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보가 11월 16일 2020년 3/4분기 경영실적 및 사업현황 및 투자계획에 대해서 IR을 실시했다.

지난 IR가 비교해서 달라진 사항에 대해서만 체크해보자.

2020/07/31 - [주식/천보] - 천보, 2020년 7월 31일 IR 자료 리뷰

지난 IR내용이 궁금하면 위 링크를 통해 확인해보면 된다.

먼저 천보의 성장 연혁이다. 이제는 명실상부하게 글로벌 2차전지 소재기업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천보의 2차전지 상품은 전해질과 전해액 첨가제이다. 전해질은 2차전지의 구성 요소 중 하나인 전해액의 구성요소이다. 천보의 전해질은 세계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했으며 모두 중대형 2차전지에 초점을 두고 있어 전기차의 성장과 그 궤를 같이한다. 그리고 전해액 첨가제는 전해액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하며 천보는 세계최다 품목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즉, 고객사에서 원하는대로 맞춰줄 수 있다는 것이다.

 

천보는 공격적인 증설을 하고 있다. 지금 생산량도 어마어마한데 내년에 6000톤 증설, 22년에는 8000톤을 증설한다. 물량으로 압도하여 후발주자들에게 기회도 주지 않겠다는 전략이다.

 

IR자료에서는 세부항목이 나와있지 않지만 증권사의 리포트를 참고하면 천보의 올해 3분기 실적을 보면 3분기 매출액 383억원(+11%, 이하 YoY), 영업이익 71억원(+15%) 기록했다. 2차전지 사업이 성장을 이끌었다. 

증설이 마무리되는 시점이 천보의 매출이 폭발하는 시점이 될 것이다.

알테오젠이 지난 11월 4일에 공시한 3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납입이 완료되었다.

2020/11/04 - [주식/알테오젠] - 알테오젠, 300억원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해당 증자에는 에셋원자산운용, 코리아인베스트먼트홀딩스, SLi 퀀텀성장펀드, 미래성장전략 바이오 신기술투자조합 등이 참여했다.

알테오젠은 이 돈으로 이제 ALT-B4 상업화를 위한 공장을 건설한다. 그리고 빠르면 내년말이나 22년에는 본격적으로 시장에 판매할 것이다. 

생산은 알테오젠의 자회자인 세레스에프엔디가 담당하게 된다.

세레스에프앤디는 ALT-B4 원재료 생산, 알토스바이오는 SC바이오시밀러 개발. 이 두 자회사가 알테오젠의 미래를 바꾸어 놓을 것이다.

 

 

증권 발행결과(자율공시)

1. 증권의 종류 제3회 기명식 전환우선주
2. 발행방법 제3자배정 유상증자
3. 발행내역 발행예정주식수(주) 203,385
발행예정금액(원) 29,999,287,500
발행결정 최초 이사회결의일 2020-11-04
실제발행주식수(주) 203,385
실제발행금액(원) 29,999,287,500
납입일 2020-11-12
4. 상장예정 여부 아니오
5.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
※관련공시 2020-11-04 유상증자결정(제3자배정)

알테오젠이 말많던 CPS에 대해서 드디어 공시를 했다.

알테오젠은 시설 및 운영자금을 마련을 목적으로 3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에셋원자산운용, 코리아인베스트먼트홀딩스, SLi 퀀텀성장펀드, 미래성장전략 바이오 신기술투자조합 등이 유상증자에 참여한다.

250억원은 공장건설을 위한 투자비, 50억원은 주요 파이프라인 임상·연구 개발을 위한 용도로 사용된다.

증자 방식은 제3자 배정 방식이며 비상장 주식인 전환우선주 20만3,385주가 발행된다. 한 주당 발행가액은 14만7,500원이다. 과거 1개월 평균 주가(16만5,780원)에 10% 할인율이 적용됐다. 신주 교부 예정일은 오는 25일이며, 이번에 발행되는 전환우선주는 발행일로부터 1년간 보호예수되며, 1년후부터 5년내에 보통주로 전환이 가능하다.

기존에 알테오젠은 1000억 수준의 CPS 발행을 고려하고 있다고 했다. 하지만 오늘 공시는 300억이다.

