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플로우가 프랑스 다이아벨루프와 인공 췌장 솔루션을 개발하여 올해 하반기에 유럽에 출시한다.

다이아벨루프는 연속혈당측정기로 혈당값을 측정하여 필요한만큼의 인슐린을 주입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알고리즘 기술 "DBLG1" 을 보유하고 있다. 이 기술에 이오플로우의 이오패치를 접목하는 것이다.

다이아벨루프의 "DBLG1"는 유럽CE인증도 받았고, 의료보험도 적용이 되고 있다.

DBLG1은 패치형이 아닌 인슐린 펌프다. 이오패치보다 나은 점은 5분마다 혈당을 측정하여 주입해야할 인슐린을 계산해서 투여하는 점이다. 

이오플로우는 자체적으로도 이오패치X를 개발하고 있다. 그런데 왜 다이아벨루프와 협력하는 것일까?

이오패치X 개발이 잘안되어서? 그것은 아니고, 스마트폰용 앱이 필요해서라고한다.

아마도 이오패치X를 개발함에 있어 자체기술로는 여러 연속혈당측정기와의 연계가 문제가 있어서 이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서 협업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https://www.dbl-diabetes.com/dblg1-system

 

 

이오플로우(대표이사 김재진)는 프랑스 업체 다이아벨루프(Diabeloop)와 인공췌장 협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양사는 이오플로우의 이오패치 통합 당뇨 시스템과 다이아벨루프의 자동 인슐린 주입 알고리즘을 연계해 자동으로 인슐린 주입을 조절하는 인공췌장 솔루션의 즉각적인 상용화와 이를 스마트폰에서 구현하는 새로운 시스템의 공동 개발에 협력한다고 밝혔다. 본 계약으로 다이아벨루프가 기 시판 중인 자동 인슐린 주입 컨트롤러에 이오패치 시스템을 연계하는 것뿐만 아니라 새로운 앱 공동 개발에 나선다.

최근 세계 최초로 FDA의 승인을 받은 미국 경쟁사의 웨어러블 인공췌장이 올해 하반기 유럽에 선보일 예정인 가운데 이오플로우와 다이아벨루프가 공동개발하는 인공췌장 역시 비슷한 시기에 유럽 시장에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회사 측에 따르면 우선 연계되는 다이아벨루프의 'DBLG1' 인공췌장 알고리즘과 이오플로우의 '이오패치' 인슐린 펌프, 그리고 제3자 CGM(연속혈당측정기) 등은 이미 모두 CE 인증을 받은 제품들이어서 개발 완료 시 신속한 상용화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다이아벨루프는 인공지능(AI) 기반 인공췌장 알고리즘을 개발하는 업체다. 다이아벨루프의 인공췌장알고리즘을 탑재한 컨트롤러 'DBLG1'은 연속혈당측정기에서 실시간으로 측정한 혈당값에 따른 최적의 인슐린 양을 인공지능(AI)이 계산하고 인슐린 펌프에 주입 명령을 내린다. 자가 학습하는 AI 기술을 접목한 덕분에 당뇨인 개인별 특성에 따른 정밀한 맞춤형 치료를 제공할 수 있다.

현재 다이아벨루프는 여러 인슐린 펌프 및 연속혈당측정기 제조업체와 협업을 이어 나가며 궁극적으로는 다양한 펌프 및 연속혈당측정기와 연동해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앱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때문에 스마트폰 앱 만으로 컨트롤할 수 있는 패치펌프 솔루션을 이미 보유하고 있는 이오플로우와의 협업 니즈가 컸다는 후문이다. 다이아벨루프의 'DBLG1'은 현재 의료보험이 적용되기 때문에 협업 시 이오패치의 유럽 매출액 또한 크게 신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오플로우는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이오패치'를 국내와 유럽에 정식 론칭했고 특히 최근 유럽의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에 등록된 자사의 '나르샤'는 유럽 최초이자 유일한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제어용 스마트폰 앱으로, 유럽에서 많은 관심을 받으며 빠른 속도로 사용자들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이오플로우가 공급하는 이오패치는 유럽 파트너사 메나리니의 'GlucoMen Day PUMP(글루코멘 데이 펌프)'로 현재 유럽 지역에서 판매 중이다.

