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고사이언스의 TPX-115가 미국 FDA 임상을 1상이 아닌 2상 신청으로 바로 하는 이유는 FDA와의 사전 미팅에서 2상신청이 바로 가능하다는 답변 때문이다.

그에 따라 회사에서는 임상2상에 필요한 서류를 준비중이고, 국내 임상1/2상이 3분기에 마무리된 후, 올해 연말에 임상2상을 신청한다는 계획이다.

여기서 답답한 점은 회사의 정보 전달력의 문제로 보인다.

테고사이언스는 작년 연말에 FDA와 사전 미팅을 실시했고 임상2상을 진행한다고 했는데, 그 당시에 이러한 내용을 제대로 알려줬으면 주주들이 오해를 하는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다. 

올해 5월에 실시한 IR자료에도 임상1상인지 2상인지 명확하게 명기되지 않았다. 

테고사이언스는 소통력과 마케팅만 강화하면 더 좋은 평가를 받을 회사인데, 그 점이 아쉽다. 

 

 

 

 

 


세포치료제 전문기업 테고사이언스가 이르면 올해 12월 미국에서 회전근개 파열 치료제 임상을 신청할 계획이다. 당초 공개됐던 계획보다 2년 가까이 늦어진 일정이다. 다만 회사 측은 임상 2상에 직행할 수 있게 된 것을 감안하면 일정이 지연됐다고 볼 순 없다는 설명이다.

24일 바이오업계에 따르면 테고사이언스는 이르면 올해 12월 미국 FDA(식품의약국)에 회전근개 부분파열 세포치료제 'TPX-115' 임상 2상 시험계획(IND)을 제출할 계획이다.

지난 2년간 테고사이언스는 '2020년 초→2020년 말→2021년 상반기' 등 순으로 미국 FDA에 TPX-115 임상시험계획을 제출하겠단 계획을 공개해왔다. 하지만 코로나19 여파로 미국 FDA와의 사전 임상시험계획(Pre-IND) 미팅부터 일정이 무기한 연기됐다. 당시 회사 측은 "FDA에서 '코로나 치료제 인허가에 집중해야 해 다른 치료제는 후순위로 하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오랜 기다림 끝에 테고사이언스는 작년 12월 FDA와 Pre-IND 미팅을 가졌다. Pre-IND는 이 회사가 임상을 신청해도 괜찮은지, 어느 단계 임상을 신청할지, 어떤 준비를 해야하는지 등을 FDA가 알려주는 과정이다. 테고사이언스 관계자는 "이번 Pre-IND 미팅에서 FDA로부터 미국 임상 신청시 2상으로도 가능하단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고 말했다. 예상했던 결과(임상 1상)보다 상향된 결과다.

테고사이언스는 TPX-115 미국 임상을 2상으로 신청하기로 했다. 현재 임상 2상 신청에 필요한 여러 옵션들을 전달받아 서류를 준비 중이다. 올해 초 미국 CRO(임상수탁기관)도 고용했다. 시기를 '이르면 올해 12월'로 정한 것은 한국 임상 결과를 반영하기 위해서다. 테고사이언스는 올해 9~10월 TPX-115 국내 임상이 끝날 것으로 보고있다. 국내 임상 결과 반영을 위해 2개월 시차를 뒀다.

회전근개는 어깨 관절을 안정시키는 힘줄이다. 회전근개 파열은 가장 흔한 어깨질환이지만 힘줄이 재생되지 않아 자연 치유가 되지 않는다. 현재 치료는 봉합수술로만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그러나 인구 고령화, 스포츠 인구 증가 등으로 회전근개 파열 치료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다. 업계에서는 이 시장 규모가 2020년 92억달러(12조원)에서 2024년 128억달러(17조원)로 커질 것으로 전망한다.

테고사이언스에 따르면 TPX-115는 세계 최초로 동종유래 섬유아세포를 이용해 개발하는 회전근개 부분파열 세포치료제다. 세포치료제 개발방식은 환자 자신의 세포가 기반인 '자기유래', 타인의 세포가 기반인 '동종유래'로 나뉜다. 이중 자기유래 세포치료제는 재생효과가 좋기는 하지만 타깃이 중증으로 제한적이다. 가격도 동종유래 방식보다 3배가량 비싼 것으로 알려졌다.

