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에서 나온 통신장비 리포트를 읽어보자.

RFHIC_20220518_하나.pdf
1.47MB

 

하나금융투자에서는 국내 5G 장비업체들의 실적이 2022~2023년에 역대급 실적을 달성할 것이며, 포트에 한 종목이 아닌 업종 비중확대를 추천하고 있다. 

 

장비주 중에서 RFHIC에 관한 부부만 살펴보자.

삼성전자는 2022년 5월 삼성 디시네트워크 5G 장비업체 선정되어 1조원 이상의 대규모 수주에 성공했다. 7월부터는 매출 발생이 예상된다. 

그리고 버라이즌도 2022년 2분기 이후 본격적인 3~4GHz 대역 본격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투자규모는 7~8조다. 

RFHIC는 삼성전자의 5G장비 수주의 최대 수혜주다.

그리고 RFHIC는 전력반도체 사업도 SK실트론과 JV 설립이 여름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한다. 

 

올해와 내년의 매출액 증가율과 EPS증가율이 엄청나다.

 

 

신한금융투자에서 나온 5G 통신장비에 관한 리포트를 읽어보자. 내용이 길어서 상세하게 요약은 하지못하고 간단하게만 요약했다. 상세한 내용은 리포트를 읽어보길 바란다.

통신장비신_중_한_#1_같지만_다르다_에치에프알_RFHIC_기가레인_에이스테크_이노와이어리스_RF머트리얼즈_오이솔루션.pdf
4.39MB

 

리포트에서 말하는 5G 투자 포인트는 2가지다.

첫번째는 삼성전자의 버라이즌향 장비 공급의 재개다.

작년 5G관련주들은 삼성전자의 버리이즌향 장비 공급이 회복되는 기세가 보이자, 오름세를 보이는 듯했다. 하지만 미국내 항공사항공사-주파수 간섭 논란으로 인해 버라이즌의 C-band 대역 서비스가 지연되면서 주가가 힘을 받지 못했다.

올해 1월 19일 공항 주변 일부를 제외하고 통신사들의 C-band 서비스를 개시하기로 합의하였기 때문에 다시 버라이즌향 장비 납품이 재개되고 있기 떄문에 다시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두번째는 Private 5G다.

Private 5G는 기존에 통신사가 하던 망 구축 및 운영 권한을 민간 기업이 구축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민간기업도 5G장비주의 고객이 될 수 있기에 새로운 투자포인트로 보고 있다. 

 

따라서, 삼성전자의 버라이즌향 장비의 주요밴드이거나 Private 5G 사업과 관련이 있는 기업을 투자하자는게 이 리포트의 골자다.

 

삼성전자의 주요밴드인 RFHIC의 실적추정치를 보자.

작년과 올해 EPS증가율이 어마어마하다. RFHIC는 5G이외에도 전력반도체 사업도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모멘텀이 다른 기업들에 비해서 하나가 더 있는 점이 특징이다. 

 

Private 5G 첫수주가 임박한 에치에프알의 실적추정치를 보자.

ROE가 20% 이상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올해 EPS증가율이 좋다. 현재는 에치에프알이 시장에서 5G 대장주다. 

 

 

메리츠증권에서 나온 RFHIC리포트를 읽어보자.

RFHIC_20220127_메리츠.pdf
0.73MB

 

버라이즌의 CAPEX 중 삼성전자와 관련된 C밴드 CAPEX가 3배 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로인해 RFHIC의 5G관련 매출은 올해 거의 90% 성장할 것으로 추정된다.

 

분기별 매출액 추이를 보면 올해 1분기부터 4분기까지 계속 성장한다.

큰 이변이 없는 한 RFHIC는 올해 큰 기대가 되는 좋은 기업이다.

신한금융투자에서 나온 RFHIC 리포트를 읽어보자.

RFHIC_20220127_신한.pdf
1.32MB


RFHIC는 대표적인 5G 장비 업체다. 그리고 신사업으로 전력반도체 사업을 한다. 개인적으로는 전력반도체 때문에 RFHIC에 더 관심을 두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주춤했던 5G 장비 매출이 점진적으로 회복되어 올해는 작년 매출의 2배 이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업이익 변화를 보면 작년 흑자전환에서 올해 4배 가량 증가한다.