김재진 이오플로우 대표이사는 "인공췌장 분야에 있어서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사업의 확장성은 무궁무진하며, 우리가 시장을 개척해 나가는 자리에 위치해 있다"며, "회사가 자체적으로 추진 중인 웨어러블 인공췌장 '이오패치 X' 솔루션도 곧 세계 시장에 소개되겠지만, 이번 프랑스 파트너사와 협업을 통해 유럽시장에 좀 더 일찍 인공췌장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고, 일부 유럽 지역에서는 우리가 웨어러블 인공췌장 솔루션을 최초로 제공하는 업체가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에릭 휴네커 다이아벨루프 대표이사는 "이오플로우와 당뇨인의 삶의 질 개선이라는 공동의 미션을 공유하고 있다. 그동안 많은 인슐린 펌프 및 CGM 제조업체와 협업을 진행해봤지만 이오패치와 같은 획기적인 제품을 보유한 이오플로우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돼 매우 영광이다. 우리는 지난해 여름 이오플로우와 협업하여 여러 테스트를 통해 기술적 실현가능성을 이미 확인했으며 본 파트너십 계약 체결을 통해 본격적으로 공동개발을 진행하게 된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오플로우는 국내 최초이자 세계 두 번째로 일회용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이오패치' 출시를 통해 스마트 당뇨관리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2021년 첫 국내 판매에 이어 2022년 유럽 판매를 개시했으며 이어 중동, 동남아시아, 중남미 시장 진출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중국은 현지 파트너사와 합작사를 설립해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으며, 최근 미국 판매를 위한 FDA 510(k) 의료기기 품목허가도 신청했다.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30112000835

 

이오플로우, 프랑스 '다이아벨루프'와 인공췌장 협업 계약 체결

[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이오플로우(대표이사 김재진)는 프랑스 업체 다이아벨루프(Diabeloop)와 인공췌장 협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양사는 이오플로우의 이오패치 통합 당뇨 시

newspim.com

 

이오패치의 곤지암 신공장이 국내 GMP 인증을 받았다.

국내 GMP인증를 받으면 해당 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을 국내에서 판매할 수 있다. 하지만 현재 곤지암 신공장의 GMP 획득이 국내 판메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이다. 이오패치가 아직 건강보험에 등재되지 않았기 때문에 국내 이오패치 사용자수는 크게 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곤지암 신공장을 유럽GMP인증도 진행할 예정인데, 유럽 인증이 더 중요하다. 

유럽은 인슐렛이 보험적용된 사례가 있으므로 이오패치도 보험적용되는데 큰 문제가 없을 것이다. 현재 이오플로우의 매출돌파구는 유럽이다. 이오패치가 유럽에서 많이 팔려야 한다.

 

 

이오플로우는 곤지암 신공장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제조및품질관리기준(GMP)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GMP 인증으로 곤지암 신공장에서 생산된 착용형(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이오패치'의 국내 판매가 가능해졌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국내 수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오플로우는 국내외 수주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에 생산 공장을 확보해 증축 및 개축을 진행했다. 작년 5월 연간 약 90만개의 이오패치를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GMP에 맞춰 구축했다. 기존 외주 공장의 연간 최대 생산능력 30만개를 더하면, 연 최대 120만개의 이오패치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된다. 이오플로우는 연간 약 300만개의 생산능력을 가진 완전 자동화 설비를 올해 1분기 내에 추가할 예정이다.

곤지암 신공장은 유럽과 북미 등 의료기기 선진국이 요구하는 기준에 부합하는 생산설비와 시스템을 갖췄다고 했다. 이오패치의 유럽 판매를 위해 곤지암 공장의 유럽 인증을 추가할 예정이다.

김재진 이오플로우 대표는 "곤지암 신공장의 자동화 생산설비를 통해 생산능력의 확대와 더불어 제조원가 절감이 가능해진다"며 "이오플로우의 진짜 성장은 지금부터 시작"이라고 말했다. 이어 "유럽 협력사도 판매 확대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고, 다양한 대규모 판매처 추가 확보를 위한 대화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대규모로 생산되는 물량의 판매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했다.

