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플로우가 자회사 구조를 개편한다.

크게 이오플로우와 자회사인 이오플로우 미국법인 두 회사로 나뉜다.

이오플로우는 당뇨사업, 이오플로우 미국법인(EOFlow, Inc)는 비당뇨 사업을 전담한다.

현재 이오플로우의 자회사는 네프리마와 파비오가 있다.

이 회사들은 비당뇨 사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오플로우 미국법인 자회사로 옮긴다.

 

정리하면 이오플로우 종속회사 구성은 이렇게 바뀐다.

이오플로우
자회사
EOFlow, Inc
손자회사
네프리마,
파미오, 산플레나

 

 

 

이오플로우는 아예 비당뇨 사업을 미국법인 지배 하에 두는 방식으로 전열을 재정비 하기로 했다. 연구개발은 물론 투자 및 파트너십 등을 고려할 때 미국법인 지배 하에 놓인 게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판단했다.

이오플로우의 자회사인 네프리아 바이오와 파미오를 미국법인의 자회사로 전환한다는 게 핵심이다. 이오플로우 입장에선 손자회사가 되는 셈이다. 올해 중에는 작업이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

비당뇨사업이 미국법인의 지배로 넘어가면서 이오플로우는 이오패치 판매에 주력할 방침이다. 국내서는 2020년부터 휴온스를 통해 위탁판매하고 있지만 직판도 실시한다. 해외판매는 지난해 9월 유럽으로 수출이 시작됐고 중동·인도네시아 등으로 판매처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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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플로우, '비당뇨 사업' 미국법인으로 일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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