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플로우가 센서분리형 웨어러블 인공췌장 이오패치 X의 확증임상시험계획을 식약처로부터 승인받았다. 

2021.09.17 - [주식/이오플로우] - #이오플로우, 이오패치X 식약처가 적극 밀어주는 중

 

국내 상급종합병원 등 9개 종합병원에서 100명 이상의 1형 당뇨인을 대상으로 내년 1월부터 임상을 시작하여 12월에 임상을 종료한다. 

웨어러블 인공췌장 솔루션은 아직 세계 어딘가에도 출시되지 않은 제품이다. 현재 존재하는 제품은 일반 인공췌장 솔루션으로 그 제품도 2개 밖에 없다.

따라서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가 인기가 있는 현재 시장에서 웨어러블 인공췌장 솔루션이 나오면 사용자의 편의성은 극대화된다. 

 

 

Upcoming Events

  • 이오플로우
    • 2021년 하반기: 인도네시아회사와 CMO협상중, 다수업체와 이오패치 수주협상중(인도네시아 PT. PNS 체결)
    • 2021년 12월: 유상증자, 무상증자
    • 2022년 1월: 유무상증자 주식 상장, 이오패치X 국내임상시작
    • 2022년 1분기: 이오패치X FDA신청, 이오패치 국내건강보험적용
    • 2022년 상반기: 이오패치 유럽 17개국 출시, 이오파니 FDA 신청
    • 2022년: 중동 진출, 이오패치 제2형당뇨 임상종료
    • 2022년 하반기: 이오패치&이오펌프 생산량 300만대
    • 2022년 12월: 이오패치X 국내임상종료
    • 2023년: 인도네시아 S사와 CMO를 통해 300만대 생산, 이오패치X출시
    • 2025년: 이오파니 출시
  • 파미오(웨어러블 신약 개발 자회사)
    • 비알콜성간염 신약 공동개발 발표 예정(빠르면 12월 중)
  • 네프리아(웨어러블 인공신장 미국 자회사)
    • 2022년: 몸에 부착할 수 있는 신장투석기 시제품 확보를 목표로 개발 중
  • 시노플로우(시노케어와 JV)
    • 2021년 하반기: 중국회사와 JV설립(10월 26일 이후 영업일 60일이내)
    • 2025년내: 중국시장 제품 출시(이오펌프는 이오플로우가 공급

 

 

이오플로우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센서 분리형 착용형(웨어러블) 인공췌장 ‘이오패치X’의 임상시험계획(IDE)을 승인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번 IDE 승인에 따라 이오플로우는 국내 9개 종합병원 및 상급종합병원에서 100명 이상의 1형 당뇨인을 대상으로 유효성, 안전성 등 지표를 평가하는 확증임상 연구를 진행한다.

이번 임상은 허가용 임상으로, 단회로 진행된다. 이오플로우는 각 병원별 생명윤리위원회(IRB) 심의를 거쳐, 내달 임상을 개시한다. 내년 12월 임상을 마치고, 의료기기 품목허가신청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오패치X는 연속혈당측정기(CGM)와 폐회로 인공췌장 알고리즘(Closed-loop AP Algorithm)을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에 연계했다. 사용자 혈당에 따라 자동으로 인슐린이 주입되는 센서 분리형 웨어러블 인공췌장 제품이다.

기존에는 사용자가 별도의 혈당측정기로 혈당값을 확인하고 기저 인슐린 주입량을 계산해 주입했다. 이오패치X는 이 과정을 자동화해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다만 식사 시에는 탄수화물 양에 따른 식사 볼루스를 사용자가 수동으로 주입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회사에 따르면 현재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아 상용화된 인공췌장 솔루션은 메드트로닉(112.42 +0.13%)사와 텐덤사 제품 두 개뿐이다. 이 제품들은 주입선이 있는 일반형 인슐린 펌프로, 현재까지 주입선이 없는 웨어러블 펌프 기반의 인공췌장은 최종승인을 받은 적이 없다는 설명이다. 이에 이오플로우는 이오패치X가 상용화되면 매출이 크게 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오패치X는 지난 9월 식약처와 범부처 사업단의 ‘범부처 연구개발 코디’ 사업에 선정돼 제품 상용화를 위한 행정적·기술적 지원을 받고 있다.

김재진 이오플로우 대표는 “이번 국내 허가용 임상은 내년 말이면 유의미한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2022년까지 국내 본 임상을 끝내고 2023년 말에는 국내에 센서 분리형 웨어러블 인공췌장 시스템을 출시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112096164i

 

이오플로우, 웨어러블 인공췌장 국내 임상 승인…내달 개시

이오플로우, 웨어러블 인공췌장 국내 임상 승인…내달 개시, 센서 분리형 웨어러블 인공췌장 ‘이오패치X’ 내년 12월 임상 완료 목표

www.hankyung.com

 

이오플로우가 이오패치 판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체결 상대방은 인도네시아 기업인 PT. Prasasti Nusantara Sukses이며 계약금액은 계약금액은 453억 2662만원이다.

이오플로우의 매출이 워낙 없기 때문에 작년 매출대비 성장률은 209,316.90%다. 공급계약기간은 5년으로 2026년 12월 5일까지다. PT. PNS는 이오플로의 이오패치를 5년간 인도네시아에 독점판매한다. 계약규모가 최소판매량 기준이기 때문에 시장의 성공여부에 따라 액수는 커질 수도 있다. 

PT. PNS는 일회용 의료기기 생산 및 판매 전문업체로 인도네시아 현지 유통 네트워크를 통해 이오패치를 공급한다. 인도네시아는 유럽CE인증으로 판매허가가 가능하기 때문에 제품 등록만 되면 바로 판매할 수 있다. 

인도네시아는 성인 당뇨인구가 거의 2천만명에 달하는 중국, 인도, 파키스탄,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5번째로 당뇨인구가 많은 국가다. 그런데 아직 인슐렛이 진출하지 않은 국가다. 

이오플로우는 인슐렛이 진출하지 않은 아세안 지역을 공략하여 선점효과를 이용해 파이를 키운다는 전략을 가지고 있다.

이 전략은 분명히 나쁘지 않다. 하지만 인슐렛이 10년동안 독점해온 웨어러블 인슐린펌프 시장인데 아세안지역에는 왜 진출을 하지 않았을까도 생각해봐야 한다.

