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리뷰
  • 자회사 중 에코프로에이치엔은 환경사업부문이었으나 양극재 도판트, 전해액 첨가제를 신사업으로 추진함에 따라 주요 6개사 자회사 모두 2차전지 사업 영위
  • 에코프로그룹은 2차전지 양극재 밸류체인 완성
    • 양극재도판트(에코프로에이치엔)
    • 전구체(에코프로머티리얼즈)
    • 수산화리튬(에코프로이노베이션)
    • 양극재(에코프로비엠)
    • 양극재 리싸이크링(에코프로씨엔지)
    • 양극재 가스(에코프로에이피)
  • 상장준비중인 에코프로머티리얼즈(OPM 2~3%)보다  에코프로이노베이션(OPM 30% 이상)에 더 관심이 감
  • 현재 에코프로 시총 33조는 지주사가 가진 자회사 지분율 할인없고, 에코프로이노베이션과 에코프로머티리얼즈의 PER을 100으로 계산하면 대략 비슷함

 


 

회사 소개
  • 에코프로 그룹의 지주회사
  • 1998년 10월 주식회사 코리아제오륨이라는 사명으로 설립되어 2001년 02월 주식회사 에코프로로 사명 변경
  • 메탈 가공, 전구체, 양극재, 리싸이클링까지 수직계열화

 

주주 구성
  • 최대주주: 이동채 회장 18.84%

  • 전환사채 없음

 

종속회사

  • 전지재료사업
    • 에코프로비엠: 하이니켈 양극재
      • 16년 5월, 이차전지용 하이니켈 양극재 제조 사업 물적분할하여 설립
    • 에코프로머티리얼즈: 하이니켈 전구체 
    • 에코프로이노베이션: 수산화리튬
    • 에코프로씨엔지: 폐배터리 재활용
    • 에코프로에이피: 산업용 가스 (양극재 및 전구체 생산에 사용)
  • 환경사업부문
    • 에코프로에이치엔: 클린룸 케미컬 필터, 미세먼지 저감 솔루션, 온실가스 감축 솔루션
      • 21년 5월, 환경사업을 인적분할하여 설립

 

에코프로비엠
  • 하이니켈 NCA와 NCM 양극활물질 제조 및 판매
  • 각형/원통형/파우치형과 같은 모든 배터리 타입 대응 가능
  • 하이니켈 양극재 글로벌 점유율 1위

  • 23년 연산 19만톤 -> 27년까지 71만톤
  • 고객사: 삼성SDI, SK온, TMM 
    • 매출비중 98.5% 
  • 매출액/영업이익/OPM
    • 매출액은 23.1Q 최고점 이후 하락했지만 OPM은 높아짐

 

 

에코프로머티리얼즈
  • 하이니켈 전구체를 제조 및 판매
  • 전구체(Precursor)는 양극재 완제품이 되기 직전의 메탈 합성 물질(니켈-코발트-망간,니켈-코발트-알루미늄)
  • 전구체 합성기술이 양극소재의 핵심 성능을 결정
  • 양극재 제조원가의 70% 이상 차지
    • 양극재 사업의 안정적 수익성 확보를 전구체 내재화가 중요 

  • 국내 양극재 업체 전구체 내재화율
    • 에코프로BM 31%, 엘앤에프 10%, 포스코퓨처엠 22%, 코스모신소재 0%
  • Capa
    • 22년 총 6.2만톤(CPM 4.8만톤, RMP 1.4만톤)
    • 27년 총 31.8만톤(CPM 20.7만톤,RMP 11.1만톤)

  • 에코프로BM의 전구체 수요 중 약 33%를 공급할 전망
  • 고객사
    • 에코프로비엠: 매출비중 22년 93%에서 23년 88%
    • 타 양극재 제조사
  • 매출액/영업이익/OPM
    • 19.1Q~22.1Q까지 영업이익률은 분기별로 개시된 자료가 없어 연간 영업이익률을 대입
    • 매출액은 꾸준히 우상향하고 있으나 최근 OPM은 2~3% 수준

