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의 ALT-L9 한국 임상3상이 한국 식약처로부터 승인받았다.

글로벌 임상은 차례차례 순조롭게 잘 진행되고 있다.

 

알테오젠이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로 다국가 임상 3상에 돌입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알테오젠의 자회사인 알토스바이오로직스는 신생혈관성 연령관련 황반변성 환자를 대상으로 'ALT-L9'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아일리아(Eylea)와 비교 평가하기 위한 다국가 임상 가운데 국내 3상을 29일 승인받았다. 

이번 3상은 한국을 비롯해 오스트리아, 불가리아, 체코, 에스토니아, 헝가리,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폴란드, 러시아, 슬로바키아, 스페인, 우크라이나, 일본 등 14개국에서 444명 피험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대규모 임상이다. 

현재 ALT-L9는 한국(6월)을 포함해 체코(지난해 12월), 폴란드(1월), 스페인(2월), 불가리아(2월), 리투아니아(3월), 일본(3월) 등 의약품 당국에서 임상시험을 승인받았다. 나머지 국가에서도 승인을 앞두고 있다. 

이번 임상의 목적은 바이오시밀러 후보 ALT-L9 2mg/50μL가 아일리아와 동등한 효과를 나타내는지 입증하는 것이다. 1차지표는 조기치료 당뇨망막 병증 연구(ETDRS) 시력표에서 측정한 최적교정시력(BCVA) 기준선으로부터 변화다. 임상 완료 목표 시점은 2024년 4월이다. 

아일리아는 미국 리제네론 파마슈티컬스와 독일 바이엘이 공동개발한 주사형 황반변성 치료제다. 이 약물은 2020년 기준 전세계에서 9조원의 매출을 올렸다. 2025년 유럽을 시작으로 물질특허 만료를 앞두고 있다. 

http://www.press9.kr/news/articleView.html?idxno=51997 

 

알테오젠 '아일리아' 시밀러 글로벌 3상 본격화 - PRESS9(프레스나인)

[프레스나인] 알테오젠이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로 다국가 임상 3상에 돌입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알테오젠의 자회사인 알토스바이오로직스는 신생혈관성 연령관련 황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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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이 ALT-Q5에 사용되는 신규 항체 관련 국내 특허를 등록했다. 이 특허는 2020년에 미국, 유럽, 중국, 일본, 캐나다, 한국에 특허 출원을 하였는데 한국에서 가장 빠르게 특허가 등록된 것이다.

특허등록된 기술은 난소암세포 표면에 존재하는 FOLR1(folate receptor alpha)에 특이적으로 결합해 FOLR1의 활성을 차단하는 항체다. 이 항체는 알테오젠이 현재 개발중인 NexMab을 이용하여 ADC 난소암 치료제에 사용된다. 

알테오젠에 의하면 BMS가 에자이와 ADC 치료제인 ‘MORAb-202’의 공동 개발을 위해 최대 31억 달러(약 3조5154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는데, 여기에 사용되는 FRα 항체가 이번에 국내 특허 등록된 항체와 타겟이 유사하다고 한다.

 

에자이의 첫 항체약물접합체인 MORAb-202는 효소 절단 가능 링커를 사용해 에자이가 자체 개발한 항-엽산 수용체 알파(FRα) 항체와 항암제 에리불린(eribulin, 제품명 할라벤)을 결합했다.

MORAb-202는 양호한 약리학 프로필을 가진 잠재적인 동종 계열 최고의 FRα ADC이며 진행성 고형종양 환자에서 단일제제 활성이 입증됐다.

에자이는 현재 일본에서 진행 중인 임상 1상 시험과 미국에서 진행 중인 임상 1/2상 시험을 통해 MORAb-202를 FRα 양성 고형종양(자궁내막암, 난소암, 폐암, 유방암 등)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양사는 이르면 내년부터 이 자산에 대한 개발의 등록 단계에 돌입할 계획이다

출처 : 의약뉴스(http://www.newsmp.com)

http://www.newsmp.com/news/articleView.html?idxno=215754 

 

BMS, 에자이와 ADC 항암제 공동 개발 - 의약뉴스

브리스톨마이어스스퀴브(BMS)가 일본 제약기업 에자이와 고형종양에 대한 항체약물접합체(ADC)를 개발하기 위해 협력 관계를 맺었다.브리스톨마이어스스퀴브와 에자이는 17일(현지시각) 항체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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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의 FOLR1에 대한 결합력을 증가시킨 항체가 다양한 암세포에도 적용이 가능하다면, 알테오젠의 ADC플랫폼 기술인 NexMab에 대한 가치도 새롭게 봐야한다. 하지만 이것은 아직까진 시기상조다.

먼저 ALT-P7부터 좋은 방향으로 진행되었으면 한다. 

