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에서 나온 알테오젠 리포트를 읽어보자.

알테오젠_20230102_키움.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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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은 대략적으로 오리지널의약품은 품목당 7000억원에 계약하고, 바이오시밀러는 품목당 700억원 계약과 더불어 로열티를 받는 형태를 취하고 있다.
산도즈와의 계약은 과거 인타스 계약과 비교시 단일품목 대비 계약금액이 166% 증가하였다.
인타스 계약과의 차이점은 글로벌 매출액 합산 로열티 v. 지역별 로열티로 보인다.

인타스는 계약 공시를 보면,
3) 로열티 : 별도
- 상업화 제품 매출액 달성 대비 산정 비율 차등 적용
(5) 상대 계약 회사가 개발 중인 2개 품목에 대하여 임상을 완료하고, 판매로 인한 판매 마일스톤 금액을 포함한 최대 마일스톤 수령가능 금액은 $109M(1,184.6억원)이며 로열티는 별도로 매출액 달성 대비 산정 비율을 mid-single to low double digit(세부 내역 미공개 협약)로 차등 적용하여 수령 예정이며 반환의무가 없습니다. 단, 관련 경쟁 제품이 시장에 진입할 경우 로열티 비율이 축소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산도스의 계약 공시를 보면,
2)판매 로열티 : 각 국가별 품목허가를 득한 이후, 판매목표를 달성하면 계약지역에서 발생한 순매출의 일정 비율에 해당하는 금액을 판매 로열티로 수취할 예정

공시내용대로라면, 인타스는 글로벌 매출액을 합산하여 최소 5%~10% 초반까지 로열티를 수령하고, 산도즈는 지역별(유럽, 아시아, 북미 등) 판매목표 도달시 순매출의 일정비율(지역별로 최소 5%~10%로 추정)을 수령한다.

알테오젠에서 이런 로직을 토대로 역산해봤을 경우를 감안하여, 기술이전 금액이 인타스 대비 증가한 것이라고 생각해볼수도 있겠다.


리포트에는 노바티스가 산도스를 분할 상장하여 유럽최대의 제네릭 회사를 만들어 매각할 것이라는 언급이 있다.
기껏 분할상장해서 유럽최대의 제네릭회사를 만들어 매각을 왜 하지? 라는 생각이 든다.



알테오젠 투자자들을 위한 텔레그램 채팅방을 개설했으니 함께 정보 공유 및 투자의견을 나누었으면 합니다.
https://t.me/alteogenchat

현대차증권에서 나온 알테오젠 리포트를 읽어보자.
https://bit.ly/3ChHGeO

알테오젠의 판매로열티 10%로 할로자임 5%보다 높다.
산도즈의 2개 옵션품목도 검토 중이니 옵션계약할 것으로 보인다.
2022년 1월에 JP모건헬스케어 이후 알테오젠이 A업체와 옵션계약을 언급했었는데, 이 업체가 산도즈였을 확률이 크다.
2022.01.28 - [주식/알테오젠] - 알테오젠, JP모건헬스케어 이후 ALT-B4 L/O 진행사항

알테오젠, JP모건헬스케어 이후 ALT-B4 L/O 진행사항

알테오젠 홈페이지에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이후 "ALT-B4" 추가 기술 수출 협의 진행 상황에 대한 공지글이 올라왔다. 내용을 요약해보면 다음과 같다. 일단 머크가 ALT-B4로 임상을 하고 있기

batistuta.tistory.com


알테오젠은 옵션계약에 대해서는 아직 협상이 진행중이었는데, 연내 L/O를 약속하였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1품목에 대해서만 먼저 계약을 체결했다고 생각이 든다.


노바티스의 산도즈가 알테오젠을 택한 이유는 바이오시밀러 시장이 레드오션화되었고, 그에 따라서 새로운 전략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SC바이오시밀러를 출시하여 점유율을 늘려 매출을 증대시키겠다는 의도다.
SC바이오시밀러의 인기는 다잘렉스SC 매출을 보면 잘 알 수 있다.


산도즈가 계약한 1품목과 추가 옵션 2품목은 SC제형으로 만들었을 때 장점과 시장 크기를 고려해보면 리툭산, 휴미라, 레미케이드로 추정된다.


