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증권에서 나온 알테오젠 리포트를 읽어보자.
https://bit.ly/3ChHGeO

알테오젠의 판매로열티 10%로 할로자임 5%보다 높다.
산도즈의 2개 옵션품목도 검토 중이니 옵션계약할 것으로 보인다.
2022년 1월에 JP모건헬스케어 이후 알테오젠이 A업체와 옵션계약을 언급했었는데, 이 업체가 산도즈였을 확률이 크다.
2022.01.28 - [주식/알테오젠] - 알테오젠, JP모건헬스케어 이후 ALT-B4 L/O 진행사항

알테오젠, JP모건헬스케어 이후 ALT-B4 L/O 진행사항

알테오젠 홈페이지에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이후 "ALT-B4" 추가 기술 수출 협의 진행 상황에 대한 공지글이 올라왔다. 내용을 요약해보면 다음과 같다. 일단 머크가 ALT-B4로 임상을 하고 있기

batistuta.tistory.com


알테오젠은 옵션계약에 대해서는 아직 협상이 진행중이었는데, 연내 L/O를 약속하였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1품목에 대해서만 먼저 계약을 체결했다고 생각이 든다.


노바티스의 산도즈가 알테오젠을 택한 이유는 바이오시밀러 시장이 레드오션화되었고, 그에 따라서 새로운 전략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SC바이오시밀러를 출시하여 점유율을 늘려 매출을 증대시키겠다는 의도다.
SC바이오시밀러의 인기는 다잘렉스SC 매출을 보면 잘 알 수 있다.


산도즈가 계약한 1품목과 추가 옵션 2품목은 SC제형으로 만들었을 때 장점과 시장 크기를 고려해보면 리툭산, 휴미라, 레미케이드로 추정된다.


추가 품목 옵션계약도 완료되고 나면 알테오젠이 받을 수 있는 마일스톤 규모는 어느 정도일까?
정확한 수치는 아직 예상할 수 없지만, 알테오젠이 가야할 길을 먼저 가고 있는 할로자임을 보면 알 수 있다.
할로자임의 로열티 및 라이선스 수익 전망을 보면 알테오젠의 미래가 보인다. SC제형은 할로자임과 알테오젠만이 가진 고유의 기술이다. 특히 SC바이오시밀러는 알테오젠만이 가능하다.


알테오젠 투자자들을 위한 텔레그램 채팅방을 개설했으니 함께 정보 공유 및 투자의견을 나누었으면 합니다.
https://t.me/alteogenchat

유안타증권에서 나온 알테오젠 리포트를 읽어보자.

알테오젠_20220830_유안타.pdf
0.98MB

 

할로자임이 동일기전에 대해서는 독점계약 전략을 취하고 있으므로, 알테오젠을 표현하는 가장 멋진 말은 "세계 유일의 SC바이오시밀러 플랫폼 회사"다.

다잘렉스SC가 SC제형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기폭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알테오젠이 2022년 12월 30일 ALT-B4를 글로벌 제약사 노바티스의 자회사 산도스와 1839억원 규모의 L/O를 체결했다.

계약형태는 3번째 계약인 인타스와 유사하다. 계약금과 임상개발단계, 판매 허가와 실적 등에 따라 수령하는 마일스톤을 받고, 제품 판매 후 매출 발생 시 최대 두 자릿수 퍼센트의 로열티를 수령한다.

이번 계약은 산도스가 개발하는 1개 품목이지만 향후 산도스는 2개 품목에 대한 추가 계약을 할 수 있는 옵션 조항도 보함되었다. 1개 품목은 계약상 비공개지만 연매출 1조원 이상의 블록버스터 의약품이라고 박순재 대표가 밝혔다. 

또한,  ALT-B4의 생산과 공급은 모두 알테오젠이 한다.

