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이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다.

장외 시총이 20조를 넘어버렸다. 

상장은 늦어도 올해 여름에는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크래프톤 상장 관련주는 넵튠과 아주IB투자 이 두 종목만 지켜보면 된다.

2021.03.21 - [주식/산업] - #크래프톤 상장 관련주, 크래프톤 장외 주가 급등

 

 

게임 '배틀그라운드'로 글로벌 게임 기업으로 평가받는 크래프톤이 기업공개(IPO)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크래프톤은 이날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다.

상장 대표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NH투자증권·크레디트스위스·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JP모건 등은 공동 주관사로 이름을 올렸다.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가 전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면서 게임 1개 만으로 단숨에 넥슨·엔씨소프트·넷마블 급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회사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1조6천704억원, 영업이익 7천739억원, 당기순이익 5천563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이 지난해 넥슨(1조1천907억원)에는 못 미쳤지만, 엔씨(8천248억원)에 버금가는 수준이었고 넷마블(2천720억원)은 제쳤다.

크래프톤은 현재 장외 시가 총액 20조원을 돌파한 상태다.

증권가에서는 크래프톤을 올해 IPO 최대어로 보고 있다. 크래프톤의 상장 기업 가치는 30조원까지 갈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크래프톤은 상장 심사가 특별히 지연되지 않으면 이르면 6∼7월께, 늦어도 7∼8월께 공모에 나설 전망이다.

크래프톤은 다음 달 4일 주식 액면을 500원에서 100원으로 분할하는 등 상장 작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현재 장병규 의장 외 14명이 지분 41.24%를 보유 중이다.

지분 15.52%를 보유한 2대 주주 텐센트 등이 투자금을 어떻게 회수할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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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IPO 최대어' 크래프톤, 상장 공식 일정 돌입(종합)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이효석 기자 = 게임 '배틀그라운드'로 글로벌 게임 기업으로 평가받는 크래프톤이 기업공개(IPO)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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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를 이을 다음 대어는 누구일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크래프톤의 장외주가가 232만원대이며 시총은 무려 20조원에 육박한다. 이달말 주총을 통해 액면분할한다고 하면 주가는 1주당 48만원에 달한다.

크래프톤 상장 관련주는 넵튠과 아주IB투자이다,.

2020.09.27 - [주식/산업] - 크래프톤 IPO 추진, 관련주는 넵튠, 아주IB투자

 

상장뉴스가 들리면 바로 담아야할 종목이니 관심을 가지고 모니터링하자.

 

 

올해 첫 대어급 기업공개(IPO) 공모주였던 SK바이오사이언스가 '따상상'(공모가 2배 상장 후 2거래일 연속 상한가 진입)에 실패했다. 이에 투자자들은 다음 따상 후보 물색에 나서고 있다.

21일 증권플러스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 크래프톤은 전 거래일 대비 6.16% 오른 232만5000원까지 올랐다. 시가 총액도 무려 19조8956억원으로 불어났다. 이는 유가증권시장(코스피) 기준 시총 19위(삼성전자 우선주 제외)인 SK이노베이션의 19조5565억원보다 큰 금액이다.

크래프톤은 서바이벌 슈팅게임 '배틀그라운드'를 만든 회사다. 배틀그라운드의 개발사는 펍지로 크래프톤의 자회사였지만 IPO를 앞두고 크래프톤에 흡수합병됐다. 이 회사는 연내 상장 예정 중이다.

앞서 크래프톤은 지난해 기업공개(IPO) 주관사로 미래에셋대우로 선정했다. 이 외에도 크레딧스위스증권, 씨티글로벌마켓증권, JP모건, NH투자증권 등 5곳과 IPO를 진행한다.

크래프톤은 오는 31일 열리는 주총에서 주식분할 안건을 논의한다. 이날 주총에서 크래프톤은 정관 변경을 통해 현재 액면가 500원인 주식을 5분의 1로 액면분할 해 100원으로 변경할 예정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상장과 따상으로 올해 상장 예정인 대형주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크래프톤의 주가는 연일 상승세를 타며 230만원을 돌파한 것이다. 5분의 1 액면 분할 후에도 크래프톤의 1주당 가격은 40만원을 넘을 전망이다.