이오플로우의 2021년 국내에 이오패치를 출시한 이후 글로벌 진출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현재 유럽 중동 인도네시아 콜롬비아에서 각각 유통 협력사와 이오패치 독점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유럽 10개국 제품 등록, 중동 아랍에미리트(UAE) 및 인도네시아 품목허가까지 완료했다. 중국은 현지 협력사와 합작사를 설립해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이오패치 미국 판매를 위한 미 식품의약국(FDA) '510(k)' 인증도 신청을 마쳤다.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301090824i

 

이오플로우, 곤지암 신공장 국내 GMP 인증 획득

이오플로우, 곤지암 신공장 국내 GMP 인증 획득,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내수용 생산 허가

www.hankyung.com

 

 Electro-Osmotic Flow의 줄임말인 이오플로우의 2023년 목표는 세계최초 7ml 용량을 지닌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를 개발하는 것이다.

글로벌 선두주자인 인슐렛 제품은 2ml인데 그 용량을 3배 이상 늘려서 사용자의 편의성을 증대시킴으로써 이오패치의 매력을 높이다는 전략이다. 7일로 길어지면 사용자의 피부에 생길 수 있는 질환도 고려해야하기 때문에 실제 상용화가 가능할지는 아직 그레이 영역이다. 

그리고 ADR을 통해 나스닥 이중상장도 고려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 것은 코스닥 및 나스닥시장에 이중 상장하는 듀얼리스팅을 의미한다.

이중상장은 생소한데 간단하게 말해, 코스닥시장 거래 주식 일부를 ADR로 변경하여 나스닥에서도 살 수 있도록 변경하는 것이다. 이게 이론적으로는 가능한 것인데 실제 이오플로우가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다윗과 골리앗이다. 인슐린 펌프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미국회사 인슐렛(Insulet)에 코스닥 상장사 이오플로우가 도전장을 냈다. 인슐렛은 연간 1조5000억원에 달하는 매출을 벌어들이는 시가총액 27조원 기업이다. 이오플로우는 약 15년 늦은 후발주자지만 기술력만큼은 뒤처지지 않는다는 자신감이 있다. 업그레이드 한 기술로 전면승부하겠다는 의지로 미국시장 진출도 타진 중이다. 더벨은 창업주 김재진 이오플로우 대표이사를 만나 전략과 목표를 들어봤다.

-이오플로우라는 사명에 담긴 의미, 사업영역은.

▲이오플로우(EOFlow)는 Electro-Osmotic Flow의 줄임말로, 핵심기술인 초저전력형 구동부를 통해 약물을 전달한다는 뜻이다. 당뇨인을 위한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이오패치'를 개발해 세계에서 두번째, 국내에서 처음으로 상용화했다. 하루에도 수차례 인슐린 주사를 맞는 대신 3.5일마다 한번 몸에 부착해 지속적으로 인슐린을 주입하는 방식으로 삶의 질을 높이고 병력노출을 최소화했다.

-당뇨시장의 규모와 인슐린 펌프 시장의 성장성은 어떻게 보는지.

당뇨인은 전세계 약 5억명에 달한다. 혈당 조절을 위해 인슐린 치료를 하는 당뇨인의 수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하루에도 여러번 또는 지속적으로 인슐린 투여가 필요하다면 인슐린 펌프를 사용하게 된다. 그 중에서도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의 미래 성장성은 굉장히 높다.

특히 인슐린 펌프에 연속혈당측정기를 연계해 실시간 혈당값에 따라 인슐린이 자동으로 주입되는 '인공췌장'을 2형 당뇨인이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당뇨인의 약 90%는 2형 당뇨이기 때문에 앞으로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의 채택률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벤치마크나 경쟁사가 있는지. 어떤 차별점 및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지.

▲경쟁사는 인슐렛이다. 인슐렛은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2ml 약물 저장고)를 우리보다 15년 먼저 출시했다. 그러나 그 다음 제품인 인공췌장 솔루션은 우리와 1년밖에 차이가 안난다. 기술격차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거다. 우리는 곧 세계 최초 7일용 3ml 약물 저장고를 단 제품을 출시한다. 이 때부턴 경쟁사보다 앞서 나가게 된다.

-인슐렛과 경쟁해야 하는 상황에서 이오플로우가 나아갈 방향, R&D 목표는.

