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에서 나온 알테오젠 리포트를 읽어보자.

알테오젠_20220805_신한.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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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하반기는 기술 이전 및 학회에서 임상데이터 발표가 있기 때문에 바이오 섹터가 괜찮다고 보고 있다.

 

 

알테오젠에 대해서는 올해 하반기 1건, 내년에도 최소 1~2건의 기술이전 계약체결을 기대하고 있다. 

 

현대차증권에서 나온 알테오젠 리포트를 읽어보자.

알테오젠_20220804_현대차.pdf
1.23MB

 

 

오늘 리포트는 시원시원하게 정말 마음에 드는 문장이 가득하다.

로슈의 면역항암제 티센트릭이 SC개발에 성공했다. 임상3상에서 유효성 지표를 만족했으며 곧 전세계에 허가신청을 할 것이라고 한다. 티센트릭의 임상 성공으로 키트루다의 임상 성공을 예상할 수 있다.

SC제형 변경은 기존 약물을 피하주사로 바꾸는 것이기에 임상 실패 리스크가 낮다.

 

 

키트루다와 티센트릭의 매출 전망을 보면 키트루다가 가히 압도적이다. 

알테오젠이 키트루다SC로 벌어들일 돈이 할로자임이 티센트릭으로 벌어드릴 돈보다 클 것이라는 것을 충분히 예상할 수 있다. 

 

 

키트루다SC를 빨리 개발해야 되는 이유 중에 가장 첫번째가 특허만료로 인한 바이오시밀러의 도전이다. 또다른 이유는 로열티다. 

머크가 BMS와의 소송에서 패하였기에 키트루다 매출의 일부를 BMS로 로열티로 지급해야 한다. 하지만 키트루다SC는 로열티를 낼 대상이 아니다. 약 30조 매출의 2.5%면 7500억원이다. 머크는 이 비용을 절약하기 위해서라도 키트루다SC가 빨리 시장에 출시해서 IV를 대체해야 한다. 

 

1차 사노피, 2차 머크, 3차 인타스. 기업명을 이렇게 적어주니 속이 시원하다. 

 

 

할로자임의 로열티 수익 전망인데 알테오젠은 키트루다만으로 할로자임 로열티의 최소 절반은 확보할 수 있다. 그리고 알테오젠은 할로자임과 다르게 비독점 계약방식을 하고 있어 앞으로 더 많은 L/O을 할 수 있다. 즉, 알테오젠의 로열티 예상은 최소 할로자임과 같거나 더 크다고 봐야 한다.

 

오늘 리포트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다.

머크와 사노피의 IR자료에 알테오젠의 로고가 뜨는 순간! 정말 기대된다. 

할로자임 시총은 8조다.

알테오젠은 할로자임보다 더 많은 로열티를 받을 수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고, ALT-L9이라는 또다른 강력한 파이프라인도 있다. 시총이 고작 8조에 그칠까? 

 

일단은 알테오젠의 추가L/O가 3분기에 빨리 나와야 한다. 결과로 보여주어야 시장이 알테오젠을 보는 눈이 달라질 것이다.

아미코젠 7월 주주레터를 리뷰해보자.

최근의 전환사채 발행은 예상대로 배지와 레진공장 증설을 위한 목적이다. 아미코젠의 미래먹거리가 걸린 일이기에 대표이사의 지분희석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전환사채 발행을 통해 사업을 강력하게 드라이브하고 있다.

 

1.  효소•바이오제약사업본부

  • 엔도뉴클라제(endonuclease) 매출 꾸준히 증가
  • HX, Ckzyme 등 효소제품들의 고객사 테스트 진행 예정
  • 식품용 효소들 수요 상승으로 효소공장 증설 계획 중
  • 배지용 NAG 사업과 항체정제용 리간드 단백질 사업 시작 (엔돌라이신 사업처럼 성장동력사업)


2. 엔돌라이신

  • 21년 10월 신청한 상처치료용 스프레이는 식약처의 보완 내용에 따라 추가 자료 준비 중

 

3.  배지

  • 상반기 Ultimax라는 브랜드의 배지 제품 2종 (Ultimax Pro, Ultimax feed) 출시
    • 항체의약품 생산에 주로 사용되는 CHO 세포의 개체수를 증가시키고 항체 생산성을 최대화 시킬 수 있는 배지
    • 시장에서 좋은 반응
  • 고객의 사용편이성 증대시킨 배지제형화 개선 연구 진행 중
  • 내년 상반기에는 기본 CHO세포 배지 외에 다양한 배지 제품 출시  예상
  • 배지 소량 정기적 공급체결(로피바이오로 추정)

 

4.    헬스케어∙영양사업본부

  • 신축한 완제공장 (문산2공장) 활용한 ODM 영업 활동의 효과로월매출 최고 매출액 기록

 

5. 콜라겐

  • 베트남 아미나비코 공장 현재 막바지 공장 건설 진행중이며 2022년내 공장 완공 및 시생산 진행 완료예정

 

 

 

 

대표이사 월간주주레터 (2022. 7. 29)

안녕하십니까? 아미코젠㈜ 대표이사 신용철입니다.