추가 품목 옵션계약도 완료되고 나면 알테오젠이 받을 수 있는 마일스톤 규모는 어느 정도일까?
정확한 수치는 아직 예상할 수 없지만, 알테오젠이 가야할 길을 먼저 가고 있는 할로자임을 보면 알 수 있다.
할로자임의 로열티 및 라이선스 수익 전망을 보면 알테오젠의 미래가 보인다. SC제형은 할로자임과 알테오젠만이 가진 고유의 기술이다. 특히 SC바이오시밀러는 알테오젠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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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의 허셉틴바이오시밀러 ALT-L2는 2017년에 중국 치루제약에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고, 최근에 치루가 임상3상을 종료했다. 계약은 계약금 및 개발단계별 마일스톤, 그리고 제품출시시 별도의 로열티를 받는 조건이 포함되어 있다. 

치루제약은 매출규모가 4조를 넘는 중국시장 2위에 해당하며 제약사 순위로는 중국 톱5, 글로벌 25위 규모의 대형제약사로 항암제를 주로 다룬다.

빠르면 내년에 중국시장에 출시하며, 그 경우 알테오젠은 치루제약으로부터 제품판매에 따른 로열티를 수령하게 된다.

2024년부터는 최소 연간 100억 정도는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하지만 알테오젠에 있어 ALT-L2의 가치는 새발의 피에 불과하다. 그만큼 ALT-B4와  ALT-L9이 너무나 강력하다.

 

 

 

https://pharm.edaily.co.kr/news/read?newsId=01669526632527032&mediaCodeNo=257 

 

알테오젠, 허셉틴시밀러 中 출격 임박… 예상 수익은

알테오젠(196170)의 첫 바이오시밀러 제품이 조만간 중국 시장에 출격할 전망이다. 중국 바이오시밀러 시장이 성장 가도에 오르며 급격히 커지고 있는 만큼 조기에 시장 침투에 성공할지 관심이

pharm.edaily.co.kr

 

삼프로TV에 출연한 현대차증권의 엄민용 연구원의 인터뷰에서 알테오젠에 대한 내용만 들어보자.

머크의 키트루다만으로 30조원 규모의 매출을 발생시키는데, 키트루다SC가 30%만 차지해도 10조원이며 그에 따라 알테오젠의 로열티 수익은 1조원에 달할 수도 있다고 한다. 

시총 55조의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작년 매출이 1조원 수준이다. 

그리고 알테오젠은 ALT-B4외에도 ALT-L9이 있다. 아주 낙관적으로 본다면 알테오젠은 아직 시작도 안했다고 볼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OkhqyvmkC4 

 

알테오젠 주주들이 기다리던 기술수출이 드디어 오늘 나왔다.

알테오젠은 다국적제약사 Intas Pharmaceuticals Ltd. 과 인간 히알루로니다제(ALT-B4)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규모는 계약금 600만 달러(약 66억원)와 향후 제품의 임상 개발, 판매 허가에 따른 단계별 기술료(마일스톤)로 1억900만 달러(약 1천200억원)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제품 상용화 시 순 매출 규모에 따라 최대 두 자리수 퍼센트의 로얄티를 받는다.

기존 계약과 달라진 점은 마일스톤 방식 대신 로열티 방식을 택한 것이다. 마일스톤 방식은 단계가 진행될 때마다 돈은받지만, 로열티 방식은 매출액에서 일정 비율로 돈을 받는 형태이기 때문에 현금확보에는 더 좋은 구조다.

알테오젠이 이번에 로열티 구조를 택한 이유는 상용화 가능성이 높아서이다. Intas가 가진 약물에 알테오젠의 ALT-B4를 접합시키면 상용화는 쉽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그 배경에는 ALT-B4에 대한 자신감이 내포되어 있는 셈이다.

이번 계약으로 Intas는 는 ALT-B4를 이용해 2개의 약품을 SC제형으로 개발후 한국, 중국, 일본을 제외한 전세계에서 팔 수 있다.  여기서도 중요한 건 임상개발 및 상업적 판매를 위한 ALT-B4의 물량은 알테오젠이 공급한다. 여기서도 또다른 매출이 발생하는 셈이다. 이 매출은 알테오젠의 자회사인 세레스에프엔디가 가져간다.

그리고 한중일에서 알테오젠이 제품을 자체적으로 판다는 것도 의미가 크다. 알테오젠이 글로벌 바이오 의약품을 판매하는 바이오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는 교두보가 되는 것이다.

추가로 다른 업체들과도 비대면으로 기술수출 논의중이라고 하니 이것도 기대해볼만하다.

이번 계약을 정리하면 알테오젠은 상품화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여 로열티 구조로 계약하였고 한중일에서 팔 수 있는 판권을 확보하여 글로벌 의약품을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확보하였다. 그리고 임상 및 판매시 필요한 테르가제(ALT-B4 원재료)의 판매망도 확보하여 세레스에프엔디의 매출기반도 마련하였다.