RFHIC의 주요 납품처는 화웨이였지만 이제는 삼성전자를 메인으로 봐야한다. RFHIC는 삼성전자의 GaN 트랜지스터 중 70~80%를 공급한다. 기지국에 트랜지스터를 납품하면 다른 회사의 트랜지스터로 바꿀 수는 없기 때문에 높은 점유율은 큰 메리트다. 즉, 삼성전자의 고객사는 RFHIC의 고객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간단하게 아래 삼성전자 밴더들의 규모 매출 규모 변화를 보면 RFHIC의 매출흐름도 예상해볼 수 있다.


RFHIC는 2022년에 SK실트론과의 JV를 설립하여 본격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3년에는 이 JV에서 GaN전력반도체를 양산한다. 매출 인식은 내년말부터 반영이 얘상된다. JV설립 이후 구체적인 정보가 나오면 그때 다시 살펴보자.



메바버스든 자율주행이든 5G가 선행되어야 한다. 빠른 통신망이 갖춰진 상황에서 이런 고급 서비스들이 가능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RFHIC는 5G만으로도 주목해야하지만 GAN전력반도체사업도 있다. 투자매력도가 더하기 1이 아닌 곱하기 2가 되는 효과다.

IBK투자증권에서 나온 노바텍 리포트를 읽어보자.

노바텍_20211206_IBK투자증권.pdf
0.67MB

 

노바텍은 2007년 설립되었으며, 세계 최초로 차폐자석을 개발했다.

노바텍은 삼성전자의 갤럭시 시리즈에 스마트폰용 스마트커버를 공급해왔고, 갤럭시탭 시리즈에 2019년 하반기부터 독점공급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폴더블폰에도 이제 차폐자석이 들어간다. 차폐자석을 이용해 폴더가 열고 닫힐 때 과거 폴더폰처럼 느낄 수 있게 하는 것이다. 

 

그리고 신사업으로 전장사업에 진출하여 MPS모듈을 개발하여 만도에 공급하고 있다. 만도 이외에 다른 업체 공급을 위해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도 있다. 이 밖에도 무선충전기술 개발도 진행 중이며 이를 활용하여 전기차 시장에도 진출을 고려하고 있다. 

 

삼성전자 갤럭시탭 시리즈에 차폐자석을 공급한 이후 매출이 급등했다. 그렇다면 폴더블폰 시리즈에도 차폐자석을 공급하게 되면 매출이 어떻게 될지는 뻔하다. 

ROE와 영업이익률도 엄청나다. 

만약 폴더플폰 시리즈에 독점공급이라면 정말 좋은 회사로 보인다. 

RFHIC는 GaN 전력반도체 기업으로 1999년 설립되어 2017년 NH스팩8호와의 합병을 통해 코스닥시장에 스팩상장했다.

5G 기지국 장비에 들어가는 GaN 통신용 RF 트랜지스터와 트랜지스터를 모듈화한 RF 전력증폭기를 생산한다. 매출비중은 GaN트랜지스터가 63%, GaN 전력증폭기가 35%다.  이 GaN 트랜지스터는 RFHIC가 2006년에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제품이다. 

기지국 장비 내 RF 트랜지스터 시장은 75%가 LDMOS, 25%가 GaN 소재다. GaN on SiC 트랜지스터는 기존의 LDMOS on Si보다 고온에 강한 차세대 소재다. LDMOS 대비 열전도도 5배, 크기는 1/2, 전력 사용량은 20% 낮다.

과거에는 GaN트랜지스터와 LDMOS트랜지스터의 가격차이가 많이 났지만 이제는 차이가 20%에 불과하다. 하지만 GaN트랜지스터는 전력사용량이 20%낮기 때문에 유지비가 훨씬 적다. 그리고 기지국 기준 LDMOS 출력은 120W지만 GaN 은 2배 이상인 240~340W 출력을 낸다. 

