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플로우의 유상증자 일정은 다음과 같다.

  • 2022.01.06~07: 구주주 청약
  • 2022.01.11~12: 일반 공모
  • 2022.01.26: 신규 상장


무상증자 일정은 다음과 같다.

  • 2022.01.18: 기준일
  • 2022.02.08: 신주 상장


유상증자의 1차 발행가액은 3만7800원이며 확정 발행가액은 1월 4일에 결정된다.
이오플로우는 유상증자를 통한 확보한 자금으로 이오패치 생산시설 확장 및 인공체장, 연속혈당센서, 복합신약 사업에 사용한다. 또 파격적인 비만 관리 및 비알콜성지방간염(NASH) 솔루션과 관련해 빠르면 이달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유상증자는 한주에 0.3주의 신주인수권이 부여되는데 김재진 대표에게는 약 50만주(200억원)가 배정된다. 원래 계획은 15%인 30억 내외로 참여할 생각이었는데 자금 조달을 통해 50%까지 참여한다고 한다. 그리고 경영진들도 적극 참여한다고 한다.
대표의 적극적인 참여는 좋다. 하지만 유상증자 규모가 1134억원 규모다. 이오플로우의 현재 자본이 1000억인데 그 규모만큼 유상증자를 하는 것이다.
이오플로우의 아이템은 좋은데 매출로 이어질지는 아직은 물음표다. 실제 얼마나 팔리는지를 보고 투자를 결정해도 늦지 않다.



웨어러블 약물전달 솔루션 전문기업 이오플로우는 "김재진 대표이사가 이번 유증을 위해 100억원 가량의 자금을 조달했다"며 "배정된 신주인수권의 약 50% 가량 유상증자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대주주뿐만 아니라 경영진도 유상증자에 참여하기로 약속해 책임경영 의지도 드러냈다.

앞서 회사는 지난 10월 28일 약 1,352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와 1주당 1주 신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현재 1차 발행가액은 37,800원으로 결정됐다. 2차 발행가액은 2022년 1월 3일에 결정되고 확정 발행가액은 1월 4일 결정될 예정이다.

이오플로우 유상증자는 2022년 1월 6일~7일 구주주 청약, 1월 11일~12일 일반공모를 거친다. 이후 2022년 1월 26일 신주를 상장할 예정이다.

회사는 유상증자 후 연이어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도 진행한다. 무상증자 신주 배정 기준일은 2022년 1월 18일이며 신주 상장예정일은 2022년 2월 8일이다.

회사는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한 자금을 △생산시설 확장 및 품질관리 인증 △웨어러블 인공췌장 해외 인증 및 판매망 구축 등 기존 사업의 강화, 확대와 아울러 △연속혈당센서 상용화 △기기와 제약이 결합된 복합 신약 사업 전개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김재진 대표는 “이번 유상증자의 규모가 지나치게 크다는 시각이 있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지금은 우리 이오플로우가 디지털과 제약이 결합되고 있는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의 큰 흐름을 선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보험등재나 코로나 등의 이슈로 아직 숫자로는 제대로 반영이 되고 있지 않지만 인슐린 펌프 사업은 앞으로 빨리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잘 잡은 상황이어서 현재 적극적으로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회사는 그 이후의 성장도 준비를 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https://news.mtn.co.kr/news-detail/?v=2021120714243467600

이오플로우 "최대주주 유증 참여, 책임경영 일환"

웨어러블 약물전달 솔루션 전문기업 이오플로우는 "김재진 대표이사가 이번 유증을 위해 100억원 가량의 자금을 조달했다"며 "배정된 신주인수권의 약 50% 가량 유상증자에 참여할 예정"이

news.mtn.co.kr

이오플로우가 센서분리형 웨어러블 인공췌장 이오패치 X의 확증임상시험계획을 식약처로부터 승인받았다. 

2021.09.17 - [주식/이오플로우] - #이오플로우, 이오패치X 식약처가 적극 밀어주는 중

 

국내 상급종합병원 등 9개 종합병원에서 100명 이상의 1형 당뇨인을 대상으로 내년 1월부터 임상을 시작하여 12월에 임상을 종료한다. 

웨어러블 인공췌장 솔루션은 아직 세계 어딘가에도 출시되지 않은 제품이다. 현재 존재하는 제품은 일반 인공췌장 솔루션으로 그 제품도 2개 밖에 없다.

따라서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가 인기가 있는 현재 시장에서 웨어러블 인공췌장 솔루션이 나오면 사용자의 편의성은 극대화된다. 

 

 

Upcoming Events

  • 이오플로우
    • 2021년 하반기: 인도네시아회사와 CMO협상중, 다수업체와 이오패치 수주협상중(인도네시아 PT. PNS 체결)
    • 2021년 12월: 유상증자, 무상증자
    • 2022년 1월: 유무상증자 주식 상장, 이오패치X 국내임상시작
    • 2022년 1분기: 이오패치X FDA신청, 이오패치 국내건강보험적용
    • 2022년 상반기: 이오패치 유럽 17개국 출시, 이오파니 FDA 신청
    • 2022년: 중동 진출, 이오패치 제2형당뇨 임상종료
    • 2022년 하반기: 이오패치&이오펌프 생산량 300만대
    • 2022년 12월: 이오패치X 국내임상종료
    • 2023년: 인도네시아 S사와 CMO를 통해 300만대 생산, 이오패치X출시
    • 2025년: 이오파니 출시
  • 파미오(웨어러블 신약 개발 자회사)
    • 비알콜성간염 신약 공동개발 발표 예정(빠르면 12월 중)
  • 네프리아(웨어러블 인공신장 미국 자회사)
    • 2022년: 몸에 부착할 수 있는 신장투석기 시제품 확보를 목표로 개발 중
  • 시노플로우(시노케어와 JV)
    • 2021년 하반기: 중국회사와 JV설립(10월 26일 이후 영업일 60일이내)
    • 2025년내: 중국시장 제품 출시(이오펌프는 이오플로우가 공급

 

 

이오플로우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센서 분리형 착용형(웨어러블) 인공췌장 ‘이오패치X’의 임상시험계획(IDE)을 승인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번 IDE 승인에 따라 이오플로우는 국내 9개 종합병원 및 상급종합병원에서 100명 이상의 1형 당뇨인을 대상으로 유효성, 안전성 등 지표를 평가하는 확증임상 연구를 진행한다.

