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2020-07-10

 

소개

  • .알테오젠은 원천 기반기술인 NexP™ 융합 기술을 사용하여 지속형 제7형 혈액응고인자인 ALT-Q2를 혈우병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다.  ALT-Q2는 활성화된 제7형 혈액응고인자와 NexP™ 융합 기술을 접목시켜 성공에 대한 기대가 큰 융합 단백질이다.
  • 혈우병은 혈액 응고가 지연되는 출혈 장애이며, 제7형 혈액응고인자는 제8형 또는 제9형 혈액응고인자에 대한 저해 항체가 있는 혈우병 환자를 치료하기 위한 우회 치료제로 사용된다. 
  • 현재 제7형 혈액응고인자의 시장은 Novo Nordisk 사의 단백질의약품 노보세븐이 대부분을 독점 차지하고 있지만, 반감기가 약 2시간으로 매우 짧아 지혈되기까지 여러 번 투여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 ALT-Q2는 혈우병 생쥐 모델을 비롯하여 여러 동물 모델의 연구에서 생체 내 효능 뿐만 아니라 생체 내 반감기가 크게 개선된 것으로 확인되었고, 현재 안전성과 효능 입증을 위한 비임상 시험이 진행되고 있다.

 

 


 

2020-07-10알테오젠, 혈액응고 인자 VII/VIIa 융합단백질의 제조방법 특허 취득

2016-11-30 알테오젠, 혈우병치료제 'ALT-Q2' 정부 지원과제 선정

  1. 알테오젠(대표 박순재)은 지속형 혈우병치료제 'ALT-Q2'가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단장 주상언) 전임상 후보 물질 도출을 위한 지원 과제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2. ALT-Q2는  기존의 제7형 혈액응고 인자보다 동물시험에서 지속성이 6배 이상 늘어난 지속형 제품이다.
  3. 알테오젠 관계자는 "과거 빈혈치료제인 EPO나 항암보조제인 GCSF의 경우에도 지속형 제품이 개발되면 전체 시장의 50% 이상을 지속형 제품이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지속형 혈우병치료제도 개발에 성공하면 전체 제7형 혈액응고인자 시장의 5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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