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코젠이 케이뉴트라 건기식 완제품 생산과 ODM생산을 늘리기 위해 작년 증설완공한 문산 제3공장이 GMP인증받았다.

이번 증설로 인해 아미코젠의 연간 ODM 매출은 1000억원까지 가능해졌다. 

케이뉴트라(KNUTRA)는 아미코젠의 헬스케어 전문브랜드로 대표제품은 먹는 콜라겐 제품이다. 아미코젠은 전매특허인 효소분해 공법으로 콜라겐을 원료소재부터 완제품까지 원스톱으로 제조할 수 있는 유일한 국내 기업이다. 

하지만 작년 건기식 매출이 감소했는데, ODM매출은 소폭 늘었지만 케이뉴트라 매출은 급격히 하락한 것이 그 원인이다.  건기식에서 아직 아미코젠의 케이뉴트라는 브랜드파워가 없기에 이러한 결과가 나오는 것이다. 

아미코젠은 비피도 인수로 인해 건기식 사업의 반전을 꾀하고 있는듯하다. 마이크로바이옴과 콜라겐에서 어떤 콜라보가 나올지 궁금하다.

 

 

 

코스닥 상장 바이오기업 아미코젠(대표 신용철)이 보유 공장의 추가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이하 GMP) 인증을 획득했다. 이를 계기로 이 회사는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아미코젠은 최근 경상남도 진주시에 소재한 ‘문산 제3 공장’의 GMP 인증을 획득했다.

이에 따라 아미코젠이 보유한 GMP 공장은 총 3곳으로 늘어났다. 경남 진주시 진성면 소재 공장 한 곳은 2006년 인증을 받았다. 이어 이번에 세 번째로 인증을 받은 ‘문산 제3 공장’과 같은 진주시 문산읍 소재 ‘문산공장’은 2013년 GMP 인증을 획득했다. ‘문산 공장’이 GMP 인증을 받은 지 약 9년 만에 추가로 ‘문산 제3 공장’이 인증을 받게 됐다.

건강기능식품 사업 확대를 위해 추가로 GMP 인증을 획득한 것으로 분석된다. 아미코젠은 제약용 특수 효소와 건강기능식품 개발·생산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건강기능식품 사업은 크게 제조자개발생산(ODM)과 자체 브랜드 사업으로 나뉜다. 자체 브랜드 ‘케이뉴트라’는 2015년 출범했다.

지난해 3분기까지 건강기능식품 사업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지지부진했다. 이 회사 매출에서 건강기능식품 ODM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3%, 자체 브랜드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2%, 종속회사의 건강기능식품 매출이 약 5% 등이다. 회사 매출의 약 10% 정도가 건강기능식품 사업에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이 모두를 포함한 건강기능식품 사업 매출은 지난해 3분기 누계 기준 약 9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4.6% 감소했다. ODM 사업 부문의 매출만 소폭 증가했을 뿐, 자체 브랜드 사업과 종속회사(아미코젠퍼시픽)을 통한 유통사업 매출은 감소했다. 

올해는 자체 브랜드 사업 강화와 마이크로바이옴 기업 '비피도' 인수로 건강기능식품 사업 매출 증가를 꾀하고 있다. 아미코젠은 지난해 7월 마이크로바이옴 기업 비피도의 지분 약 30%(245만4000주)를 약 600억원에 취득해 경영권을 인수한 바 있다. 비피도는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연구개발,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 사업 등을 하고 있다. 이 회사는 2006년 강원도 홍천군 소재 공장에 대해 건강기능식품 GMP 인증을 획득했다. 또 자체 브랜드 ‘케이뉴트라’는 SNS 마케팅을 강화하고 모바일 쇼핑앱을 출시하며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회사 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건강 염려군의 증가와 건강기능식품의 소비자 연령이 낮아지는 추세에 맞춰 SNS 마케팅 활동을 강화했고, 모바일 쇼핑앱을 출시했다”면서 “앞으로도 케이뉴트라는 온라인 쇼핑몰을 기반으로 모바일 라이브커머스를 강화하고, 편의점 및 H&B 전문샵등에 입점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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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코젠, 문산3공장 건강기능식품 GMP 인증 획득  

코스닥 상장 바이오기업 아미코젠(대표 신용철)이 보유 공장의 추가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이하 GMP) 인증을 획득했다. 이를 계기로 이 회사는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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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효소 및 바이오소재 전문기업 아미코젠이 올해 10월 완공을 목표로 제2공장을 증설하고 있다.