이번 임상은 허가용 임상으로, 단회로 진행된다. 이오플로우는 각 병원별 생명윤리위원회(IRB) 심의를 거쳐, 내달 임상을 개시한다. 내년 12월 임상을 마치고, 의료기기 품목허가신청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오패치X는 연속혈당측정기(CGM)와 폐회로 인공췌장 알고리즘(Closed-loop AP Algorithm)을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에 연계했다. 사용자 혈당에 따라 자동으로 인슐린이 주입되는 센서 분리형 웨어러블 인공췌장 제품이다.

기존에는 사용자가 별도의 혈당측정기로 혈당값을 확인하고 기저 인슐린 주입량을 계산해 주입했다. 이오패치X는 이 과정을 자동화해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다만 식사 시에는 탄수화물 양에 따른 식사 볼루스를 사용자가 수동으로 주입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회사에 따르면 현재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아 상용화된 인공췌장 솔루션은 메드트로닉(112.42 +0.13%)사와 텐덤사 제품 두 개뿐이다. 이 제품들은 주입선이 있는 일반형 인슐린 펌프로, 현재까지 주입선이 없는 웨어러블 펌프 기반의 인공췌장은 최종승인을 받은 적이 없다는 설명이다. 이에 이오플로우는 이오패치X가 상용화되면 매출이 크게 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오패치X는 지난 9월 식약처와 범부처 사업단의 ‘범부처 연구개발 코디’ 사업에 선정돼 제품 상용화를 위한 행정적·기술적 지원을 받고 있다.

김재진 이오플로우 대표는 “이번 국내 허가용 임상은 내년 말이면 유의미한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2022년까지 국내 본 임상을 끝내고 2023년 말에는 국내에 센서 분리형 웨어러블 인공췌장 시스템을 출시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112096164i

 

이오플로우, 웨어러블 인공췌장 국내 임상 승인…내달 개시

이오플로우, 웨어러블 인공췌장 국내 임상 승인…내달 개시, 센서 분리형 웨어러블 인공췌장 ‘이오패치X’ 내년 12월 임상 완료 목표

www.hankyung.com

 

이오플로우가 이오패치 판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체결 상대방은 인도네시아 기업인 PT. Prasasti Nusantara Sukses이며 계약금액은 계약금액은 453억 2662만원이다.

이오플로우의 매출이 워낙 없기 때문에 작년 매출대비 성장률은 209,316.90%다. 공급계약기간은 5년으로 2026년 12월 5일까지다. PT. PNS는 이오플로의 이오패치를 5년간 인도네시아에 독점판매한다. 계약규모가 최소판매량 기준이기 때문에 시장의 성공여부에 따라 액수는 커질 수도 있다. 

PT. PNS는 일회용 의료기기 생산 및 판매 전문업체로 인도네시아 현지 유통 네트워크를 통해 이오패치를 공급한다. 인도네시아는 유럽CE인증으로 판매허가가 가능하기 때문에 제품 등록만 되면 바로 판매할 수 있다. 

인도네시아는 성인 당뇨인구가 거의 2천만명에 달하는 중국, 인도, 파키스탄,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5번째로 당뇨인구가 많은 국가다. 그런데 아직 인슐렛이 진출하지 않은 국가다. 

이오플로우는 인슐렛이 진출하지 않은 아세안 지역을 공략하여 선점효과를 이용해 파이를 키운다는 전략을 가지고 있다.

이 전략은 분명히 나쁘지 않다. 하지만 인슐렛이 10년동안 독점해온 웨어러블 인슐린펌프 시장인데 아세안지역에는 왜 진출을 하지 않았을까도 생각해봐야 한다.

문제는 가격이라고 생각한다. 인슐린펌프는 일반 주사기에 비해 가격이 매우 비싸다. 편의성과 가격을 맞바꾸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보험적용이 되지 않으면 국내는 물론 유럽, 미국에서도 판매가 힘들다. 그런데 인도네시아의 당뇨인구가 많다고는 하나 그 인구 중에서 일부분만이 부유층일텐데 과연 얼마나 이 시장에서 먹힐지가 의문이다. 인도네시아에서의 판매량을 지켜보면 이오플로우의 전략에 대한 가능성도 어느정도 추정해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오플로우는 현재 유럽, 한국, 인도네시아, 중국에서 판매 또는 판매할 예정이다. 

