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에서 나온 5G 통신장비에 관한 리포트를 읽어보자. 내용이 길어서 상세하게 요약은 하지못하고 간단하게만 요약했다. 상세한 내용은 리포트를 읽어보길 바란다.

통신장비신_중_한_#1_같지만_다르다_에치에프알_RFHIC_기가레인_에이스테크_이노와이어리스_RF머트리얼즈_오이솔루션.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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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에서 말하는 5G 투자 포인트는 2가지다.

첫번째는 삼성전자의 버라이즌향 장비 공급의 재개다.

작년 5G관련주들은 삼성전자의 버리이즌향 장비 공급이 회복되는 기세가 보이자, 오름세를 보이는 듯했다. 하지만 미국내 항공사항공사-주파수 간섭 논란으로 인해 버라이즌의 C-band 대역 서비스가 지연되면서 주가가 힘을 받지 못했다.

올해 1월 19일 공항 주변 일부를 제외하고 통신사들의 C-band 서비스를 개시하기로 합의하였기 때문에 다시 버라이즌향 장비 납품이 재개되고 있기 떄문에 다시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두번째는 Private 5G다.

Private 5G는 기존에 통신사가 하던 망 구축 및 운영 권한을 민간 기업이 구축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민간기업도 5G장비주의 고객이 될 수 있기에 새로운 투자포인트로 보고 있다. 

 

따라서, 삼성전자의 버라이즌향 장비의 주요밴드이거나 Private 5G 사업과 관련이 있는 기업을 투자하자는게 이 리포트의 골자다.

 

삼성전자의 주요밴드인 RFHIC의 실적추정치를 보자.

작년과 올해 EPS증가율이 어마어마하다. RFHIC는 5G이외에도 전력반도체 사업도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모멘텀이 다른 기업들에 비해서 하나가 더 있는 점이 특징이다. 

 

Private 5G 첫수주가 임박한 에치에프알의 실적추정치를 보자.

ROE가 20% 이상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올해 EPS증가율이 좋다. 현재는 에치에프알이 시장에서 5G 대장주다. 

 

 

메리츠증권에서 나온 RFHIC리포트를 읽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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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라이즌의 CAPEX 중 삼성전자와 관련된 C밴드 CAPEX가 3배 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로인해 RFHIC의 5G관련 매출은 올해 거의 90% 성장할 것으로 추정된다.

 

분기별 매출액 추이를 보면 올해 1분기부터 4분기까지 계속 성장한다.

큰 이변이 없는 한 RFHIC는 올해 큰 기대가 되는 좋은 기업이다.

신한금융투자에서 나온 RFHIC 리포트를 읽어보자.

RFHIC_20220127_신한.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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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HIC는 대표적인 5G 장비 업체다. 그리고 신사업으로 전력반도체 사업을 한다. 개인적으로는 전력반도체 때문에 RFHIC에 더 관심을 두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주춤했던 5G 장비 매출이 점진적으로 회복되어 올해는 작년 매출의 2배 이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업이익 변화를 보면 작년 흑자전환에서 올해 4배 가량 증가한다.



RFHIC의 주요 납품처는 화웨이였지만 이제는 삼성전자를 메인으로 봐야한다. RFHIC는 삼성전자의 GaN 트랜지스터 중 70~80%를 공급한다. 기지국에 트랜지스터를 납품하면 다른 회사의 트랜지스터로 바꿀 수는 없기 때문에 높은 점유율은 큰 메리트다. 즉, 삼성전자의 고객사는 RFHIC의 고객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간단하게 아래 삼성전자 밴더들의 규모 매출 규모 변화를 보면 RFHIC의 매출흐름도 예상해볼 수 있다.


RFHIC는 2022년에 SK실트론과의 JV를 설립하여 본격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3년에는 이 JV에서 GaN전력반도체를 양산한다. 매출 인식은 내년말부터 반영이 얘상된다. JV설립 이후 구체적인 정보가 나오면 그때 다시 살펴보자.



메바버스든 자율주행이든 5G가 선행되어야 한다. 빠른 통신망이 갖춰진 상황에서 이런 고급 서비스들이 가능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RFHIC는 5G만으로도 주목해야하지만 GAN전력반도체사업도 있다. 투자매력도가 더하기 1이 아닌 곱하기 2가 되는 효과다.

삼성전자가 미국 버라이즌과 계약을 통해 세계 최대 이동통신서비스 시장인 미국에 5세대(5G) 이동통신 장비를 수출한다. 이 계약의 규모는 8조원 수준으로 한국 통신장비 산업 역사상 최대 규모의 단일 수출 계약이다.

