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의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이 3월 11일에 될 예정이라고 한다.

쿠팡은 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희망 공모가를 주당 27~30달러로 산정한 수정 증권신고서 제출했다.

공모가가 30달러가 되면 쿠팡의 시가총액은 510억 달러(약 56조9466억원)가 된다. 미국 증시에 상장한 아시아 기업 중 4번째로 큰 규모다.

한국에서는 최초가 되는 것이다.

쿠팡 상장 관련주를 이제 마지막으로 다시 볼 시간이다.

2021/02/27 - [주식/산업] - #쿠팡 상장 관련주, ‘상장’ 날개 단 쿠팡, 알리바바·아마존과 어깨 견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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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30 - [주식/산업] - 네이버쇼핑과 쿠팡이 합병한다면? #쿠팡 나스닥 상장 관련주

2021/01/12 - [주식/산업] - 아시아의 아마존 '쿠팡' 나스닥 상장 예비 심사 통과, #쿠팡 관련주 정리

쿠팡이 상장되면 재료소멸이다.

동방이 대장주이다.

 

 

국내 1위 이커머스 기업인 쿠팡의 미국 증시 상장이 내주 이뤄질 전망이다. 이번 기업공개(IPO)로 쿠팡이 조달할 자금은 최대 36억 달러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따르면, 쿠팡(CPNG)은 오는 10일(현지시간) 최종 공모가 산정일을 앞두고 있다.

공모가는 주당 27~30달러 사이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쿠팡은 지난 1일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희망 공모가를 이같이 산정해 수정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공모가가 확정되면 그 다음날인 11일부터 거래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상장을 주관하는 증권사는 골드만삭스(GS), JP모건(JPM), 씨티그룹(CITI), HSBC, 도이치뱅크(DB), UBS 등 10곳이다.

쿠팡의 총 발행주식수는 약 17억600만 주다. Class A(주당 1개 의결권)가 약 15억3200주 고, Class B(주당 29개 의결권)가 나머지 1억7400만 주 정도다. 이중 이번에 공모되는 주식은 1억2000만주((신주 1억 주, 구주 2000만 주)다.

이에 따라 쿠팡은 최소 32억4000만 달러(약 3조6400억 원)에서 최대 36억 달러(약 4조 원)의 자금을 조달할 것으로 보인다.

www.donga.com/news/article/all/20210303/105693554/2

 

쿠팡, 오는 11일 美증시 상장 예상…10일 공모가 확정

국내 1위 이커머스 기업인 쿠팡의 미국 증시 상장이 내주 이뤄질 전망이다. 이번 기업공개(IPO)로 쿠팡이 조달할 자금은 최대 36억 달러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따르면…

www.donga.com

 

 

쿠팡은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에 클래스A 보통주 상장을 위해 신고서를 제출했다. 

쿠팡은 보통주를 뉴욕증권거래소에 종목코드 `CPNG`로 상장한다고 한다.

명절 전날 쿠팡상장 대장주인 동방이 상한가를 갔는데 명절 끝나고 몇연상을 갈지 예측이 되지 않는다.

우리나라 최초로 미국시장으로 바로 상장하는 케이스이기 떄문이다.

신고서를 제출했으니 상장까지는 석달도 걸리지 않는다.

다음주가 기대된다.

2021/01/12 - [주식/산업] - 아시아의 아마존 '쿠팡' 나스닥 상장 예비 심사 통과, #쿠팡 관련주 정리

2021/02/06 - [주식/산업] - 쿠팡 나스닥 상장 빠르면 3월, 늦어도 2분기 #쿠팡 상장 관련주

 

 

www.sec.gov/Archives/edgar/data/1834584/000162828021001984/coupang-sx1.htm

 

Document

 

www.sec.gov

 

 

쿠팡이 골드막산스 예비심사 승인 통과 후 국내외 투자자 모집을 위해 IR을 진행하고 있다.

증권신고서 제출부터 상장까지는 3개월이 걸리지 않는다고 하니 지금부터 서두르면 상반기 내에 상장이 가능하다.

쿠팡 관련주는 오직 동방만 주목하면 된다. 후순위로는 KTH다.

오늘 상한가를 가며 역사적 신고가를 장식했다. 국내기업 최초 나스닥 직행 상장이라는 타이틀 때문에 아직 상장까지 시간이 남은만큼 지금부터 2배까지도 생각해볼 수 있을만하다. 

