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는 키트루다SC=머크+알테오젠이라고 거의 믿고 있는 분위기다.

하지만 해외에서는 알테오젠을 모른다. 머크가 공식적으로 알테오젠을 언급해주어야만 알테오젠이라는 회사를 전세계에서 알게 될 것이다.

머크의 키트루다는 2028년에 특허만료된다. 세계 1위 매출의 의약품이며 머크 매출의 1/3을 차지하는 블록버스터다. 머크는 키트루다IV를 키트루다SC로 변경해서 2040년까지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려고 한다.

허셉틴의 경우를 보면, 허셉틴IV 특허가 만료된 후 허셉틴SC를 출시하여 시장의 파이를 50%는 지켰다. 허셉틴IV+SC 50%, 허셉틴IV 바이오시밀러들이 나머지 50%를 나눠갖고 있는 형국이다. 

머크도 허셉틴처럼 시장을 지키고 싶을 것이다. 키트루다SC는 내년초 임상3상을 앞두고 있다.

곧 2023년이다.

 

 

https://pharm.edaily.co.kr/news/read?newsId=01636726632556552&mediaCodeNo=257 

 

“‘키트루다SC’로 2040년까지 특허방어” 알테오젠 대박날까

미국 머크(MSD) 전체 매출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블록버스터 면역항암제 ‘키트루다’(MK-3475, 성분명 펨브롤리주맙)의 미국 및 유럽 특허 만료를 6년여 앞두고 MSD의 특허방어 전략이 본격화되고

pharm.edaily.co.kr

 

케이프투자증권의 삼천당제약 2020년 8월 리포트를 보면 당시 회사에서는 유럽 계약은 2달내로 미국 계약은 2개분기 내로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했었다. 

 

 

당시 IR자료를 보면, 텀시트 체결과 파트너사 선정완료라고도 나와있다.

 

하지만 실제 유럽계약은 최근에 이루어졌고, 미국계약은 아직도 진행중이다.

코로나로 지연되었다고는 하지만 텀시트 체결 후에도 2년이나 걸린 셈이다. 

바이오투자가 그만큼 어려운 것이다. 많은 시간동안 진실과의 공방에서 버텨야 하고, 그사이에 공매의 공격 속에서도 버텨야 한다. 

알테오젠도 IR자료를 보면, 복수의 글로벌 회사와 L/O논의 중이라고 기재되어있고, 다른 자료에선 추가적인 ALT-B4 기술수출 계약 체결이라고 기재되어 있다.

이제 올해도 한달남았다. 과연 알테오젠의 L/O는 언제 나올 것인가? 

 

유안타증권에서 나온 알테오젠 리포트를 읽어보자.

알테오젠_20221124_유안타.pdf
0.70MB

 

먼저 머크의 키트루다SC임상은 이상 없다.

이 문제는 박순재 대표가 주주간담회를 통해서 확인시켜줬던 사안이며, 리포트에서도 문제가 없음을 또다시 확인해주고 있다. 

 

추가 L/O는 지연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달말에서 다음달초를 예상하고 있다.

시간이 알테오젠의 편이라는 말은 이제는 명제처럼처럼 나오는 말이다. 시간은 알테오젠의 편이 맞다. 하지만 지금은 시간도 중요하지만 시장의 신뢰성을 회복하는 것이 급선무다. 

리포트에서는 존슨앤존슨이 언급되고 있는데, 아마도 이번 L/O 대상기업이 존슨앤존슨임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아닐까 한다. 계약서 마지막 싸인만은 남겨두고 존슨앤존슨이 고민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리제네론의 고농도 아일리아 품목허가로 인해서 향후 M/S를 15%에서 12%로 하향해서 목표가를 낮췄다.

 

8월 30일 리포트
11월 24일 리포트

 

이 문제는 저번에 한번 살펴본 사안인데, 리제네론이 새로 개발하는 의약품은 당뇨병성 망막병증에 대한 것이므로 관계가 없다는 것이 결론이다. 따라서, M/S 예상은 변함이 없어야 하는데 리포트는 왜 이런 의견을 냈는지 의문이다.

목표가를 하향시키려는 논리가 필요했던 것인가?

2022.07.13 - [주식/알테오젠] - 알테오젠, 아일리아 투여주기 확대 리스크?

