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포인트(2025/03/16)
  • 릴리 본계약 기대
    • 현재 가장 좋은 비만치료제 티르제파타이드
    • 미래 가장 좋은 비만치료제 레타트루타이드 

 

투자리스크 ( 2025/03/16 )
  • 본계약 미체결

 


 

회사 소개

  • 1997년 11월 21일 설립
  • 2015년 7월 22일 코스닥 상장

  • 주요 사업
    • SmartDepot 기술(초음파분무건조기술)을 적용하여 약효지속형 의약품을 제조

  • 시총:  2조원 
  • 최근 실적
    • 2024.3Q 5억/ -46억/ -47억
    • 2024.2Q 5억/ -43억/ -82억
    • 2024.1Q 5억/ -40억/ -40억
    • 2023.4Q 8억/ -31억/ -33억
    • 2023.3Q 7억/ -42억/ -41억

 

주주 구성
  • 최호일 대표의 지분이 7.15%로 매우 낮음

  • 최대주주 이력

https://pharm.edaily.co.kr/News/Read?newsId=01938486638988632

 

  • 전환사채 
    • 없음
  • 종속회사
    • 없음

 

 

사업
  • 펩타이드 및 약효지속성 의약품 연구개발
  • 구체적으로는 서방형(sustained release) 기술을 이용한 장기지속형 주사제 플랫폼 기업
  • 서방형은 약물이 몸 속에서 서서히 방출되도록 조절하고 제어하는 기술로 체내 지속시간과 투약주기를 늘릴 수 있음
  • 펩트론은 장기 지속형 주사제를 개발할 수 있는 SmartDepot을 보유
    • SmartDepot™ 기술은 초음파 분무건조를 이용해 생분해성 고분자인 PLGA와 펩타이드 약물을 마이크로스피어로 캡슐화해주는 방식
    • 빙초산에 고분자물질과 펩타이드를 녹여 액체화된 약물을 초음파 노즐을 통해 균일하게 분무하고 열풍으로 건조하여 미립구를 생성하는 방식 
      • 액체를 가루로 건조하는 라면스트 제조방식과 동일함
      • 일정한 크기의 미립구 생성이 어려운데, 펩트론은 미립구 크기를 일정하게 하기 위해 분사구에 초음파 노즐을 장착하여 초음파 주파수를 조절하여 해결

 

  • SmartDepot는 균일하고 작은 크기의 미립구를 얻을 수 있으며, 이는 주사제로 투여할 때 가는 바늘을 사용할 수 있음
  • SmartDepot는 비독성 용매인 빙초산(아세트산)을 사용하므로 독성이 없어 안전함
  • 펩트론은 SmartDepot기술을 이용해 세계최초로 다케다의 전립선암 치료제 루프린 제네릭을 만든 이력이 있음

  • SmartDepot로 제조시 마이크로스피어 크기가 작아 주사 시 통증 유발 문제를 개선하여 환자 편의성 증대
  • 방출 약물의 생체 이용률이 우수하여 적은 양을 투여해도 동일한 효과를 얻기 때문에 생산 원가 측면 우위

  • 임상시험 수행과 전용 생산시설 확보 및 주사제 완제 생산이 가능한 GMP 제조시설 보유

  • 과거 비만치료제는 낮은 체중감소효과와 높은 부작용이 문제였음
  • GLP-1 유사체 비만치료제 개발로 15% 이상의 체중감량효과와 부작용도 감소
  • 일라이릴리의 젭바운드, 노보노디스크의 위고비가 시장을 양분하고 있음
  • 다음 비만치료제 시장은 편의성 증가와 부작용 감소가 목적
  • 현재 비만치료제는 부작용으로 인해 도스 에스컬레이션으로 투여용량 결정
    • 약물 투여 초기에 혈중 농도가 급격히 상승하는 것이 부작용의 주된 원인
    • 고용량일수록 초기에 혈중 농도가 많이 상승함
    • 비만치료제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2.5mg부터 15mg 까지 용량별로 6가지 제품군 존재
    • 환자 개개인의 체중과 투약기간에 따라 용량을 늘리며 적응 기간을 가짐

  • 도스 에스컬레이션은 다양한 용량 재고관리로 공급이슈 문제 발생 
  • 약물이 시간에 따라 체내에서 어떻게 움직이는지에 대한 정보를 포함하는 PK데이터(약동학 데이터)를 보면 부작용을 볼 수 있음
  • 약물의 혈중 농도가 낮으면 약물의 치료 효과가 떨어지고, 혈중 농도가 높으면 부작용 가능성이 높아짐
  • 펩트론의 1개월 제형 PK데이터를 보면 1주일 제형의 초기과다방출에 비해 체내에서 농도가 점진적으로 높아짐
  • 반복투여시에는 체내에서 안정적인 농도 유지
  • 현재 주 1회 제형은 6개월 적응기간을 거치게 되는데 월 1회 제형은 이를 1~2개월로 단축할 수 있음
  • 즉, 다양한 용량의 제품이 불필요하여 재고 문제도 해결가능

  • PT403과 PT404가 핵심 파이프라인

  •  

 

 

일라이 릴리 - PT404 (티르제파타이드)
  • 회사공지 2023.06.12 :  MTA 체결 논의
    • 노보노디스크와 라이센싱 계약 논의 중에 일라이 릴리와 MTA논의 시작

  • 뉴스 2023.08.07 :  MTA 체결

  • 회사공지 2023.10.26 :  11월 대규모 방문 실사 예정

  • 회사공지 2023.11.06 : MTA 이행 및 Term sheet 협의 동시 진행
    • 독점 계약 요구
    • 노보노디스크와 일리중 유리한 곳 선택할 것

  • 회사공지 2024.01.25: 릴리와 협의 지속중

  • 공시 2024.08.16: 유상증자

① 회사 개요: 주식회사 펩트론은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본점을 두고 있으며, 대표이사는 최호일임  
② 유상증자 결정: 회사는 2,640,000주의 보통주를 발행하여 총 1200억 원을 조달할 계획임  
③ 자금 사용 목적: 조달된 자금은 주로 시설자금과 운영자금에 사용될 예정임  
④ 신주 발행가 및 배정 기준일: 예정 발행가는 주당 4만5450원이며, 신주 배정 기준일은 2024년 9월 23일임. 1주당 신주배정주식수는 0.124임.
⑤ 상장 예정일 및 주관사: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2024년 11월 18일이며, 주요 주관사로는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참여함  
⑥ 청약 예정일: 우리사주조합과 구주주를 위한 청약 예정일은 2024년 10월 28일부터 29일까지이며, 일반공모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진행될 예정임

  • 공시 2024.08.16: 신규시설투자             

① 투자구분: 공장신설로 결정  
② 투자금액: 총 650억 원, 자기자본 361억 원, 자기자본 대비 179.92%  
③ 투자목적: 해외 진출을 위한 cGMP급 약효지속성 의약품 전용 생산시설 건설  
④ 투자기간: 2024년 10월 1일부터 2026년 12월 27일까지  
⑤ 이사회결의일: 2024년 8월 19일, 사외이사 1명 참석  
⑥ 투자 상세: 펩트론 오송 제2공장 신축, 충청북도 청주시 오송읍 위치, 공장건축 205억 원, 설비 445억 원

  • 회사공지 2024.08.16: 기사
    • 신공장 Capa: 1000만 바이알 생산 

펩트론이 약효지속성 의약품 생산규모를 현재보다 10배로 대폭 늘리기 위한 신공장 건립한다.
펩트론(대표 최호일)이 충북 청주시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 내 위치한 자사의 오송바이오파크 공장 내 유휴 부지 5,000평에 펩타이드 기반 약효지속성 의약품 생산 목적의 신공장 건립을 위한 650억원 투자를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펩트론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펩타이드 기반 약효지속성 의약품 수요 확대에 대비한 안정적 생산 거점 확보로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선제적인 투자를 단행했다.

미국 FDA의 cGMP 기준에 맞춰 건립하는 신공장은 연 최대 1,000만 바이알의 약효지속성 의약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지상 3층, 연면적 8,000㎡ 규모의 최첨단 제조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펩트론은 지난 2018년 가동 후 유럽 EMA의 EU GMP QP(Qualified Person) 인증을 획득한 오송바이오파크 공장의 연 최대 100만 바이알에 더해 10배 이상의 약효지속성 치료제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된다.

펩트론은 오는 2026년 6월 신공장 준공을 목표로, 2025년 상반기까지 9억원을 사용해 설계를 완료하고, 2025년 상반기부터 2026년 상반기까지 건축공사에 196억원, GMP 생산설비공사에 445억원 등 총 65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앞서, 12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발표하고, 신공장 투자를 단행한 것에 대해 최호일 펩트론 대표는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택한 이유는 회사 비전과 성장에 자신이 있기 때문”이라며 “펩타이드 기반 약효지속성 의약품 수요가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글로벌 공급에 대비하여 스케일 업 공정을 확립하고 후속적인 해외 생산 기술이전을 위해서 검증된 대규모 생산 시설 확보가 필요하며 펩트론이 보유한 주요 파이프라인에 대한 글로벌 제약사들의 높은 관심에 따른 임상약 수요 등에 빠른 대처를 위해서도 펩트론의 신공장 건립은 지금이 적기”라고 밝혔다.

펩트론은 성공적인 펩타이드 의약품의 관건이라 할 수 있는 약효지속성 의약품의 설계 및 제조에 대한 독자적인 기반기술 ‘스마트데포(SmartDepot)’를 구축했다.

스마트데포는 반감기가 짧아 자주 주사하는 펩타이드(아미노산 화합물) 약물을 현재 주 1회 주사보다 투여 주기를 늘릴 수 있는 기술이다. 주로 수술용 생분해성 실로 쓰이는 ‘PLGA’를 구형(미세구체)으로 만들어 약물전달체로 사용한다. 이 생분해성 물질이 시간이 지나 분해되면서 이 물질에 섞여있던 약물이 방출되는 식이다. 이 미세구체의 원료와 함량에 따라 1개월 제형, 3개월 제형, 6개월 제형 등의 의약품을 개발해낼 수 있다.

이를 기반으로 펩트론은 당뇨·비만치료제 후보 'PT403·404'를 확보했다. 각각 세마글루타이드와 GLP-1/GIP 이중 수용체에 기반한 1개월 이상 지속 서방형 제제다. 기존 제품 대비(주 1회 지속형 주사제)와 비교 시, 세마글루타이드와 GLP-1/GIP 이중 수용체의 효과는 유지하면서, 지속 기간은 최소 4배 이상 늘렸다.

  • 회사공지 24.08.18:
    • 릴리와의 계약에서 남은 것은 글로벌 수준의 대량생산 가능하냐의 입증 
    • 릴리의 임상3상 및 상업화시기에 맞추기 위해 신공장 건설 추진
    • 신공장은 대량생산을 위해 해외공장 건설시 참고가 되는 템플릿 공장

주주 여러분께

지난 8월 16일에 발표된 신공장 건설 자금 조달을 위한 유상증자와 관련하여, 주주 여러분께 그 배경을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스마트데포 기술에 의한 1개월 지속형 비만 치료제는 우수한 기술력과 효능으로 시장성이 확실시되고 또한 임상 실패 가능성이 거의 없기 때문에 상업화 생산 가능성을 입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특히, DDS 분야의 장기지속형 의약품 기술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글로벌 규모의 대량 생산이 cGMP 수준으로 가능하느냐는 것이고, 최근 폭발적인 수요를 보이고 있는 GLP-1 계열의 당뇨 비만 치료제 시장에서는 더욱 더 생산 가능 규모가 최대의 관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에, 당사는 임상 진행 및 상업화가 요청되는 시기에 맞추고자 선제적인 투자로 상업화 생산 준비를 하고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대규모 생산능력을 검증 받고자 합니다.

현재 생산 시설의 10배 규모에 달하는 스케일업 생산 공정이 적용되는 신공장은 해외 기술이전 시 더욱 확대된 규모의 현지 생산 공장 건설을 위한 템플릿 공장으로 활용될 것이며 글로벌 진출을 위한 필수적이고도 효과적인 앵커 플랜트로 역할할 것입니다.

이러한 생산 기반의 확보와 증명은 혁신적인 제조 기술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펩트론의 발전과 도약에 있어 매우 중요한 시험대이자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더불어, 현재 진행 중인 해외 제약사와의 계약 체결이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공시 24/10/07: 릴리와 플랫폼 기술 평가 계약 체결
    • 펩트론의 SmartDepot를 릴리가 보유한 펩타이드 약물들에 적용하는 공동연구
    • 최소 티르제파타이드, 레라글루타이드
    • [현대차증권]
      • 릴리는 기술이전 우선권을 가져가기 위해 계약금을 납입하는 형태의 공동 연구 계약을 체결했을 것으로 판단
      • 이번 공장 증설 계획이나 기술 평가 계약이 본계약 및 상업화로 이어질 가장 큰 증거로 판단

 

  • 공시 24/10/22: 정정증권신고서
    • 임상시험용 의약품의 제조장소와 상업용 의약품의 제조장소가 다를 경우 그 두 제품의 동등성에 대한 입증내용이 포함되어야함
    • 허가용 임상(3상)단계부터 생산 및 판매를 위한 품목허가까지의 시설은 동일한 장소에서 진행되는 것이 필요
    • 신설 공장은 미 FDA 기준의 cGMP 대규모 공장으로 글로벌 진출 목적
    • 신설 공장에서는 1개월 지속형 비만치료제 등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한 약효지속성 의약품을 생산 공급할 예정
    • 신공장의 타임라인
      • 2026년 6월 준공 이후 하반기까지 시운전 완료
      • 2027년에 임상 3상용 의약품 생산 및 안정성 시험을 진행

나. 세부사용 계획

(1) 시설자금(cGMP급 공장신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미국의 경우 처방약(브랜드 또는 제네릭 의약품)은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요건에 따라 제조해야 하며, FDA는 중증 부작용에 대한 시판 후 감시나 의약품 제조 및 가공 시설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미국에 수입되는 의약품 감시와 같이 중요한 활동에 사용되는 정보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의 의약품 제조허가에 관한 관련 법령 및 지침으로는 FD&C법 510조, 공중보건서비스법(Public Health Service Act, PHS법) 351조, 21 CFR Part 207에서 의약품 시설 등록 및 의약품 등재 요건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제조 허가 신청은 FD&C법 510조와 21 CFR Part 207의 일정한 제한적 예외에 의거하여 시설 소유권자나 운영자(등록자)가 의약품의 제조나 준비, 전달, 합성, 가공에 최초로 종사할 때(인체용 의약품과 동물용 의약품, 바이오의약품 포함) 시설을 등록하고 상용 유통되는 전체 의약품에 대한 등재 정보를 제출해야합니다. 등록자는 매년 12월 31일 이전에 시설물에 대한 등록 정보도 함께 제출해야 하며, 매년 6월과 12월에는 등재 정보를 업데이트(변동 포함)해야 합니다.

또한, 의약품의 품목허가를 위해서는 품질, 안정성, 유효성 및 GMP(생산시설) 자료에 대해서 전반적인 검토를 진행하며, 임상시험용 의약품의 제조장소와 상업용 의약품의 제조장소가 다를 경우 그 두 제품의 동등성에 대한 입증내용이 포함되어야합니다.

그러므로 허가용 임상(3상)단계부터 생산 및 판매를 위한 품목허가까지의 시설은 동일한 장소에서 진행되는 것이 필요하며, 신설 공장은 미 FDA 기준의 cGMP(우수의약품제조품질관리기준) 수준으로 향상된 대규모 공장으로 글로벌 진출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기존 공장은 최대 100만 바이알 수준의 규모로 전립선암 치료제의 국내 품목허가 승인 후 국내 판매용 상업 생산에 주력할 예정이며 신설 공장에서는 1개월 지속형 비만치료제 등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한 약효지속성 의약품을 생산 공급할 예정입니다.

