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지의 반도체업체들 모두를 고객사로 거느리고 있는 인텍플러스에 대한 리포트가 신한금융투자에서 나왔다.

인텍플러스_Corp-Day-후기러브콜쇄도_신한금융투자.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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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텍플러스의 실적 전망치를 보면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검사장비 모두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반도체검사장비의 비중이 제일 크며 증가률은 거의 50%에 달한다. 그리고 이차전지검사장비도 비중을 점점 늘릴 것으로 예상하며 디스플레이 검사장비도 증가하기는 하나 큰 증가률은 아니다.

인텍플러스의 핵심은 역시 반도체 검사장비다.

 

사업부별로 현재 상황을 체크해보자.

먼저 반도체패키지 검사장비를 맡고 있는 1사업부의 주요 고객은 역시 삼성전자와 인텔이다. 그리고 AMD와 SK하이닉스도 신규고객사로 추가되었고 내년에 TSMC도 고객사로 끌어들이는 것이 목표다. 반도체 시장의 성장은 인텍플러스와 함께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고 2사업부는 반도체 기판 검사장비인데 경쟁사인 다카오카 대비 인텍플러스의 기술력이 뛰어나 시장점유율을 확대할 기회가 내년에 생길것으로 보인다. 

3사업부는 디스플레이 검사장비로 중국의 BOE와 삼성전자가 올해 코로나 이슈로 인해 투자를 내년으로 늦추었기 때문에 내년에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4사업부는 이차전지 검사장비로 LG화확과 SK이노베이션에 납품을 하게됨으로써 기술력이 인정받게 될 경우에 추후 장기적인 성장이 가능하다.

인텍플러스는 시총이 싼데도 불구하고 기술력도 좋고 고객사도 글로벌 기업들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눈여겨 보아야 한다. 

 

드디어 나왔다. 인텍플러스에서 원래 기다리고 있던 호재인 AMD와의 계약이 오늘 발표되었다.

인텍플러스는 상방기에 AMD에 시험장비를 납품하여 테스트를 받았고 그것이 통과해서 정식계약을 맺게 되었다. 이미 인텔과의 계약으로 인해 반도체 기업들이 인텍플러스와 계약을 맺고 있기 때문에 결과는 이미 예상한대로 나왔다.

이번 공급계약의 의미는 크다. 인텍플러스가 글로벌 Top5 반도체 업체 모두를 고객사로 거느리게 된 것이다. 앞으로 이변이 없는한 10년간은 반도체의 성장과 인텍플러스의 성장은 함께할 것이다.

인텍플러스는 아직도 시총이 싸기 떄문에 성장가능성도 크다.

이제 기다리는 호재는 의외의 호재인 앱솔로지의 진단키트이다. 진단키트는 인텍플러스의 메인이 아니기 때문에 인텍플러스의 매수요인은 아니다. 하지만 최근 증권시장에서 진단키트주의 움직임을 보면 시장의 관심만 받는다면 대단한 폭발력이 나올 것으로 판단된다.

 

인텍플러스가 글로벌 반도체 제조업체 TF-AMD에 PKG검사 장비를 납품했다고 28일 밝혔다.

TF-AMD는 미국 반도체 기업인 AMD계열 후공정업체(OSAT)다. 중국 통푸그룹과 AMD간 합작사로 세계최초 7㎚(나노미터)프로세서 패키징을 진행했다. 중국 3대 제조 업체로 손꼽히며 2018년 AMD의 7nm에픽(EPYC) 프로세서 패키징도 맡았다.

인텍플러스는 올해 상반기 TF-AMD에 PKG 검사장비 시험장비를 납품하여 테스트를 진행해 왔다. 이달 모든 테스트 과정을 통과했고, 첫 계약을 수주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업체는 납품금액은 7억원 규모이며, 추가 공급계획도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납품에 성공한 주요 기술적 요인으로는 0.5㎛(마이크로미터) 이하 수준의 미세 불량에 대한 정확하고 빠른 검사가 가능하며, 작은 결함도 찾아내는 6면 검사 기술과 딥러닝을 적용해 검출력이 개선 등이다.