전략이 아주 좋다고 본다.

비록 오늘 계약규모가 지난 번 계약들과 너무 차이가 나서 주가는 빠졌지만 본질을 안다면 시장은 그 가치를 바로 알아볼 것이다.

 

 

 

기타 주요경영사항

1. 제출사유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원천 기술(ALT-B4) 독점적 라이센스 계약 체결
2. 주요내용 ※ 투자유의사항
 
본 계약은 의약품규제기관(미국 FDA, 한국 식약처 등)의 허가을 요구하는 의약품에 관한 계약으로 그 비용 및 수익의 인식은 임상시험 및 결과와 품목허가 등의 성공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규제기관에 의한 연구개발의 중단, 품목허가 실패 등 발생시 계약이 해지될 수 있습니다.


1. 계약 상대방: Intas Pharmaceuticals Ltd. (다국적 제약사)

2. 기술의 주요내용 :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기술로 바이오의약품의 정맥주사를 피하주사 제형으로 바꾸어 주는 원천 기술

3. 계약조건 (단위 : US Dollars)

1) 계약금: $6,000,000 (65.2억원,적용환율 1,086.80원)
   - 전년도 자기자본(연결기준) 70,204,153,009원 대비       9.3%
   - 전년도 매출액(연결기준) 29,229,181,883원 대비         22.3%

2) 마일스톤 기술료 : 최대 $109,000,000(1,184.6억원)
   - 기술을 2개 제품에 적용하여 각 국가별 임상을 진행하고 임상 단계별, 품목 허가 및 상업화 이정표 달성에 따라 수령 예정

3) 로열티 : 별도
   - 상업화 제품 매출액 달성 대비 산정 비율 차등 적용

4) 계약 기간: 2021.01.07 ~ 2040.03.24

5) 계약 지역: 전세계(일부 아시아 국가 제외)

6) 주요내용
   - 독점적 기술 라이센싱 계약임
   - 계약금, 마일스톤 및 로열티는 반환의무 없음
   - 글로벌 제약사의 정맥주사 제품에 알테오젠 기술을 적용하여 피하주사형 제품으로 개발할 수 있는 권리 라이센싱 계약임
   - 2개 품목 대해 동일한 마일스톤 금액 적용함
3. 결정(발생)일자 2021-01-07
4.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1) 해당 계약은 알테오젠의 인간 히알루로니다제(ALT-B4)의 원천기술에 대한 기술수출 계약입니다.

(2) 원천 기술의 수출로 인하여 상대 계약 회사의 바이오의약품 개발과 관련한 내용은 영업비밀에 속하기 때문에 제품 개발에 대한 비밀 유지가 필수인 상황입니다.

(3) 계약 회사는 다국적 제약사로 항암제 포함한 다양한 치료제를 판매하고 있으며 최근 5년간 매출액이 CAGR 26% 로 고성장 중이며 전년도 매출액은 미화 20억달러를 달성하였고 전세계 16개 지역에 USFDA, EMA 인증된 생산 시설을 운영 중이며 1만개 이상의 제품을 등록하였고 300개 이상의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회사입니다.

(4) 계약금은 계약일 후 10일 이내(2021년 1월 18일 이전)에 수령될 예정이며 반환의무가 없습니다.

(5) 상대 계약 회사가 개발 중인 2개 품목에 대하여 임상을 완료하고, 판매로 인한 판매 마일스톤 금액을 포함한 최대 마일스톤 수령가능 금액은 $109M(1,184.6억원)이며 로열티는 별도로 매출액 달성 대비 산정 비율을 mid-single to low double digit(세부 내역 미공개 협약)로 차등 적용하여 수령 예정이며 반환의무가 없습니다. 단, 관련 경쟁 제품이 시장에 진입할 경우 로열티 비율이 축소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6) 상기 계약금 및 마일스톤은 서울외국환거래소 2021년 1월 7일 고시환율(1,086.80원)을 적용하여 원화로 환산한 금액입니다.

 

 

“이전 두번의 기술이전처럼 마일스톤(단계적 기술료) 기반 계약으로 따지면 총 2조원 규모의 가치가 있는 계약입니다.”

박순재 알테오젠 대표는 7일 이데일리와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정맥주사용 바이오의약품을 피하주사(SC)의약품으로 바꿀 수 있는 인간 히알루로니다제(ALT-B4)기술의 세번째 이전에 대해 이렇게 평가했다.