이 중 1개월 지속형 비만치료제 PT403은 기허가 받은 약물을 서방형 제형으로 변경하여 개발하는 개량신약이며, 1개월 지속형 말단비대증 치료제(PT201) 및 전립선암치료제(PT105 3개월 지속형)은 생물학적 동등성시험이 필요한 제네릭의약품입니다.

앞서 언급된 바와 같이 임상 3상이나 생물학적 동등성시험과 같은 허가용 임상시험 또는 품목허가 이후 의약품은 기존 임상시험 당시 생산시설과 동일한 생산 시설에서 의약품을 생산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허가용 임상시험 진입 시점까지 생산시설의 확보가 필요하며 그렇지 못한 경우 임상 일정이 지연되거나 상업생산 시설에서 생산한 의약품으로 다시 재임상 또는 생물학적 동등성시험을 추가로 진행 해야 합니다. 

특히, 1개월 지속형 비만치료제의 세계 시장 선점을 위해 선제적인 투자로 해당 공장에서 임상3상 의약품을 생산하여 제조소 변경 없이 조속한 상업 판매허가를 취득하고자 합니다.

1개월 지속형 비만치료제 PT403은 약효 성분이 미국 FDA 기허가 제품(위고비, 오젬픽)이고 기존 1주일 지속형을 1개월 지속형 제형으로 변경하는 개량신약이므로 미국의 인종간의 차이 평가 가이드라인 ICH guideline E5 “Ethnic Factors in the Acceptability of foreign clinical data”에 따라 임상 1상에서 안전성 및 효력 용량을 확인할 수 있다면 미국 FDA 505(b)(2) 개량신약 트랙을 활용하여 임상2상을 면제받고 바로 임상3상으로 진입할 수 있습니다.
 
PT403은 2020년 개발을 시작하여 현재 전임상을 진행중이며 2025년 초까지 전임상을 마무리하고 2025년 상반기에 505(b)(2) 트랙 준비와 임상1상을 시작하여 2026년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며 2027년 하반기부터 임상 3상 투여 시작하여 2029년까지 완료하고 2030년에 품목허가를 받을 예정이므로 이를 위해서 신공장의 2026년 6월 준공 이후 하반기까지 시운전(PV, process validation)을 완료하고 2027년에 임상 3상용 의약품 생산 및 안정성 시험을 진행하는 것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한편, 사업위험 나. 임상시험 실패에 따른 위험에 기재된 일반적인 신약개발 과정 및 단계 표에 기재된 각 임상단계별 소요기간을 고려할 떄, 당사의 계획은 일반적인 신약의 개발소요기간과 크게 다르지 않으나 임상진행과정 또는 임상1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더라도 505(b)(2) 트랙을 진행하기위해 FDA와의 협상하는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시 계획된 기간보다 지연될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또한 평균적으로 2~5년이 소요되는 505(b)(2)트랙의 기간을 고려할 때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신공장을 통해 2030년에 품목허가 신청을 진행하는 것이 가능할 수 있으나, 임상일정이 지연되거나 임상실험이 실패할 경우 신공장의 활용도는 대폭 감소할 수 있으며, 이 과정에서 소요된 임상 진행비용, 관련 부대비용, 감가상각비 등 재무적인 악영향을 고려할 때 당사의 영업에 있어 매우 큰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를 대비하여 당사는 PT403의 임상진행과 더불어 PT201(1개월지속형 말단비대증 치료제) 및 PT105(3개월 지속형 전립선암 치료제)와 같은 해외 진출용 제네릭 의약품에 대한 임상용 의약품을 신공장을 활용하여 생산, 오리지널 대조약과의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을 수행하고 품목허가를 받을 예정이며 동일한 시설에서 생산된 의약품을 수출 판매할 예정입니다.  

상기 언급된 임상 일정 및 품목허가 일정, 신공장의 활용계획은 당사의 계획일 뿐이며, PT403의 경우 전임상단계, PT201, PT105(3개월 지속형)의 경우 후보제형 개발단계이므로 수년이상 소요되는 임상시험 및 생물학적동등성시험을 고려할 때 계획의 지연이나 차질이 발생할 경우 신공장의 활용도가 급격히 낮아질 수 있으며 준공이후부터 임상 승인, 품목허가 시점까지 기존 공장의 10배 생산 규모(최대 1,000만 바이알)의 생산능력을 갖춘 공장이 유휴시설로 방치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러한 실패 위험에도 당사는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대규모 상업 생산이 가능한 기술인지를 확인하는 것은 해외 기술이전 협상시에도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기 때문에 이를 검증할 수 있는 대량 생산 시설의 조기 확보는 기술 사업화을 위해 효과적이고도 필수적인 전략으로 판단하고 있어 신공장 건설을 위한 시설자금 투자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 뉴스 24/12/11: SK팜테코, 릴리와 GLP-1 원료의약품 공급 체결
    • GLP-1 계열 비만치료제는 위고비와 젭바운드임
    • 노보노디스크는 지주사인 노보 홀딩스를 통해 세계 2위 CDMO 카달란트 인수하여 자체 생산능력 보유
    • 따라서 SK팜테코의 공급계약 대상자는 릴리로 추정
    • 시나리오
      • 펩트론이 릴리와 본계약 체결시
      • 펩트론은 1000만개 바이알 생산을 위해 원료의약품 필요
      • GLP-1유사체 원료는 냉장보관 이동해야 함
      • SK팜테코의 공장과 펩트론의 공장은 같은 지역에 있음
      • 펩트론의 오송파이오파크 신공장의 목표 준공은 2026년 6월
      • SK팜테코의 세종 신공장 목표 준공은 2026년 
      • SK팜테코의 원료의약품->펩트론 서방형 제품 제조-> 릴리 판매

2兆 비만치료제 SK, 수주 '잭팟'…글로벌 제약사와 납품 계약

SK그룹의 원료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자회사인 SK팜테코가 글로벌 대형 제약사에서 최대 2조원 규모의 비만 치료제를 수주했다. 이는 SK팜테코 연 매출(약 9000억원)의 두 배가 넘는 규모로 국내에서 젭바운드, 위고비 등과 같은 비만 치료제를 수주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1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SK팜테코는 최근 전 세계적인 수요로 품귀 현상을 빚는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GLP-1) 계열 비만 치료제 신제품의 원료의약품을 5년 이상 장기 공급하기로 글로벌 제약사와 계약했다. 계약 규모는 최소 1조원에서 최대 2조원으로 알려졌다. SK팜테코는 계약에 대해 함구하고 있지만 시장에서는 계약 상대방이 미국 일라이릴리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덴마크 노보노디스크는 자체 생산 체제지만 릴리는 부족 물량을 CDMO 업체에 맡기고 있기 때문이다.

SK그룹은 이를 위해 3100억원을 투입해 세종시에 첨단 저분자·펩타이드 생산 공장을 증설하기로 했다. 2026년 가동이 목표로 수주 실적은 2027년부터 연간 2000억원에서 4000억원이 SK팜테코 매출에 반영될 전망이다.

SK팜테코가 비만 치료제 CDMO 시장을 뚫으면서 추가 수주도 가능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비만 치료제 시장은 2031년 125조원 규모로 커져 의약품 CDMO 분야에서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일 전망이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고품질 비만 치료제 생산에는 상당한 제조 노하우와 기술이 필요해 신규 진입 자체가 어렵다”며 “비만약 개발 경쟁이 치열한 만큼 CDMO 업체도 10년 이상 수혜를 볼 것”이라고 말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21107821

  • 뉴스 2024.12.22: 매출액 수조원 기대
    • 주1회 주사제의 한 달 투약량의 80%만 사용해도 월1회 제형으로 만들 수 있음
    • 릴리에 제품 직접 생산하여 납품
    • 1000만 바이알 수주시 연간 5조원 매출 가능
      • 1000달러(월1회 제형 주사제 바이알) x 1000만 바이알 = 100억 달러
      • 환율1454원 기준 14조5천억원임
      • 14조5천억원의 35%가 5조원임
      • 펩트론의 월1회 제형 주사제 바이알은 판매가의 35% 수준으로 추정가능

펩트론 "月1회 주사제, 비만약 판도 바꿀 것"

“내년 일라이릴리와 비만 치료 주사제 기술이전 계약 체결 논의를 본격화할 계획입니다. 계약이 성사되면 연매출이 수조원에 이를 것으로 기대됩니다.”

최호일 펩트론 대표는 최근 인터뷰에서 “내년 퀀텀점프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펩트론은 노보노디스크의 비만약 위고비 성분인 세마글루타이드의 투약 간격을 현재 1주일에서 1개월로 늘린 주사제 PT403의 임상을 내년 상반기 시작할 예정이다. 임상 결과는 내년 4분기께 나온다.

이 회사의 스마트데포 기술은 몸속에서 약물을 천천히 방출해 주사 횟수를 대폭 줄여준다. 비만약 투약 주기를 1개월로 늘린 기술이다. 펩트론은 일라이릴리와 손잡고 이 기술을 토대로 장기 지속형 주사제를 개발하고 있다.

최 대표는 일라이릴리와의 본계약 체결을 낙관하고 있다. 스마트데포 기술의 장점 때문이다. 투약 간격을 획기적으로 늘리는 것은 물론 전체 투약량도 크게 줄일 수 있어서다. 그는 “주 1회 주사제의 한 달 투약량의 80%만 사용해도 월 1회 제형을 만들 수 있다”며 “실험을 통해 입증됐는데 임상에서 다시 입증하는 게 숙제”라고 했다. 체내에서 약물이 서서히 방출되기 때문에 약물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스마트데포 기술을 결합하면 기존 주 1회 제형과 비교해 부작용이 줄어드는 것도 장점이다. 체내에서 약물의 농도 변화를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 대표는 비만과 당뇨병 외 다른 질환에서도 장기 지속형 기술이 강점을 지닐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비만·당뇨약으로 사용되는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GLP)-1 계열 약물은 최근 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MASH), 심혈관 질환, 파킨슨병 등에도 효과가 입증되고 있다.

펩트론은 글로벌 제약사에 제품을 직접 생산해 납품하는 방식을 고집하고 있다. 기술이전을 통해 단계별 기술료(마일스톤)와 로열티를 챙기는 국내 바이오기업과는 다른 전략이다. 기술력에 대한 자신감 때문이라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펩트론은 지난 8월 유상증자를 통해 공장 확장에 필요한 자금 1200억원을 조달했다. 최 대표는 “650억원을 투입해 연간 1000만 바이알(병)을 생산할 수 있는 신공장을 지을 예정”이라고 했다. 현재 생산능력보다 10배 많은 규모다. 2026년 6월 준공이 목표다. 최근 연구인력과 생산인력도 충원했다.

펩트론이 신공장에서 일라이릴리의 비만약을 생산하게 되면 연간 수조원대 매출이 가능할 전망이다. 최 대표는 “월 1회 제형 주사제는 바이알당 1000달러 수준으로 예상된다”며 “현재 목표치인 1000만 바이알을 수주한다고 가정하면 연간 약 5조원의 매출을 올릴 수 있다”고 했다.

내년 판매될 것으로 기대되는 전립선암 치료제 루프원도 신공장에서 생산할 계획이다. 루프원은 30년 넘게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 중인 일본 다케다제약의 전립선암 치료제 루프린의 복제약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허가를 기다리고 있다. 지난해 11월 LG화학과 국내 판권 계약을 맺었다.

최 대표는 “펩트론이 27년간 축적한 기술이 루프원 판매를 기점으로 매출로 전환되기 시작하고 2026년부터는 흑자 전환도 가능할 것”이라며 “루프원과 비만약의 생산공정이 거의 비슷해 비만약 생산능력을 가늠해 볼 중요한 지표가 될 것”이라고 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22226161

  • 본계약 체결 예상
    • [현대차증권] 25.03.12
      • 빠르면 2분기, 늦어도 3분기​에 될 것으로 기대
      • 일라이 릴리와의 본계약이 공시될 경우, 국내 제약바이오섹터에서 "가장 큰 사건"이 될 것

 

PT403 (티르제파타이드) 본계약 체결 가능성
  • 현재 GLP-1 시장은 1주일 제형인 위고비와 젭바운드가 시장 양분하고 있음
  • 후발주자 암젠 1개월 제형 임상 3상 시작

암젠, 월1회 비만약 후보 '마리타이드' 3상 2건 개시…2027년초 주요 데이터 발표 (25/03/06)

다국적 제약사 암젠(Amgen)이 자사의 비만 치료제 후보물질인 '마리타이드(MariTide)'에 대한 2건의 임상3상(Maritime)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앞서 암젠은 작년 4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올 중반에 마리타이드의 임상3상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공개한 바 있다.

제이 브래드너(Jay Bradner) 암젠 연구개발(R&D) 부문 부사장은 "Maritime 임상 프로그램의 진행 상황은 매우 순조롭다"며 "이들 임상3상의 주요 결과는 오는 2027년 초 공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암젠은 3일부터 5일(현지시간)까지 열린 미국 투자은행 티디코웬 제45회 연례 헬스케어 콘퍼런스(TD Cowen 45th annual health care conference)에 참석해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마리타이드는 월 1회 또는 그 이하 빈도로 투여할 수 있는 주사제로 개발되고 있다. '포도당 의존성 인슐린 분비 촉진 폴리펩타이드 수용체(GIPR)'를 억제하면서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수용체'를 활성화하는 다중 특이적 신약 후보물질이다.

마리타이드의 효능과 안전성 등을 평가하기 위해 진행되는 2건의 임상3상은 모두 72주간 진행하는 연구다. 그 중 Maritime-1 연구는 제2형 당뇨병이 없는 비만 또는 과체중인 참가자 3500명을, Maritime-2 연구는 제2형 당뇨병을 동반하는 비만 또는 과체중 환자 999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주요 결과 발표는 2027년 초로 예정돼 있다.

두 연구의 주요 평가 지표는 72주 동안의 체중 변화 비율이다. 모두 위약 대조 방식으로 진행되며, 마리타이드의 세 가지 용량(저용량, 중용량, 고용량)이 평가될 예정이다. 다만, 구체적인 용량 증량 방식에 대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암젠에 따르면, 마리타이드는 매우 높은 효능을 보였으며, 점진적인 저용량 증량 방식에서도 우수한 내약성을 보였다. 실제로, GLP-1 계열 약물 전체가 저용량에서 시작해 점진적으로 용량을 늘려야 하는 특성이 있다고 회사는 덧붙였다.