 

“한국에서 성공한 쿠팡 브랜드를 갖고 2년 내에 나스닥에 직접 상장해 세계로 도약하겠다.”(2011년 8월 18일 창립 1주년 간담회에서 김범석 당시 쿠팡 대표(현 이사회 의장))

쿠팡 창업주 김범석 의장이 창업 초기부터 밝혀 온 미국 나스닥 상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업계는 이르면 오는 3월 중 상장일이 정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9일 업계 등에 따르면 쿠팡은 지난달 상장주관사인 골드만삭스 예비심사 승인을 통과한 후 국내외 투자자 모집을 위한 기업설명회(IR)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장 추진 대상은 쿠팡 지분 100%를 가진 모회사 쿠팡LCC(미국 법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예비심사 통과 후에는 상장 일정을 공시한다.

업계 관계자는 “심사 절차가 끝나면 증권 신고서 제출과 공모가 산정 등 상장까지 3개월도 걸리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쿠팡은 아직 미국 전자공시시스템(EDGAR) 공시를 하지 않았는데 이를 두고 쿠팡이 최적의 상장 시기를 조율하고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1분기 재무제표가 나오면 다시 심사를 거쳐야 하는 만큼 상장일이 2분기로 넘어갈 가능성도 있다. 결과적으로 이르면 상반기 상장도 가능하다는 얘기다.

그동안 꾸준히 제기돼 온 나스닥 상장에 속도를 내는 것은 ‘실탄(자금) 확보’가 목적이란 분석이다. 쿠팡은 코로나19 촉발 비대면 열풍으로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40% 이상 높은 성장세를 보이며 덩치를 키웠지만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다. 2018년 이후 대규모 투자 유치도 없어 투자금도 빠르게 고갈되고 있다.

상장은 쿠팡LCC의 대주주인 손정희 소프트뱅크그룹 비전펀드 회장의 쿠팡 ‘출구전략’으로도 언급된다. 지난해 3분기 엑시트 방침을 발표한 비전펀드는 쿠팡에 27억 달러를 투자해 쿠팡 지분 37%를 보유하고 있다.

상장 후 쿠팡의 기업가치는 30조원에 이를 것으로 관측되는 등 장밋빛 전망이 쏟아지지만 회의적인 시각도 제기된다. 업계 관계자는 “해외 시장 경험이 적은 데다 누적 적자도 문제다. 수익성 개선 증명이 상장 성공을 좌우할 것”이라고 말했다

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210021003&wlog_tag3=naver

 

‘쿠팡의 꿈’ 이루나… 이르면 상반기 나스닥 상장

“한국에서 성공한 쿠팡 브랜드를 갖고 2년 내에 나스닥에 직접 상장해 세계로 도약하겠다.”(2011년 8월 18일 창립 1주년 간담회에서 김범석 당시 쿠팡 대표(현 이사회 의장))쿠팡 창업주 김범석

www.seoul.co.kr

 

쿠팡의 나스닥 상장이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약 30조의 몸값으로 평가받는 쿠팡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특히 최근 11번가와 아마존 네이버와 신세계 등 유통업체와 플랫폼기업간의 연합이 활발해지면서 쿠팡 경계에 나선만큼 쿠팡의 전략에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www.fetv.co.kr/news/article.html?no=75750

 

쿠팡, 나스닥 상장 찍고 글로벌 플랫폼기업 변신 '희망가'

[FETV=김윤섭 기자] 쿠팡의 나스닥 상장이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약 30조의 몸값으로 평가받는 쿠팡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특히 최근 11번가와 아마존 네이버와 신세계 등 유통업체와

www.fetv.co.kr

 

쿠팡이 출원한 상표권은 결제 풀필먼트 서비스 제휴마켓, 쿠팡원터치, 쿠팡원터치페이, 클라우드스토어, 클라우드샵, 공연 티켓 예매 쿠렌즈, 쿠프렌즈 등으로 쿠팡이 다양한 신사업 분야 상표권을 확보했다는 게 특허청 진단이다.

이밖에 쿠팡은 지난해 배달 앱 쿠팡이츠,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쿠팡플레이 등을 론칭했다. 쿠팡은 올해 쿠팡로지스틱를 통해 택배 운송 사업자로 자사 업체 물량 외에 외부 택배도 취급한다.

이는 올해 상반기 미국 나스닥 상장을 염두에 둔 쿠팡의 ‘신의 한 수’라는 게 업계 시각이다.

지난달 미국 블룸버그통신은 일본 소프트뱅크의 투자 기업 중 최소 6곳이 올해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중 하나가 쿠팡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쿠팡의 IPO가 2분기에 진행될 것으로 블룸버그통신은 예상했다.

www.ezy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109447

 

[이지 돋보기] 출범 10년 쿠팡, 이유 있는 업계 1위 - 이지경제

[이지경제=김보람 기자] = 국내 유통업계가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온오프라인 유통 업체 경계 1호인 쿠팡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한국판 아마존 쿠팡이 한반도는 좁다며 세계를 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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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의 나스닥 상장이 빠르면 3월 늦어도 2분기내에 추진된다고 한다.

