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플로우의 이오패치가 글로벌 시장에서 통할지가 이오플로우 투자의 열쇠다.

바로미터는 9월부터 유럽에 출시되는 이오패치 동향이 될 것이다.

그리고 유럽과 한국의 보험등재도 빨리 되어야 한다. 가격경쟁력이 있어야 잘 팔리고, 그럴수록 사용자가 많아져서 수요가 폭발한다.

아래 기사에 의하면 이오플로우가 가장 집중하고 있는 국가는 중국이며 3분기부터 제품 생산이 시작된다고 되어 있는데 이 부분은 잘못된 정보로 판단된다. 시노플로우에 장비 공급이 3분기부터 시작되는 것이지 생산은 아직 아니다. 중국내 제품출시는 2024년 말이 목표다. 

 

 

국산 인슐린 펌프가 차별화된 기술력과 디자인으로 아시아를 넘어 유럽 본토를 공략하며 글로벌 시장을 열어가고 있다.

수입에 의존하던 과거에서 벗어나 본격적인 수출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 특히 이를 통해 점차적으로 수출액도 늘고 있다는 점에서 과연 세계 시장에서 어느 만큼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지 주목된다.

국산 인슐린 펌프가 기술력을 앞세워 본격적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에 나서고 있다.
18일 의료산업계에 따르면 국산 인슐린 펌프가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각국에 수출길을 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러한 흐름은 역시 세계에서 두번째로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를 개발한 이오플로우가 주도하고 있다.

이오플로우는 지난해 국내에서는 최초, 세계에서는 두번째로 일회용 웨어러블 인슐린 주입 솔루션인 이오패치를 개발, 상용화한 기업. 패치 형태로 복부 등에 부착시 약 84시간 동안 소프트 캐뉼라를 통해 최대 200U(20ml)의 인슐린을 주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과거 인슐린 펌프의 경우 벨트 등에 부착하고 주입선을 복부에 연결하는 구조로 인해 수면시 줄이 꼬이거나 복장 등에 불편함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이오플로우는 국내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자 마자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며 대대적인 투자를 이어오고 있다.

일단 이오플로우가 가장 집중하고 있는 시장은 중국이다. 중국 최대 당뇨 전문 의료기기 회사 시노케어(Changsha Sinocare Inc.)와 합작사 설립에 나선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시노케어는 2002년 설립된 중국 최대 혈당 측정 의료기기 전문회사로 지난 2012년 선전증권거래소(SHE)에 상장 이후 현재 시가총액은 약 2조 5천억 원(약 137억 위안)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중국에서 당뇨병 환자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는 점에서 합작사를 통해 중국 네트워크를 형성, 시장 진출을 위한 포석을 깐 셈이다.

실제로 이오플로우는 지난 7월 합작사인 중국 시노플로우(Sinoflow)와 이오패치 생산라인 구축을 위한 통해 29억972만7570원 규모의 장비 및 기술지원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419.7%에 해당하는 규모. 이미 중국 시장에서 이오패치의 확산을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의미다.

타 아시아 국가들로의 진출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중국과 더불어 최대 공략지로 꼽히는 아랍 지역에도 이미 깃발을 꽂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오플로우는 올해 아랍에미리트의 의료유통 전문기업 걸프드럭(Gulf Drug)을 통해 약 488억원 규모의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이오패치 판매 공급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선적에 돌입한 상태다.

계약금액인 488억원은 지난해 매출 대비 7043%에 해당하는 금액. 이미 아랍 진출의 신호탄도 쏘아 올린 셈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이오플로우는 걸프드럭을 통해 아랍에미리트와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쿠웨이트, 오만, 바레인에 이오패치를 공급하게 된다.

이오플로우 김재진 대표는 "중동은 경제 규모가 크고 당뇨 인구가 많을 뿐만 아니라 헬스케어에 대한 관심이 높은 곳"이라며 "하지만 아직 공식적인 패치펌프 공급이 이뤄지지 않아 미충족 수요가 큰 시장이라는 점에서 선점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여기에 더해 이오플로우는 오는 9월 1일부터 유럽 진출도 가시화시킨 상태다. 글로벌 제약사인 메나리니와 5년간 1500억 규모의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선적이 본격화됐기 때문이다.