긴 장마철 동안 안녕하셨는지요? 장마철이 끝나면 충전의 시간을 가지는 여름휴가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즐겁고 알찬 휴가 계획을 세우셔서 재충전의 기회가 되시기 바랍니다.   

지속되는 인플레이션과 이로 인한 경기 침체의 우려로 인해 기업들의 경영여건은 나날이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당사는 본연 사업에 더욱 집중하여 글로벌 일류 바이오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송도 배지공장과 여수 레진공장의 성공적인 증설을 위하여 전환사채를 발행하였습니다. 현재 경색되어 있는 자본시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성공적으로 투자자들을 유치하였습니다. 이는 투자자들이 당사의 배지, 레진 사업의 성공 가능성을 높게 평가한다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아울러 다른 미래 성장동력도 차질없이 진행시키고 있습니다. 7월에 진행된 당사의 주요 사업 현황 및 업데이트된 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효소•바이오제약사업본부
7월에도 CX등 제약용 특수효소 매출과 엔도뉴클라제(endonuclease) 매출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S사 등 바이오제약회사들을 통한 엔도뉴클라제의 매출이 의미 있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HX, Ckzyme 등 효소제품들의 고객사 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이어서 상용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식품용 효소들의 수요 상승에 맞추어서 효소공장 증설도 계획 중에 있습니다. 바이오의약 배지용 NAG 사업과 항체정제용 리간드 단백질 사업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앞으로 생산공정 최적화, 각종 서류와 인증 작업을 마무리해서 엔돌라이신 사업과 함께 본부의 성장동력사업으로 키워나갈 계획입니다.

엔돌라이신 사업에 있어서, 라이산도사와 계속해서 긴밀한 협력개발을 진행하고 있고, wound spray 경우 식약처의 보완 내용에 따라 추가 자료들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아미코젠차이나의 경우, 튤라스로마이신 공장 건설은 차질 없이 진행 중이고 폐수처리장의 경우 시운전 계획 중에 있어서 곧 정상 가동될 예정입니다.

 

2.    바이오공정•CDMO사업본부
바이오프로세스 연구소에서는 미국 ArtiaBio사의 기술이전을 통해 확보된 배지 기술을 기반으로 상반기 Ultimax라는 브랜드의 배지 제품 2종 (Ultimax Pro, Ultimax feed)을 출시하였습니다. 이것은 항체의약품 생산에 주로 사용되는 CHO 세포의 개체수를 증가시키고 항체 생산성을 최대화 시킬 수 있는 배지로서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현재 추가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연구로는 고객의 사용편이성을 증대시킨 배지제형화 개선 연구가 진행 중에 있으며, CHO세포주 배지 외에 줄기세포와 같은 부착세포에 사용될 수 있는 다양한 기본배지들이 산자부 정부과제를 통해 개발하고 있습니다. 내년 상반기에는 기본 CHO세포 배지 외에 다양한 배지 제품을 출시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당사 배지 제품의 스케일업 물량을 소량이지만 정기적으로 공급하게 되었습니다. 고객사는 당사의 배지를 의약품 개발에 사용하고 있으며, 또 다른 파이프라인에도 사용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정기적인 생산 및 공급을 통하여 제품 개선 및 생산 최적화를 도모하여 상업 생산 준비를 지속하겠습니다.

송도 공장은 내년 상반기 시운전 목표로, 현재 지하실 장비 설치와 지하 1, 2층 및 지상 1층 콘크리트 타설 진행하고 있습니다. 레진사업을 위해 설립한 자회사 퓨리오젠의 여수공장은 설계 작업이 마무리되어, 8월에는 착공 인허가를 신청하고, 9월에 착공 예정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난 26일 국제백신연구소(IVI)가 주최하고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에서 주관하는 ‘WHO 글로벌 백신 허브 인력양성 Mini Convention’ 행사에 참석하여 바이오의약품 원부자재인 배지와 크로마토그래피 레진 국산화에 대한 사업진행 상황 소개와 제품 홍보를 진행하였습니다. 국내외 백신바이오 산업 종사자 150여명과 정부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다수 참여한 이 행사에서, 많은 업계담당자들이 배지와 레진 국산화 상황에 관심을 보였고 이후 지속적으로 교류하기하기로 하였습니다.

최근 글로벌 공급망이 탈세계화되어 점점 지역을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바이오산업도 예외는 아닐 것입니다. 당사는 바이오 핵심 원부자재를 경쟁력 있는 가격에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함으로서 국내 수요기업들에게 발빠르게 대응하며, 수요기업의 다양한 니즈에도 부합되는 유연성을 바탕으로 계속적으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3.    헬스케어∙영양사업본부

헬스케어·영양사업본부의 7월은 신축한 완제공장 (문산2공장) 활용한 ODM 영업 활동의 효과로월매출 최고 매출액을 기록하며, 국내 B2B매출은 전년 동기비 1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헬스케어연구소는 지난 7월6일~7월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한국식품과학회 국제학술대회서 "Enzyme & Protein Engineering: Biotechnological Applications to Food Industry and Health Benefits" 라는 주제로 다수의 국내외 대학 및 식품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효소 세션”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습니다.
  
