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테고사이언스의 CDMO계약 공시가 나왔다.

테고사이언스는 셀라퓨틱스바이오와 세포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계약을 10월 29일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총 20억원이며 반환의무 없는 계약금 10억원을 받으며, 계약 기간은 2024년 10월까지다.

계약으로 인해 테고사이언스는 셀라퓨틱스바이오의 척수손상 치료제 후보물질 ‘CPB101’의 임상 1·2상을 위한 생산공정을 구축한다. CPB101은 척수손상 치료제 후보물질이다. 

기사에 의하면 양사는 이 계약까지 1년 정도의 협상과정이 있었다. 그리고 3단계에 걸친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였는데 이번 계약은 1단계다. 2단계는 국내 상용화, 3단계는 해외 임상 및 기술이전이다.

테고사이언스는 CDMO사업을 통해 그동안 정체되었던 매출의 변화가 일어날 것이다.

이번 계약만 해도 작년 매출의 약 23%에 해당한다. CDMO사업으로 인해 올해 총 매출액은 100억원을 최초로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테고사이언스의 기업가치가 확장되고 있는 것이다. 테고사이언스의 지금 주가는 매우 싸다.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1. 판매ㆍ공급계약 내용 기타 판매·공급계약
-차세대 세포치료제 위탁개발생산계약(CDMO)
2. 계약내역 조건부 계약여부 미해당
확정 계약금액 2,000,000,000
조건부 계약금액 -
계약금액 총액(원) 2,000,000,000
최근 매출액(원) 8,789,100,353
매출액 대비(%) 22.76
3. 계약상대방 (주)셀라퓨틱스바이오
-최근 매출액(원) -
-주요사업 세포치료제 연구개발업
-회사와의 관계 -
-회사와 최근 3년간 동종계약 이행여부 미해당
4. 판매ㆍ공급지역 -
5. 계약기간 시작일 2021-10-28
종료일 2024-10-31
6. 주요 계약조건 계약 체결 시, 1,000,000,000원 (반환의무 없음)
7. 판매ㆍ공급방식 자체생산 해당
외주생산 미해당
기타 -
8. 계약(수주)일자 2021-10-28
9. 공시유보 관련내용 유보기한 -
유보사유 -
10.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상기 최근 매출액은 회계연도 2020년도 연결재무제표(K-IFRS)기준 금액입니다.

-상기 계약금액은 부가세별도 금액입니다.

-계약기간 및 계약금액은 당사자간 합의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관련공시 -

테고사이언스의 전세화 대표가 인터뷰한 기사가 나왔다.

TPX-115의 FDA신청에 관한 어떠한 내용이 있을줄 알았는데 속이 빈 껍데기 인터뷰다. 

CDMO에 대한 얘기도 없다. 

TPX-115에 테고사이언스의 미래가 달려있다는 것은 테고사이언스의 투자자는 다 알고 있다. 이렇게 알맹이 없는 인터뷰는 오히려 투자자의 사기에는 더 독이 된다. 

 

 

"세포치료제가 기존의 화학합성 의약품 또는 단백질 의약품과 가장 다른 점은 손상된 조직의 근본적인 재생을 가능하게 한다는 점입니다. 세포치료제는 그 자체로서 직간접적으로 손상된 조직을 치료하는 여러 기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세포치료제를 설명할 때 재생의료 또는 재생의학이라는 말을 쓰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입니다.”

글로벌 세포치료제 선두기업으로 손꼽히는 테고사이언스의 전세화 대표는 “국내 세포치료제 업계를 평가하면 기술적인 측면에서는 국제수준과 큰 차이가 없거나 오히려 더 뛰어난 부분도 많다”고 강조합니다. 실제로 글로벌하게 현재까지 허가받은 세포치료제는 모두 30여개에 달하는데 이 가운데 15개가 한국기업들의 작품일 정도로 압도적인 기술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세포치료제 시장은 2019년 기준 약 13억 달러(1조 5000억원) 규모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국내 세포치료제 시장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2019년 780억원 규모이며, 최근 5년간 연평균 23.2%씩 급성장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앞으로 시장 선점을 위한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전대표는 “세포치료제 분야에서는 최근들어 대형 글로벌 제약사가 많이 참여하고 있으며 고가의 환자 맞춤형 치료제와 상업성이 높은 동종유래세포치료제 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추세다”고 평가했습니다.