테고사이언스는 TPX-115를 한국에 2024년 출시하는 게 목표다. FDA 승인은 2026년께 가능할 것으로 관측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82413134287019 

 

테고사이언스, 이르면 올 12월 회전근개 세포치료제 '美 2상 직행' 도전 - 머니투데이

이르면 올해 12월 IND 신청세포치료제 전문기업 테고사이언스가 이르면 올해 12월 미국에서 회전근개 파열 치료제 임상을 신청할 계획이다. 당초 공개됐던 계획보다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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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고사이언스의 한직현 이사 인터뷰를 보자.

 TPX-115가 제일 중요한데, 기존 계획인 미국 임상1상이 아닌 임상 2상을 바로 신청할 것으로 보인다. 임상2상 신청을 올해 연말로 타겟팅하고 있다. 

작년 연말 미국 임상1상을 타겟팅하였는데, 결국 미뤄지더니 이번에는 올해 연말 미국 임상2상 신청이라니 계획대로 지켜질지 의구심이 든다. 

 

 

세포치료제(Cell Therapy)는 살아있는 세포를 치료에 이용하는 것으로, 질병 완화와 더불어 근본적인 치료까지 가능하게 한다. 이러한 강점으로 세포치료제 연구개발은 활성화됐고, 실제 허가가 이뤄지며 시장은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지난 2021년 4분기 기준 전 세계에는 55개의 세포치료제가 허가됐으며, 현재 독보적으로 앞선 기업은 없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으로 국내 기업의 기술과 개발 단계가 선두그룹에 속해있어, 앞으로 전망이 밝다는 것이다.

테고사이언스는 현재 3개의 시판 중인 세포치료제를 보유하고 있으며, 해당 제품은 꾸준한 매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후속 파이프라인 개발이 가시화되고 있고, 특히 동종유래 기반 세포치료제를 통해 글로벌 진출을 노리고 있다. 이에 약업닷컴(약업신문)은 테고사이언스 기술개발을 총괄하는 한직현 이사와 만나 테고사이언스의 기술력과 신약 개발 현황을 전해 들었다.

Q. 테고사이언스 소개 부탁드린다.
테고사이언스는 바이오 1세대로 현재 국내 허가된 세포치료제 약 16개 중 3개의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가장 많은 세포치료제를 보유한 것으로, 실제 매출까지 연결돼 안정적인 수익이 발생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속적인 세포치료제 및 신사업 연구·개발에 투자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

테고사이언스의 세포치료제 파이프라인인 홀로덤(Holoderm), 칼로덤(Kaloderm), 로스미스(Rosmir)는 우수한 효능과 품질에 비해 중증 환자에게 사용되는 제품 특성에 따라 많이 알려지지 않아 아쉬움이 크다. 이를 극복하고자 국내외 학회와 콘퍼런스 등에 적극 참여하며, 기술력과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특히 지난 6월 BIO USA(BIO International Convention 2022)에 참가를 통해 테고사이언스의 기술력과 제품 우수성이 글로벌 수준을 만족하고, 일부는 상회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실제 세포치료제 품목허가를 통한 다년간 시판 실적과 유사한 적응증으로 개발 중인 치료제들 보다 앞선 임상시험이 주목받았다. 이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글로벌 기업으로 부터 많은 관심과 1:1 미팅도 다수 진행돼 앞으로 긍정적인 협업도 예상된다.

Q. 테고사이언스의 세포치료제 강점은.
세포치료제 전문 기업에게 가장 중요한 점은 완제품을 최고의 품질로, 품질의 변동폭이 크지 않게 안정적이게 생산할 수 있는 기술력을 최대 강점으로 꼽을 수 있다. 테고사이언스는 지난 2002년과 2005년에 각각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홀로덤과 칼로덤 품목허가를 받았고, 현재까지 제품 생산, 품질관리, 판매, 시판 후 조사를 수행하며 기술력을 공고히 하고 있다.

세포치료제는 살아있는 생물을 사용해, 케미컬 의약품과는 큰 차이가 있다. 제품을 생산하기 위한 원료가 되는 각 세포 하나하나마다 상태와 특성이 다르고, 베리에이션(Variation, 변동)이 크다. 단순히 세포 수가 같더라도, 해당 세포를 최적의 조건에서 배양 및 관리하는 기술에 따라 제품의 효과는 천차만별이 될 수 있다. 그러므로 최종 완제품까지 최상의 품질로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은 다년간의 노하우와 독보적인 기술력이 필요하다. 특히 자기 및 동종 유래 세포치료제에 따라서도 요구되는 기술력은 달라진다.

