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 주주간담회가 11월 8일로 변경되었다. 

변경사유는 박순재 대표이사의 참석이다. 

갑자기 왜? 어떤 중요한 이야기가 있어서?

갑자기 대표가 참석하겠다고 하는 것은 간담회 내용의 등급이 더 높아졌다고 해석해볼 수 있다. 

 

 

안녕하세요, 주주 여러분

알테오젠입니다

제 2회 주주간담회 개최일이 변경되어 이를 공지합니다
이번 변경은 기존 IR 부서 주최 및 참석에서 박순재 대표이사 참석에 따라 기존 일정 및 서울 방문 등을 고려하여 일정 조정을 하게되어 발생하였습니다.

기존에 밝힌 바와 같이
총 한 시간으로 계획하고 있으며,
지난번 요청하신 바대로 10분 안팎 동안 회사 진행 사항 등을 업데이트 할 예정이며, 이후 30분 간 회사에 대한 질의사항에 대한 답변, 20분간 주주의견 수렴 및 청취하는 시간으로 구성할 예정입니다

이번 간담회는 현재 상황과 공간 등을 고려하여 주주 여러분만 참석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확인 후 입장하실 수 있도록 진행하겠습니다.

공지한 오늘부터 기존 질문에 더해 선착순으로 총 20여개 질문을 사전에 받아, 답변을 드리고자합니다.

지난 간담회와 마찬가지로 계약 등과 관련하여서는 해당사와의 NDA 협약, 공시사항 등 다양한 조건들로 인하여 공식화된 내용에 대하여만 답변드릴 수 있으며, 당사의 특허 전략 및 개발 전략 등도 공개를 결정한 사항에 대해서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주주 여러분들이 가지고 계신 회사 관련 궁금증을 다소나마 해소하고 주주 여러분의 목소리를 청취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하단을 참고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알테오젠 주주간담회>

개최 일시 : 2023.11.8 13:30-14:00 참석자 등록 및 입장 / 14:00-15:00 주주간담회

참석 대상 : 알테오젠 주주 *확인 방법 추후 공지
개최 장소 : 서울 일원(미정) *장소 확정 후 추후 공지

사전질문 접수 : shareholder@alteogen.com (선착순)

알테오젠이 5월 25일 진행한 주주간담회 질의응답 내용을 게재했다.

관심있는 부분만 요약해보면 다음과 같다. 상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나 아래 원본 내용을 참고하길 바란다.

오리지널 제약사와의 L/O가 더 이상 나오지 않는 이유는 상업성이 있는 약물은 할로자임과 이미 계약을 했고, 알테오젠이 일년에 한건씩 한것도 잘한거다.

자체 공장 건설은 ALT-B4 CMO를 구했으므로 굳이 할 필요가 없었고 지금도 없다.

아일리아바이오시밀러는 리제네론의 제형특허로 인해 2027년까지는 실질적인 진입이 어려워보이고, 황반변성 시장은 16주 제형과 바이오시밀러가 양분할 것이다. ALT-L9은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 PFS제형으로 승부한다.

주주간담회는 분기에 1회씩 진행할 것이며, 해외투자자들을 위한 방안도 하반기에 실시할거다.

알토스 판권계약 수익분배는 공개할 수 없으며, 알토스 상장은 안한다고는 말하지 않는다. 다만, 주주들에게 피해는 가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알토스는 새로운 황반병성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기 때문이다. -> 이부분은 납득이 되지 않는다. 알토스가 상장하는거와 새로운 황반병성 치료제를 개발하는거 모두 알토스에게 이득이 되는 부분인데 왜 알테오젠 주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다고 하는건지 모르겠다. 추측할 수 있는건, 알테오젠은 알토스 투자자들을 어떻게든 엑시트시키기 위해 상장을 할 수 밖에 없을거라는 의지가 보인다는 것이다.

머크의 알테오젠 인수설은 현재 루머일뿐이다.

정례적 실적 컨퍼런스는 실적이 나와야하는데 2025년 이후 가능할 것이라고 본다. ->  2025년 이후 실적이 나온다고 회사 내부적으로 보고 있다는 말이다. 

 

 

제 1회 알테오젠 주주간담회 질의응답

안녕하세요 알테오젠 입니다
안내한 바와 같이 지난 24일 진행한 주주간담회 관련 내용을 게재합니다.

