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케이바이오의 강국진 회장의 지분율이 15.70%에서 16.83%으로 올라갔다. 그 사유는 10월 13일 기존 BRV의 보유 14만8809주를 주당 2만3520원에 사들였기 때문이다. 강국진 회장은 거래대금을 마련하기 위해 약 5억원은 사재를 출연했다. 나머지 35억원은 엘앤케이바이오로부터 차입했다.

강국진 회장의 우선주 취득가격은 기존 BRV 취득 가격에 50%정도를 할증한 23,520원이다. 

이번 매수 사유는 두가지로 압축해서 볼 수 있다.

첫번째는 엘앤케이바이오의 향후 성장에 대한 자신감이다. 회사의 미래가치를 지금보다 훨씬 높게 보기 때문에 추가 매수를 한 것이다. 그리고 주주들에게 오버행 이슈를 해소하려는 목적도 엿보인다.

두번쨰는 강국진 회장의 회사 지분율 확대이다. 엘앤케이바이오는 올해 상반기에만 약 205만주의 우선주가 보통주로 전환되었기 때문에 그에 따라 강국진 회장의 지분율도 많이 줄어들었다. 상장 이전만 해도 30%정도의 지분율을 가졌는데 15.7%까지 약 1/2 수준으로 하락했기 때문이다. 이번 추가 매입으로 지분율을 상승시켜 회사 경영에 차질이 없도록 하기 위함이다.

주주에게 이러한 강국진 회장의 행보는 신뢰성을 준다. 무엇보다 회사 대표가 회사가 아직 어려운 시기에 지분투자를 강행하여 지분율을 확대하는 것은 좋게 볼 수 밖에 없다.

연말까지 좋은 소식이 추가로 들리길 기대해보자.

 

 

강국진 엘앤케이바이오 회장이 벤처캐피탈(VC) 블루런벤처스(BRV)가 보유중이던 우선주를 블록딜로 사들였다. 딜 규모는 40억원, 기존 BRV의 취득 가격에 약 50%를 할증해 거래됐다. 약 6년 만에 VC의 엑시트 창구를 마련해 오버행 이슈도 차단하는 한편 우선주의 보통주 전환에 따른 지분 희석에 대비하려는 전략으로 분석된다.

강 회장이 BRV의 우선주 지분을 사들인 이유는 상장 전 투자금을 조달해준 VC의 엑시트 기회를 확보해주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BRV는 미국 실리콘밸리 소재 VC로 2015년 엘앤케이바이오에 투자를 시작했다. 당시 코넥스 상장사였던 엘앤케이바이오는 미 식품의약국(FDA) 척추임플란트 등의 품목허가 획득에 도전하는 바이오벤처였다.

BRV는 2015년 2월 제3자 배정 유증을 통해 CPS 32만7870주를 주당 단가 1만5250원에 취득했다. 약 8개월 뒤인 2015년 10월 재차 3자 배정 유증에 참가했고 15만주(보통주)를 주당 1만8000원에 추가로 얻어 47만7870주를 확보했다. BRV 투자로 엘앤케이바이오는 약 77억원의 운영자금을 조달했다.

엘앤케이바이오는 2016년 11월 코스닥으로 상장했다. 다만 이후 주가 추이는 BRV의 취득단가(평균 1만6113원)를 밑돌았다. 설상가상으로 2019년부터 거래가 정지된 탓에 엑시트 시기를 가늠하기가 어려웠다. 엘앤케이바이오는 새 감사인을 선정해 올해 '적정' 의견을 받은 뒤 5월 4일 거래가 재개됐다.

BRV는 거래재개 직후 손실을 감내하고 보유지분 매각에 나섰다. 보통주 15만주를 주당 4500원에 시간외매매로 처분했다. 주당 평단가(1만6113원)의 30% 수준이었다. 강 회장이 최근 BRV로부터 평단 대비 50% 이상 할증을 붙여 지분을 사들인 것도 앞서 BRV가 손실을 본 점을 어느 정도 고려했기 때문이다.