이미 메나리니는 이탈리아, 영국, 스페인, 독일 등 유럽 10개 국가에 제품 등록을 마친 상태로 이오패치를 전달받아 GlucoMen Day PUMP(글루코멘 데이 펌프)라는 상품명으로 오는 9월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나서게 된다.

김재진 대표이사는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를 마침내 유럽에 정식 런칭하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며 "이오플로우가 글로벌 웨어러블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에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실"이라고 전했다.

이렇듯 글로벌 시장 공략이 본격화되면서 제무재표도 점차적으로 좋아지는 추세다. 실제로 이오플로우는 올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 매출 16억1000억원을 올렸다고 16일 공시했다. 지난해 한해 매출 7억원보다 133% 증가한 수치다.

이오플로우는 오는 9월부터 유럽 수출이 본격화되는데다 3분기 중국 합작 법인인 시노플로우를 통한 제품 생산이 시작된다는 점에서 하반기 매출을 더욱 기대하는 분위기다.

김재진 대표이사는 "9월부터 유럽 시장에 공급이 시작되며 중국 합작법인에 생산설비 수출이 본격화되는 만큼 글로벌 마케팅에 더욱 힘을 쏟을 계획"이라며 "3분기부터 매출 또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https://www.medicaltimes.com/Main/News/NewsView.html?ID=1148939&ref=naverpc 

 

한국은 좁다 글로벌 시장 노크하는 국산 인슐린 펌프

국산 인슐린 펌프가 차별화된 기술력과 디자인으로 아시아를 넘어 유럽 본토를 공략하며 글로벌 시장을 열어가고 있다.수입에 의존하던 과거에서 벗어나 본격적인 수출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

www.medicaltimes.com

 

이오플로우의 상반기 매출은 16억이다. 1분기 9억, 2분기 8억이다.

유럽시장 진출이 계속 지연되다보니 매출 증가폭이 생각보다 더디다.  하지만 올해 남은 하반기에 동안 유럽, 중동, 인도네시아 판매가 시작된다. 

올해 매출 목표는 100억이다. 아직은 지켜볼 때다.

 

 


이오플로우가 지난해 제품 출시 이후 꾸준한 매출 성장세를 이어온 결과, 올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 16억1000억원을 올렸다고 16일 공시했다. 지난해 한해 매출 7억원보다도 133% 증가한 수치다.

다만 유럽시장에서의 제품 론칭이 지연되면서 2분기 실적이 기대에는 다소 못미쳤다. 이오플로우 관계자는 "유럽시장에서의 론칭 지연으로 2분기 실적이 미진하나, 유럽 파트너사인 메나리니가 오는 9월 1일자로 이탈리아, 영국, 스페인, 독일, 프랑스 등 유럽 10개국에 정식 론칭을 앞두고 있다"며 "하반기에는 유럽 매출이 점진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하반기에는 중동, 인도네시아에서도 판매가 개시된다. 중국 조인트벤처인 '시노플로우'에 제품 생산을 위한 장비도 공급한다. 이오플로우 관계자는 "현재 3분기 중국 조인트 벤처에 생산설비 수출이 진행되고 있어 중국 내 생산라인 구축을 위한 생산설비 및 기술지원 서비스 공급계약은 상당 부분 3분기부터 매출로 인식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재진 이오플로우 대표는 "9월 론칭 시 국내처럼 글로벌 시장에서도 사용자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자신한다"며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글로벌 마케팅에 더욱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했다. 이어 "앞으로도 웨어러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 더욱 혁신적이고 과감한 도전을 통해 지속발전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오플로우의 올 상반기 영업손실은 166억원, 당기순손실은 182억원이다. 지난해 상반기 영업손실은 109억원, 당기순손실은 123억원으로 1년새 손실폭이 확대됐다.

이오플로우 관계자는 "영업손실은 유상증자에 따른 지급수수료, 해외 조인트벤처 설립에 따른 법률 비용 등 일회성 비용의 지급과 설비투자 증가에 따른 감가상각비, 연구개발 인력 충원에 따른 인건비 증가로 전년 동기대비 50억원 증가했다"며 "당기순손실은 지분법 손실이 37억원 발생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하지만 향후 매출 증대에 따라 적자폭은 축소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81616262297017 

 

이오플로우, 올 상반기 매출 16억…"하반기엔 '유럽 실적' 본격 반영" - 머니투데이

이오플로우가 지난해 제품 출시 이후 꾸준한 매출 성장세를 이어온 결과, 올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 16억1000억원을 올렸다고 16일 공시했다. 지난해 한해 매출 7억원보다도...

news.mt.co.kr

 

이오플로우의 이오패치 한 개 가격은 4.4만원이다. 보험적용시 1.3만원이 된다.