문제는 가격이라고 생각한다. 인슐린펌프는 일반 주사기에 비해 가격이 매우 비싸다. 편의성과 가격을 맞바꾸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보험적용이 되지 않으면 국내는 물론 유럽, 미국에서도 판매가 힘들다. 그런데 인도네시아의 당뇨인구가 많다고는 하나 그 인구 중에서 일부분만이 부유층일텐데 과연 얼마나 이 시장에서 먹힐지가 의문이다. 인도네시아에서의 판매량을 지켜보면 이오플로우의 전략에 대한 가능성도 어느정도 추정해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오플로우는 현재 유럽, 한국, 인도네시아, 중국에서 판매 또는 판매할 예정이다. 

 

Upcoming Events

  • 이오플로우
    • 2021년 하반기: 인도네시아회사와 CMO협상중, 다수업체와 이오패치 수주협상중(인도네시아 PT. PNS 체결)
    • 2021년 12월: 유상증자, 무상증자
    • 2022년 1월: 유무상증자 주식 상장,
    • 2022년 1분기: 이오패치X FDA신청, 이오패치X 국내 임상 시작, 이오패치 국내건강보험적용
    • 2022년 상반기: 이오패치 유럽 17개국 출시, 이오파니 FDA 신청
    • 2022년: 중동 진출, 이오패치 제2형당뇨 임상종료
    • 2022년 하반기: 이오패치&이오펌프 생산량 300만대
    • 2023년: 인도네시아 S사와 CMO를 통해 300만대 생산, 이오패치X출시
    • 2025년: 이오파니 출시
  • 파미오(웨어러블 신약 개발 자회사)
    • 비알콜성간염 신약 공동개발 발표 예정(빠르면 12월 중)
  • 네프리아(웨어러블 인공신장 미국 자회사)
    • 2022년: 몸에 부착할 수 있는 신장투석기 시제품 확보를 목표로 개발 중
  • 시노플로우(시노케어와 JV)
    • 2021년 하반기: 중국회사와 JV설립(10월 26일 이후 영업일 60일이내)
    • 2025년내: 중국시장 제품 출시(이오펌프는 이오플로우가 공급



 

 

수시공시의무관련사항(공정공시)
1. 공시제목

   - EOPatch 등의 독점판매계약 체결


2. 계약의 주요내용

   (1) 공급금액 : 5년간 USD 38,260,000.00
            (원화:45,326,622,000원- 적용환율 2021년 12월 07일 환율 1,184.70원/$1.00)

   (2) (1번)의 공급금액은 5년간 최소구매수량에 당사의 예상판매단가을 곱한 금액임
     
      - 1차년도 : 108,000개
      - 2차년도 : 240,000개
      - 3차년도 : 360,000개
      - 4차년도 : 480,000개
      - 5차년도 : 600,000개    (총 1,788,000개)

   (3) 공급예상시기 : 2021년 12월 06일 ~ 2026년 12월 05일

   (4) 최근사업연도 매출액 대비 : 209,316.90%
            (2020년 연결기준 매출액 21,654,545원을 근거로 산정된 비율입니다)

   (5) 2021년 12월 06일

   (6) 공급품목
       - EOPatch Insulin Management System
       - EOPatch
       - ADM
       - Narsha
       - EOBridge


3. 계약 상대방에 관한 사항
   
   (1) 계약상대방 : PT. Prasasti Nusantara Sukses(인도네시아)
   
   (2) 최근매출액 : 약 170억원
   
   (3) 주요사업 : 일회용 메디칼 제품을 생산 및 판매
 
   (4) 판매지역 : 인도네시아

   (5) 회사와의 관계 : 없음


4. 기타 참고할 사항

   (1) 상기 공급금액은 최소판매 예상수량으로 계산된 금액입니다
       PO접수 등에 의해 확정될 경우, 단일판매. 공급계약 공시의무에 따라
       공시 진행예정입니다

   (2) 최근사업연도 매출액은 2020년 연결기준 매출액(21,654,545원)입니다


5. 정보제공자
   
   (1) 정보제공자 : 이오플로우 주식회사
   
   (2) 정보제공 당사자 : 국내/외 투자자 등 이해관계자ㅣ

   (3) 정보제공일자 : 2021년 12월 07일


6. 공시관련 연락처

   (1) 공시책임자: 대표이사 김재진

   (2) 공시담당자: 경영기획실장 연민욱

   (3) 관련부서 : 경영지원실

   (4) 전화번호 : 031-724-0241

이오플로우가 온라인 기업설명회를 유튜브 생중계로 11월 25일에 실시했다.

IR은 김재진 대표가 직접 회사소개와 사업 현황 및 중장기 성장 모멘텀에 대해서 설명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hHD8s_6fbo 

 

요약해보면 다음과 같다.

  • 코로나 이슈로 국내 건강보험 적용 내년상반기 예상
  • 유럽도 곧 건강보험 적용 예상
  • 이오패치 재구매율 6월 50% 미만에서 최근 70%로 상승
  • 12월 이오패치 영국 판매 개시
  • 연속할당센서 시장은 애보트, 매드트로닉, 덱스콤 등 전 세계에 딱 세 개 업체가 존재
  • 자체 연속혈당센서 개발 -> 웨어러블펌프와 자체 개발한 연속혈당센서를 함께 사용하므로 메모리, 배터리 등이 모두 하나씩만 있으면 되기에 비용절감으로 인해 가격경쟁력 강화(기존은 외부업체 센서 사용)-> 2024년 출시 예정
  • 이오패치와 AP 알고리즘, 연속할당센서가 합쳐진 ‘이오패치X(EOPatchX)’를 2023년 출시
  • 웨어러블 일체형 인공췌장 ‘이오파니(EOPANI)’도 2025년 출시
  • 파미오를 통해 웨어러블 약물과 기기를 결합한 비알콜성간염 신약 개발 계획을 발표 예정
  • 빠르면 한 달 내에 웨어러블 기기와 약물을 결합한 비알콜성간염(NASH) 신약 개발 계획을 발표 예정
  • 미국 자회사 네프리아는 2022년에 신장투석기 관련 제품 출시

 

 

 

 