 

 

에코프로이노베이션
  • 탄산리튬 -> 수산화리튬 전환
  • Capa
    • 23년 연간 1080톤
    • 22년 1.3만톤 ->27년 8.2만톤
  • 에코프로BM 의 리튬 수요 중 26%를 에코프로Innovation 이 공급
  • 매출액/영업이익/OPM
    • 19.1Q~22.1Q까지 영업이익률은 분기별로 개시된 자료가 없어 연간 영업이익률을 대입
    • 23.1Q 역대 최고분기 매출액 경신 이후 하락
    • OPM은 평균 30% 수준으로 높음

 

 

 

에코프로씨엔지
  • 배터리 리싸이클 전문기업으로 2020년 3월 10일 설립
  • 2차전지 제조업체에서 공정 중 발생한 불량품과 폐스크랩을 매입하여 유가금속 추출
  • 원재료 소싱
    • 에코프로비엠
    • LG에너지솔루션
      • 19년 LG에너지솔루션과 폐배터리 장기공급계약 체결
      • 24년 4월까지 국내 오창 및 폴란드에서 폐배터리 약 2만톤을 조달받을 계획
  • Capa
    • 23년 전처리 연2만톤 , 후처리 연1.2만톤 
    • 26년 전처리 연10만톤 ,후처리 연6만톤
  • 생산 경쟁력
    • 리사이클 돼 나오는 제품을 황산니켈 등의 상품화를 거치지 않고, 솔루션 형태(MCP, LS)로 바로 에코프로머티리얼즈와 에코프로비엠에 공급
    • 건조공정 비용 및 액체 운송비용 절감 
      • MCP (Metal Composite Precipitate), LS (Lithium Sulfate) 형태로 바로 전

  • 매출액/영업이익/OPM
    • 22.4Q 분기최고 매출액 달성 후 하락 추세지만 OPM은 상승
    • OPM은 평균 25% 이상임

 

 

에코프로에이피
  • 2차전지 제조에 사용되는 산소 및 질소 등 산업용 가스 생산 기업
  • 하이니켈계 양극재 및 전구체 생산에 사용됩
  • 매출액/영업이익/OPM
    • 23.1Q 분기최고 매출액 달성 후 하락 추세
    • OPM은 평균 30% 이상임

 

 

에코프로에이치엔
  • 환경진단/소재설계/유지보수와 솔루션 제공을 융합한 종합 환경시스템 사업
  • 주요 사업: 클린룸 케미컬 필터, 미세먼지 저감 솔루션, 온실가스 감축 솔루션
    • 클린룸 케미컬 필터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공정의 Clean Room 내부에서 발생하는 유해가스를 제거하여 공정 수율 향상에 기여
    • 미세먼지 저감 솔루션은 중공업, 자동차, 화학 등의 산업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의 원인인 VOCs(휘발성유기화합물)을 제거
    • 온실가스 감축 솔루션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산업에서 발생하는 PFCs(과불화화하합물) 가스를 분해하여 환경보호에 기여
  • 신사업
    • 온실가스 감축 기술을 기반으로 SDM사업(탄소배출권 사업)
    • 양극재 도판트 등 이차전지 부소재 개발 및 유기 전자재료 분야의 사업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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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매출액/영업이익/OPM
    • 22.4Q 분기최고 매출액 달성 이후 하락 추세
    • OPM은 평균 20% 

 

에코프로 매출 분석
  • 22.4Q 이후 매출은 정체
  • 전체 매출액 중 에코프로비엠 비중은 80% 수준으로 일정하게 유지

 

  • 계열사 중 에코프로머티리얼즈만 유일하게 분기별 매출액 지속 상승 중

 