▲인슐렛은 연간 매출액 1조5000억원, 시가총액은 27조원에 달하는 큰 회사다. 없던 제품을 세상에 내놓은 데 따른 초기 어려움은 불가피했다. 그러나 시장이 기술을 이해하고 나서는 사용자가 가파르게 유입되기 시작했다.

이오플로우는 후발업체로서 경쟁사가 이미 만들어 놓은 인프라를 활용해 그들과 차별화한 우수한 제품으로 승부할 계획이다. 지금까지는 인슐렛같은 좋은 제품을 만들어 내는것이 목표였다면 지금부터는 인슐렛보다 더 좋은 제품을 만드는 것으로 개발 방향을 잡고 있다. 더 편하고, 싸고, 작고, 가볍고, 오래쓸 수 있는 제품을 목표로 삼는다.

-미미하지만 매출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글로벌로 영업망을 넓힐 전략은.

▲글로벌 영업망을 넓히는 전략으로 OEM(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을 보고 있다. 각 시장을 잘 아는 로컬 에이전트를 통해 그들에게 독점권을 주는 방식이다. 이오패치 브랜드가 시장에서 인지도를 얻게 되면 직판을 하거나 그 외에 다른 방법을 고려할 예정이다.

현재 유럽판매를 시작했고 아랍에미리트와 인도네시아에선 품목허가를 받았다. 가장 큰 시장인 미국시장 진출도 본격 타진한다. 연말에 '시판 전 신고(Premarket Notification)' 절차인 510k(시판 전 허가)를 신청한다.

-실적 목표치는 단계별로 어떻게 올릴 계획인지. 흑자 전환은 언제쯤 가능할지.

내년 매출 목표치는 200억~300억원이다. 흑자전환을 하려면 매출이 800억원 이상은 돼야 가능하다. 2024~2025년에 가능할 것이라 기대한다.

-신사업으로 비당뇨 시장도 공략하고 있는데.

▲이오플로우의 강점은 전세계적으로 단 한군데 기업밖에 없는 웨어러블 일회용 약물 주입기 플랫폼을 갖고 있다는 데 있다. 그 안에 클라우드 서버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헬스케어 인프라를 다 갖춰놨다. 이런 강점들이 돋보일 수 있는 약물 기회를 찾고 있다. 치매, 파킨슨병 치료와 같이 만성적인 질환 치료약물들이 후보로 떠오른다.

-내년에 목표로 삼고 있는 중점 사업이 있다면.

▲연내에 미국 FDA에 이오패치를 신청하면 내년 본격적으로 관련 절차를 밟게 된다. 또 '이오패치 X 인공췌장' 임상 결과를 토대로 국내 품목허가를 진행할 방침이다. 7일 사용 제품 개발을 완료하는 것, 생산시설 자동화 고도화 등도 중점 사업으로 보고 있다.

-이오플로우를 창업한 이유는.

▲한국에서 중학교를 졸업하고 미국에 이민을 간 후 MIT에서 전자공학을 공부했다. 모토로라, 인텔 등 반도체 분야에서 일을 하다가 1993년부터 실리콘밸리에서 벤처 창업 등을 했다. 슈퍼 컴퓨터를 냉각하는 시스템과 관련한 기술을 찾다가 의료기기에 적합한 초저전력형 구동부를 발견해 기술이전 받아 이오플로우를 창업했다.

-최근 자사주 매입에 나서고 있는데. 주주친화정책 등 어떤 계획이 있는지.

▲현재 당뇨 산업의 트렌드가 인공췌장과 웨어러블로 변화하고 있다. 추세가 이러하지만 웨어러블 펌프는 인슐렛과 이오플로우 이외의 준비된 업체가 없다. 그러나 우리의 주가는 매우 저평가돼 있다어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 추후 ADR(미국주식예탁증서)을 통한 나스닥 이중상장(Dual Listing)도 고려한다

이오플로우가 이오패치3.0을 개발한다.

이오패치3.0은 기존 이오패치와 비교해서 저장용량을 2㎖->3㎖로 늘려서, 사용기간을 3.5일->7일로 늘렸다. 그로 인해 크기와 무게는 20% 정도 증가한다.

기존 이오패치가 글로벌 1위 기업인 인슐렛의 옴니팟과 경쟁할 수 있는 조건은 사용일수가 0.5일 많다는 것이었다. 3.5일 사용가능하기 때문에 주7일간 동일한 요일 동일한 시간에 교체할 수 있는 편의성을 강조했다. 