다만 강 회장의 투자가 어려운 시기에도 투자를 지속해 온 VC에 대한 배려만으로 결정된 것은 아니다. 시장에선 BRV의 잔존 물량에 대한 오버행 우려는 끊이질 않았다. 엘앤케이바이오의 5~6월 일평균 거래량 약 100만주의 30%에 육박했던 탓이다.

실제로 BRV가 처음 헐값에 지분을 매각했을 때, 물량에 시장에 풀리지도 않았지만 엘앤케이바이오의 주가는 오버행 우려로 약세를 보였다.

엘앤케이바이오는 올해 상반기에만 약 205만주의 우선주가 보통주로 전환되면서 강 회장의 지분도 대폭 희석됐다. 추가 지분 확보를 통한 지배력 제고가 필요했다. 이전 상장을 준비하던 2014년 30%에 육박했던 강 회장의 지분율은 올해 상반기 16.65%까지 하락했다.

엘앤케이바이오가 사세 확장이 시작된 만큼 주가 상승에 대한 확신이 있기 때문에 강 회장이 지분을 샀다는 분석도 나온다. 엘앤케이바이오는 미국향 수출물량 및 해외시장의 수요를 소화하기 위해 제2공장 기공을 기공하는 등 사세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엘앤케이바이오는 올 상반기 4억원의 당기순익을 냈고 올해 턴어라운드가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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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국진 엘앤케이바이오 회장, 사재로 우선주 산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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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임플란트 전문업체 엘앤케이바오메드가 개발한 후방 경추 나사못이 미국에서 FDA승인을 받았다. 제품 승인(510k)을 획득했다.

코로나로 인해 대형병원보다는 소규모 통원수술센터에서 수술이 이뤄지는 추세이기 때문에 멸균제품에 대한 수요는 점점 늘고 있다. 멸균제품은 수술 전 복잡한 멸균 과정 필요없이 바로 시술할 수 있기 때문에 인력절감효과가 있다. 특히 응급환자의 경우에 특별한 멸균과정없이 바로 수술이 가능하기 때문에 긴박한 상황에서 더 빛을 발할 것이다. 

엘앤케이바이오는 이번 미국 FDA 승인을 통해 기존의 요추 및 흉추에 사용되는 척추경 나사못과 후방 경추 나사못에 대해서도 멸균 나사못 제품 라인업을 가지게 되었다. 향후 모든 라인업에 대해서도 멸균화 제품을 공급하게 되면 세계에서 최초로 멸균 척추임플란트 제품을 가진 회사가 된다.

점점 좋은 소식만 들리고 있다. 현재 장이 미지근한 장이라서 주가도 박스권이지만 큰 호재하나면 박스권을 벗어나 새로운 고점 형성이 가능하다.

 



엘앤케이바오메드는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멸균 포장으로 공급되는 후방 경추 나사못에 대한 510k를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미국에서 대형 병원보다 주로 소규모 통원수술센터에서 수술이 이뤄지면서 의료 인력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멸균제품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고 있으며, 유럽 시장에서도 꾸준히 멸균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엘앤케이바이오는 지난 1년간 미국 및 유럽시장 공략을 위해 멸균허가에 필요한 다양한 밸리데이션을 준비해왔다. 또한 이번 미국 FDA 승인을 통해 기존 요추 및 흉추에 사용되는 척추경 나사못(Pedical Screw)과 함께 척추임플트 제품 전반에 멸균 나사못 제품 공급이 가능하게 됐다.

엘앤케이바이오는 향후 라인업 전제품을 멸균화할 계획이다.