지난주까지 180만원 대에 거래되던 크래프톤은 이달 16일 홈페이지에 정기주총 소집공고를 통해 액면분할 소식이 알려지면서 주가가 26%가량(47만5000원) 뛰었다.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덕에 지난해 3분기 연결 누적 매출 1조2370억원, 영업이익 6813억원을 기록했다.

이 밖에 장외시장에서 올해 상장 대어로 꼽히는 카카오뱅크도 같은 날 전 거래일보다 소폭 오르며 7만5000원의 가격을 기록했다. 장외시장에서 형성된 시가총액은 무려 30조원을 훌쩍 넘어선다. 이는 코스피 시총 10위 기아차(35조4693억원)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수준이다.

지난해 11월 증권플러스 비상장에 첫 거래를 시작한 야놀자는 30만원에 시작해 무상증자 직전(224) 주가를 110만원까지 올렸다. 첫 거래가보다 무려 267% 높은 가격이다. 무상증자 후에도 가격은 7만원을 유지 중이다. 장외시장에서 야놀자의 몸값은 약 6조1000억원 수준이다.

newsis.com/view/?id=NISX20210319_0001377148&cID=10401&pID=10400

 

SK바사 다음 타자는 크래프톤?…장외서 230만원 돌파

[서울=뉴시스] 김제이 기자 = 올해 첫 대어급 기업공개(IPO) 공모주였던 SK바이오사이언스가 '따상상'(공모가 2배 상장 후 2거래일 연속 상한가 진입)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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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SK바이오팜을 필두로 하여 불타오른 IPO시장이 올해도 뜨거울 전망이다.

기사에 언근된 상장예정기업들을 리스트해보면 다음과 같다.

  • 카카오페이
  • 카카오뱅크
  • 카카오페이지
  • 크래프톤
  • LG에너지솔루션
  • SKIET
  • SK바이오사이언스
  • 원스토어
  • ADT캡스
  • SK브로드밴드
  • 쏘카
  • 11번가
  • 야놀자

 

개인적으로 카카오페이지, 카카오뱅크, 크래프톤, LG에너지솔루션, SKIET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예정이다.

 

 

 

IPO 시장의 열기는 올해 더 달아오를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페이,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지 등 '카카오 3형제'를 비롯해 게임사 크래프톤, LG화학 배터리 분사업체 LG에너지솔루션 등 대어급이 대거 IPO 시장에 뛰어들 것으로 예고됐기 때문이다. 개인투자자에게 배정되는 공모주 물량 확대도 긍정적인 요인으로 꼽힌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이전상장과 재상장을 포함해 국내 주식시장에 상장한 종목(스팩 포함)은 98개다. 이는 2019년 129개, 2018년 130개보다 적은 수준이다.

그러나 코로나19발 증시 폭락 여파로 지난해 상반기 IPO시장이 사실상 휴장이었던데다 SK바이오팜과 빅히트 등 '대어'가 많았다는 점에서 상장사 숫자로만 단순 비교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스팩과 합병을 제외한 지난해 신규 상장 기업은 총 76곳으로 이들 기업에 몰린 청약 증거금이 300조에 가까운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IPO 대어중에선 우선 카카오페이,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지 등 '카카오 3형제'가 주목받고 있다. 카카오뱅크는 상장 계획 공식화 전부터 IPO 시장의 대어로 꼽히며 장외시장 주가가 한때 11만원선을 넘어서기도 했다. 지난해 말 기준 장외주식(증권플러스 비상장 기준) 거래가는 7만8600원이다. 

카카오페이가 상반기 중 공모 과정에 돌입하고 카카오뱅크와 카카오페이지가 하반기 바통을 이어받을 것으로 보인다. 증권시장에서 보는 기업가치는 카카오뱅크 6조~40조, 카카오페이 7조~10조, 카카오페이지 2조~4조로 모두 조단위다.   

일찌감치 '장외 대어'로 거론됐던 크래프톤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주관사 선정을 마친 크래프톤의 기업가치는 5조~6조로 평가된다. 상장 후 기업가치가 최대 30조원까지 불어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지난해말 크래프톤은 장외주식 플랫폼인 증권플러스 비상장에서 168만원에 거래됐다. 발행주식수(855만7037주)를 감안하면 시가총액은 14조3758억원에 달한다. 이는 코스피 시가총액 20위권 수준으로 지난해말 기준 코스피 시총 26위인 삼성에스디에스(13조8119억원)를 뛰어 넘는다. 