 

 

 

기타 경영사항(특허권 취득)(자율공시)

1. 특허명칭 (ALT-Q5) FOLR1에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항체 및 그의 용도.
2. 특허 주요내용 - 난소암, 유방암, 폐암, 신장암 등 특정 상피 유래 암에서 과다 발현되는 단백질인 folate receptor alpha에 대해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항체.

- 기존 항체에 비해 결합능을 향상시킴으로써 항원에 대한 결합능을 현저히 증가시킨 변형항체 개발.

- 구체적으로, 파지 디스플레이를 통해 라이브러리 클로닝을 만들고, 이를 folate receptor alpha에 대해 스크리닝함으로써, 기존 모항체 대비하여 4배 이상의 결합능이 향상된 항체를 선별함.
3. 특허권자 주식회사 알테오젠
4. 특허취득일자 2021-07-06
5. 특허 활용계획 - 본 특허는 folate receptor alpha가 과발현된 암세포에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항체에, 높은 항암 효능을 갖는 세포독성 약물을 접합시킨 항체-약물 접합체 개발에 적용할 계획임.

- 기존 항체 대비하여 우수한 결합능을 갖는 항체에, 알테오젠의 NexMab 기술을 적용시킨 항체-약물 접합체 개발에 활용.

- 항체에 대한 특허를 확보함으로써, 항체-약물 접합체 개발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음.
6. 확인일자 2021-07-06
7.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 특허등록국가 : 대한민국

- 본 건 특허는 미국, 유럽, 중국, 일본, 캐나다 5개국에도 출원중임

- 상기 특허취득일자는 특허 등록료 납부일임

- 상기 확인일자는 특허등록 대리인의 특허 등록료 납부 확인공문 수령일임

알테오젠이  ALT-L9(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융합 단백질의 배양 조건을 최적화하는 생산 방법 특허가 일본에 등록됐다. 이 특허는 이미 미국, 한국, 캐나다, 호주, 러시아에 등록된 특허로 추가로 일본에도 등록된 것이다.

알테오젠에 의하면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개발 시 IgG Fc 도메인을 가지는 융합단백질을 생산할 특허기술을 이용하면 인간 면역글로불린G(IgG) Fc 도메인을 가지는 융합단백질을 생산하는 세포의 배양 조건을 최적화해 융합단백질의 생산성 및 품질을 향상시킬수 있기 때문에 융합단백질의 대량 제조 및 공급이 가능해진다.

아일리아는 블록버스터 약 중의 하나로 혈관내피세포성장인자(VEGF) 저해제 계열의 습성 연령 관련 황반변성 치료제이다. 황반변성은 노화로 중심시력을 서서히 잃는 질환으로 습성일 경우 시력 퇴화 속도가 빠르며, 제때 치료받지 않으면 시력을 상실할 수도 있는 녹내장, 백내장과 더불어 3대 안구질환중 하나이다. 치료방법은 수정체와 망막 사이의 유리체에 직접 투여하는 주사방식이다. 

알테오젠은 ALT-L9을 제형으로 개발하여 세계시장에서 최소 1/3을 먹으려는 전략을 가지고 있다. 

한발한발 그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기타 경영사항(특허권 취득)(자율공시)

1. 특허명칭 - IgG Fc 도메인을 가지는 융합 단백질의
  생산방법

- Method for manufacturing fusion
  proteins with IgG Fc domain
2. 특허 주요내용 - 본 특허는 황반변성치료제인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배양 조건을 최적화하여 생산 방법에 관한 것임.

- 구체적으로 IgG Fc 도메인을 가지는 융합단백질을 생산하는 세포의 배양 조건을 최적화하여 융합단백질의 생산성 및 품질을 향상시키며. 융합단백질의 대량 제조 및 공급이 가능한 기술임.
3. 특허권자 주식회사 알테오젠
4. 특허취득일자 2020-10-21
5. 특허 활용계획 - 본 특허는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배양공정에서 배양 온도 조절을 통하여 생산성을 향상 시키는 기술임.

-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개발시 IgG Fc 도메인을 가지는 융합단백질을 생산할 때 본 특허를 활용하지 않을 경우 단백질의 대량 생산이 어려움.

- 본 특허는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단백질의 생산에 대한 당사가 독자 개발한 세포 배양과 관련된 생산방법 특허이며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제품 개발에 대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 할 수 있음.
6. 확인일자 2020-10-21
7.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 특허등록국가 : 일본

- 상기 특허는 이번 호주 특허 등록 이외에 한국에서 이미 등록되었으며 미국 유럽 등 전세계 출원 중임.

- 또한 이와 관련된 IgG Fc 도메인을 가지는 융합단백질의 안정한 액상 제제 및 제형 즉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제형 및 제제에 대한 특허는 미국, 캐나다, 호주, 러시아, 일본 및 한국에 이미 등록되었음.

- 상기 특허취득일자는 특허 등록료 납부일임

- 상기 확인일자는 특허등록 대리인의 특허 등록료 납부 확인공문 수령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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