테고사이언스는 지난 2001년 설립 이후 지금까지 20년간 국내에서 세포치료제 기업으로서는 가장 많은 5개 적응증을 갖추고 있는 3개의 세포치료제를 개발, 판매하고 있는 국가대표 세포치료제 개발 전문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아 회사의 대표 제품으로는 중증화상환자를 치료하는 자기유래피부 세포치료제인 ‘홀로덤’, 심한 화상 및 당뇨성 족부궤양을 치료하는 ‘칼로덤’, 주름개선치료제 ‘로스미르’등이 손꼽힙니다.

그는 “남보다 앞서 독보적인 세포배양기술을 바탕으로 세포치료제를 개발하고 이 과정에서 축적한 신약 개발 노하우와 풍부한 임상경험을 활용, 재생의료(Regenerative Medicine)분야에서 계속적으로 신약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는 것이 당사의 핵심 경쟁력이다”고 자평했습니다.

전대표는 앞으로도 세포치료제 파이프라인을 강화하는데 회사의 역량을 집중, 이 분야에서 글로벌하게 독보적인 입지를 공고히 한다는 전략입니다. 그는 “현재 개발중인 테고의 4번째 신약 세포치료제 TPX-115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임상허가를 받아 올해 임상에 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현재 국내에서 임상을 진행중인 TPX-115는 동종유래 회전근개파열 세포치료제로는 세계 최초로 개발되고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기도 합니다.

전대표는 “TPX-115와 함께 자가유래 회전근개파열 세포치료제(TPX-114)의 상업화에 성공하게 된다면 세포치료제 파이프라인을 모두 5개를 보유, 재생의학을 선도하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리딩기업이 될 것이다”면서 “앞으로는 지금까지처럼 치료제의 제조·판매부문에만 국한되지 않고, 다른 신규 사업 및 기존 서비스 영역의 확장, 미국 시장진출등의 전략을 통해 세계시장을 개척, 10년 후에는 세포치료제 블록버스터 신약회사로 발돋움하게 될 것이다”고 자신했습니다.

 

https://pharm.edaily.co.kr/news/read?newsId=01275926629184712&mediaCodeNo=257 

 

[미래기술25]③"세포치료제 블록버스터 신약으로 세계시장 우뚝"

전세화 테고사이언스 대표. 테고사이언스 제공[이데일리 류성 제약·바이오 전문기자] “세포치료제가 기존의 화학합성 의약품 또는 단백질 의약품과 가장 다른 점은 손상된 조직의 근본적인

pharm.edaily.co.kr

 

테고사이언스의 자기유래 회전근 치료제 TPX-114의 전임상 결과가 미국스포츠정형학회지에 게재되었다. 

임상1상도 마무리되었고, 현재 임상3상 진행 중인데 왜 전임상 결과만이 게재되었을지가 의문이다.

테고사이언스의 IR자료에 의하면 TPX-114 임상1상은 환자 6명을 대상으로 하여 전원 회전근개 세포가 재생됨을 확인하였다. 

TPX-114보다 상업성이 강한 TPX-115 FDA신청을 한다면, 오늘 주가 반응을 보면 상한가가 가도 이상하지 않아보인다.

 

 

세포치료제 전문기업 테고사이언스㈜(대표이사 전세화)는 자사가 개발 중인 자기유래 섬유아세포 회전근개전층파열 치료제 ‘TPX-114’의 전임상 결과가 ‘미국스포츠정형학회지(The American Journal of Sports Medicine)’에 게재됐다고 1일 밝혔다.