 

Upcoming Events

  • 이오플로우
    • 2021년 하반기: 인도네시아회사와 CMO협상중, 다수업체와 이오패치 수주협상중(인도네시아 PT. PNS 체결)
    • 2021년 12월: 유상증자, 무상증자
    • 2022년 1월: 유무상증자 주식 상장,
    • 2022년 1분기: 이오패치X FDA신청, 이오패치X 국내 임상 시작, 이오패치 국내건강보험적용
    • 2022년 상반기: 이오패치 유럽 17개국 출시, 이오파니 FDA 신청
    • 2022년: 중동 진출, 이오패치 제2형당뇨 임상종료
    • 2022년 하반기: 이오패치&이오펌프 생산량 300만대
    • 2023년: 인도네시아 S사와 CMO를 통해 300만대 생산, 이오패치X출시
    • 2025년: 이오파니 출시
  • 파미오(웨어러블 신약 개발 자회사)
    • 비알콜성간염 신약 공동개발 발표 예정(빠르면 12월 중)
  • 네프리아(웨어러블 인공신장 미국 자회사)
    • 2022년: 몸에 부착할 수 있는 신장투석기 시제품 확보를 목표로 개발 중
  • 시노플로우(시노케어와 JV)
    • 2021년 하반기: 중국회사와 JV설립(10월 26일 이후 영업일 60일이내)
    • 2025년내: 중국시장 제품 출시(이오펌프는 이오플로우가 공급



 

 

수시공시의무관련사항(공정공시)
1. 공시제목

   - EOPatch 등의 독점판매계약 체결


2. 계약의 주요내용

   (1) 공급금액 : 5년간 USD 38,260,000.00
            (원화:45,326,622,000원- 적용환율 2021년 12월 07일 환율 1,184.70원/$1.00)

   (2) (1번)의 공급금액은 5년간 최소구매수량에 당사의 예상판매단가을 곱한 금액임
     
      - 1차년도 : 108,000개
      - 2차년도 : 240,000개
      - 3차년도 : 360,000개
      - 4차년도 : 480,000개
      - 5차년도 : 600,000개    (총 1,788,000개)

   (3) 공급예상시기 : 2021년 12월 06일 ~ 2026년 12월 05일

   (4) 최근사업연도 매출액 대비 : 209,316.90%
            (2020년 연결기준 매출액 21,654,545원을 근거로 산정된 비율입니다)

   (5) 2021년 12월 06일

   (6) 공급품목
       - EOPatch Insulin Management System
       - EOPatch
       - ADM
       - Narsha
       - EOBridge


3. 계약 상대방에 관한 사항
   
   (1) 계약상대방 : PT. Prasasti Nusantara Sukses(인도네시아)
   
   (2) 최근매출액 : 약 170억원
   
   (3) 주요사업 : 일회용 메디칼 제품을 생산 및 판매
 
   (4) 판매지역 : 인도네시아

   (5) 회사와의 관계 : 없음


4. 기타 참고할 사항

   (1) 상기 공급금액은 최소판매 예상수량으로 계산된 금액입니다
       PO접수 등에 의해 확정될 경우, 단일판매. 공급계약 공시의무에 따라
       공시 진행예정입니다

   (2) 최근사업연도 매출액은 2020년 연결기준 매출액(21,654,545원)입니다


5. 정보제공자
   
   (1) 정보제공자 : 이오플로우 주식회사
   
   (2) 정보제공 당사자 : 국내/외 투자자 등 이해관계자ㅣ

   (3) 정보제공일자 : 2021년 12월 07일


6. 공시관련 연락처

   (1) 공시책임자: 대표이사 김재진

   (2) 공시담당자: 경영기획실장 연민욱

   (3) 관련부서 : 경영지원실

   (4) 전화번호 : 031-724-0241

이오플로우가 온라인 기업설명회를 유튜브 생중계로 11월 25일에 실시했다.

IR은 김재진 대표가 직접 회사소개와 사업 현황 및 중장기 성장 모멘텀에 대해서 설명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hHD8s_6fbo 

 

요약해보면 다음과 같다.

  • 코로나 이슈로 국내 건강보험 적용 내년상반기 예상
  • 유럽도 곧 건강보험 적용 예상
  • 이오패치 재구매율 6월 50% 미만에서 최근 70%로 상승
  • 12월 이오패치 영국 판매 개시
  • 연속할당센서 시장은 애보트, 매드트로닉, 덱스콤 등 전 세계에 딱 세 개 업체가 존재
  • 자체 연속혈당센서 개발 -> 웨어러블펌프와 자체 개발한 연속혈당센서를 함께 사용하므로 메모리, 배터리 등이 모두 하나씩만 있으면 되기에 비용절감으로 인해 가격경쟁력 강화(기존은 외부업체 센서 사용)-> 2024년 출시 예정
  • 이오패치와 AP 알고리즘, 연속할당센서가 합쳐진 ‘이오패치X(EOPatchX)’를 2023년 출시
  • 웨어러블 일체형 인공췌장 ‘이오파니(EOPANI)’도 2025년 출시
  • 파미오를 통해 웨어러블 약물과 기기를 결합한 비알콜성간염 신약 개발 계획을 발표 예정
  • 빠르면 한 달 내에 웨어러블 기기와 약물을 결합한 비알콜성간염(NASH) 신약 개발 계획을 발표 예정
  • 미국 자회사 네프리아는 2022년에 신장투석기 관련 제품 출시

 

 

 

 





Upcoming Events

  • 이오플로우
    • 2021년 하반기: 이오패치 국내건강보험 적용, 인도네시아회사와 CMO협상중, 다수업체와 이오패치 수주협상중
    • 2021년 12월: 유상증자, 무상증자
    • 2022년 1월: 유무상증자 주식 상장
    • 2022년 1분기: 이오패치X FDA신청, 이오패치X 국내 임상 시작, 이오패치 국내건강보험적용
    • 2022년 상반기: 이오패치 유럽 17개국 출시, 이오파니 FDA 신청
    • 2022년: 중동 진출, 이오패치 제2형당뇨 임상종료
    • 2022년 하반기: 이오패치&이오펌프 생산량 300만대
    • 2023년: 인도네시아 S사와 CMO를 통해 300만대 생산, 이오패치X출시
    • 2025년: 이오파니 출시
  • 파미오(웨어러블 신약 개발 자회사)
    • 비알콜성간염 신약 공동개발 발표 예정(빠르면 12월 중)
  • 네프리아(웨어러블 인공신장 미국 자회사)
    • 2022년: 몸에 부착할 수 있는 신장투석기 시제품 확보를 목표로 개발 중
  • 시노플로우(시노케어와 JV)
    • 2021년 하반기: 중국회사와 JV설립(10월 26일 이후 영업일 60일이내)
    • 2025년내: 중국시장 제품 출시(이오펌프는 이오플로우가 공급





IBK투자증권에서 나온 이오플로우 리포트를 보자.