  • 계열사 OPM 비교
    • 에코프로머티리얼즈 (2~3%)
    • 에코프로비엠 (5~7%)
    • 에코프로에이치엔 (20%)
    • 에코프로씨엔지 (25%)
    • 에코프로에이피 (30%)
    • 에코프로이노베이션 (30%)

 

 

에코프로 밸류 분석
  •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상장시 최대 4조 예상

https://www.mk.co.kr/news/economy/10802261

  • 비상장 자회사 중에서 에코프로이노베이션의 가치가 에코프로 가치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침
    • 에코프로이노베이션의 지분율도 높고, 영업이익도 에코프로비엠 다음으로 높음
    • 에코프로이노베이션의 PEER는 대보마그네틱, 강원에너지, 미래나노텍 등이 있으나 실제 리튬임가공으로 영업이익이 발생하지 않아 PER 비교 불가
    • 시장에서 보는 에코프로머티리얼즈와 동일한 PER 100 적용
  • 한국 시장에서 지주사는 자회사 보유 지분가치 대비 30~50% 의 할인율 적용되나, 지분가치 할인율 없이 계산
  • 지분할인율 없을 경우에 현재 시총과 유사한 시총 형성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소송이 마침내 끝났다.

LG·SK 배터리 소송은 LG에너지솔루션이 2019년 4월 미국 ITC와 델라웨어주 지방법원에 SK이노베이션을 상대로 `이차전지 영업비밀 침해` 소송을 내면서 시작되었으며 2년간 진행되었다.

LG에너지솔루션은 3조원대, SK이노베이션 1조원대의 합의금을 제시하였으며 최종합의는 중간가격인 2조원으로 결정되었다.

2조원 지급은 현금 1조원과 로열티 1조원으로 지급된다. 향후 10년간 추가 소송도 하지않는 조건이다.

이번 합의로 인해 SK이노베이션은 조지아 1·2공장 건설 및 폭스바겐·포드에 배터리 납품을 할 수 있게 되었으며 LG에너지솔루션은 배터리사업 글로벌1위업체의 위상을 굳히기 위해 미국에 추가5조원을 투자한다는 기존전략에 전념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합의로 인해 이제 2차전지의 모든 악재는 거의 소멸되었다.

자동차회사들의 배터리내재화 및 국내 배터리사업자 간의 소송 이슈로 인해 2차전지 섹터는 그동안 조정을 받아왔었다.

배터리 내재회 이슈는 기술의 격차 때문에 아직 논하기에는 시기상조이고 LG·SK 배터리 소송은 오늘 마무리되었기에 이제 2차전지 섹터는 다시 순항할 일만 남았다.

전기차 시장의 침투율은 날이갈수록 빠르게 급성장하고 있다.

2차전지 소부장 중에서 소재 업체를 추천한다.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은 11일 오후 배터리 분쟁 종식 합의문을 공동 발표했다. 2019년 4월 LG에너지솔루션이 SK이노베이션을 상대로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에 영업비밀 침해 분쟁을 제기한지 2년 만에 모든 분쟁을 끝내는 것이다.

양사는 최대 쟁점이었던 배상금은 2조원으로 합의했다. SK이노베이션이 LG에너지솔루션에 현금 1조원, 로열티 1조원 등 총액 2조원의 배상금을 지급한다.

또한 양사는 국내외에서 진행한 관련 분쟁을 취하하고, 앞으로 10년간 추가 쟁송을 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ITC에서 서로를 상대로 추가 제기한 특허 침해 분쟁과 국내 법원 민사 소송 등 모든 분쟁을 끝낸다.

이날 합의에 따라 ITC의 수입금지 10년 조치가 무효화하며 SK이노베이션은 조지아주 공장 건설 등 미국 배터리 사업을 정상적으로 이어갈 수 있게 됐다.