회사관계자는 "멸균제품은 수술 전 복잡한 멸균 과정을 거쳐야 하는 기존의 제품에 비해 간편하게 시술할 수 있기 때문에 수술준비에 필요한 인력을 획기적으로 감축시킬 수 있고 특히, 응급환자의 경우에도 병원 내 살균소독 과정없이 곧바로 수술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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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케이바이오메드, 멸균포장 후방 경추 나사못 미 FDA 승인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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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케이바이오가 척추임플란트 외에 또다른 사업을 하려고 한다.

엘앤케이바이오가 마이크로바이옴 유래 소포기술 기반의 혁신 신약을 개발 중인 바이오벤처기업 MD헬스케어와 유산균 유래 세포외소포 기반의 기능성 식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MD헬스케어는 유용 마이크로바이옴에서 유래한 포스트바이오틱스(세포외소포, 단백질)를 주요 소재로 면역항암제, 호흡기질환 치료제, 뇌신경질환 치료제, 대사질환 치료제 등과 같이 다양한 혁신신약을 개발하고 있는 기업이다. MD헬스케어의 김윤근 대표는 서울대학교 병원에서의 임상경험을 기반으로 포항공대에서 첨단 생명과학을 접목한 연구를 통해 미생물이 분비하는 소포가 다양한 질병에 관여함을  밝혔고, 최근 연구 결과에서 장내 미생물이 비만을 조절하는 작동 원리를 규명했다.

유산균 유래 세포외소포는 원형의 안정적인 물질로서 생균을 직접 섭취할 때와는 달리 위산에 녹지 않고 장까지 살아남을 뿐만 아니라 미세한 나노사이즈로 상피세포와 면역세포에 잘 흡수돼 신체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억제한다. 

엘앤케이바이오는 MD헬스케어가 보유하고 있는 인체의 면역기능을 증진시키는 유산균 유래 세포외소포 물질을 바탕으로 면역증진 기능성 식품을 개발해 미국과 유럽 시장을 타겟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코로나로 인해 면역력 강화식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엘앤케이바이오가 이 분야에 사업을 시도하려는 모습이 시장의 흐름을 잘 캐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척추임플란트 전문 업체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마이크로바이옴 유래 소포기술 기반 신약을 개발중인 바이오벤처 MD헬스케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사는 MD헬스케어가 보유한 유산균 유래 세포외소포(Lactobacillus-derived extracellular vesicles)물질을 바탕으로 한 기능성 식품을 개발해 미국과 유럽 시장을 겨냥해 출시할 예정이다.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척추임플란트 제품 등으로 국내외에서 기술력을 인정받는 기업이다.

MD헬스케어와 기술협력, 제품개발, 마케팅 협력 등 다양한 업무협약으로 국내 및 해외에서 고부가가치 제품을 개발하는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009240249&t=NN

 

엘앤케이바이오 MD헬스케어와 기능성 식품 개발 MOU

척추임플란트 전문 업체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마이크로바이옴 유래 소포기술 기반 신약을 개발중인 바이오벤처 MD헬스케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사는 MD헬스케어가 보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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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처럼만에 엘앤케이바이오에 관한 리포트가 NH투자증권에서 나왔다.

엘앤케이바이오_사막에단비가내린다_NH투자증권.pdf
0.62MB

내용은 거의 다 아는 내용인데 핵심만 읽어보자.

첫번째, 엘앤케이바이노는 3세대 익스팬더블 제품으로 척추 상단부터 하단까지 제품을 보유한 척추임플란트 기업이다. 이 분야 탑인 글로버스와 비교해도 크게 뒤떨어지지 않는다.

두번째, 엘앤케이바이오는 현재 4년 연속 적자로 관리종목으로 지정될지 모른다는 악재가 숨어있다. 하지만 이것은 관세청 통관 데이터를 보면 알수 있듯이 7월부터 급격히 수출물량이 늘고 있어 이제 영업이익이 흑자전환할 가능성이 크다.