본 국제학술대회의 효소 세션을 통해, 효소 시장의 트렌드, 당사의 효소 기술력 및 이를 통해 개발된 핵심 원료들 중, 콜라겐트리펩타이드(Collagen Tri-Peptide), 곡물발효효소(CureZyme-LAC), 엔-아세틸글루코사민(NAG)을 소개하였습니다. 특히, 마지막 세션으로 진행된 서울대학교병원 조비룡 교수님의 동물실험과 인체적용시험 결과들을 통한 곡물발효효소의 체지방 감소 효과를 발표하여 참석자들로 하여금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본 내용은 식품 전문지인 ‘식품 저널(foodnews)’ 뉴스에 2022년 7월 11일 자, [아미코젠, 효소식품군서 비만 억제 기능 곡물발효효소 개발]의 제목으로 기사화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헬스케어· 영양사업본부는 식품산업대전 내, 홍보 부스를 통해 당사 대표 헬스케어 브랜드인 케이뉴트의 다양한 소비자 제품 홍보와 핵심 건강식품 원료들을 홍보함으로써 당사의 효소 기술력을 더욱 더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7월 초 고객사와 같이 베트남 아미나비코 공장 건설 현장을 방문하였습니다. 아미나비코는 당사와 베트남 상장회사인 나비코사의 합작법인으로서, 콜라겐 원료인 젤라틴을 안정적으로 생산/공급할수 있고 또한 원가 경쟁력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막바지 공장 건설이 진행중이며 2022년내에 공장 완공 및 시생산 진행을 완료 할 예정입니다. 또한 콜라겐 및 젤라틴의 원료인 팡가시우스(베트남 민물메기)를 생산하는 베트남 최대 수산물 양식업체인 나비코 원료 생산공장도 방문하였습니다. 베트남 현지에서 메기어피로부터 콜라겐펩타이드 생산까지 수직계열화를 완성함으로써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피쉬콜라겐에 안정적으로 대응 가능한 기반을 확보하였으며, 국내 개별인정형 승인 콜라겐의 확보 외에 글로벌 이너뷰티 시장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준비가 잘 되어있다는 점에 대해 현장 방문을 함께한 고객사도 인정했습니다.


주주님들께: 케이뉴트라 (건강식품 완제품 브랜드)는 “100세까지 건강하고 아름답게”라는 슬로건과 같이, 주주님들의 100세 건강을 책임지고자 합니다. 100세까지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과 정신을 가지기 위해서는 평소 건강관리가 가장 중요합니다. 당사의 건강식품이 가장 정직하고 우수하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우리 회사의 주인이신 주주님들께서 케이뉴트라 건강식품을 많이 섭취하시어 100세까지 건강하고 아름답게, 행복하게 사시기 바랍니다. 우리 주주님들이 많이 구매해 주시고 이웃에 소개해 주시면 당사 매출이 크게 올라가서 다시 주주님들께 이익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현재는 케이뉴트라 제품을 소개하기 위해 네이버 등의 플랫폼 회사에 막대한 광고비를 지출하고 있지만 그리 효과적이지 못합니다. 저는 우리 회사를 믿고 투자하신 주주님들이 가장 중요한 고객이고 동시에 입소문 전파자라고 생각합니다. 꼭 저희 케이뉴트라 사이트를 방문하여 회원가입과 구매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케이뉴트라, 아미코젠㈜ 대표 헬스케어브랜드입니다.

 
당사는 위기에 강한 기업이 되고자 합니다. 국내외 위기 속에서 당사는 진행하는 사업들을 반드시 성공시킬 것입니다. 끝까지 믿고 기다려 주시는 주주님들에게 보답하는 아미코젠이 되도록 저와 임직원들은 혼신에 힘을 다할 것입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에 유의하시고 행복한 여름 휴가 보내시기 바랍니다. 새로운 소식과 함께 다음 달에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오플로우의 이오패치 한 개 가격은 4.4만원이다. 보험적용시 1.3만원이 된다.

일년치 비용으로 계산해보면,  457만원에서 138만원으로 300만원 이상 줄어든다. 보험적용이 빨리 되어야 이오패치의 국내 판매량이 늘어난다. 현재 사용자수는 350명이다. 

이오플로우는 보험 적용시 국내 매출은 2025년에 120억까지 추정하고 있다. 국내매출로만 봐도 작년 전체 매출 7억원의 18배에 달하는 것이다. 

보험신청을 2020년 12월에 했는데 아직까지도 어떠한 처리도 되지 않은 것은 행정시스템의 문제라고 본다.

 

https://pharm.edaily.co.kr/news/read?newsId=01459606632398128&mediaCodeNo=257 

 

이오패치, 2년 가까이 건보 적용 지연… “장관 공석 때문?”