그렇기 때문에 고주파수를 사용하는 5G 기지국 장비에서는 LDMOS보다 안정성이 높은 GaN on SiC를 많이 사용하는 트렌드로 바뀌고 있다. GaN 소재는 현재 25%의 점유율에서 2024년 50%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RFHIC는 GaN on Diamond 제품도 세계최초로 개발완료하였는데 이 제품은 SiC 대비 크기는 1/3이지만 열전도도가 4배 이상 높으며 GaN on SiC보다 출력이 높다. 28GHz 대역 이상의 초고주파수에 적합하므로 마찬가지로 5G 무선 통신장비에서 사용될 수 있다. 이 제품은 2021년 말에 방산용으로 양산 준비 중이다. GaN on SiC보다 출력이 높기 다. 

 

GaN 트랜지스터 공급업체는 Sumitomo, Infineon, Qorvo, RFHIC외에도 총 7개의 기업이 있다. 그중에서 Sumitomo가 70%로 시장 점유율 1위이며 RFHIC가 25%로 2등이다. Sumitomo가 화웨이로 제품을 납품하고, 화웨이만 GaN 트랜지스터를 주로 사용했기 때문에 점유율이 높다. 

RFHIC는 화웨이에 5G부품을 납품하는 기업으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미중분쟁으로 화웨이가 미국산 부품 의존도를 낮추는 정책을 펼치면서 화웨이로의 납품이 중단되었다. 화웨이로 납품하는 GaN제품이 미국 Cree의 SiC웨이퍼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RFHIC는 웨어퍼 공급처를 대만의 윈세미를 추가했지만 윈세미의 웨이퍼도 미국산 원재료가 일부 포함되어 있어서 화웨이가 아직 공급승인을 하지 않았다. 

RFHIC는 파운드리 업체로부터 SiC웨이퍼를 공급받아서 GaN 트랜지스터와 RF 전력증폭기를 만든다. GaN트랜지스터는 기지국 장비에 탑재되고, RF 전력 증폭기는 방산업체 및 국내 중계기 업체로 공급한다. 

 

GaN트랜지스터의 성능을 결정하는 요인은  패키징 기술 및 패키지다. 때문에 다른 업체들에 비해서 상위 2업체가 기술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기술적 해자가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Cree는 SiC웨이퍼를 양산하여 RFHIC로 공급하지만 GaN트랜지스터의 성능이 RFHIC에 미치지 못하는 것이 그 이유다. 

RFHIC는 GaN트랜지스터를 2006년에 세계최초로 개발하였으며 양산해온 업력이 있기 때문에 기술격차가 어느 정도 있다. 실질적으로 고주파수에 효율적인 GaN 트랜지스터를 양산할 수 있는 업체는 Sumitomo와 RFHIC 밖이다. 

 

RFHIC의 주요 납품처는 화웨이였지만 이제는 삼성전자를 메인으로 봐야한다. 삼성전자는 RFHIC를 전략적 파트너로 보고 있다. 올해 매출 내 삼성전자의 비중이 40%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2020년 9월 Verizon과 8조원 규모의 장비 공급 계약을 맺었다. 이밖에도 삼성전자는 일본 KDDI, NTT Docomo,  캐나다 TELUS, Videotron, 뉴질랜드 Spark, 베트남 MobiFone, 인도 Reliance Jio 등으로 5G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하였다.

 

RFHIC는 삼성전자의 GaN 트랜지스터 중 70~80%를 공급한다. 기지국에 트랜지스터를 납품하면 다른 회사의 트랜지스터로 바꿀 수는 없기 때문에 높은 점유율은 큰 메리트다. 즉, 삼성전자의 고객사는 RFHIC의 고객이 되는 것이다. 

섬성전자가 통신사들에게 장비를 공급하는 시점이 RFHIC 매출이 턴어라운드하는 시점으로 보면 된다. 

노키아에도 4분기에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내 통신3사는 GaN트랜지스터를 채용하지 않은 삼성전자 장비를 사용하고 있다. 국내 5G 성능이 생각보다 좋지 않은데 성능향상을 위해 국내 통신사들이 투자를 한다면 RFHIC는 국내 통신사로도 매출이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도 있다. 

 

RFHIC의 GaN 설계 및 모듈링 기술은 글로벌 최고 수준이다. 올해 4월 유상증자를 통해 830억원의 자금을 확보했으며 이 자금으로 GaN MMIC로 사업을 확장한다. 