당사는 주주간담회를 통해 주주 여러분의 의견을 청취하고 궁금하신 사항에 대하여 답변 드리는 장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그러나 이 주주간담회가 비공개 정보에 대해 따로 공개하는 자리가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즉, 계약 등과 관련하여서는 해당사와의 NDA 협약, 공시사항 등 다양한 조건들로 인하여 공식화된 내용에 대하여만 답변드릴 수 있으며, 당사의 특허 전략 및 개발 전략 등도 공개를 결정한 사항에 대해서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 점에 대하여 양해 부탁 드립니다.

또, 처음 진행하는 주주간담회이기 때문에 몇 가지 숙제가 남았습니다.

그 중 위에 설명한 대답이 불가능한 질문, 의견 합치가 안되는 질문과 이에 대한 답변에서 시간 소비가 있어 중요한 주주의견 청취에 시간이 부족했던 점이 가장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향후 진행 방법에 대해서는 주주권익위원회 협의를 통하여 개선책을 도출해, 다음 간담회부터 시행하고자 합니다.

24일 간담회 질답과 관련하여 빠르게 파악하실 수 있도록 핵심 단어 중심으로 정리하였습니다.

총 다섯 분의 주주께서 관련한 의견들을 미리 메일을 통하여 주셨고, 주주간담회 자료 완성 이후에 주신 질문도 이번 지면을 통하여 답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당사에 주신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립니다.

  
사전 질의 사항 및 답변

1-1. 20년 계약 이후 오리지널 제약사와 L/O가 나오지 않는 이유 및 현재 MTA 체결 기업 수 등 L/O 관련 사항
  
계약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혹은 몇 개의 기업과 진행을 하고 있다고 언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특히, NDA를 체결한 내용이기도 하거니와 공시 이전에 특정인, 특정 그룹을 상대로 말씀드리는 것은 더더욱 적절하지 않습니다.
다만 다양한 회사와 계속적인 협의를 진행하고 있고, 그 계약이 체결되면 그 즉시 공시할 예정입니다.
오리지널 의약품은 SC 제형으로 변환할만한 시장성과 필요성이 있어야 합니다. 더구나 선도기업인 할로자임과 계약을 체결하지 않은 제품이어야 합니다. 그러한 점에서 일년에 한 건씩 체결한 저희 실적이 나쁘지 않다고 말씀드리며 인타스나 산도즈도 상당한 규모의 글로벌 제약사라는 점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2-1. 자체공장 건설 및 향후 진행사항

애초에 ALT-B4 및 ALT-L9 물량, 기타 물량에 대한 염두를 하고 공장건설을 추진하였으나 ALT-B4의 CMO 문제가 해결되면서 공장 설립의 시급성이 사라져 연기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지속으로 인해 자재 가격 상승 등 환경 급변에 따라, 공장에 투자하여 현금을 묶어두고 적자를 확대시키는 것은 좋은 선택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공장 건설 연기로 저희가 가지고 있는 현금은 연간 운영자금의 몇 배에 달하고 이는 빅파마와의 협상력을 가질 수 있는 여유가 되었습니다. 파트너사에서 계약을 체결한 CMO에 대해 신뢰하지 못하고 직접 생산을 원한다던가 추가적인 생산물량을 확보할 필요가 생기면 다시 공장 설립을 추진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공장건설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사항을 고려하여 결정을 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당사는 시장환경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최선의 예측을 하고, 이를 기반으로 주어진 여건에서 최선의 선택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주주 여러분에게도 최선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2. ALT-L9의 퍼스트무버 지위 확보 가능성

미국 시장 진출에 대해 여타 회사에서 많은 이야기가 있으나, 저희는 오리지널사의 강력한 제형특허가 있어 2027년까지 쉽게 진입이 어려울 것이라고 판단하였습니다. 따라서 2025년 유럽시장 개방에 맞춰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시장의 퍼스트무버 중 하나로 진입이 가능하도록 개발 및 시판 등을 계획하였습니다. 현재 이 계획대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2-3. ALT-L9의 바비스모 경쟁우위 확보 가능성

16주의 투약 간격을 가진 바비스모는 새롭게 나올 아일리아 16주형과 경쟁이 예상됩니다.
향후 시장은 16주 제형의 편리성과 바이오시밀러의 경제성 사이에서 시장이 분할되어 정립될 것으로 보이며, 당사의 ALT-L9은 PFS 등의 특징을 바탕으로 다른 바이오시밀러와 경쟁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4. 자체 SC바이오시밀러 제품화 계획 품목과 시점