이오플로우(294090)가 1형 당뇨 환자의 패치형 인슐린 펌프에 대한 건강보험 등재를 추진하고 있지만 2년 가까이 등재 결정이 지연되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이오플로우는 지난 2020년 12

pharm.edaily.co.kr

 

이오플로우가 이오패치의 8월부터 유럽판매를 시작하기 위해 메나리니에 7억원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올해 유럽 매출 목표는 44억이다. 1분기까지 매출액은 9억원이다.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1. 판매ㆍ공급계약 내용 이오패치 및 ADM 공급계약
2. 계약내역 조건부 계약여부 미해당
확정 계약금액 777,838,100
조건부 계약금액 0
계약금액 총액(원) 777,838,100
최근 매출액(원) 693,267,504
매출액 대비(%) 112.2
3. 계약상대방 A.MENARINI DIAGNOSTICS SRL
-최근 매출액(원) -
-주요사업 당뇨 및 의료기기
-회사와의 관계 -
-회사와 최근 3년간 동종계약 이행여부 미해당
4. 판매ㆍ공급지역 이탈리아
5. 계약기간 시작일 2022-07-22
종료일 2022-12-16
6. 주요 계약조건 -
7. 판매ㆍ공급방식 자체생산 해당
외주생산 미해당
기타 -
8. 계약(수주)일자 2022-07-22
9. 공시유보 관련내용 유보기한 -
유보사유 -
10.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1. 상기 계약금액은 USD 593,000.00에 2022년 07월 25일 서울외국환중개소 매매기준율(1,311.70원/USD)을 적용한 금액입니다
2. 상기 최근매출액은 2021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입니다
3. 5번의 계약기간 종료일은 납기일입니다
※ 관련공시 -

아미코젠이 작년 6월부터 올해 7월까지 조달한 외부 자금은 1210억원이다.

라이산도에 유상증자한 자금을 제외하면 약 1000억원이다. 작년부터 올해 1분기까지 들어간 CAPEX만해도 300억원에 달한다. 대부분의 투자금을 배지공장과 레진 공장 건설에 투자하고 있다. 

신용철 대표의 지분의 희석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강행하고 있는 것이다. 그만큼 배지와 레진은 아미코젠에게 있어 중요하다.

 

 

 

아미코젠이 1년 사이 외부에서 조달한 금액은 총 1210억원에 달하고 있다. 송도에 세포 배양 배지 생산시설 건설과 자회사 퓨리오젠의 여수 레진공장 건설 등 자본적 지출(CAPEX)이 지속되면서 자금 수요가 커졌다.

이로 인해 지분 희석도 불가피한 상황이다. 최대주주인 신용철 대표는 아미코젠 코스닥 상장 직후였던 2013년에 20%에 달하는 지분율을 기록했다. 이후 보유 지분을 매각하고 장내에서 매수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지난해 지분율은 15%대로 내려 온 상태다.

메자닌 투자자가 보통주 전환권을 청구하면 지분은 더욱 희석된다. 현재 900억원 규모의 미상환 CB의 잠재주식수를 고려하면 신 대표 지분율은 13.6%까지 조정된다.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207191151513080109317&svccode=00&page=1&sort=thebell_check_time 

 

아미코젠, 외부 조달 잇따라…대주주 지분 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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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의 2분기 실적 발표를 보면, 할로자임의 인헨스 플랫폼을 적용한 다잘렉스의 성장세가 거침이 없다.

다잘렉스 SC제형이 빠르게 다잘렉스 IV제형 시장을 잠식해나가고 있는 것은 알테오젠에게도 좋다.

다잘렉스의 성공을 보면 SC제형 변경에 많은 빅팜들이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SC제형플랫폼은 독점계약 할로자임 아니면 비독점 계약방식인 알테오젠만이 대안일 뿐이다.

ALT-B4를 적용한 사노피의 살클리사도 하반기에는 임상1상에 진입한다.

 

 

매일경제TV에서 공교롭게도 알테오젠과 이오플로우 탐방을 갔다왔다. 동영상을 보면, 특별히 관심을 가질 만한 새로운 소식은 없다. 

알테오젠은 올해 하반기 LO기대감이 크다는 것이  내용이고, 

이오플로우는 올해 가이던스 매출 100억 이외에 현실적으로는 3만원이 목표가지만 장기적으로 목표가를 10만원으로 본다고 한다.

개인적으로는 회사 계획대로만 사업이 잘 진행된다면 그 이상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본다. 

 

 

현실적인 목표가는 3만원-> 목표가는 10만원

 

 

http://mbnmoney.mbn.co.kr/news/view?news_no=MM1004690149 

 

[탐방 리포트] 알테오젠·에이비엘바이오·이오플로우

▶ 알테오젠Q. 알테오젠 기업탐방, 분위기 어땠는지?A. '22 BIO USA' 통...

mbnmoney.mbn.co.kr

 

아미코젠은 시설자금 조달을 위해 400억원 규모 3회차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했다.

표면이자율은 0%, 전환시 보통주 162만2520주가 발행되며 이는 주식총수 대비 7.66%다.

전환가액은 2만4653원이며, 최저 조정가액은 17,258원이다.

 

이번 전환사채 발행으로 오늘 주가가 많이 빠졌다. 400억원으로 어떤 공장을 지으려고 하는지 궁금하다. 엔돌라이신 제조를 위한 공장이 아닐까? 자세한건 7월 말 주주레터를 보면 알게 될 것이다. 