 

이번에 개발하는 이오패치3.0은 사용일수가 7일이므로 옴니팟과 비교하면 굉장히 획기적이다. 무게가 30g으로 늘어나긴 하지만 실제 사용자가 느끼는 체감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오플로우는 이오패치3.0을 2024년에 출시하여 옴니팟을 제치고 글로벌 시장을 점령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23일에 진행하는 회사IR 내용이 더 궁금해진다.

 

 

 

이오플로우(대표이사 김재진)가 최대 7일간 사용할 수 있는 3㎖ 일회용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시제품 제작에 성공해 제품 상용화를 공식화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오플로우는 최근 저전력형 고성능 전기삼투펌프 기술을 기반으로 대용량 패치 펌프를 시제작해 이를 7일간 연속 구동하는데 성공함으로써 7일용 웨어러블 펌프를 차세대 상용화 제품으로 결정하고 프로젝트 명을 ‘EOPatch 3.0’이라고 정했다. 이를 통해 2024년 세계 첫 시장 출시를 목표로 제품 개발에 본격 돌입할 예정이다.

현재 이오플로우가 시판 중인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이오패치’는 약물 저장고 용량이 2㎖로 3.5일 동안 사용할 수 있다. 반면 상용화 예정인 EOPatch 3.0은 약물 저장고 용량이 3㎖로 기존보다 50% 더 많은 양의 인슐린을 담아 최대 7일간 사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오플로우는 오래전부터 7일용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개발을 기획해 왔다고 밝혔다. 실제로 이미 올해 상반기 전 세계 주요 속효성 인슐린 제품을 대상으로 7일 이상 사용 시 독성 및 생체 적합성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오플로우에 따르면 EOPatch 3.0에 대한 상세 정보는 기밀인 관계로 밝힐 수 없지만 앞서 개발된 시제품의 경우 기존 3.5일용 제품 대비 크기·무게가 22%·20% 정도 증가하는 것에 불과해 기존 제품과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김재진 대표는 “약물 저장고를 50% 증량하고 사용 기간도 두 배로 연장하면서도 전체 크기나 무게가 많이 증가하지 않는 이유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우리가 상용화하고 있는 초저전력형 구동부 기술 덕분”이라며 "7일용 신제품은 기존 3.5일용 제품에 비해 판매가가 2배가 돼도 사용자 추가 부담은 없지만 생산 원가 상승 요인이 적어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7일용 제품은 기술적으로 타 경쟁사가 동등한 제품을 개발하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돼 오랜 기간 글로벌 시장에서의 독점적인 지위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금까지는 우리가 선도 기업을 따라잡기 위해 노력하는 단계였다면 이제부터는 경쟁사보다 앞선 기술력으로 신제품을 개발해 세계 웨어러블 약물 주입기 시장에서 선두 업체로 자리매김을 시작하는 단계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s://www.rapportian.com/news/articleView.html?idxno=154251 

 

이오플로우, 7일용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시제품 개발 성공 - 라포르시안

[라포르시안] 이오플로우(대표이사 김재진)가 최대 7일간 사용할 수 있는 3㎖ 일회용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시제품 제작에 성공해 제품 상용화를 공식화한다고 22일 밝혔다.이오플로우는 최근 저

www.rapportian.com

 

이오플로우가 코스닥150에 편입된다.

KRX 정기변경 편입되어, 12월9일 종가 부근에서 리밸런싱되어 12월 9일부터 실제 편입된다.

패시브 자금 유입으로 좋긴하지만, 이제부터는 공매도의 타겟이 될 수 있다는 점이 리스크다.

국내시장에서 공매도는 순기능을 전혀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오히려 역효과만 발생시킨다.

 

 

이오플로우 김재진 대표가 책임경영을 몸소 보여주고 있다.

주식담보대출을 통해서 약 100억원 규모로 이오플로우 주식을 매수했다.

대표가 본인의 자금으로 그것도 대출을 통해 특히나 금리가 이렇게 높은 시기에 이렇게 자사주를 매입하는 것은 정말 회사의 성장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는 것을 표출한다고 볼 수 있다.