일년치 비용으로 계산해보면,  457만원에서 138만원으로 300만원 이상 줄어든다. 보험적용이 빨리 되어야 이오패치의 국내 판매량이 늘어난다. 현재 사용자수는 350명이다. 

이오플로우는 보험 적용시 국내 매출은 2025년에 120억까지 추정하고 있다. 국내매출로만 봐도 작년 전체 매출 7억원의 18배에 달하는 것이다. 

보험신청을 2020년 12월에 했는데 아직까지도 어떠한 처리도 되지 않은 것은 행정시스템의 문제라고 본다.

 

https://pharm.edaily.co.kr/news/read?newsId=01459606632398128&mediaCodeNo=257 

 

이오패치, 2년 가까이 건보 적용 지연… “장관 공석 때문?”

이오플로우(294090)가 1형 당뇨 환자의 패치형 인슐린 펌프에 대한 건강보험 등재를 추진하고 있지만 2년 가까이 등재 결정이 지연되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이오플로우는 지난 2020년 12

pharm.edaily.co.kr

 

이오플로우가 이오패치의 8월부터 유럽판매를 시작하기 위해 메나리니에 7억원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올해 유럽 매출 목표는 44억이다. 1분기까지 매출액은 9억원이다.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1. 판매ㆍ공급계약 내용 이오패치 및 ADM 공급계약
2. 계약내역 조건부 계약여부 미해당
확정 계약금액 777,838,100
조건부 계약금액 0
계약금액 총액(원) 777,838,100
최근 매출액(원) 693,267,504
매출액 대비(%) 112.2
3. 계약상대방 A.MENARINI DIAGNOSTICS SRL
-최근 매출액(원) -
-주요사업 당뇨 및 의료기기
-회사와의 관계 -
-회사와 최근 3년간 동종계약 이행여부 미해당
4. 판매ㆍ공급지역 이탈리아
5. 계약기간 시작일 2022-07-22
종료일 2022-12-16
6. 주요 계약조건 -
7. 판매ㆍ공급방식 자체생산 해당
외주생산 미해당
기타 -
8. 계약(수주)일자 2022-07-22
9. 공시유보 관련내용 유보기한 -
유보사유 -
10.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1. 상기 계약금액은 USD 593,000.00에 2022년 07월 25일 서울외국환중개소 매매기준율(1,311.70원/USD)을 적용한 금액입니다
2. 상기 최근매출액은 2021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입니다
3. 5번의 계약기간 종료일은 납기일입니다
※ 관련공시 -

매일경제TV에서 공교롭게도 알테오젠과 이오플로우 탐방을 갔다왔다. 동영상을 보면, 특별히 관심을 가질 만한 새로운 소식은 없다. 

알테오젠은 올해 하반기 LO기대감이 크다는 것이  내용이고, 

이오플로우는 올해 가이던스 매출 100억 이외에 현실적으로는 3만원이 목표가지만 장기적으로 목표가를 10만원으로 본다고 한다.

개인적으로는 회사 계획대로만 사업이 잘 진행된다면 그 이상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본다. 

 

 

현실적인 목표가는 3만원-> 목표가는 10만원

 

 

http://mbnmoney.mbn.co.kr/news/view?news_no=MM1004690149 

 

[탐방 리포트] 알테오젠·에이비엘바이오·이오플로우

▶ 알테오젠Q. 알테오젠 기업탐방, 분위기 어땠는지?A. '22 BIO USA' 통...

mbnmoney.mbn.co.kr

 

이오플로우의 이오패치 유럽 판매가 점점 늦춰지고 있다. 당초 6월에서 8월로 연기되었다. 

사유는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가속화가 그 원인이 아닐까 한다.

판매시기가 늦어질수록 올해 유럽에서의 매출 44억원을 달성하기가 힘들어질 것이다. 

그리고 이오패치의 미국 FDA신청은 9월을 목표로 준비중이다.

