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에서 나온 2차전지 산업의 2022년 전망에 관한 리포트를 읽어보자.

2차전지_압축_포트폴리오로_대응_ElectronicEquip_20211029_Shinhan_745913.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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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중국의 전기차 성장률이 매서웠다. 2019~2020년 간 매년 90만대 정도 판매되었으나 올해는 무려 240만대 이상 판매되어 엄청난 성장률을 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 2차전지 소재업체들의 주가가 급등한 까닭은 미국 바이든 정부의 친환경 정책의 수혜를 본 것이다. 

 

2022년은 유럽의 성장이 가파를 전망이다. 전통 자동차 메이커들의 전기차 공급이 확대되기 때문이다.

2022년 유럽 전기차 시장은 71.7%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는데, 현지 2차전지 Capa 증가율은 38%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완성차 업체들의 내재화 이슈를 고려하더라도 한국 2차전지 업체들의 성장여력이 아직 남아있다는 것이다. 

 

주요 완성차업체들의 파트너를 보면, 한국셀업체들의 위상을 알 수 있다. 

 

LFP 배터리는 3가지 리스크 때문에 국내셀업체에게 큰 위협은 안된다. 

 

신한금융투자의 2022년 탑픽은 안정적인 실적과 시장의 성장속도보다 빠른 성장성을 지닌 제품을 지닌 두 업체다. 

양극재의 에코프로비엠과 전해질첨가제의 천보다.

두 업체 모두 두 말하면 잔소리일 정도로 탄탄하다. 특히 천보의 전해질 첨가제 경우는 LFP배터리에도 사용되기 때문에 더 매력적이다. 천보의 큰 고객 중 하나가 바로 CATL이기 때문이다. 

천보가 새만금에 보의 100% 자회사 천보BLS의 2차전지 전해질 생산 공장을 설립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

2021.07.08 - [주식/천보] - 천보, 전해질 세계 1위를 위해 새만금에 5125억 투자!

 

천보BLS 공장 투자는 총 2단계로 진행된다.

  • 1단계(2022~2023년): 2185억원
  • 2단계(2024~2026년): 2940억원 

2단계까지 증설이 완료되면 천보BLS의 전해질생산량은 2030년에는 7만톤, 매출은 2조4000억원으로 예상되고 있다.

 

먼저 자사주 매각을 통해 95,877주를 팔아서 260억원의 자금을 확보했다.

 

그리고 이상율 대표가 주식 9만7569주를 시간외매도하여 266억원을 확보했다. 

 

 

내년부터 진행되는 1차 투자 자금 2185억원 중 530억 정도를 확보했다.

아직 1500억원가량이 부족하다.

업계의 추측으로는 주주가치 훼손없이 대주주 지분매도와 천보 내부 현금자산을 운용해서 확보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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