동종유래세포치료제의 경우 생물학적 활성을 최대로 유지할 수 있는 세포배양기술을 기반으로 세포은행을 구축했고, 또한 세포단위와 군집으로서의 구조적인 배치까지 고려해 최대 활성을 가지면서, 안전한 세포치료제 제조를 가능하게 했다. 이와 더불어 최대 36개월에서 최소 36시간의 유효기간을 가지는 세포치료제를 보유하는 등, 각 제품의 목적과 수요에 따라 초기 개발 단계부터 고려해 개발하고 있다.

Q. 증명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CDMO 사업 본격화를 밝히셨는데.
테고사이언스는 20년 이상 쌓은 세포치료제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근 열풍이 불고 있는 세포치료제 CDMO 사업을 본격화하고자 한다. 우수한 CDMO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선 연구·개발부터 생산, 품질관리, 품목허가, 시판 후 조사까지 모든 프로세스에서 전문성을 갖춰야 한다. 테고사이언스는 세포치료제의 전주기적 트랙을 경험하며 노하우와 전문성을 갖췄고, 또한 우수한 GMP시설과 인력을 보유했다. 이를 바탕으로 개발, 생산, 허가, 규정, 식약처 대응, 정보력 등으로 전문적인 컨설턴트가 가능하다. 무엇보다 현재 활발히 판매 중인 세포치료제와 다수의 개발단계 세포치료제를 보유했다는 점에서 CDMO 사업에 가장 적합한 기업이라고 자신한다.

또한 지난 2020년에 시행된 첨단재생바이오법에 따라 바이오의약품 개발 열풍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임상시험 및 상업화 등을 위한 스케일 업에 어려움을 겪는 바이오벤처가 증가함에 따라 CDMO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Q. CDMO 서비스와 더불어 전략적 협업 등, 오픈이노베이션 계획은.
국내 바이오벤처들은 세포 자체, 세포의 변형 및 적용 등 각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고, 발전 가능성도 매우 높다. 테고사이언스는 CDMO 서비스 제공과 함께 오픈이노베이션을 목표로 하고 있다. 테고사이언스에서는 벤처기업과 협업을 통한 빠른 투자와 그들이 가진 기술을 현실화할 수 있는 시간적, 금전적인 부분 효율화를 목표로 파트너링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유능한 기업과 함께하는 기회로 작용할 수 있고, 투자의 개념으로도 볼 수 있다.

Q. TPX-114(자기유래 섬유아세포치료제) 개발 현황과 특징은.
TPX-114는 회전근개의 근본적 재생을 타깃으로 하는 자기유래 섬유아세포치료제다. TPX-114는 지난 2018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1/3상을 승인받고, 현재 3상을 진행 중이다. 임상 1상은 안전성 평가를 목적으로 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고, 현재까지 이상사례는 보고되지 않았다. 임상시험 판정과는 무관하지만, 긍정적인 결과가 도출돼, 지난해 논문을 통해 발표했다.
 
회전근개 조직은 손상되면, 자연적인 치유가 되지 않고 더 악화된다. 현재까지 치료방법 없이 수술을 통한 봉합이 최선의 치료법으로 여겨지고 있다. 그러나 봉합 수술 치료도 재파열이 쉽게 일어나 미충족 의료수요가 크다. TPX-114는 수술 후 재파열 방지를 타깃하며, 최종적으로 임상 3상에서는 수술 후 24주 시점에서 MRI 판독을 통한 재파열률로 효능 평가를 진행한다.

Q. TPX-115(동종유래 섬유아세포치료제) 개발 현황과 특징은.
TPX-115는 회전근개 부분층 파열 치료를 적응증으로 하는 동종유래 섬유아세포치료제다. 현재는 적응증을 최소화했지만, 치료 영역이 넓어 향후에는 다른 적응증으로도 확대할 계획이다. TPX-115는 지난 2020년 제1/2상 임상시험을 승인받아,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진행됐다. 지난 3월에는 제1/2상 임상시험의 모든 시험대상자의 관찰이 종료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보고가 완료됐고, 안전성 관련 중대한 이상사례가 관찰되지 않았다.