블록버스터급 자체 SC 바이오시밀러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진행 중인 아이템과 겹치지 않고, 잠재적 파트너사와 대립각을 만들지 않아 ALT-B4의 매출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투자가치가 충분하고 적시에 진입할 수 있는 아이템이어야 할 것입니다.
현재는 ALT-B4 및 ALT-L9에 전사적 역량을 기울이고 있어 당장 본사가 진행하기는 어렵습니다. 적절한 시기에 위 변수들의 기회비용을 다각도로 검토하여 직접 혹은 타회사, 자회사가 담당할지는 회사에 가장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결정할 사항입니다.


2-5. 주주가치 제고 위한 배당/자사주 매입 등 구체적 실천방안

주가 상승이 주주가치 제고라고 생각하신다면 주가를 일부러 부양하는 것은 불가능한 것 같습니다. 이는 회사의 본질가치와 시장의 환경 등 외부 요인에 의해 결정됩니다.
배당은 적자인 상태에서는 적절하지 않은 것 같고 이익이 발생할 때 주주총회의 의견을 거쳐 결정할 사항입니다.
자사주도 마찬가지 입니다. 적자기업이 자사주 구입 후 처분하는 것도 결정하기 어려운 문제여서 쉬운 결정이 아닙니다. 따라서, 자사주도 이익이 발생할 때 검토할 일이며 그 시기가 오면 주주들에게 긍정적인 방향으로 검토할 것이라는 말씀만 드립니다.


2-6. 연 4회 정기적인 주주간담회 실시 요청 및 IR 진행 현황

이번 주주간담회를 시작으로 분기에 한 번은 추진하려 합니다. 이를 위해서 서로 마음을 열고 주주간담회에서 긍정적인 시너지를 만들어야 지속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매주 4~6개의 국내외 기관을 방문하고 있으며 평균적으로 한달에 20개 이상, 분기로는 60개, 반기로는 120개 이상의 기관이 될 것입니다. 이를 기관별로 연 2회 이상 반복적으로 방문할 계획입니다. 해외투자자도 화상회의 등으로 꾸준히 컨퍼런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반기부터는 해외투자자에 대한 접촉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현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또, 대전의 위치상 기관투자자 접근성이 떨어지는 점에 대응하기 위해 인근 바이오 상장사 등과 연계하여 방문 투어를 기획해 홍보하고 있고 반응도 나쁘지 않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언론사 네트워크 관리도 지속적으로 하고 있고, 개인투자자 분들을 위하여 별도 전화 설치하였고 홈페이지를 적극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2-7. 유료기사 홈페이지 공지 페이지 통한 공개
해당 사안은 저작권을 침해하기 때문에 어려울 것 같습니다.


3-1. 알토스 판권계약 수익 배분 구조 및 근거 공개

알토스는 별도의 법인이고 주주 구성도 달라 비밀유지계약은 법적 효력이 존재합니다. 관련 내용은 업무 수행상 권한이 부여된 직원에 한하여 공개되며 이는 양사의 주주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영업활동을 함에 있어 다른 계약자와의 협상에서 빌미를 제공할 수 있어 거의 모든 판권 계약은 비밀유지계약을 하고 공시규정에서 정하는 것 외에는 밝히지 않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저희도 규정된 내용에 대해서는 공시를 통해 밝힐 것이고, 이는 다시 말해 사업의 진행에 따라 공시를 통해 알려질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3-2. 알토스 상장시 주주 주식 우선 배정 등 피해 보상 방안

알토스가 상장이 된다고 알테오젠 주주들에게 피해가 가지는 않을 것입니다. 알토스바이오에서는 아일리아 임상 경험을 통하여 새로운 황반변성 치료제를 연구개발 중입니다.
이 연구는 현재 알테오젠에서 수행할 수 없는 영역입니다. 알토스바이오에서는 아일리아를 필두로 새로운 황반변성 치료제를 통해 자리매김 할 것입니다.
알토스 상장 시에 대한 제안은 주주총회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법적으로 타당한 방법이 있다면 실행할 것입니다.