 

 

전환사채권 발행결정

1. 사채의 종류 회차 3 종류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2. 사채의 권면(전자등록)총액 (원) 40,000,000,000
2-1. 정관상 잔여 발행한도 (원) 150,000,000,000
2-2. (해외발행) 권면(전자등록)총액(통화단위) - -
기준환율등 -
발행지역 -
해외상장시 시장의 명칭 -
3. 자금조달의
    목적
시설자금 (원) 40,000,000,000
영업양수자금 (원) -
운영자금 (원) -
채무상환자금 (원) -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원) -
기타자금 (원) -
4. 사채의 이율 표면이자율 (%) 0.0
만기이자율 (%) 0.0
5. 사채만기일 2027년 07월 20일
6. 이자지급방법 본 사채는 표면이자율이 0.0%로 해당사항 없음
7. 원금상환방법 만기까지 보유하고 있는 본 사채의 전자등록금액에 대하여는 만기일인 2027년 07월 20일에 전자등록금액의 100.00%에 해당하는 금액을 일시 상환한다. 단, 상환기일이 은행영업일(공휴일이 아닌 날로서 서울에서 은행들이 일상적인 업무를 영위하는 날을 말하며, 다만 일부 은행 또는 은행의 일부 점포만이 영업하는 날은 제외한다, 이하 같음)이 아닌 경우에는 그 다음 영업일에 상환하고 원금 상환기일 이후의 이자는 계산하지 아니한다.
8. 사채발행방법 사모
9. 전환에 관한
    사항
전환비율 (%) 100
전환가액 (원/주) 24,653
전환가액 결정방법 "본 사채"의 전환가격은 "본 사채" 발행을 위한 발행회사의 이사회결의일(2022년 07월 18일) 전일을 기산일로 하여 그 기산일로부터 소급하여 산정한 다음 각호의 가액 중 가장 높은 가액을 기준주가로 하여, 기준주가의 100%에 해당하는 가액을 전환가격으로 하되, 원단위 미만은 절상한다. 단, 전환가격이 발행회사의 보통주의 액면가 미만일 경우에는 발행회사의 보통주의 액면가를 전환가격으로 한다.

가. 발행회사의 보통주의 1개월 가중산술평균주가(그 기간 동안 한국거래소에서 거래된 해당 종목의 총 거래금액을 총 거래량으로 나눈 가격을 말한다. 이하 같다), 1주일 가중산술평균주가 및 최근일 가중산술평균주가를 산술 평균한 가격


나. 발행회사의 보통주의 최근일 가중산술평균주가

다. 발행회사의 보통주의 본 사채 청약일(청약일이 없는 경우는 납입일) 전 제3거래일 가중산술평균주가
전환에 따라
발행할 주식
종류 아미코젠 주식회사 기명식 보통주
주식수 1,622,520
주식총수 대비
비율(%)
7.66
전환청구기간 시작일 2023년 07월 20일
종료일 2027년 06월 20일
전환가액 조정에 관한 사항 가. "본 사채"를 소유한 자가 전환청구권 행사를 하기 전에 "발행회사"가 시가를 하회하는 발행가액으로 유상증자, 무상증자, 주식배당 및 준비금의 자본전입 등을 함으로써 주식을 발행하거나 또는 시가를 하회하는 전환가격 또는 행사가격으로 전환사채 또는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하는 경우에는 아래와 같이 전환가격을 조정한다. 단, 유·무상증자를 병행 실시하는 경우, 유상증자의 1주당 발행가액이 조정 전 전환가격을 상회하는 때에는 유상증자에 의한 신규 발행주식수는 전환가격 조정에 적용하지 아니하고 무상증자에 의한 신규 발행주식수만 적용한다.
조정후전환가격 = 조정전전환가격 × [{A+(B×C/D)} / (A+B)]
A: 기발행주식수,  B: 신규 발행주식수,  C: 1주당 발행가액,  D: 시가
다만, 위 산식 중 "기발행주식수"는 당해 조정사유가 발생하기 직전일 현재의 발행주식 총수로 하며, 전환사채 또는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할 경우 "신규 발행주식수"는 당해 사채 발행시 전환가격으로 전부 주식으로 전환되거나 당해 사채 발행시 행사가격으로 신주인수권이 전부 행사될 경우 발행될 주식의 수로 한다. 또한, 위 산식 중 "1주당 발행가격"은 주식분할, 무상증자, 주식배당의 경우에는 영(0)으로 하고, 전환사채 또는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할 경우에는 당해 사채 발행시 전환가격 또는 행사가격으로 하며, 위 산식에서 "시가"라 함은 "증권의 발행 및 공시 등에 관한 규정"에서 규정하는 발행가격 산정의 기준이 되는 기준주가 또는 이론권리락주가(유상증자 이외의 경우에는 조정사유 발생 전일을 기산일로 하여 계산한 기준주가)로 한다.