세번째, 신제품 FDA 승인을 3개나 앞두고 있다. 이미 3개 품목이 승인을 받았기 때문에 남은 3품목도 승인을 받는데는 큰 지장이 없다. 기존에 알고 있기에는 이번달에 3개 였는데 날짜가 연말로 바뀌었다. 이 점은 추가 체크가 필요해보인다. 그래도 변함이 없는건 올해안에 3건 승인은 동일하다.

네번쨰, 대량계약으로 인한 매출증대이다. 엘앤케이바이오에 의하면 연말까지 대리점 60개와 계약이 목표다. 엘앤케이바이오 제품의 마진률이 90%에 달한다. 계약만 체결되면 돈으 버는 것은 순식간이다. 그리고 60개의 대리점을 발판으로 기술력이 소문이 나면 내년에는 더 많은 대리점이 계약하자고 줄을 설지도 모른다.

엘앤케이바이오의 주가가 지난 기술수출 이후 부진한 모습을 보였는데 어제 미국 의사의 인터뷰를 기점으로 오늘 NH투자증권의 리포트로 인해 주가가 반등에 성공했다.

이제 다시 시총 2000억을 1차 목표로 해서 전진하자.

 

 

엘앤케이바이오에 대한 뉴스가 하루가 멀다하고 나온다.

오늘은 엘앤케이바이오의 자회사인 Aegis Spine가 지난 9월 9일 엘앤케이바이오가 출시한 커브드 케이지 삽입기구의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쳣다고 밝혔다.

수술 집도는 미국 내 첫 수술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CORE Hospital의 외과의사 비야밀(FERNANDO VILLAMIL, MD)이다.

바야밀이 말하길, 

“Lateral lumbar interbody surgery for L4-5 is challenging because of the patient’s pelvic height. An angled instrument is essential for lateral IBD surgery. There aren’t other spine implant companies that manufacture an angled expandable cage inserter, but Aegis has developed this option very successfully.” says Dr. Fernando Villamil of The Orthopedic Center at CORE Hospital, Jenks, Oklahoma.

“요추 4/5번 사이의 디스크 측방삽입 유합술은 (환자의 골반뼈의 높이가 수술기구의 접근을 방해하기 때문에) 무척 어렵다. 그래서 각도를 가진 기구가 측방삽입 척추고정술에 필요하다. 커브드 익스팬더블 케이지 인서터를 제작하는 척추 임플란트 회사들이 없었는데, Aegis는 매우 성공적으로 이 기구를 개발했다”

기존의 높이고정형 케이지보다 높이확장형 케이지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점점 높이확장형으로 바뀔 것이다. 

엘앤케이바이오는 2-5번 사이의 모든 디스크에 대해 측방삽입 유합술이 가능한 높이확장형 케이지를 가진 세계에서 유일한 회사다. 기술력은 계속 검증되고 있고, 인정받고 있다.

엘앤케이바이오가 꿈꾸는 미래는 미국 시장에서 글로버스 메디컬 사의 경쟁자가 되는 것이다. 그러면 시장의 반을 먹을 수 있다. 기대해보자. 

www.beckersspine.com/orthopedic-a-spine-device-a-implant-news/item/50029-aegis-spine-inc-successfully-announced-its-first-implantation-of-the-accelfix-xl.html

 

Aegis Spine Inc. successfully announced its first implantation of the AccelFix-XL

In a recent press release, Aegis Spine Inc. successfully announced its first implantation of the AccelFix-XL, an expandable titanium interbody cage with an angled cage inserter for LLIF.

www.beckersspine.com

 

 

엘앤케이바이오가 대량 수주에 대비에 공장증설을 하고 있고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공장에 최신 공정장비를 도입해 기존 생산량의 2배를 생산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공장증설과 계약소식 그리고 기술수출까지 했지만 그 후 주가는 반대로 가고 있다.

주가는 60일선에서도 뚫렸고 120일선을 지지하냐 마냐까지 갈 수도 있다.

