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의 발행 및 공시 등에 관한 규정」 제5-18조에서 주주배정 증자시 가격산정 절차 폐지 및 가격산정의 자율화에 따라 발행가격을 자유롭게 산정할 수 있으나, 시장 혼란 우려 및 기존 관행 등으로 (구)「유가증권의 발행 및 공시 등에 관한 규정」 제57조를 일부 준용하여 아래와 같이 발행가액을 산정합니다.
(1) 1차 발행가액 : 신주배정기준일 전 제3거래일을 기산일로 코스닥시장에서 성립된 거래대금을 거래량으로 가중산술평균한 1개월 가중산술평균주가와, 1주일 가중산술평균주가 및 최근일 가중산술평균주가를 산술평균하여 산정한 가액과 최근일 가중산술평균주가 중 낮은 금액을 기준주가로 하여, 아래의 산식에 따라 결정하며 할인율은 20%를 적용합니다. (단, 호가단위 미만은 호가단위로 절상하기로하며, 그 가액이 액면가액 미만인 경우 액면가액으로 합니다.)
(2) 2차 발행가액 : 구주주 청약일 전 제3거래일을 기산일로 코스닥시장에서 성립된 거래대금을 거래량으로 가중산술평균한 1주일 가중산술평균주가 및 최근일 가중산술평균주가를 산술평균하여 산정한 가액과 최근일 가중산술평균주가 중 낮은 금액을기준주가로하여, 아래의 산식에 따라 결정하며 할인율은 20%를 적용합니다. (단, 호가단위 미만은 호가단위로 절상하기로하며, 그 가액이 액면가액 미만인 경우 액면가액으로 합니다.) ▶ 2차 발행가액 = 기준주가 ×【1 - 할인율(20%)】
(3) 확정 발행가액 : 확정발행가액은 1차 발행가액과 2차 발행가액 중 낮은 가액으로 합니다. 다만,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165조의6 및 「증권의 발행 및 공시 등에 관한 규정」 제5-15조의2에 의거하여 1차 발행가액과 2차 발행가액중 낮은 가액이 청약일 전 과거 제3거래일부터 제5거래일까지의 가중산술평균주가에서 할인율 40%를 적용하여 산정한 가액보다 낮은 경우에는 청약일전 과거 제3거래일부터 제5거래일까지의 가중산술평균주가에서 할인율 40%를 적용하여 산정한 가액을 확정발행가액으로 합니다. (단, 호가단위 미만은 호가단위로 절상하기로하며,그 가액이 액면가액 미만인 경우 액면가액으로 합니다.) ▶ 확정 발행가액 = MAX【MIN(1차 발행가액, 2차 발행가액), 청약일 전 과거 제3거래일부터 제5거래일까지의 가중산술평균주가의 60%】
(4) 최종 발행가액은 구주주청약일 초일 전 제3거래일에 결정되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될 예정이며, 회사의 인터넷 홈페이지(www.eoflow.com)에 공고하여 개별통지에 갈음할 예정입니다.
이오플로우가 12월경에 웨어러블 약물주입기와 관련한 좋은 뉴스를 알려주겠다고 했는데 그 뉴스가 약속대로 12월에 나왔다.
이오플로우는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의 기술 벤처회사인 자이힙(Zihipp Limited)과 미국에 JV인 산플레나(SanPlena, LLC)를 설립했다.
이오플로우의 미국법인인 EOFlow, Inc.사가 산플레나에 1500만 달러를 투자해 70%의 지분을 가지며 대표이사는 이오플로우의 김재진 대표가 겸임한다.
산플레나는 웨어러블 약물주입기 기반의 비만 치료제 및 NASH(비알콜성지방간염) 치료제 등을 공동 개발한다.
웨어러블 약물주입기는 이오플로우가, 비만치료제 및 NASH 치료제는 자이힙이 제공한다. 자이힙은 해당 치료제에 대해동물실험 및 1상 임상시험까지 마친 상태다. 따라서 이오플로우의 웨어러블 약물주입기에 대한 독성 및 호환성 시험 등만 통과하면 바로 임상2상에 진입할 수 있기 때문에 이오플로우는 빠르면 2023년 말경에는 L/O도 가능하지 않을까 추측하고 있다.
