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이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다.

장외 시총이 20조를 넘어버렸다. 

상장은 늦어도 올해 여름에는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크래프톤 상장 관련주는 넵튠과 아주IB투자 이 두 종목만 지켜보면 된다.

2021.03.21 - [주식/산업] - #크래프톤 상장 관련주, 크래프톤 장외 주가 급등

 

 

게임 '배틀그라운드'로 글로벌 게임 기업으로 평가받는 크래프톤이 기업공개(IPO)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크래프톤은 이날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다.

상장 대표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NH투자증권·크레디트스위스·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JP모건 등은 공동 주관사로 이름을 올렸다.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가 전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면서 게임 1개 만으로 단숨에 넥슨·엔씨소프트·넷마블 급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회사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1조6천704억원, 영업이익 7천739억원, 당기순이익 5천563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이 지난해 넥슨(1조1천907억원)에는 못 미쳤지만, 엔씨(8천248억원)에 버금가는 수준이었고 넷마블(2천720억원)은 제쳤다.

크래프톤은 현재 장외 시가 총액 20조원을 돌파한 상태다.

증권가에서는 크래프톤을 올해 IPO 최대어로 보고 있다. 크래프톤의 상장 기업 가치는 30조원까지 갈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크래프톤은 상장 심사가 특별히 지연되지 않으면 이르면 6∼7월께, 늦어도 7∼8월께 공모에 나설 전망이다.

크래프톤은 다음 달 4일 주식 액면을 500원에서 100원으로 분할하는 등 상장 작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현재 장병규 의장 외 14명이 지분 41.24%를 보유 중이다.

지분 15.52%를 보유한 2대 주주 텐센트 등이 투자금을 어떻게 회수할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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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IPO 최대어' 크래프톤, 상장 공식 일정 돌입(종합)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이효석 기자 = 게임 '배틀그라운드'로 글로벌 게임 기업으로 평가받는 크래프톤이 기업공개(IPO)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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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크래프톤은 최근 국내외 주요 IB(투자은행)를 대상으로 상장 주관사 선정을 위한 입찰제안요청서(RFP)를 보냈다. 

크래프톤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3790억원, 영업이익은 161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은 2배, 영업이익은 5배 증가한 수치다. 올해 상반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8872억원, 5137억원이다. 이는 같은 기간 넷마블과 엔씨소프트의 영업이익보다 높은 수치다. 넷마블은 올해 상반기에 1021억원, 엔씨소프트는 4504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크래프톤의 상반기 모바일게임 매출은 7108억원으로, 지난해보다 5000억원 이상 늘었다.

다만 크래프톤의 실적 성장이 지속될지 여부는 지켜봐야 할 변수다. 또 국내외 게임 시장에서 '배그'의 인기가 언제까지 이어질지도 가늠이 어려운데다, 배그에 집중된 단일 게임 리스크도 크래프톤의 기업가치에 부담을 줄 수 있는 요인으로 지적된다. 

한편 크래프톤의 현재 장외 시장 호가는 한 주당 약 170만원으로 총 기업가치는 약 13조7000억원이다. 크래프톤의 상장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 회사의 지분 1.08%를 보유하고 있는 넵튠은 24일 12% 이상 상승 마감했다. 창업투자회사인 아주IB투자도 크래프트를 포트폴리오 중 하나로 보유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같은날 시간외거래에서 가격제한폭(9.97%)까지 상승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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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그 신화' 크래프톤 상장 추진···영업이익 '카겜' 10배 - 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김호성 기자] 게임 ‘배틀그라운드’의 성공으로 글로벌 게임사로 발돋움한 크래프톤이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25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크래프톤은 최근 국내외 주요 I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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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이 상장을 추진한다.

그동안은 넵튠만을 관련주로 추천했다. 그런데 최근에 새로운 관련주가 나타났다. 아주IB투자가 크래프톤에 투자하고 있다는 사실에 넵튠을 제치고 크래프톤 IPO 대장주로 등극했다.

아주IB투자 홈페이지를 가보면 투자하고 있는 회사 리스트가 나온다. 리스트를 쭉 내래보면 크래프톤이 나온다. 얼마만큼 투자했는지는 알수 없지만 포트폴리오의 한 축에 크래프톤이 있긴하다. 시총도 싸고 주가도 싸다.

새로운 대장주로 올라갈만 하다.

크레프톤 관련주는 이제 넵튠뿐만 아니라 아주IB투자도 주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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