김종현 LG에너지솔루션 사장과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 사장은 "한미 양국 전기차 배터리 산업의 발전을 위해 건전한 경쟁과 우호적 협력을 하기로 했다"며 "특히 미국 바이든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배터리 공급망 강화 및 이를 통한 친환경 정책에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직간접적으로 합의를 중재한 우리 정부와 미국 정부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은 공동 합의문과 별도로 각사 입장문을 통해 이번 합의를 계기로 배터리 사업을 더욱 강화해 시장에서 지위를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LG는 "이번 합의로 폭스바겐과 포드를 포함한 주요 고객사들이 안정적으로 배터리를 공급받을 수 있게 됐다"며 "SK의 조지아 공장도 정상적으로 운영이 가능해져 글로벌 시장에서 공존하며 선의의 경쟁을 펼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LG는 이어 "앞으로도 전 세계적인 친환경 정책에 발맞춰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서 과감하고 선제적인 투자를 통해 대규모 배터리 공급 확대, 전기차 확산이 성공적으로 실행되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며 "이번 합의가 한국 기업들이 배터리 시장을 선도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SK와 선의의 경쟁자이자 동반자적 협력 관계를 만들어 한국 배터리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K는 "급성장하는 전기차와 배터리 산업에서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대승적 결단을 내렸다"며 "미국 정부가 추진하는 친환경 정책과 조지아주 경제에 대해 더 큰 책임감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SK는 "무엇보다 2022년부터 본격적인 생산을 앞둔 폭스바겐, 포드 등 고객사들의 믿음과 지지에 적극적으로 부응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기쁘다"며 "합의로 미국 사업 불확실성이 제거된 만큼 조지아주 공장 가동과 건설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국내외 추가 투자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했다.

앞서 미국 ITC는 양사의 배터리 영업비밀 침해 분쟁에서 지난 2월 10일 LG의 승리로 최종 결정하고 SK에 수입금지 10년 제재를 내렸다.

미국 대통령의 ITC 결정 거부권 행사 시한이 ITC 최종 결정일로부터 60일째인 11일 자정(현지시각), 한국 시간으로는 12일 오후 1시였다.

그간 SK이노베이션은 조지아주 배터리 공장 건설 등을 앞세워 수입금지 10년 제재가 확정시 미국 사업 철수 카드를 거론하며 거부권에 총력을 기울여왔다.

미국 바이든 정부는 ITC 최종 결정 후 일자리 창출과 전기차 공급망 구축 등 자국 경제적 효과에 더해 지적 재산권 보호까지 두루 고려해 물밑에서 양사에 합의를 적극적으로 중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LG 측은 배상금을 3조원 이상 요구하고, SK 측은 1조원 수준을 제시하며 양사는 접점을 찾지 못하고 평행선을 달려왔다.

그러나 미국 및 우리 정부와 여론 등의 압박과 분쟁 장기화 부담에 거부권 시한을 하루 앞두고 전격 합의를 도출했다.

 

 

www.yna.co.kr/view/AKR20210411041451003?input=1195m

 

LG에너지솔루션, 2조원 받고 SK와 배터리분쟁 끝냈다(종합)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기자 =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096770]이 전기차 배터리 분쟁에 대해 미국 대통령의 거부권 시한을 하루 ...

www.yna.co.kr

 

하이투자증권에서 2차전지 시장에 대한 리포트가 나왔다.

2차전지_하이투자증권.pdf
1.00MB

 

리토트를 요약해보면 다음과 같다.

  • 현재 유럽에 2차전지 공장 증설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바이든 대통령의 Re-shoring 정책으로 인해 미국에도 2차전지 공장이 향후 증설될 것이다. 
  • 현재 2차전지 업체들의 Capa 계획만으로는 2024년부터 공급부족 현상 발생 -> 추가 증설 기대 -> 소부장 업체 호황
  • 과거 반도체 시장을 뒤돌아보면 일본소재기업들은 시가총액 10배 상승

소재기업들의 급격한 성장이 예상된다는 것이 그 결론이다.