LG화학이 배터리 부문을 분사해 새로 출범시킨 신설법인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의 2차전지 소재 부문이 물적분할해 설립한 'SKIET',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을 수탁생산하는 'SK바이오사이언스'도 올해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는 '대어'다. 이밖에 원스토어, ADT캡스, SK브로드밴드, 11번가, 야놀자, 쏘카 등도 올해 상장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www.news1.kr/articles/?4167979

 

2021년 IPO '큰장' 선다…크래프톤·카카오 3형제 '출격'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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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크래프톤은 최근 국내외 주요 IB(투자은행)를 대상으로 상장 주관사 선정을 위한 입찰제안요청서(RFP)를 보냈다. 

크래프톤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3790억원, 영업이익은 161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은 2배, 영업이익은 5배 증가한 수치다. 올해 상반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8872억원, 5137억원이다. 이는 같은 기간 넷마블과 엔씨소프트의 영업이익보다 높은 수치다. 넷마블은 올해 상반기에 1021억원, 엔씨소프트는 4504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크래프톤의 상반기 모바일게임 매출은 7108억원으로, 지난해보다 5000억원 이상 늘었다.

다만 크래프톤의 실적 성장이 지속될지 여부는 지켜봐야 할 변수다. 또 국내외 게임 시장에서 '배그'의 인기가 언제까지 이어질지도 가늠이 어려운데다, 배그에 집중된 단일 게임 리스크도 크래프톤의 기업가치에 부담을 줄 수 있는 요인으로 지적된다. 

한편 크래프톤의 현재 장외 시장 호가는 한 주당 약 170만원으로 총 기업가치는 약 13조7000억원이다. 크래프톤의 상장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 회사의 지분 1.08%를 보유하고 있는 넵튠은 24일 12% 이상 상승 마감했다. 창업투자회사인 아주IB투자도 크래프트를 포트폴리오 중 하나로 보유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같은날 시간외거래에서 가격제한폭(9.97%)까지 상승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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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그 신화' 크래프톤 상장 추진···영업이익 '카겜' 10배 - 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김호성 기자] 게임 ‘배틀그라운드’의 성공으로 글로벌 게임사로 발돋움한 크래프톤이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25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크래프톤은 최근 국내외 주요 I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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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이 상장을 추진한다.

그동안은 넵튠만을 관련주로 추천했다. 그런데 최근에 새로운 관련주가 나타났다. 아주IB투자가 크래프톤에 투자하고 있다는 사실에 넵튠을 제치고 크래프톤 IPO 대장주로 등극했다.

아주IB투자 홈페이지를 가보면 투자하고 있는 회사 리스트가 나온다. 리스트를 쭉 내래보면 크래프톤이 나온다. 얼마만큼 투자했는지는 알수 없지만 포트폴리오의 한 축에 크래프톤이 있긴하다. 시총도 싸고 주가도 싸다.

새로운 대장주로 올라갈만 하다.

크레프톤 관련주는 이제 넵튠뿐만 아니라 아주IB투자도 주목하자.

 

 

 

IPO시장이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SK바이오팜을 신호탄으로 하여 카카오게임즈도 성공적으로 상장했고 주가는 그 기대에 부흥하듯 많이 올랐다.

그래서 빠르면 올해말이나 내년초에 상장이 예상되는 크래프톤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크래프톤은 베틀그라운드로 전세계를 호령한 게임업체이다. 베틀그라운드를 발판으로 성장한 크래프튼은 현재 장외에서 시총이 12조에 달한다. 하지만 베틀그라운드 이후 뚜렷할 대표작이 없다.

크래프톤이 향후 주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요소는 바로 다음에 나올 게임인 엘리온이다. 엘리온의 성공=크래프톤의 성공적인 IPO라는 공식이 성립할 것이다.


크래프톤 관련주는 넵튠만 주목하면 된다.


그리고 크래프톤의 미래는 엘리온만 주목하면 된다. 엘리온은 올해 초에는 악평을 받았지만 유저의 피드백을 토대로 수정하고 보완하여 점점 발전하고 있다. 하지만 엘리온이 성공할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리고 엘리온은 PC게임이니 모바일게임에 비해 접근성이 떨어지다보니 수익성도 떨어진다는 단점도 있다. 그렇게 때문에 베틀그라운드에 이은 명작이라는 칭송을 받을지는 현재까지는 부정적이다. 그래도 크래프톤의 저력을 믿고 계속 엘리온에 대한 유저들의 평가를 주시해야 한다. 