 

 


일회용 웨어러블 약물전달 플랫폼 전문기업 이오플로우가 올해 중국을 시작으로 유럽, 미국 등 해외시장 개척에 속도를 낸다. 올 하반기 파트너사를 통해 현지 판매를 개시하고 품목허가 신청, 현지 생산시설 구축 등을 예고했다. 이를 통해 올해 해외에서만 유럽 44억원을 포함해 77억원의 매출(총 매출 목표 100억원)을 올리겠다는 목표다. 작년 한해 매출 7억원보다 10배나 많은 수치다.

14일 이오플로우 (19,400원 ▲800 +4.30%)에 따르면 오는 9월 말 중국 '시노플로우'에 '이오패치' 생산을 위한 장비를 공급한다. 시노플로우는 올해 초 이오플로우와 중국 최대 혈당측정기 업체 시노케어가 설립한 조인트벤처(JV)다. 시노케어 60%, 이오플로우 40%씩 지분을 나눠가졌다. 또 이오패치는 이오플로우가 미국 인슐렛(제품명 옴니팟)에 이어 지난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상용화에 성공한 일회용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다. 시노플로우를 통해 이오패치의 중국시장 진출을 추진하는 것이다.

이오플로우는 시노플로우에 이오패치 생산에 필요한 장비, 기술인력을 지원하게 된다. 먼저 지난 12일 장비 18억원, 기술지원 11억원 등 총 29억원 규모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기간은 내년 9월까지다. 향후 시노플로우는 이오펌프 등 이오패치 핵심부품을 공급받아 현지에서 완제품을 조립할 예정이다. 이오플로우 관계자는 "중국에서 내년 1분기 임상을 신청하고 2024년 4분기 현지에서 판매를 하는 게 목표"라며 "제품 등록, 임상 등에 필요한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했다.

다음달부터는 유럽 소비자 판매가 본격화된다. 유럽은 이오플로우가 올해 실적 목표를 발표하면서 매출 목표를 44억원으로 설정한 지역이다. 전체 매출 목표 100억원의 44%다. 이오플로우는 작년 9월부터 이탈리아 1위 제약사 메나리니에 이오패치를 공급했다. 메나리니가 이오플로우로부터 이오패치를 받아 현지에서 판매하는 협업으로, 이오플로우 실적엔 출하 시점을 기준으로 반영된다. 따라서 정식 출시 후 주문이 늘어나면 이오플로우 매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다.

단 유럽은 인슐렛도 진출해있어 경쟁이 불가피하다. 김재진 이오플로우 대표는 "유럽시장의 25% 이상은 텐더(입찰) 시장"이라며 "텐더는 통상 3개 이상 업체가 분할 수주하고 후발업체 진입에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메나리니가 유럽 전역 영업망을 확보한 것도 경쟁력이라는 전언이다. 이미 유럽 내 입찰 수주는 진행 중이다.

올 하반기 중엔 미국 FDA(식품의약국)에 이오패치 품목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그 동안 이오플로우는 올해 인공췌장 제품 출시를 예고한 인슐렛을 감안해 미국시장에는 '인공췌장' 솔루션이 준비된 후 진출하겠다고 밝혀왔다. 그러나 최근 배터리, 가격 등 이오패치 경쟁력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며 방침을 수정했다. 현재 이오패치는 FDA 요구기준에 맞는 생체 적합성 등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회사 측은 테스트 이후 서류 준비를 마치면 이르면 9월 품목허가가 가능할 것이라 보고있다.

올해 인도네시아, 콜롬비아, 중동지역 내 판매도 이뤄진다. 이오플로우는 이오패치가 올 3분기 중 현지 인허가를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 각각 현지 파트너사들과 수백억원 공급계약도 맺었다. 이중 중동지역의 경우 올해 UAE(아랍에미리트), 내년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오만, 쿠웨이트, 바레인에 진출할 예정이다. 이오플로우는 인허가 완료 시점에 맞춰 마케팅 및 생산, 수출 협의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인허가를 받은 후 주문이 들어오면 수출이 이뤄져 이오플로우 실적에 반영된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71413362772119 

 

이오플로우 "웨어러블 혈당측정기, 하반기엔 해외공략 가속도" - 머니투데이

일회용 웨어러블 약물전달 플랫폼 전문기업 이오플로우가 올해 중국을 시작으로 유럽, 미국 등 해외시장 개척에 속도를 낸다. 올 하반기 파트너사를 통해 현지 판매를 개시...

news.mt.co.kr

 

하나금융투자에서 나온 이오플로우 리포트를 읽어보자.