2022.07.15 - [주식/알테오젠] - 알테오젠, ALT-L9은 아일리아 당뇨병성 망막병증 투약간격 변경신청r과 관련없음!

 

 

 

알토스바이오로직스의 진흥국 CFO가 에이프릴바이오로 이직한 사유가 속도의 차이라는 말을 했다.

이 속도의 차이는 알토스바이오로직스의 상장의 속도일 것이다. 

애초에 상장을 목표로 회사를 분할하고 설립했는데 정부 정책의 흐름상 이제 상장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해보인다. 

알테오젠의 주주로서는 다행이라고 볼 수 있다. 다만, 박순재 대표의 입장에서 재합병은 좋은 수가 아니므로 재합병 가능성은 여전히 물음표다. 

현재 알테오젠 투자 관점에서 리스크는 크게 3가지다.

  1. 머크의 임상실패
  2. ALT-L9 임상실패
  3. 알토스바이오로직스 상장

그 중에서 하나인 3번 리스크는 재합병한다면 사라질 수 있다. 

 

 

 

 

https://pharm.edaily.co.kr/news/read?newsId=01728566632528016&mediaCodeNo=257 

 

알테오젠, 알토스바이오로직스와 재합병 가능성 높아졌다

알테오젠(196170)과 자회사 알토스바이오로직스의 재합병 가능성이 높아졌다. 알토스바이오로직스는 알테오젠으로부터 헐값에 바이오사업 권리 이전을 받았으며, 쪼개기 상장이라는 불편한 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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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미국특허는 2023년 6월에 만료되지만 소아 독점권(pediatric exclusivity) 조항을 적용해 미국시장 독점발매 시한을 오는 2024년 5월 17일까지 6개월 연장했다.

소아 독점권은 특허가 만료된 전문의약품과 관련해 제약사 측이 FDA의 요구에 따라 소아 피험자들을 대상으로 한 임상을 진행할 경우 6개월간 독점적 발매기간을 연장해주는 제도다.

소아독점권을 부여하는 것은 소아가 성인과 다르기 때문에 소아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임상의  중요성을 인정해주는 것이다. 

아일리아가 진행하고 있는 임상은 총 2건으로 BUTTERFLEYE와 FIREFLEYE 등 미숙아 망막증에 관한 것이다. 미숙아 망막병증은 임신 31주 이전에 출생한 영‧유아들이나 저체중아에게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 두 임상으로 인해 아일리아의 미국시장 독점권은 연장되었다. 

알테오젠의 전략은 유럽에 먼저 출시하는 것이었으므로 기존전략과 동일하게 진행하면 될 것으로 생각한다.

 

 

국내외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안과질환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성분명 애플리버셉트)의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바이오시밀러는 '선점 효과'가 크게 작용하는 영역이다. 제품을 가장 먼저 출시해 높은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는 게 중요해서다. 기업들은 기존 오리지널 의약품의 특허를 회피하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펼치고 있다.

황반변성은 망막 중심부에 있는 황반의 문제로 시력 장애 등이 발생하는 안과질환이다. 세계적으로 고령화가 가속화하면서 황반변성 환자도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시장조사업체 마켓 리서치 퓨처에 따르면 전 세계 황반변성 치료제 시장 규모는 2020년 89억달러(약 12조원)에서 2027년 153억달러(약 20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 중 습성 황반변성은 진행 속도가 빨라 발생 후 2개월~3년 내로 실명을 초래할 수 있다.

현재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의 전 세계 매출 1위 제품은 미국 리제네론과 독일 바이엘이 공동 개발한 아일리아다. 아일리아는 신생 혈관 생성을 일으키는 혈관내피성장인자(VEGF)와 태반성장인자(PLGF)의 활성을 억제하는 기전의 치료제다. 습성 황반변성은 과도하게 생성된 신생 혈관이 부종이나 부정 출혈을 유발하면서 시력 장애가 생긴다고 알려져 있다. 전체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 매출의 70%를 차지, 지난 2020년 기준 총 83억달러(약 11조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아일리아의 지난해 전 세계 매출은 94억달러(약 11조원), 국내 매출은 705억원이었다.