3-3. 알토스와 추가 판권 계약 금지 약속

이것은 회사에 가장 이득이 되는 방향으로 결정될 사항입니다.
회사가 직접하는 것이 유리하면 회사가 할 것이고 타회사에 주는 것이 유리하면 타회사에 줄 것이고, 자회사가 유리하다면 자회사에 줄 것입니다.


3-4. 알테오젠 근무 인력 퇴직 시, 일정 기간 내 자회사 입사 금지

바이오 기업에서 맨 파워는 중요합니다. 당사는 올해도 20명 이상 인력을 증원하였습니다. 적자기업이라 급여를 충분히 지급할 수 없어 우수인력 확보를 위하여 스톡옵션을 적극 활용하고 있고 앞으로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보상책이 없다면 회사에 오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취업제한이 위헌사항이라고 굳이 말씀드리지는 않겠습니다. 현재 당사에서 알토스로 이직한 직원은 없습니다. 앞으로도 계획된 사람은 없습니다. 다만 불가피한 경우가 생겨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우수 인력을 내보내는게 이익일지 알토스로 보내는 것이 이익일지는 판단 해봐야 할 문제입니다. 이는 가정법이고 현재 그런 경우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4-1. 독일 머크사 국내 신규 공장 ALT-B4 생산 관련성

현재까지 없습니다.
현 시점에서 국내 소비 물량이 없어 반드시 국내생산이 필요하지는 않으나 컨트롤하기에 지리적인 이점은 있습니다. 공장 설립까지 시간이 꽤나 걸릴 것이므로 다양한 협력방안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4-2. 둔곡부지 차후 공장 설립 시 합작설립 고려하고 있는지

둔곡부지에 공장 건설은 시기와 방법 등에 대해서 면밀하게 다양한 방법을 고려 중입니다. 아직까지는 결정된 것이 없습니다.


4-3. 지분 참여 제한 후속 조치 상황 / 제의 업체가 복수인지

그러한 제안은 항상 있지만, 자금의 필요성이나 회사에 도움이 되는 조건이라면 적극적 검토를 통해 진행될 것이고, 아니라면 단순 검토 후 폐기될 것입니다.


4-4. 파트너사 혹은 협의 중인 기업서 M&A 제의 있는지 혹은 노코멘트라도 알려달라

이것은 노코멘트 자체도 논란이 많이 될 내용인 것 같습니다. 현재까지는 없습니다.


4-5. 상업화 제품의 ALT-B4 원료 가격은 계약 당시 정한 것인지 추후 협의 사항인지

양산이 들어가지 않아 구체적 가격은 정해져 있지 않으나, 기본적 원칙에 대한 상호 이해는 되어있고 국제 표준이 될 것입니다.


4-6. MTA 제의 혹은 진행 중인 업체는 있는지

전부터 있어왔고 지금도 있으나 해당사의 개발전략과 직결된 것으로 NDA 사항이라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4-7. L/O 협의 시 가장 치열한 협상 사항은 무엇인지

계약별로 각각 다른 이슈가 있으며, 당사가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은 계약 상대방에게 TIP이 될 수 도 있어 공개적으로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5-1. 정례적 실적 컨퍼런스콜 진행 / 해당 이벤트에 일반 주주 참여 요청

아쉽게도 우리가 아직 실적이 나오는 회사가 아니기에 2025년이 지나야 가능할 것 같습니다. 꼭 그렇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6-1. 일본 등록 허가된 혼합제형 특허의 청구항에 항체 타겟들이 열거되어 있는데 그 의미를 설명해달라

보도자료를 통해 설명드린 것처럼 플랫폼의 강화, 특히 의약품 LIFECYCLE MANAGEMENT 플랫폼으로서의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지적 재산권 확보의 일환입니다.


6-2. IR 자료에 오크레부스가 제외되어 있다. 오크레부스만 계약이 진행되지 않았거나 판매가 되었는가

질문하신 계약 관련 내용은 NDA 사항입니다.



6-3. 키트루다를 활용한 ADC 개발 계획이 있는가

현재까지 없습니다.