이오플로우_20220630_하나.pdf
0.44MB

 

국내시장 규모는 작기 떄문에 해외시장 공략이 중요하다는게 리포트의 골자다. 

 

곤지암 공장 증설시 연간 400만개가 생산가능하면 인도네시아 CMO로 300만개 CAPA를 추가 확보하면 연간 1500억원 수준까지 커버가능하게 된다. 

이오플로우의 2025년 매출 목표가 1000억이다. 늘어날 수요를 예상해 미리 증설하는 것으로 예상한다. 

 

DB금융투자에서 나온 당뇨관리 리포트를 읽어보자. 이 리포트는 두고두고 봐야 한다. 당뇨 관련해서 이렇게 상세하고 자세하게 나온 리포트는 없어보인다. 

이오플로우가 아니더라도 당뇨와 관련된 기업에 투자하는 투자자라면 여러번 정독하길 추천한다.

 

https://bit.ly/3mL9gsJ

 

DB금융투자

 

www.db-fi.com

 

 

글로벌 당뇨환자는 8.6억명에 달하며, 당뇨치료제는 항암제, 면역치료제에 이어 3번쨰로 큰 시장이다. 그만큼 당뇨는 크고 중요한 시장이다.

 

당뇨시장이 커지는만큼 연속혈당측정기(CGM)와 인슐린 펌프시장도 커지고 있다.

 

인슐린 주입 시장은 주사기를 사용하는 MDI가 66%, 주입선이 있는 펌프가 21%, 웨어러블 인슐린 패치 형태가 13%다.

 

CGM시장은 Abbott(400만명), Dexcom(125만명), Medtronoic(60만명)이 탑티어다. 

인슐린펌프는 Medtronoic(60만명), Insulet(30만명), Tandem Diabetes(33만명)이 탑티어다. 

PODD(Insulet)의 PER(표 하단)을 보면 PER이 다른 업체에 비해 매우 높다. 이것은 인슐렛이 웨어러블 인슐린펌프 시장을 독점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동일한 시장에 진입한 이오플로우도 시장성만 확보되면 높은 밸류를 받을 수 있다고 추정해볼 수 있다.

 

인슐렛은 미국과 유럽에서 주로 매출이 발생한다. 최근들어서 터키, 호주, 중동, UAE 진출 또는 추진중이다.

 

이오플로우의 지역별 공급계약 현황이다. 이오플로우의 전략이 인슐렛이 진입하지 않은 시장에 먼저 진입하여 시장을 선점하는 것인데, 인슐렛이 중동과 인도네시아쪽도 진출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먼저 시장선점효과를 누리기에는 시간이 부족해보인다. 제품 인지도는 인슐렛이 압승이다. 이오플로우가 과연 인슐렛과 경쟁해서 이길 수 있을까? 물음표다. 

 

인슐렛의 실적을 보면, 평균 매출성장률이 20%이상이며, 영업이익증가율도 2021년을 제외하면 성장률이 아주 좋다. 

 

인슐렛은 올해 1월 인공췌장인 옴니팟5가 FDA승인받아 연말에 출시할 예정이다. 옴니팟5의 임상 결과다. 이오플로우가 쫓아가야할 수치다. 

 

이오플로우의 인공췌장인 이오패치X는 1년 늦은 2023년말에 출시예정이다. 옴니팟5와 이오패치X는 둘다 분리형 인공췌장솔루션으로 별도의 CGM이 필요하다. 이오플로우는 일체형 인공췌장인 이오파니는 2025년 세계최초 상용화를 위해 준비하고 있다. 

 

 

이오플로우의 매출 로드맵을 보자. 올해 100억에서 2025년 1000억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1000억 매출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사용자수 4만명을 확보해야 한다. 인슐렛의 사용자수가 30만명이니 거의 10% 이상을 확보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서 빨리 국내와 유럽 건강보험이 적용되어 판매숫자가 어떻게 찍히는지 봐야한다.

아직까지는 기대감일뿐이다. 기대감이 점점 현실로 다가오기 위해서는 이오패치의 시장에서의 반응이 중요하다. 현재 국내에서만 판매되고 있는데 재구매율은 90%이상이다. 이오패치에 대한 평가는 호의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문제는 가격이다. 그렇기 때문에 건강보험 적용이 중요하다. 

이오플로우의 이오패치가 실질적인 글로벌 진출이 임박했다고 한다.