나. 합병, 자본의 감소, 주식분할 및 병합 등에 의하여 전환가격의 조정이 필요한 경우에는 당해 사유 발생 직전에 전환청구권이 행사되어 전액 주식으로 인수되었더라면 "본 사채"의 "사채권자"가 가질 수 있었던 동일한 효과가 날 수 있도록 조정한다. 합병, 자본의 감소, 주식분할 및 병합의 사유가 중복하여 발생한 경우에는 각각 그 비율을 고려하여 전환가격을 조정한다. "발행회사"가 이러한 조치를 하지 못함으로 인하여 "본 사채"의 "사채권자"가 손해를 입은 경우 "발행회사"는 그 손해를 배상하여야 한다. 또한, "발행회사"는 "사채권자"의 권리에 불리한 영향을 미치게 되는 방식으로 합병, 분할 및 영업양수도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 되며, 계속하여 상장을 유지할 의무를 부담한다.


다. 감자 및 주식 병합 등 주식가치 상승사유가 발생하는 경우 감자 및 주식 병합 등으로 인한 조정비율만큼 상향하여 반영하는 조건으로 전환가격을 조정한다. 단, 감자 및 주식병합 등을 위한 주주총회 결의일 전일을 기산일로 하여 "증권의 발행 및 공시등에 관한 규정" 제5-22조 제1항 본문의 규정에 의하여 산정(제3호는 제외한다)한 가액(이하 "산정가액"이라 한다)이 액면가액 미만이면서 기산일 전에 전환가격을 액면가액으로 이미 조정한 경우(전환가격을 액면가액 미만으로 조정할 수 있는 경우는 제외한다)에는 조정 후 전환가격은 산정가액을 기준으로 감자 및 주식병합 등으로 인한 조정비율만큼 상향 조정한 가액 이상으로 조정한다.


라. 위 가.목 내지 다.목과는 별도로 "본 사채" 발행일로부터 매 3개월이 되는 날을 전환가격 조정일로 하고, 각 전환가격 조정일 전일을 기산일로 하여 그 기산일로부터 소급한 1개월 가중산술평균주가, 1주일 가중산술평균주가 및 최근일 가중산술평균주가를 산술평균한 가액과 최근일 가중산술평균주가 중 높은 가격이 해당 조정일 직전일 현재의 전환가격보다 낮은 경우 동 낮은 가격을 새로운 전환가격으로 한다.

단, 전환가격의 최저 조정한도는 최초 전환가액의 100분의 70에 해당하는 가액으로 한다(단, 조정일 전에 신주의 할인발행 등 또는 감자 등의 사유로 전환가격을 이미 조정한 경우에는 이를 감안하여 산정한다).

마. 상기 라에 근거하여 전환사채 전환가의 하향조정이 있은 후, 기타의 사유로 주식가치 상승사유가 발생하는 경우, 본 사채 발행일로부터 매 3개월이 경과한 날을 전환가액 조정일로 하고 각 전환가액 조정일 전일을 기산일로 하여 그 기산일로부터 소급한 1개월 가중산술평균주가, 1주일 가중산술평균주가 및 최근일 가중산술평균주가를 산술평균한 가액과 최근일 가중산술평균주가 중 높은 가액이 본건 전환사채의 전환가액보다 높은 경우에는 그 가액을 새로운 전환가액으로 조정한다. 단, 위와 같이 산출된 전환가액은 발행 당시 전환가격(조정일 전에 신주의 할인발행 등의 사유로 전환가격을 이미 조정한 경우에는 이를 감안하여 산정한 가격)이내로 한다.


바. 위 가.목 내지 라.목에 의하여 조정된 전환가격이 주식의 액면가 이하일 경우에는 액면가를 전환가격으로 하며, 각 전환사채에 부여된 전환청구권의 행사로 인하여 발행할 주식의 발행가액의 합계액은 각 전환사채의 발행가액을 초과할 수 없다.


사. 본호에 의한 조정 후 전환가격 중 원단위 미만은 절상한다.
시가하락에
따른
전환가액
조정
최저 조정가액 (원) 17,258
최저 조정가액 근거 「증권의 발행 및 공시 등에 관한 규정」
제5-23조(전환가액의 하향조정)
2. 시가하락에 따른 전환가액의 조정시 조정 후 전환가액은 다음 각 목의 가액 이상으로 하여야 한다.
가. 발행당시의 전환가액(조정일 전에 신주의 할인발행 등 또는 감자 등의 사유로 전환가액을 이미 하향 또는 상향 조정한 경우에는 이를 감안하여 산정한 가액)의 100분의 70에 해당하는 가액
발행당시 전환가액의
70% 미만으로
조정가능한 잔여
발행한도 (원)
-
9-1. 옵션에 관한 사항 [Put Option에 관한 사항]
본 사채의 사채권자는 본 사채의 발행일로부터 24개월이 되는 2024년 07월 20일 및 이후 매 3개월에 해당되는 날(이하"조기상환일"이라 한다.)에 조기상환청구 전자등록금액의 원금에 해당하는 금액의 전부 또는 일부를 조기상환율에 따라 조기상환을 청구할 수 있다. 단, 조기상환지급일이 영업일이 아닌 경우에는 그 다음 영업일에 상환하고 조기상환지급일 이후의 이자는 계산하지 아니한다.

