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가 18년 4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권에서의 성장이 상승원동력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스타벅스(SBUX) 주가는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해 3.63% 상승했다. 

스타벅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9.2% 증가한 66억3천만 달러를 기록해 예상치(64억9천만 달러)를 하회했다. 

주당순이익(EPS)은 0.75달러를 기록하며 예상치(0.65달러)를 상회했다. 

글로벌 비교매장 매출이 시장 전망치(2.9%)를 상회하는 4%를 기록한 것이 주가 상승에 기여했다.


오늘 첫 배당금을 받았습니다.

어떤 기업일까요? 바로 커피업계의 대명사인 별다방으로 불리는 "스타벅스"입니다.

아직 보유량이 많지 않아 배당금은 아메리카노 2잔 정도입니다. 매달 꾸준히 사모아서 언젠가는 이 배당금이 아메리카노 10잔, 20잔, 100잔, 1000잔 정도가 되는 날을 기대합니다. 

스타벅스는 제가 장기적으로 투자하는 회사입니다. 제가 장기적으로 투자하는 기업을 선정하는 방법누가 생각해도 절대 망하지 않을 것 같은 기업을 사는 것입니다.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생각이 바로 가장 효율적인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전세계적으로 삶이 윤택해지고 여가시간을 많이 찾다보니 자연스레 커피도 많이 사먹게 되지요. 한국만 해도 불과 10년 전에는 이렇게 커피를 많이 먹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요즘은 남녀노소 상관없이 다 커피숍에 가서 얘기를 하고 차를 한잔씩 마시죠. 예전에는 정말 어디서 이렇게 많은 수다를 떨었는지 궁금하네요. 

한국의 커피업계의 영업이익의 절반 이상을 스타벅스가 가져간다는 기사를 본 기억이 있습니다. 

스타벅스코리아는 2017년 매출 1조2634억원을 기록한 데 비해 2~6위 다섯 회사 매출은 모두 합해도 8200억원에 불과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17&year=2018&no=231863

스타벅스는 중국 시장에서도 대단한 성장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점유율이 무려 80%에 달합니다. 중국의 인구수와 중국은 전통적으로 차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 민족임을 감안해본다면 엄청난 수치입니다.

스타벅스의 중국 시장점유율은 2015년 73%에서 지난해 81%로 꾸준히 올라가고 있다. 이런 추세를 이어가기 위해 현재 17개 도시(1100개 매장)에서 시행하는 배달 서비스를 연말 30개 도시(2000개 매장)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742415

스타벅스의 주가를 보면 크게 2000년 후반부터 그래프가 치솟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삶에서 커피를 많이 찾게된 시기부터죠. 스타벅스는 장기투자하는 기업인만큼 새로운 뉴스가 나오면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출근길에 신과 함께: [44-1] 공유경제, 자동차의 미래는 플랫폼이다. (f.고태봉) 편을 듣다보니 소프트뱅크라는 기업이 미래의 핵심이 되는 기술을 가진 회사들의 1대 또는 2~3대 주주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이었습니다.

인공지능(AI), 자율주행자동차, 차량공유플랫폼, 로봇, 5G

최근에 다 들어본 앞으로 우리의 미래를 책임질 기술들이죠.

소프트뱅크는 이런 기술들의 대표기업들을 자회사로 두고 있거나 높은 지분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회사들이 성정하면 소프트뱅크의 기업가치는 더 늘어날 것입니다.

소프트뱅크에 투자하면 손정의의 포트폴리오를 그대로 가져가는 것이니 이것도 새로운 전략이 아닐까 합니다.

관심종목에 두고 지켜봐야겠습니다.

 

日 소프트뱅크, 모바일 반도체 1위 ARM 전격 인수…로봇·AI·IoT 융합시대 그린다

"특히, ARM은 저전력 설계 기술을 바탕으로 스마트폰에서 압도적인 시장 점유율을 자랑한다. 전세계 스마트폰 중 95%가 ARM 기술을 쓴 AP를 탑재하고 있다. 태블릿 시장 점유율은 85%, 웨어러블 시장점유율은 90%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7/18/2016071801768.html


소프트뱅크, 엔비디아에 40억달러 투자한다

소프트뱅크가 엔비디아에 40억달러 규모를 투자한다.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소프트뱅크가 엔비디아의 지분을 매입, 4대 주주로 올라섰다고 보도했다. 

http://www.itbiz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373


日소프트뱅크, '보스턴 다이내믹스' 로봇회사 인수

손정의 소프트뱅크 사장은 “인간의 능력만으로는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가 많다”면서 “스마트 로봇공학은 다음 단계의 정보혁명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갈 것이며,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첨단 다이내믹 로봇의 확실한 기술 리더”라고 설명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6/09/2017060901907.html


손정의의 차량공유 제국…소프트뱅크가 제왕

미국 온라인 매체 쿼츠는 지난 1월 소프트뱅크가 우버의 최대 주주로 등극하자 이렇게 평가했다. 소프트뱅크는 우버에 77억달러(약 8조2000억원)를 투자해 지분 15%를 거머쥐었다. 이로써 소프트뱅크는 중국 디디추싱(투자액 약 100억달러), 싱가포르 그랩(30억달러), 인도 올라(2억1000만달러), 브라질 99(1억달러)에 이어 우버까지 주요 지역 강자들로 거대한 차량공유 플랫폼을 구축했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41009370224636