쿠팡 나스닥 상장 관련주를 미리미리 매집해서 담아놓으면 좋은 수익률을 줄것이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는 대장주인 동방을 추천한다.

 

2021/01/12 - [주식/산업] - 아시아의 아마존 '쿠팡' 나스닥 상장 예비 심사 통과, #쿠팡 관련주 정리

2021/01/30 - [주식/산업] - 네이버쇼핑과 쿠팡이 합병한다면? #쿠팡 나스닥 상장 관련주

쿠팡이 이르면 3월에 나스닥에 상장을 추진한다. 기업가치만 33조로 추산된다.

그리고 쿠팡이 네이버 쇼핑과 합병을 추진한다는 기사도 나오고 있다. 가능성이 없는 얘기는 아니다.

쿠팡이 네이버 쇼핑과 합병하면 그 시너지 효과는 어마어마할 것으로 보인다. 쇼핑은 대부분 네이버 쇼핑에거 검색하거나 쿠팡에서 사기 때문이다.

쿠팡 나스닥 상장전까지 관련주는 시세를 줄 것으로 보인다.

관련주는 동방, KCTC, KTH이다. 그 중에서 대장은 동방이다. 

동방만 주목하자.

2021/01/12 - [주식/산업] - 아시아의 아마존 '쿠팡' 나스닥 상장 예비 심사 통과, #쿠팡 관련주 정리

 

 

 

네이버의 온라인스트리밍서비스(OTT) 시장에서의 공격적 행보가 쿠팡과의 합병을 위한 전초 역할일 것이란 가능성이 제기된다. 양쪽 모두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의 영향력이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네이버는 오는 2월 말부터 유료 구독 멤버십 ‘네이버플러스’ 회원에게 월 4900원으로 CJ ENM의 OTT 서비스인 티빙 이용권을 제공한다. 네이버가 제공하는 가격은 티빙을 직접 이용할때 비용인 월 7900원보다 저렴하다. 네이버 플러스는 지난해 6월 출시 이후 구독자 250만명을 확보했다.

앞서 쿠팡도 지난달 OTT ‘쿠팡플레이’를 출시하고 500만 구독회원제 ‘로켓와우(월 2900원)’ 가입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영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네이버와 쿠팡의 이커머스 구독 경쟁에서 가장 이익을 보게 될 인물로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이 꼽힌다. 손정의 회장은 지난 2019년 11월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 겸 글로벌투자책임자(GIO)와 손잡고 네이버 라인(LINE)과 일본 인터넷 기업 야후재팬을 통합하는 빅딜을 단행했고 합작법인 설립을 추진 중이다. 양사가 각각 50%씩 출자해 지주사 A홀딩스를 만들고 라인과 야후재팬 경영을 주관하게 된다. 두 회사의 경영통합이 이뤄지면 손정의 회장의 영향력이 네이버에까지 미치게 되는 것이다.

쿠팡은 잘 알려졌다시피 소프트뱅크 비전펀드 아래 쿠팡LLC를 대주주로 둔 기업이다. 지난 2010년 출범 이후 적자 경영 속에서 ‘출혈경쟁’을 펼칠 수 있었던 것도 모두 손 회장의 투자 덕분이다. 이로 인해 라인과 야후재팬 경영통합 발표 당시 네이버쇼핑과 쿠팡의 합병설이 한차례 불거지기도 했다.

업계에선 손정의 회장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며 2019년 반짝 제기되고 사라졌던 네이버쇼핑과 쿠팡 합병을 다시 추진할 것으로 보고 있다. 구체적인 시기는 라인과 야후재팬 경영통합이 마무리되고 쿠팡 나스닥 상장 이후로 전망된다. 둘 다 이르면 오는 3월 중 완료될 수 있다.

현재 라인과 야후재팬은 주요 절차를 대부분 마무리하고 오는 3월 중 최종 경영통합 마무리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20일 네이버는 라인이 소프트뱅크의 자회사인 Z홀딩스의 지분 44.62%를 7조8458억원에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쿠팡도 최근 미국 나스닥 입성을 위한 예비심사 승인을 받고 이르면 3월에 상장한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쿠팡이 나스닥 상장을 하면 합병 협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는 이점이 생긴다. 쿠팡이 나스닥에 상장하면 기업 가치가 약 33조원(300억달러) 이상이 될 것으로 업계는 추산하고 있다.

