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에서 나온 천보 리포트를 읽어보자.
천보의 21년 4분기 매출은 882억원, 영업이익은 196억원이며 영업이익률은 22.3%에 달한다. 이 모든 수치는 분기 사상 최고치에 해당한다.
P전해질 증설효과와 원재료 LiPF6 가격 상승 효과가 나타난 것이다.
분기별 실적 추이를 보자. 꾸준하게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천보의 증설 계획을 보면 2022년까지는 P전해질이 주를 이루었다면 2023년부터는 F전해질과 전해질 첨가제 차례다.
F전해질은 무려 5000톤이 증가하며, 전해질 첨가제는 4000톤을 신규로 생산하게 된다. 매출구조가 다변화되는 것이다.
아직까지 천보는 진행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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