특히 아일리아는 1병(바이알)당 80만~90만원에 달하는 고가 치료제다. 게다가 습성 황반변성은 완치가 어려워 1~2개월 간격으로 꾸준히 치료를 받아야 한다. 반면, 바이오시밀러는 보통 오리지널 의약품보다 30%가량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할 수 있다. 바이오시밀러가 가격 경쟁력을 갖춘 만큼 출시 이후 성공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다.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앞다퉈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뛰어든 배경이다. 현재 바이오시밀러를 개발 중인 국내외 기업은 10곳이 넘는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천당제약, 알테오젠, 셀트리온, 로피바이오 등 국내 기업만 5곳이다.

다만, 바이오시밀러는 ①개발에 성공해 ②규제당국의 품목허가를 받은 뒤에도 ③오리지널 의약품에 대한 특허가 끝나야만 제품을 출시할 수 있다. 리제네론과 바이엘은 바이오시밀러의 시장 진입을 최대한 늦추기 위해 여러 특허를 걸어 놨다. 미국에서 2023년 6월, 유럽에서 2025년 5월 각각 만료 예정인 물질 특허 외에도 생산, 제형, 제조 방법 특허 등을 출원했다. 또 최근 소아 독점권을 통해 미국 시장 독점권을 오는 2024년 5월 17일까지 6개월 연장했다. 소아 독점권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요청에 따라 제약사가 소아 피험자를 대상으로 임상을 진행할 경우 특허 만료 전문의약품의 독점 판매 기간을 6개월 연장해주는 제도다.

바이오시밀러 개발 기업들은 특허 회피 전략에 사활을 걸고 있다. 바이오시밀러의 성패는 시장 '선점'에 달렸다. 바이오시밀러는 오리지널 의약품과 약효가 비슷한 복제약이다. 퍼스트무버로 제품을 출시해야 오리지널 의약품을 대체하고 시장을 장악할 수 있다. 기업들은 새로운 제형을 개발하거나 소송으로 기존 특허를 무력화하는 등 여러 방법으로 특허 방어벽을 뚫고 있다.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CT-P42'를 개발 중인 셀트리온은 미국에서 리제네론을 상대로 한 두 건의 특허(특허번호: US 9254338, US 9669069) 무효소송(IPR) 1심에서 승소했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소송은 아일리아의 신생 혈관 생성 안과질환 치료 관련 미국 특허에 대한 건이다. 1심에서 승소한 2건의 특허 만료일은 각각 2032년 1월과 5월까지였다.

셀트리온은 미국 제약사 마일란이 리제네론을 상대로 제기한 미국 특허 IPR에 지난해 12월 소송 참가를 신청, 공동소송을 벌여왔다. 회사 측은 "소송에 참여한 지 약 11개월 만에 미국 특허심판원으로부터 1심 승소 판결을 받은 것"이라며 "미국 특허 IPR에서 최종 승소하면 공동소송 청구인도 개발 완료 이후 제품을 미국 시장에 안정적으로 출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셀트리온은 지난해 9월에도 아일리아 제형 관련 특허 1건(특허번호: US 10857231)에 대해서도 IPR을 제기, 지난 3월 승소를 끌어낸 바 있다.

알테오젠은 고유 제형과 제법 특허 확보로 특허 회피 전략을 펼치고 있다. 회사는 지난 7월 개발 중인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ALT-L9'의 사전충전주사제형(PFS) 특허 등록을 마쳤다. 약병에서 주사기로 의료진이 바이알에서 주사기로 필요한 양의 약물을 뽑아 사용해야 하는 기존 제형과 달리, PFS 제형은 1회 투여 분량을 일회용 주사기에 미리 담은 형태다. PFS 제형은 편의성과 투약 안전성이 높다는 게 알테오젠 측의 설명이다. 회사에 따르면 현재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개발 기업 중 PFS 제형의 지식재산권(IP)을 확보한 곳은 알테오젠이 유일하다.