엘리온에 대한 평가와 관련주인 넵튠, 이 두가지를 가지고 크래프톤의 IPO를 준비해보자.

 

 

15일 비상장 주식거래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에 따르면 이날 크래프톤의 주당 가격은 전날 대비 5만원(3.23%)오른 160만원에 거래 중이다. 카카오게임즈 상장 전인 8월 130만원대 거래되던 주식이 최근 비상장 주식에 대한 관심이 커지며 160만원대로 급등했다. 지난 4월만해도 주당 40만원선이었지만 7월 90만원, 8월 120만원을 넘어서더니 이달 들어 160만원대로 오른 것이다.

크래프톤 유통 주식수는 804만5498주(1·4분기 결산 기준)로 시가총액은 현재 12조9325억원을 기록했다. 카카오게임즈 시총 4조9339억원의 2.5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www.fnnews.com/news/202009151554426025

"빅히트 물량 없나요?"…그럼 크래프톤 ‘가즈아’

카카오게임즈가 코스닥상장을 한 10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신관로비 전광판에 시세가 게시돼 있다. 이날 카카오게임즈 코스닥 상장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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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가 상장 초대박을 내면서 다음 게임업계의 IPO 주자인 크래프톤이 주목받고 있다. 크래프톤은 '플레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지적재산권(IP)의 핵심 경쟁력인 게임 개발사로, 올해 상반기 매출만 약 8872억원, 영업이익 5137억원을 내며 '매출 2조원 시대'를 예고했다.

특히 크래프톤의 매출은 지난해보다 95%, 영업이익은 295% 증가하는 등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면서 장외시장에서 이미 기업가치가 10조원에 육박했다. 게임업종에 대한 현재의 긍정적인 흐름이 지속되면 크래프톤의 상장 후 기업가치는 약 40조원으로 치솟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다만 크래프톤의 매출의 약 80%가 배틀그라운드에 의존하고 있어 '엘리온'의 흥행이 크래프톤의 향후 기업가치를 좌우할 전망이다. 엘리온은 카카오게임즈가 국내와 글로벌 시장에 퍼블리싱할 예정으로, 카카오게임즈와 크래프톤은 '한 배'를 타고 있는 셈이다.

www.fnnews.com/news/202009101521432715

'따상' 카카오게임즈 넘을 후보군은? '크래프톤'

[파이낸셜뉴스] 카카오게임즈가 10일 코스닥 시장 상장 직후 '따상(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로 결정된 후 첫날 상한가)'를 기록하고 기업공개(IPO) 시장에 새역사를 쓰면서 게임업계에 훈풍이 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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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제작사 크래프톤이 연내 출시를 목표로 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엘리온’ 담금질에 한창이다. 엘리온은 배틀그라운드 이후 이렇다할 성공작이 없는 크래프톤의 야심작이다. 엘리온의 성패가 기업공개(IPO)를 준비 중인 크래프톤은 물론, 오는 10일 상장을 앞둔 유통사 카카오게임즈의 향후 실적을 좌우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엘리온은 기존 ‘에어(A:IR)’로 알려진 게임이다. 2017년말 첫 공개 후 2019년초 출시를 목표로 했다. 그러나 두차례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에서 악평을 받은 후 출시가 불투명한 상황이었다.

크래프톤은 장 의장 복귀 후인 올 3월, 에어를 엘리온으로 개명하며 대대적 개편에 나섰다. 이후 4월과 7월 두차례 진행한 CBT에선 평가가 반전됐다. 전투를 논타겟(대상을 지정하지 않는 것) 방식으로 변경한 점이 주효했다. 크래프톤은 2011년 출시한 PC MMORPG ‘테라’에서 논타겟 전투로 주목받은 바 있다.