‘미국스포츠정형학회지’는 지난 1972년부터 미국스포츠정형학회가 발간하는 공식 학술지로서, 정형외과 및 스포츠 임상 분야에서 가장 권위가 높은 학술지다. 지난달 말 온라인으로 먼저 공개된 논문의 내용은 TPX-114의 섬유아세포가 ‘건세포’와 유사한 세포의 특징을 보이며, ‘건(힘줄)’ 재생을 촉진시킨다는 연구 결과를 담고 있다.

회전근개파열 질환은 가장 흔한 어깨질환 중 하나로, 현재까지 염증 완화와 운동 요법 등 보존적 치료와 외과 수술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수술 이후 재발 등의 문제 발생으로 인해 근본적인 치료에는 한계가 있었다. 

대안으로 세포치료제가 제시되고 있지만, 근육과 뼈를 연결시키는 건을 구성하는 건세포의 확보가 쉽지 않고, 대량배양 시 세포특성 유지에 어려움이 있다. 테고사이언스와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연구진은 건세포와 섬유아세포의 분자생물학적 및 세포생물학적 유사성에 주목하고, 이를 이용해 건 재생을 위한 세포치료제로 TPX-114를 개발했다. 

테고사이언스 관계자는 “미국에서 가장 저명한 스포츠의학회지에 전임상 결과가 게재됨으로써 TPX-114의 효과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현재 모니터링 단계에 있는 TPX-114의 임상3상도 순조롭게 마무리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http://www.yakup.com/news/index.html?mode=view&cat=12&nid=261611 

 

[약업신문]테고사이언스, ‘TPX-114’ 효능 입증 논문 국제학술지 게재

세포치료제 전문기업 테고사이언스㈜(대표이사 전세화)는 자사가 개발 중인 자기유래 섬유아세포 회전근개전층파열 치료제 ‘TPX-114’의 전임상 결과가 ‘미국스포츠정형학회지(The American Journa

www.yakup.com

 

테고사이언스의 최근 리포트들을 리뷰해보자.

테고사이언스_20210705_리딩.pdf
0.23MB
테고사이언스_20210708_KTB.pdf
2.21MB

 

 

먼저 리딩투자증권의 7월 5일 탐방노트를 보자.

테고사이언스의 세포치료제 기술은 뛰어나다. 하지만 시장성이 떨어져서 가치를 인정못받고 있다. 보톡스 대체제로 주목해온 로스미르가 상용화되었음에도 크게 인기가 없는 이유는 로스미르가 자가유래치료제이기 때문이다. 자가유래이기 때문에 많은 시간이 걸린다. 

테고사이언스의 세포치료제의 미래는 TPX-115에 달렸다. TPX-115는 회전근계 치료제인데 동종유래로 개발중이다. 올해말이냐 내년초에 미국 임상1상 FDA신청을 계획 중에 있다. TPX-115가 성공적일 경우에는 로스미르도 동종유래로 개발한다고 하니 TPX-115가 정말 중요하다. 

 

 

KTB투자증권의 리포트를 보면, 테고사이언스의 회전근개치료제는 두 종류로 임상을 진행중이다. 

TPX-114는 자가유래로, 국내 임상3상이 진행중이며 2022년 상반기에 임상결과가 나온다. 결과가 좋으면 2023년에 상용화된다. 

TPX-115는 동종유래로, 국내 임상2상이 진행중이며, 2022년 상반기에 임상결과가 나오며, 2022년에 임상3상에 진입하여 2023년에 임상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그리고 2024년 상용화 예정이다. 또, 미국임상도 준비하고 있다. 

테고사이언스의 새로운 사업으로는 CDMO가 있는데, 세포치료제 개발 기술 노하우가 있어서 다른 기업들보다 단가 및 성능이 월등히 좋으며, 현재 다수의 기업과 계약 협의중이다. 계약은 올해 내로 완료되길 기대하고 있다.