이 밖에 알테오젠은 약물 제형 및 제조 방법에 대한 주요국 특허도 획득했다. 알테오젠은 자체 개발한 ALT-L9의 배양 방법과 관련한 특허를 중국, 미국 등 6개 국가에 공식 출원했다. 회사 측은 "애플리버셉트 유전자가 포함된 세포주를 배양할 때 생산성을 증대시키고 동등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저온 배양이 필수인데, 이와 관련 알테오젠만의 독자성을 인정받은 것"이라면서 "바이오시밀러의 주요한 경쟁 요소인 생산성 증가에 관한 권리를 확보했고 추가적으로 심사 중인 주요국 특허 취득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ALT-L9는 오는 2025년 상반기 유럽 시장 출시를 목표로 임상3상을 진행 중이다.

삼천당제약 역시 독자적인 제형을 개발해 미국, 일본 등에 제형 특허를 등록했다. 회사는 최근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SCD411'의 임상3상을 완료했다. 올해 허가 신청을 시작으로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제품 발매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바이오 업계 관계자는 "바이오시밀러는 보통 오리지널 개발사와 신규 진입자 3곳 정도가 시장을 나눠 갖는 구조라서 빠르게 시장에 진입해 점유율을 높이는 게 유리하다"며 "오리지널 개발사도 계속 새로운 특허 방어 전략을 내놓는 만큼 지속적인 특허 모니터링과 함께 다양한 특허 회피 전략을 세우는 게 필요하다"고 말했다.

http://news.bizwatch.co.kr/article/industry/2022/11/18/0033

 

'12조' 황반변성 시장 잡아라…두각 보이는 K-바이오시밀러는?

국내외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안과질환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성분명 애플리버셉트)의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바이오시밀러는 '선점 효과'가 크게 .

news.bizwatch.co.kr

 

알테오젠이 MSCI 반기 리뷰에서 편출된다.  MSCI 편출은 11월  30일 장 마감 후 지수에 반영된다.

2020.08.13 - [주식/알테오젠] - 알테오젠, MSCI 편입 확정 Feat. 씨젠&신풍제약

 

2020년 8월에 지수에 편입된 이후 거의 3년도 되지 않아 편출되는 것이다. 

이번 편출로 알테오젠은 864억원 규모의 자금이 유출된다.  공매도와 회사의 그간 대처가 참 많이 아쉽고 안타깝다.

 

 

 

알테오젠 투자자들을 위한 텔레그램 채팅방을 개설했으니 함께 정보 공유 및 투자의견을 나누었으면 합니다.
https://t.me/alteogenchat

 

 

 

예상했던 시간보다는 늦었지만 알테오젠 ALT-L9 유럽 제법 특허도 등록결정되었다. 

2022.06.24 - [주식/알테오젠] - 알테오젠, ALT-L9 제법특허 미국 등록 예정!

 

과거에 알테오젠 측에서 말하길, 제법특허 미국이나 유럽 하나만 등록되어도 파급력이 어마할 것이라고 했는데 미국, 유럽 모두다 등록되었다. 그럼 이제 파급력을 보여줄 시기가 다가올 것이다. 

제법특허 패밀리는 다음과 같다.

7건이 등록되었고, 나머지 3국가는 현재 진행중이다. 

  1. 한국 - 등록완료 KR10-1936049B1
  2. 미국 - 등록완료 US11414476B2
  3. 유럽 - 등록결정 EP3363811A4
  4. 중국 -  등록완료 CN108137672B
  5. 호주 -등록완료 AU2016339642B2
  6. 일본 - 등록완료 JP JP6783305B2
  7. 러시아 - 등록완료 RURU2732237C2
  8. 브라질- 심사중 BR112018007590A2
  9. 멕시코 - 심사중 MX2018004580A
  10. 캐나다 - 심사중 CA3001977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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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register.epo.org/application?number=EP16855776&lng=en&tab=main 

 

About this file - European Patent Register

Extract from the Register of European Patents About this file: EP3363811 EP3363811 - METHOD FOR PRODUCING FUSION PROTEIN HAVING IGG FC DOMAIN [Right-click to bookmark this link] StatusGrant of patent is intended Status updated on  13.11.2022 Database last

register.epo.org

 

알테오젠은 바이오시밀러SC 관련 특허를 출원했다.

알테오젠은 특허장벽을 통해 SC제형 시장에 경쟁자가 들어오는 것을 막고, 세계 유일의 바이오시밀러 SC 제형 공급자로 나가는 길을 준비하고 있다. 

