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의 ALT-L2도 로열티 대열에 합류할 예정이다.

ALT-L2는 허셉틴 바이오시밀러로 중국에 기술이전했다. 이번에 중국에서 판매신청을 하였고, 승인 이후 판매개시가 되면 로열티가 발생한다.

ALT-L2는 기대하는 파이프라인이 아니었는데도 불구하고, 연간 100억원의 로열티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2022.11.21 - [주식/알테오젠] - 알테오젠, 2024년부터 ALT-L2 로열티 들어온다

 

 

 

ALT-L2(허셉틴 바이오시밀러) 중국 시판허가 신청 접수

안녕하세요 알테오젠입니다

당사 파이프라인 ALT-L2(허셉틴 바이오시밀러)의 진전이 있어 안내드립니다.

작년 당사는 중국 Qilu에 기술수출된 ALT-L2의 임상 3상이 끝났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리고 이에 대한 진전으로 지난 4월 말 중국 CDE에 BLA(생물학적제제의 시판허가 신청) 접수를 하였다고 Qilu로부터 지난달 말일 통지 받았습니다. 
양사간에는 국제 표준 수준의 로열티 계약을 체결하였고, ALT-L2가 중국 내 허가 과정을 거쳐 판매될 경우 이에 대한 로열티 수익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저희 알테오젠은 앞으로도 각 글로벌 파트너사들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을 통하여 전문분야에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현재 중국 내 허셉틴 시장은 약 1조 원 규모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알테오젠의 허셉틴바이오시밀러 ALT-L2는 2017년에 중국 치루제약에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고, 최근에 치루가 임상3상을 종료했다. 계약은 계약금 및 개발단계별 마일스톤, 그리고 제품출시시 별도의 로열티를 받는 조건이 포함되어 있다. 

치루제약은 매출규모가 4조를 넘는 중국시장 2위에 해당하며 제약사 순위로는 중국 톱5, 글로벌 25위 규모의 대형제약사로 항암제를 주로 다룬다.

빠르면 내년에 중국시장에 출시하며, 그 경우 알테오젠은 치루제약으로부터 제품판매에 따른 로열티를 수령하게 된다.

2024년부터는 최소 연간 100억 정도는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하지만 알테오젠에 있어 ALT-L2의 가치는 새발의 피에 불과하다. 그만큼 ALT-B4와  ALT-L9이 너무나 강력하다.

 

 

 

https://pharm.edaily.co.kr/news/read?newsId=01669526632527032&mediaCodeNo=257 

 

알테오젠, 허셉틴시밀러 中 출격 임박… 예상 수익은

알테오젠(196170)의 첫 바이오시밀러 제품이 조만간 중국 시장에 출격할 전망이다. 중국 바이오시밀러 시장이 성장 가도에 오르며 급격히 커지고 있는 만큼 조기에 시장 침투에 성공할지 관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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