아래 국내 3사 및 테슬라, 유럽생산기지의 공급망을 보면 천보는 유럽현지공장을 제외하고는 국내3사 및 테슬라모델 전부에 전해질 및 첨가제를 납품한다.

천보는 2차전지 성장의 모든 이익을 다 누릴 수 있는 기업이다. 그리고 소재업체 중에서 영업이익률로 유일하게 20%대이며, 공장증설을 공격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시장 1위 업체로 도약할 준비가 되어 있다.

아직도 전세계 전기차 보급률은 5%에 불과하다. 2025년에는 최소한 20%에 도달할 것이라고 하니 아직 3배나 더 성장가능하다는 의미다. 

천보 지금 잠시 쉬는 중이다. 내년에는 다시 주가가 크게 치솟을 것으로 예상한다.

 

애플이 2024년까지 자체 설계한 전기차 배터리를 탑재한 자율주행 차량을 생산할 계획이라고 한다.

애플의 자율주행차 프로젝트명은 타이탄으로 2014년부터 시작했다. 애플의 자율주행차는 승객을 태우는 로보택시를 만드는 구글의 웨이모와 달리 개인용 차량으로 개발되고 있다.

애플이 자체설계하는 배터리는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로 일반적으로 전기차에 쓰이는 리튬이온 배터리보다 화재 위험이 적은 대신 주행거리가 짧다. 애플은 배터리 재료를 담는 파우치 등을 없앤 ‘모노셀’ 디자인을 적용해 LFP 배터리의 주행거리를 늘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애플의 자율주행 기술은 테슬라와는 달리 다른 업체들처럼 라이다센서를 사용한다. 다수의 라이다센서를 사용해서 사물과 도로의 위치를 인식하여 달린다.

애플이 자율주행차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언급한 적은 없지만 자율주행차 시장은 과거 스마트폰 시장처럼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시장이 될 것인만큼 애플도 뛰어들거라고 판단한다.

휴대폰을 한번도 만들지 않았던 애플이 스마트폰에서 성공했던 것처럼 자동차 시장에서도 성공할 수 있을지 지켜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다.

다가오는 미래에 화두는 전기차와 자율주행차다.

자율주행차 관련주를 제대로 살펴본 시점이 다가온 것 같다.

 

 

 

 

Apple Inc is moving forward with self-driving car technology and is targeting 2024 to produce a passenger vehicle that could include its own breakthrough battery technology, people familiar with the matter told Reuters.

The iPhone maker’s automotive efforts, known as Project Titan, have proceeded unevenly since 2014 when it first started to design its own vehicle from scratch. At one point, Apple drew back the effort to focus on software and reassessed its goals. Doug Field, an Apple veteran who had worked at Tesla Inc, returned to oversee the project in 2018 and laid off 190 people from the team in 2019.

Since then, Apple has progressed enough that it now aims to build a vehicle for consumers, two people familiar with the effort said, asking not to be named because Apple’s plans are not public. Apple’s goal of building a personal vehicle for the mass market contrasts with rivals such as Alphabet Inc’s Waymo, which has built robo-taxis to carry passengers for a driverless ride-hailing service.

Central to Apple’s strategy is a new battery design that could “radically” reduce the cost of batteries and increase the vehicle’s range, according to a third person who has seen Apple’s battery design.

Apple declined to comment on its plans or future products.

Making a vehicle represents a supply chain challenge even for Apple, a company with deep pockets that makes hundreds of millions of electronics products each year with parts from around the world, but has never made a car. It took Elon Musk’s Tesla 17 years before it finally turned a sustained profit making cars.

Apple has decided to tap outside partners for elements of the system, including lidar sensors, which help self-driving cars get a three-dimensional view of the road, two people familiar with the company’s plans said.

Apple’s car might feature multiple lidar sensors for scanning different distances, another person said. Some sensors could be derived from Apple’s internally developed lidar units, that person said. Apple’s iPhone 12 Pro and iPad Pro models released this year both feature lidar sensors.