알테오젠은 2019년 사노피, 2020년 머크, 2021년 인타스, 2022년 산도즈(노바티스)까지 매년 1개씩 ALT-B4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해오고 있다. 그것이 가능한 이유는 알테오젠은 세계 유일의 바이오시밀러SC제형 플랫폼 회사이기 때문이다.

이번 계약으로 인해 알테오젠은 시장의 신뢰성을 어느정도 회복했다.

이제 추가 무상증자와 자사주 매입도 기대해보자.



 

 

 

투자판단 관련 주요경영사항
1. 제목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원천 기술(ALT-B4) 라이센스 계약 체결
2. 주요내용 ※ 투자유의사항
 
본 계약은 의약품규제기관(미국 FDA, 한국 식약처 등)의 허가을 요구하는 의약품에 관한 계약으로 그 비용 및 수익의 인식은 임상시험 및 결과와 품목허가 등의 성공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규제기관에 의한 연구개발의 중단, 품목허가 실패 등 발생시 계약이 해지될 수 있습니다.

1. 계약 상대방: Sandoz AG

2. 기술의 주요내용 :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기술로 바이오의약품의 정맥주사를 피하주사 제형으로 바꾸어 주는 원천 기술

3. 계약조건

1)계약금 및 마일스톤 : USD 145,000,000(1,839억원/적용환율 1,268,40원/미달러)
계약체결 및 제품의 개발일정에 따라 계약금 및 임상시험, 품목허가 등 개발의 주요 목표달성 및 판매 목표달성에 따른 마일스톤을 최대 USD 145,000,000를 수취할 예정
- 전년도 매출액(연결 기준) 41,123,115,244원 대비 447.2% 해당

2)판매 로열티 : 각 국가별 품목허가를 득한 이후, 판매목표를 달성하면 계약지역에서 발생한 순매출의 일정 비율에 해당하는 금액을 판매 로열티로 수취할 예정


3) 계약 기간: 2022.12.29 - 마지막 판매 로열티 수취일

4) 계약 지역: 전세계

5) 주요내용
- 단일 개발대상품목에 대한 기술 라이센싱 계약임
- 계약금은 반환의무 없음
- 마일스톤은 반환의무 없음
- 정맥주사 제품을 피하주사형 제품으로 개발할 수 있는 알테오젠 기술에 대한 라이센싱 계약임
- 옵션품목(추가개발품목)에 대하여 계약당사자간 추가적인 계약을 할 수 있으며, 본 계약과 실질적으로 유사한 계약내용으로 추가 계약을 체결할 수 있음
3. 사실발생(확인)일 2022-12-29
4. 결정일 2022-12-29
- 사외이사 참석여부 참석(명) 2
불참(명) 0
- 감사(사외이사가 아닌 감사위원) 참석여부 참석
5. 기타 투자판단과 관련한 중요사항
(1) 해당 계약은 알테오젠의 인간 히알루로니다제(ALT-B4)의 원천기술에 대한 기술수출 계약입니다.

(2) 계약상대방 회사의 신약 개발과 관련한 정보는 계약상 영업비밀로 약정하였습니다.

(3) 계약상대방 회사는 글로벌 주요 제약사 중의 하나로 글로벌 마케팅 및 R&D 역량을 보유한 회사입니다.

(4) 1차 계약금은 계약체결후 45일 이내(2023년 2월 13일 이전)에 수령할 예정입니다.

(5) 계약체결이후 계약상대방 회사가 개발 대상 품목에 대하여 임상을 완료하고, 판매개시후 판매 마일스톤 금액까지 당사의 계약금 및 마일스톤의 최대 수령가능 금액은 USD 145,000,000(1,839억원)이며, 일부 품목이 임상을 실패하거나 판매금액이 적을 경우 축소될 가능성이 있습니다(판매에 따른 순매출의 일정비율의 로열티는 별도)

(6) 상기 계약금 및 마일스톤의 원화금액은 서울외국환거래소 2022.12.29자 고시환율(1,268.40원)적용하여 환산한 금액입니다.