아울러 암젠은 비만 치료 외에도 Maritime 프로그램을 통해 심혈관계질환과 심부전, 신장질환,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을 적응증으로 추가 임상3상을 계획하고 있지만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한편, 암젠은 오는 6월 열리는 미국 당뇨병학회(ADA)에 참가해 마리타이드의 안전성과 유효성 등을 평가한 임상2상의 52주 데이터에 대해 자세히 공개할 예정이다.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3284

  • 릴리도 1개월 제형이 필요하며, 암젠의 월1회 제형 비만약 출시 시기에 뒤쳐지면 안됨
  • 월1회 제형기술
    • 반감기가 상대적으로 긴 1주일 제형을 1개월로 이용하는 방법 (바이킹)
    • GLP-1을 큰 물질인 항체 Fc, PEG 등과 결합시켜, 큰 물질의 긴 반감기를 이용하는 방법 (암젠, 한미약품)
      • 새로운 물질이라 임상을 새로 다 해야 함
      • 크고 복잡한 구조를 가져 제조 공정이 복잡하여 생산비용 비쌈
    •  GLP-1을 몸에서 서서히 방출하는 서방형 기술
      • 에멀젼 (인벤티지랩, Mapi pharma, 다케다)
        • 위장관 장애를 일으키는 물질을 용매와 활성제로 사용
        • 독성있는 용매 사용
        • 용매 분리, 재가공 등의 공정 복잡도가 높아 수율이 낮음
      • 초음파 분무건조 (펩트론)
        • 물질 그대로 사용
        • 빙초산을 용매로 사용
  • 이중에서 기존약물의 화학적 변형없이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서방형기술임
    • 화확적 변형이나 새로운 물질이 추가되면 임상1,2,3 및 독성시험을 다시 해야 함
    • 후발주자의 월1회 제형 시장 진입 시점을 고려할 때 릴리는 새롭게 임상을 시작하는 방법을 택할 실익이 없음
    • 더군다나, 릴리는 티르제파타이드와 레타트루라이드라는 최고의 약을 가지고 있음
  • 서방형 기술 중에서 대량생산에 용이하고, 독성 및 부작용이 적은 방법은 펩트론의 초음파 분무건조 방식 밖에 없음
  • 1개월 제형 기술에서 핵심은 초기 방출 문제와 방출 프로파일의 비일관성 해결인데 펩트론의 기술은 데이터상 해결하였음
  • 펩트론은 GMP 공장, 대량생산, 안정성까지 다 가지고 있음 

 

자체 임상 - PT403 (세마글루타이드) 
  • 임상을 25년 상반기 시작할 예정
  • 임상 결과는 25년 4분기 예상

 

기타 
  • [현대차증권] 25.01.22
    •  릴리 외 비만치료제 및 MASH치료제 다수 글로벌 제약사들의 공장 실사 요청 

 

밸류에이션
  • 비만 시장: 2030년 기준 대략 150조 예상
    • 골드만삭스 등에 따르면 2023년 60억달러(8조6500억여원) 수준이던 글로벌 비만치료제 시장은 2030년 1000억달러(144조 2000억여원) 규모로 커질 전망이다.  https://www.moneys.co.kr/article/2025021810551830984
    • 만일 위고비와 비슷한 효과를 내면서 경구 투약 방식의 GLP-1 유사체 계열 비만 치료제가 개발된다면 시장은 재편될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글로벌데이터는 경구용 GLP-1 계열 비만 치료제 시장이 오는 2030년까지 1260억달러(178조5000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https://www.news2day.co.kr/article/20241224500011
  • 릴리 매출 추정
    • 150조(비만치료제 시장) x 릴리 점유율(40%) x 월1회 제형 전환율(50%) = 30조원
      • 릴리(젭바운드) 점유율: 40% - 노보노 40%, 기타 20%
      • 월1회 제형 전환율: 50%

  • 펩트론 영업이익 추정
    • 로열티 1.5조(30조원 x 5%) + CDMO 1.5조 + α(해외공장?)  = 3조원
      • 영업이익 상승 시나리오
        • 월1회 제형 전환율 50% 이상
        • 해외 템플릿 공장 생산로열티 추가
        • 비만치료세 시장 성장
        • 릴리 점유율 40% 이상
    • 로열티: 5% 예상
      • 추정근거: 노보노디스크와 어센디스 파마 계약
      • Novo Nordisk agreed to pay Ascendis royalties for each potential licensed product developed under the agreement that are an escalating tiered, mid-single digit percentage of the annual net sales of such licensed product and are subject to reduction due to patent valid claim expiration, biosimilar product market share, payment made under certain licenses for third party intellectual property and Inflation Reduction Act price negotiations.
      • https://www.sec.gov/Archives/edgar/data/1612042/000119312524250225/d862989d6k.htm
    • CDMO 
      • 국내신공장
        • CDMO의 OPM은 약 30%이므로 Full Capa 가동시 5조원 매출일 경우 OP 1.5조원 추정
      • 해외템플릿 공장
        • 생산로열티 있을 수 있음

 

 



업데이트(2025/02/02)

 

 


 

비만 시장
  • WHO에 의하면 비만은 “건강 악화를 초래하는 비정상적인 또는 과도한 지방 축적”을 의미
  • BMI가 30kg/m²이상이면 비만임
  • 비만은 제2형 당뇨병과 심혈관질환, 고혈압, 뇌졸중, 암 등 여러 심각한 질병을 유발
    • WHO에 따르면 제2형 당뇨병 환자의 80~90%가 비만에 해당
    • 체중 증가로 인해 심장에 가해지는 부담이 커지면 심혈관 질환 위험
    • 심장마비나 뇌졸중 등 주요 심혈관질환도 비만과 비례해 증가
    • 비만은 호르몬 불균형을 초래하고 염증을 촉진시켜 암을 유발
  • 2030년 약 12.5억명, 2035년 15.3억명의 성인 비만 환자 발생

  • 전 세계 비만 치료제 지출은 2023년 240억달러로 GLP-1 RA의 등장으로 3년 만에 7배 이상 상승
  • 제한적인 급여 적용, 공급 부족 사태에도 불구하고 2024년부터 시장이 가속화됨
  • 비만치료제 시장은 2024년 140억달러에서 2030년 1280억 달러로 CAGR 44%로 고성장 예상
    • 1차 성장 국면
      • 높은 효능 비만 치료제(위고비, 젭바운등) 출시
      • 파이프라인 확대
      • 글로벌 출시 범위 확대
      • 공격적인 생산 능력 증설
    • 2차 성장 국면
      • 보험 적용 확대
      • 적응증 범위 확대
      • 장기 지속 제형 개발

https://m.edaily.co.kr/News/Read?newsId=01095526638852512&mediaCodeNo=257

  • 과거 비만치료제는 식욕억제제와 지방흡수억제제가 사용
  • 식욕억제제는 중추신경계를 자극해 식욕을 억제시켜 비만을 치료
    • 대표적인 약물은 펜터민으로 1959년 FDA 승인
    • 식욕을 감소시키는 것과 동시에 교감신경계를 활성화시켜 체중 감량 촉진
    • 3~5%의 체중 감소 효과
    • 불안감과 두통, 고혈압, 약물 의존성 등의 부작용으로 단기(12주) 사용 권장
  • 지방흡수억제제는 체내에서 지방의 흡수를 차단해 비만을 치료
    • 대표적인 약물은 제니칼( 올리스타트)임
    • 8.5%의 체중 감소 효과
    • 복부팽만과 지방변,대변실금, 영양소 흡수 저하 등의 부작용
  • 과거 비만 치료제는 모두 경구형이며 체중 감소 효과는 최대 10%, 부작용도 심했음

  • 2014년 노보노디스크가 GLP-1 RA 기전의 삭센다(리라글루타이드)를 비만치료제로 출시
    • 삭센다는 원래 2009년 제2형 당뇨병 치료제로 FDA 허가받아 판매되고 있었음
    • 연구에서 체중 감소 효과를 확인하면서 고용량(최대 3.0mg) 제형의 비만치료제로 탄생
    • 리라글루타이드의 체내 반감기는 약 13시간으로 1일 1회 주사하는 피하주사제형으로 사용
    • 9.2%의 체중 감소 효과
  • GLP-1은 식사 후에 소장에서 분비되는 인크레틴(Incretin) 호르몬
    •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 분비 촉진과 동시에 혈당을 높이는 글루카곤 분비를 억제
    • 혈당을 조절해주고, 췌장과 간, 내장의 수용체를 활성시켜 인슐린 민감성을 향상시킴 
    • GLP-1은 식후 혈당 조절뿐만 아니라 위 배출을 지연시키고 뇌의 식욕 조절 중추 작용을 통해 포만감을 유도 
    • GLP- 1은 염증 완화 효과로. 염증 관련 질병 치료제로 개발 가능(심혈관 , 만성콩팥병 , 알츠하이머 , 지방간염 등)
      • MASH는 간에 과도한 지방 축적물이 쌓이면서 발현되는데 GLP-1은 간에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막아줌
      • GLP-1은 알츠하이머병의 아밀로이드 베타 펩타이드의 응집을 조절해주고 파킨슨병에서 도파민을 조절해줌
    • GLP-1 호르몬은 DPP-4라는 효소에 의해 체네에서 3~5분내로 빠르게 분해되기 때문에 반감기가 매우 짧음 ->치료제로 활용되기 어려움

  • GLP-1 RA는 인체 내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GLP-1 호르몬과 유사한 구조를 가진 GLP-1 유사체를 기반으로 한 펩타이드 제형 
    • GLP-1 RA는 DPP-4 효소에 의해 분해되지 않도록 설계된 펩타이드로 체내에서 장기간 작용
  • GLP-1 RA 생산공정
    • 펩타이드 합성->정제 및 테스트→충전 및 마감
    • 펩타이드는 20~50개의 아미노산으로 짧은 사슬로 구성
    • 펩타이드 합성에는 고순도의 개별 아미노산을 화학적으로 결합하는 고급 합성 화학 기술 필요
    • 펩타이드는 다단계의 합성 과정을 거쳐 각 단계에서 높은 순도를 유지해야 함
    • 펩타이드는 복잡한 합성 공정과 높은 순도 요구, 고비용 등으로 제조에 대한 진입 장벽이 높음
    • 따라서 펩타이드 약물을 생산하는 전문 cGMP(Current Good Manufacturing Practice) 시설은 적음
  • 2021년 노보노디스크는 위고비(세마글루타이드) 출시
    • 세마글루타이드는 지방산(C18) 결합과 특정 아미노산 치환을 통해 알부민과의 결합력을 증가시켜 반감기를 약 1주일(168시간)까지 연장
    • 1주 1회 제형으로 삭센다 대비 높은 체중감소 효과(68주차에 14.9%의 체중 감소)
    • 세마글루타이드는 2017년에 제2형 당뇨병 치료제 오젬픽으로 먼저 FDA 허가 획득
    • 유의미한 체중감소 효과로 비만 치료제로 추가 승인 획득
  • 2023년 일라이 릴리는 GLP-1/GIP 이중 작용제 젭바운드(티르제파타이드) 출시

  • GLP-1에 GIP와 GCG을 비롯한 다양한 호르몬을 연결시킨 이중/삼중 복합제 개발이 진행중
  • GIP (Glucose-dependent insulinotropic polypeptide)
    • 장의 K세포에서 분비되는 단백질로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를 증가시킴
    • 십이지장 안의 포도당이 GIP 분비를 자극시키면 새로운 지방의 축적을 막아줌 
    • 저혈당 상태에서는 글루카곤(혈당을 높이는 호르몬) 분비를 촉진, 고혈당 상태에서는 인슐린 분비를 자극해 글루카곤 분비를 낮춤 -> 글루카본 분비를 증가시키므로 단독 사용 어려움
    • GLP-1와 이중 작용제로 쓰일 경우 글루카곤 분비가 억제되고 추가적인 혈당 개선과 체중감소 효과
  • GCG(Glucagon; 글루카곤)
    • 췌장의 알파 세포에서 분비되는 단백질로 간에서 글리코겐 분해를 촉진하여 혈당을 상승
    • 글루카곤은 고혈당 유발 작용에도 불구하고 지질 대사와 에너지 소비를 촉진하고 음식 섭취를 줄여줌
    • 글루카곤이 간에서 지방 분해를 활성화하고 지방 합성을 억제해주기 때문이다.
    • 글루카곤 수용체는 주로 간에서 발현되지만 중추신경계, 신장, 위장관,췌장에서도 발현
    • 글루카곤은 GLP-1과 이중 작용제로 사용되면 체중감소를 도와줌
    • 글루카곤은 지방 분해를 촉진시키고, GLP-1은 식욕 억제와 인슐린 분비를 통해 체중 감소 효과를 증대
  • Amylin
    • 췌장에서 인슐린과 함께 분비되는 호르몬
    • 혈당 조절 및 식후 포만감에 중요한 역할
    • 식사 후 위 배출을 지연시켜 혈당이 천천히 증가하도록 돕고, 혈당을 높이는 호르몬 글루카곤의 분비를 억제시켜 식사 후 혈당을 추가로 억제
    • Amylin 유사체를 혈당 조절과 체중 감소에 효과적인 GLP-1 수용체에 결 합했을 때 높은 시너지 효과 기대

 

    • 제한적인 보험 급여 적용에도 불구하고 위고비와 젭바운드의 폭발적인 수요 증가로 노보노디스크와 일라이 릴리는 몇 년동안 공급 부족
    • 공급부족 해소를 위해 Capa 확장과 반감기 확대 진행중
      • 노보노디스크와 일라이 릴리는 펩타이드 전문 CMO와 협력하거나 펩타이드 제조 공장 인수 및 기존 공장 증설 등으로 생산 Capa를 확장하고 있음
      • 짧은 반감기를 가진 펩타이드는 약물의 용량이 빠르게 상승해 내약성 문제를 유발할 수 있는데 반해, 긴 반감기는 약물 용량을 부드럽게 상승시켜줄 수 있음 -> 도스 에컬레이션 불필요 예상
      • 오토인젝터(Auto injector)나 주사기는 제조 비용이 높은데, 반감기를 늘려 주사 빈도를 줄이면 기기 제조 및 사용 비용이 감소
  • 1개월 제형이 필요한 이유
    • 공급부족해소
    • 사용자 편의성 증대
    • 복약 순응도 증가