오늘 스마트앤그로우에서 주관한 알테오젠 박순재 대표와 주주 간담회를 실시했다.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스마트앤그로우에서 내용에 대해 잘 정리해놓았다.
ALT-B4 먼저 이야기하면, 비독점 계약으로 기술반환 의무가 없으므로 루머처럼 기술반환 이슈가 나올 수가 없다.
기술계약에 대해서는,
1차 계약사 사노피는 품목선정 중
2차 계약서 머크는 머크 내부 최우선순위로 키트루다SC with ALT-B4 하고 있고, 내년 초에 임삼 3상 시작
3차 계약사 인타스는 내년 초에 Pivotal 임상 시작
추가 L/O는 인타스처럼 로열티 베이스로 진행하는데 로슈 글로벌 Head와도 만났다고 하니, 로슈도 가능성있는 후보 중 하나, 자사주 매입이 L/O를 앞두고 있어 내부자 거래로 오용될 수 있어 못한다고 하는 것은 L/O도 임박했다는 것을 알 수 있음
테르가제는 내년하반기 시장에 출시
ALT-L2 허셉틴 바이오시밀러는 중국에서 3상이 종료되었고 내년에 시장에 출시하면 현금흐름도 이제 생김

결론은 회사는 전혀 문제 없다.
하지만 오늘도 공매도를 엄청 맞았다. 거래 비중중 27.35%가 공매도다.
회사가 문제가 없는데, 왜 공매도 타겟이 되었을까? 시장 초기 대응이 부실해서라고 본다.
처음부터 이런식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불법 공매도 접수를 하고 했으면 되는데, 왜 미지근한 대응을 했는지 그 부분은 아무리 생각해도 화가 난다.
IR담당자가 3명이나 있으면서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한 회의를 한다면 이런 결과가 나올 수 없다.
회사는 문제가 없는데 개인주주들만 죽어나간다.
앞으로는 제발 적극적인 대응책을 펼쳐주길 정말 간절히 바란다.


알테오젠 투자자들을 위한 텔레그램 채팅방을 개설했으니 함께 정보 공유 및 투자의견을 나누었으면 합니다.
https://t.me/alteogenchat




1. Project Sage (2019.12.02 Top 10 Global Pharmaceutical Company) - 1차 계약사

- 품목 선정 중.

2. Project Maple (2020.06.24 Top 10 Global Pharmaceutical Company) - 2차 계약사
- Ph1 : ALT-B4 1차 종결점 만족
- Ph3 임상을 위한 임상 시료 공급, CTD 등 필요서류 전달 완료, 임상 3상을 위한 ALT-B4 시료 전달 완료
- 임상 3상 착수 예상 시점 : ~2023.1Q
- 상대방 회사에서 Priority No1 으로 진행하고 있음, 열의 대단.
- 2024년 부터 빠르게 마일스톤 들어올 예정

3. Project Acacia (2021.01.07 Intas Pharmaceutical ) - Biosimilar - 3차 계약사
- Pivotal 임상으로 빠르게 예정
- 임상 1상 착수 예상 시점 : ~2023.1Q
- 혼합 제형 완성 및 안정성 시험 완료

4. ALT-B4
- 동일 타겟에 대한 다수의 계약은 Non exclusive deal 인 Alteogen 만이 가능
- 비독점 계약은 권리 반환 조항 없음, 다른 곳에 이용하면 됨.
- 동일 타겟을 치료하는 Bi specific 항체 치료제나 Tri specific 항체 치료제에도 이용 가능하다는 데에 비독점 계약의 우월성이 있음.
- ALT-B4의 특허는 2040년까지 유지 (cf Halozyme 특허 : ~2030)
- 현재 바이오시밀러는 레드오션, 기술 보편화, 우리 ALT-B4 포텐셜이 더 큼
- 공통적인 당 구성 특허로 타업체 개발 불가, 포유동물 유래 PH20 을 cover하는 포괄적 특허 확보

5. ALT-BB4 (Tergase)
- 기존 불순물 많은 동물 유래 히알루로니다아제를 대체하는 품목
- 피부과, 안과, 성형외과, 정형외과 등에서 쓰일 예정.
- 지난주 1상 끝남(244명투여, 규모 3상수준), 올해 식약처 신청 예정, 2023년 3Q 승인 날듯, 식약처 승인 최대 1년 정도 걸림.
- 1상 결과 Halozyme 보다 4배를 투여했는데도 부작용은 오히려 훨씬 적음.
- 현재 시장 규모 1조 이상, 26년 2조 이상