이번달에 FDA 승인 이슈가 있지만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대규모 수주 공시다, 그게 터져야 한다. 그래야 다시 주가 흐름의 방향을 바꿀 수 있다. 투자자로써는 최근의 이런 행보는 아쉽다. 

단기적으로 엘앤케이바이오 투자를 하는 투자자라면 고민해봐야 한다. 오늘처럼 주가가 많이 빠졌을 때 다른 종목으로 갈아탈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 때문이다.

장기투자자라면 추매의 기회가 또다시 생긴 셈이다. 8000원 전후로 해서 추매를 해서 보유수량을 더 늘려서 연말까지 기다려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척추임플란트 전문 업체 엘앤케이바이오 (8,760원 상승360 -4.0%)가 대대적인 설비증설에 착수했다. 주력시장인 미국에서 척추임플란트 제품라인과 관련해 대규모 수주를 대비하려는 차원으로 보인다.

엘앤케이바이오 (8,760원 상승360 -4.0%)는 최근 미국 업체들과 기술 라이센싱 및 제품 공급계약을 맺기 시작했고 주력제품인 익스팬더블 케이지(Expandable Cage) 신규 제품은 FDA(미국 식품의약국) 허가를 잇따라 받고 있다.

2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엘앤케이바이오는 생산량 증대를 위한 공장확장 및 설비투자에 올해 예상 매출액의 30%에 가까운 금액을 쏟아 붓고 있다.

엘앤케이바이오는 현재 제2공장 증설을 진행하는 중인데, 각 공정 마다 설비 집중화가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여기에 기존의 생산량을 2배 이상으로 확대하기 위해 MCT 와 CNC 복합기를 추가하고, 최첨단 3D 프린터도 도입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신규제품인 높이확장형 추간체 케이지에 대한 미국시장에서의 평가가 무척 좋다"며 "다수의 의료기기 유통업체와 계약이 완료 또는 진행 중이고 연말을 기점으로 수출물량이 급증하는 상황을 대비해야 한다는 판단에 설비증설을 서두르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전문화된 설비의 경우 생산효율이 종전에 비해 크게 향상되고, 개발에 소요되는 시간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제조원가를 줄일 뿐 아니라, 연구 및 고객대응을 위한 전문화된 생산설비도 동시에 구축해 개발속도와 제품경쟁력도 한층 더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news.mt.co.kr/mtview.php?no=2020092111205942946

 

엘앤케이바이오, 공장증설…美 대형수주 대비하나 - 머니투데이

척추임플란트 전문 업체 엘앤케이바이오가 대대적인 설비증설에 착수했다. 주력시장인 미국에서 척추임플란트 제품라인과 관련해 대규모 수주를 대비하려는 차원으로 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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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케이바이오의 최근 좋은 뉴스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하락한 이유가 드러났다.

오늘 엘앤케이바이오에서 공시한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 해지 결정 때문이다. 그 금액은 30억원 규모이다. 30억원 규모는 엘앤케이바이오의 하루 평균거래량이다. 

자기주식 취득 신탁은 일종의 자사주 매입과 비슷하다. 둘의 차이점이 있다면 자사주매입은 기업 스스로 주식을 사는 것이고, 자사주신탁은 은행 또는 투신사 등에 돈을 맡겨 매매업무를 대신 의뢰하는 것이다.

그럼 자기주식 취득 신탁을 하는 이유는 뭘까?

두가지 이유가 있는데 첫번째는 주가 하락을 방어하기 위해서다. 즉, 일정 가격까지 도달하면 주식을 매수하여 주가의 하락을 방지하는 역할이다.

두번쨰는 주식으로 돈을 벌기 위해서다. 기업도 개미와 마찬가지로 주식전문가가 아니다. 따라서 주식을 매입하여 이득도 보고 하려면 전문가가 필요하다. 그래서 이러한 업무를 위해 은행이나 증권사에게 이러한 매매업무를 대신해달라고 요청하는 것이다. 