나머지 700억은 어떻게 된 것일까?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의 투자자금도 고려하고 있다고 했으니 나머지 자금은 외국인으로부터의 투자가 아닐까 싶다.

 

 

유상증자 결정

1. 신주의 종류와 수 보통주식 (주) -
기타주식 (주) 203,385
2. 1주당 액면가액 (원) 500
3. 증자전
    발행주식총수 (주)
보통주식 (주) 28,082,900
기타주식 (주) -
4. 자금조달의 목적 시설자금 (원) 25,000,000,000
영업양수자금 (원) -
운영자금 (원) 4,999,287,500
채무상환자금 (원) -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원)
-
기타자금 (원) -
5. 증자방식 제3자배정증자
전환에 관한 사항 전환조건
(전환비율 변동여부 포함)
전환가격 : 발행가와 동일
전환비율 : 1 대 1
전환가격의 조정 : '19.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참조
전환청구기간 2021년 11월 13일 ~ 2025년 11월 12일
전환으로 발행할
주식의 종류
기명식 보통주
전환으로 발행할
주식수
203,385
의결권에 관한 사항 우선주 1주당 1의결권
이익배당에 관한 사항 액면가 기준 연 1.0%
(누적적, 참가적 조건)
기타 약정사항
(주주간 약정 및 재무약정 사항 등)
-

 

6. 신주 발행가액 보통주식 (원) -
기타주식 (원) 147,500
7. 기준주가에 대한 할인율 또는 할증율 (%) 할인율 10.0%
8. 제3자배정에 대한 정관의 근거 당사 정관 제10조 제2항
9. 납입일 2020년 11월 12일
10. 신주의 배당기산일 2020년 01월 01일
11. 신주권교부예정일 2020년 11월 25일
12. 신주의 상장 예정일 -
13. 현물출자로 인한 우회상장 해당여부 아니오
  - 현물출자가 있는지 여부 아니오
  - 현물출자 재산 중 주권비상장법인주식이
      있는지 여부
해당없음
  - 납입예정 주식의
      현물출자 가액
현물출자가액(원) -
당사 최근사업연도
자산총액 대비(%)
-
  - 납입예정 주식수 -
14. 우회상장 요건 충족여부 해당없음
15. 이사회결의일(결정일) 2020년 11월 04일
  - 사외이사
      참석여부
참석 (명) 1
불참 (명) 0
  - 감사(감사위원) 참석여부 참석
16. 증권신고서 제출대상 여부 아니오
17. 제출을 면제받은 경우 그 사유 사모발행 (1년간 보호예수)
18. 공정거래위원회 신고대상 여부 미해당

19.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1) 자금사용 목적

 

(단위 : 원)

사용목적자금구분금액내   용

시설자금 우선주증자 25,000,000,000

개발 제품 자체 생산 공장 건설을 위한 시설 투자비

운영자금 우선주증자 4,999,287,500 주요 Pipeline 임상 및 연구개발 등 운영자금
합 계 29,999,287,500 -

 

지난 달에 알테오젠 CPS발행을 통한 공장증설 기사가 나오며서 8월 4일에 1,000억 CPS 발행"에 대한 답변 공시가 나왔었다. 공시내용은 검토 중이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는 것이었다.

2020/08/05 - [주식/알테오젠] - 알테오젠, 1,000억 CPS 발행 검토 중

 

알테오젠, 1,000억 CPS 발행 검토 중

오늘 알테오젠에서 최근에 돌고있는 공장증설을 위한 유상증자 이슈에 대한 공시가 나왔다. 공시내용은 CPS 발행 검토 중이나 아직까지 결정은 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공시나오기 전까지 주가는

batistuta.tistory.com

 

그에 따라 재답변 공시일이 오늘이었기 때문에 오늘 공시가 나왔다.

공시내용은 마찬자지로 아직 검토중이나 결정된 사항이 없다고 한다. 추가적인 진행사항이 좀더 나왔는데 그 내용은 시신한금융투자에서 4차례 소그룹 미팅을 통하여 수요 조사를 하였었고 추가로 더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수요조사를 수차례 진행했다는 것은 투자업체가 여러 곳이라는 것이고, 추가로 더할 예정이라는 것은 또다른 투자업체를 찾아서 미팅한다는 것이다. 