Upcoming Events

  • 이오플로우
    • 2021년 하반기: 이오패치 국내건강보험 적용, 인도네시아회사와 CMO협상중, 다수업체와 이오패치 수주협상중
    • 2021년 12월: 유상증자, 무상증자
    • 2022년 1월: 유무상증자 주식 상장
    • 2022년 1분기: 이오패치X FDA신청, 이오패치X 국내 임상 시작, 이오패치 국내건강보험적용
    • 2022년 상반기: 이오패치 유럽 17개국 출시, 이오파니 FDA 신청
    • 2022년: 중동 진출, 이오패치 제2형당뇨 임상종료
    • 2022년 하반기: 이오패치&이오펌프 생산량 300만대
    • 2023년: 인도네시아 S사와 CMO를 통해 300만대 생산, 이오패치X출시
    • 2025년: 이오파니 출시
  • 파미오(웨어러블 신약 개발 자회사)
    • 비알콜성간염 신약 공동개발 발표 예정(빠르면 12월 중)
  • 네프리아(웨어러블 인공신장 미국 자회사)
    • 2022년: 몸에 부착할 수 있는 신장투석기 시제품 확보를 목표로 개발 중
  • 시노플로우(시노케어와 JV)
    • 2021년 하반기: 중국회사와 JV설립(10월 26일 이후 영업일 60일이내)
    • 2025년내: 중국시장 제품 출시(이오펌프는 이오플로우가 공급





이오플로우가 유상증자를 통해 마련한 재원으로 이오패치 및 이오펌프 생산량을 대폭 늘린다.

내년말까지 이오패치와 이오펌프의 생산량을 연간 300만개로 늘린다.

국내 생산량의 절반인 150만대 정도는 수출 물량으로 추정하고 있다. 즉, 현재 이오플로우와 수주 협상 중인 업체들의 공급물량일 것이다. 

그것도 모자라서, 인도네시아 회사와 CMO계약을 통해 2023년까지 최대300만개까지 추가 생산량을 늘린다.

흥미롭다.

아직 이오패치의 판매는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고, 시장의 반응도 확인이 안된 상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오플로우는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제품의 성능에 대한 자신감이 그 근거라고 생각한다. 

 

 

Upcoming Events

  • 이오플로우
    • 2021년 하반기: 이오패치 국내건강보험 적용, 인도네시아회사와 CMO협상중, 다수업체와 이오패치 수주협상중
    • 2021년 12월: 유상증자, 무상증자
    • 2022년 1월: 유무상증자 주식 상장
    • 2022년 1분기: 이오패치X FDA신청, 이오패치X 국내 임상 시작
    • 2022년 상반기: 이오패치 유럽 17개국 출시
    • 2022년: 중동 진출, 이오패치 제2형당뇨 임상종료
    • 2022년 하반기: 이오패치, 이오펌프 생산량 300만대
    • 2023년: 인도네시아 회사와 CMO를 통해 300만대 생산
  • 파미오(웨어러블 신약 개발 자회사)
  • 네프리아(웨어러블 인공신장 미국 자회사)
    • 2022년: 몸에 부착할 수 있는 신장투석기 시제품 확보를 목표로 개발 중
  • 시노플로우(시노케어와 JV)
    • 2021년 하반기: 중국회사와 JV설립(10월 26일 이후 영업일 60일이내)
    • 2025년내: 중국시장 제품 출시(이오펌프는 이오플로우가 공급)



 

 

 

이오플로우가 세계에서 두 번째로 상용화에 성공한 일회용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이오패치’ 생산능력을 9배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대규모 자금 조달을 추진 중이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오플로우(294090)는 지난달 28일 총 135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총 92억원 규모 제3자 배정 증자를 결정한 지 2일 만에 추가 유상증자 계획을 전한 것이다. 이번 유증은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실시된다. 주금 납입일은 오는 12월 28일이다.

이오플로우는 이번에 조달할 자금 중 635억원을 공장 리모델링 및 설비 투자 등에 쓸 계획이다. 현재 이오플로우는 경기도, 충청북도 소재 공장 2곳을 임대해 ‘이오패치’ 핵심 부품인 펌프, 패치를 생산 중이다. 각 공장의 생산능력은 연 30만개다. 이러한 생산기지를 지난 6월 양수한 경기도 곤지암읍 공장으로 이전하면서 생산능력도 내년 4분기까지 최대 연 300만개로 늘린다는 것이다. 이를위해 이오플로우는 곤지암 공장에 펌프, 패치 생산라인을 각각 3개씩 구축하기로 했다.

이후엔 해외 위탁생산(CMO) 설비 투자도 추가적으로 고려 중이다. 연 300만개 국내 생산이 부족할 경우를 대비해서다. 이오플로우 관계자는 “CMO 투자는 국내 설비가 구축된 후로 계획을 짰다”며 “생산능력 목표는 최대 연 300만개 정도”라고 전했다. 이오플로우는 인도네시아 한 회사와 이를 협의 중이다. 계획이 모두 진행되면 이오플로우의 직·간접 생산역량은 2023년까지 최대 연 600만개까지 확대될 수 있는 것이다.

이오플로우가 이 같은 결정을 내린 데는 ‘이오패치’ 성장성에 대한 자신감이 크기 때문이다. 이오패치는 인슐린이 필요한 당뇨인들의 혈당 관리를 위해 인슐린을 지속 전달하는 데 사용되는 기기다. 스마트워치와 비슷한 크기, 무게로 복부, 팔, 허벅지 등 자유롭게 부착할 수 있다. 별도 컨트롤러 조작으로 노출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방수가 가능하다. 일회용이다보니 환자가 관리하기도 쉽다. 이오플로우 관계자는 “인슐린 특성이 민감하다보니 약물도 조심히 다뤄야한다”며 “환자가 사용하면서 계속 조립을 해야하는 재조립 방식은 불편하기도 하고 오류 발생 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는 약점이 있다. 일회용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경쟁력이 있는 이유”라고 전했다.

특히 인슐렛 ‘OmniPod’(2021년)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상용화에 성공한 일회용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라는 경쟁력이 있다. 이오플로우는 2017년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아 올해 4월부터 휴온스를 통해 이오패치를 국내 판매했다. 지난 5월에는 유럽연합 적합인증인 유럽공동체마크(CE) 인증을 받아 지난 9월 말 유럽에 초도물량을 보냈다. 유럽 내 판매는 내년부터 본격화할 것으로 관측된다.

중국시장 공략에도 나선다. 최근 이오플로우는 중국 최대 당뇨 전문 의료기기 회사 시노케어와 합작법인을 설립하기로 했다. 합작법인 지분율은 이오플로우 40%, 시노케어 60%다. 현재로선 곤지암 공장에서 이오펌프 등 이오플로우의 기술이 집약된 핵심부품을 생산해 합작법인에 납품하면 현지에서 완제품으로 조립하는 방식을 구상 중이다. 인구가 약 14억명에 달하는 중국은 인구의 10% 이상이 당뇨병 환자다. 경쟁사인 인슐렛도 아직 시장에 진출하지 못했다.