  • 초기 GLP-1 치료제는 약물이 체내에 남아있는 시간이 정맥 투여 후 약 2분, 피하 투여 후 약 1.5시간에 불과함
  • 지금까지 GLP-1 RA의 반감기를 증가시키기 위해 사용한 기술
    • 분자 구조 수정(리라글루타이드)
      • 분자 구조 내 특정 아미노산을 치환해 DPP-4 효소에 의해 GLP-1이 분해되는 것을 방지하는 방식으로 반감기를 1일까지 늘림
    • 지방산 결합(세마글루타이드)
      • 펩타이드에 지방산을 결합시키면 지속 방출 효과로 인해 체내 반감기가 늘어남
      • 펩타이드를 알부민에 결합하게 만들어 체내 반감기를 1주일까지 늘림
  • 1개월 제형 기술에서 핵심은 초기 방출 문제와 방출 프로파일의 비일관성 해결임
    • GLP-1 RA의 경우, 주사 후 혈중 농도가 급격히 증가하는 초기 단계에서 위장관부작용이 발생
    • 위장관 운동을 억제하고 포만감을 유도하는데 이 과정이 갑작스럽게 일어날 경우에는 구역질, 구토, 복통 등의 부작용 발생
    • 지속형 제형(주 1회제형)의 경우, 약물 농도가 천천히 상승하고 지속적으로 유지되기 때문에 이러한 부작용이 줄어듦
  • 1개월 제형을 만들기 위해 사용되는 기술  
    • PEGylation 기술 적용
      • PEG라는 고분자물질을 약물에 결합시키는 화학적 수정 기술
      • 약물의 크기를 증가시켜 신장 여과율을 낮춰서 약물이 신장을 통해 빠르게 배설되는 것을 방지하여
        체내 반감기를 늘림
    • 항체의 Fc 영역과 결합
      • 한미약품, 암젠 등이 이용
      • GLP-1유사체에 항체 Fc를 붙여 신장에서 걸러지지 않고 체내에 오래 남아있게 하는 기술
      • GLP-1이 Fc와 융합될 때 효능이 감소하여 고용량 투여 필요 -> 부작용 증가
      • 크고 복잡한 구조를 가져 제조 공정이 복잡하여 생산성 감소
      • GLP-1에 새로운 물질 Fc을 결합하므로, 임상1상부터 새로 해야 함
    • 마이크로스피어(Microsphere) 기술
      • 단백질이나 펩타이드에 가장 많이 적용되는 장기 지속형 기술 
      • 생분해성 고분자를 사용해 약물을 미세구체에 캡슐화하면 그 캡슐화된 마이크로스피어가 체내에서 서서히 분해되면서 캡슐 속에 있던 약물이 지속적으로 방출됨
      • 마이크로스피어 제조 기술
        • 에멀전 방식
          • 인벤티지랩, Mapi pharma, 다케다 등이 이용
          • 에멀전 방식은 기름에 펩타이드 약물과 고분자물질을 녹여 용해된 기름을 물 안에 넣고 빠르게 휘저어 용해된 기름이 작은 방울 모양을 유지할 수 있게 해 미립구를 제조
          • 액 전체에 균질한 힘을 전달할 수 없어 미립구 크기를 조절하는 것이 매우 어렵고 불안정한 미립구가 제조될 수 있음
          • 에멀전 방식은 복잡한 용매 분리, 재가공 등의 공정 복잡도가 높아 수율이 낮음
          • 위장관 장애를 일으키는 물질을 용매와 활성제로 사용
        • Microfluidic
          • 인벤티지랩이 에멀전의 공정 복잡 해결을 위해 개발한 방식
          • 미세유체 채널을 이용해 약물과 고분자를 정밀하게 혼합해 균일한 입자 형성
          • 위장관 장애를 일으키는 물질을 용매와 활성제로 사용
        • 분무 건조법
          • 펩트론
          • 액상을 미세한 입자로 분무,수분이 증발하면서 건조된 미세입자 형성
          • 용매로 식초 제조에 이용되는 빙초산을 사용하므로 덕성 문제 없음
  • 펩트론
    • 장기 지속형 주사제를 개발할 수 있는 SmartDepot™ 기술 보유
    • SmartDepot™ 기술은 초음파 분무건조를 이용해 생분해성 고분자인 PLGA와 펩타이드 약물을 마이크로스피어로 캡슐화해주는 방식
      • 용매로 펩타이드 약물과 고분자를 용해시켜 초음파 분무 방식으로 분사한 뒤 건조 공기를 이용해 용매를 증발시키면 마이크로스피어가 만들어짐
      • 초음파 분무건조 방식으로 균일한 크기와 구조를 가진 마이크로스피어가 형성
    • 마이크로스피어의 입자 크기를 조절할 수 있어 얇은 주사침으로 만들 수 있어 주사 통증을 줄일 수 있음
    • 펩트론이 사용하는 용매는 비독성 용매인 초산을 사용하기 때문에 독성 용매의 잔류로 인한 문제가 없음
    • 주로 피하 주사나 근육 주사 형태로 사용되며 주사 후 마이크로스피어가 체내에서 분해되면서 일정한 속도로 약물이 방출
    • PLGA의 분자량과 입자 크기를 조절해 약물의 방출 속도를 제어할 수 있기 때문에 주사 후 수주부터 수개월 동안 약물이 방출될 수 있음
  • 인벤티지랩
    • Microfluidics를 기반으로 한 약물 전달 플랫폼인  IVL-DrugFluidic 기반으로 장기지속형 주사제 개발중
    • Microfluidics은 마이크로미터 크기의 채널을 통해 매우 작은 양의 액체를 제어하고 처리해주는 기술
      • 입자 생성이나 약물의 캡슐화에 사용될 수 있으며 미세 입자를 균일하게 제조해주기 때문에 약물의
        일정한 방출 구현 가능
    • IVL-DrugFluidic 기술의 핵심 구성요소는 Multi-channel processor로 여러 개의 미세한 채널을 통해 유체를 동시에 흐르게 하여 혼합, 분리, 캡슐화를 수행 
    • 각 채널에서 약물과 고분자, 보조 성분이 이동하고 이들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마이크로스피어가 형성
    • 유체의 흐름을 정밀하게 제어하기 때문에 균일한 크기와 모양의 입자를 만들 수 있음
    • 약물 방출속도를 일정하게 만들어줘 안정성을 확보해주고, 얇은 주사침으로 만들 수 있어주사 통증을 감소시킴
    • Multi-channel processor는 여러 개의 채널을 동시에 사용하기 때문에 다양한 유체를 동시에 처리하거나 하나의 유체를 다양한 채널로 분할하여 병렬 처리 할 수 있어서 대량생산 가능
    • IVL-DrugFluidic 기술은 펩타이드 뿐만 아니라 단백질, 저분자약물까지 다양한 유형의 약물에 적용될 수 있고, 약물의 특성에 따라 입자의 크기와 방출 프로파일을 맞춤화할 수 있어 확장성이 매우 높음 
    • 현재 인벤티지랩은 이 기술을 적용해 항암제와 호르몬 치료제, GLP-1 RA 치료제를 1개월, 3개월, 6개월 제형으로 개발중

 

 

  • 주요업체들은 비만 정도에 따라 파이프라인 구축 중
    • 경구용: 예비 당뇨 의심환자
    • 이중작용: 중등도 비만
    • 삼중작용: 고도/초고도 비만
  • 비만치료제 개발 현황
    • 다중작용제: 효과적인 체중 감소가 중요, 젭바운드(티르제파타이드)
    • 경구형:
      • 피하제형 수준의 체중감소와 높은 흡수율이 중요, 리벨서스(세마글루타이드)
      • 경구용은 생체이용률이 매우 낮기 때문에 주사제에 비해 API가 3~25배까지 투여되어 메스꺼움과 어지러움 등의 부작용이 심하게 나타나므로 부작용 관리가 중요
    • 지속형: 월1회 투약으로 체중 감소 효능 유지가 중요

  • 다중작용제 개발 현황
    • 릴리: 삼중작용제
    • 암젠: 월1회 제형

  • 경구형 개발 현황

  • 적응증 확대 임상 현황

 

 

 

 

SK증권

 

교보증권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신한투자증권

 

유안타증권

 

하나증권

 

iM증권

 

 

글로벌 전기차 시장 동향 및 전망
    • 글로벌 전기차 시장 성장 전망
      • 판매량 및 침투율:
        • 2025년 글로벌 전기차(BEV+PHEV) 판매량은 약 1,700만~2,000만 대로 예상되며, YoY 13~19% 성장할 전망​
        • 전기차의 글로벌 침투율은 약 20%에 이를 것으로 보임. 북미와 유럽의 규제 강화가 주요 원동력​
    • 시장 규모 및 지역별 비중:
      • 북미: IRA(인플레이션 감축법) 보조금 혜택과 테슬라의 신규 모델 출시로 시장 성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임. 북미 시장은 2025년 YoY 30% 성장이 전망됨​
      • 유럽: CO2 배출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YoY 26%의 성장률이 예상됨. 보조금 재도입 가능성이 전기차 수요 증가를 촉진할 전망​
      • 중국: 시장 성장률은 YoY 13%로 둔화될 것으로 보이지만, 여전히 전 세계 전기차 시장에서 약 35%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최대 시장으로 남을 전망​
      • SK 증권:
        • 국내 배터리 기업들의 공급 과잉 문제와 그로 인한 가동률 하락 가능성을 중점적으로 분석​
      • 교보 증권:
        • 유럽 정책 변화가 한국 배터리 기업들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가능성을 강조하며, 이를 기회로 삼을 것을 제안​
    • 정책적 동인
      • 미국
        • IRA 법안에 기반한 전기차 보조금과 AMPC(첨단 제조 세액 공제) 정책이 북미 전기차 및 배터리 시장의 성장을 촉진할 전망​
        •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변경 가능성이 리스크로 지적됨. 보조금 축소 또는 폐지 가능성에 주목​
      • 유럽
        • CO2 배출 규제 강화(기존 115g/km → 93g/km)로 전기차 침투율이 증가할 것으로 보임​
        • 일부 국가에서 보조금 재도입 가능성이 검토되고 있어 시장 확장에 기여할 전망​
      • 중국
        • 중국 정부의 정책적 지원과 함께 LFP 배터리 기반 저가형 전기차가 시장 성장을 주도하고 있음. 그러나 미국과 유럽의 보호무역주의가 중국 수출 확대에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음​
      • iM 증권:
        •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리스크를 강조하며, 전기차 보조금 축소 시 미국 전기차 시장의 침투율이 둔화될 가능성을 지적​
      • 하나 금융:
        • Green Backlash(친환경 정책 후퇴)가 글로벌 정책 방향성을 둔화시키며 전기차 시장 성장 속도를 늦출 가능성 분석​
      • 신영 증권:
        • 지역별 정책 차이를 강조하며, 유럽의 CO2 규제가 시장 성장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중심으로 분석​

    • 기술 혁신과 공급망 변화
      • 기술 혁신:
        • LFP 배터리는 저가형 전기차 시장에서, 하이니켈 배터리는 고급형 전기차 시장에서 각각 수요를 견인할 것으로 예상​
        • 4680 배터리와 건식 공정 같은 차세대 기술은 생산 효율성을 높이고 원가 절감에 기여할 전망​
      • 공급망 재편:
        • 리쇼어링 및 프렌드쇼어링(우방국 중심 공급망 재편)이 가속화되며, 중국 의존도를 줄이기 위한 글로벌 공급망 변화가 예상​
      • 미래에셋:
        • 테슬라의 4680 배터리 상용화와 신규 모델 출시가 전기차 시장 성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분석​
      • 유진 투자:
        • LG에너지솔루션의 건식 공정과 4680 배터리가 차세대 전기차 시장의 핵심 기술로 부각될 것이라고 평가​
      • 유안타 증권:
        • 2025년 글로벌 OEM 신차 출시가 감소할 가능성을 지적하며, 이는 단기적으로 전기차 수요를 둔화시킬 수 있다고 경고​

 

 

전기차용 배터리 기술 및 생산
  • 배터리 기술 트렌드
    • LFP 배터리:
      •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는 안정성과 가격 경쟁력으로 인해 저가형 전기차에 채택이 증가하고 있음.
      • 특히 중국 OEM들이 이를 기반으로 내수와 신흥국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기록 중​
      • 유럽과 신흥국에서도 LFP 배터리의 활용이 증가하며 시장 확장세를 보임​
    • 하이니켈 배터리:
      • 고에너지밀도와 성능을 요구하는 프리미엄 전기차(BEV) 시장에서 필수적인 선택지.
      • 북미 시장에서 하이니켈 배터리 수요가 강세를 보이며, 유럽에서도 2025년부터 회복세가 예상됨​
    • 차세대 기술:
      • 4680 배터리:
        • 테슬라가 선도하는 대형 원통형 배터리로, 에너지밀도와 생산 효율성이 높아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음.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도 4680 배터리 생산 준비 중​
      • 건식 공정:
        • 차세대 배터리 제조 방식으로, 생산 비용 절감과 환경 영향을 줄이는 데 기여.
          건식 공정을 도입한 기업들이 경쟁 우위를 가질 것으로 예상됨​
      • 전고체 배터리:
        • 상용화는 시간이 더 필요하지만, 안전성과 고효율을 기대할 수 있는 기술로 지속적인 연구 개발이 진행 중
    • 미래에셋​
      • 테슬라의 4680 배터리가 기술 혁신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사이버트럭과 같은 신규 모델 출시를 통해 시장 성장을 예측.
    • 유진 투자​
      • 건식 공정의 상용화를 통한 배터리 원가 절감과 LG에너지솔루션의 기술 우위를 부각.
    • 삼성 증권​
      • 건식 양전극과 실리콘 음극재 대중화가 주요 기술 이슈로 떠오를 것이라고 전망.
  • 생산 및 공급망 이슈
    • 글로벌 공급 과잉:
      • 국내 배터리 기업들은 2025년 공급 과잉으로 인한 가동률 하락과 가격 압박에 직면할 가능성이 큼​
      • 중국은 이미 공급 과잉 상태로, 글로벌 배터리 시장에서 가격 경쟁을 주도하며 한국 기업들에 위협으로 작용​
    • 현지화와 리쇼어링:
      • 미국과 유럽은 자국 중심의 공급망 재편(리쇼어링 및 프렌드쇼어링)을 통해 중국 의존도를 줄이려는 움직임을 보임​
      •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는 북미와 유럽 지역에서 현지 생산 기지를 확장하며 대응하고 있음​
      • 2.2.1. 기술 혁신에 대한 차별화
    • SK 증권​
      • 국내 배터리 기업들이 과거 대규모 증설로 인해 공급 과잉 상황에 직면했으며, 이는 가동률 저하와 가격 하락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경고.
    • 신영 증권​
      • 유럽 시장에서 중국산 배터리가 가격 경쟁을 강화하며, 한국 배터리 기업의 점유율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지적.
    • 교보 증권​
      • 유럽의 CO2 규제 강화로, 한국 배터리 기업들이 유럽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할 기회를 강조.
    • 하나 금융​
      • 미국의 리쇼어링 전략과 보호무역주의가 한국 배터리 기업에 새로운 기회와 도전을 동시에 제공할 가능성을 언급.

        .
정책 및 규제
  • 주요 정책의 역할
    • 미국의 IRA(인플레이션 감축법)
      • IRA 법안은 전기차 보조금, 세제 혜택(30D, 45X) 등을 통해 전기차 및 배터리 산업의 성장을 촉진.
      • 2025년까지 이 법안이 유지되면 북미 시장 내 전기차 침투율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
      • 보조금 지원은 소비자들이 전기차를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돕고, 제조사들이 북미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하도록 지원.
      • iM 증권​
        •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리스크를 가장 강하게 강조하며, IRA 법안 축소 시나리오와 그 영향에 초점을 맞춤.
      • 삼성 증권​
        • 미국 정책 불확실성이 전기차 시장과 배터리 공급망 전반에 미칠 영향을 보수적으로 전망.
      • 하나 금융​
        • Green Backlash(친환경 정책 후퇴)를 통해 미국 내 정책의 변화 가능성을 분석하며, 이는 정책의 속도 조절을 암시.
    • 유럽의 CO2 배출 규제 강화
      • 2025년부터 CO2 배출 허용량이 기존 115g/km에서 93g/km로 강화되며, 이는 전기차 판매를 강하게 유도.
      • 유럽의 탄소 배출 규제는 OEM들이 전기차 라인업을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임​
      • 교보 증권​
        • 유럽의 CO2 배출 규제 강화가 한국 배터리 기업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을 강조.
        • 유럽은 친환경 정책의 선도적 역할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
      • 신영 증권​
        • 유럽의 보조금 재도입 가능성과 CO2 규제 강화가 2025년 전기차 수요 회복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
      • 유안타 증권​
        • 유럽의 전기차 신차 출시가 감소하면서 정책 효과가 다소 제한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을 제시.
    • 중국의 정책적 지원:
      • 중국 정부는 내수 전기차 시장 성장을 위해 강력한 보조금 정책과 기술 혁신 지원을 제공.
      • LFP 배터리 중심의 저가형 전기차 확산 전략은 중국의 글로벌 전기차 점유율 확대를 돕고 있음​
      • SK 증권​
        • 중국의 LFP 배터리 확산이 글로벌 배터리 가격 경쟁을 심화시키며, 한국 기업들에게 도전 과제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
      • 미래에셋​
        • 중국은 기술 개발과 정책적 지원을 통해 유럽 및 신흥국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것으로 전망.
  • 글로벌 공급망 재편
    • 리쇼어링 및 프렌드쇼어링:
      • 미국과 유럽은 공급망 안정성과 자국 제조업 강화를 위해 리쇼어링과 프렌드쇼어링을 가속화.
      • 배터리 및 주요 소재의 중국 의존도를 줄이기 위한 정책적 노력 강화​
    • 보호무역주의 강화:
      • 미국과 유럽은 대중국 관세 및 규제를 통해 자국 배터리 산업을 보호하고 있으며, 이는 한국 기업들에게 새로운 기회와 도전을 동시에 제공​
  • 정책 리스크와 불확실성
    •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불확실성:
      • 트럼프 행정부는 IRA 법안 축소나 폐지를 고려 중이며, 이는 전기차 및 배터리 시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음​
      • AMPC(첨단 제조 세액 공제)와 소비자 세제 혜택(30D) 축소가 논의되며, 이는 시장 성장을 저해할 가능성이 있음.
    • 유럽 정책의 속도 조절 가능성:
      • 일부 유럽 국가들은 CO2 규제 강화 속도를 늦추거나 보조금을 재도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
  •  