6. ALT-L9 (Eylea Biosimilar)
- 2025년 EU, 한국, 일본, 2027년 US 의 아일리아 특허 만료에 맞추어 출시예정
- 현재 유럽, 한국, 일본을 포함한 112개 site 에서 다국가 임상3상 중
- Vial 과 Pre-filled syringe (PFS) 동시에 개발

7. 알토스바이오로직스
- 물적분할이 아닌 라이센싱 deal 구조 형태의 새로운 개발 전략, 독창적인 아이디어라 생각하여 설립, 많은 임상비용을 알테오젠 주주들에게 지울수는 없었음.
- 우수한 높은 연봉의 인력 영입으로 알테오젠과 연봉구조도 많이 달랐음.
- 알테오젠에게 지급하는 마일스톤 : Upfront 계약체결시, 임상3상 첫 환자 투여시, 임상 3상 완료시, ALT-L9 품목허가시
- 제3자 라이센싱 아웃시에 기술료 알테오젠과 수입 배분
- 알테오젠의 COGs+ xx%의 가격으로 알토스바이오로직스에 상업용 의약품 공급
- 알토스바이오로직스의 영업이익에 대하여 알테오젠과 양사가 합의한 조건으로 이익을 배분

8. ALT-P1 (Long Acting)
- 임상 1상 성공적 완료
- 임상 2상을 알테오젠 주도로 크리스탈리아가 모든 임상 비용을 지급, 알테오젠이 빨리 진행 할 수 있다는 신뢰가 있어 진행.

9. ADC (Antibody-Drug Conjugate)
- ADC 굉장히 자부심 있음. 현재 ALT-B4의 진행 때문에 ADC 에 자원을 못 쓰고 있음.
- ADC부문도 알토스바이오로직스처럼 자회사 설립을 고려하였으나 자회사에 대한 인식이 안좋아서 자회사 설립은 하지 않고, 알테오젠 내에서 진행 예정. 주주분께 알토스바이오로직스 자회사 설립 관련 이해 못시켜서 죄송.
- 인력 부족으로 1~2년 정도 진행 늦춰질 예정

10. ALT-L2
- 중국 임상 3상 완료 (by Qilu) 중국 판매 빠르면 2023년 가을이나 여름쯤.

11. 공매도 관련
- 한국거래소에 10월 10일 접수시킨 공매도 및 시세조정 진정서 관련하여 시장감시본부에서 정식으로 접수하여 조사관을 배정하여 조사 진행하기로 함.

12. 경영진 자사주 매입 관련
- 회사 변호사와 경영진의 자사주 매입과 관련 상의했으나 계약을 바로 앞두고 자사주 매입시 내부자 거래 우려가 있어 변호사가 반대.

13. 차후 LO (Licence Out)
- 차후 LO는 1차(project Sage), 2차(Project Maple) 의 마일스톤 베이스의 계약보다는 3차 Intas (Project Acasia) 의 로열티 베이스가 알테오젠에 훨씬 유리하다고 판단, 로열티베이스로 추진될 가능성 높음.
- Financial Condition 이 마무리 된 업체들도 있지만 계약서 오가는 기간 걸림. 상대방의 계약서에 ok하면 끝이지만 알테오젠에 장기적으로 손해가 되는 계약은 할 수 없음. 그래서 계약서 오가는 기간 소요됨. 최대 1년까지도 걸림. Project Acacia 의 경우 계약서1년 걸림. Project Maple의 경우 6개월 정도 걸렸는데 그건 서로 협조가 잘 되었기 때문.

14. 기타
- 요새 주식이 워낙 시장이 안 좋아서 마음고생이 많으실 것 같은데 저도 우리 회사의 대표이사로서 송구한 마음.
- 21일날 거래소에서 설명회 전에 궁금한 점이 있으면 답을 드리고 시중에서 사실이 아닌 말들이 난무하고 주가 하락이 된다는 말이 돌아서 저희 회사의 진행사항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려고 이런 시간을 준비했음.
- 공매도 관련 대책 중 하나로 무상증자를 진행했는데 효과는 2~3주 지켜봐야 할 듯 함.
- 요즈음 루머나 찌라시가 보이스피싱처럼 설득력 있게 진화해 나간다고 생각. 등기부 등본에 나오는 특정 인물을 지칭하는 경우도 있음. 주주나 회사 직원들이 이런 소문을 퍼트릴 리는 없으니 추측성 루머에 귀기울이지 마시길 부탁. 회사의 기존 계약 건들 잘 진행되고 있으며 새 계약도 열심히 진행하고 있음.
- 주주분들의 전화가 많이 와서 어떻게 다 응대를 해드릴까 고민 중이며, IR도 지속적으로 보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추가 수정사항>
# 알테오젠의 요청으로 일부 민감한 내용들이 수정되었습니다. (2022.10.13 16:50




