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이 사업은 주목해목 필요가 있다. 

 

 

이 대표는 3일 대전 본사에서 더벨과 인터뷰를 갖고 "머신비전 기술을 활용해 각 공정 라인에 센서 형태로 넣는 방식의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그간 공정의 가장 마지막 단계에서 검사해 불량을 잡아냈는데 이제는 각 공정 과정에 비전 기술을 붙여 불량이 발생하면 즉시 알리는 방식의 설비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신사업 구상은 기존 확장과 궤를 달리한다. 배경엔 최근 제조업계의 공정 자동화 변화가 있다. 제조업체들의 스마트팩토리 도입 속도가 빨라지면서 검사장비도 세분된 기술을 필요로 하기 시작했다. 로봇과 클라우드 시스템을 활용해 전체 공정의 제어와 최적화가 가능해지면서 공정별로 불량을 잡아내는 장비의 필요성도 커졌다. 현재 주력인 반도체 부문에서 고객사 주문이 들어오고 있다.

이 대표는 "그동안 사업 확장은 '더하기' 방식이었는데 이제는 솔루션에서 필요한 부분을 뽑아야 하는 '빼기' 방식으로 진행할 것"이라며 "지금은 4개 사업부에서 각각의 공정장비 담당자가 관련 업무를 진행하고 있지만 조립·물류 자동화 시장이 어느 정도 성숙하면 5번째 사업부를 새로 신설할 계획도 갖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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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bell interview]인텍플러스 "공정 자동화 맞춤형 장비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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