이오플로우의 이오패치는 인슐렛의 옴니팟의 유일한 경쟁자다.

11월 중으로 미국FDA 신청도 할 예정이며 23년 내로 임상을 종료하여 판매도 돌입할 계획이다.

주가가 하락하더라도 대표의 이런 행보가 주주에게는 큰 희망이 되고 용기를 준다. 알테오젠 박순재 대표가 본받아야할 점이라고 생각한다.

 

 

 

이오플로우가 휴온스와의 독점 계약을 끊은 후 이오패치 신규사용자가 78% 증가했다.

8월부터 월별 신규사용자가 48명 늘었다.

국내 이오패치 사용자가 2분기까지 350명 정도였는데 3분기에 150명 정도 늘었다고 추정된다. 

이런 추세라면 올해까지 이오패치 국내사용자는 650~700명 정도로 매출규모는 32억원에 달한다. 건강보험만 적용된다면 기하급수적으로 사용자수가 늘어날 수 있을텐데 안타깝다.

 

이오플로우는 착용형(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이오패치의 국내 신규 사용자가 직접판매 시작 후 78%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오패치는 지난해 4월 국내 판매 개시 이후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환경에서도 꾸준히 사용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했다. 이오플로우가 직접판매를 시작한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의 월평균 이오패치 신규 사용자는 48명으로 이전의 27명 대비 78% 늘었다는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에서 이오패치를 직접 판매하기로 공표한만큼 세일즈팀을 탄탄하게 꾸렸고, 다양한 홍보 마케팅 및 영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에 국내 신규 사용자 유입이 크게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오플로우는 제품 인지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8월 여름방학을 맞아 무료체험 행사를 진행했고, 9월에는 사용자 모임 행사 '이오패치 투게더링'을 정보 교류와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향후 지역별로 주기적인 사용자 모임을 개최할 예정이다.

서종옥 이오플로우 마케팅본부장은 "사용자의 접근성을 확대하기 위해 지역별 중심병원을 확보, 사용 희망자가 병원에서 교육을 받고 제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며 "그 결과 10월에만 부산대병원, 가천의대 길병원, 전북대병원 등에 신규 처방코드가 등록됐고 이를 전국 80개 병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오패치에 건강보험이 적용된다면 더욱 많은 환자들께 개선된 삶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이오플로우는 유럽 중동 인도네시아 콜롬비아에서 각각 유통 협력사와 이오패치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유럽 10개국 제품 등록, 아랍에미리트(UAE) 및 인도네시아 품목허가까지 완료해다. 중국은 현지 협력사와 합작사를 설립해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211100244i

 

이오플로우, 이오패치 국내 신규 사용자 78% 증가…직판 효과

이오플로우, 이오패치 국내 신규 사용자 78% 증가…직판 효과, 의료진 홍보활동 확대할 것

www.hankyung.com

 

이오플로우의 김재진 대표가 10월 6일 15억원을 투자하여 약 10만주를 신규취득하여 지분율이 16.42에서 16.75로 소폭 늘어났다.
주가가 안좋을 때 대주주인 대표가 직접 주식을 매입하는 것은 주주들에게 좋은 시그널을 준다. 대표가 회사의 미래에 대한 자신감을 비춰주는 것이다.
김재진 대표는 유상증다와 2월 자사주 매입에 이어 이번에 세번째로 추가로 주식을 매입함으로써, 책임경영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김재진 대표가 이오플로우를 믿는 그 자신감이 매출로 나타나야하는데, 그 시기는 올해보다는 내년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오플로우 투자자들을 위한 텔레그램 채팅방을 개설했으니 함께 정보 공유 및 투자의견을 나누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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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진 대표가 자사주를 총 10만주 취득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오플로우에 따르면 김 대표는 최근 약 15억원을 들여 총 10만21주를 신규 취득했다. 상장 후 이듬해 진행된 유상증자, 올해 2월 자사주 장내 매수에 이은 세 번째 추가 주식 매입이다. 이에 따라 김 대표 보유 주식은 507만6604주로 늘어났다.