 

테고사이언스는 현재 킬로덤과 네오덤으로 고정적인 매출이 나오지만 매출은 정체되어 있다. 매출 증대의 시발점은  TPX-115의 임상결과와 CDMO계약이 중요하다. 현재로써는 미국임상신청과 CDMO계약 체결이 올해내로 이루어지길 기대해본다. 

 

세포치료제 기업 테고사이언스가 회전근개 부분파열 동종유래 세포치료제 TPX-115의 임상2상 환자등록을 완료했다.

지난 1월에 임상2상 환자를 모집하였는데 7월 5일 등록이 완료된 것이다.

2021.01.19 - [주식/기업] - #테고사이언스, TPX-115 임상2상 진입

테고사이언스가 세계최초로 개발중인 회전근개전층파열 치료제 파이프라인은 2개다. 하나는 자기유래 섬유아세포 치료제인 TPX-114이며 TPX-114는 올해 2월 임상3상 환자 모집을 완료했고 현재 임상진행중이다. 

TPX-115는  동종유래 섬유아세포를 이용한 회전근개 부분파열을 적응증으로 하는 세포치료제다.

회전근개 파열은 대표적인 어깨질환 중 하나인데 지금까지 별다른 치료제가 없다. 현재 뚜렷한 치료제가 없는 상황이기에 시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전세계적으로도 약 15조원 규모의 시장인데 치료제가 없으니 테고사이언스 제품이 나오면 독식할 수 있는 구조다. 

자가유래는 본인의 세포나 조직을 적출하여 다시 본인에게 이식받도록 처리되는 세포치료제이고, 동종유래는 타인의 세포나 조직을 적출하여 다른 사람에게 이식하도록 만드는 세포치료제다. 

즉, 동종유래가 범용성이 훨씬 좋기 때문에 상업성도 뛰어나다.

테고사이언스는 미국 FDA와 TPX-115 사전 임상시험계획미팅이 3분기에 예정되어 있으며 이후 올해안에 임상1상 신청한다는 계획이다. 

테고사이언스는 하반기부터 지켜보면 좋을 듯하다. 

 

세포치료제 전문기업 테고사이언스는 자사가 개발 중인 회전근개 부분파열 동종유래 세포치료제 'TPX-115'의 임상2상 환자등록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테고사이언스의 'TPX-115'는 동종유래 섬유아세포(Allogeneic dermal fibroblasts)를 이용해 회전근개 부분파열을 적응증으로 하는 세포치료제이다. 지난해 3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회전근개 부분층파열'에 대한 임상1·2상을 허가받아 임상1상을 거쳐, 올해 1월 임상2상 환자 모집을 시작한 바 있다.

회전근개 파열(Rotator-Cuff Tears)은 가장 흔한 어깨질환 중 하나로, 자연적으로 치유되지 않는 비가역적인 질환이다. 국내 환자 수는 지난 2014년 55만명에서 연평균 8.8% 증가해 2018년 77만명까지 늘어났다.

테고사이언스는 지난 6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TPX-115'에 대한 사전 임상시험계획(Pre-IND) 미팅을 신청했으며, 3분기에 미팅이 진행될 예정이다. 회사는 이를 통해 연내 TPX-115의 IND 신청 일정이 조율될 것으로 보고 있다.

테고사이언스 관계자는 "내년 TPX-115의 국내 임상1·2상의 관찰과 평가를 마무리하고, 임상3상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오는 2024년까지 계획대로 치료제 개발의 모든 단계를 마무리해, 시장에 없던 혁신적인 치료제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705_0001500562&cID=10403&pID=15000 

 

테고사이언스 "TPX-115 임상2상, 환자등록 완료"

[서울=뉴시스]신항섭 기자 = 세포치료제 전문기업 테고사이언스는 자사가 개발 중인 회전근개 부분파열 동종유래 세포치료제 'TPX-115'의 임상2상 환자등록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ww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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