아마 CPS조건에 관해서 양측이 합의에 이르지 못했기 때문에 아직 결정되지 못한 것으로 추정한다. 알테오젠 입장에서는 돈이 궁해서 굳이 아쉬워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자기 입맛에 맞는 상대를 찾으려는 것이다.

오늘 결정된 공시가 나오지 않아서 아쉽긴하지만 알테오젠이 원하는대로 계약해줄 수 있는 상대방을 찾아서 하는 것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좋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된다.

다음 답변 기한은 10월 2일이다. 추석 명절이기 때문에 이번달내로 결과 공시가 나오길 기대한다.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해명(미확정)

2020-08-04 일자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해명(미확정)의 재공시 사항임
1. 풍문 또는 보도의 내용 (주)알테오젠 1,000억 CPS 발행
2. 풍문 또는 보도의 매체 서울경제
3. 풍문 또는 보도의 발생일자 2020-08-04
4.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해명내용
본 공시는 2020년 8월 4일 서울경제에서 보도한 "알테오젠 1,000억 CPS 발행"에 대한 해명공시(미확정)의 재공시입니다.

- 당사와 관련된 1,000억 CPS 발행 등 관련 보도자료의 내용은 검토 중이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는 없습니다.

- 다만 신한금융투자에서 4차례 소그룹 미팅을 통하여 수요 조사를 하였고 지속적으로 진행 할 예정입니다.

- 추가적인 상황에 대하여 추후 구체적인 사항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내중 가까운에 시일내에 재공시하겠습니다.


(공시책임자) 이민석 전무
5. 재공시예정일 2020-10-02
 - 예정일 관련 사항 -
※ 관련공시 2020-08-04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해명(미확정)

알테오젠 박순재 대표의 인터뷰 소식이 자주 들린다.

코스닥 시총3등인만큼 회사의 유명세가 과거보다 높아진 까닭으로 보인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추가LO와 회사의 미래방향성에 대한 얘기가 주목할만하다.

먼저 추가 LO는 지금껏 알고 있던 3~4개의 회사가 아니라 5~6건으로 수가 더 늘었다. 알테오젠의 ALT-B4를 필요로 하는 회사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ALT-B4 계약은 비독점으로 품목별로 하기 때문에 한 회사가 계약해가더라도 다른 약품을 SC제형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또다시 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그야말로 돈이 저절로 들어오는 구조다.

그리고 회사의 미래방향성에 대해서는 알테오젠을 이제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 발전시킨다고 말하고 있다. 연구개발부터 생산, 판매까지 모든 것을 직접하는 바이오 기업을 만든다는 것이다. 셀트리온처럼 말이다. 알테오젠 주주들이 가장 원하는 시나리오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것을 이루기 위해 공장증설을 위해 CPS를 할것이며 이미 주관사도 정해졌다고 한다. 곧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내년에 알테오젠의 첫 바이오생산품목이 출시될 예정이다. 히알루로니다아제 상품이 바로 그것이다. 알테오젠의 ALT-B4의 핵심이 되는 재료인만큼 그 품질과 기술력은 믿음이 간다.

셀트리온의 지금 시총은 약 50조원이다. 알테오젠은 현재 5조니 앞으로 10배만 더 크면 글로벌바이오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다. 

지금까지 이런 바이오기업은 한국에는 없었다. 미래를 지켜보자.

 
 
‘초대형 히트’ 히알루로니다아제 5~6건 추가 계약 진행  
 
앞으로도 알테오젠은 ‘비독점 기술이전’ 방식을 고수할 전망이다. 그는 “계약 관리를 끝까지 관리하고 유지하는 게 쉽지만은 않다. 그래서 계약을 담당하는 전문 인력이 많이 필요하다”며 “현재 5, 6건의 기술 수출 계약 건이 추가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다만 그동안 전략적으로 밝히지 않았던 계약 대상자를 밝힐 계획이다. 박 대표는 “국내외 6~7개 계약 담당 전문기술 인력이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그동안 ‘10대 글로벌 제약사’라고만 밝혔는데 내년에는 계약하는 제약사를 공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5년 내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 전환  
 
알테오젠은 직접 생산하고 판매까지 하는 바이오 기업으로의 도약을 벼르고 있다. 생산 제조 시설 확보를 위한 1000억원 규모의 전환우선주(CPS) 발행도 준비하고 있다. 박 대표는 “IR을 담당할 주관사가 정해졌다. 대전에 4000평, 오송에 3000평의 공장 부지도 이미 구입해뒀다”고 말했다.  
알테오젠은 50리터 규모의 동물세포 배양기와 정제 설비를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연구 및 공정 개발 목적의 소규모 생산 설비다. 개발 제품의 전임상 및 임상 시료는 국내외 위탁전문 생산기관(CMO)을 통해 생산하고 있다. 
 