[Call option에 관한 사항]
가. 제3자의 성명 : 발행일 현재 미정(발행회사 및 발행회사가 지정하는 자)
나. 제3자와 회사와의 관계 : 발행일 현재 미정
다. 취득규모 : 최대 6,392,000,000원(Call option 15.98%)
라. 취득목적 : 발행일 현재 미정
마. 제3자가 얻게 될 경제적 이익 : 제3자가 될 수 있는 자가 콜옵션을 통하여 취득한 전환사채로 전환권을 행사할 경우 최초 전환가액 기준 당사 보통주 1,622,520주를 취득할 수 있게 되며, 리픽싱 70% 조정 후에는 최대 2,317,765주까지 취득 가능하다. 이에 제3자가 될 수 있는 자는 당사 지분율을 1.22%에서 최대 1.69%(리픽싱 70%)까지 보유 가능하며, 이 경우 전환으로 인한 이익은 전환시점의 주가 수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10. 합병 관련 사항 -
11. 청약일 2022년 07월 20일
12. 납입일 2022년 07월 20일
13. 대표주관회사 -
14. 보증기관 -
15. 담보제공에 관한 사항 -
16. 이사회결의일(결정일) 2022년 07월 18일
  - 사외이사 참석여부 참석 (명) 1
불참 (명) -
  - 감사(감사위원) 참석여부 참석
17. 증권신고서 제출대상 여부 아니오
18. 제출을 면제받은 경우 그 사유 사모발행(사채 발행일로부터 1년간 전환 및 권면분할 금지)
19. 당해 사채의 해외발행과 연계된 대차거래 내역
   - 목적, 주식수, 대여자 및 차입자 인적사항,
예정처분시기, 대차조건(기간, 상환조건, 이율),상환방식, 당해 전환사채 발행과의 연계성, 수수료 등
-
20. 공정거래위원회 신고대상 여부 미해당

 

21.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조기상환청구권(Put Option)에 관한 사항」

본 사채의 사채권자는 본 사채의 발행일로부터 24개월이 되는 2024년 07월 20일 및 이후 매 3개월에 해당되는 날(이하 "조기상환일"이라 한다.)에 조기상환청구 전자등록금액의 원금에 해당하는 금액의 전부 또는 일부를 아래 표에 기재된 조기상환율에 따라 조기상환을 청구할 수 있다. 단, 조기상환지급일이 영업일이 아닌 경우에는 그 다음 영업일에 상환하고 조기상환지급일 이후의 이자는 계산하지 아니한다.

 

(1) 조기상환율 및 조기상환청구기간: 사채권자는 조기상환지급일 45일 전부터15일 전까지 발행회사에 조기상환 청구를 하여야 한다. 단, 조기상환청구기간의 종료일이 영업일이 아닌 경우에는 그 다음 영업일까지로 한다.

구분조기상환 청구기간조기상환일조기상환율FROMTO

1차 2024-06-05 2024-07-05 2024-07-20 100%
2차 2024-09-05 2024-10-07 2024-10-20 100%
3차 2024-12-06 2025-01-06 2025-01-20 100%
4차 2025-03-06 2025-04-07 2025-04-20 100%
5차 2025-06-05 2025-07-07 2025-07-20 100%
6차 2025-09-05 2025-10-10 2025-10-20 100%
7차 2025-12-06 2026-01-05 2026-01-20 100%
8차 2026-03-06 2026-04-06 2026-04-20 100%
9차 2026-06-05 2026-07-06 2026-07-20 100%
10차 2026-09-05 2026-10-06 2026-10-20 100%
11차 2026-12-06 2027-01-05 2027-01-20 100%
12차 2027-03-06 2027-04-05 2027-04-20 100%

(2) 조기상환 청구장소: 발행회사의 본점(예탁자인 경우에는 한국예탁결제원)

(3) 조기상환 지급장소: KEB하나은행 진주지점

(4) 조기상환 청구절차: 사채권자가 고객계좌에 전자등록된 경우에는 거래하는 계좌관리기관을 통하여 한국예탁결제원에 조기상환을 청구하고, 자기계좌에 전자등록된 경우에는 한국예탁결제원에 조기상환을 청구하면 한국예탁결제원이 이를 취합하여 청구장소에 조기상환 청구한다.


「매도청구권(Call Option에 관한 사항」

'발행회사 또는 발행회사가 지정하는 자'(이하 "매수인")는 본 사채의 발행일로부터 12개월이 되는 2023년 07월 20일부터 24개월이 되는 2024년 07월 20일까지 매3개월에 해당하는 날(이하 "매매대금 지급기일")에 사채권자(인수인 또는 인수인으로부터 전매받아 사채를 보유하고 있는 자를 의미함, 이하 같다)가 보유하고 있는 본 사채의 일부를 매수인에게 매도하여 줄 것을 청구할 수 있으며, 사채권자는 이 청구에 따라 보유하고 있는 본 사채를 매수인에게 매도하여야 한다.
(1) 매도청구권 행사 방법: 매수인은 각 "매매대금 지급기일"로부터 46일 이전까지(단, 매도청구 통지기일이 영업일이 아닌 경우에는 그 다음 영업일까지로 한다.) 사채권자에게 매수대상 사채(이하 "콜옵션 대상 사채"라 한다)의 수량, 매매대금의 지급 기일 및 매매가격을 서면으로 통지하는 방식으로 매도청구를 하며, 본 매도청구권 행사에 따라 매수인의 매도청구가 사채권자에게 도달한 시점에 "콜옵션 대상 사채"에 대한 매매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본다.
(2) 매매가액: 매도청구의 대상이 되는 "콜옵션 대상 사채"의 매매가액은 사채발행일로부터 매매대금 지급기일 전일까지 연 1%(3개월 단위 복리)의 이율을 적용한 금액으로 한다.