김 대표는 "그동안 우리 회사 가치가 저평가돼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며 "지난 유상증자에서 유동자산 대부분이 담보로 묶여 있어서 권리 행사가 불가했는데, 지난달 말 이 부분이 해결되면서 추가 매입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특히 최근 주가 낙폭이 워낙 커 저가 매수의 기회가 됐다"며 "이후에도 추가 매입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실적 개선을 다시 한번 약속했다. 최근 이오플로우는 국내에서 휴온스와 이오패치 독점계약 해지를 결정한 뒤 직접 영업망을 구축하기로 했다. 또 지난달 유럽에서 제품을 론칭했고, 중국 합작사로 이오패치 생산장비를 수출했다. 생산장비 수출은 3분기 실적에 반영될 예정이다.

김 대표는 "그동안 시장 진입 초반에 전개 속도가 예상보다 느렸던 점에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파트너사를 통한 세일즈로 시판 시기나 방법을 직접 결정하지 못하는 자사 사업모델의 부정적인 단면이나 이러한 사업모델에 단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를 잘 활용해 훨씬 더 빠른 속도의 성장을 이룰 수 있다"며 "조만간 성과에 대해 얘기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100614205072549

김재진 이오플로우 대표, 15억원 어치 자사주 취득 - 머니투데이

이오플로우는 김재진 대표가 자사주를 총 10만주 취득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오플로우에 따르면 김 대표는 최근 약 15억원을 들여 총 10만21주를 신규 취득했다. 상장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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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4 - [주식/이오플로우] - 이오플로우, 시노플로우와 장비 및 서비스 공급계약 체결

이오플로우가 시노플로우로 이오패치 생산을 위한 장비 및 기술지원 서비스 공급계약을 체결했었는데 9월 30일에 장비 선적은 모두 이루어졌다. 이제 중국 현지 임상과 의료기기 인증절차가 남았는데, 약 2년 이상 소요될 것으로 예상한다. 

중국 본격적인 판매는 2025년으로 보면 된다.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전문기업 이오플로우는 중국 최대 혈당측정기 업체인 시노케어와의 합작사 '시노플로우'에 이오패치 생산을 위한 장비, 패치용 부품 및 기술지원 서비스를 수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오플로우 관계자는 "지난 7월 장비 판매 계약 후 6개월 이내에 모든 부품 및 장비를 선적하기로 했고 목표 일정보다 훨씬 이른 지난 9월 30일에 선적이 모두 이뤄졌다"며 "해당 매출은 3분기에 인식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오플로우에 따르면 3분기 매출로 인식될 수출액은 약 22억원이다.

1차 생산라인은 연내 설치 완료하는 게 목표다. 이오플로우 측은 "이 기간 시노플로우에 제공하는 제반 기술지원 서비스가 지속적으로 매출로 인식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후 시노플로우에서 생산되는 이오패치는 시노케어의 유통망을 통해 중국, 홍콩, 타이완, 마카오 등 중화권 내 판매될 예정이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101709504168135 

 

이오플로우 "中 합작사에 이오패치 생산장비 수출" - 머니투데이

3분기 22억원 매출 인식 예정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전문기업 이오플로우는 중국 최대 혈당측정기 업체인 시노케어와의 합작사 "시노플로우"에 이오패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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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패치의 미국FDA신청은 4분기에 이루어질 전망이다.
미국은 인슐린펌프 시장의 절반을 차지하는 큰 시장이며, 인슐렛이 웨어러블 인슐린펌프 시장에서는 독점하고 있다. 도전자로서 상대방의 본진에 침투하는 것이 쉽지는 않을 것이다.
이오패치가 가진 편리함과 가격으로 승부를 봐야 한다. 그리고 미국에서 보험적용을 받을 수 있다면 국내 보험적용도 빠르게 될 가능성도 있다.

이오플로우 투자자들을 위한 텔레그램 채팅방을 개설했으니 함께 정보 공유 및 투자의견을 나누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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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러블 인슐린펌프를 세계 두 번째로 상용화한 이오플로우 (13,250원 0.00%)의 해외 시장 개척이 본격화됐다. 유럽과 중동 등 지역에서 실제 판매 성과를 확보했다.

인슐린펌프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 진출을 위한 준비도 한창이다.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FDA(식품의약국) 품목허가를 연내 신청할 계획이다. 올해가 이오플로우의 글로벌 시장 공략 원년이다.