또한 하반기에는 유효성 평가가 마무리될 예정이며, 이와 더불어 글로벌 진출을 위한 미국 임상 2상 IND 신청도 준비 중이다. 빠르면 올해 연말에 IND 신청을 할 계획이다. 특히 TPX-115는 동종유래 세포치료제로 해외 수출에 유리해, 글로벌 블록버스터로서 가능성도 높게 점쳐지고 있다. 실제 이번 BIO USA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Q. 피부 섬유아세포 선정 사유 및 강점은.
손상된 건조직은 자연복구가 어렵다는 점 때문에 세포치료제를 통한 근본적인 재생의 적합한 타깃으로 여겨진다. 예를 들어, TPX-114나 TPX-115와 같이 회전근개 이외에도 테니스엘보, 골프엘보, 아킬레스 건 등과 같이 여러 건조직 질환을 대상으로 하는 다수의 세포치료제가 개발되고 있다. 그러나 손상된 건조직을 치료하기 위해 다른 부위의 정상적인 건조직을 채취하는 것은 불합리하므로 많은 연구에서는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세포를 찾고 있다. 이러한 일환으로 테고사이언스가 주목한 것이 섬유아세포다.
 
섬유아세포와 건조직의 세포(건세포)는 기원과 역할이 비슷하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섬유아세포는 피부에서 비교적 쉽게 얻을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정상적인 건조직을 얻는 것보다는 피부조직을 얻는 것이 상대적으로 용이하다. 특히 섬유아세포는 면역세포를 제외하고는 세포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한 원료세포로 가장 활발히 연구되고 있는 세포이다.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은 특성을 잘 파악하고 있다는 것이며, 동시에 안전성 측면에서도 많은 연구가 이루어졌다는 의미다. 이에 따라 테고사이언스는 과학적인 연구결과를 기반으로 피부 섬유아세포를 건조직 재생에 가장 적합한 세포로 판단하고 세포치료제의 원료세포로 개발했다.

Q. 테고사이언스의 비전과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말씀 부탁드린다.
테고사이언스가 창업할 당시, 전례가 없는 분야로 성공이 어렵다는 평가가 우세했다. 그러나 연구개발에 집중하며 기술력을 키운 결과, 창립 이래로 매년 자체 개발한 제품만으로 영업이익을 내는 괄목적인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 이런 성과의 바탕은 전사적인 차원에서 철두철미한 세포의 관리를 무엇보다 중요시 하는, 즉 세포치료제 개발사로서의 기본을 지키는 점이라고 자평한다.

테고사이언스는 상처치료용 세포치료제 성공을 기반으로 향후에는 재생의학 전반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단기적으로는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국내외 임상시험에 집중하고, 기 허가된 의약품은 적응증 확대를 통해 제품 파이프라인의 가치 극대화를 목표로 하고있다. 이를 통해 최종적으로 글로벌 블록버스터를 보유한 신약개발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다

https://www.yakup.com/news/index.html?mode=view&cat=12&nid=272553 

 

[약업신문][인터뷰] 테고사이언스 “독보적 세포치료제 기술력으로 글로벌 블록버스터 노린다”

세포치료제(Cell Therapy)는 살아있는 세포를 치료에 이용하는 것으로, 질병 완화와 더불어 근본적인 치료까지 가능하게 한다. 이러한 강점으로 세포치료제 연구개발은 활성화됐고, 실제 허가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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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고사이언스의 핵심파이프라인인 TPX-115가 미국기업과 기술수출 논의를 진행하려고 한다.

TPX-115는 세계에서 치료제가 없는 회전근개파열에 대한 치료제다. 하반기에 미국에 1상 신청을 준비하고 있는 와중에 바이오USA에서 미국의 한 업체가 관심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칼로덤도 다수의 미국 및 유럽의 신약개발사들로부터 허가 및 판매 관련 제안을 받았다.

테고사이언스의 그간 매출은 내수뿐이었다. 이제 해외 진출의 포문이 열리려고 한다.

 

 

세포치료제 전문기업 테고사이언스(대표이사 전세화)는 지난 16일 성황리에 막을 내린 ‘2022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BIO USA)' 전시회에 부스 참가해 큰 주목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테고사이언스는 이번 BIO USA 부스에서 다수의 글로벌 제약회사 및 신약개발 회사들과 파트너링을 진행했고, 회사 대표 세포치료제 '칼로덤' 및 임상 중인 회전근개 세포치료제 TPX-114 와 115, 또 CDMO서비스에 대한 소개를 통해 여러 성과를 이뤘다고 전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품목은 현재 국내 1/2상이 종료된 부분파열된 회전근개 질환 타깃인 동종유래세포치료제 TPX-115로, 미국 굴지의 기업으로부터 license-out 및 현지개발 협력 제안을 받아 구체적인 논의를 준비 중이다.