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9/08/2020090803501.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장병규 복귀작' 실패했는데... 엘리온 '포스트 배틀그라운드' 될까

연내 출시 목표… 배그에 의존 취약구조 탈피 관건 10일 상장 앞둔 유통사 카카오게임즈 실적에도 영향배틀그라운드 제작사 크래프톤이 연내 출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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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배틀그라운드’(사진)의 개발사 크래프톤이 올 상반기 게임업계 빅3인 ‘3N(넥슨·엔씨소프트·넷마블)’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영업이익을 거뒀다.
16일 크래프톤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올해 상반기 매출 8872억원, 영업이익 513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4%, 395% 증가했다. 영업이익만 놓고 보면 같은 기간 엔씨소프트(4504억원), 넷마블(1021억원)보다 많고, 넥슨(7730억원)보다는 적은 수준이다. 2분기 매출은 3790억원, 영업이익은 1612억원이었다.
플랫폼별로는 모바일 게임 매출이 작년 상반기 1573억원에서 올해 7108억원으로 급증했다. 지역별로는 아시아 매출이 3170억원에서 7703억원으로 두 배 이상 늘었다. 전체 매출 중 해외 부문의 비중이 93.8%에 달했다.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0081636331

 

크래프톤, 상반기 영업익 5137억…엔씨·넷마블 넘어 게임업계 2위

크래프톤, 상반기 영업익 5137억…엔씨·넷마블 넘어 게임업계 2위, 배틀그라운드 흥행 효과 해외 매출 비중이 94%

www.hankyung.com

 

크래프톤은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2배, 영업이익은 5배 늘었다.

국내 3대 게임회사와 비교해볼 때 넥슨 다음 2등이다.

크레프톤의 실적 향상으로 인해 크레프톤의 상장 수혜주인 넵툰의 주가 상승이 가파르다. 넵튠은 크래프톤 상장 이슈도 있지만 또다른 이슈로도 주가가 상승 중이다. 또다른 이슈는 바로 게임법 개정으로 인해 넵튠이 준비하고 있는 스포츠 베팅게임이다.

스포츠 베팅 게임은 실제 스포츠 경기 결과를 바탕으로 진행된다. 토토와 비슷한 것이다.

넵튠은 스포츠 시뮬레이션 게임 개발사 나부스튜디오와 스포츠 베팅 게임 공동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였다. 글로벌 스포츠 프로 리그를 소재 소재로 인게임 머니로 승패 등을 맞추는 방식이다. 

넵튠은 내년 상반기에 정식 출시를 목표로 현재 개발 중이다.

크래프톤 상장 수혜주인 넵튠에 또다른 상승원동력이 생겼다.

주가 흐름을 주목하자.

2020/07/06 - [주식/기업] - #넵튠, 크래프톤 상장 수혜주 & 카카오게임즈 상장 수혜주

넵튠은 21일 크래프톤 지분 16만6666주 중 HTK INVESTMENT HK, LIMITED와 HTK DIRECT INVESTMENT, LIMITED에 각각 6만4000주, 1만6000주 등 총 8만주를 매각했다고 공시했다. 넵튠의 지분은 2.1%에서 1.08%(8만6666주)로 줄었다.

매각 대금은 464억원으로 한 주당 58만원이 책정됐다. 넵튠은 2017년 초 크래프톤(구 블루홀)에 50억원어치 지분을 사들였다. 당시 주당 가격(3만원)을 감안하면 매각가는 19배 이상 높은 수준에 책정됐다. 크래프톤 장외 시장 주가(21일 기준, 49만5000원)도 상회하는 가격이다.

넵튠 측은 “이번 매각은 코로나19 등으로 예측이 어려운 장기적인 시장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현금과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매각 지분은 당사 보유 크래프톤 지분 50% 미만이다. 잔여지분이 남았는데, 크래프톤의 성장 및 IPO(기업공개)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히 높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https://paxnetnews.com/articles/59704

 

넵튠, 크래프톤 지분절반 매각…차익 19배 - 팍스넷뉴스

처분금액 총 464억…투자 및 시장상황 대응 활용

paxnetnews.com

 

크래프톤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유일한 회사는 넵튠이다. 넵튠의 지분은 단 1%지만, 유일한 수햬주이기 때문에 기대가 된다. 

크래프톤 상장 전까지는 넵튠의 주가가 요동칠 것이다. 크래프톤의 현재 기업가치는 6.7조지만 시장에서 평가하는 가치는 30조에 이른다. 

그리고 크래프톤은 넵튠 지분을 6.31%보유하여 넵튠의 4대 주주이다.

카카오게임즈 또한 넵튠 지분을 10.09%보유하여 넵튠의 2대 주주이다.

 

넵튠 주주현황

 

넵튠은 카카오게임즈와 넵튠의 수혜주가 된다. 올해 IPO대박으로 주목받는 두 게임회사의 수햬주가 바로 넵툰이다.

관심종목으로 추가하여 지켜보자.