5G는 3.5GHz에서 초고주파수인 mmWAVE로 가고 있는데 GaN MMIC는 X-band, Ku-band와 더불어 28GHz까지 주파수 확장이 가능하다. 이 시장에 RFHIC가 진출하는 것이다. 

5월에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X-band GaN 반도체 초고주파 집적회로(MMIC) 국산화 과제에 SK실트론, LIG넥스원과 함께 선정되어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RFHIC가 총괄사업자이며 SK실트론이 SiC웨이퍼 및 GaN 에피 제작, LIG넥스원이 시스템 제작 및 검증을 담당한다.

RFHIC는 2022년에 SK실트론과의 JV를 설립하여 본격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3년에는 이 JV에서 GaN전력반도체를 양산한다. 

 

RFHIC는 5G장비에 필요한 부품을 납품하기 때문에 간단하게 말하면 5G소재기업으로 봐도 무방하다. 

RFHIC가 화웨이에 GaN 제품을 납품할 당시에 영업이익률은 40%에 육박했다. 진정한 5G시대가 개화한다면 초고주파수로 가야하므로 GaN 트랜지스터 및 GaN MICC의 공급이 치솟을 것이다. 이 제품들을 생산할 수 있는 기업은 RFHIC아니면 일본의 Sumitomo뿐이다. 그때가 되면 과거 영업이익률 40% 영광의 시대가 다시 돌아올 것으로 판단한다. 

 

  • Upcoming Events
    • 2022년: JV설립

 

 

 

삼성이 향후 3년간 240조원이라는 역대급 투자금을 투자해 미래 먹거리 개발에 집중하겠다고 발표했다. 

반도체와 바이오에 집중투자하여 시스템 반도체 경쟁력을 강화하고 메모리반도체는 세계 1위를 유지하고, 바이오를 제2의 반도체로 육성하여 CDMO분야 2023년에 세계 1위를 하겠다는 것이 큰 골자다. 현재 CDMO 1위는 스위스 론자 그룹이다. 

 

각 증권사에서 예상하고 있는 수혜주를 알아보자.

IBK투자증권은 메모리보다는 비메모리 섹터가 관심도가 더 높아진 것으로 보고 있다. 

  • 반도체: 원익IPS, 에스앤에스텍, 에프에스티, 테스나, 네패스, 엘비세미콘, SFA 반도체, 하나마이크론
  • 바이오: 마이크로디지탈

 

하나금융그룹은 반도체 장비 대장주는 원익IPS로 보고 있다. 신규 라인에서 공정소재 공급사 대비 먼저 수주와 매출이 발생, 메모리 및 비메모리 모두 공급하기 때문이다. 반도체 공정소재 대장주는 한솔케이칼이다. 비메모리향 매출도 발생하고 QD 디스플레이 공정소재도 공급하기 때문이다.

  • 반도체: 원익IPS, 한솔케미칼, 피에스케이, 코미코, 윌덱스, 하나머티리얼즈, 유니셈, 테스나, 네패스, 원익머티리얼즈

 

유안타증권은 EUV DRAM, 3d NAND, 파운드리 선단공정에 집중투자하여 후발업체들과의 격차를 확대시킬 것으로 예상하여 탑픽은 삼성전자로 본다. 

  • 반도체: 삼성전자, 원익IPS, 원익QnC, 테스

 

대신증권은 메모리 중심에서 비메모리, 파운드리 영역으로 포트폴리오가 다변화되면 반도 PCB 중 FC BGA, SiP, FC CSP 수요 증가가 예상한다.

  • 반도체: 삼성전기, 대덕전자, 심텍

 

 

반도체에 투자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증권사가 예상하는 수혜주들을 하나씩 공부해볼 필요성은 있다.

 


삼성전자를 비롯한 주요 관계사는 향후 3년간 투자 규모를 240조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 중 180조원은 국내 투자다. 지난 3년 치 투자 금액(전체 180조원, 국내 130조원)을 훨씬 웃도는 역대 최대 규모다.