매도청구 통지기일매매대금 지급기일매도청구권 매매가액

2023-06-05 2023-07-20 101.0037%
2023-09-04 2023-10-20 101.2562%
2023-12-05 2024-01-20 101.5094%
2024-03-05 2024-04-20 101.7631%
2024-06-04 2024-07-20 102.0175%

(3) 대금지급 및 사채의 인도: 매수인은 매매대금 지급기일에 사채권자에게 사채권자가 지정하는 방식으로 위 표의 매매가액을 지급하고, 사채권자는 위 금액을 지급받음과 동시에 매수인에게 "콜옵션 대상 사채"를 계좌대체의 방식으로 인도한다. 단, 매매대금지급기일이 영업일이 아닌 경우에는 그 다음 영업일에 매매대금의 지급 및 사채 인도를 이행하고 매매대금지급기일 이후의 이자는 계산하지 아니한다.
(4) 매도청구권 행사 범위: 매수인은 각 사채권자에 대하여 각 사채권자가 보유하고 있는 본 사채 발행가액의 15.98%를 초과하여 매도청구권을 행사할 수 없다. 즉, 각 사채권자에 대한 매도청구권의 전자등록금액의 합계 금액은 본 사채 발행가액의 15.98% 이내이어야 한다.

(5) 사채권자의 본 사채 의무보유: 본 사채의 인수인은 "발행회사의 매도청구권"의 행사를 보장하기 위하여 매도청구권의 행사기간 종료일(2024년 07월 20일)까지 인수금액의 15.98%에 해당하는 본 사채를 미행사 상태로 보유하여야 한다.
(6)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은 매도청구권(CALL OPTION) 행사 한도를 본 사채 발행 당시 지분율 이내로 제한한다.

 

 

알테오젠의 ALT-B5는 NexP 플랫폼을 적용한 말단비대증 치료제로 신약개발재단(KDDF)의 2021년 1차 국가신약개발사업에 선정되어 개발 중이다. 

말단비대증은 성장 호르몬 과다분비를 특징으로 하는 희귀질환으로 현재 치료제는 화이자의 소마버트가 대표적이다. 소마버트의 단점은 매일 투여하기 때문에 간독성 문제가 발생한다. 

ALT-B5는 이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투여 횟수를 감소시키는 액상 제형으로 개발중이다.

이번에 이수앱지스와 마스터세포은행 CMO계약을 체결했다. MCB계약 체결로 보아 전임상을 진행하기 위한 준비가 이제 다되어가는 것으로 보인다. 


 

2021.11.04 - [주식/알테오젠] - 알테오젠, NexP 플랫폼의 새로운 파이프라인 ALT-B5

 

이수화학 자회사 이수앱지스는 코스닥상장사 알테오젠과 마스터세포은행(MCB) 수탁 제조 생산을 위한 CMO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위탁사인 알테오젠은 '바이오베터(Bio-Better)'의 선도적 회사이다. 바이오베터는 오리지널 바이오의약품을 기반으로 효능이나 안전성, 편의성 등을 개량한 약을 의미한다. 이수앱지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알테오젠이 개발 중인 바이오베터 치료제 중 하나인 'ALT-B5'의 MCB 제조를 맡게 됐다.

'ALT-B5'는 알테오젠의 지속형 플랫폼 기술을 활용, 희귀질환인 말단비대증의 약물이 체내에 장기간 지속되게 해 효능과 편리성을 높인 바이오베터 치료제다. 마스터세포은행은 상업용 대량생산을 위한 전 단계 공정인 제조용세포은행(WCB)의 근원 물질로 사용되기 때문에 박테리아, 마이코플라즈마 등과 같은 오염으로부터 안전성을 확보하고 균일한 효능을 유지해야 한다.

이수앱지스 관계자는 "이미 3종의 바이오의약품을 단독으로 개발해 국내는 물론 해외 다국가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은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 과정에서 획득한 세포주 개발 노하우 및 오랜 상업용 생산으로 검증된 우수한 GMP 운영 능력으로 알테오젠의 ALT-B5 프로젝트 성공에 일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계약을 기점으로 국내 바이오벤처들에게 이수앱지스가 CDMO 및 CMO 분야에서의 우호적인 파트너 관계로 인식되기를 바란다."며 "신규 사업으로서 CDMO 사업 유치도 본격화할 것"이라 말했다.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2/07/633996/

 

이수앱지수, 알테오젠과 마스터세포은행 수탁 제조 생산 위한 CMO 계약 체결

이수화학 자회사 이수앱지스는 코스닥상장사 알테오젠과 마스터세포은행(MCB) 수탁 제조 생산을 위한 CMO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위탁사인 알테오젠은 `바이오베터(Bio-Better)`의 선도적 회

ww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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