알테오젠은 이날 인도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제네릭 회사 인타스 파마슈티컬(Intas Pharmaceuticals Ltd)과 계약금과 마일스톤을 합쳐 총 1266억원에 ALT-B4을 수출하는 독점적 계약을 체결했다. 서로 다른 해외 제약사에 세번째로 같은 ALT-B4을 수출하는 쾌거를 거뒀지만, 계약 규모가 이전 조단위 때와 달리 크게 작아져 시장에서 궁금증을 낳았다.

박순재 대표는 “지난 10대 제약사와 체결한 2건의 계약은 마일스톤 기반 계약이지만, 이번 계약은 로열티(경상 기술료) 기반 계약”이라며 “이번은 인타스가 매출로 벌어들이는 금액에서 일정 부분의 로열티를 매년 수령하는 구조로 전략상 계약 구조를 바꾸었다”고 말했다.

‘마일스톤 계약’은 기술을 이전해간 쪽이 일정 임상 단계나 매출에 도달하면 양사가 미리 합의한 기술료를 주고받는 계약 방식이다. 매출 발생이 상대적으로 큰 제품의 경우 일시에 대규모 자금을 수령하는 데 유리할 수 있다. 반면 로열티 기반 계약은 매출이 발생할 때마다 일정 비율을 수취하는 방식이다. 꾸준한 자금 수령에 적합한 구조다.

실제 이번 계약 구조를 뜯어보면 알테오젠은 계약금 600만달러(66억원)와 임상개발, 판매허가 및 판매실적에 따른 마일스톤으로 총 1억900만달러(1200억원)를 받는다. 이와 별도로 제품 상용화시 순매출 규모에 따라 최대 두자리수 퍼센트(%)의 로열티를 확보했다. 이전 두 번의 계약과 다른 점이다.

앞서 알테오젠은 2019년 11월과 2020년 6월에 총 1조6190억원과 4조6770억원 규모로 ALT-B4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이때는 모두 별도 로열티가 없는 마일스톤 기반 계약이었다. ALT-B4는 바이오의약품의 제형(제품 형태)을 변경해주는 효소 및 관련 기술이다. 바이오의약품의 복용편의성을 높일 수 있어 글로벌 제약사가 군침을 흘리는 플랫폼 기술이다.

박순재 대표는 “인타스와 개발하고자 하는 품목 중 1개는 물질특허가 이미 만료돼 시장이 형성돼 있는 블록버스터”라며 “피하 주사형이 개발되면 어느 정도 시장 점유율을 달성할 수 있는지 비교적 쉽게 예측됐고 알테오젠의 장기적 성장을 위해서는 로열티 기반이 유리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인타스는 이번 계약에 따라 ALT-B4를 이용해 2개의 SC형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를 개발한 후 아시아 3개국(한중일)을 제외한 전 세계에 상용화할 수 있는 권한을 확보했다. 양측은 규제당국과의 협의 문제로 구체적인 제품에 대해서는 비밀에 부쳤다. 다만 언급된 1개 제품은 전 세계 매출 8조원에 이르는 블록버스버스터의 바이오시밀러로 알려졌다.

박 대표는 “인타스가 우리 기술로 개발하고자 하는 2개의 바이오의약품은 SC형 제품이 시장에 1개밖에 없다”며 “인타스/알테오젠 제품이 시장에 출시되면 품목당 1조원의 매출이 예상돼 두 자리수 로열티를 감안하면 품목당 매년 1000억원 이상의 로열티를 10년간 받을 수 있다”고 기대했다. 박 대표가 이번 계약을 마일스톤 기반의 2조원 계약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는 이유다. 두 회사는 2~3년 내 관련 제품의 조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박 대표는 추가 ALT-B4 계약 가능성도 시사했다. 그는 “현재 몇 개 기업과 물질이전계약(MTA)하에서 활발히 논의하고 있다”며 “코로나 상황으로 대면 협상에 제약이 있지만 비대면 회의를 추진 중에 있다”고 역설했다.

www.edaily.co.kr/news/read?newsId=04270566628915424&mediaCodeNo=257&OutLnkChk=Y

 

[단독]박순재 알테오젠 대표 "세번째 기술수출, 마일스톤 계약으로 2조원 가치"

“이전 두번의 기술이전처럼 마일스톤(단계적 기술료) 기반 계약으로 따지면 총 2조원 규모의 가치가 있는 계약입니다.” 박순재 알테오젠(196170) 대표는 7일 이데일리와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www.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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