알테오젠은 비독점계약이므로 키트루다 바이오시밀러SC는 알테오젠만이 생산할 수 있다. 물론, 머크와의 관계를 생각해서 그럴 일은 없겠지만, 앞으로 바이오시밀러SC를 준비하는 업체들도 알테오젠의 잠재적 고객사라고 보면 된다.

알테오젠의 이러한 행보를 보면 가슴이 웅장해진다. 다만, 시장에서 떨어진 신뢰성을 회복하는 것을 주주입장에서는 최우선과제로 삼아주었으면 한다.

 

 

알테오젠, 바이오시밀러 SC 제형 조성물 PCT 출원

주주 여러분께,

당사의 ALT-B4 관련 소식 공유해 드립니다.

지난 10/27(목) ALT-B4(히알루로니다제, HybrozymeTM 플랫폼 기술)의 혼합제형에 대한 일본 특허 등록에 이어 바이오시밀러에 특화된 SC제형 조성물에 대한 PCT 출원을 하였습니다.  이로써 당사는 타겟에 대하여서는 비독점 계약을 통해 동일 타겟의 항체나 약물을 개발하는 해외 오리지널 제약사들 뿐만 아니라 SC제형이 필요한 바이오시밀러 개발 기업들과도 계약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이번 PCT 출원을 통해 세계 유일의 바이오시밀러 SC 제형 공급자로서의 전문성 또한 갖추게 되었습니다. 

2025년을 전후로 세계적인 블록버스터 항체의약품의 특허 만료에 따라 이를 연장하기 위한 전략 중 하나로 SC제형이 채택되고 있으며, 특허 만료에 대비하여 이 시장에 진입을 고려 중인 여러 바이오시밀러 업체들이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 필수적인 바이오시밀러에 특화된 ALT-B4 SC 조성물을 개발하여 PCT 출원을 함으로써 당사는 ALT-B4 혼합제형 특허 등록 및 지속적인 특허 출원을 통해 ALT-B4의 기술력을 증명하고 있으며 이는 궁극적으로 제3의 경쟁사들의 시장 진입을 막는 특허 장벽이 될 것으로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주주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알테오젠은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개발을 위해 조성물을 변환한 ‘ALT-B4’ 제형에 대한 국제특허(PCT)를 출원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오리지널 의약품의 제형특허를 회피하기 위한 것이란 설명이다. ALT-B4를 이용한 기존 피하주사(SC)제형 특허에 조성물을 추가했다.

인간히알루로니다제를 기반으로 정맥주사(IV)를 SC제형으로 전환하는 플랫폼 기술은 세계에서 두 개 기업만이 가지고 있다. 알테오젠과 미국 할로자임이다. 할로자임은 특정 표적에 대한 SC제형 전환 기술의 적용 독점권을 부여하는 방식을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다.

알테오젠은 비독점적으로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이에 같은 표적의 약물을 개발하는 다수의 기업들과 기술이전 계약이 가능하다고 했다. 또 SC제형의 바이오시밀러 제품 개발사와도 계약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알테오젠은 지난달 27일 ALT-B4 혼합제형에 대한 특허를 일본에 등록했다. 지속적인 특허 출원 및 등록을 통해 ALT-B4의 기술력을 증명하고 경쟁력을 높이겠단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세계적인 블록버스터 항체의약품의 특허 만료에 따라 제품의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한 전략 중 하나로 SC제형 채택이 진행되고 있다”며 “ALT-B4를 사용해 오리지널 제품 및 다른 바이오시밀러와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고자 하는 바이오시밀러 개발사들과의 대화가 이어지고 있어, 이에 특화된 ALT-B4를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211017886i

 

알테오젠, 바이오시밀러용 'ALT-B4' 제형 국제특허 출원

알테오젠, 바이오시밀러용 'ALT-B4' 제형 국제특허 출원, 기존 ALT-B4에 조성물 바꿔 오리지널 특허 회피

www.hankyung.com

 

알테오젠의 ALT-B4 제형특허가 일본에 등록되었다.
전세계 100개국에 출원하였으니 일본은 시작에 불과하다.
이번 특허 등록으로 추가 기술이전에 더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게 되었다.
2021.10.14 - [주식/알테오젠] - 알테오젠, 글로벌 제약사가 ALT-B4특허 글로벌100개국 출원해달라고 했다

앞으로 나올 호재는 많다.
머크의 임상3상 시작은 내년 초로 예상된다.
알테오젠의 캐시카우가될 테르가제는 임상결과보고서를 기다리고 있다.