박 대표는 “CMO 생산의 경우 스케줄을 맞추는 것부터 어려운 요소가 많다. 자체 공장이 있어야 본격적인 생산이 가능하다”며 “올해 말 대전 부지에 착공해 2년 내 공장 설비를 갖추겠다”며 말했다.   
 

박 대표의 포부는 명확하다. 그는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 조속히 전환하는 중기적인 플랜을 세우고 있다”고 했다. 연구와 개발, 생산, 판매 시스템을 갖춘 ‘제2의 셀트리온’처럼 밸류 체인을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박 대표는 “셀트리온과는 달리 바이오시밀러가 아닌 원천기술을 보유한 바이오기업이 자체 생산 설비까지 갖추는 건 어려운 일이다. 연구 개발만 하는 기업이 아닌 생산 시스템까지 갖추는 등 다채로운 포트폴리오를 가진 기업으로 변모하겠다”고 강조했다.  
 
첫 번째 생산 품목도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다. 피부과나 정형외과 등 각종 수술에 쓰이고 있는 히알루로니다아제 상품이다. 박 대표는 “전 세계 히알루로니다아제 시장 규모는 현재 1조원이다. 대부분 동물유래의 히알루로니다아제를 사용하고 있는데 동물의 고환에서 추출한 물질이다 보니 부작용이 크다”라며 “그래서 유전공학 히알루로니다아제에 대한 요구가 크다. 하이브로자임 원천기술을 통해 내년 말쯤 자체 상품화를 계획하고 있다. 이 시장에서 30% 점유율만 차지하더라도 2000억~3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쉽게 올릴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상당히 집중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히알루로니다아제 피하주사 기술 수출과는 별도로 진행되는 자체 상품화 계획이다. 
 
알테오젠은 이를 활용해 2021년 자체적으로 생산하는 첫 번째 상품 출시를 겨냥하고 있다. 박 대표는 “국내에 출시한 뒤 2022년 수출까지 바라보고 있다. 바이오 기업으로서 자체 설비에 생산 시스템 역량까지 구축하는 등 알테오젠만의 독특한 길을 계속 걸어나가겠다“고 다부진 의지를 드러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858925?cloc=rss-news-total_list

[클릭 K바이오] 박순재 알테오젠 대표 "생산설비 구축, 5년 내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

박 대표는 "바이오시밀러는 투자 자금도 많이 들어가고 늦게 시작하면 상당히 힘들다. 최소 그 품목의 세 번째 바이오시밀러로 출시해야만 승산이 있다"며 "허셉틴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하면서 �

news.joins.com

 

오늘 알테오젠에서 최근에 돌고있는 공장증설을 위한 유상증자 이슈에 대한 공시가 나왔다.

공시내용은 CPS 발행 검토 중이나 아직까지 결정은 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공시나오기 전까지 주가는 사상 최대가를 경신하였으나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는 공시로 인해 다시 주저앉았다.

CPS에 대해 조금더 자세히 알아보면 CPS는 전환우선주로 만기시 우선주를 보통주를 전환할 수 있는 전환권이 부여된 우선주로 일반적인 전환상환우선주(RCPS)에서 상환권을 떼낸 주식이다.

우선주는 이익 배당이나 잔여재산분배 시 우선권을 갖는 주식이다. 보통주보다 우선해서 배당을 받지만, 의결권은 없다.

전환우선주는 우선주로 발행된 뒤 일정기간이 지나면 보통주로 전환할 수 있는 주식이다. 투자금은 회수하지 못하고 보통주로 전환해서 받기 때문에 회사가 성장해야지 투자자가 이익을 볼 수 있다. 

상환우선주는 우선주 형태로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가 회사에게 다시 팔 수 있는 권리를 가진 주식이다. 주식보유할동안에는 배당금만 받다가, 계약기간이 도래하면 투자금을 회수하는 구조다. 