Reuters had previously reported that Apple had held talks with potential lidar suppliers, but it was also examining building its own sensor.

As for the car’s battery, Apple plans to use a unique “monocell” design that bulks up the individual cells in the battery and frees up space inside the battery pack by eliminating pouches and modules that hold battery materials, one of the people said.

Apple’s design means that more active material can be packed inside the battery, giving the car a potentially longer range. Apple is also examining a chemistry for the battery called LFP, or lithium iron phosphate, the person said, which is inherently less likely to overheat and is thus safer than other types of lithium-ion batteries.

 

www.reuters.com/article/us-apple-autos-exclusive/exclusive-apple-targets-car-production-by-2024-and-eyes-next-level-battery-technology-sources-idUSKBN28V2PY

 

Exclusive: Apple targets car production by 2024 and eyes 'next level' battery technology - sources

Apple Inc is moving forward with self-driving car technology and is targeting 2024 to produce a passenger vehicle that could include its own breakthrough battery technology, people familiar with the matter told Reuters.

www.reuters.com

 

천보는 종속회사 중원신소재에 대해 100억원 규모의 담보제공을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담보제공 재산은 부동산(토지)이며, 이는 자기자본 대비 5.7%에 해당한다. 담보목적은 종속회사인 중원신소재의 전해질설비증축 등 시설자금 차입을 위해 한국산업은행에 담보제공하였으며 그 기간은 2025년 10월30일까지다.

종원신소재는 천보가 2017년 물적분할을 통해 설립한 전해질 제조업체이다. 중원신소재는 전해질을 전해액 제조업체에 공급한다. 최근 전기차 시장의 성장으로 인해 대규모 증설을 하고 있고, 그 자금을 위해 천보가 투자하고 있는 것이다.

천보는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여 업계 1위를 선점하기 위해 공격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천보는 과거에도 이런 경험이 있기 때문에 배터리 시장에서도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알고 있다.

천보의 중원신소재. 기대해보자. 

전기차 시장은 이제 시작이다. 아직 전기차시장 규모는 일반차 시장의 5%에 불과하다. 전세계에서 20년 내외로 전기차 100% 체제로 바뀔 것이다. 그 중심에는 전기차의 핵심이 배터리가 있다. 그 배터리의 중심에는 천보가 있을 것이다.

 

 

타인에 대한 담보제공 결정

1. 채무자 주식회사 중원신소재
- 회사와의 관계 종속회사
2. 채권자 한국산업은행
3. 채무(차입)금액(원) 10,000,000,000
4. 담보제공 내역 담보설정금액(원) 12,000,000,000
자기자본(원) 210,603,656,922
자기자본대비(%) 5.7
대기업해당여부 해당
담보제공재산 부동산(토지)
담보제공기간 시작일 2020-10-30
종료일 2025-10-30
5. 담보제공 총 잔액(원) 30,000,000,000
6. 이사회결의일(결정일) 2020-10-23
-사외이사 참석여부 참석(명) 3
불참(명) -
-감사(감사위원) 참석여부 참석
7.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 본건은 종속회사인 중원신소재의 전해질설비증축 등 시설자금 차입을 위해 한국산업은행에 담보제공을 하였습니다.


- 상기 4. "자기자본"은 2019년말 연결재무제표 기준금액입니다.


- 상기 4. "담보제공기간"은 본 채무 상환시까지입니다.

[채무자별 담보제공 잔액]

채무자 관계 담보설정잔액(원) 담보제공기간 담보제공재산 비고
주식회사 중원신소재 종속회사 30,000,000,000 채무상환시까지 부동산(토지) -
임직원 - 3,173,000,520 채무상환시까지 예금 -
충주시 - 317,900,000 거래종료시까지 부동산(토지) -
유니드 - 600,000,000 거래종료시까지 부동산(토지) -
※관련 공시법규 자본시장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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