미국 시장을 보면 경기불황과 큰 관계가 없는 바이오섹터는 주가 흐름이 좋다. 특히 머크는 신고가다.
알테오젠도 이제 머크처럼 신고가 가보자!

알테오젠 투자자들을 위한 텔레그램 채팅방을 개설했으니 함께 정보 공유 및 투자의견을 나누었으면 합니다.
https://t.me/alteogenchat




알테오젠, ALT-B4 혼합제형 일본 특허 등록 (주요 선진국 첫 등록 쾌거)
주주 여러분께,

당사의 ALT-B4 관련 소식 공유해 드립니다.

당사가 글로벌 빅파마와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대표 품목인 ALT-B4(히알루로니다제, HybrozymeTM 플랫폼 기술)의 혼합제형에 대해 일본 특허 등록을 완료하였습니다. 글로벌 의약품 시장에서 선진국 중 독자적인 위치를 가지는 일본 특허를 취득함으로써 당사가 진행 중인 ALT-B4의 임상3상용 시료 공급 및 CTD 전달을 완료하였고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파트너 사의 임상 3상 IND 신청 등 SC 제형 제품화가 문제없이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나온 혼합제형에 대한 일본 특허 등록은 강력한 지적재산권의 보호와 기술력의 증명을 의미하며 이를 통해 더욱 다양한 글로벌 고객사 및 예비 고객사들에게 당사의 ALT-B4 기술력에 대한 신뢰를 심어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주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알테오젠은 특허 대리인으로부터 'ALT-B4'의 제형특허를 일본에 등록했다는 소식을 전달받았다고 27일 밝혔다.

ALT-B4는 정맥주사(IV) 제형 바이오의약품을 피하주사(SC) 제형으로 전환하는 플랫폼 기술이다. 전 세계적으로 미국 할로자임과 알테오젠 단 두 곳만 보유하고 있다.

이번 특허는 기존 특허 등록 계획인 주요 10여개국 등록을 넘어, 고객사의 제안에 따라 전세계 100여개국 판매 대상 국가에 개별 진입하는 전략의 일환에 따른 것이다.

알테오젠은 이번 특허 등록을 통해 연간 200~300억달러 규모의 매출이 예상되는 글로벌 블록버스터 제품 SC제형의 지적재산권 보호가 개별 국가별로 탄탄하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글로벌 의약품 시장에서 선진국 중 독자적인 위치를 가지는 일본 특허를 취득해 향후 다른 국가에 출원 중인 특허 역시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알테오젠 관계자는 "올해 알테오젠이 진행한 임상3상 시료 공급과 CDT 전달, 이를 기반으로 한 고객사의 임상3상 시험계획신청 등 선정 품목의 SC제형 제품화가 이뤄지는 과정에서 일본 특허 등록은 강력한 IP(지적재산권) 보호와 기술력의 증명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같은 협력이 다양한 글로벌 고객사와 예비 고객사에게 알테오젠의 ALT-B4 기술력에 대한 신뢰를 심어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https://news.mtn.co.kr/news-detail/2022102710313593506

알테오젠, ALT-B4 혼합제형 일본특허 등록

알테오젠은 특허 대리인으로부터 'ALT-B4'의 제형특허를 일본에 등록했다는 소식을 전달받았다고 27일 밝혔다.ALT-B4는 정맥주사(IV) 제형 바이오의약품을 피하주사(SC) 제형으로

news.mtn.co.kr

현대차증권에서 나온 알테오젠 리포트를 읽어보자.

알테오젠_20221011_현대차.PDF
1.59MB

 

 

최근 기술반환 관련 루머와 관련하여 루머가 사실이 아님을 두 가지 근거로 반박하고 있다.

이미 박순재 대표가 간담회에서 얘기했지만, 한번더 살펴보자.

 

1. CTD 자료의 송부

이 것은 임상 3상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2. 키트루다 임상 데이터 

기술반환되었으면 임상 데이터에서 표시가 나야하는데 오히려 임상환자는 모집중으로 바뀌어 임상이 순항중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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