전환상환우선주는 전환우선주와 상환우선주를 합친 형태로 배당을 먼저 받는 우선주 형태로 보유하다가, 상황에 따라 전환권을 행사할 수도 있고, 상환권을 행사할 수도 있다. 즉, 전환상환우선주는 회사보다는 투자자 입장에서 좋은 주식이다. 회사가 계속 성정할 것 같으면 주식으로 전환해서 가지고 있고, 성장이 힘들어보이면 투자금을 상환해달라고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국제회계기준(IFRS)에서는 RCPS를 부채로 분류한다.

알테오젠은 이중에서 전환우선주를 발행한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회사의 성장이 담보되지 않을시 투자금 회수도 어려울 수 있다. 그래서 대부분의 투자자는 전환상환우선주의 형태에서만 투자를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알테오젠은 성장은 불을 보듯 뻔하니 전환우선주로 해도 투자할 회사들이 널려있을 듯하다.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해명(미확정)

1. 풍문 또는 보도의 내용 (주)알테오젠 1,000억 CPS 발행
2. 풍문 또는 보도의 매체 서울경제
3. 풍문 또는 보도의 발생일자 2020-08-04
4.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해명내용
본 공시는 2020년 8월 4일 서울경제에서 보도한 "알테오젠 1,000억 CPS 발행"에 대한 답변입니다.

- 당사와 관련된 1,000억 CPS 발행 등 관련 보도자료의 내용은 검토 중이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는 없습니다.

- 이와 관련하여 추후 구체적인 사항이 결정되는 시점에 재공시하겠습니다.


(공시책임자) 이민석 전무
5. 재공시예정일 2020-09-03
 - 예정일 관련 사항 -
※ 관련공시 -

 

 

알테오젠이 1,000억원 규모의 추가 자금 조달에 나섰다. 상반기 글로벌 제약사와 약 40억달러 규모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한 후 연내 추가 계약이 줄줄이 예상되면서 생산라인 증설과 신공장 착공 등 설비투자를 늘리려는 목적이다.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알테오젠은 이달 1,000억원 규모의 전환우선주(CPS) 발행을 위해 투자자를 모집하고 있다. 지난 2018년 같은 방식으로 320억원을 조달한 지 2년 반 만이다. 신한금융투자가 주관 업무를 맡았다. CPS는 만기시 우선주를 보통주를 전환할 수 있는 전환권이 부여된 우선주로 일반적인 전환상환우선주(RCPS)에서 상환권을 떼낸 구조다. 스타트업을 비롯한 비상장 기업들은 자금 조달을 위해 RCPS를 발행한다. 이들 비상장사가 택하고 있는 한국회계기준(K-GAAP)에서 RCPS는 부채가 아닌 자본으로 분류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코스닥 상장사인 알테오젠은 이들과 다른 국제회계기준(IFRS)의 적용을 받아 회사가 상환권을 보유할 경우에만 실질적인 자본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회사는 최근 4년 연속 적자를 이어오다 올해 1·4분기 1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흑자 전환했다. 기술수출 계약을 잇따라 체결하면서 실적이 개선되고 있는 만큼 재무구조를 악화시키지 않는 방법으로 자금 조달하는 것을 선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1Z6FPF9JSI

 

[시그널] 알테오젠 1,000억 CPS 발행…기술수출 잭팟 이어간다

코스닥 상장사 알테오젠(196170)이 1,000억원 규모의 추가 자금 조달에 나섰다. 상반기 글로벌 제약사와 약 40억달러 규모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한 후 연내 추가 계약이 줄줄이 예상되면서 생산라

www.sedaily.com

 

알테오젠은 임상시험용 시료 및 최종 허가 제품에 들어갈 ALT-B4 효소를 직접 생산한다. 이 효소는 히알루론을 분해하는 역할을 한다. 현재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한 제약사로의 공급분 및 추가 계약 가능성을 감안하면 ALT-B4 효소 생산을 위한 설비 확충이 필요한 상황이다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008041224i

 

알테오젠에 1000억원이 필요한 이유…SC전환 효소 공급 대응

알테오젠에 1000억원이 필요한 이유…SC전환 효소 공급 대응, "1000억원 CPS 발행 검토 중"

ww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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