이오플로우는 관계자는 “곤지암 공장 생산량 절반 이상이 해외 수출로 나갈 것으로 보고 있다. 구체적으로 말할 수는 없지만 (수주를) 논의 중인 곳도 여러 곳”이라며 “시장 수요, 성장성, 추가적인 상황 등을 복합적으로 고려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큰 폭의 생산능력 확대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당뇨병은 근본적인 치료가 어려워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만성질환이다. 국제당뇨병연맹에 따르면 글로벌 당뇨 인구는 2019년 4억6300만명에서 2045년 7억명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https://pharm.edaily.co.kr/news/read?newsId=01230006629241784&mediaCodeNo=257 

 

[공시돋보기]이오플로우, ‘이오패치’ 자신감…생산능력 '9배 확대' 예고

이오플로우가 세계에서 두 번째로 상용화에 성공한 일회용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이오패치’ 생산능력을 9배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대규모 자금 조달을 추진 중이다.◇ 생산능력 연 30

pharm.edaily.co.kr

 

이오플로우가  중국 최대 혈당측정 의료기기 전문회사인 시노케어와 166억원 규모의 합작법인을 세운다. 이오플로우는 66억원을 투자하여 40% 지분을 가진다.

중국 시장은 당뇨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글로벌 당뇨인구 1위 시장이다.  중국에서 현재 유통되고 있는 웨어러블 인슐린 주입기는 없다. 시노케어의 영업기반을 활용한다면 충분히 시장 선점은 가능해보인다. 

시노케어의 연속혈당측정시스템(CGMS)과 이오플로우의 이오패치의 조합과 시노케어의 영업망을 활용한다면 중국에서의 매출은 크게 기대해볼만하다. 

이오플로우의 현재 전략은 유럽을 제외한 다른 시장은 미국 인슐렛이 진입하지 못한 시장부터 공략하는 것이다. 중국 외에 중동 시장도 공략을 준비중이다. 중동은 어떻게할지는 아직 구체적으로 언급된 사안은 없다. 

JV설립이 되는 내년의 이오플로우가 기대가 된다.

Upcoming Events

  • 2021년 하반기: 이오패치 국내건강보험 적용
  • 2021년 하반기: 중국회사와 JV설립(10월 26일 이후 영업일 60일이내)
  • 2022년 1분기: 이오패치X FDA신청
  • 2022년 상반기: 이오패치 유럽 17개국 출시
  • 2022년: 중동 진출, 이오패치 제2형당뇨 임상종료

 

 

이오플로우가 중국 최대 당뇨전문 의료기기 회사 시노케어(Changsha Sinocare Inc)와 중국 합작법인(JV)을 설립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오플로우는 시노케어와 JV설립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양사는 이오플로우의 일회용 웨어러블 인슐린 주입 솔루션 '이오패치'를 비롯 당뇨용 웨어러블 솔루션이 중국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총 9000만 위안(한화 약 166억원) 규모의 합작법인을 세울 예정이다. 아울러 중국시장 전용 이오패치 제품을 생산하고 판매할 예정이다. 이중 이오플로우는 3600만 위안(약 66억원)을 투자해 40% 지분을 확보한다. 별도로 시노케어는 약 5000만 위안(약 92억원)에 달하는 이오플로우 주식을 제3자 배정방식으로 인수를 결정했다.

시노케어는 지난 2002년 설립된 중국 최대 혈당측정 의료기기 전문회사다. 2012년 선전증권거래소(SHE)에 상장한 후 현재 시가총액 약 2조5000억원(약 137억 위안) 수준에 달한다.

리 샤오보 시노케어 대표이사는 "저희가 개발한 연속혈당측정시스템(CGMS)과 이오플로우의 스마트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가 만나 향후 중국 내 당뇨인들을 위해 혁신적이고 체계적인 스마트 의료 솔루션을 제공하게 됐다"며 "환자들의 삶의 질을 크게 개선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재진 이오플로우 대표이사는 "최근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이오패치의 유럽 수출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이번 중국 진출을 발판삼아 글로벌 시장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1027_0001628399&cID=10401&pID=10400 

 

이오플로우, 중국시장 진출…당뇨 의료기기 합작사 설립

[서울=뉴시스] 이승주 기자 = 이오플로우(294090)가 중국 최대 당뇨전문 의료기기 회사 시노케어(Changsha Sinocare Inc)와 중국 합작법인(JV)을 설립한다고 27일 밝혔다

www.newsis.com

 

이오플로우가 하반기에 추진한다던 중국회사와 JV설립이 오늘 공식발표되었다. 

이오플로우가 중국 JV설립 시노플로우(Sinoflow, 가칭)을 위해 92억17024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증자 방식으로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으로 66억, JV에서 이오패치를 생산하기 위한 설비비용으로 25억이 사용된다. 

JV를 같이 설립하는 중국회사는 세계 5 위 혈당 측정기 제조업체인 Sinocare로 이회사는 BGM 업계에서 19년의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중국 최초의 혈당 측정기 제조업체 상장을 보유한 아시아 최대의 BGM 제조 시설 회사다. 

JV 설립은 2020년 10월 26일 계약체결 후 60일 영업일 이내 SINOCARE INC에서 완료할 예정이므로 늦어도 2022년 1월 내로는 마무리된다. 

JV지분율은 투자금에 따라 이오플로우가 40%이며, SINOCARE INC가 60%이다. 

합작법인 지분 취득예정일자는 설립완료 예정일인 2022년 1월14일로부터 1년이내 100%납입을 합의해 2023년 1월 13일까지다.

JV를 통해 생산한 이오패치는 중국, 홍콩, 타이완, 마카오 등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https://www.sinocareintl.com/ko/Company-profile

 

회사 프로필 -Sinocare

      시노 케어 19 년 창립 이래 BGM 업계에서 2002 년의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아시아 최대 BGM 제조 설비 회사이자 중국 최초의 혈당 측정기 제조업체로서 바이오 센서 기술 혁신, 신속한 개

www.sinocareintl.com



유상증자에 따라 보통주 17만5312주가 신주 발행된다. 신주 발행가액은 5만2575원이다.

납입일은 2021년 12월 27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2022년 1월 20일이다.