현재 비만치료제는 GLP-1 유사체 기반으로 체중의 10~15%를 줄이는 데 통상 1년 이상의 오랜 기간이 소요되는데 반해 자이힙이 가지고 있는 비만 치료제는 3개월 이내에 체중의 15% 감량이 가능하다.
언론상에서 밝혀진 정보를 그대로 믿을 순 없지만 이 정보대로라면 아이템은 상당히 괜찮다. 이오플로우의 웨어러블 주입기와 자이힙의 비만치료제와의 호환성이 중요하다. 어떤 결과가 나올지 기대된다.
1. 이오플로우가 100%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자회사 EOFlow, Inc.는 영국의 기술 벤처회사인 Zihipp Limited(자이힙)와 비만 및 NASH 전문 제약 합작법인 SanPlena, LLC(산플레나)를 미국 델라웨어주에 설립함. 합작법인 설립은 미국 현지시간 2021년 12월 27일에 되었습니다
2. EOFlow, Inc.는 SanPlena, LLC에 USD 15,000,000.00를 투자해 이 합작법인의 주식 지분의 70%(15,000,000주)를 인수하는 거래를 미국 현지시간 2021년 12월 27일에 체결하였습니다
3. EOFlow, Inc.는 2022년 6월 30일까지 투자금액 USD 15,000,000.00에 대해 100% 납입을 합의하여 취득예정일자는 2022년 6월 30일입니다. 투자금액 USD 15,000,000.00 중 USD 5,000,000.00은 계약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에 납입하며, USD 10,000,000.00은 2022년 6월 30일까지 납입할 예정입니다
4. 합작법인에 대한 양사의 총 투자금액은 USD 15,000,000.00으로, Zihipp Limited의 투자금액은 USD 0.00입니다. Zihipp Limited는 보유한 후보물질 라이선스 기술이전 등 현물출자로 합작법인의 주식 지분의 30%(6,428,571주)를 인수합니다
5. 발행회사 자본금은 USD 15,000,000.00이며, 2021년 12월 28일 환율 1,186.20원/$1.00을 적용하였습니다
이오플로우는 유럽 협력사 메나리니에서 착용형(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이오패치에 대해 이탈리아 입찰 3건을 수주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수주는 메나리니의 유럽 진출을 알리는 첫 입찰로 의미가 크다는 설명이다.
서종옥 이오플로우 마케팅본부장은 "유럽은 의료기기 구매에 입찰(텐더 )방식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며 "텐더는 여러 업체에 물량을 나눠주는 방식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시장 신규 진입자라고 하더라도 승산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메나리니와 같이 오랜 업력을 기반으로 유럽 전역에 촘촘한 영업망을 가지고 있는 기업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는 구조"라고 했다.
메나리니는 이번 이탈리아 수주를 시작으로, 유럽 여러 국가의 많은 입찰에 참여하고 있거나 참여할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에 따라 내년 판매 개시와 함께 유럽에서의 매출 성장을 기대했다.
이오플로우는 2019년 메나리니와 5년 간 1500억원 규모의 이오패치 유럽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오패치는 이르면 내달부터 메나리니의 '글루코멘 데이 펌프'로 유럽에 판매될 예정이다. 메나리니는 지난 9월 말 진행된 유럽당뇨병학회(EASD)에서 제품 출시 및 본격적인 홍보활동을 시작했다.
유상증자의 1차 발행가액은 3만7800원이며 확정 발행가액은 1월 4일에 결정된다. 이오플로우는 유상증자를 통한 확보한 자금으로 이오패치 생산시설 확장 및 인공체장, 연속혈당센서, 복합신약 사업에 사용한다. 또 파격적인 비만 관리 및 비알콜성지방간염(NASH) 솔루션과 관련해 빠르면 이달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유상증자는 한주에 0.3주의 신주인수권이 부여되는데 김재진 대표에게는 약 50만주(200억원)가 배정된다. 원래 계획은 15%인 30억 내외로 참여할 생각이었는데 자금 조달을 통해 50%까지 참여한다고 한다. 그리고 경영진들도 적극 참여한다고 한다. 대표의 적극적인 참여는 좋다. 하지만 유상증자 규모가 1134억원 규모다. 이오플로우의 현재 자본이 1000억인데 그 규모만큼 유상증자를 하는 것이다. 이오플로우의 아이템은 좋은데 매출로 이어질지는 아직은 물음표다. 실제 얼마나 팔리는지를 보고 투자를 결정해도 늦지 않다.