또한 미국 임상 2상을 목표로 IND 신청을 준비 중인 TPX-115는 글로벌리서치자료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약 15조원 규모의 거대 치료제 시장을 타깃할 수 있다. 특히 미국에도 치료제가 없는 First-in-Class 치료제로서 Bio USA 행사 동안 여러 미국 기업에게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받았다.

아울러 동종유래세포치료제 칼로덤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칼로덤은 이미 국내에서 17년간 2도 화상과 당뇨성족부궤양 치료에 40만개 이상이 판매되어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받았다. 테고사이언스는 칼로덤의 도입을 희망하는 다수의 미국 및 유럽의 신약개발사들로부터 허가 및 판매 관련 제안을 받아 검토를 시작했다.

이뿐만 아니라, 테고사이언스의 독보적인 동종유래 세포 은행구축 기술을 바탕으로, 동종세포치료제를 개발 중인 기업들로부터 구축 의뢰를 받았으며, 한국에 진출하려는 해외 세포치료제기업으로부터 CDMO 수주 논의도 시작한다.

테고사이언스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당사의 기술력과 제품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세계에 알리는 기회가 되었고,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에 더욱 가까워졌다”라며 “피부 재생을 넘어 조직 재생의 전 분야를 아우르는 파이프라인을 가진 세포치료제의 선두주자로서의 위상을 확인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고 밝혔다.

https://www.yakup.com/news/index.html?mode=view&cat=12&nid=270864 

 

[약업신문]테고사이언스, 2022 BIO USA 성료…해외 진출 본격화

세포치료제 전문기업 테고사이언스(대표이사 전세화)는 지난 16일 성황리에 막을 내린 ‘2022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BIO USA)' 전시회에 부스 참가해 큰 주목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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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7일에 실시한 테고사이언스 IR자료를 읽어보자.

테고사이언스_IR_20220517.pdf
5.22MB

 

테고사이언스는 세포치료제 개발 및 생산 경험을 살려서 작년에 CDMO사업에 진출했다. CDMO사업으로 연간 매출 100억이 목표다. 기존 매출이 80~90억인데 기존매출만큼의 CDMO사업으로 벌겠다는 것이다. 

테고사이언스는 기술력도 있고, 가격경쟁력도 있는데 CDMO 수주가 안되는 것은 영업력이 부족하다고 본다. 테고사이언스는 과거부터 봐왔지만 마케팅력이 부족하다.

GMP Capa는 아직 54%s남아있는데 작년에 셀라퓨틱스 바이오의 첫 수주 이후로는 아직 소식이 없다.

 

테고사이언스는 이제 회전근개파열 치료제 파이프라인만 봐야 한다.

회전근개파열 시장은 2024년에 글로벌 15조에 달하는 큰 시장이며 국내 시장은 5000억 규모다.

현재 회전근개파열을 치료하는 약은 없다.

타사가 가진 의약품이나 임상중인 의약품도 근본적인 치료제가 아닌 기능개선에 불과하다. 하지만 테고사이언스의 회전근개파열 치료제는 회전근개재생을 한다. 

15조원 시장에서 유일한 치료제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자가유래 회전근개파열 치료제인 TPX-114는 내년에 출시하고, 동종유래 회전근개파욜 치료제인 TPX-115는 2024년에 시장에 출시한다.

 

TPX-114는 자가유래기 때문에 광범위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쓰려면 동종유래인 TPX-115를 써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TPX-115가 훨씬 중요하다.

TPX-115는 올해 하반기에 미국 FDA임상을 신청한다. 테고사이언스의 첫 글로벌진출이 되는 셈이다.

당초 올해 상반기였는데 코로나 이슈로 인해 시간이 다소 지연되었다.

주가가 TPX-114 임상3상종료로 인해 상승하였다가 다시 그대로 빠졌다. TPX-114 품목허가 신청과 품목허가 승인 그리고 TPX-115 미국 FDA 임상 신청이 주가의 분기점이 될 것이다.

예상보다 CDMO사업이 부진한 것이 다소 아쉽지만 내년에 출시할 TPX-114의 시장에서의 평가가 테고사이언스의 미래가 걸렸다. 섣부른 투자보다는 일단은 지켜보자. 