업체 관계자는 "AMD 계열의 주요 패키징 및 테스트 업체인 TFAMD에 진입하면서 글로벌 표준화 검사장비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며 "이런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대만, 중국의 주요 비메모리 OSAT업체향으로의 점유율을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82814341080313

 

인텍플러스, AMD계열사에 7억원 규모 반도체 검사장비 납품 - 머니투데이 뉴스

반도체 검사장비 업체 인텍플러스가 글로벌 반도체 제조업체 TF-AMD에 PKG검사 장비를 납품했다고 28일 밝혔다.TF-AMD는 미국 반도체 기업인 AMD계열 후공정업체(OSAT)다. 중국 통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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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인텍플러스가 IR을 한다.

실시목적은 사업소개 및 회사에 대한 투자자들의 이해 증진이다.

내일 기대되는 사항은 2가지다.

  1. AMD와도 장비 공급계약에 대한 내용 -> 글로벌 Top5 반도체 업체를 고객사로 거드리게 됨
  2. 새로운 2차전지업체로 장비 곰급에 대한 내용 -> 2차전지분야로의 새로운 성장 원동력 

둘 중에 하나만이라도 나왔으면 좋겠다.

 

기업설명회(IR) 개최

1. 일시 행사일 시간(현지시간)
시작일 종료일 시작시간 종료시간
2020-08-26 2020-08-26 09:00 17:00
2. 장소 여의도 일대
3. 대상자 애널리스트 및 기관투자자
4. 실시목적 사업소개 및 회사에 대한 투자자들의 이해 증진
5. 실시방법 NDR(Non-Deal Roadshow) 및 Conference call
6. 주요내용 회사소개, 주요 사업현황 설명 및 질의응답
7. 후원기관 상상인증권
8. 개최확정일 2020-08-19
9. 담당자 담당부서(담당자) 전략실 (김창욱 부장)
전화번호(팩스번호) 042-930-9910 (042-930-9999)
10. IR 자료게재 게재일시 2020-08-25
게재장소 - 행사 당일 현장 배포예정
- 한국거래소 상장공시시스템 IR 자료실 게재
  (http://kind.krx.co.kr)

 

인텍플러스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외관검사장비 전문업체다. 외관검사는 반도체 완성품의 표면, 패키징 상태 등을 점검하는 과정이다.

기존에 외관검사장비는 KLA이 대세였다.  반도체패키징이 다양해지고, 대형화되면서 KLA가 고객사들의 검사 사양을 충족하지 못했고, 그 틈을 인텍플러스가 파고 들었다.

인텍플러스의 외관검사장비는 LFF(Large Form Factor) 검사 및 반도체의 측면, 위아래를 카메라로 확인하는 6면 검사가 가능하다. 반면에 KLA는 4면 검사를 적용하고 있다.

인텍플러스는 현재 글로벌반도체 빅4를 모두 고객사로 가지고 있다.  고객사가 누구인지 알아보자. 

 

고객사1. 인텔

2019.04.05  인텍플러스가 세계 유력 반도체 업체에 패키지 검사장비를 단독 공급한다. 지난 6개월간 수주액만 100억원이다. 단독 공급사 지위는 10여년간 이어갈 것으로 기대했다

http://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1274

 

인텍플러스, 美최대 반도체사에 패키지 검사장비 단독공급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외관검사장비 전문 업체 인텍플러스가 세계 유력 반도체 업체에 패키지 검사장비를 단독 공급한다. 지난 6개월간 수주액만 100억원이다. 단독 공급사 지위는 10여년간 이어갈 것으로 기대했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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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6 인텍플러스는 서버용 패키지 검사(LFF·Large Form Factor)와 6면 검사 기술이 들어간 장비를 공급한다. 인텍플러스 LFF 기술은 서버에 들어가는 대형 패키지 제품의 외관검사가 가능하다. 경쟁사 검사장비에 경우 패키지 크기가 커지면 대응하기 어렵다고 이 대표는 설명했다. 인텔에도 단독 공급됐다는 말도 덧붙였다

http://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4292

 

인텍플러스, 삼성·SK하이닉스에 LFF 패키지 검사 장비 공급 추진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외관검사장비 업체 인텍플러스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새로운 패키지 검사 장비 공급을 추진한다.6일 이상윤 인텍플러스 대표는 \"국내 양대 반도체 업체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장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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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사2. 삼성전자

