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텍플러스가 시장점유율과 신규고객사 확대로 인해 지난해 영업이익이 거의 50% 증가했다.

그래서 2012년 이후 8년만에 배당을 준다. 시가배당율은 0.7%며, 배당금총액은 12억2198만2000원이다.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이다.

반도체시장의 슈퍼사이클과 함꼐 성장해나가고 있는 인텍플러스가 과연 시총1조클럽에 가입할 수 있을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롭다.

 

현금ㆍ현물배당 결정

1. 배당구분 결산배당
2. 배당종류 현금배당
- 현물자산의 상세내역 -
3. 1주당 배당금(원) 보통주식 100
종류주식 -
- 차등배당 여부 미해당
4. 시가배당율(%) 보통주식 0.7
종류주식 -
5. 배당금총액(원) 1,221,982,000
6. 배당기준일 2020-12-31
7. 배당금지급 예정일자 -
8. 승인기관 주주총회
9. 주주총회 예정일자 2021-03-25
10. 이사회결의일(결정일) 2021-02-22
- 사외이사 참석여부 참석(명) -
불참(명) -
- 감사(감사위원) 참석여부 불참
11. 기타 투자판단과 관련한 중요사항
1. 상기 내용은 외부감사인의 감사결과 및 주주총회 결의 내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2. 상기 배당 총액은 총발행주식수 12,612,462주 중에 자기주식 392,642주를 제외한
    12,219,820주에 주당배당금을 반영하여 산정하였습니다.

3. 시가배당율은 주주명부폐쇄일 2거래일 전부터 과거 1주일간(2020.12.22~12.28) 코스닥시장에서 형성된 최종가격의 산술평균가격에 대한 1주당 배당금액의 비율입니다.  

4. 상기 배당금 지급예정일은 정기주주총회일로부터 1개월이내에 지급할 예정입니다.
※ 관련공시 -

최근에는 미국 주식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투자방향을 선회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미국주식은 스타벅스만 매수하고 있었으나 작년의 한국시장의 불안정성 때문에 미국시장으로 비중을 확대하기로 하였습니다.  연금 대신에 저는 미국 배당으로 미래를 준비하고자 합니다.

올해 1월부터 지금까지의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월 배당금
$23.25

매월 배당으로 23불이 나옵니다. 미약한 돈입니다. 하지만 스노우볼처럼 언젠가는 큰돈이 되길 바랍니다.

월 배당금50달러100달러200달러300달러400달러
$50.0024162362620
$100.00449149916652
$200.00657271178133107
$400.00868424300234193
$800.00-601453370315

현재 투자금액 기준으로 매월 발생하는 배당금과 함꼐 매월 0달러부터 400달러까지 투자하였을 때 월 배당금이 50불, 100불, 200불, 400불, 800불이 되기까지 얼마나 시간이 걸리는지에 대해서 시뮬레이션을 돌려보았습니다.

현재 투자금액으로 배당금만 가지고 재투자했을 때는 한마디로 답이 없습니다. 월 배당금이 400불이 되는데 지금부터 약 70년이 넘게 걸리니깐요. 그 때는 제가 생존하고 있지 않을 확률이 더 높을거같군요.

그럼 배당금과 함께 매월 400달러는 투자했을 때의 결과를 보겠습니다.

50불까지 되는데 20개월이 걸립니다. 그리고 800불이 되기까지 26년 정도가 걸리는군요. 

800불 정도면 입에 풀칠은 할 수 있을거같습니다. 

하지만 제 목표는 풀칠이 아니기에 다른 방안이 필요합니다.

일단 올해 상반기까지 50불을 만드는 것인데 그럴려면 남은 상반기 3개월을 20개월처럼 살면 됩니다(?). 어떻게든 치열하게 살아서 목표를 달성해보겠습니다.




어제 두 번째 배당을 받았습니다.

생각지도 않고 있다가 자주 가는 카페에서 스타벅스 배당금이 들어왔다는 것을 보고 알았습니다.

저번 배당금과 비교해서 1달러 정도 증가하였네요.


올해는 목표가 20달러까지인데 가능하겠죠?


스타벅스가 커피의 본고장인 이탈리아에 드디어 1호점을 열었는데 장사가 아주 잘된다는 기사입니다.

주주로써 아주 흐뭇합니다. 역시 커피는 스벅이죠.


[인싸Eat]한달에 5만잔...깐깐한 이탈리아도 '스벅'에 줄섰다

이탈리아의 일간지 일 폴리오(Il Foglio)는 지난 17일 스타벅스 1호점이 주말에는 긴 줄 때문에 입장이 힘들 정도라고 전했습니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9022200335817193



오늘 첫 배당금을 받았습니다.

어떤 기업일까요? 바로 커피업계의 대명사인 별다방으로 불리는 "스타벅스"입니다.

아직 보유량이 많지 않아 배당금은 아메리카노 2잔 정도입니다. 매달 꾸준히 사모아서 언젠가는 이 배당금이 아메리카노 10잔, 20잔, 100잔, 1000잔 정도가 되는 날을 기대합니다. 

스타벅스는 제가 장기적으로 투자하는 회사입니다. 제가 장기적으로 투자하는 기업을 선정하는 방법누가 생각해도 절대 망하지 않을 것 같은 기업을 사는 것입니다.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생각이 바로 가장 효율적인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전세계적으로 삶이 윤택해지고 여가시간을 많이 찾다보니 자연스레 커피도 많이 사먹게 되지요. 한국만 해도 불과 10년 전에는 이렇게 커피를 많이 먹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요즘은 남녀노소 상관없이 다 커피숍에 가서 얘기를 하고 차를 한잔씩 마시죠. 예전에는 정말 어디서 이렇게 많은 수다를 떨었는지 궁금하네요. 

한국의 커피업계의 영업이익의 절반 이상을 스타벅스가 가져간다는 기사를 본 기억이 있습니다. 

스타벅스코리아는 2017년 매출 1조2634억원을 기록한 데 비해 2~6위 다섯 회사 매출은 모두 합해도 8200억원에 불과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17&year=2018&no=231863

스타벅스는 중국 시장에서도 대단한 성장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점유율이 무려 80%에 달합니다. 중국의 인구수와 중국은 전통적으로 차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 민족임을 감안해본다면 엄청난 수치입니다.

스타벅스의 중국 시장점유율은 2015년 73%에서 지난해 81%로 꾸준히 올라가고 있다. 이런 추세를 이어가기 위해 현재 17개 도시(1100개 매장)에서 시행하는 배달 서비스를 연말 30개 도시(2000개 매장)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742415

스타벅스의 주가를 보면 크게 2000년 후반부터 그래프가 치솟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삶에서 커피를 많이 찾게된 시기부터죠. 스타벅스는 장기투자하는 기업인만큼 새로운 뉴스가 나오면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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