테고사이언스의 회전근개파열 치료제 파이프라인 중 하나인 TPX-114의 임상1‧3상이 종료했다. 임상 종료에 따라 테고사이언스는 품목허가 신청을 위한 유효성 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테고사이언스의 회전근개파열 치료제 파이프라인은 2개다. 1개는 자가유래체료치료제이며 나머지 1개는 동종유래세포치료제이다. 자가유래는 자기세포를 가지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치료제로써의 효과는 좋지만 비싸고 자기세포를 통해 만들어야하므로 시간이 다소 소요되는 단점이 있다. 반면에 동종유래는 이미 배양된 세포를 다수의 사람에게 적용하기 때문에 대량생산에 유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TPX-115가 TPX-114보다 가치가 높다. TPX-115는 올해 3월에 임상1/2상을 종료하여 올해 내로 국내 임상3상과 미국 임상2상을 신청할 예정이다.

TPX-114의 가치는 그럼 무엇일까?

무엇보다도 회전근개파열은 쉽게 일어날 수 있는 질환인데 현재까지 치료제가 없다는 것에 가장 주목해야 한다. TPX-114는 TPx-115보다 치료효과가 좋을 것이다. 돈과 시간이 조금더 소모되더라도 보다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면 TPX-114도 시장에서 수요가 있다고 본다. 

테고사이언스는 내일부터 3일동안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IR을 진행한다. IR에서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다룬다.
- 임상 개발 중 제품 현황 및 전망
- 미국 임상 준비 현황
- 기타 CDMO 현황 외
- 질의응답

IR자료가 나오면 다시 한번 리뷰해보자.



 


 


 

테고사이언스는 회전근개 전층파열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자기유래세포치료제인'TPX-114'의 안전성 및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한 1/3상의 임상시험종료(최종시험대상자관찰종료)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보고했다고 16일 밝혔다.

테고사이언스에 따르면 회전근개 부위의 파열은 고연령층에서 흔하게 발현하는 질환으로 퇴행성 변화 또는 스포츠 외상 등이 원인이다. 회전근개 파열의 치료에는 봉합수술을 시행하거나 염증, 통증을 경감하는 약물을 투여하는 대증요법이 일반적이다. 이런 기존의 치료법과 달리, TPX-114는 손상된 어깨 힘줄을 재생시키는 근본적인 치료를 지향하는 첨단바이오의약품이다.

TPX-114는 분당서울대병원과 서울대병원에서 2018년도부터 1상 임상시험을 시작해 이번에 제3상 임상시험 대상자의 모니터링을 완료했다. 본 임상시험의 1상 결과는 이미 지난 작년 '미국스포츠의학회지(Orthopedic Journal of Sports Medicine)'에 게재돼 그 효과를 학술적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테고사이언스 관계자는 "이번 TPX-114의 임상시험이 종료됨에 따라 품목허가 신청을 위한 유효성 평가를 바로 시작할 예"이라고 말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516_0001872366&cID=10403&pID=15000 

 

테고사이언스, TPX-114 제3상 임상 종료 식약처 보고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테고사이언스는 회전근개 전층파열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자기유래세포치료제인'TPX-114'의 안전성 및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한 1/3상의 임상시험종료(최종시험대상자관

www.newsis.com

 

테고사이언스는 20년간의 세포치료제 개발 업력이 있어서 CDMO사업에 있어서 그 어떤 회사보다 뛰어나다. 

전세계에 상용화된 세포치료제가 30개 정도인데 그중에 3개가 테고사이언스 제품이면 기술력에 대해서는 인정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이 기술력이 아깝다. 아직도 공장가동률이 낮은데 추가 계약을 해서 가동률을 높여야 한다. 

그리고 TPX-115 FDA 사전미팅도 미국이 연말에는 연휴라 쉬니깐 적어도 크리스마스 전까지는 이루어져야 한다. 

 

Upcoming Events

  • TPX-115
    • 2021년 12월: FDA 사전미팅
    • 2022년 상반기: 임상1상 신청
    • 2024년: 한국 출시
    • 2027년: 미국 출시
  • CDMO
    • 셀라퓨틱스바이오 (2021.10.29~2024.10): 20억원 -> 최대 200억원




 

최근 바이오 업계에 남의 의약품을 대신 개발·생산해주는 CMO(위탁생산), CDMO(위탁개발생산) 바람이 거세다. 특히 세포·유전자 치료제 분야에서는 CMO, CDMO 사업에 내로라하는 바이오기업들이 대거 뛰어들면서 그야말로 춘추전국시대다.

의약품 위탁생산 세계 1위 기업인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를 필두로 SK팜테코, GC셀, 차바이오텍(085660), 헬릭스미스(084990), 테고사이언스(191420), CJ제일제당(097950) 등이 대표적인 주자들이다. 아직 출사표를 던지지 않았지만 이 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암중모색을 하고 있는 바이오 기업들도 상당수다.