유럽시장의 이오패치 판매와 중화권의 이오패치 판매가 시작되면 매출이 본격적으로 나올 것이다. 

이오패치의 판매량이 어떻게 나올지 기대가 된다. 

 

 

Upcoming Events

  • 2021년 하반기: 이오패치 국내건강보험 적용
  • 2021년 하반기: 중국회사와 JV설립(10월 26일 이후 영업일 60일이내)
  • 2022년 1분기: 이오패치X FDA신청
  • 2022년 상반기: 이오패치 유럽 17개국 출시
  • 2022년: 중동 진출, 이오패치 제2형당뇨 임상종료




 

유상증자 결정

1. 신주의 종류와 수 보통주식 (주) 175,312
기타주식 (주) -
2. 1주당 액면가액 (원) 100
3. 증자전
    발행주식총수 (주)
보통주식 (주) 11,544,655
기타주식 (주) -
4. 자금조달의 목적 시설자금 (원) -
영업양수자금 (원) -
운영자금 (원) -
채무상환자금 (원) -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원)
6,636,240,000
기타자금 (원) 2,580,788,400
5. 증자방식 제3자배정증자
주1) 유상증자 금액은 9,217,028,400원이며 RMB¥50,000,154.06을 2021년 10월 25일 매매기준율(184.34원/RMB¥)을 적용하여 산정된 금액입니다.
주2) 유상증자를 받은 후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취득자금이 6,636,240,000원(RMB¥36,000,000.00)이며, 차액2,580,788,400원은 기타자금으로 당사에서 중국의 기술이전 등에 사용할 자금입니다

※ 기타주식에 관한 사항

정관의 근거 -
주식의 내용 -
기타 -

 

6. 신주 발행가액 보통주식 (원) 52,575
기타주식 (원) -
7. 기준주가에 대한 할인율 또는 할증율 (%) 10
8. 제3자배정에 대한 정관의 근거 당사 정관 제10조 제2항에 의거
9. 납입일 2021년 12월 27일
10. 신주의 배당기산일 2021년 01월 01일
11. 신주권교부예정일 2022년 01월 20일
12. 신주의 상장 예정일 2022년 01월 20일
13. 현물출자로 인한 우회상장 해당여부 아니오
  - 현물출자가 있는지 여부 아니오
  - 현물출자 재산 중 주권비상장법인주식이
      있는지 여부
해당없음
  - 납입예정 주식의
      현물출자 가액
현물출자가액(원) -
당사 최근사업연도
자산총액 대비(%)
-
  - 납입예정 주식수 -
14. 우회상장 요건 충족여부 해당없음
15. 이사회결의일(결정일) 2021년 10월 26일
  - 사외이사
      참석여부
참석 (명) 1
불참 (명) -
  - 감사(감사위원) 참석여부 참석
16. 증권신고서 제출대상 여부 아니오
17. 제출을 면제받은 경우 그 사유 한국예탁결제원에 의무보호
전자등록 후 1년간 인출 및 매각금지 약정 체결
18. 청약이 금지되는 공매도 거래 기간 해당여부 아니오
시작일 -
종료일 -
19. 공정거래위원회 신고대상 여부 미해당


20.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가. 신주발행가액의 산정근거
금융위원회가 제정한 “증권의 발행 및 공시 등에 관한 규정” 제 5-18조 제2항 및 동 규정 제2-2조 제2항 제1호에 따라 신주 전체에 대하여 1년간 예탁(보호예수)가 되므로 본 유상증자를 위한 이사회결의일 전일을 기산일로 하여 과거 1개월간의 가중산술평균주가, 1주일간의 가중산술평균주가 및 최근일 가중산술평균주가를 산술평균한 가격과 최근일 가중산술평균주가 중 낮은 가격을 기준주가로 하였고 10% 할인율은 적용하여 산정하였습니다.(원 단위 미만은 절상)

나. 증권의 발행 및 공시 등에 관한 규정 제2-2조 제2항 제1호 전매제한조치 이행에 따라 한국예탁결제원에 전량 보호예수하고 전자등록일로부터 1년간 인출 및 매각을 제한합니다.

다. 자금 사용 목적 : 타법인 취득 자금 및 기타운영자금

라. 상기 내용 중 신주의 상장예정일 등 일정은 관계기관 및 당사자의 조정 또는 협의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습니다

 

【제3자배정 근거, 목적 등】

제3자배정 근거가 되는 정관규정제3자배정 증자의 목적

제10조 (주식의 발행 및 배정)
① 당회사의 주주는 신주발행에 있어서 그가 소유한 주식에 비례하여 신주의 배정을 받을 권리를 가진다.
② 전항의 규정에 불구하고 다음 각호의 경우에는 기존주주의 신주인수권을 인정하지 아니하고 이사회의 결의로 신주의 배정비율이나 신주를 배정받을 자를 정할 수 있다.
1. 발행주식총수의100분의 30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165조의6에 따라 일반공모증자 방식으로 신주를 발행하는 경우
2. 발행하는 주식총수100분의 20 범위 내에서 우리사주조합원에게 주식을 우선배정하는 경우
3. 주식매수선택권의 행사로 인하여 신주를 발행하는 경우
4. 근로복지기본법 제39조의 규정에 의한 우리사주매수선택권의 행사로 인하여 신주를 발행하는 경우
5. 발행주식총수의100분의 20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긴급한 자금조달을 위하여 국내외 금융기관 또는 기관투자자에게 신주를 발행하는 경우
6. 발행주식총수의100분의 20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사업상 중요한 기술도입, 연구개발, 생산ㆍ판매ㆍ자본제휴를 위하여 그 상대방에게 신주를 발행하는 경우
7. 주권을 코스닥시장에 상장하기 위하여 신주를 모집하거나 인수인에게 인수하게 하는 경우
8. 발행주식총수의 100분의 30를 초과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증권거래법 규정에 따라 이사회의 결의로 주식예탁증서(DR)를 발행하는 경우
9. 발행주식총수의 100분의 20를 초과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경영상의 필요로 외국인투자촉진법에 의한 외국인투자를 위하여 이사회 결의로 신주를 발행하는 경우
10. 발행주식 총수의 100분의 5를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회사의 증권시장 기업공개를 위하여 필요한 경우 주관회사에게 신주를 취득할 수 있는 권리(신주인수권)를 부여하는 경우
③ 제2항 각호의 어느 하나의 방식에 의해 신주를 발행할 경우에는 발행할 주식의 종류와 수 및 발행가격 등은 이사회의 결의로 정한다.
④ 주주가 신주인수권을 포기 또는 상실하거나 신주배정에서 단주가 발생하는 경우에 그 처리 방식은 이사회의 결의로 정한다
1. 중국내 합작법인의 설립
2. 합작법인을 통한 이오패치의 제조 및 판매