자사주신탁은 3개월에 한번씩 매매내역(지분율 변동현황)이 공개되기 때문에 계약증권사에서 기간동안 얼마나 사고 팔고 했는지도 알수 없다.

그럼 자기주식 신탁계약을 해지하면 호재일까? 악재일까?

단기적으로 보면 악재다. 왜냐하면 신탁계약을 해지하면 그 신탁계약에 걸려있는 금액만큼 다시 돌려받아야 되기 때문이다. 만약 주식으로 반환받는다면 상관없지만, 현금으로 받게되면 그만큼 주식 매도가 많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그리고 장기적으로 보면 호재이기도 하다. 왜냐면 기업이 이제는 주가 방어에 관심이 없다는 것을 나타내므로 굳이 주가를 방어하지 않아도 주가는 하락하지 않고 상승하리라고 미래를 보고 있기 때문이다.

엘앤케이바이오의 이번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해지는 현금으로 반환해서 악재이지만, 해지목적이 자기주식 매매 완료이다. 즉, 이미 주식을 다 팔았기 때문에 이 공시로 인해 추후에 많은 주식이 매도되는 일은 생기지 않는다. 

최근 주가 하락의 원인이 바로 이것이라고 본다. 자기주식 신탁계약 해지를 위해 자기주식을 다 매도하여 현금화시켰기 때문이다.

다음주의 엘앤케이바이오의 주가는 호재가 널렸기 떄문에 주가는 더이상 하락하지 않고 상승할 것이라고 판단한다. 만약에 시장의 하락으로 인한 하락인 경우 말고 하락한다면 그 때는 회사에 다른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고 전략을 새로 세워야 한다.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해지 결정

1. 계약금액(원) 해지 전 3,000,000,000
해지 후 -
2. 해지 전 계약기간 시작일 2017년 06월 01일
종료일 2020년 11월 30일
3. 해지목적 자기주식 매매 완료에 따른 해지
4. 해지기관 NH투자증권
5. 해지예정일자 2020년 09월 11일
6. 해지후 신탁재산의 반환방법 현금 반환
7. 해지 전
   자기주식
   보유현황
배당가능범위 내
취득(주)
보통주식 - 비율(%) -
기타주식 - 비율(%) -
기타취득(주) 보통주식 10 비율(%) 0.00
기타주식 - 비율(%) -
8. 이사회결의일(결정일) 2020년 09월 11일
  - 사외이사참석여부 참석(명) 2
불참(명) 2
  - 감사(사외이사가 아닌 감사위원)참석여부 불참

9.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 신탁계약으로 취득한 자기주식은 모두 처분하였습니다.
- 상기 비율은 발행주식 총수 12,544,305주에 대한 비율입니다.

 

【신탁계약 해지 전 자기주식 보유현황】
(단위 : 주)

취득방법주식의 종류기초수량변동 수량기말수량비고취득(+)처분(-)소각(-)

배당
가능
이익
범위
이내
취득
직접
취득
장내
직접 취득
보통주식 - - - - - -
기타주식 - - - - - -
장외
직접 취득
보통주식 - - - - - -
기타주식 - - - - - -
공개매수 보통주식 - - - - - -
기타주식 - - - - - -
소계(a) 보통주식 - - - - - -
기타주식 - - - - - -
신탁
계약에 의한
취득
수탁자 보유물량 보통주식 361,567 - 361,567 - - -
기타주식 - - - - - -
현물보유물량 보통주식 - - - - - -
기타주식 - - - - - -
소계(b) 보통주식 361,567 - 361,567 - - -
기타주식 - - - - - -
기타 취득(c) 보통주식 10 - - - 10 -
기타주식 - - - - - -
총 계(a+b+c) 보통주식 361,577 - 361,567 - 10 -
기타주식 - - - - - -

 

엘앤케이바이오에서 뜻밖의 뉴스가 나왔다.