(7)상기 사실발생(확인)일은 한국기준시각 계약서 체결일입니다.
※ 관련공시 -
【계약상 특이사항 등 투자위험요소】
- 상기 계약금액 중 각 단계별로 수령하는 계약금, 마일스톤 및 로열티는 반환의무가 없음.
【공시유보 관련사항】
1. 유보사항 계약상대방 회사의 본 계약과 관련된 구체적인 일정 및 개발대상품목 내용
2. 유보사유 계약상대방 회사의 개발대상품목에 대한 비밀 유지 요청
3. 유보기한 2042-12-28

 

 

알테오젠, Sandoz AG(산도스)와 독점적 글로벌 라이선스 계약 체결

주주 여러분께,

당사의 ALT-B4 관련 소식 공유해 드립니다.

당사는 2022년 12월 29일 자로 Sandoz AG(산도스)에 자사가 개발 중인 1개 품목에 대해 독점적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2018년 ALT-B4에 대한 개발을 시작한 이래 4번째로 체결된 라이선스 기술 수출 계약입니다.  계약 상대방 회사인 산도스 사는 스위스 바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노바티스(Novartis) 그룹의 제네릭/바이오시밀러 사업 부문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초의 바이오시밀러 인 '옴니트로프'를 위시로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면서 제네릭과 바이오시밀러 분야에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바이오시밀러 회사 산도스 사와 이번 SC제형 제품의 개발을 위한 독점적 계약 체결을 통해 당사의 ALT-B4의 확장성을 더욱 넓힐 수 있는 매우 중요한 계기가 되었으며 이번 계약은 특히 글로벌 유일의 "SC제형 바이오시밀러 플랫폼 제공자"로서 알테오젠의 위상과 시장의 신뢰를 제고함으로써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 도약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 알테오젠은 Hybrozyme™ 플랫폼의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식재산권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SC제형 항체의약품에 대한 특허를 전세계에 출원함으로써 일본에 이어 최근 한국에도 특허 등록을 허가 받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알테오젠은 글로벌 유일의 SC제형 바이오시밀러 플랫폼 제공자로서 피하주사(SC)제형 바이오시밀러를 위한 ALT-B4의 제형특허의 PCT 출원을 마친 상태입니다.

2022년 세모를 맞이하여 4번째 기술 수출 계약 체결 소식을 주주 여러분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어서 더욱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 보다 좋은 유종의 미는 없을 것 같습니다. 2023년에도 더욱 분발하는 알테오젠이 되겠습니다. 

주주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알테오젠이 키트루다SC 혼합제형에 관한 국내 특허를 등록받았다.

좋은 소식이다.

그런데 왜 기쁘지 않을까?

고객사들에게 신뢰를 제고하기 위한 것이라고 하는데 주주에게의 신뢰는 제고하지 않는가? 

주식시장에서의 신뢰는 이미 바닥이다. 

2022년도 결국 이렇게 주주들과의 약속은 지켜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의 사업은 잘되고 있고, 큰 문제 없어보인다. 하지만 상장기업으로서 그 책임을 과연 다하고 있는 것인가?

박순재 대표는 이럴거면 주주를 위한다는 말을 다시는 내뱉어서는 안된다. 

 

 

 

주주 여러분께,

당사의 ALT-B4 관련 소식 공유해 드립니다.