 

【제3자배정 대상자별 선정경위, 거래내역, 배정내역 등】

제3자배정 대상자회사 또는최대주주와의 관계선정경위증자결정 전후 6월이내 거래내역 및 계획배정주식수 (주)비 고

Changsha Sinocare Inc 타인 중국내 Joint Venture(합작법인)설립을 통하여 이오패치의 제조 및 판매를 위한 경영상 목적을 위하여 이사회에서 선정 - 175,312 한국예탁결제원에 1년간 보호예수

 

【제3자배정 대상자 중 법인 또는 단체가 포함된 경우】
(1) 법인 또는 단체의 기본정보  

명 칭출자자수(명)대표이사(대표조합원)업무집행자(업무집행조합원)최대주주(최대출자자)성명지분(%)성명지분(%)성명지분(%)

SINOCARE INC - Li Shaobo - - - - -
- - - - - -

 

(2) 법인 또는 단체의 최근 결산기 주요 재무사항 (단위 : 백만원)
회계연도 2020년 결산기 12월
자산총계 717,178 매출액 371,485
부채총계 212,888 당기순손익 34,451
자본총계 505,290 외부감사인 -
자본금 506,684 감사의견 -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취득결정

1. 발행회사 회사명(국적) SINOFLOW Co., Ltd(중국)(가칭) 대표이사 미정
자본금(원) 8,295,300,000 회사와 관계 -
발행주식총수(주) - 주요사업 이오패치의 생산 및 판매
-최근 6월 이내 제3자 배정에 의한 신주취득 여부 아니오
2. 취득내역 취득주식수(주) -
취득금액(원) 6,636,240,000
자기자본(원) 31,926,696,548
자기자본대비(%) 20.79
대기업 여부 미해당
3. 취득후 소유주식수 및 지분비율 소유주식수(주) -
지분비율(%) 40
4. 취득방법 신주발행(현금출자를 통한 신주발행)
5. 취득목적 - 당뇨병의 진단과 치료를 위한 의료기기 개발, 생산, 판매
- 이오패치 생산 및 판매(판매지역: 중국, 홍콩, 타이완, 마카오)
6. 취득예정일자 2023-01-13
7. 자산양수의 주요사항보고서 제출대상 여부 해당사항없음
-최근 사업연도말 자산총액(원) 29,152,792,692 취득가액/자산총액(%) 22.76
8. 우회상장 해당 여부 해당사항없음
-향후 6월이내 제3자배정 증자 등 계획 아니오
9. 발행회사(타법인)의 우회상장 요건 충족여부 해당사항없음
10. 이사회결의일(결정일) 2021-10-26
-사외이사 참석여부 참석(명) 1
불참(명) -
-감사(감사위원) 참석여부 참석
11. 공정거래위원회 신고대상 여부 미해당
12. 풋옵션계약 등의 체결여부 아니오
-계약내용 -
13.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1. 상기 총자산은 2020년 12월 31일 이오플로우(주)의 연결재무제표 기준입니다

2 상기 자기자본은 2020년 12월 31일 이오플로우(주)의 연결재무제표 기준에서 당해년도 자본금 및
자본잉여금의 증감액을 가감하여 산정하였습니다

3.합작법인 설립은 2020년 10월 26일 계약체결 후 60일 영업일 이내 SINOCARE INC에서 완료할 예정입니다

4.합작법인에 대한 투자금액은 이오플로우(주)가 RMB¥36,000,000.00이며, SINOCARE INC RMB¥54,000,000.00로 총금액은 RMB¥90,000,000.00이며 서울외국환중개소 2020년 10월 25일 매매기준율 184.34원/RMB¥로 하여 산정할 경우 16,590,600,000원입니다

5. 합작법인의 지분율은 이오플로우(주)가 40%이며, SINOCARE INC가 60%입니다

6. 취득예정일자는 설립완료예정일(2022년 1월 14일)로부터 1년이내 100%납입을 합의하여 2023년 1월 13일까지 입니다

 

이오플로우의 이오패치는 현재 제1형 당뇨 환자를 대상으로 판매 중이다.

제1형 당뇨는 췌장에서 인슐린을 생산하지 못해 혈당 조절이 안되는 상태를 말한다. 제2형 당뇨는 췌장에서 인슐린은 생산하지만 신체의 다른 부분의 문제로 혈당 조절이 안되는 상태다. 흔히들 일반인들이 많이 알고 있는 당뇨병이 제2형 당뇨라고 보면 된다.

이번에 이오패치를 제2형 당뇨 환자까지 확장하기 위해 임상시험을 진행한다. 이번 임상은 수도권 7개 상급종합병원, 비수도권 3개 상급종합병원과 국립대병원에서 제2형 당뇨 환자 13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136명 중에서 첫 환자가 임상시험 대상에 등록되었다. 

제2형 당뇨에 대한 임상은 제1형 당뇨와 본질적으로는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별무리없이 잘 진행될 것으로 판단한다. 

 

Upcoming Events

  • 2021년 하반기: 이오패치 국내건강보험 적용
  • 2021년 하반기: 중국회사와 JV설립
  • 2022년 1분기: 이오패치X FDA신청
  • 2022년 상반기: 이오패치 유럽 17개국 출시
  • 2022년: 중동 진출, 이오패치 제2형당뇨 임상종료



 

이오플로우는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이오패치(EOPatch)'의 2형 당뇨인 대상 임상시험에 첫 환자등록을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수도권 7개 상급 종합병원과 비수도권 3개 상급종합병원, 국립대병원에서 제2형 당뇨인 136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측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도 임상시험 지원자가 많아 환자 모집이 순조롭게 진행될 예정"이라며 "국내에서 인슐린 펌프를 이용해 제2형 당뇨인 대상으로 진행하는 임상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라고 말했다.

사측에 따르면 이오패치는 이오플로우가 국내에서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다. 인슐린이 필요한 제1형과 제2형 당뇨인이 사용하는 제품이다.