웨어러블 약물전달 솔루션 전문기업 이오플로우는 "김재진 대표이사가 이번 유증을 위해 100억원 가량의 자금을 조달했다"며 "배정된 신주인수권의 약 50% 가량 유상증자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대주주뿐만 아니라 경영진도 유상증자에 참여하기로 약속해 책임경영 의지도 드러냈다.
앞서 회사는 지난 10월 28일 약 1,352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와 1주당 1주 신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현재 1차 발행가액은 37,800원으로 결정됐다. 2차 발행가액은 2022년 1월 3일에 결정되고 확정 발행가액은 1월 4일 결정될 예정이다.
이오플로우 유상증자는 2022년 1월 6일~7일 구주주 청약, 1월 11일~12일 일반공모를 거친다. 이후 2022년 1월 26일 신주를 상장할 예정이다.
회사는 유상증자 후 연이어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도 진행한다. 무상증자 신주 배정 기준일은 2022년 1월 18일이며 신주 상장예정일은 2022년 2월 8일이다.
회사는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한 자금을 △생산시설 확장 및 품질관리 인증 △웨어러블 인공췌장 해외 인증 및 판매망 구축 등 기존 사업의 강화, 확대와 아울러 △연속혈당센서 상용화 △기기와 제약이 결합된 복합 신약 사업 전개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김재진 대표는 “이번 유상증자의 규모가 지나치게 크다는 시각이 있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지금은 우리 이오플로우가 디지털과 제약이 결합되고 있는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의 큰 흐름을 선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보험등재나 코로나 등의 이슈로 아직 숫자로는 제대로 반영이 되고 있지 않지만 인슐린 펌프 사업은 앞으로 빨리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잘 잡은 상황이어서 현재 적극적으로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회사는 그 이후의 성장도 준비를 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https://news.mtn.co.kr/news-detail/?v=2021120714243467600
이오플로우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센서 분리형 착용형(웨어러블) 인공췌장 ‘이오패치X’의 임상시험계획(IDE)을 승인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번 IDE 승인에 따라 이오플로우는 국내 9개 종합병원 및 상급종합병원에서 100명 이상의 1형 당뇨인을 대상으로 유효성, 안전성 등 지표를 평가하는 확증임상 연구를 진행한다.
이번 임상은 허가용 임상으로, 단회로 진행된다. 이오플로우는 각 병원별 생명윤리위원회(IRB) 심의를 거쳐, 내달 임상을 개시한다. 내년 12월 임상을 마치고, 의료기기 품목허가신청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오패치X는 연속혈당측정기(CGM)와 폐회로 인공췌장 알고리즘(Closed-loop AP Algorithm)을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에 연계했다. 사용자 혈당에 따라 자동으로 인슐린이 주입되는 센서 분리형 웨어러블 인공췌장 제품이다.
기존에는 사용자가 별도의 혈당측정기로 혈당값을 확인하고 기저 인슐린 주입량을 계산해 주입했다. 이오패치X는 이 과정을 자동화해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다만 식사 시에는 탄수화물 양에 따른 식사 볼루스를 사용자가 수동으로 주입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회사에 따르면 현재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아 상용화된 인공췌장 솔루션은 메드트로닉(112.42 +0.13%)사와 텐덤사 제품 두 개뿐이다. 이 제품들은 주입선이 있는 일반형 인슐린 펌프로, 현재까지 주입선이 없는 웨어러블 펌프 기반의 인공췌장은 최종승인을 받은 적이 없다는 설명이다. 이에 이오플로우는 이오패치X가 상용화되면 매출이 크게 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오패치X는 지난 9월 식약처와 범부처 사업단의 ‘범부처 연구개발 코디’ 사업에 선정돼 제품 상용화를 위한 행정적·기술적 지원을 받고 있다.