 

 

배터리 시장 및 가격 전망
  • 시장 전망
    • 전기차 배터리 수요:
      • 2025년 전기차 배터리 시장 수요는 약 1,100~1,500 GWh로 예상되며, YoY 약 **20~28%**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보임​
      • 하이니켈 배터리 수요는 북미와 유럽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며, LFP 배터리는 저가형 전기차 중심으로 성장을 지속할 전망​
    • 주요 시장별 수요:
      • 북미: IRA 법안과 전기차 보조금 정책이 시장 성장에 기여하며, 2025년 배터리 수요 증가율은 YoY 약 **30%**로 가장 빠른 성장이 예상​
      • 유럽: CO2 규제 강화와 주요 OEM의 전기차 모델 확장이 수요 증가를 이끌며, YoY 26% 성장 전망​
      • 중국: LFP 배터리 중심의 저가형 전기차가 시장을 주도하며, 성장률은 YoY **13%**로 완만한 상승세를 보일 전망​
    • 미래에셋​
      • 테슬라의 신규 모델 출시와 4680 배터리 도입이 시장 성장의 주요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
        북미 시장에서 하이니켈 배터리 수요가 주도할 것으로 전망.
    • 신영 증권​
      • 유럽 CO2 규제 강화로 전기차 수요 회복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며, 특히 유럽 거점에서의 생산량 증가가 예상됨.
      • 유럽 전기차 판매량이 YoY 24% 증가할 것으로 예상.
    • 유안타 증권​
      • 2025년 전기차 신차 출시 모델 수 감소가 단기적으로 시장 수요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
      • 특히, 글로벌 OEM이 EV 생산 계획을 조정하며 시장 둔화를 겪을 가능성 제기.
  • 가격 전망
    • 리튬 및 배터리 소재 가격:
      • 2025년 상반기 리튬 및 주요 배터리 소재의 가격이 안정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공급 과잉 문제와 생산 조정이 주요 원인​
      • 2023~2024년 급격히 하락한 리튬 가격은 공급망 조정 이후 2025년 안정적인 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보임​
    • 배터리 셀 가격:
      • NCM(니켈-코발트-망간) 배터리 가격은 고급형 전기차 수요 증가로 안정적인 흐름을 보일 전망.
      • LFP 배터리 가격은 경쟁 심화로 인해 더 낮은 수준으로 유지될 가능성이 있음​
    • SK 증권​
      • 공급 과잉 문제와 글로벌 경쟁으로 인해 배터리 소재와 셀 가격이 더 큰 압박을 받을 가능성을 제기.
        특히 LFP 배터리 가격이 중국 기업의 저가 전략으로 지속적인 하락 가능성 언급.
    • 삼성 증권​
      • 전 세계적으로 메탈 가격 약세가 지속될 가능성을 강조하며, 이는 배터리 소재 가격 안정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
    • 유진 투자​
      • 건식 공정 도입과 기술 혁신이 배터리 생산 비용 절감과 가격 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것이라고 분석.

 

 

기업별 전략 및 투자
  • 주요 배터리 기업의 전략
    • 현지화와 다각화:
      • 주요 배터리 기업들은 북미, 유럽, 중국 등 지역에서 생산 기지를 확장하며 공급망 다각화를 추진.
      • IRA 법안과 CO2 규제 등 지역별 정책에 대응하여 현지 고객사 확보를 위한 협력을 강화​
    • 기술 혁신:
      • 기업들은 4680 배터리, 건식 공정, 전고체 배터리 등 차세대 기술 개발에 집중.
      • 기술 경쟁력을 통해 고성능 배터리 수요와 생산 비용 절감 요구를 충족​
    • 고객 포트폴리오 확대:
      • 글로벌 OEM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전기차, 에너지 저장 장치(ESS) 등 다양한 배터리 시장에 진출
  • 투자 전략
    • 생산 시설 확충:
      • 북미와 유럽 지역에 신규 생산 기지를 건설하거나 기존 생산 능력을 확대하며 현지화 전략을 실행.
      •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는 북미와 유럽에서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
    • 소재 공급망 확보:
      • 주요 배터리 소재(리튬, 니켈 등)의 안정적 공급망 구축을 위해 광산 개발 및 장기 계약을 체결​
    • 비용 효율화:
      • 기술 개발을 통한 생산 원가 절감과 동시에 배터리 제조 공정의 효율성을 높임
  • 기업별 전략
    • LG에너지솔루션:
      • 북미 및 유럽 확장:
        • 2025년까지 북미와 유럽 지역에 새로운 공장을 설립하고, 현지 OEM과 협력을 강화​
      • 4680 배터리 상용화:
        • 테슬라의 4680 배터리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차세대 배터리 생산 기술을 주도​
      • 건식 공정 도입:
        • 원가 절감을 위해 건식 공정을 상용화하고,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
    • 삼성SDI:
      • 고성능 배터리 개발:
        • 하이니켈 배터리와 전고체 배터리 개발에 집중하며,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 공략​
      • 유럽 내 생산 확장:
        • 유럽 OEM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폴란드 공장을 중심으로 생산 능력을 확대​
    • SK온:
      • 북미 시장 집중:
        • Ford와 합작 공장을 설립하며, 북미 시장에서 점유율 확대를 추진​
      • 배터리 안정성 강화:
        • 기술적으로 안정성이 높은 제품 개발에 주력하며, ESS 및 전기차 시장 모두를 겨냥​
    • 중국 CATL:
      • LFP 배터리 경쟁력 강화:
        • 저가형 LFP 배터리를 중심으로 유럽과 신흥국 시장 점유율 확대​
      • 현지화 전략:
        • 유럽에 공장을 설립하고, 글로벌 공급망에서 경쟁 우위를 유지​
  • 투자와 성장 전략
    • 유럽 시장:
      •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는 CO2 규제 강화로 인한 유럽 전기차 시장 성장에 초점을 맞춰 투자 확대.
      • SK온은 북미와 함께 유럽 내 생산 거점 확보를 추진​
    • 북미 시장:
      • LG에너지솔루션과 SK온은 IRA 법안의 혜택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현지 생산 시설을 확충​
    • 기술 혁신 투자:
      • 4680 배터리:
        •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는 테슬라와 협력하여 4680 배터리 상용화를 추진​
      • 건식 공정:
        • LG에너지솔루션은 건식 공정을 통해 배터리 제조 효율성과 원가 절감에 주력​
      • 전고체 배터리:
        • 삼성SDI는 안전성과 에너지밀도를 높인 전고체 배터리를 장기적인 경쟁력으로 개발 중
  • 주요 리스크
    • 공급 과잉:
      • 국내 배터리 기업들의 대규모 증설로 인해 공급 과잉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
  • 중국의 경쟁력:
    • CATL과 BYD 등 중국 기업들이 저가 배터리와 현지화 전략으로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를 시도하며 경쟁 심화​
    • 정책적 불확실성:
      •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변경 가능성과 보호무역주의 강화로 인해 북미 시장에서의 리스크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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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포인트(2024/02/18)
  • 올리고핵산치료제 시장 확대
    • 4개 파이프라인 상업화
    • 특히 렉비오 매출 증가 
  • 생물보안법 통과 수혜
    • 빅타비 수주 증가
    • 우시앱텍 대체 

 

투자리스크 (2024/02/18)
  •  상업물량 공급 지연
  • 미국내 생산시설 없는 것이 약점

 


 

미국 생물보안법
  • 23년 기준 글로벌 CDMO 시장은 상위 5개 국가의 기업이 약 64.5%를 차지하는 과점 시장
  • 중국 우시바이오로직스는 12.1%로 글로벌 2위임

  • 미국에서 소비되는 Generic 원료의약품(API)의 80%가 해외에서 수입되고 있으며 대부분이 중국산
  • 중국기업 BGI, Wuxi의  미국 파트너 제약사 수는 총 120개 이상이며 이 중 절반은 임상 중에 있음

  • 24년 1월, 갤러거 의원에 의해 생물 보안법이 최초 발의
  •  24년 9월 9일, 미국 하원은 찬성 306대 반대 81로 최종 통과
  • 법안 추진 이유
    • 중국 바이오 기업으로 인해 미국 생명공학 산업 및 국가 안보에 위험 초래
    • 중국첨단산업 기술 개발에 대한 미국의 경계심 확대

  • 생물보안법 목적
    • 미국인들의 건강과 유전 정보를 국외 우려 기업으로부터 보호한다는 목적
  • 생물보안법 주요내용
    • 법안에 명시된 우려 바이오테크 기업의 장비나 서비스 관련 미연방 내 계약 체결 금지, 해당 기업의 장비나 서비스 사용업체와의 연방 기관과의 거래 금지
    • 미국 행정 기관은 우려 기업에 대한 대출 및 보조금 지급이 금지
    • 대출 및 보조금을 지급받은 자가 우려 바이오테크 기업의 장비나 서비스를 구매 또는 계약 불가
    • 우려 바이오 기업 리스트:
      • BGI(중국 유전자 분석 기업)와 BGI의 자회사 MGI
      • Complete Genomics
      • Wuxi Apptech(임상시험수탁기관, CRO), Wuxi Biologics (CDMO)

  • 생물보안법 기대효과
    • 기존 플레이어의 반사이익
    • 새로운 플레이어의 등장
    • 국내제약/바이오 업체의 새로운 성장 기회  
  • 미국 바이오협회 자료에 따르면 미국의 생물보안법 규제로 인한 파트너 변경 작업은 최대 8년 소요 예상
    • 임상 2상 이상에서는 제조공정개발이 거의 확립되었기에 CDMO교체 어려움
  • 향후 1~2년 내 본격 시행이 시작되어 미국과 동맹국 중심의 바이오 공급망 재편 작업은 필연적임
  • 법안의 시행 시점은 32년 1월이지만 CDMO 산업 특성 상 초기 단계부터 파트너사를 선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
  • 미국 내 주요 바이오제약 기업들은 법안에 명시된 중국 파트너사(Wuxi)를 다른 기업으로 변경하는 작업 진행중
    • 삼성바이오로직스는 7월 미국 소재 제약사와 1.5조원의 수주 계약을, 10월에는 아시아 소재 제약사와 1.7조원의 수주 계약을 체결하며 역대 최대 규모의 계약을 지속 갱신 중

 

회사 소개

  • 에스티팜은 1983년 설립된 삼천리제약으로 출발해 2010년 동아쏘시오그룹에 편입
  • 2016/06/23 코스닥 상장
  • 주요 사업
    • 올리고핵산치료제 CDMO
    • 미주, 유럽 자회사를 통한 CRO 사업 및 자체신약 개발

  • 시총:  1조6천억원 
  • 최근 실적
    • 2024.3Q 617억/ 60억/ 136억
    • 2024.2Q 446억/ -31억/ 9억
    • 2024.1Q 517억/ 19억/ 54억
    • 2023.4Q 1,206억/ 215억/ 101억
    • 2023.3Q 559억/ 67억/ 34억
    • 2023.2Q 578억/ 16억/ 12억

 

주주 구성
  •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자회사이며,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최대주주

2015/07/12 서울신문 - https://www.seoul.co.kr/news/plan/jaekye/2015/07/13/20150713018004

 

  • 최대주주 이력
    • 24/08/22 강정석 회장 95만주 블록딜(상속세 납부 목적) 매각
    • 지분율은 12.58%에서 7.75%로 감소

https://www.straigh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3946

  • 전환사채 
    • 전환가능주식수: 2,122,505 (발행주식수 대비 약 11%)
    • 발행주식수: 19,463,518

  • 종속회사

 

 

사업
  • 1세대 치료제 저분자 화합물과 2세대 항체 치료제는 몸 속의 질병에 직접 작용하여 질환을 완화시키는 방식
  • 3세대는 RNA 치료제특정 유전자 발현을 조절하여 질병을 유발하는 단백질을 차단하는 방
    • Oligonucleotide 약물(핵산치료제)은 생체 내에서 유전정보를 가지는 유전자 물질인 DNA나 RNA와 직접적으로 결합하여 병리적인 유전정보를 차단하여 보다 원천적인 치료효과를 나타냄
    • 기존 치료제에 비해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
  • RNA 치료제는 아직까지 RNA 기능의 상당 부분에 대해 규명이 이루어지지 않은 개화하는 시장임
  • RNA 치료제의 주원료는 올리고(Oligonucleotide)이며, 올리고 CDMO 사업이 에스티팜의 메인사업임
  • RNA치료제는 휘귀질환에서 현재 만성질환으로 임상 및 상업화 파이프라인이 확대중 -> 원료의약품 수요 증가
    • 난치성 유전질환: Spinraza(척수성 근위축증), Kynamro, Macugen 등 약 20개
    • 만성질환: Imetelstat(혈액암), Leqvio(고지혈증 치료)

  • Novartis, GSK, Novo Nordisk, Lilly, Pfizer 등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들도 RNA 기반 치료제 개발중이며 매년 상업화 및 임상 단계의 파이프라인들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

  • 고지혈증 치료제(Leqvio) 공급 계약
    • 2024년 8월 14일 Novartis와 공급계약 체결
    • 계약금: 863억5426만8000원 (최근 매출액 대비 30.3%) 
    • 계약기간: 24/08/14~ 25/12/09 

  • 렉비오는 Novartis가 20년 FDA승인받은 심혈관 치료제임
  • 에스티팜은 렉비오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원료 공급사로 추정
  • FDA 승인 이후 출시국가/적응증 확대/매출 증가로 Novartis수주 물량도 지속증가 중
  • 렉비오는 24년 예상 매출액 8억 달러 예상되는 블록버스터 의약품
  • 노바티스는 렉비오의 중장기 매출액이 $3bn 상회 기대

 

  • 혈액암 치료제(Rytelo)
    • 24/06/06 Geron의 혈액암 치료제 Rytelo가 RNA 치료제 최초로 항암제로 FDA 승인
    • 골수형성이상증후군 환자들은 골수에서 비정상적인 세포가 증식하면서 빈혈 발생
    • Rytelo는 세 포가 무한 증식을 하게끔 유도하는 텔로머라아제를 억제하는 기전의 항암제임
    • Rytelo가 악성 세포들이 무한 증식하는 타겟에 결합해 암세포는 사멸시키고 건강한 혈액 세포를 생성해 조혈작용이 정상적으로 회복되게 하는 치료 기전
    • 25년 생산량 증가(100억원 이상)

  • 고중성지방혈증 및 가족성 킬로미크론혈증(올레자르센)
    • 24/12/19 미국 FDA 승인 예상
    • 아이오니스에서 개발한 ‘올레자르센’이 고중성지방혈증 및 가족성 킬로미크론혈증 증후군 환자에서 중성지방 수치를 효과적으로 낮춰줌
    • 연구 결과 중성지방 수치는 위약을 복용한 환자에 비해 올레자르센 50mg을 복용한 환자에서 평균 49.3%, 올레자르센 80mg을 복용한 환자에서 평균 53.1% 감소
  • 올리고핵산 치료제 FDA 승인 예상

  • 저분자 화합물
    • 24/09/21 길리어드의 빅타비 원료의약품 공급사로 선정
    • 빅타비는 세계 1위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치료제이며23년 15조7000억원 팔린 블록버스터 의약품임
    • 길리어드는 중국에서 공급받던 물량을 생물보안법 이슈로 인해 에스티팜을 중국대체 공급사로 선정\
    • 에스티팜은 25년 시생산 원료 공급 시작
    • 시생산 원료 매출은 수십억원이지만 생물보안법 통과시 매출액은 최소 1천억원 이상될 것으로 추정