240조원 중 150조원가량은 반도체 투자 재원으로 쓰일 전망이다. 반도체는 한국 경제의 ‘안전판’이자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반 산업인 만큼 공격적 투자가 불가피하다는 절박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나 반도체 ‘글로벌 패권 경쟁’이 벌어지는 상황도 고려됐다. 삼성은 이번 투자로 메모리 분야는 14나노 이하 D램, 200단 이상 낸드플래시 등 개발에 나서고, 시스템 반도체 역시 선단공정 적기 개발 및 과감한 투자를 통해 혁신 경쟁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차세대 먹거리인 바이오 분야도 ‘제2의 반도체 신화’로 만들 계획이다.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공장을 2곳 더 늘리고 백신 및 세포·유전자치료제 등 차세대 CDMO에도 신규 진출한다. 삼성은 바이오 투자계획을 밝히면서 ‘국가 안보사업’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인재 육성 카드도 꺼내 들었다. 향후 3년간 4만명을 공채 방식으로 직접 채용한다. 대부분 주요 기업이 수시채용으로 방향을 틀었지만, 삼성은 취업준비생의 예측 가능성과 고용 안정성 등을 고려해 공채제도를 유지하기로 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240646629150600&mediaCodeNo=257&OutLnkChk=Y 

 

'통큰 화답'한 이재용…삼성 3년간 240조 붓는다

빠르고 과감했다. 삼성이 향후 3년간 반도체·바이오 등 전략 사업에 240조원을 쏟아 붓고 4만명을 직접 채용한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3일 가석방 출소한 지 11일 만에 나온 발표다. ‘총수

www.edaily.co.kr

 

반도체 후공정 업체인 인텍플러스가 80억원을 투자하여 공장을 증축한다. 80억원은 자기자본 대비 25.78%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투자기간은 2021년 6월 17일부터 2022년 5월 31일까지다.

증축 사유는 주력 사업 매출 확대로 인한 공장 증축투자다. 

인텍플러스는 인텔을 비롯하여 삼성, 하이닉스 등 유명한 반도체 회사 대부분을 고객사로 보유하고 있다.

세계 반도체 시장이 슈퍼 사이클 전망에 미리 선점적으로 공장 증축을 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반도체 전문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IC인사이츠는 올해 반도체 시장의 작년 대비 성장률을 기존 19%에서 24%로 5%포인트 상향 조정했다. 기존 12%에서 19%로 한차례 조정한 데 이어 두 번째 상향 조정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616166000003?input=1195m 

 

세계 반도체시장 성장률 또 상향 조정…"24% 성장" 관측까지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올해 전 세계 반도체 시장 매출이 기존 관측보다 더 크게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www.yna.co.kr

 

인텍플러스의 현재 생산 규모는 1000억원대 초중반이다. 공장 증축으로 최대 2000억까지는 가능할 거승로 보인다.

인텍플러스는 이미 올해 누적 수주 규모가 지난해 매출액을 초과했다. 서서히 성장하는 인텍플러스를 지켜보자. 

 

 

 

신규 시설투자 등

1. 투자구분 신규시설(공장증축)투자
2. 투자내역 투자금액(원) 8,000,000,000
자기자본(원) 31,029,774,030
자기자본대비(%) 25.78
대규모법인여부 코스닥상장법인
3. 투자목적 주력사업 매출확대로 인한 공장 증축투자
4. 투자기간 시작일 2021-06-17
종료일 2022-05-31
5. 이사회결의일(결정일) 2021-06-17
-사외이사 참석여부 참석(명) -
불참(명) -
6. 감사(감사위원) 참석여부 참석
7. 공시유보 관련내용 유보사유 -
유보기한 -
8.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1. 상기 자기자본은 K-IFRS에 따라 작성된 제26기(2020년 12월 31일)재무제표 기준금액에 2021년 1월 1일부터 2021년 6월 17일까지 증가된 자본금, 자본잉여금을 포함한 금액입니다.

2. 상기 투자기간의 시작일은 이사회 결의일이며, 종료일은 예상 준공일자를 기재하였습니다.

3. 상기 2. 투자내역의 투자금액은 공장 신축 및 생산설비 공사비등을 포함한 금액이며, 기소유 토지에 공장을 신축함에 따라 토지 취득금액은 포함되어있지 않습니다.

4. 상기 투자기간 종료일과 투자금액은 공사진행 과정 및 기타 경영환경 변화등에 따라 변동 될 수 있습니다.

애플의 2021년 고객사 리스트가 공개되었다.