이오플로우는 자체 개발한 웨어러블 인슐린펌프 '이오패치'를 올해 하반기 유럽 시장에 출시한 데 이어 중동 지역 판매가 시작됐다고 12일 밝혔다.

이오플로우의 첫 해외 진출 지역은 유럽이다. 앞서 2019년 세계 50대 제약사인 메나리니와 5년간 유럽 17개 나라에 대한 약 1500억원 규모 독점 공급 계약을 맺었다. 이어 지난해 5월 유럽 CE인증을 획득했다. 코로나19(COVID-19) 영향으로 유럽 출시가 다소 지연됐지만 올해 하반기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했다.

현재 이오플로우의 유럽 파트너인 메나리니가 현지에서 주로 입찰 수주 방식을 통해 이오패치를 판매하고 있다. 이미 유럽 12개 나라에서 이오패치의 인슐린 주입을 조절하고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 '나르샤' 등록까지 완료했다. 나르샤는 유럽 최초의 웨어러블 인슐린펌프 주입 전용 모바일 앱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오패치는 경쟁 제품보다 크기가 작고 가벼운데다 인슐린 주입선이 짧아 사용 편의성이 높다. 또 최대 3.5일 인슐린 주입이 가능해 효율적이다. 경쟁 제품은 3일까지 가능하다. 주입 가능 기간 3.5일은 착용자가 매주 같은 요일 정해진 시간에 패치를 교체할 수 있단 의미다. 그만큼 경쟁 제품보다 패치 교체가 번거롭지 않다 해석할 수 있다.

이오패치는 이 같은 경쟁력을 토대로 중동 지역 진출도 성공했다. 지난 3월 걸프드럭과 중동 지역 5개 나라에 대한 약 490억원 규모의 공급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지난 8월 UAE(아랍에미리트) 규제기관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이를 기반으로 최근 걸프드럭으로부터 UAE 지역에 대한 첫 구매주문서를 수령했다. 현재 UAE 수출을 위한 제품을 준비하고 있다.

이 외에 중국, 인도네시아 진출도 진행되고 있다. 이미 지난해 약 450억원 규모의 인도네시아 지역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중국의 경우 현지 혈당측정 의료기기 기업 시노케어와 조인트벤처 설립을 통해 진출할 예정이다. 시노케어가 확보한 영업망을 활용할 경우 보다 빠른 시장 진입이 가능할 수 있다.

이오플로우가 그동안 체결한 이오패치 글로벌 공급 계약 규모는 약 2800억원이다. 해외 판매가 본격 시작된 만큼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슐린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 진출 계획도 보다 구체화되고 있다. 연내 미국 FDA에 이오패치 품목허가를 신청하고 이르면 2023년 인증을 완료하겠단 목표다.

전 세계 인슐린펌프 시장은 2016년 42억달러(약 5조9816억원)에서 2025년까지 95억달러까지 연평균 9.8%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인슐린펌프 시장은 2017년 약 29억달러로 전 세계의 50% 이상을 차지했다. 그만큼 빼놓을 수 없는 시장이다.

웨어러블 인슐린펌프에 이은 이오플로우의 신성장동력이라 할 수 있는 웨어러블 인공췌장 '이오패치X' 개발도 순항하고 있다. 올해 국내 의료기관을 통한 확증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먼저 국내 품목허가를 획득한 뒤 유럽과 미국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이오플로우의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0배 이상 늘었다. 올해 하반기부터 유럽 등 해외 시장 진출 성과가 반영되며 매출 성장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해외 시장 진출이 계획보다 지연되면서 올해 목표로 한 매출액 100억원 달성은 쉽지 않을 수 있다.

이오플로우 관계자는 "이오패치 미국 FDA 품목허가 신청은 인공췌장 개발과 연계해 검토하고 있는데 올해 하반기 중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유럽 지역에 이미 이오패치를 출시해 판매하고 있고 UAE 등 중동 지역 진출도 확정된 만큼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성장이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a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101215361864517

이오플로우, 해외시장 개척 착착…세계서 인슐린펌프 매출 나온다 - 머니투데이

웨어러블 인슐린펌프를 세계 두 번째로 상용화한 이오플로우의 해외 시장 개척이 본격화됐다. 유럽과 중동 등 지역에서 실제 판매 성과를 확보했다. 인슐린펌프 세계 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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