고객사3. 하이닉스

 

2020.03.11 점유율 1위 업체에 검사장비를 납품하기 시작했다는 소식은 다른 업체들과의 계약에도 영향을 미쳤다. 해당 계약이 '레퍼런스'로 작동하면서 이미 납품 중이던 삼성전자에 이어 SK하이닉스도 인텍플러스 장비를 계약한 것이다. 이 대표는 "올해 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업체 TSMC 등과도 신규 진입 추진 중"이라며 "빅4 반도체 업체에 모두 납품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30516133796408

 

반도체 빅3에 모두 납품…"국산화 넘어 한국화 도전" - 머니투데이 뉴스

"글로벌 빅3 반도체 기업들이 모두 우리 검사장비를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전세계에서 생산되는 반도체를 모두 검사하는 기업이 되는 게 목표입니다."반도체·디스플레이 등 외관검...

news.mt.co.kr

 

고객사4. TSMC

2020.06.03텍플러스(대표 이상윤)는 대만 기업과 반도체 핵심부품 3차원(3D) 검사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수주금액은 140만달러(약 17억원)다. 대만 메이저 반도체업체와의 첫 거래다. 해당 장는 WSI(White light Scanning Interferometer) 방법을 통해 3D 측정을 구현, 경쟁사 대비 높은 정확도와 다양한 항목 검사가 가능하다.

http://www.ddaily.co.kr/news/article/?no=196438

 

인텍플러스, 대만 메이저 반도체업체 뚫었다…검사장비 공급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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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사5 후보. AMD

2020.01.17 업계에 따르면 인텍플러스는 대만 TSMC, 미국 AMD 등에 장비 공급을 위한 준비 중이다. TSMC는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업계 1위, AMD는 중앙처리장치(CPU)와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양산하는 회사다. 

국내 반도체 제조사들도 인텍플러스와 협력, 장비 테스트를 진행하거나 마친 상태다. TSMC와 AMD도 마찬가지다. 인텍플러스 관계자에 따르면 장비 공급은 샘플 테스트 – 장비개발 – 데모(실제 현장에서 적용) - 최종 납품의 절차를 거친다. TSMC는 샘플 테스트 준비, AMD는 데모 준비 단계로 알려졌다

http://m.ddaily.co.kr/m/m_article/?no=190758

 

인텍플러스, 외관검사장비 생태계 확대…TSMC ‘샘플’ AMD ‘데모’

 

www.ddaily.co.kr

 

장비 공급은 샘플 테스트 – 장비개발 – 데모(실제 현장에서 적용) - 최종 납품의 절차로 이루어진다. AMD는 데모단걔이니 곧 최종납품을 할것으로 추정된다. 레퍼런스로 적용되고 있으니 그 가능성은 90프로 이상이라고 추정할 수 있다.

그럼 다른 중소규모 반도체 업체들도 인텍플러스의 장비가 탐날 것이다. 기술이 세분화되고 고도화될수록 반도체의 수요는 증가할 것이다. 반도체 수요의 증가는 공장의 증설을 가져올 것이고 이것은 곧 인텍플러스 장비 매출도 증가함을 의미한다. 

인텍플러스는 반도체 외관검사 외에도 디스플레이도 검사장비도 생산한다. 플렉시블(Flexible, 구부리는) 및 폴더블(Foldable, 접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공정에서 셀 최종단 검사를 담당한다. 폴더블 관련주로도 엮이는 것이다.

그리고 2차전지 외관검사도 한다. 배터리 사이즈 측정과 셀의 두께, 튀어나온 부분 등을 점검하는 인스펙션 검사를 한다.

인텍플러스는 반도체, 폴더블, 2차전지 향후 유망한 사업에 다 엮이는 기업이다.

관심종목에 추가하고 무조건 살펴봐야할 기업이다. 단기적으로는 AMD 공급걔약 소식이 있으면 주가가 한단계 점프할 것이 예상된다. 시총도 이제 겨우 1300억이다. 

 

인텍플러스의 투자포인트는 다음과 같다.

  • 반도체 외관검사 점유율 확대
  • 삼성전자의 시스템반도체 확장 이슈 수혜
  • 2차전지 시장 개화기 수혜
  • 폴더블 시장 개화기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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