이오패치는 주입선 없이몸에 부착하는 웨어러블 제품으로 하루에도 수차례 인슐린 주사를 맞는 대신 3.5일 마다 몸에 부착하는 웨어러블 제품이다. 지난 4월부터 휴온스의 휴:온 당뇨케어 이오패치몰에서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

김재진 이오플로우 대표는 "이번 임상은 내년 중순이면 유의미한 데이터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1014_0001613790&cID=10401&pID=10400 

 

이오플로우, 이오패치 임상시험 첫 환자등록

[서울=뉴시스] 이승주 기자 = 이오플로우(294090)는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이오패치(EOPatch)'의 2형 당뇨인 대상 임상시험에 첫 환자등록을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www.newsis.com

 

이오플로우가 자회사인 파미오의 운영자금, 설비투자 등을 위해 40억원 규모의 금전대여를 결정했다.

파미오는 이오플로우의 웨어러블 약물주입기 플랫폼에 적용할 약물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즉, 파미오는 통증관리나 항암, 만성질환 등 비인슐린 분야의 피하주사 제형 의약품을 웨어러블 약물주입기 플랫폼으로 대체할 수 있도록 개발하는 것이다.

이런 형태의 사업이 아직 없었기 때문에 시장규모와 상용화 가능성에 대해서는 미지수다.

편리하게 약물을 주입하고 관리도 쉽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사업 자체는 매력적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플랫폼이 제대로만 형성되어 시장에 진입할 수 있다면 그 결과는 대박으로 보인다. 그리고 기존에 있던 약물을 단순히 주사가 아니라 주입기로 넣는 방식이라서 안정성과 약효성은 보장된다는 이점도 있다. 

새로운 약물 주입 플랫폼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이오플로우가 파미오에게 40억원을 빌려준 것이다. 자본 대비 12.56%에 해당하니 이오플로우 입장에서는 아주 큰 돈이다. 이 귀한 돈을 가지고 파미오가 어떤 결과물을 가져올지 기다려보자. 

 

 

금전대여 결정

1. 성명(법인명) 주식회사 파미오 (회사와의 관계) 종속회사
-최근 6월 이내 제3자 배정에 의한 신주취득 여부 아니오
2. 금전대여 내역 거래일자 2021-09-02
대여금액 (원) 4,000,000,000
-자기자본(원) 31,843,571,548
-자기자본 대비(%) 12.56
-대기업해당여부 미해당
이율 (%) 4.6
대여기간 시작일 2021-09-02
종료일 2024-09-01
3. 금전대여 목적 1. 운영자금
2. 기초 약물연구
3. 설비투자
4. 금전대여 총잔액 (원) 4,000,000,000
5. 이사회결의일(결정일) 2021-09-02
-사외이사 참석여부 참석(명) 1
불참(명) -
-감사(사외이사가 아닌 감사위원) 참석여부 참석
6.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1. 주식회사 파미오는 2021년 7월 9일 설립된 신설법인으로 하기 요약재무사항은 기재하지 않았습니다
2. 이오플로우 주식회사 김재진 대표이사가 주식회사 파미오의 대표이사를 겸하고 있습니다
3. 상기 자기자본은 최근 사업연도말(2020년) 연결기준 자기자본±죄근 사업연도말(2020년) 경과 후 자본금 및 자본잉여금 증감액입니다
※관련공시 -

[상대방에 관한 사항]

1. 인적사항
- 기본사항
성명(명칭) 국적 주소(본점소재지)[읍ㆍ면ㆍ동까지만 기재] 생년월일(사업자등록번호 등)
주식회사 파미오 대한민국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590-86-02223
직업(사업내용) 의학 및 약학 연구개발업
- 최대주주ㆍ대표이사ㆍ대표집행임원 현황 및 재무상황 등(상대방이 법인인 경우)
구분 성명 주식수 지분율(%)
최대주주 이오플로우 주식회사 10,000 100
대표이사 김재진 - -
(단위 : 백만원)
해당 사업연도 2020년 결산기 12월
자산총계 - 자본금 -
부채총계 - 매출액 -
자본총계 - 당기순손익 -
외부감사인 - 휴업 여부 아니오
감사의견 - 폐업 여부 아니오
2. 상대방과의 관계
1. 회사와 상대방과의 관계 자회사
2. 회사의 최대주주ㆍ임원과 상대방과의 관계 성명 상대방과의 관계
대표이사 김재진 종속회사
3. 최근 3년간 거래내역(일상적 거래 제외)
구분 거래 내역
당해년도 -
전년도 -
전전년도 -

한경 Bio Insight에서 이오플로우에 상세하게 소개를 했다.

이오플로우의 시작부터 미래에 대해서 잘 정리해놓은 기사다. 꼼꼼히 읽어보길 바란다.

이오플로우의 김재진 대표는 원래 반도체 벤쳐회사를 운영하다가 출신학교인 MIT 인맥으로 인슐린 펌프 기술을 양도받게 된 것이 회사의 설립배경이다.

이오플로우의 이오패치는 전세계에서 2번째로 상용화에 성공한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다. 기존에는 인슐렛의 옴니팟이 시장을 독점하고 있었는데 이오플로우가 갑자기 경쟁자로 나타난 것이다. 

옴니팟과 이오플로우의 차이점은 구동부 기술이다. 옴니팟은 기계식 구동부로 형상기억합금으로 만들어진 구동부에 열을 가하면 와이어가 앞뒤로 움직이면서 펌프를 당겼다 밀었다 하며 약물이 주입되는 방식이다.

이오펌프는 전기화학식 구동부로 다공성 전극이 들어있는 펌프에 전기를 흘려보내면, 전하가 이동하면서 펌프 안에 있는 물을 움직이고, 이 물이 왔다 갔다하며 피스톤을 움직여 약물이 주입되는 방식이다.

이오펌프가 옴니팟보다 나은 점은 배터리 소모량이 적다는 것이다. 옴니팟은 배터리 3개로 3일을 사용할 수 있지만, 이오패치는 배터리 2개로 3.5일을 사용할 수 있다. 3.5일이라는 것은 환자가 일주일에 두번만 정해진 요일에 교체하면 된다는 것이다. 

이오플로우의 목표는 5년 안에 25만 명의 고객을 확보하는 것이다. 현재 옴니팟의 사용자가 25만명이다. 현실적으로 옴니팟과 동일한 고객은 힘들어보인다. 하지만 최소 10만명만 확보해도 그 결과는 어떨까 한다.