당사가 글로벌 빅파마와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대표 품목인 ALT-B4(히알루로니다제, HybrozymeTM 플랫폼 기술)의 혼합제형에 대해 지난 10월 27일 일본 특허 등록에 이어 국내 특허 등록허가서를 수령했습니다. 이번 특허는 지난 2020년 3월 PCT 출원한 피하주사(SC)제형 항체의약품에 대해 알테오젠이 지적재산권을 보장받을 수 있는 내용이 담긴 특허의 일환입니다.  당사는 이번 특허를 비롯해 다양한 특허를 출원함으로써 이미 출시되었거나 임상 단계에 있는 항체 치료제들과 ALT-B4를 사용한 SC제형 항체의약품의 지적재산권을 보호하는 장치를 마련하고 있으며 특히, 기술 수출을 체결한 기존 고객사의 임상이 순조롭게 진행됨에 따라 ALT-B4를 사용한 첫 제품의 상업화가 점차 가시화되고 있는 만큼 기존에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한 고객사는 물론 예비 고객사들에게 피하주사(SC) 변환 플랫폼 ALT-B4의 확고한 지적재산권을 제공함으로써 알테오젠에 대한 신뢰를 제고하기 위한 것입이다. 

주주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현대차증권에서 나온 알테오젠 리포트를 읽어보자.

알테오젠_20221215_현대차.pdf
0.77MB

 

 

테르가제와 할로자임의 Hylenex 임상시험 결과를 비교하면 테르가제가 월등히 좋은 결과가 나왔다.

동물유래보다는 당연히 이상반응이 적고, 할로자임은 출혈, 홍반 등의 부작용이 발견되었지만 알테오젠은 홍반과 두드러기만 발생했다. 홍반의 경우에는 할로자임의 1/4밖에 되지 않고, 임상환자수도 알테오젠이 할로자임보다 2배 이상 많다.

 

테르가제의 해외판권계약도 이제 기대해볼만하다고 생각된다. 

ALT-B4, ALT-L9, ALT-BB4 이 3가지 파이프라인이 알테오젠의 주가를 결정할 것이다.

2022년 마지막 거래일이 29일까지 이제 8일의 거래일이 남았다.

박순재 대표는 2022년에도 주주들을 실망시킬 것인가? 

우리나라에서는 키트루다SC=머크+알테오젠이라고 거의 믿고 있는 분위기다.

하지만 해외에서는 알테오젠을 모른다. 머크가 공식적으로 알테오젠을 언급해주어야만 알테오젠이라는 회사를 전세계에서 알게 될 것이다.

머크의 키트루다는 2028년에 특허만료된다. 세계 1위 매출의 의약품이며 머크 매출의 1/3을 차지하는 블록버스터다. 머크는 키트루다IV를 키트루다SC로 변경해서 2040년까지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려고 한다.

허셉틴의 경우를 보면, 허셉틴IV 특허가 만료된 후 허셉틴SC를 출시하여 시장의 파이를 50%는 지켰다. 허셉틴IV+SC 50%, 허셉틴IV 바이오시밀러들이 나머지 50%를 나눠갖고 있는 형국이다. 

머크도 허셉틴처럼 시장을 지키고 싶을 것이다. 키트루다SC는 내년초 임상3상을 앞두고 있다.

곧 2023년이다.

 

 

https://pharm.edaily.co.kr/news/read?newsId=01636726632556552&mediaCodeNo=257 

 

“‘키트루다SC’로 2040년까지 특허방어” 알테오젠 대박날까

미국 머크(MSD) 전체 매출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블록버스터 면역항암제 ‘키트루다’(MK-3475, 성분명 펨브롤리주맙)의 미국 및 유럽 특허 만료를 6년여 앞두고 MSD의 특허방어 전략이 본격화되고

pharm.edaily.co.kr

 

케이프투자증권의 삼천당제약 2020년 8월 리포트를 보면 당시 회사에서는 유럽 계약은 2달내로 미국 계약은 2개분기 내로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했었다. 

 

 

당시 IR자료를 보면, 텀시트 체결과 파트너사 선정완료라고도 나와있다.

 

하지만 실제 유럽계약은 최근에 이루어졌고, 미국계약은 아직도 진행중이다.

코로나로 지연되었다고는 하지만 텀시트 체결 후에도 2년이나 걸린 셈이다. 