https://m.blog.naver.com/smartngrowth/222899282934

(주)알테오젠 박순재대표님 간담회 요약본 by 스마트앤그로스

(주)알테오젠 간담회 중요부분 요약본 by 스마트앤그로스_20221013 제목 : (주)알테오젠 박순재 대표님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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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들 불만사항 위주
https://blog.naver.com/naraduna/222899071765

알테오젠 박순재 대표 주주 간담회 후기

알테오젠 주주 간담회 다녀왔습니다. 10시 정각에 박순재 대표이사의 주재로 간담회가 진행되었습니다.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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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3 알테오젠 공개 간담회 박순재 대표님 내용 정리 :엄민용 애널리스트

1. 오늘 발표 초기 로슈 글로벌 HEAD와도 만나서 얘기해봤는데…라고 스치면서 언급함
> 현재 약 10개 제약사 중 빅파마 4곳에 MTA계약사 중 로슈가 있었다는 것? 바이오벤처 대표가 글로벌 빅파마 헤드를 만나는 것은 힘든 일인데…빅파마 한 곳 힌트
2. 2차 계약사 (머크 추정) 키트루다 지난 여름 임상 1상 1차 종결점 충족, 3상 시료 송부…곧 진입 예정
> 시장에서 도는 반환, 임상 실패 우려는 사실이 아님을 알 수 있음, 마일스톤도 알테오젠에게 유입될 것
3. 키트루다 이후 후속물질 공급할 2차 벤더 CMO 확정했다는 것은 이제 다른 머크 물질도 임상 진입?!
> CMO 확장 이유는 다른 물질에 대해 머크로부터 새롭개 임상이 들어감도 알 수 있음
4. 인타스 SC제형 임상 한번으로 허가 가능함을 EMA와 회의 완료했다는 의미는?
> 단회 임상으로 SC품목허가가 가능하다는 것은 이제 다른 SC도 임상 한번에 품목허가되는 시장으로 변화
5. 기존 1차 계약사(사노피 추정) 후보물질 확정, 여기도 멀지 않은 시간 내 임상 진입 예정
> 우리 SC기술 이용권을 가진 것이기 때문에 물질 정해서 하면 되는 것, 반환 조항 자체가 없음
6.주주가치 재고를 위해 대표나 임원들 자사주 매입은 왜 안하나?
> 고려했으나 자문단으로부터 불가하다고 의견, 내부정보 이용에 걸림, L/O 임박한 것은 맞음
7.중국 치루제약 기술이전한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임상 3상 성공해 내년 품목허가 예정
> 바이오시밀러 품목허가로 내년 제품 현금흐름 나온다


https://m.blog.naver.com/shryankim/222899229205

간담회 정리

- 주가는 참 참담한 위치지만 어찌 보면 몇년에 한번 올 기회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한다 - 사면 물리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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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이 주주간담회를 개최한다.

코로나 시국이라서 줌을 통한 온라인으로 실시한다. 

최대 참석인원이 100명이기 때문에 관심있는 주주라면 미리 준비해서 접속하도록 하자.

이번에 참석못하면 다음 번에 참석하라는 글로 봐서는 앞으로 여러번 할 모양이다.

 

 

주주님의 건승과 댁내 평안하심을 기원합니다.

당사에서는 주주님과의 원활한 소통의 장을 마련코자

다음과 같이 Zoom 회의에 귀하를 초대합니다.

주제: (주)알테오젠 주주간담회
시간: 2021년 2월 4일 14:00 오후 서울

Zoom 회의 참가를 위해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https://us02web.zoom.us/j/83244777363?pwd=QllmQzQ1d2ZZenRZMmY0aENVaHhlUT09

"Zoom" 공식 홈페이지에서 간단한 사용법은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zoom.us/ko-ko/zoomrooms.html

또한 프로그램의 상황에 따라서 100명으로 제한할 예정이오니 이번에 참여 못하신 분은 다음번 주주간담회를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주)알테오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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