크래프톤은 우리나라 게임업체가 만든 게임 중에서 글로벌 대성공을 거든 초대박 게임인 '배틀그라운드'를 개발한 게임회사이다. 

크래프톤은 6월 25일 대표가 김창한 대표로 변경되었다. 김창한 대표는 2015년 현재 펍지의 주력 게임인 '배틀그라운드'를 탄생시킨 주역이다 김창한 대표는 크래프톤의 게임을 웹툰, 드라마, 영화, e스포츠 등 엔터테인먼트 분야로 응용하고 반대로 게임화가 가능한 원천 IP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한다. 

크래프톤의 회사구조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PC, 모바일, 콘솔 게임 개발: 크래프톤, 펍지
  • 모바일 게임 개발: 피닉스,스콜, 레드사하라스튜디오, 딜루젼스튜디오
  • 게임퍼블리싱: En Masse Entertainment Inc., 피닉스

 

 

 

현재 크래프톤의 가치는 현재 장외에서 6-7조 정도에 육박한다. 장외주식 정보사이트인 38커뮤니케이션를 보면 크래프톤은  7월 6일 현재가는 835,000원이며, 코로나로 인해 언택트 수혜주로 게임주가 급등하면서 크래프톤도 마찬가지로 주가가 급등하였다. 

현재 크래프톤의 시총은 6조 7000억 수준이다.

 

 

 

 

크래프톤은 1분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흥행에 힘입어 3,524억 원의 영업이익으로 넥슨 다음으로 높다.

시장에서 예상하는 크래프톤의 시총은 넷마블, 넥슨, 엔씨소프트와 비슷한 게임회사 등급으로 판단되기 때문에 30조원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크래프톤 올 연간 순이익이 최소 1조원은 될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1분기 순이익을 연환산만해도 올 연간 순이익은 1조1759억원이 된다. 2분기 이후 실적이 1분기보다 더 좋을 것으로 전망되는 점을 감안하면 보수적 추정이다. 여기에 피어그룹 PER까지 최대한 낮춰 잡아 30배라고 가정했다. 크래프톤 IPO밸류는 30조원(1조원*30배)이 된다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007031554089920108088

크래프톤, 기업가치가 30조?…IPO 언제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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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SK바이오팜보다 더 매력있는 공모주는 바로 크래프토이 아닐까한다.

크래프톤의 IPO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베틀그라운드에 의존되어 있는 지금의 매출흐름을 바꾸어줄 새로운 게임이 나와야 한다. 크래프톤은 현재 대형 MMORPG로 기획된 된 엘리온을 개발하여 올해 정식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엘리온은 배틀그라운드 이전부터 개발진행중이던 게임으로 개발비도 엄청나게 들어갔다. 기대가 크다.

엘리온은 크래프톤 뿐만 아니라 6월 11일 한국 거래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 심사를 청구하고 상장 준비 중인 카카오게임즈에게도 매우 중요하다. 카카오게임즈가 엘리온의 퍼블리셔이기 때문이다.

앞으로 엘리온에 대한 뉴스를 주목하면서 크래프톤의 IPO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자.

 

 

전투 시스템 개편으로 반전에 성공한 엘리온이 2차 사전 체험을 앞두고 신규 콘텐츠를 공개했다.

1차 사전 체험에서 공중전 대신, 논타게팅 액션과 핵앤슬래시 요소로 지상전으로 전투 콘텐츠를 강화했다. 게임명과 더불어, 아이덴티티를 전환한 선택은 호평으로 이어졌다. 새로운 전투 스타일은 직관적인 성장 동선, 스킬 커스터마이징 시스템과 함께 게임의 강점으로 떠올랐다.

지난 테스트에서 게임의 주요 콘텐츠를 선보이기에 시간이 부족했다. 마갑기, 주거지뿐만 아니라 분쟁지역 PvP와 대규모 RvR 등의 엔드 콘텐츠는 다음을 기약했다. 2차 사전 체험 기간을 이틀로 확장하고 인원도 늘린 이유다.

http://www.gameinsight.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785

사전 체험 앞둔 엘리온 '승부수는 PvP' - 게임인사이트

전투 시스템 개편으로 반전에 성공한 엘리온이 2차 사전 체험을 앞두고 신규 콘텐츠를 공개했다.1차 사전 체험에서 공중전 대신, 논타게팅 액션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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