이오플로우_20211108_IBK.pdf
0.68MB

 

이오패치가 국내에 출시하였으나 판매가 부진하다. 그 사유는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비용이 너무 비싸서다. 고무적인 것은 환자의 반응은 좋다는 것이다.

이 리포트를 보면 올해말 예정이던 건강보험은 내년으로 지연된 것으로 보인다.

내년초 건강보험이 적용된 후의 실적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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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오플로우
    • 2021년 하반기: 이오패치 국내건강보험 적용, 인도네시아회사와 CMO협상중, 다수업체와 이오패치 수주협상중
    • 2021년 12월: 유상증자, 무상증자
    • 2022년 1월: 유무상증자 주식 상장
    • 2022년 1분기: 이오패치X FDA신청, 이오패치X 국내 임상 시작, 이오패치 국내건강보험적용
    • 2022년 상반기: 이오패치 유럽 17개국 출시, 이오파니 FDA 신청
    • 2022년: 중동 진출, 이오패치 제2형당뇨 임상종료
    • 2022년 하반기: 이오패치&이오펌프 생산량 300만대, 이오패치X 출시
    • 2023년: 인도네시아 S사와 CMO를 통해 300만대 생산, 이오파니 출시
  • 파미오(웨어러블 신약 개발 자회사)
  • 네프리아(웨어러블 인공신장 미국 자회사)
    • 2022년: 몸에 부착할 수 있는 신장투석기 시제품 확보를 목표로 개발 중
  • 시노플로우(시노케어와 JV)
    • 2021년 하반기: 중국회사와 JV설립(10월 26일 이후 영업일 60일이내)
    • 2025년내: 중국시장 제품 출시(이오펌프는 이오플로우가 공급



KTB투자증권에서 나온 이오플로우의 리포트를 읽어보자.

이오플로우_20211104_KTB.pdf
1.08MB

 

이오플로우는 인슐렛이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로 웨어러블 인슐린 패치를 상용화한 기업이다.

이오플로우의 현재 Capa는 30만개이나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연간 300만개로 확대한다. 그리고 인도네시아의 S사와 CMO를 맺어 300만개를 생산할 예정이다. 즉, 2023년까지 600만개 생산capa를 확보할 전망이다.

현재 이오플로우의 가장 큰 리스크는 과연 시장에서 이오패치가 먹힐까하는 이슈다. 

그 이슈가 해결되기 위해서는 시장에 진입한 한국과 유럽에서 보험적용이 되어야 한다. 보험등재를 위해 이미 신청은 하였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빠르면 올해말 내로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추측해본다.

이오플로우가 큰 기대를 걸고 있는 제품은 세계최초의 일체형 인공췌장인 이오파니다. 이오파니는 2023년 시장 출시를 위해 준비중이며, 이미 FDA로부터 혁신기기로 지정된 상태다.

 

인공췌장 관련 글로벌 탑티어들의 현황을 살펴보면, Tandem은 분리형제품으로 시장에 출시한 상태다. 인슐렛의 패치형 인공췌장은 올해 내로 FDA승인을 기대하고 있다. 메드트로닉 또한 FDA를 신청하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다.

 

이쪽 시장은 성장력이 매우 높은 시장이기 때문에 인슐렛과 Tandem의 최근 주가 상승추이를 보면 놀랍다.

 

 

이런 시장에서 한발 늦게 진입하는 이오플로우가 가질 수 있는 무기를 일체형 웨어러블 췌장인 이오파니다.

이오패치의 성공이 이오플로우 주가의 1차 변곡점이며, 이오파니의 성공이 2차 변곡점이 된다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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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년 하반기: 이오패치 국내건강보험 적용, 인도네시아회사와 CMO협상중, 다수업체와 이오패치 수주협상중
    • 2021년 12월: 유상증자, 무상증자
    • 2022년 1월: 유무상증자 주식 상장
    • 2022년 1분기: 이오패치X FDA신청, 이오패치X 국내 임상 시작
    • 2022년 상반기: 이오패치 유럽 17개국 출시, 이오파니 FDA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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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년: 인도네시아 S사와 CMO를 통해 300만대 생산, 이오파니 출시
  • 파미오(웨어러블 신약 개발 자회사)
  • 네프리아(웨어러블 인공신장 미국 자회사)
    • 2022년: 몸에 부착할 수 있는 신장투석기 시제품 확보를 목표로 개발 중
  • 시노플로우(시노케어와 JV)
    • 2021년 하반기: 중국회사와 JV설립(10월 26일 이후 영업일 60일이내)
    • 2025년내: 중국시장 제품 출시(이오펌프는 이오플로우가 공급



이오플로우가 유상증자를 통해 마련한 재원으로 이오패치 및 이오펌프 생산량을 대폭 늘린다.

내년말까지 이오패치와 이오펌프의 생산량을 연간 300만개로 늘린다.