증설의 목적은 케이뉴트라의 건강기능식품 완제품 생산과 제조업자개발생산(ODM) 생산이다. 제2공장이 증설되면 기존 공장과 함께 연간 1000억원의 ODM 생산이 가능해진다.

케이뉴트라(KNUTRA)는 아미코젠의 헬스케어 전문브랜드로 대표제품은 먹는 콜라겐 제품이다. 

콜라겐은 체내 전체 단백질의 1/3을 차지하며, 피부 진피층의 약 90%를 차지하는 성분이다. 나이가 들수록 콜라겐 합성이 감소하기 때문에 최근에 이너뷰티 시장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아미코젠은 전매특허인 효소분해 공법으로 콜라겐을 원료소재부터 완제품까지 원스톱으로 제조할 수 있는 유일한 국내 기업이다. 

아미코젠이 증설을 한다는 것은 더 많이 팔겠다는 것이다. 공장 증설은 호재이며 공장증설효과가 반영되는 내년부터 주가에 반영될 것으로 본다.

아미코젠은 재료가 참 많다. 그만큼 회사가 실속있는 사업만 한다는 뜻이다.

장기로 보고 꾸준히 매집하자.

 

 

아미코젠은 진주시 문산읍에 위치한 자사 제2공장 부지에 약 9500㎡ 규모의 완제 공장을 건설 중에 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증설은 코로나19 이슈로 개인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작년부터 급증한 건강기능식품 시장규모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일환으로, 아미코젠은 증설된 생산시설을 통해 자사 브랜드 '케이뉴트라'의 건강기능식품 완제품 및 ODM 매출액 증가를 목표로 하고있다.

최근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2016년 3조5000억원에서 작년 약 5조원으로 40% 이상 크게 성장했다. 국내뿐 아니라 세계 건강기능식품 시장 역시 2013년 약 122조원 규모에서 2021년 약 200조원의 시장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와 같은 급격한 시장규모의 증가는 가속화된 인구 고령화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면역력과 건기식에 대한 관심 증가에 따른 것으로 보여진다.

이러한 시장상황에 따라 증설되는 신규 완제공장은 공장동 7500㎡, 창고 2000㎡ 등 약 9500㎡ 규모로 설계됐다. 공사기간은 올해 1월 착공으로부터 약 9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며 다가오는 10월에는 즉각적 가동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기존 진성에 위치한 완제공장과 함께 신규 생산시설이 가동된다면 아미코젠은 완제품 ODM 매출액 기준, 연간 약 1000억원 규모의 생산이 가능해진다.

아미코젠 서해창 생산본부장은 "신규 완제공장은 젤리, 연질캡슐, 액상 등 새로운 제형을 추가적으로 생산해낼 계획이며 기존 분말과립, 타블렛 생산 시설의 업그레이드와 포장 자동화를 통해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소비자의 사용 편리성 니즈에 부합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미코젠은 '케이뉴트라'라는 자사 헬스케어브랜드를 통해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독자적으로 연구, 개발한 콜라겐 트리펩타이드(CTP)제조 기술로 높은 흡수율과 순도를 자랑하는 콜라겐 제품 등이 대표적이다.

www.fnnews.com/news/202105041107400415

 

아미코젠, 진주에 매출 1천억 규모 헬스케어 완제공장 증설

[파이낸셜뉴스] 아미코젠은 진주시 문산읍에 위치한 자사 제2공장 부지에 약 9500㎡ 규모의 완제 공장을 건설 중에 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증설은 코로나19 이슈로 개인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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