김재진 이오플로우 대표는 “이번 국내 허가용 임상은 내년 말이면 유의미한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2022년까지 국내 본 임상을 끝내고 2023년 말에는 국내에 센서 분리형 웨어러블 인공췌장 시스템을 출시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체결 상대방은 인도네시아 기업인 PT. Prasasti Nusantara Sukses이며 계약금액은 계약금액은 453억 2662만원이다.
이오플로우의 매출이 워낙 없기 때문에 작년 매출대비 성장률은 209,316.90%다. 공급계약기간은 5년으로 2026년 12월 5일까지다. PT. PNS는 이오플로의 이오패치를 5년간 인도네시아에 독점판매한다. 계약규모가 최소판매량 기준이기 때문에 시장의 성공여부에 따라 액수는 커질 수도 있다.
PT. PNS는 일회용 의료기기 생산 및 판매 전문업체로 인도네시아 현지 유통 네트워크를 통해 이오패치를 공급한다. 인도네시아는 유럽CE인증으로 판매허가가 가능하기 때문에 제품 등록만 되면 바로 판매할 수 있다.
인도네시아는 성인 당뇨인구가 거의 2천만명에 달하는 중국, 인도, 파키스탄,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5번째로 당뇨인구가 많은 국가다. 그런데 아직 인슐렛이 진출하지 않은 국가다.
이오플로우는 인슐렛이 진출하지 않은 아세안 지역을 공략하여 선점효과를 이용해 파이를 키운다는 전략을 가지고 있다.
이 전략은 분명히 나쁘지 않다. 하지만 인슐렛이 10년동안 독점해온 웨어러블 인슐린펌프 시장인데 아세안지역에는 왜 진출을 하지 않았을까도 생각해봐야 한다.
문제는 가격이라고 생각한다. 인슐린펌프는 일반 주사기에 비해 가격이 매우 비싸다. 편의성과 가격을 맞바꾸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보험적용이 되지 않으면 국내는 물론 유럽, 미국에서도 판매가 힘들다. 그런데 인도네시아의 당뇨인구가 많다고는 하나 그 인구 중에서 일부분만이 부유층일텐데 과연 얼마나 이 시장에서 먹힐지가 의문이다. 인도네시아에서의 판매량을 지켜보면 이오플로우의 전략에 대한 가능성도 어느정도 추정해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오플로우는 현재 유럽, 한국, 인도네시아, 중국에서 판매 또는 판매할 예정이다.
Upcoming Events
이오플로우
2021년 하반기:인도네시아회사와 CMO협상중, 다수업체와 이오패치 수주협상중(인도네시아 PT. PNS 체결)
2021년 12월: 유상증자, 무상증자
2022년 1월: 유무상증자 주식 상장,
2022년 1분기: 이오패치X FDA신청, 이오패치X 국내 임상 시작, 이오패치 국내건강보험적용
2022년 상반기: 이오패치 유럽 17개국 출시,이오파니 FDA 신청
2022년: 중동 진출,이오패치 제2형당뇨 임상종료
2022년 하반기: 이오패치&이오펌프 생산량 300만대
2023년: 인도네시아 S사와 CMO를 통해 300만대 생산, 이오패치X출시
2025년: 이오파니 출시
파미오(웨어러블 신약 개발 자회사)
비알콜성간염 신약 공동개발 발표 예정(빠르면 12월 중)
네프리아(웨어러블 인공신장 미국 자회사)
2022년: 몸에 부착할 수 있는 신장투석기 시제품 확보를 목표로 개발 중
시노플로우(시노케어와 JV)
2021년 하반기: 중국회사와 JV설립(10월 26일 이후 영업일 60일이내)
2025년내: 중국시장 제품 출시(이오펌프는 이오플로우가 공급
수시공시의무관련사항(공정공시)
1. 공시제목
- EOPatch 등의 독점판매계약 체결
2. 계약의 주요내용
(1) 공급금액 : 5년간 USD 38,260,000.00 (원화:45,326,622,000원- 적용환율 2021년 12월 07일 환율 1,184.70원/$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