국내 생산량의 절반인 150만대 정도는 수출 물량으로 추정하고 있다. 즉, 현재 이오플로우와 수주 협상 중인 업체들의 공급물량일 것이다. 

그것도 모자라서, 인도네시아 회사와 CMO계약을 통해 2023년까지 최대300만개까지 추가 생산량을 늘린다.

흥미롭다.

아직 이오패치의 판매는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고, 시장의 반응도 확인이 안된 상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오플로우는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제품의 성능에 대한 자신감이 그 근거라고 생각한다. 

 

 

Upcoming Events

  • 이오플로우
    • 2021년 하반기: 이오패치 국내건강보험 적용, 인도네시아회사와 CMO협상중, 다수업체와 이오패치 수주협상중
    • 2021년 12월: 유상증자, 무상증자
    • 2022년 1월: 유무상증자 주식 상장
    • 2022년 1분기: 이오패치X FDA신청, 이오패치X 국내 임상 시작
    • 2022년 상반기: 이오패치 유럽 17개국 출시
    • 2022년: 중동 진출, 이오패치 제2형당뇨 임상종료
    • 2022년 하반기: 이오패치, 이오펌프 생산량 300만대
    • 2023년: 인도네시아 회사와 CMO를 통해 300만대 생산
  • 파미오(웨어러블 신약 개발 자회사)
  • 네프리아(웨어러블 인공신장 미국 자회사)
    • 2022년: 몸에 부착할 수 있는 신장투석기 시제품 확보를 목표로 개발 중
  • 시노플로우(시노케어와 JV)
    • 2021년 하반기: 중국회사와 JV설립(10월 26일 이후 영업일 60일이내)
    • 2025년내: 중국시장 제품 출시(이오펌프는 이오플로우가 공급)



 

 

 

이오플로우가 세계에서 두 번째로 상용화에 성공한 일회용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이오패치’ 생산능력을 9배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대규모 자금 조달을 추진 중이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오플로우(294090)는 지난달 28일 총 135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총 92억원 규모 제3자 배정 증자를 결정한 지 2일 만에 추가 유상증자 계획을 전한 것이다. 이번 유증은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실시된다. 주금 납입일은 오는 12월 28일이다.

이오플로우는 이번에 조달할 자금 중 635억원을 공장 리모델링 및 설비 투자 등에 쓸 계획이다. 현재 이오플로우는 경기도, 충청북도 소재 공장 2곳을 임대해 ‘이오패치’ 핵심 부품인 펌프, 패치를 생산 중이다. 각 공장의 생산능력은 연 30만개다. 이러한 생산기지를 지난 6월 양수한 경기도 곤지암읍 공장으로 이전하면서 생산능력도 내년 4분기까지 최대 연 300만개로 늘린다는 것이다. 이를위해 이오플로우는 곤지암 공장에 펌프, 패치 생산라인을 각각 3개씩 구축하기로 했다.

이후엔 해외 위탁생산(CMO) 설비 투자도 추가적으로 고려 중이다. 연 300만개 국내 생산이 부족할 경우를 대비해서다. 이오플로우 관계자는 “CMO 투자는 국내 설비가 구축된 후로 계획을 짰다”며 “생산능력 목표는 최대 연 300만개 정도”라고 전했다. 이오플로우는 인도네시아 한 회사와 이를 협의 중이다. 계획이 모두 진행되면 이오플로우의 직·간접 생산역량은 2023년까지 최대 연 600만개까지 확대될 수 있는 것이다.

이오플로우가 이 같은 결정을 내린 데는 ‘이오패치’ 성장성에 대한 자신감이 크기 때문이다. 이오패치는 인슐린이 필요한 당뇨인들의 혈당 관리를 위해 인슐린을 지속 전달하는 데 사용되는 기기다. 스마트워치와 비슷한 크기, 무게로 복부, 팔, 허벅지 등 자유롭게 부착할 수 있다. 별도 컨트롤러 조작으로 노출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방수가 가능하다. 일회용이다보니 환자가 관리하기도 쉽다. 이오플로우 관계자는 “인슐린 특성이 민감하다보니 약물도 조심히 다뤄야한다”며 “환자가 사용하면서 계속 조립을 해야하는 재조립 방식은 불편하기도 하고 오류 발생 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는 약점이 있다. 일회용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경쟁력이 있는 이유”라고 전했다.

특히 인슐렛 ‘OmniPod’(2021년)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상용화에 성공한 일회용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라는 경쟁력이 있다. 이오플로우는 2017년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아 올해 4월부터 휴온스를 통해 이오패치를 국내 판매했다. 지난 5월에는 유럽연합 적합인증인 유럽공동체마크(CE) 인증을 받아 지난 9월 말 유럽에 초도물량을 보냈다. 유럽 내 판매는 내년부터 본격화할 것으로 관측된다.

중국시장 공략에도 나선다. 최근 이오플로우는 중국 최대 당뇨 전문 의료기기 회사 시노케어와 합작법인을 설립하기로 했다. 합작법인 지분율은 이오플로우 40%, 시노케어 60%다. 현재로선 곤지암 공장에서 이오펌프 등 이오플로우의 기술이 집약된 핵심부품을 생산해 합작법인에 납품하면 현지에서 완제품으로 조립하는 방식을 구상 중이다. 인구가 약 14억명에 달하는 중국은 인구의 10% 이상이 당뇨병 환자다. 경쟁사인 인슐렛도 아직 시장에 진출하지 못했다.