Apple-Supplier-List-2021.pdf
0.44MB

 

 

애플은 2012년부터 노동 및 인권 시민단체들의 요구를 받아들여 글로벌 공급망 관련 기업 리스트를 작성해 공개해오고 있다.

애플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 회사이며, IT제품 시장을 리딩하고 있는 세계 최고의 기업이다. 이 기업의 고객사가 된다는 것은 해당 기업에게 엄청난 호재이며 기회를 가져온다.

리스트에 있는 기업 중 한국기업은 총 13개 업체이다.

  1. 삼성전자: 메모리, OLED디스플레이 
  2. 삼성전기: MLCC
  3. 삼성SDI: 배터리
  4. LG화학: 배터리
  5. LG디스플레이: OLED 패널
  6. LG이노텍: 카메라 모듈
  7. SK하이닉스: 메모리
  8. 포스코:  스테인리스 제품
  9. 서울반도체: 미니LED
  10. 영풍그룹: 경연성회로기판(RFPCB)
  11. 덕우전자: 카메라 모듈용 브래킷, 스티프너
  12. 범천정밀: 음향부품
  13. 실리콘웍스: 디스플레이 구동칩(DDI) 설계


세계 최고의 기업이 선정한 위 리스트에 있는 기업들에 투자한다면 적어도 손해는 보지 않는다. 애플은 깐깐하기로 유명하고 얼마나 많은 업체들이 애플의 고객사에 되기 위해 노력을 하였겠는가. 그 경쟁률을 뚫고 경쟁사에 당당하게 선정된 자랑스러운 기업들이다. 

개인적으로는 이 업체 중에서 삼성전기와 서울반도체가 매력있어 보인다.

반도체 후공정 검사장비 제조업체인 인텍플러스의 계약공시가 또 나왔다.

2021/01/01 - [주식/기업] - #인텍플러스, 39억원 규모 디스플레이 검사장비 공급계약

2021/01/06 - [주식/기업] - #인텍플러스,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계약 체결

 

이번 계약은 인쇄회로기판 제조업체 삼화양행과 체결했으면 44억 4000만 원 규모로 작년 매출액 대비 10.95% 수준이다. 기간은 1월 26일부터 2022년 5월 20일까지다. 

1월에만 벌써 2번째다.  작년 12월 31일 계약까지 치면 한달만에 3건의 계약 체결이다.

작년 매출의 30%를 한달만에 달성한 것이다.

반도체 부족 이슈가 연초부터 뜨겁다. TSMC와 삼성전자는 공장증설을 추진하고 있다.

인텍플러스의 후공정 검사장비는 인텔 때문에 업계 표준이다. 인텍플러스는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계약하러 오는 회사들이 많다. 업계 표준으로 정해지면 큰 생각할 것없이 인텍플러스의 장비를 사용하는게 편하기 때문이다.

인텍플러스의 2021년이 기대된다. 정말 시장점유율 60%를 달성할 수 있을지 지켜보자.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1. 판매ㆍ공급계약 내용 반도체 및 Substrate 검사 장비
2. 계약내역 조건부 계약여부 미해당
확정 계약금액 4,440,000,000
조건부 계약금액 -
계약금액 총액(원) 4,440,000,000
최근 매출액(원) 40,530,902,130
매출액 대비(%) 10.95
3. 계약상대방 (주)삼화양행
-최근 매출액(원) 102,713,735,893
-주요사업 반도체 사업
-회사와의 관계 -
-회사와 최근 3년간 동종계약 이행여부 미해당
4. 판매ㆍ공급지역 한국
5. 계약기간 시작일 2021-01-26
종료일 2021-05-20
6. 주요 계약조건 -
7. 판매ㆍ공급방식 자체생산 해당
외주생산 미해당
기타 -
8. 계약(수주)일자 2021-01-26
9. 공시유보 관련내용 유보기한 -
유보사유 -
10.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 상기 계약금액은 원화(KRW) 금액으로 체결된 계약입니다.

- 상기 계약금은 부가세(VAT)제외 금액 입니다.

- 최근 매출액은 2019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입니다.

- 상기 계약종료일자는 납기일이며, 추후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상기 계약내용은 진행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관련공시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