다른 어느 분야보다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사업에 유독 바이오 기업들이 너도나도 몰리는 이유는 뭘까. 무엇보다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산업의 높은 성장성과 위탁개발생산 비율이라는 업종의 특성이 자리한다. 세포·유전자 치료제는 향후 5년간 연평균 31% 이상 커질 것이 예상될 정도로 급성장세다. 세계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시장은 지난 2019년 1조8000억원 수준에서 오는 2026년 12조원 규모로 급팽창이 전망된다(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프로스트&설리번).

여기에 세포·유전자 치료제 분야는 새롭게 열리는 신시장이다보니 세포·유전자 치료제 기업마다 자체 설비를 아직 제대로 구축하지 못하고 있는 사업환경적인 특성이 자리한다. 그러다 보니 자체 개발생산보다 위탁개발생산 비율이 60%를 넘어설 정도로 높다. 그만큼 사업성이 뛰어나다는게 업계의 평가다.

세포·유전자 치료제 CDMO 사업에 뛰어드는 국내 바이오기업들이 속출하면서 이제는 옥석을 구분할 필요가 있다는 게 업계의 진단이다. 요컨대 CDMO 사업을 수행할 자체 역량과 경쟁력을 제대로 갖추고 있는 기업을 가려낼 시점이라는 것이다. 실제 이 사업에 진출한 업체들 면면을 살펴보면 세포·유전자 치료제를 허가받은 경험이 없거나, 일부 공정 및 제조시설만을 보유, 단순 CMO만 수행할 수 있는 기업들이 대부분이라는 게 업계의 지적이다. 그만큼 실력보다 의욕이 앞서가는 바이오 기업들이 많다는 얘기다.

이런 맥락에서 아직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글로벌 바이오 강소기업인 테고사이언스(191420)가 바이오 업계로부터 특별한 주목을 받고있다. 이 회사는 세계적으로 세포·유전자 치료제를 상용화한 기업 가운데 가장 많은 품목수를 자랑한다. 실제 세계적으로 현재 상용화에 성공한 세포·유전자 치료제는 30여개에 달하는데 이 중 3개가 테고사이언스 제품이다. 중증 화상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자기유래피부 ‘홀로덤’을 비롯해 심한 화상 및 당뇨성 족부궤양을 치료하는 ‘칼로덤’, 주름개선치료제 ‘로스미르’가 그것이다.

이 회사는 세포치료제 GMP(의약품 제조및 품질관리 기준) 시설을 확보하고 20여년간 자가·동종유래 세포치료제 개발 및 생산에 전념해오면서 글로벌 최고 수준의 CDMO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는 게 업계의 평가다. 바이오 업계는 “자체적으로 상업화에 성공한 경험이 없는 기업보다는 이미 상용화를 이뤄낸 전문기업들이 달아오르는 세포·유전자 치료제 CDMO 시장에서 최후의 승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본다.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테고사이언스의 전세화 대표의 전망도 크게 다르지 않다. 전대표는 “개발부터 상용화에 성공한 경험이 있는 기업이 세포·유전자 CDMO 사업에서도 차별화된 경쟁력을 발휘할수 밖에 없다”면서 “이 분야에 대거 바이오기업들이 뛰어들었지만 결국에는 치료제의 개발 및 허가, 그리고 판매가 상업화의 중요한 관건이기 때문에 이런 역량을 이미 보유한 소수의 기업만이 시장에서 살아남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테고사이언스의 CDMO 사업은 업계 예측대로 순항중이다. 지난 10월에는 세포변형기술을 활용해 차세대 세포치료제를 개발하는 셀라퓨틱스바이오와 20억원 규모의 세포치료제 CDMO 계약을 체결하면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테고사이언스는 셀라퓨틱스바이오와 세포치료제의 초기 개발부터 상용화에 이르는 전 과정에 걸친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전대표는 “지난 2002년 식약처로부터 최초이자 유일하게 허가받은 자체 세포은행에서 CDMO 계약을 맺은 기업들에게는 세포원료를 공급할수 있어 개발기간을 절반 이하로 단축시킬수 있다”면서 “이번 CDMO 계약을 통해 초기공정 개발, 인허가, 해외진출까지 모든 단계가 순조롭게 진행되면 최소 200억원 이상 매출이 추가 발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https://pharm.edaily.co.kr/news/read?newsId=01849926629276552&mediaCodeNo=257 