  • 자체신약 개발
    • 현재 2개의 신약 후보물질이 글로벌 임상 중
    • 임상 2상 단계까지 라이센싱아웃(out-licensing)과 원료공급권 확보를 목표
    • STP0404(Pirmitegravir,)에이즈치료제)
      • 글로벌 HIV 치료제 시장의 약 80%가 인테그라아제 억제 기전의 약물
      • STP0404는 비촉매 활성부위를 저해하는 first in class 약물
      • HIV 치료 시 내성 발현을 극복하는 용도로 타 치료제들과 병용 처방 가능
      • STP0404 와 동일한 기전으로 베링거잉겔하임과 길리어드사이언스가 전임상 단계에서 높은 활성을 보였지만, 독성이 높아 개발 중단
      • 프랑스에서 임상1상, 23년 5월 미국에서 임상 2a상의첫 환자 투약 시작
      • 연내 임상 2a상이 완료되는데 유효성이 확인될 경우 기존 치료제들의 내성을 극복하는 대안치료제로 자리잡을 수 있을 전망
      • 에스티팜은 임상 2상 이후 기술 이전을 준비하고 있음
      • 24년 11월 말 이후 임상 2상 결과 확인 예상
    •  STP1002(Basroparib, 바스로파립)
      • 대장암, 비소세포성폐암, 간암 등 진행성고형암을 대상으로 하는 First-in-class
      • 경구용으로 개발되는 세계 최초의 대장암치료제
      • 24년 4분기 중 임상1상의 최종 결과 기대
    •  STP2104
      • COVID-19 mRNA 백신
      • 자체 기술 SmartCap®을 사용
  • mRNA 사업
    • SmartCap®
      • 에스티팜이 자체 특허 보유한 mRNA 플랫폼기술
      • mRNA 분자를 안정화하는 핵심기술인 5'Capping 기술 독자화 성공
      • 현재  미국 T사가 전세계 캡핑 독점하고 있음
        • 미국 T사는 22년 캡핑 매출 8천억원 
      • 카톨릭대학교 남재환 교수 연구팀이 개발 중인 국내 최초의 mRNA 암백신(자궁경구암)에도 사용 중
    • STLNP®
      • 24년 1월 PCT국제특허 출원 완료
      • 이화여대 이혁진 교수 연구팀과 공동개발한 mRNA 약물 전달의 핵심기술인 LNP 플랫폼
  • 올리고 API의 출발물질인 Amidites에서 최종 API까지 생산가능한 글로벌 유일 올리고 API CDMO 
    • 경쟁사 대비 가격경쟁력, 공급 연속성, 품질 측면에서 경쟁력
    • Amidites의 자체 생산으로 고객사의 신약개발 속도 향상
  • 올리고 CDMO 사업은 제조기술 및 대량생산에 대한 난이도가 높아 소수의 CDMO 업체가 과점하고 있음

  • 에스티팜의 현재 Capa는 6.4mol로 아시아 1위, 글로벌 3위임
    • 26년 증설 완료 후 14mol 규모로 글로벌 1위가 됨
    • 트럼프 당선인이 자국 내 생산시설에 혜택을 부여한다면, 에스티팜은 미국 내 생산시설이 없는 것이 약점임

 

 

재무제표
  • 매출액 추정

  • 증권사 최근 리포트

  • 삼성바이로로직스
    • 19년 기준
      • 매출액 7000억원
      • 영업이익 100억
      • 시총 20조

 

 

 

투자포인트(2024/09/29)
  • IRA FEOC 규정으로 인한 비중화권 리튬염 공급부족 현상의 수혜

 

투자리스크 (2024/09/29)
  • 중국기업의 지분투자를 통한 미국진출

 

ESS 산업
  • ESS(Energy Storage System)는 생산된 전력을 저장하였다가 공급하여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시스템
  • ESS는 물리적 에너지 저장 방식(양수발전)과 화학적 에너지 저장 방식(BESS)으로 나뉨
  • ESS라 하면 BESS를 통칭해서 많이 쓰임
    • 설비규모, 기술성숙도, 상업화 등 모든 면에서 절대적인 비교우위를 지니고 있음
    • BESS는 설비설치가 간편하고 운용의 유연성이 높은 특징을 가지고 있어, 전력 시스템의 각 단계에 폭넓게 사용할 수 있음
  • 최근에는 태양광, 풍력 등 재생 에너지의 간헐적 에너지 생산에 따른 전력 단가 불안전성을 줄여주기에 점차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음
  •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미국, 유럽, 중국을 중심으로 신재생에너지 소비에 대한 문제가 급부상하고 있음
  • 미국에서 태양광 발전 설치 증가가 크게 늘어나면서 낮시간대 태양광 및 풍력 전력만으로도 모든 전력 수요 충족 가능

  • Duck Curve란 전력회사의 전체 전력 수요량에서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를 제외한 시간대별 실질전력수요(Net Load)가 낮에는 급격히 줄다가 저녁부터 급속도로 증가하는 현상

  • 기존전력망도 존재하기 때문에 잉여 태양광전력을 ESS에 저장하는 것이 필요
  • 유럽은 신재생에너지의 높은 침투율로 인해 23년부터 전력시장에서 마이너스 전기요금이 급증하고 있음
  • ESS 시장 성장 이유(1) ESS시장의 성장은 신재생에너지 발전과 관련성이 매우 높음
    • IRENA에 따르면, 전세계 전력설비 투자의 86%는 재생에너지임
    • 재생에너지 증가는 에너지 저장에 대한 니즈를 확대-> ESS 필요

 

  • ESS 시장 성장 이유(2) AI 및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 
    • MS, Google 등 미국 하이퍼스케일러 중심 AI 인프라 확장을 위한 공격적인 투자 진행중 
    • 데이터센터는 전력 소비량이 많기 때문에 송전선 대신 데이터센터 인근에 발전 시설(ESS포함)을 마련하는 것이 일반적
    • 미국전력연구소(EPRI), 2030년까지 데이터센터가 미국 전력 생산의 최대 9%까지 소비할 전망
    • 빅테크 중심의 RE100으로 신재생에너지 가속화 전망

 

  • 글로벌 ESS 시장은 재생에너지 확대 및 각국의 탄소배출 저감 정책 등에 따라 지속적 성장 추세
    • 글로벌 ESS 시장 규모(억$) : (‘22) 152 → (‘25) 266 → (‘30) 395

산업통상부

  • 미국과 중국이 글로벌 ESS 보급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주요 선진국에서 보급량이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

산업통상부

  • 주요국은 ESS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설치의무화, 보조금, 전력시장 참여 유도 등 다양한 정책 추진 중

산업통상부

  • 23년 기준 미국의 배터리 중국 수입 의존도는 71%(EV 배터리 66%, ESS 배터리 72%)
  • 전체 수입액 중 ESS 배터리가 150억 달러로 81%를 차지하고, 나머지 19%가 EV 배터리로 추정

  • IRA 정책 시행 등으로 인해 전기차 시장보다 ESS 배터리 수입이 훨씬 크게 이뤄지고 있음
  • 미국 ESS 시장은 ‘23년 26GWh ‘28년 약 60GWh로 향후 5년간 100% 이상 빠른 성장 기대
  • 26년부터는 ESS 관세가 현재 7.5%에서 25%로 3배 이상 높아질 전망
  • 주요 미국 ESS 업체들의 중국 배터리 배제 움직임 본격화
    • 유틸리티 업체인 Duke Energy가 중국산 ESS를 사용하지 않기로 결정
    • ESS제조 업체인 Fluence도 중국산 배터리를 배제 계획 발표
  • 국내 셀3사는 EV배터리 부진을 ESS로 극복하려고 함
    • LG에너지솔루션은 빠르게 ESS를 LFP Chemistry로 대응하여 미국에서 직접 생산할 계획이며, 양극재 장기계약까지 완료

 

 

 

회사 소개

  • 2001/07/31  코스닥 상장
  • 주요 사업
    • 기존사업: 통신관련 장비 및 건자재의  제조, 판매
    • 신사업: 2차 전지 소재 유통
      • 23년 8월부터 본격적인 유통사업을 진행시총:   1조 656억원 
  • 최근 실적
    • 2024.2Q 64억/ 0억/ -592억
    • 2024.1Q 37억/ -25억/ -125억
    • 2023.4Q 122억/ 7억/ -92억
    • 2023.3Q 40억/ 7억/ 392억
    • 2023.2Q 55억/ -3억/ -687억

주주 구성
  • 아틀라스팔천이 최대주주

  • 최대주주 이력
    • 아틀라스팔천은 자본금 1억원으로 설립된 법인
    • 최대주주: 오정강(53%)

  • 전환사채
    • 유통주식수 94,893,410
    • 미상환 전환사채 주식수: 10,676,047

  • 종속회사
    • 중앙첨단소재는 이디엘(EDL)의 지분 50% 보유
    • 중앙첨단소재는 24년 하반기 추가 출자 등을 진행해 이디엘의 지분 확대로 연결자회사로 편입시킬 예정

 

사업 소개

    • PVC 제품 및 건축자재의 제조업과 분양대행사업, 통신기기 및 장비사업을 영위
    • 엔켐과의 합작법인 이디엘을 통해 23년 8월부터 엔켐미국법인 및 폴란드법인에 리튬염을 공급하는 리튬염 유통사업을 신규사업으로 시작
    • 현재 이디엘은 중앙첨단소재와 엔켐이 5:5 지분구조이나, 엔켐-중앙첨단소재-이디엘 수직지배구조 작업 진행중
    •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712000279
 

중앙첨단소재, 엔켐 관계사 편입…"지배구조 안정화·오버행 해소"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중앙첨단소재가 엔켐 그룹 관계사로의 편입을 본격화한다. 중앙첨단소재는 공시를 통해 엔켐이 보유 중인 약 22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471만2천939주를 보통주로

newspim.com

중앙첨단소재는 이디엘(EDL)의 지분 50%를 보유하고 있으며 새만금 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대규모 리튬염 사업을 전개 중이다. 수입 의존도가 높은 리튬염(LiPF6)을 국산화하는 한편, 자체 생산시설을 전 세계 최상위 수준인 5만톤(t) 규모로 구축해 글로벌 탑티어 기업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중앙첨단소재는 이르면 올해 하반기 추가 출자 등을 진행해 이디엘의 지분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이디엘을 연결 자회사로 편입시켜 2차전지 소재 기업으로의 입지를 강화하는 한편, 안정적 캡티브 매출 기반 실적개선을 빠르게 시현할 계획이다.

중앙첨단소재 관계자는 "이번 엔켐의 전환청구권 행사는 양사 간 지배구조 안정화의 일환"이라며 "사업적 시너지를 증대시키고 향후 리튬염 사업에서 발생하는 이익분배와 관련된 사안을 원활히 진행하기 위해 예정보다 빠르게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2차전지 '리튬염' 사업은 '엔켐-중앙첨단소재-이디엘'의 수직 구조를 바탕으로 사업의 진행과 확장이 한층 가속화될 전망"이라며 "그간에 제기된 엔켐-중앙첨단소재 간의 거버넌스 이슈 불식과 기업가치 상승이 동시에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해질염 산업
  • BESS는 삼원계보다는 LFP가 대세
    • 자동차용 전지 대비 충방전을 자주 해야하므로 Cycle 특성에서 삼원계 대비 좋음
    • 삼원계 배터리 대비 온도특성이 좋고, 발연성이 낮아 안정성이 좋음
    • 기존 ESS에 쓰이던 NCM 배터리 대비 단가는 30% 이상 싸고, 폭발성은 더 낮음
  • LFP는 삼원계 배터리 대비 전해액이 45%에서 50%가량 더 필요
  • 다시 말해, 리튬이온의 활성화를 위해 LiPF6(육불화인산리튬염)을 삼원계보다 더 많이 사용
  • 전해액은 전해질염(10~15%), 유기용매(75~85%), 첨가제(5~10%)로 구성
  • 원가비중은 전해질염(45%), 첨가제(30%), 유기용매(25%)
  • 전해질염은 리튬이온이 이동할 수있는 통로역할로, 리튬이온이 염에 녹아서 이동하는 방식으로 작동
  • LiPF6가 대표적인 전해질염으로, 2차전지 전해질의 전체 60%이상을 차지
  • LiPF6는 중국에서 주로 수입하며, 중국 Tinch와 DFD가 전체 생산량의 60% 차지
  • IRA는 리튬염을 핵심광물 및 구성재료로 분류하였음
  • 리튬염을 추적불가능한 광물로 분류하였고, 리튬염의 원재료는 IRA FEOC 적용이 2년 유예되어 2027년부터
    IRA FEOC 규정이 적용
    • 리튬염 원재료는 2027년까지 중국에서 조달받아도 됨(백광산업)
    • 리튬염의 가공 및 생산은 2025년부터 미국 혹은 미국과의 FTA체결국에서 이루어져야 함
  • 글로벌 비중화권 리튬염 업체들의 캐파(이디엘 제외)는 24년 2.5만 톤->26년 4.5만 톤
  • 글로벌 비중화권 리튬염 수요는 25년 18만 톤, 026년 28.5만 톤, 27년 30만 톤 추정

 

중앙첨단소재-이디엘, 국내 최대 리튬염 생산시설 '새만금 공장 생산동' 건설 개시 - 머니투데이

국내 최대 리튬염(LiPF6) 생산시설을 구축 중인 '이디엘(EDL)'이 현재 본격적으로 새만금 공장의 생산동 건설을 진행 중이다. 중앙첨단소재는 엔켐과의 합작법인 이디엘이 이번달 초 생산동 건설을

news.mt.co.kr

지난해 8월 이디엘은 LG에너지솔루션, SK온, GM, 파나소닉 등 엔켐의 글로벌 고객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공장의 착공식을 성황리에 진행한 바 있다. 새만금 공장은 2026년 말 5만톤 규모의 리튬염 생산능력(CAPA)을 보유한 시설로 계획돼 업계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중앙첨단소재-이디엘, 글로벌 리튬염 시장 공략 가속…"북미 법인 설립 추진"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국내 새만금에서 대규모 리튬염(LiPF6) 국산화 사업을 진행 중인 '이디엘(EDL)'이 엔켐의 막강한 글로벌 고객사 공급망 기반 북미 시장 선점에 나선다. 중앙첨단소재

newspim.com

이디엘은 엔켐의 북미 제1공장인 조지아 공장부지에 약 3만톤 규모의 자체 리튬염 생산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르면 내년 1분기말 상세설계를 끝내고 3분기부터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엔켐이 보유하고 있는 케미컬 노하우와 최신 기술 및 공법이 적용되며 완공은 2026년 말을 계획하고 있다

  • 26년 5만톤 Capa 완공시, 이디엘은 글로벌 최대 Capa 보유
  • 이디엘이 타 리튬염 업체 대비 공격적으로 capa 증설 이유
    • 기술력
      • 이디엘은 DFD에게 리튬염 기술자문 받음
      • DFD는 중국의 글로벌 리튬염 생산업로 리튬염 원료인 탄산리튬을 다루는 기술이 세계최고 수준
      • 엔켐이 22년 DFD의 자회사인 DFD양푸에 15% 지분투자
    • 캡티브마켓
      • 엔켐의 글로벌공급망을 통해 글로벌 판로 개척 및 안정적 매출처를 확보할 계획
      • 엔켐이 고객사라공격적으로 캐파 증설 진행 중

 

재무제표
  • 매출액/영입이익률

  • 예상 매출
    • 기존사업 매출 제외, OPM 10%, PER 10, 톤 당가격 매년 10%상승 적용시
 구 분 2025 2026 2027 2028 2029 2030
 총 CAPA 20,000 50,000 80,000 80,000 80,000 100,000
 가동률 33% 50% 50% 70% 70% 70%
 매출액 6,600 25,000 40,000 56,000 56,000 70,000
 톤당 가격 (매년 10%씩 상승) 35 39 42 47 51 56
 예상매출액 231,000 962,500 1,694,000 2,608,760 2,869,636 3,945,750
 예상영업이익 34,650 144,375 254,100 391,314 430,445 591,862
 예상시총 346,500 1,443,750 2,541,000 3,913,140 4,304,454 5,918,624



 

투자판단 관련 주요경영사항
1. 제목 ALT-BB4(Tergase)테르가제주 품목 허가 승인
2. 주요내용 1) 품목명: 테르가제주(베라히알루로니다제알파(히알루로니다제,유전자재조합))

2) 대상질환명 (적응증): 피하주사나 근육주사, 국소마취제 및 피하주입 시 침투력 증가.

