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플로우가 108억원 규모의 신규 시설 투자를 한다. 

세부적으로는 공장 증축 및 개축에 37억5000만원, 이오패치 공정화 서브라인에 24억6700만원, 이오패치 공정자동화 메인라인에 46억3300만원이다.

지난 IR자료에 의하면 150억원을 투자할 계획인데 그 중에서 108억원을 이번에 투자하는 것이다.

이번 투자로 인해 이오플로우는 이오패치 생산 공정의 자동화를 통해 생산량을 증대하고 불량률을 감소시키는 것이 목표다. 

 

 

신규 시설투자 등(자율공시)
1. 투자구분 신규 시설투자(공장증측 및 개축, 기계장치)
2. 투자내역 투자금액(원) 10,850,000,000
자기자본(원) 135,083,629,269
자기자본대비(%) 8.03
대규모법인해당여부 미해당
3. 투자목적 이오패치 공정의 자동화를 통한 생산량 증대 및 불량감소
4. 투자기간 시작일 2022-05-31
종료일 2022-12-31
5. 이사회결의일(결정일) 2022-05-30
-사외이사 참석여부 참석(명) -
불참(명) -
-감사(감사위원) 참석여부 불참
6.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1.상기 자기자본은 최근사업연도말(2021.12.31)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라 작성된 연결재무제표 기준에 당기(2022년) 유상증자 및 무상증자를 가감하여 작성하였습니다

2.상기 투자금액은 다음과 같이 구성되며, 부가가치세는 별도입니다

-공장 증축 및 개축:3,750,000,000원
-이오패치공정자동화SubLine:2,467,000,000원
-이오패치공정자동화Main-Line:4,633,000,000원

3. 상기 시설투자는 기존에 구입한 곤지암 공장을 증축 및 개축, 그리고 기계장치를 추가하는 것으로 토지의 취득비용 및 건물 건설비용은 포함되지 않았으나 증축 및 개축 비용과 기계장치 구입 등이 포함된 금액입니다

4. 투자금액 및 투자기간은 향후 진행과정에서 변경 될 수 있습니다
※관련공시 -

이오플로우의 1분기 매출은 9억5000만원이다. 작년 총매출보다 많다.

이오패치의 수출이 작년 총매출보다 2배 이상 늘어난 탓이다. 이오패치의 수출은 유럽향이다. 6월부터 메나리니가 유럽공식판매를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이오패치 수출이 늘어난 것이다.

현재는 이오패치 매출=이오플로우 매출이라고 볼 수 있다. 다음 분기에는 얼마나 팔리는지 지켜보자.

 

 

 

 

2022년 1분기에 연결 재무제표 기준 9억5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창사 이래 최대 분기 매출이란 설명이다. 지난해 전체 매출의 136.9%에 해당한다.

착용형(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이오패치’의 본격적인 유럽 출시 준비로 수출이 늘어난 게 매출 증가의 주요 요인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회사 측은 “메나리니가 유럽 공식 출시를 앞두고 지난달 말 당뇨병치료최신기술학회(ATTD)에서 현지 의료진과 소비자에게 제품을 선보이며 현지 마케팅에 본격 나섰다”며 “유럽 주요 국가에서 제품을 본격 출시하는 내달부터 꾸준한 유럽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5168147i

 

이오플로우, 1분기 매출 전년比 136.9%↑…유럽 수출 증가

이오플로우, 1분기 매출 전년比 136.9%↑…유럽 수출 증가, 내달 ‘이오패치’ 유럽 출시 연내 인도네시아 및 중동 등 해외 수출 확대

ww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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