이오플로우는 관계자는 “곤지암 공장 생산량 절반 이상이 해외 수출로 나갈 것으로 보고 있다. 구체적으로 말할 수는 없지만 (수주를) 논의 중인 곳도 여러 곳”이라며 “시장 수요, 성장성, 추가적인 상황 등을 복합적으로 고려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큰 폭의 생산능력 확대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당뇨병은 근본적인 치료가 어려워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만성질환이다. 국제당뇨병연맹에 따르면 글로벌 당뇨 인구는 2019년 4억6300만명에서 2045년 7억명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https://pharm.edaily.co.kr/news/read?newsId=01230006629241784&mediaCodeNo=257 

 

[공시돋보기]이오플로우, ‘이오패치’ 자신감…생산능력 '9배 확대' 예고

이오플로우가 세계에서 두 번째로 상용화에 성공한 일회용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이오패치’ 생산능력을 9배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대규모 자금 조달을 추진 중이다.◇ 생산능력 연 30

pharm.edaily.co.kr

 

이오플로우의 중국 시장 전략은 JV설립이다. JV인 시노플로우에서 유통과 제품생산까지 한다. 

그 이유는 중국은 의료기기 보험 적용이 힘들어 중국 내에서 생산을 해서 제품 단가를 낮추기 위해서다. 

이오패치의 핵심부품인 이오펌프는 이오플로우가 공급하는 방식이니 이러한 접근은 중국시장 공략을 위해 현명한 전략으로 보인다. 

현재 이오플로우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유럽시장에서의 판매량이다. 이오패치가 유럽판매 파트너사인 메나리니로부터 받은 수주는 10억 초반대로 알고 있다. 올해 본격적인 이오패치의 출시로 유럽시장을 공략하여 매출 100억원을 세우겠다는 목표와는 사뭇 거리가 있는 수치다.

유럽에서 어느 정도 매출이 나오는지 확인이 되어야 이오패치가 인슐렛의 상대가 될만한 기업인지 알 수 있으니 지켜보자. 

 

Upcoming Events

  • 이오플로우
    • 2021년 하반기: 이오패치 국내건강보험 적용
    • 2021년 12월: 유상증자, 무상증자
    • 2022년 1월: 유무상증자 주식 상장
    • 2022년 1분기: 이오패치X FDA신청, 이오패치X 국내 임상 시작
    • 2022년 상반기: 이오패치 유럽 17개국 출시
    • 2022년: 중동 진출, 이오패치 제2형당뇨 임상종료
  • 파미오(웨어러블 신약 개발 자회사)
  • 네프리아(웨어러블 인공신장 미국 자회사)
    • 2022년: 몸에 부착할 수 있는 신장투석기 시제품 확보를 목표로 개발 중
  • 시노플로우(시노케어와 JV)
    • 2021년 하반기: 중국회사와 JV설립(10월 26일 이후 영업일 60일이내)
    • 2025년내: 중국시장 제품 출시(이오펌프는 이오플로우가 공급)

 



당뇨병 관리는 혈당을 조절하는 체내 인슐린 농도를 관리해주는 게 핵심이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당뇨병 인구는 4억2000만여 명. 업계에선 이 중 인슐린의 주기적인 투약이 필요한 중증 당뇨병 환자는 200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오플로우는 미국 인슐렛에 이어 세계 두 번째로 개발한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이오패치’ 공급을 지난 5월 국내, 9월 유럽에서 시작했다. 지난달엔 합작법인(JV) 설립 계약을 맺으며 중국 시장 진출도 앞두고 있다. 김재진 이오플로우 대표(사진)는 “중국 시장에서 3년 안에 제품을 내놓겠다”며 “가격경쟁력과 뛰어난 성능을 무기 삼아 5년 안에 잠재고객 2000만 명 중 100만 명에게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를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이오플로우는 지난달 27일 중국 시노케어와 중국 진출을 위한 합작법인 계약을 체결했다. 의료기기 업체가 해외 법인을 차릴 땐 유통을 맡기기 위한 목적인 경우가 많다. 이오플로우는 유통은 물론 제품 생산까지 현지 합작법인에 맡기로 했다. 제품 공급가를 낮춰 가격경쟁력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서다. 중국 시장은 의료기기가 보험 적용을 받기 쉽지 않은 시장이다. 이 시장에 안착하기 위해선 다른 지역에서보다 과감한 비용 절감 노력이 필요하다는 게 김 대표의 판단이다.

중국 사업은 ‘시노플로우’라는 이름의 합작법인이 현지에서 제품을 생산한 뒤 현지 브랜드로 공급하는 형태가 유력하다. 김 대표는 “시노케어는 이미 혈당측정기 등 당뇨 관련 의료기기로 연간 37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등 탄탄한 유통망을 갖추고 있다”며 “펌프에 쓰이는 구동 부품은 이오플로우가 직접 공급해 합작법인에 생산을 맡기더라도 핵심 기술에 대해선 독보적인 업계 위상을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이오플로우는 중동, 남미 시장 진출도 추진하고 있다. 인슐렛이 진출하지 못한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다. 특히 중동 시장은 문화적인 이유로 인슐렛과 같은 미국 기업이 발들이기 어려운 시장으로 꼽힌다. 반면 유럽 CE 인증을 받은 의료기기들은 진출이 수월한 편이다. 이오플로우는 지난 5월 이오패치로 유럽 CE 인증을 획득하고 이탈리아 메나리니를 통해 유럽 시장에도 이오패치를 공급하고 있다. 연내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유럽 시장에선 인슐렛도 제품 공급을 늘려가는 단계인 만큼 메나리니의 유통망을 살리면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늘릴 수 있다는 게 김 대표의 설명이다.