3) 품목허가 신청(허가)일 및 허가기관:
- 신청일: 2023년 2월 7일
- 허가일: 2024년 7월 5일
- 품목허가기관: 식품의약품안전처 (MFDS)
 
3. 사실발생(확인)일 2024-07-05
4. 결정일 2024-07-05
- 사외이사 참석여부 참석(명) -
불참(명) -
- 감사(사외이사가 아닌 감사위원) 참석여부 -
5. 기타 투자판단과 관련한 중요사항
- 상기 3. 사실확인일은 식품의약품안전처 (MFDS)로부터 품목허가승인을 통보받은 날입니다.
- 본 공시 내용은 향후 당사의 보도자료 및 IR 자료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 관련공시 2023-02-07 투자판단 관련 주요경영사항(ALT-BB4(Tergase) 테르가제주 품목허가 신청)
2023-02-08 투자판단 관련 주요경영사항(ALT-BB4(Tergase) 테르가제주 품목허가 신청)

 

 

투자포인트(2024/06/23)
  • 2차전지 소재회사로의 밸류 리레이팅
  • 글로벌 유일 183μm 두께 파우치 필름 생산가능
  • 고객사 확대
  • ESS 시장으로의 확대

 

투자리스크 (2024/06/23)
  • DNP의 183μm  두께 파우치 필름 개발
  • 파우치형 배터리 선호도 하향 추세
  • 얼티엄셀즈 매출 지연

 


 

회사 소개

  • 1973/05/01 설립
  • 1998/08/30 코스피 상장
  • 주요 사업
    • Polypropylene 및 Pet Film 등을 가공한 필름 형태를 기반으로 전자소재 부품, 플라스틱 필름 및 포장제 제조
  • 시총: 7,900억원 
  • 최근 실적
    • 2024.1Q 1,142억/ -56억/ 213억
    • 2023.4Q   625억/ -80억/ -109억
    • 2023.3Q 1,157억/ -44억/ -44억
    • 2023.2Q 1,183억/ -32억/ -31억
    • 2023.1Q 1,180억/ -6억/ -8억

 

주주 구성
  • 농심홀딩스가 최대주주이며, 신동윤 회장은 19.36%로 2대 주주

  • 농심 가계도

https://v.daum.net/v/pjAUs2kUvi

  • 농심 지분구조

https://www.fntimes.com/html/view.php?ud=202312302226175021dd55077bc2_18

  • 전환사채 없음
  • 종속회사
    • YOULCHON VINA COMPANY LIMITED는 당사의 종속법인으로서 베트남에 위치
    • BOPP 필름 제조 및 판매
    • 동남아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설립
    • 향후 중국 및 동남아 시장의 필름 공급에 대한 전략적 인프라 구축 진행

 

 

사업

  • 23년 10월 판지사업부를 태림포장사에 430억원에 매각
    • 비주력사업 정리 및 신규사업 집중을 위한 매각

  • 포장사업부문의 매출이 전체대비 약3/4에 달함
    • 23년 내부거래 비중이 46%를 차지해 전년대비(39%) 7%포인트 증가
    • 매출 4815억원 중 2225억원을 계열회사와의 상품·용역 거래
    • 2차전지 소재 사업 확대의 중요성

1. 포장사업부문

  • 대표적인 소비재 사업
  • 주요 제품은 Polypropylene을 주 원료로 사용
  • 용융 압출 및 냉각 과정을 거쳐 생산되는 OPP, CPP, Shrink Film과 이를 원재료로 생산되는 식품포장용 포장, 세제류 및 화장품의 리필팩, 의약품 및 산업용 포장지 등의 생활 전반에 널리 쓰이는 필름기반 포장재
  • 국내 시장점유율은 ㈜농심을 비롯한 국내 대표 우량기업과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시장점유율 1위

 

2. 전자소재사업

  • 광학 PET Film, 종이 등의 기초 소재에 Silicone, 점착제, 접착제 등을 박막으로 코팅하여 IT, 자동차, 반도체, 디스플레이 산업 등에 사용되는 광학 Film류, 보호 Film류, 이형 Film류 생산 및 판매
  • 모바일제품, 전기차의 2차전지 배터리를 포장하는 LiBP(Lithium-ion Battery Aluminum Pouch) 등을 생산 및 판매
  • 전자소재산업은 디스플레이 시장 -> LiBP 시장으로 회사 차원에서 적극 추진 중
  • 율촌화학의 현재 고객사는 LG에너지솔루션이 유일

 

LiB(Lithium-ion Battery) 
  • LIB는 제조 공정에 따라 원형·각형·파우치형 등으로 나뉨
  • 폼팩터별로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완성차·배터리 업체들은 주력 제품과 사업 전략 등을 고려해 폼팩터 채택
  • 최근 배터리 업계의 게임 체인저로 주목받는 폼팩터는 원통형임
    • 원통형 배터리는 건전지 형태의 배터리이며 부피는 작지만 용량과 에너지 밀도가 높고, 크기가 규격화돼 있어 생산 비용이 비교적 저렴함
    • 원통형 배터리를 전기차에 탑재하려면 수천 개에 달하는 배터리를 엮어야 하므로 배터리 사이에 빈 공간이 생기기 때문에 다른 폼팩터보다 에너지 밀도가 떨어짐
    • 이런 문제점을 극복한 제품이 20년 테슬라가 공개한 ‘4680(지름 46mm·높이 80mm)’ 원통형 배터리임
    • 기존 제품보다 사이즈를 키워 에너지 밀도를 5배가량 높이면서도 낮은 가격과 양산성을 유지
  • 원통형 배터리는 공정이 단순하고 생산 효율이 높지만 모듈화했을 때 빈공간(dead space)이 생김
  • 빈 공간은 부피당 에너지밀도를 떨어뜨리는 요인
  • 원통형 배터리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헤서 각형과 파우치형 배터리가 나옴
  • 파우치 필름에 양극, 음극, 분리막 등 주요 배터리 소재를 층층이 쌓아 내부를 채우고 접착시킨 후 파우치 안에 전해액을 주입하여 완성
  • 파우치 케이스 =  전극 포켓(배터리 소재) + 공기 포켓(전해질+가스)
    • 전극 포켓에 배터리 소재를 넣은 후 전해질을 주입하고 밀봉
    • 화성공정에서 충·방전하면 가스가 공기 포켓에 모이고,  이 공기 포켓을 잘라내는 과정이 디개싱(degassing)임

LG에너지솔루션 홈페이지

  • 파우치형 배터리는 얇은 재질의 필름 포장재가 층층이 쌓인 배터리 소재를 감싼 형태임
    • 파우치형은 원형·각형보다 상대적으로 제조단가가 비싸지만 수명이 길다는 장점
    • 무게가 가볍고 공간 활용도가 우수해 에너지 밀도가 다른 폼팩터 대비 가장 높음
    • 파우치형 배터리는 연성이 있는 재질로 제작돼, 원통형이나 각형보다 배터리를 둘러싼 외관이 얇음
    • 상대적으로 가볍고, 다양한 사이즈로 만들 수 있음
    • 원통형·각형 배터리보다 외부 충격에 약해 모듈이나 팩으로 제작할 때 이를 보완하는 기술력이 필요하며, 생산 비용도 높음
    • 유럽 전기차 시장에서는 파우치형 배터리 채택 비중이 점차 낮아지고 있음
    • 유럽 내 파우치형 사용 비중은 2019년 46%에서 23년 35%로 하락
  • LG에너지솔루션: 원통형/ 파우치형 생산
    • LG에너지솔루션은 파우치형 셀투팩(CTP) 기술을 확보
    • 셀투팩: 기존 배터리 구성에서 모듈 단계를 생략하고 팩에 직접 셀을 조립함으로써 에너지 밀도를 높이고 배터리 무게와 비용을 절감
    • LG에너지솔루션이 개발한 파우치형 CTP는 파우치 셀의 가벼운 무게 특성을 가져가면서도 팩 강성을 높이고 검증된 열 전이 방지 기술을 적용해 안정성 강화
    • 팩을 구성하는 부품을 줄이고 공정을 단순화해 제조원가를 절감, 가격 경쟁력도 높임
    • LG에너지솔루션 김제영 최고기술책임자(CTO)는 24년 3월 인터배터리2024 기조연설에서 "전고체 배터리는 계면 저항을 줄이기 위해 균일하게 가압을 해야 한다", "파우치가 새로운 케미스트리(chemistry·베터리의 화확 조성)를 수용하기에 적합하다"고 함
    • 전고체 배터리는 고체 전해질을 사용하기 때문에 이온 전도성을 높이기 위해 압력 상태를 유지해야 하는데 이 점에서 파우치 배터리가 각형에 비해 유리
    • "원통형과 파우치형 2개의 폼팩터는 상호 보완적이어서 현재와 미래의 케미스트리 모두 서포트할 수 있다"
  • SK온: 파우치형 배터리만 생산
    • 각형과 원통형 배터리를 추가로 개발 중
    • 율촌화학의 잠재적 고객사

삼성SDI

 

LiBP(Lithium-ion Battery Aluminum Pouch) 
  • 알루미늄 파우치필름은 파우치형 배터리에서의 핵심소재
  • 중대형 파우치 필름은 쇼와덴코, DNP 등 일본 업체들이 시장을 독점하였음
  • 파우치 필름은 충격과 열, 외부로부터의 산소와 수분도 차단해야 하기에 높은 기술 필요
  • 20년까지 일본의 DNP와 쇼와덴코가 시장의 70% 이상 차지
  • 쇼와덴코의 사업확장 포기로 22년부터 DNP가 독점
    • DNP의 파우치 필름 두께는 153μm 
  • 배터리 파우치 필름 국산화를 위해 LG에너지솔루션 지원 아래 19년부터 고성형 파우치 필름 개발 돌입
  • 21년 LG에너지솔루션의 퀄테스트를 통과
  • 율촌화학의 파우치필름 두께는 183μm 
    • 글로벌 유일 생산 가능
    • DNP보다  20%정도 더 두꺼움
    • 두껍기 때문에 파우치형 배터리의 사이즈가 더 커지고 길어질 수 있음
    • 2차전지 소재가 더 많이 들어감
    • 비용과 에너지효율면에서 효과적이며, 안정성도 강화됨
  • 22년 9월 LG에너지솔루션과 제너럴모터스(GM)의 합작법인인 얼티엄 셀즈와 1조 4871억원의 2차전지용 알루미늄 파우치 필름 공급 계약 체결
    • 28년까지 얼티엄셀즈에 LIB 제조용 알루미늄 파우치 공급

  • 24년 2월 평택에 위한 포승공장에 리튬이온 배터리 제조용 알루미늄 파우치 생산 시설 증설 완료
    • 생산규모:  3000만 제곱미터 -> 1억 제곱미터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404250833129980102911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61695151

 

  • 율촌화학만 파우치형 배터리 CTP기술 대응가능
    • CTP를 적용하기 위해서는 충격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필름이 두꺼워야 함
    • 율촌화학의 183μm만 CTP에 적용가능
    • DNP는 153μm 이상의 필름 두께 개발을 몇년동안 못하고 있음
    • 셀업체와 완성차 업체는 안전의 이유로 소재 공급업체를 쉽게 바꾸지 않음
    • 품질테스트 통과부터 상용화까지 약 3년 소요
  • 파우치 필름은 파우치형 배터리 원가의 10% 내외를 차지

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12269

  • 율촌화학 수출입 코드
    • 392190
    • 760720



실적
  • 매출액 / 영업이익 / OPM
    • 하향 추세

  • 매출액 / GPM / 판관비율
    • 판관비율은 일정비율 유지중
    • GPM은 지속적 하락 추세

  • 사업부문별 매출액
    • 포장사업부문 매출은 박스권 상태
    • 전자소재사업부문 매출도 박스권 상태
    • 얼티엄셈즈 공급이 시작되면 전자소재사업부문 매출 큰폭 증가 예상

  • 아직 얼티엄셈즈 공급 시작되지 않음
  • 현재 매출 물량은 LG엔솔의 다른 고객사로 나가는 것으로 추정

24.1Q 분기보고서

    • 향후 예상 매출액 (SMIC 리포트 참고)
      • '24년부터 얼티엄셈즈 매출 본격화되면서 성장
      • '26년 영업이익은 약 1200억 예상

SMIC 울촌화학 리포트
SMIC 울촌화학 리포트
SMIC 울촌화학 리포트


Valuation
  • 매출액 / 영업이익 / OPM
    • '22년: 4579억 / -60억 / -1.3%
    • '23년: 4145억 / -162억 / -3.9%
    • '24년: 5246억 /  -14억 / -0.3%
    • '25년: 7412억 / 532억 / 7.2%
    • '26년: 1조322억 / 1311억 / 12.7% 
  • 삼아알미늄
    • 유사한 스토리

한국IR협의회 리포트

 

 (주)스마트앤그로스 형인우 대표가 공유한 알테오젠 IR 내용인데 알테오젠 투자자라면 숙지하자.

 

 

알테오젠 IR : 신한투자증권 리서치본부 헬스케어팀 Corporate Day

​일시 : 2024년 5월 16일 목요일 (14:00) 
주관 : 신한투자증권 리서치본부 헬스케어팀
진행 : (주)알테오젠 박순재 대표이사
참여 : (주)스마트앤그로스 형인우 대표



중요부분 요약

1. 2019.12.02 1차 글로벌 TOP10 제약사 계약 관련 : 최근 임상1상 FDA 와 협의중, 임상시 이름 공개 되지 않을까 생각

2. 2020.06.24 2차 글로벌TOP10 제약사 계약 관련 - 2024년 2월 22일 이름 MSD로 공개하며 독점 계약으로 변경 : 키트루다 독점 재계약 알테오젠 인지도에 큰 영향. 현재 MTA 3~4개, Deal Term 끝나가는 회사도 존재, 추가 계약 건 곧 이루어 질것.

3. 2021.01.07 Intas Parmaceuticals 계약 관련 : 피보탈 1상 진행중

4. 2022.12.29 Sandoz AG 계약 관련 : 지금 바이오시밀러 전임상중, 물질특허 스케쥴 맞추어 진행할 듯.

5. 키트루다 병용관련 임상 1000건 이상, 베네핏보다는 독성이 커서 병용투여 어려움, 그러므로 키트루다SC 마켓은 더 커질것.

6. Tergase : 테르가제 식약처 승인 관련 문제되는 점 없음. 마지막 의사 결정 과정 중인 듯. 오늘 내일 
   나와도 이상할 것 없음. 5월 얼마 안남았지만 5월 안에 나올거라 생각. 올해 판매, 글로벌 판매 준비.

7. ALPS-OP01 : 바비스모 대비 수십배 우월, 이분야 Best-in-class 약물 목표

8. ALT-P1 : 다음달 소아 대상 2상 시작

9. ALT-B5 : 말단비대증, Open drug 치고는 시작 적은 규모 아님, 일주일 한번 투여, 6월4일 End of meeting 알리는 계기, 이분야 가장 좋은 Profile

10. 키트루다 올가을 3상 결과, MSD 말로는 2025.12월- 2026년 1월 허가 예상.