김 교수는 “손정의 회장은 투자의 귀재로 늘 미래에 방점을 찍고 왔다“며 “풀필먼트 시스템(주문부터 배송 전 과정에 교환/환불까지 이르는 과정)에도 앞으로 다양한 이커머스 형태가 나타날 것이기 때문에 쿠팡이 적자를 만회하고 미래 수익을 내기 위해 네이버를 당연히 선택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M&A라는 게 전략적 측면에서 비밀리에 진행되고 변수들이 많아 조심스럽지만, 네이버가 가지고 있는 포털 이용 정보를 쿠팡과 합쳤을 때 쿠팡이 지금까지 보여준 전략적 효과에 시너지가 더해져 시장 장악이 가능하다“며 “한국 이커머스 역사의 중요한 획을 긋는 이벤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네이버쇼핑과 쿠팡이 합병하게 되면 얻게 될 시너지 효과는 크다. 국내 이커머스 1위 다툼을 펼치는 네이버와 쿠팡이 뭉치면 국내 시장에서 40조원 이상 매출을 내는 이커머스 독과점 기업이 탄생하게 된다. 시장조사업체 와이즈앱에 따르면 지난 2019년 거래액 기준 네이버가 20조9249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쿠팡이 17조771억원으로 2위를 차지했다. 이어 옥션·지마켓을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16조9772억원), 11번가(9조8356억원), 위메프(6조2028억원) 순이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특수로 쿠팡 거래액이 전년 대비 41% 증가한 21조원을 돌파했다는 전망치도 나온다.

쿠팡으로서는 나스닥 상장 직후 네이버쇼핑과의 합병이 주가를 끌어 올리는 동력이 될 수 있어 더욱 원할만 하다. 반대로 네이버는 쿠팡 상장 전에 합병을 진행해야 조금이라도 더 유리한 조건을 이끌어낼 수 있다.

네이버와 쿠팡의 합병은 양 사가 모두 해외 진출을 염두에 두고 있어 시너지 효과가 더 커보인다. 네이버는 소프트뱅크의 지원을 발판 삼아 3번째 일본 진출을 시도하고 있으며 여기에 그치지 않고 국내 드라마와 웹툰에 대한 인기가 높은 동남아 지역까지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쿠팡은 나스닥 상장을 통해 본격적인 글로벌 진출을 염두에 두고 있다.

합병을 이루기 위해 국내 규제 당국의 심사를 통과해야 하는 점은 부담이다. 최근 독일 딜리버리히어로(DH)는 배달의 민족(배민) 인수를 통해 요기요와의 합병을 시도했지만 지난해 12월 공정위의 제재에 부딪혀 절반에 그쳤다. 

그렇지만 네이버와 쿠팡 합병은 조건이 다르다. 공정위는 배민과 요기요가 합칠 경우 시장 점유율이 99.2%가 될 것을 우려했지만 증권가 전망에 따르면 네이버(14%)와 쿠팡(12%)을 합쳐도 시장 점유율이 30%를 넘지 않는다. 또 네이버와 쿠팡은 국내 기업 간 합병에다가 아마존, 알리바바 등 글로벌 유통 공룡들의 국내 진출에 대한 대비책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DH와 다른 결론을 기대할 만 하다.

김 교수는 “합병이 아니더라도 양 사가 고객 정보 알고리즘을 서로 공유해 전략적으로 동반 해외 진출을 시도할 수 있다"며 "포털에서 확보한 네이버 고객 정보와 이커머스 플랫폼을 통해 확보한 쿠팡 정보가 달라 두 기업이 합치면 모두에게 윈윈이 될 수 있고 이는 마치 국내에 가만히 앉아 해외에서 장사하는 것과 마찬가지다“고 말했다.

www.top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90869

 

쿠팡 VS 네이버 OTT 구독 경쟁, '손정의'가 웃는 이유 - 톱데일리

톱데일리 이진휘 기자 = 네이버의 온라인스트리밍서비스(OTT) 시장에서의 공격적 행보가 쿠팡과의 합병을 위한 전초 역할일 것이란 가능성이 제기된다. 양쪽 모두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의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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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아시아의 아마존’을 꿈꾸는 쿠팡이 주관사인 골드만삭스를 통해 나스닥 상장을 위한 컨피덴셜(기밀의) 예비심사를 통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실상 나스닥 상장의 9부 능선을 넘은 셈이다.

2010년 소셜커머스로 시작한 쿠팡은 2015년 직매입 유통으로 전환한 후 익일 배송인 로켓 서비스로 매출 10조원이 넘는 이커머스 회사로 급성장했다. ‘쿠팡 없는 삶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비전을 이뤄가는 모습이다.