이오플로우는 인슐렛과 같은 시장에서 맞붙더라도 승산이 충분하다고 보고 있다. 가격경쟁력과 제품 성능에서 우위에 있다는 자신감에서다. 이오패치는 경쟁 제품보다 30%가량 저렴하다. 1회 사용 시간은 3.5~4일로 경쟁 제품의 3일보다 길다. 배터리 개수는 3개에서 2개로 줄였다. 김 대표는 “더 적은 배터리를 쓸 수 있으면 똑같은 제품 크기로 더 많은 인슐린을 담을 수 있다”며 “내성이 생겨 더 많은 인슐린을 필요로 하는 2형 당뇨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대용량 제품도 내놓겠다”고 말했다. 이오플로우는 지난달 2형 당뇨병 임상시험의 첫 환자 등록을 마쳤다.

다른 제품 개발 계획도 순항하고 있다. 이오플로우는 혈당 센서를 통합해 자동 인슐린 주입 기능을 넣은 ‘이오패치X’ 임상시험계획(IND)을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 이 제품이 출시되면 당뇨 수치 측정과 인슐린 주입을 따로 하는 번거로움이 줄어든다. 몸에 부착할 수 있는 신장투석기도 내년 시제품 확보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김 대표는 “인슐린에 국한하지 않고 다른 호르몬 기반 치료제나 진통제 등을 체내에 지속적으로 투입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해 신약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1110344561

 

이오플로우 "인슐린 펌프, 3년 내 中 공급"

이오플로우 "인슐린 펌프, 3년 내 中 공급", 김재진 이오플로우 대표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이오패치' 中 업체와 합작법인 설립 계약 국내 이어 연내 유럽 출시 혈당 측정센서·신장투석기 개발

www.hankyung.com

 

이오플로우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약 1352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와 1:1 무상증자를 한다. 

유상증자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되며 300만주가 신주 발행된다.

신주 증자비율은 25.99%이며 신주 예상 발행가액은 4만5050원이며 구주주에게 1주당 0.2599주가 신주가 배정된다. 그 기준일은 11월 16일이다.

이오플로우 유상증자

  • 기준일: 11/16
  • 구주주청약: 12/20~21
  • 일반공모: 12/23~24
  • 상장: 22/1/10

이오플로우 유상증자

  • 기준일: 12/30
  • 상장: 22/1/17

 

일정상 유상증자에 일반공모해도 무상증자를 받을 수 있다.

유상증자를 통해 확보한 금액은 이오패치의 유럽과 국내 생산량 확대를 위해 사용된다. 유럽은 이제 판매가 시작된 예정이고, 국내 판매는 아직 미미하지만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이다. 

이 밖에 웨어러블 인공췌장의 해외 인증 및 판매망 구축, 기타 웨어러블 약물주입기 임상에도 자금이 사용된다. 

이오플로우의 이번 유무상증자는 과감한 도전으로 보인다.

이번 도전이 실패한다면 이오플로우의 미래도 같은 길을 갈 가능성이 크다. 만약 성공한다면 이오플로우는 인슐렛에 버금가는 가치와 명성을 얻게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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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coming Events

  • 이오플로우
    • 2021년 하반기: 이오패치 국내건강보험 적용
    • 2021년 12월: 유상증자, 무상증자
    • 2022년 1월: 유무상증자 주식 상장
    • 2022년 1분기: 이오패치X FDA신청
    • 2022년 상반기: 이오패치 유럽 17개국 출시
    • 2022년: 중동 진출, 이오패치 제2형당뇨 임상종료
  • 파미오(웨어러블 신약 개발 자회사)
  • 네프리아(웨어러블 인공신장 미국 자회사)
  • 시노플로우(시노케어와 JV)
    • 2021년 하반기: 중국회사와 JV설립(10월 26일 이후 영업일 60일이내)

 

 

유무상증자 결정

Ⅰ. 유상증자
1. 신주의 종류와 수 보통주식 (주) 3,000,000
기타주식 (주) -
2. 1주당 액면가액 (원) 100
3. 증자전
    발행주식총수 (주)
보통주식 (주) 11,544,655
기타주식 (주) -
4. 자금조달의 목적 시설자금 (원) 63,510,000,000
영업양수자금 (원) -
운영자금 (원) 66,340,000,000
채무상환자금 (원) 3,200,000,000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원)
-
기타자금 (원) 2,100,000,000
5. 증자방식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 기타주식에 관한 사항

정관의 근거 -
주식의 내용 -
기타 -

 

6. 신주 발행가액 확정발행가 보통주식 (원) -
기타주식 (원) -
예정발행가 보통주식 (원) 45,050 확정예정일 2021년 12월 15일
기타주식 (원) - 확정예정일 -
7. 발행가 산정방법 24.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가. 신주 발행가액 산정방법 참조
8. 신주배정기준일 2021년 11월 16일
9. 1주당 신주배정주식수 (주) 0.25986052
10. 우리사주조합원 우선배정비율 (%) -
11. 청약예정일 우리
사주조합
시작일 -
종료일 -
구주주 시작일 2021년 12월 20일
종료일 2021년 12월 21일
12. 납입일 2021년 12월 28일
13. 실권주 처리계획 24.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나. 청약결과 배정방법 참조
14. 신주의 배당기산일 2021년 01월 01일
15. 신주권교부예정일 -
16. 신주의 상장예정일 2022년 01월 10일
17. 대표주관회사(직접공모가 아닌 경우) 한양증권(주)
18. 신주인수권양도여부
  - 신주인수권증서의 상장여부
  - 신주인수권증서의 매매 및 매매의 중개를
      담당할 금융투자업자
한양증권(주)
19. 이사회결의일(결정일) 2021년 10월 28일
  - 사외이사
      참석여부
참석 (명) 1
불참 (명) -
  - 감사(감사위원) 참석여부 참석
20. 증권신고서 제출대상 여부
21. 제출을 면제받은 경우 그 사유 -
22. 청약이 금지되는 공매도 거래 기간 해당여부
시작일 2021년 10월 29일
종료일 2021년 12월 15일
23. 공정거래위원회 신고대상 여부 미해당