엘앤케이바이오가 미국 오크트리 엔지니어링스(Oak Tree Engineerings)와 사파이어 메디컬그룹(Sapphire Medical Group)과 기술 라이센싱 계약을 체결한 것이다.

오크트리 엔지니어링스과는 척추임플란트 핵심부품인 요추 플레이트에 대해 30만 달러에 기술 라이센싱을 체결하고, 연간 15만 달러 규모로 OEM계약을 했다.

그리고 사파이어 메디컬그룹과는 후방 경추 나사못에 대한 기술 라이센싱을 15만달러에 체결했다. 사파이어 메디컬 그룹의 중국시장을 노리고 있다고 하니 추가 기술라이센싱 또는 물량 공급도 기대해볼 수 있다.

금액으로 치면 라이센싱 아웃은 4.5억이며 OEM계약은 1.5억 수준이다.

기술 라이센싱을 했다는 것은 엘앤케이바이오의 기술력이 입증되었다는 것이다. 엘앤케이바이오의 또다른 캐쉬카우가 생긴 것이다. 

기존의 제품판매와 더불어 로열티 수익까지 생기니 겹겹사다.

이번 라이센싱 아웃으로 인해 엘앤케이바이오의 4년연속 적자는 탈출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면 기관도 서서히 엘앤케이바이오에 관심을 가질 것이다. 기관물량이 들어오는 시점은 분기실적 발표 전후가 될 것으로 추정된다.

그때가 엘앤케이바이오 주가가 새롭게 턴어라운드하는 시점이 될 것이다.

 


엘앤케이바이오는 미국의 오크트리 엔지니어링스와 척추임플란트 핵심부품인 요추 플레이트(Lumbar Plate) 대해 기술 라이센싱을 30만 달러에 체결하고, 연간 15만 달러 규모의 OEM계약에 합의했다.

요추 플레이트는 추간체고정보형물의 이탈을 방지하는 것과 동시에 척추뼈 상호간의 위치를 고정하는 척추임플란트로서,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수술법인 측방접근방식(lateral approach), 전방 접근방식(Anterior approach), 그리고
사측방접근방식(Obique Lateral approach)에 사용되는 제품이다.

이와 함께 엘엔케이바이오는 미국의 사파이어 메디컬그룹(Sapphire Medical Group)과 후방 경추 나사못(Posterior Cervical Screw)에 대한 기술 라이센싱을 15만달러에 지난 8일 체결했다.

회사 관계자는 "중국에서 허가가 완료되면 추가적으로 OEM 계약에 대한 협상에 나설 계획"이라며 "후방 경추 나사못은 후방 경추 유합술(Posterior cervical fixation)에서 척추체를 고정해 척추 안정성을 확보하는 데 사용되는 척추임플란트"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후방 경추 유합술은 전방 경추 수술에 비해 수술적 접근이 비교적 간단하고 식도나 기관손상과 같은 다른 합병증발생 가능성이 적은 장점이 있다"며 "이번 기술 라이센싱을 통해 엘엔케이바이오 제품의 우수성이 확인됨에 따라 OEM 계약을 통해 안정적인 품질의 제품을 대량으로 제공할 수 있는 생산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에 체결된 2개의 계약이 모두 9월 중에 라이센싱 로얄티 및 계약금을 수령하는 것으로 돼 있어서, 엘앤케이바이오메드의 하반기 영업이익 개선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사파이어 메디컬그룹은 최근 중국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다양한 척추임플란트 제품군에 대해 허가를 진행 중이며, 이번 계약 성사를 계기로 후방 경추나사못을 중국 시장에 출시하려는 제품리스트에 추가할 예정이어서 자사 제품이 중국시장을 공략하는 교두보가 될 것으로 평가했다.

news.mt.co.kr/mtview.php?no=2020090911074695583

 

엘엔케이바이오, 美 60만弗 라이센싱…中진출추진 - 머니투데이 뉴스

척추임플란트 전문 업체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9일 미국의 오크트리 엔지니어링스(Oak Tree Engineerings) 등 2개 업체와 60만 달러 규모의 기술 라이센싱 및 해당 제품에 대한 O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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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있던 뉴스가 드디어 나왔다.