중동, 동남 아시아 등은 인슐렛도 이제 시장에 들어올 준비중이다. 인슐렛이 들어오기 전에 먼저 시장에서 좋은 위치를 선점했음 한다.

 

이오플로우는 지난 15일 대전 유성구 카이스트(KAIST)에서 열린 '2022 한-독 비즈니스 포럼'에 김재진 대표가 발표자로 나서 최신 당뇨 관리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을 소개하고 글로벌 기업과 파트너링을 모색했다고 16일 밝혔다.

2022 한-독 비즈니스 포럼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MSIT), 카이스트, 카이스트 글로벌기술사업화센터(KAIST GCC), 한독 비즈니스 포럼(GKBF) 주최로 열렸다. 한국과 독일의 기술 사업화 생태계 조성을 위해 마련한 행사다. 카이스트 연구진과 한국과 독일 기업의 대표가 모여 웨어러블(입는) 디지털 헬스케어, 비침습적 진단 기술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재진 이오플로우 대표는 이 행사에서 다섯번째 강연자로 나서 'Digital Diabetes Management: Status & Trend'(디지털 당뇨관리 기기의 현재와 미래 트렌드)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오플로우의 대표 기술인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기술을 소개해 행사 참가 기업과 학계전문가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오플로우는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CGM(연속혈당측정기), 자동 인슐린 주입 알고리즘을 연계한 인공췌장 제품 '이오패치 X' 개발을 완료하고 현재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2023년 말 '이오패치 X'를 국내 출시한다는 목표다.

발표 이후 비즈니스 미팅에선 독일의 헬스케어 기업들과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기술의 다양한 적용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오플로우 관계자는 "이오플로우는 국내 최초이자 세계 두 번째로 일회용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이오패치'를 출시하며 스마트 당뇨관리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며 "지난해 첫 국내 판매를 개시한 데 이어 올해 유럽을 필두로 중동, 동남아시아, 중남미 등 시장 진출이 임박했다"고 말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61615301926900 

 

이오플로우, 글로벌 협업 모색…"당뇨관리 혁신 선도" - 머니투데이

이오플로우는 지난 15일 대전 유성구 카이스트(KAIST)에서 열린 "2022 한-독 비즈니스 포럼"에 김재진 대표가 발표자로 나서 최신 당뇨 관리 트렌...

news.mt.co.kr

 

이오플로우가 108억원 규모의 신규 시설 투자를 한다. 

세부적으로는 공장 증축 및 개축에 37억5000만원, 이오패치 공정화 서브라인에 24억6700만원, 이오패치 공정자동화 메인라인에 46억3300만원이다.

지난 IR자료에 의하면 150억원을 투자할 계획인데 그 중에서 108억원을 이번에 투자하는 것이다.

이번 투자로 인해 이오플로우는 이오패치 생산 공정의 자동화를 통해 생산량을 증대하고 불량률을 감소시키는 것이 목표다. 

 

 

신규 시설투자 등(자율공시)
1. 투자구분 신규 시설투자(공장증측 및 개축, 기계장치)
2. 투자내역 투자금액(원) 10,850,000,000
자기자본(원) 135,083,629,269
자기자본대비(%) 8.03
대규모법인해당여부 미해당
3. 투자목적 이오패치 공정의 자동화를 통한 생산량 증대 및 불량감소
4. 투자기간 시작일 2022-05-31
종료일 2022-12-31
5. 이사회결의일(결정일) 2022-05-30
-사외이사 참석여부 참석(명) -
불참(명) -
-감사(감사위원) 참석여부 불참
6.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1.상기 자기자본은 최근사업연도말(2021.12.31)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라 작성된 연결재무제표 기준에 당기(2022년) 유상증자 및 무상증자를 가감하여 작성하였습니다

2.상기 투자금액은 다음과 같이 구성되며, 부가가치세는 별도입니다

-공장 증축 및 개축:3,750,000,000원
-이오패치공정자동화SubLine:2,467,000,000원
-이오패치공정자동화Main-Line:4,633,000,000원

3. 상기 시설투자는 기존에 구입한 곤지암 공장을 증축 및 개축, 그리고 기계장치를 추가하는 것으로 토지의 취득비용 및 건물 건설비용은 포함되지 않았으나 증축 및 개축 비용과 기계장치 구입 등이 포함된 금액입니다

4. 투자금액 및 투자기간은 향후 진행과정에서 변경 될 수 있습니다
※관련공시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