손정의 투자 전략 통했다…소프트뱅크, 사상 최대 영업이익 올려

운용 규모 10조 엔 규모의 비전펀드가 올린 이익은 6487억 엔으로, 일본 이통사업 영업이익 4469억 엔을 웃돌았다. 영업이익의 절반 이상을 투자 사업으로 벌어들인 것이다. 미국 반도체 업체 엔비디아와 인도 호텔 숙박 앱 오요(OYO) 등의 지분 평가액이 크게 오른 것이 실적 호조로 이어졌다.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683638

MIT Technology Review 에서는 해마다 스마트 기업 순위를 발표합니다.
2010년부터 2014년까지는 순위없이 50개 기업을 발표했지만 2014년부터는 순위를 매겨서 발표했습니다.
어떤 지표로 가지고 평가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높은 순위에 랭크될수록 그 영향력이 계속 커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5년에는 테슬라가 1위인데 지금 전기차하면 누구나 떠올리는게 테슬라입니다. 
그리고 2016년에는 아마존이 1위인데 올해 아마존의 실적은 어마어마하고 시총이 한때 1조달러를 넘었으니 말이죠.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해외주식에 요즘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기업을 살것인지 아직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MIT Technology Review에서 선정한 스마트 기업을 대상으로 하나씩 검토해보면서 대상 기업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왜 이 리스트를 가지고 하냐고 묻는다면 맨땅에 헤딩하는 것보다는 100배 낫고 나름 객관적이고 제대로 선정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이 기업이 왜 높은 랭크에 선정되었으며 그 해에는 어떤 섹터의 기업들이 많았으며 그것이 또 이듬해에는 어떻게 성장해나가고 주가가 어떻게 흘러나갔는지에 대해 하나씩 분석해보겠습니다.

순위2014201520162017
1IlluminaTesla MotorsAmazonNvidia
2Tesla MotorsXiaomiBaiduSpaceX
3GoogleIlluminaIlluminaAmazon
4SamsungAlibabaTesla Motors23andMe
5Salesforce.comCounsylAquion EnergyAlphabet
6DropboxSunEdisonMobileyeiFlytek
7BMWTencent23andMeKite Pharma
8Third Rock VenturesJuno TherapeuticsAlphabetTencent
9SquareSolarCitySpark TherapeuticsRegeneron
10AmazonNetflixHuaweiSpark Therapeutics
11TencentOvaScienceFirst SolarFace++
12SnapchatGoogleNvidiaFirst Solar
13CreeAmazonCellectisIntel
14BoxAliveCorEnliticQuanergy Systems
15BrightSource EnergyGilead SciencesFacebookVestas Wind Systems
16Wal-Mart StoresAppleSpaceXApple
17General ElectricVoxel8ToyotaMerck
18QualcommIDE TechnologiesAirwareCarbon
19KaggleAmgenIDE TechnologiesDesktop Metal
20Second SightAquion EnergyTencentIonis Pharmaceuticals
21SpaceXBaiduDidi ChuxingGamaron
22KickstarterSpaceXOxford NanoporeIllumina
23Hanergy Holding GroupSakti324MFacebook
24SiemensFreescale SemiconductorAlibabaUdacity
251366 TechnologiesUniversal RobotsBristol-Myers SquibbDJI
26UberBristol-Myers SquibbMicrosoftMercadoLibre
27EvernoteTeladocFanucMicrosoft
28BaiduNvidiaSonnenRigetti Computing
29GitHubFacebookImprobableKindred AI
30XiaomiAlnylamMovidiusSophia Genetics
31Oculus VRRethink RoboticsIntrexonTesla
32Qihoo 360 TechnologyPhilipsCarbonOxford Nanopore
33MonsantoCellectisBoschFoxconn
34Aquion EnergyBluebird BioT2 BiosystemsM-KOPA
35IBMThyssenKruppEditas MedicineForAllSecure
36JawboneSlackNestléFlipkart
37MedtronicLineRetroSense TherapeuticsBluebird Bio
38ValveImprobableLine, subsidiary of NaverAdidas
39Genomics EnglandEnliticTransferWiseIBM
40D-Wave SystemsCoinbaseVeritas GeneticsGeneral Electric
41Siluria TechnologiesHaConFireEyeAlibaba
42Kaiima Bio-Agritech3D SystemsSeven BridgesHTC
43DatawindGeneraliSlackBlue Prism
44Freescale SemiconductorIntrexonCoupangJumia (Africa Internet Group)
45UpworthyDNAnexusIBMVeritas Genetics
46LGIBMSnapchatDaimler
47Expect LabsSnapchatAfrica Internet GroupSalesforce
48AngelListMicrosoftLittleBitsSnap
49Arcadia BiosciencesImprint EnergyIntelAnt Financial
50Ripple LabsUberMonsantoBai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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