11. 성장호르몬 : 인도 2상 시작





Q & A

[키트루다 sC 및 MSD 관련 내용]
Q : 키트루다 SC 독점계약과 관련해 시장에서 다양한 예측과 시각이 존재한다. 2028년 sc 전환을은 어떻게 보시고, 판매 로열티 비율 어느정도 수준으로 생각해야하는지 알고싶다.
A : 6개월 협상, 올해 2월 합의, 알테오젠과  MSD 모두 만족하는 딜, 2026년부터 1.4조원의 마일스톤 빠르게 수령후 2042-2044년까지 로열티 수령 가능. (2042년 만료지만 2~3년 더 연장 가능하리라 봄), 알테오젠에게 있어서 중요한 메인 Cash Cow 될 듯.

Q : 키트루다 특허만료 이후 약가 인하로 인한 시장 축소에 대해 우려하는 시각이 있다. 2028년 이후 키트루다 매출액을 어떻게 예상하시는지, 그리고 그 외 제품 매출로 보완될 것으로 보시는지 듣고 싶다.
A : 2028년 키트루다 물직특허 만료, 하지만 키트루다 측허 100종 넘음, 어마어마, 다른 특허들도 많음, IV시밀러 나오기 쉽지 않음. 최소 30년 이후인데 그것도 특허소송에서 MSD를 이겼을 경우. SC Conversion Rate 를 30년까지 70~80% 까지 보고 있음.  다잘렉스SC 도 3년만에 70~80%. 키트루다를 Beat 할 만한 약물 없음. 

Q : 현재 개발 중인 키트루다V 바이오시밀러 임상은 200mg 3주 간격 투약 제형만 임상 중이다.키트루다 400mg 6주 간격 투약 제형은 시밀러 진입 불가한지 의견을 듣고싶다.
A : 400mg 은 B4없이 불가, Hyaluronidase는 미국, 일본에서는 API 취급, Similarity 2개를 입증해야 해서 B4시밀러는 불가, 할러자임 시밀러는  Stand-alone 만 가능하므로 2044년까지 알테오젠의 B4는 개런티 되어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 

Q : 키트루다IV 고용량의 바이오시밀러 진입이 불가능하다는 전제가 있다면, SC+IV 고용량 시장은 시밀러의 침범 없이 유지할 수 있다는 뜻인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다.
A : 글로벌 제약사들은 우리의 생각보다 더 전략적, 로슈의 오크레부스의 경우 600mg 을 6개월 단위로 할때 통상의 700~800mg 이 아닌 900mg 고용량으로 진행. 에버그린 전략으로 기존 용량보다 예측 안될 정도로 높임. IV저용량은 제3국가나, 아시아, 남미쪽에나 시장이 가능할 듯, IV를 두번 투여시 부작용이 Escalate 되므로 병용투여는 점차 SC로 변화될 것.

Q : 키트루다SC는 병용되는 약물이 혈관주사일 경우 큰 장점이 없어 전환율을 낮게 보는 시각이 있다.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다.

A : MSD 는 키트루다SC를 이용한 디바이스까지 고려중., 도입되면 시장 점유율 더 올라갈 듯.

Q : 키트루다sc 외 머크 자체 개발 물질들의 임상이 개시되는 시점은 어떻게 될지 알고 싶다.
A : 현재 제2의 물질 진행중


[할로자임 특허 만료, PH20 시밀러 관련]
​Q : 할로자임의 원물질 특허 만료가 다가오고 있지만, 제조방법 등을 통한 특허 연장, 빅파마와 제형특허로 인한 방어가 되고 있다. 할로자임의 PH20 시밀러가 적용된 제품이 출시될 시기에 대해 예상과 이유에 대한 설명이 듣고 싶다.
A : 할러자임의 배양방법특허 굉장히 강력, 2032년까지 바이오시밀러 쉽지 않음. ALT-B4 의 생산성이 10이라면 할러자임의 PH20 의 생산성은 1 밖에 안됨. 굳이 할러자임과 진행할 이유 없음.

Q : 특히 알테오젠에게 가장 중요한 부분은 키트루다sc 바이오시밀러 등장 여부이다. 할로자임 특허만료 시 키트루다sC 바이오시밀러 개발 가능성은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다.
A : 2042-2044년까지 미국, 유럽 Major 시장은 장악할 듯. 

Q : 최근 머크가 키트루다sc의 자가투여 및 Auto injector에 대해 언급했다.관련 논의가 진행 중인지, 자가투여가 정말 가능할지, 알테오젠은 Auto injector를 어떤 방향으로 준비하는지 궁금하다.
A : Auto Injector 는 2mg 이상 불가, 디바이스 회사들도 이를 알고 있고 접촉해옴, 디바이스 회사들과 협력 관계 논의중이나 상대 업체들이 영세한 업체들이어서 펀딩을 함께 해 주어야 하는 것때문에 고민중, Decision making 필요. 미래발판이 될 것이라 생각하기에 필요하면 투자 할 것.


[ADC SC 와 추가 기술이전 관련]
Q : ADC SC 자체 개발 및 현재 기술이전 협상과 관련된 진행 현황에 대해 업데이트를 듣고싶다
A : ADC는 SC로는 안될 것이란 말을 하는 분들이 있지만 해보지 않고 하는 말들, 동물실험 결과 부작용 없음. 작년부터 ADC 회사와 접촉중, 자기 IV제품을 SC로 협상중, 왠만한 조건 양사가 합의. 마지막 계약 앞두고 있음. ADC를 SC 로 변환하는 계약이 이루어진다면 이 분야의 Paradime Changer가 될 것, 전세계적으로 임상 수백개이나 Target 은 10~12개 밖에 안됨. 글로벌 제약사들은 많은 투자금으로 First-in-class 로 갈것이고, 다이찌산쿄 등은 Best-in-class 로 간 케이스, 둘 다 아닌 중간 포지션의 업체들은 SC로 전환이 대안이 될 것. Cmax 가 많이 낮아짐. pk profile 도 완만, 성공하면 시장 많이 쏠릴듯.

Q : ADC sC 개발이 가능한가? ADC는 SC 투약 시 독성 관련 문제 가능성은 없는지 확인 받고 싶다.왜 기존 ADC IV보다 높은 효능과 낮은 부작용 기대하는지 알고 싶다
A : 개발가능, 독성을 완만하게 완충, 부작용 크지 않을 듯.

Q : ADC 이후로 새로운 SC제형을 시도하려는 혹은 시도할만한 모달리티나 제품은 무엇인지 궁금하다.
A : 케미컬이나 R&A베이스에서 많이 시도.


[산도즈, 인타스, 자체 품목 관련]

Q : 산도즈와 계약한 이후 임상이 개시되지 않고 있는데 현재 진행상황은 어떠한지 알고 싶다.유럽과 미국도 인타스 처럼 단회 임상만으로 허가가 가능한지?
A : 유럽 단회 임상 가능 함.

Q : 산도즈 옵션 행사 2건에 대한 추가 계약 논의도 진행 중인지 궁금하다. 
A : SC바이오시밀러 6~7개중 블록버스터 선정, 2~3개 선정 개발중

Q : 테르가제 허가 일정, 미뤄지는 이유를 알고 싶고, 허가 이후 판매 전략이나 파트너십 전략은 어떠한지 궁금하다.
A : 5월이면 받으리라 예상. 영업사원 뽑아둠, 전국적인 조직망 구축함. 연내 출시 기대.

Q : 테르가제 판매 개시하면서 매출이 본격화 될 것이라 말씀해오셨다. 올해 BEP 달성 더 나아가 흑자전환이 가능할지 의견을 듣고 싶다.
A : 테르가제 흑자는 내년, 국내 800~1000억 규모, 해외진출은 상대 업체들이 한국허가를 우선적으로 기다리는 상황, 필러시장보다 정형외과 시장 더 큼.

Q : 테르가제가 진입할 국내 시장은 약 800억원으로 추산된다. 매출 본격화를 위한 테르가제의 해외 진출 계획과 해외 시장 규모는 어느정도인가.
A : 유럽은 안과 시장이 큼, 남미는 피부과 시장이 큼, 각 시장에 맞추어 진입할 예정.

Q :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ALT-L9은 임상결과 발표를 상반기, 허가신청은 하반기를 목표로 제시했다.이와 관련하여 Top line 발표 계획과 판권 계약 어떻게 논의 중인지 알고싶다.
A : 판권계약관련 러시아와 동부유럽은 이미 계약, 중동은 이번달 계약, 브라질도 이번달 계약, 미국과 유롭은 협상중, 한국은 이미 파트너사 있음.

Q :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미국 시장 진출 시점이 궁금하다. 또, 아일리아에 대한 알테오젠 특허와 관련하 여 오리지날 회사와 논의 증인 부분이 있는지 알고싶다.
A : 2027년 가능 이전에는 리제네론의 Formulation 특허 때문에 바이오시밀러 진입 어려움. 리제네론이 60% 이상의 제품이 아일리아에서 나오기 때문에 방어에 최선을 다할듯, 삼성바이오에피스, 셀트리온, 등에도 소송중. 우리 Formulation 특허는 아일리아보다 고용량에서 강점. 국내외 회사들과 논의중. 

Q : MSD 의 로열티?
A : 알테오젠에는 %에 연연하지 않아도 될 만큼의 어마어마한 돈이라 생각.로열티는 총 Total 대 몇%의 계약, 별도 구간 구분 없음.특허연장 기간 2년에서 최대 5년까지 해주므로 2042년에서 연장하면 2044년까지는 가능하리라 봄.

https://blog.naver.com/smartngrowth/223348140782

 

(주)알테오젠 IR - 삼성증권 Corporate Day

Smart Value & Growth Potential 스마트앤그로스 알테오젠 IR : 2024년 삼성증권 Corporate Da...

blog.naver.com

 

 

투자포인트(2024/03/30)
  • 기아 대비 덜 오름
  • 주주환원 정책 강화
    • 실적호조로 배당금 지속 확대
    • 자사주 소각 예정
    • 인도 공장 IPO로 자금확보 가능
  • 신사업 사업성장 가능성 큼
    • 전기차, 로봇, UAM

한국형 ‘밸류업 지수
  • PBR = ROE * PER
    • PBR을 높이려면 ROE 또는 PER이 커져야 함
    • PER은 기업이 향후 얼만큼의 성장할 것인지에 대한 기대감으로 시장에 의해 결정되는 변수
    • 따라서 PBR을 높이려면 ROE가 중요
    • ROE는 현재 기업의 수익성이나 주주환원에 따라 결정
  • 코리아 디스카운트
    • 과거 10년 동안 코스피 12개월 선행 PBR은 글로벌과 신흥국 대비 평균 55.6%와 35.5% 낮음

  • 하마스와 전쟁 중인 이스라엘 주식시장의 PBR도 한국보다 높음
    • 코리아디스카운트의 원인이 지정한 리스크는 아님

  •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원인은 ROE(자기자본이익률) 때문
    • 한국 기업은 배당 확대 또는 자사주 소각 등 ‘자본효율화’을 소홀이 함

  • 과거 10년 동안 코스피 ROE는 우하향, S&P500의 ROE는 우상향 추세
    • S&P500: 15% -> 20%
    • 코스피: 10% -> 8~9%

  • ROE=순이익/자기자본
  • 코스피 EPS & BPS  
    • EPS 증가 < BPS 증가
    • 분모의 자기자본의 커지는 꼴이므로, ROE 개선을 위해서는 배당성향 확대나 자사주 매입/소각과 같은 자본효율화가 필요

  • S&P500 EPS & BPS  
    • EPS 증가 > BPS 증가

  • PBR = ROE * PER
  • PBR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ROE를 높여야 함
  • 저PBR종목은 ROE가 높은데 저평가 되었거나, ROE가 개선될 여지가 있는 기업을 찾아야 함
  • ROE를 높이기 위해서는
    • 순이익률을 높이거나 (마진 높이기)
    • 총자산회전율을 높이거나 (이익률은 낮더라도 판매량을 늘리기)
    • 레버리지 비율을 높여야 한다
      • 레버리지는 자산/자본
        • 자산을 높이기 위해 부채를 늘리거나
        • 자본을 줄이기 위해 영업이익을 통해 벌어들인 이익잉여금(자본계정)을 주주환원에 사용(배당금확대, 자사주 매입) 

  • 주주환원이 지속되기 위해서는 일정한 현금흐름이 유지되어야 함
  • 일정한 현금 흐름이 유지되기 위해서는 순이익률 또는 총자산회전율을 통해 기업이 돈을 지속적으로 벌어야 함
  • 결론은 저PBR종목 중에서도 주주환원(배당, 자사주 매입/소각)을 해야하고, 지속적인 주주환원을 위해서는 높은 마진율이나, 박리다매를 통해 기업이 영업활동을 통해 벌어들이는 현금흐름이 있는 기업이 밸류업 대상에 맞음

  •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발언 이후 금융주, 자동차, 상사주의 상승률이 두드러짐

  • 코리아 밸류업 지수 타임라인 
    • 9월: 한국 거래소는 우수 기업을 중심으로 ‘코리아 밸류업 지수’ 발표
    • 10월: 기관투자가의 투자나 관련 ETF 등을 출시

 

회사 소개

  • 1967년 12월 29일 설립
  • 시총: 51조 
  • 실적
    • 22년(매출/영업이익/OPM):  5,651억 / 735억 / 13.01%

 

주주 구성
  • 현대차그룹은 국내 10대 그룹 중 유일하게 순환출자 구조
  • 순환출자 지배구조는 한국 증시 저평가의 주요인

 

사업
  • 차량 부문: 자동차와 자동차부품의 제조 및 판매, 차량정비 (매출비중 80%)
  • 금융 부문: 차량할부금융 및 결제대행업무 (매출비중 14%)
  • 기타 부문: 철도차량 제작 (매출비중 6%)

 

현대차 주주환원
  • 배당추이는 꾸준히 우상향

  • 현대차는 6월초 신규 주주가치 개선안 제시예정
    • 최근 IR 질의 응답 내용

  • KoAct 배당성장액티브 (삼성액티브자산운용)
    • 배당이 지속 확대되는 배당성장주에 투자
    • 주주환원이 증가하는 기업 선별
    • 현금흐름 개선 및 ROE 우수기업에 집중
    • 현대차 비중 제일 큼

 

 

현대차 vs. 기아
  • 최근 수익률 비교
    • 기아는 최근 PBR 1을 돌파 후 외국인의 매도가 이어지고 있음

  • 기아 최근 매매 동향

  • 현대차 최근 매매 동향

  • 기아/현대차 PBR 밴드

기아차
현대차

 

재무제표
  • 매출액 / 영업이익 / OPM
    • 매출액은 22.3부터 점프
    • OPM도 22.3부터 점프

  • 23년 매출액/영업이익 증가는 차종별 고른 판매 증가와 환율 영향이 큼

  • 매출액/GPM/판관비율
    • 판관비는 우하향추세로 잘 관리되고 있음

  • 매출원가율 및 판관비도 소폭 감소하여 경영이 잘 되고 있음을 추정할 수 있음

  • 23년 매출 증가 사유는 미국시장의 성장이 견인하였음

  • 지역별 공장 매출액
    • 한국공장이 글로벌 생산 물량의 절반 차지
    • 환율 수혜를 위해  한국공장의 수출비중을 늘림 
      • 1Q23 59%, 2Q23 60%, 3Q23 62%, 4Q23 61%에
      •  그 중에서 북미 비중을 늘림 
        • 1Q23 55%, 2Q23 57%, 3Q23 61%, 4Q2367%, 2024년 1월 67%

  • 현대차 매출 성장은 한국 매출 성장과 관련성 높음

  • 공장매출액 성장세가 뚜렷한 지역: 미국, 체코, 인도
  • 공장매출액 하락세가 뚜렷한 지역: 중국, 러시아

  • 인도공장 IPO 가치는 40조 정도이며, 4조 정도는 자사주 매입 및 소각에 활용할 예정

  • OCF/FCF/CAPEX
    • 최근 OCF가 안좋아지고 있으며, CAPEX 증가로 FCF가 마이너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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