현재 인슐렛의 시총은 20조다. 이오플로우의 시총은 6700억 수준이다. 어림짐작 계산으로 고객수를 10만명만 확보해도 인슐렛 시총의 1/3은 가야하지 않을까한다.

이오플로우는 중국과 올해 내로 JV를 설립해서 3년 내로 중국시장에 진출한다고 한다. 또한 이오플로우는 혈당관리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는 일체형 웨어러블 인공췌장도 개발 진행중이다.

현재 이오패치는 사용자가 직접 혈당을 측정해 수치를 입력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하지만 인공췌장 솔루션은 혈당 측정부터 약물 주입까지 알아서하는 방식다. 인슐렛은 현재 분리형을 개발하고 있기 때문에 이오플로우가 일체형 개발을 성공한다면 세계에서 유일한 일체형 인공췌장 솔루션을 가진 기업이 된다. 

그리고 최근 자회사 파미오 설립을 통해 비인슐린약물을 발굴하여 웨어러블 주입기 플랫폼과 결합해 신성장 동력으로 삼는다는 전략도 발표했다. 이를 위해 이미 여러 제약사들과 협의가 진행 중이다.

 

 

 

김재진 이오플로우 대표는 반도체 벤처기업 출신이다. 1985년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뒤 20여 년간 모토로라, 인텔 등 글로벌 반도체 기업에서 경력을 쌓았다. 이오플로우를 창업하기 직전에는 반도체 냉각 기술 벤처를 직접 운영했다.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라는 의료기기와 반도체 사업의 연결고리는 다름 아닌 ‘펌프’. 스마트폰 발열을 줄이기 위한 펌프를 찾던 과정에서 인슐린 펌프 기술을 양도받은 게 이오플로우의 시작이었다.
이오플로우가 올해를 기점으로 웨어러블(착용형) 인슐린 펌프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지난 4월부터 휴온스를 통해 자사가 개발한 ‘이오패치’를 국내에서 판매하기 시작했다. 유럽, 미국 진출도 앞두고 있다. 세계 1위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회사인 미국 인슐렛을 5년 안에 따라잡는 게 목표다.

“5년 안에 인슐렛 따라잡을 것”
지금까지 이 시장은 인슐렛이 거의 독점해왔다. 세계에서 연간 25만 명의 당뇨 환자들이 인슐렛의 옴니팟을 사용한다. 김 대표는 이오패치가 옴니팟과 겨룰 만한 경쟁력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고 본다. 김 대표는 “인슐렛이 이미 웨어러블 펌프 시장을 열었기 때문에 인슐렛보다 빠르게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5년 안에 25만 명의 고객을 확보해 인슐렛을 따라잡을 수 있을 것”이라 고 말했다.

올가을 유럽 진출…신(新)시장에도 속도
현재 미국 기업과도 판매 계약 체결을 두고 논의 중이다. 메나리니처럼 특정 회사에 판권을 넘겨 진출하는 방식을 검토 중이다.
중국, 중동 등 인슐렛이 진출하지 않은 ‘신 (新)시장’을 개척하는 것도 김 대표의 목표 중 하나다. 


인공췌장·비당뇨 약물로 보폭 넓혀
이오플로우의 중장기적 목표는 ‘일체형 웨어러블 인공췌장’ 개발이다. 
비당뇨 약물로도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이오플로우는 약물 펌프 기술을 바탕으로 진통제, 항암제, 성장호르몬제 등 인슐린이 아닌 다른 약물 주입으로 영역을 넓힐 예정이다.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105130299i

 

[유망기업] 40兆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시장 노리는 이오플로우

[유망기업] 40兆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시장 노리는 이오플로우, 이선아 기자, 산업

www.hankyung.com

 

이오플로우가 웨어러블 스마트 약물전달 플랫폼 기술을 확장하기 위해 파미오라는 자회사를 설립했다.

파미오는 김재진 대표가 최근에 계속 언급하던 다양한 비인슐린 약물을 개발 및 발굴하는데 초점을 두는 회사다. 메인사업아이템은 아래 3가지다. 

  1. 통증관리나 항암, 만성질환 등의 피하주사 제형 의약품 중, 연속 주입과 데이터 관리가 가능한 약물
  2. 특허가 만료된 약물
  3. 반감기가 짧아 상용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약

이렇게 해서 찾은 약물을 이오플로우의 웨어러블 약물주입기 플랫폼과 결합해서 시장에 출시하는 전략이다. 사업아이템은 매우 좋아보인다. 바이오텍처럼 임상에 실패할 확률이 크지도 않고, 사용편의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무엇보다 임상부터 제품출시까지 비용이 적게 들고, 시간도 훨씬 적게 드는 큰 장점이 있기 때문에 상업성은 충분해보인다.

이 모든 것은 이오플로우의 웨어러블 약물주입기 플랫폼 기술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그만큼 어러블 약물주입기 플랫폼은 시장의 벽이 높고 전세계에서 이 플랫폼을 가진 업체는 미국의 인슐렛과 이오플로우 밖이다.

그렇기 때문에 비록 아직까지는 매출도 거의 없고, 네임밸류도 높지 않지만 향후 미래에 이오플로우에 대해 거는 기대가 매우 크다. 

 

이오플로우가 100% 자회사인 '주식회사 파미오(Pharmeo Inc)'를 설립했다고 9일 밝혔다.

파미오는 웨어러블 스마트 약물전달 플랫폼에 적용할 다양한 비인슐린 약물을 개발하는 데 주력한다. 이를 기반으로 이오플로우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대표이사직은 김재진 이오플로우 대표가 맡는다.

이오플로우는 파미오에서 약물 재창출, 신약 개발 관련 협업, 주입기와 제약 융복합 등의 사업을 구상을 하고 있다. 통증관리나 항암, 만성질환 등 피하주사 제형 의약품 중에서 연속 주입과 데이터 관리 등으로 새로운 적응증이나 응용환경을 개발할 수 있는 약물을 집중 발굴할 계획이다.

김재진 이오플로우 대표이사는 "웨어러블 약물주입기 플랫폼과 클라우드 서버 기반의 스마트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모두 갖춰 플랫폼 환경을 응용한 새로운 형태의 제약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709_0001506561&cID=10401&pID=10400 

 

이오플로우, 100% 자회사 '주식회사 파미오' 설립

[서울=뉴시스] 이승주 기자 = 이오플로우(294090)가 100% 자회사인 '주식회사 파미오(Pharmeo Inc)'를 설립했다고 9일 밝혔다

ww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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