엘앤케이바이오의 신제품 익스펜더블 케이지 시리즈가 미국내 수십개의 대리점과 계약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 병원에 직판도 한다.

병원 직판가격은 5000달러, 대리점 판매 가격은 2000달러이다. 제품 원가는 15만원이니 조금만 팔아도 많이 남는 장사다. 그리고 기술력도 FDA승인을 받고 여러차례의 수술을 통해 검증받았다.

제품 수요가 늘어나니깐 새로 공장 건물로 매입해서 생산라인만 지으면 된다.

4분기부터는 흑자가 날 것으로 예상되니 상폐위기도 걱정없다. 

이제 엘앤케이바이오의 분기 실적이 나오는 날이 새로운 역사의 변곡점이 될 날로 본다.

이번달에는 FDA승인이 3건 나올 예정이니 호재도 아직 남았다.

이제 시총 1400억 정도니 시총 2000억만 가면 3000억까지는 무리없이 갈 것으로 보인다.

 

 

강국진 엘앤케이바이오메드 대표이사가 경영관리의 부담을 덜고 영업 및 연구개발에 집중해 미국시장에서 판매처 확대에 매진한다.

4일 엘앤케이바이오메드에 따르면 최근 박근주 사장이 경영관리부문 총괄 대표이사로 선임돼 각자대표체제로 바뀌면서 강국진 대표는 제품 개발과 해외영업망 확보에 역량을 쏟는다.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최근 익스펜더블 케이지 ‘AccelFix-XT, XL, XTP’ 제품 3종에 관하여 미국 내 수십 개의 의료기기 대리점과 판매계약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제품은 지난해 9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았다.

오병용 한양증권 연구원은 “대리점들의 병원 제품 등록 절차가 마무리되는 4분기부터 엘앤케이바이오메드의 매출이 본격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바라봤다.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익스펜더블 케이지 제품의 병원 직판가격을 1개에 5천 달러(600만 원)로 책정했고 대리점 판매가격은 2천 달러(240만 원)로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스펜더블 케이지 제품의 원가는 15만 원 수준에 불과하다.

강국진 대표가 영업활동을 강화하는 행보를 보이는 것은 영업이익률이 높은 익스펜더블 케이지 제품의 판매처를 늘리기 위함으로 파악된다.

엘앤케이바이오메드 관계자는 “미국에 있는 현지법인을 통해 병원에 직판도 하고 미국 의료기기 업체와 계약을 맺고 그 회사의 유통망을 활용한 판매도 병행하고 있다”며 “최근 유통회사를 통한 대리점 계약건수가 꾸준히 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 내 대리점 계약 확대로 안정적 공급처를 확보하게 되면서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모든 제품을 자체 생산하고 기존 생산량을 2배로 늘리기 위해 생산시설을 확충하는 계획을 세웠다. 

엘앤케이바이오메드 관계자는 “빠른 생산량 증대가 필요한 만큼 공장을 새로 짓기보다는 기존 용인 공장 인근에 추가로 공장건물을 매입했으며 내부에 생산시설을 갖추기 위한 운영계획을 마련하고 있다”며 “빠른 시간 안에 생산라인을 가동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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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국진, 엘앤케이바이오메드 경영부담 덜고 흑자 위해 미국공략 집중

강국진 엘앤케이바이오메드 대표이사가 경영관리의 부담을 덜고 영업 및 연구개발에 집중해 미국시장에서 판매처 확대에 매진한다.4일 엘앤케이바이오메드에 따르면 최근 박근주 사장이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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