 

[류성의 제약국부론] 바이오 CDMO 춘추전국시대, 주목받는 테고사이언스

전세화 테고사이언스 대표. 테고사이언스 제공[이데일리 류성 제약·바이오 전문기자] 최근 바이오 업계에 남의 의약품을 대신 개발·생산해주는 CMO(위탁생산), CDMO(위탁개발생산) 바람이 거세다

pharm.edaily.co.kr

 

테고사이언스의 미래가 걸린 파이프라인인 TPX-115의 미국 FDA 신청이 당초 예정된 것은 올해 말이었으나 코로나 이슈로 인해 내년으로 연기되었다. 

올해 12월에 사전미팅을 통해 임상신청가능 여부를 확인한 후 내년 상반기에 FDA임상 신청한다는 것이 목표다.

바이오주는 여전히 소외되어 있으므로 아직은 매수타이밍은 아니며 지켜볼 때다.

 

Upcoming Events

  • TPX-115
    • 2021년 12월: FDA 사전미팅
    • 2022년 상반기: 임상1상 신청
    • 2024년: 한국 출시
    • 2027년: 미국 출시
  • CDMO
    • 셀라퓨틱스바이오 (2021.10.29~2024.10): 20억원

 

 

세포치료제 전문기업 테고사이언스가 이르면 내년 상반기 미국에서 ‘회전근개 파열’ 치료제 임상을 신청할 계획이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테고사이언스(191420)는 내달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회전근개 부분파열 세포치료제 ‘TPX-115’ 사전 임상시험계획(Pre-IND) 미팅을 진행한다. 당초 올해 8월 미팅 후 연내 IND를 신청한다는 목표였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일정이 연기된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FDA에서 ‘당분간 코로나 치료제 인허가에 집중해야 해 다른 치료제는 후순위로 하겠다’고 알려왔다”며 “최근 미팅이 12월로 확정됐다”고 전했다.

Pre-IND는 이 회사가 임상을 신청해도 괜찮은지, 어느 단계 임상을 신청하고 어떤 준비를 해야하는지 등을 FDA가 알려주는 자리다. 긍정적인 답변을 얻으면 즉각 임상을 신청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테고사이언스는 내년 상반기 미국에서 임상을 신청할 수 있을 것이란 전언이다.

어깨 관절을 안정시키는 힘줄인 회전근개의 파열은 가장 흔한 어깨질환이지만 자연적으로 치유되지 않는 비가역적 질환이다. 힘줄이 재생되지 않아서다. 현재 치료는 봉합수술로만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그러나 인구 고령화, 스포츠 인구 증가 등으로 회전근개 파열 치료 수요는 급증하는 추세다. 업계에서는 이 시장 규모가 작년 92억달러(약 10조원)에서 2024년 128억달러(15조원)로 커질 것으로 보고있다.

테고사이언스는 이 시장에서 ‘TPX-115’가 압도적인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자신한다. ‘TPX-115’가 세계 최초로 동종유래 섬유아세포를 이용해 개발하는 회전근개 부분파열 세포치료제여서다. 세포치료제 개발방식은 환자 자신의 세포가 기반인 ‘자기유래’, 타인의 세포가 기반인 ‘동종유래’로 나뉜다. 이중 자기유래 세포치료제는 재생효과는 좋을지라도 타깃이 중증으로 제한적이다. 가격도 동종유래보다 3배가량 비싼 것으로 전해진다.

테고사이언스 관계자는 “동종유래 세포치료제를 개발하는 기업들이 전 세계적으로 거의 없다”며 “자사는 전세화 대표가 줄기세포 및 재생의학의 창시자인 하워드 그린 교수의 제자로서 공동 연구를 통해 그 기술을 더욱 발전시켰다”고 말했다. 현재 테고사이언스는 ‘TPX-115’를 한국에 2024년, 미국에 2027년 출시하는 게 목표다. 매출 목표는 2028년 총 4820억원이다. 작년 매출은 88억원이었다.

https://pharm.edaily.co.kr/news/read?newsId=03457126629246704&mediaCodeNo=257 

 

[바이오 스페셜]테고사이언스, 회전근개 파열 세포치료제 美 임상 언제

세포치료제 전문기업 테고사이언스가 이르면 내년 상반기 미국에서 ‘회전근개 파열’ 치료제 임상을 신청할 계획이다. 테고사이언스 마곡 사옥 전경 (사진=테고사이언스)17일 업계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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