 

Ⅱ. 무상증자
1. 신주의 종류와 수 보통주식 (주) 14,544,655
기타주식 (주) -
2. 1주당 액면가액 (원) 100
3. 증자전 발행주식총수 보통주식 (주) 14,544,655
기타주식 (주) -
4. 신주배정기준일 2021년 12월 30일
5. 1주당 신주배정 주식수 보통주식 (주) 1
기타주식 (주) -
6. 신주의 배당기산일 2021년 01월 01일
7. 신주권교부예정일 -
8. 신주의 상장 예정일 2022년 01월 17일
9. 이사회결의일(결정일) 2021년 10월 28일
 - 사외이사 참석여부 참석(명) 1
불참(명) -
 - 감사(감사위원)참석 여부 참석

주) 상기 증자 전 발행주식총수는 금번 유상증자 전 발행주식총수와 유상증자시 발행되는 신주의 합이며, 무상증자 신주 수는 주식관련사채의 행사, 자기주식수변동, 단수주 등에 의하여 변동될 수 있습니다.

10.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당사는 2021년 10월 28일 개최된 이사회에서 무상증자를 결의하였으며, 2021년 12월 30일을 무상증자 신주배정기준일로 하여 유상증자 후 주주명부에 기재된 주주(자기주식 제외)에 대하여 소유주식 1주당 1주의 비율로 신주를 무상으로 배정하는 증자를 시행할 예정입니다. 금번 유상증자로 인해 발행되는 신주의 경우에도 자동적으로 무상증자에 참여하여 신주를 받을 수 있는 권리가 발생하게 되며, 본 무상증자 계획은 관계기관의 조정 또는 증권신고서 수리과정 등에서 변경될 수 있습니다. 또한, 기타 본 건 신주 발행을 위하여 이사회에서 정하지 않은 사항 및 제반 계약서의 체결, 부수사항 및 제비용 집행 등 세부사항은 대표이사에게 위임합니다.

※ 기타주식에 관한 사항

정관의 근거 -
주식의 내용 -
기타 -

 

 

이오플로우가  중국 최대 혈당측정 의료기기 전문회사인 시노케어와 166억원 규모의 합작법인을 세운다. 이오플로우는 66억원을 투자하여 40% 지분을 가진다.

중국 시장은 당뇨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글로벌 당뇨인구 1위 시장이다.  중국에서 현재 유통되고 있는 웨어러블 인슐린 주입기는 없다. 시노케어의 영업기반을 활용한다면 충분히 시장 선점은 가능해보인다. 

시노케어의 연속혈당측정시스템(CGMS)과 이오플로우의 이오패치의 조합과 시노케어의 영업망을 활용한다면 중국에서의 매출은 크게 기대해볼만하다. 

이오플로우의 현재 전략은 유럽을 제외한 다른 시장은 미국 인슐렛이 진입하지 못한 시장부터 공략하는 것이다. 중국 외에 중동 시장도 공략을 준비중이다. 중동은 어떻게할지는 아직 구체적으로 언급된 사안은 없다. 

JV설립이 되는 내년의 이오플로우가 기대가 된다.

Upcoming Events

  • 2021년 하반기: 이오패치 국내건강보험 적용
  • 2021년 하반기: 중국회사와 JV설립(10월 26일 이후 영업일 60일이내)
  • 2022년 1분기: 이오패치X FDA신청
  • 2022년 상반기: 이오패치 유럽 17개국 출시
  • 2022년: 중동 진출, 이오패치 제2형당뇨 임상종료

 

 

이오플로우가 중국 최대 당뇨전문 의료기기 회사 시노케어(Changsha Sinocare Inc)와 중국 합작법인(JV)을 설립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오플로우는 시노케어와 JV설립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양사는 이오플로우의 일회용 웨어러블 인슐린 주입 솔루션 '이오패치'를 비롯 당뇨용 웨어러블 솔루션이 중국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총 9000만 위안(한화 약 166억원) 규모의 합작법인을 세울 예정이다. 아울러 중국시장 전용 이오패치 제품을 생산하고 판매할 예정이다. 이중 이오플로우는 3600만 위안(약 66억원)을 투자해 40% 지분을 확보한다. 별도로 시노케어는 약 5000만 위안(약 92억원)에 달하는 이오플로우 주식을 제3자 배정방식으로 인수를 결정했다.

시노케어는 지난 2002년 설립된 중국 최대 혈당측정 의료기기 전문회사다. 2012년 선전증권거래소(SHE)에 상장한 후 현재 시가총액 약 2조5000억원(약 137억 위안) 수준에 달한다.

리 샤오보 시노케어 대표이사는 "저희가 개발한 연속혈당측정시스템(CGMS)과 이오플로우의 스마트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가 만나 향후 중국 내 당뇨인들을 위해 혁신적이고 체계적인 스마트 의료 솔루션을 제공하게 됐다"며 "환자들의 삶의 질을 크게 개선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재진 이오플로우 대표이사는 "최근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이오패치의 유럽 수출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이번 중국 진출을 발판삼아 글로벌 시장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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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플로우, 중국시장 진출…당뇨 의료기기 합작사 설립

[서울=뉴시스] 이승주 기자 = 이오플로우(294090)가 중국 최대 당뇨전문 의료기기 회사 시노케어(Changsha Sinocare Inc)와 중국 합작법인(JV)을 설립한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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