바이오투자가 그만큼 어려운 것이다. 많은 시간동안 진실과의 공방에서 버텨야 하고, 그사이에 공매의 공격 속에서도 버텨야 한다. 

알테오젠도 IR자료를 보면, 복수의 글로벌 회사와 L/O논의 중이라고 기재되어있고, 다른 자료에선 추가적인 ALT-B4 기술수출 계약 체결이라고 기재되어 있다.

이제 올해도 한달남았다. 과연 알테오젠의 L/O는 언제 나올 것인가? 

 

DB금융투자에서 나온 알테오젠 리포트를 읽어보자.

별도로 눈여겨볼만한 내용은 없고 기존에 알던 내용 그대로다.

 

유안타증권에서 나온 알테오젠 리포트를 읽어보자.

알테오젠_20221124_유안타.pdf
0.70MB

 

먼저 머크의 키트루다SC임상은 이상 없다.

이 문제는 박순재 대표가 주주간담회를 통해서 확인시켜줬던 사안이며, 리포트에서도 문제가 없음을 또다시 확인해주고 있다. 

 

추가 L/O는 지연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달말에서 다음달초를 예상하고 있다.

시간이 알테오젠의 편이라는 말은 이제는 명제처럼처럼 나오는 말이다. 시간은 알테오젠의 편이 맞다. 하지만 지금은 시간도 중요하지만 시장의 신뢰성을 회복하는 것이 급선무다. 

리포트에서는 존슨앤존슨이 언급되고 있는데, 아마도 이번 L/O 대상기업이 존슨앤존슨임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아닐까 한다. 계약서 마지막 싸인만은 남겨두고 존슨앤존슨이 고민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리제네론의 고농도 아일리아 품목허가로 인해서 향후 M/S를 15%에서 12%로 하향해서 목표가를 낮췄다.

 

8월 30일 리포트
11월 24일 리포트

 

이 문제는 저번에 한번 살펴본 사안인데, 리제네론이 새로 개발하는 의약품은 당뇨병성 망막병증에 대한 것이므로 관계가 없다는 것이 결론이다. 따라서, M/S 예상은 변함이 없어야 하는데 리포트는 왜 이런 의견을 냈는지 의문이다.

목표가를 하향시키려는 논리가 필요했던 것인가?

2022.07.13 - [주식/알테오젠] - 알테오젠, 아일리아 투여주기 확대 리스크?

2022.07.15 - [주식/알테오젠] - 알테오젠, ALT-L9은 아일리아 당뇨병성 망막병증 투약간격 변경신청r과 관련없음!

 

 

 

알토스바이오로직스의 진흥국 CFO가 에이프릴바이오로 이직한 사유가 속도의 차이라는 말을 했다.

이 속도의 차이는 알토스바이오로직스의 상장의 속도일 것이다. 

애초에 상장을 목표로 회사를 분할하고 설립했는데 정부 정책의 흐름상 이제 상장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해보인다. 

알테오젠의 주주로서는 다행이라고 볼 수 있다. 다만, 박순재 대표의 입장에서 재합병은 좋은 수가 아니므로 재합병 가능성은 여전히 물음표다. 

현재 알테오젠 투자 관점에서 리스크는 크게 3가지다.

  1. 머크의 임상실패
  2. ALT-L9 임상실패
  3. 알토스바이오로직스 상장

그 중에서 하나인 3번 리스크는 재합병한다면 사라질 수 있다. 

 

 

 

 

https://pharm.edaily.co.kr/news/read?newsId=01728566632528016&mediaCodeNo=257 

 

알테오젠, 알토스바이오로직스와 재합병 가능성 높아졌다

알테오젠(196170)과 자회사 알토스바이오로직스의 재합병 가능성이 높아졌다. 알토스바이오로직스는 알테오젠으로부터 헐값에 바이오사업 권리 이전을 받았으며, 쪼개기 상장이라는 불편한 꼬

pharm.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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