쿠팡은 내부적으로 기업가치를 400억달러(43조7000억원)로 평가하고 있으나 전문가들은 250억~300억달러 수준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11조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함에도 여전히 적자를 내고 있는 점이 기업가치에 반영될 것으로 분석했다.

쿠팡의 미국 나스닥 상장이 이르면 3월로 전망되면서 투자은행(IB)업계는 국내 이커머스 업체들의 밸류에이션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쿠팡이 수조원의 누적 적자에도 약 30조원 이상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을 것으로 기대되면서다.

쿠팡은 지난해 매출 11조원, 영업적자 200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예상된다. 전년 대비 매출은 55% 증가한 수치이며, 영업적자는 70%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쿠팡은 2018년까지 매출 급성장에도 적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나면서 미국 아마존, 중국 알리바바처럼 흑자기업으로 도약하기는 어려울 것이란 지적이 많았다.

그러나 2019년 매출 급성장과 함께 적자 줄이기에 성공한데 이어 지난해도 양호한 성과를 낸 것으로 추정되면서 쿠팡의 상장 추진은 더 속도가 붙게 됐다. 삼성증권은 쿠팡이 올해 흑자 전환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111000703

 

[단독] 쿠팡, 美나스닥 예비심사 통과...이르면 3월 상장 가능

쿠팡이 상장주관사인 골드만삭스를 통해 최근 미국 나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승인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르면 오는 3월 나스닥 상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11일 투자은행(IB)

biz.heraldcorp.com

 

 

쿠팡이 미국 나스닥 시장에 진출하려고 한다.

쿠팡은 주관사인 골드만삭스를 통해 낙스닥 상장 예비 심사를 통과했다고 한다.

쿠팡이 나스닥을 선택한 이유는 국내보다는 미국에서 상장해야 기업가치를 제대로 평가받고 인정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국내에는 쿠팡과 비슷한 사업을 하는 회사 중에서 상장사가 없기 때문에 비교할 대상이 없다. 미국에서는 대표적인 비교업체로 세계1위 온라인 유통업체인 아마존이 존재한다.

쿠팡의 현재 예상 시총은 32조다.

쿠팡의 매출은 2020년 11조 영업이익은 2000억 적자로 추정된다. 하지만 매출은 2019년 대비 55%이상 증가, 적자폭은 70%감소했다. 코로나로 인해 쿠팡의 입지력은 더욱 커졌다.

그리고 쿠팡플레이로 OTT시장도 진출했다.

한국의 아마존인 쿠팡이 미국 나스닥에 상장하여 아시아의 아마존이 되길 꿈꿔보자.

 

쿠팡의 나스닥 상장과 관련된 기업은 물류전담 업체인 쿠팡과 쿠팡플레이에서 영화콘텐츠를 제공하는 KTH이다.

그중에서도 대장인 동방을 주목하자.

 

 

동방은 2018년 12월 쿠팡과 물류전담 운송사 선정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계약기간은 2024년까지다. 동방은 이 계약에 따라 쿠팡이 지정한 물류센터에서 상품 집화 및 간선 운송 등 전반적인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쿠팡의 택배 사업자 신청이 완료될 경우 운송 물량이 증가하면서 '마켓플레이스' 부문 수익 확대가 예상되는데, 이 경우 동방의 매출 상승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www.newsprime.co.kr/news/article/?no=522544

 

[e종목] 동방, 쿠팡 택배사업 재도전…퀀텀 점프 기회↑

[프라임경제] 쿠팡의 물류전담 운송 협력사인 동방(004140)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쿠팡이 국토부에 화물자동차 운송사업자 신청서를 제출하며 택배사업 재도전에 나섰기 때문이다.  동방은

www.newsprime.co.kr

 

현재 쿠팡플레이에선 '스파이더맨' 시리즈 등 할리우드 영화, '맛있는 녀석들' 등 국내 예능 프로그램, YBM·대교 등 교육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쿠팡플레이는 앞으로 콘텐츠 양을 늘려가는 한편 최신 미국 TV 시리즈 '존경하는 재판장님', 교육형 뉴스 콘텐츠 'CNN10' 등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것들도 계속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쿠팡은 영화 콘텐츠 부문에선 KT의 콘텐츠 유통 자회사인 KTH와, 스포츠 중계를 위해 스포티비(SPOTV)와 협업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newsis.com/view/?id=NISX20201224_0001282150&cID=13001&pID=13000

 

이제 쿠팡에서 영화·드라마 본다…쿠팡플레이 서비스 시작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쿠팡이 24일부터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쿠팡플레이'를 시작한다

ww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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