삼성전자는 미국 1위 통신사업자이자 이동통신 매출 기준 세계 1위 통신사업자인 버라이즌과 7조8,983억원(미화 66억4,000만달러) 규모의 네트워크 장비 장기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으로 삼성전자는 버라이즌에 5G 이동통신 장비를 포함한 네트워크 솔루션을 2025년 12월 31일까지 5년간 공급하고 설치, 유지보수를 하게 된다.

www.sedaily.com/NewsView/1Z7RGGU6PF

 

삼성, 美버라이즌에 8조원 규모 5G 장비 공급…역대 최대 규모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서울경제DB삼성전자(005930)가 미국 버라이즌과 계약을 통해 세계 최대 이동통신서비스 시장인 미국에 5세대(5G) 이동통신 장비를 수출한다. 이 계약의 규모는 8조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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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버라이즌과 5G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본격적으로 미국에서도 이제 5G 인프라 투자가 시작되는 것이다. 삼성전자에 제품을 납품하는 5G업체와 뉴딜지수에 포함되어 있는 5G 종목에 모두 포함되는 기업을 투자해야 한다.

이 두가지 조건을 만족하는 기업은 단 두개이다.

케이엠더블유와 서진시스템이다. 이 두기업이 다른 5G업체보다더 뉴딜지수에 편입되었기에 패시브자금이라는 돈줄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최소한 주가가 현재보다 더 떨어진 가능성이 현저히 낮다. 오히려 5G주들이 랠리를 시작한다면 이 두 종목들은 뉴딜지수 패시브 자금으로 더 상승할 탄력성이 존재한다.

2020/09/04 - [주식/산업] - 뉴딜지수에 포함된 종목은?

개인적으로는 서진시스템을 더 추천한다. 서진시스템은 케이엠더블류와 달리 사업이 5G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전기차, 반도체도 하고 있기 때문에 추가 모멘텀이 존재한다. 특히 전기차 배터리케이스 공급은 다가올 전기차 시장의 성장과 함께 새로운 성장원동력이 될 수 있다.

 

 

디시네트워크의 경우 일부는 오픈랜(개방형 무선접속네트워크 방식)을 적용할 것으로 보여, 케이엠더블유가 디시네트워크에 직접 장비를 공급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2020년 4분기부터 2021년까지 케이엠더블유는 해외 수출을 기반으로 또 한 번 가보지 못한 길을 걸어갈 가능성이 높다”며 “최소한 사상 최고 실적이 예상되는 2020년 4분기 추정 실적이 투자가들에게 익숙한 숫자가 되기 전까지는 주가 하락을 걱정할 필요는 없어 보인다”고 덧붙였다. 또 “실적 흐름을 감안할 때 연내 12만원 돌파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라고 말했다. 케이엠더블유의 주가는 8일 종가기준 8만2100원이다.

www.edaily.co.kr/news/read?newsId=01512086625898480&mediaCodeNo=257&OutLnkChk=Y

 

케이엠더블유, 4Q부터 사상 최고실적 예상…매수기회-하나

하나금융투자는 9일 5G 장비 대표주로 꼽히는 케이엠더블유(032500)에 대해 올해 4분기부터 내년까지 미국 수출을 기반으로 사상 최고의 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조정이 매수기회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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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시스템은 삼성전자의 5G 통신장비 라인업 모든 케이스를 단독으로 생산한다. 5G 케이스의 경우 단가가 LTE 케이스대비 약 4배정도 높아 양적(Q) 증가를 상회하는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www.edaily.co.kr/news/read?newsId=01623606625898152&mediaCodeNo=257&OutLnkChk=Y

 

삼성전자, 네트워크 해외모멘텀 이제 시작…밸류체인 주목

메리츠증권은 삼성전자(005930)가 버라이즌에 8조원에 가까운 5G 통신장비 계약을 공시한데 대해 삼성전자 네트워크 사업의 해외모멘텀은 이제 시작단계로 밸류체인 전반에 대한 관심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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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은 11일 서진시스템(178320)에 대해 5G와 전기차, 가정용품, 반도체 등 사업다각화를 한 점에 주목했다.

박 연구원은 "전기차용 배터리 케이스가 내년 1분기부터 공급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미국 시장에 진출한 가정용품 공급량은 하반기부터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고객 다변화도 진행 중이어서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반도체 장비 부품 사업에 대해서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상황에서도 반도체 장비의 부품 매출은 전년 상반기 대비 약 50% 성장을 지속했다"고 말했다.

www.econ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6374

 

유진투자증권 "서진시스템, 5G와 전기차, 가정용품, 반도체 등 사업다각화" - 이코노뉴스

[이코노뉴스=정신영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11일 서진시스템(178320)에 대해 5G와 전기차, 가정용품, 반도체 등 사업다각화를 한 점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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