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소수지 멤브레인 제조기업 상아프론테크가 2021 수소모빌리티+쇼에 참가하고 있다.

상아프론테크가 국산화에 성공한  ePTFE 고분자 전해질막은 현재 현대차에 고어와 듀얼로 공급하고 있다. 불소계 멤브레인은 탄화수소계 멤브레인보다 더 안정적이고 우수하다.

상아프론테크는 현재는 수소차의 연료전지용 멤브레인만 제조하고 있으나 향후 수전해, RFB, 발전용 연료전지까지도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다. 그리고 현재 수소연료전지 세계1위인 현대차에 납품하는 이력으로 글로벌 진출도 꿰하고 있다.

상아프론테크의 주가는 최근 최고점을 갱신하여 박스권을 탈출하였다. 

불소수지 멤브레인을 생산하고, 현대차 납품이력까지 있는 상아프론테크는 글로벌 수소업체들에게 매력적이다. 이미 현대차에서 검증이 다 되었으니 믿고 쓰면 된다.

수소는 이제 시작하는 산업이다. 그리고 소부장 중에서 소재가 으뜸이다. 수소연료전지 소재기업 상아프론테크의 성장을 기대해보자.

 

 

 

 

 

㈜상아프론테크(대표 이상원)는 9월 8일(수)부터 11일(토)까지 일산 킨텍스(KINTEX) 9홀에서 열리는 '2021 수소모빌리티+쇼(H2 MOBILITY+ENERGY SHOW 2021)'에 참가해 강화전해질막을 소개했다.

상아프론테크는 슈퍼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을 기반으로 핵심 원천기술을 확보해 다양한 사업 분야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첨단 부품·소재 전문 기업이다. 1974년 설립 이후 다양한 제품의 국산화 개발에 성공해 고객사에 공급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사업 분야 확장과 연구개발 투자로 고부가 특수소재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 출품한 강화전해질막은 수소연료전지 MEA의 핵심부품으로 연료극의 수소와 공기극의 산소가 직접적으로 결합하는 것을 방지해주며, 연료극에서 생성된 수소 이온만을 통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이준섭 상아프론테크 차장은 "상아프론테크의 강화전해질막은 당사의 핵심기술인 ePTFE 멤브레인을 활용해 보강한 제품으로 기계적 강도가 우수하고 높은 치수 안정성을 자랑한다. 또한 불소계 이온전도체 사용으로 내화학성이 우수하다"라고 제품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향후 성장하는 수소경제 활성화에 맞춰 증설투자, 연구개발 투자를 지속할 예정이며 수전해, RFB, 발전용 연료전지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국내 시장에서의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유럽, 북미 등 수소 선진국에 당사의 기술을 바탕으로 진입하여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수소모빌리티+쇼 조직위원회, KOTRA, KINTEX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국토교통부가 후원한 '2021 수소모빌리티+쇼'의 전시 품목은 다음과 같다. △수소모빌리티 분야(수소차, 수소드론, 수소선박, 수소철도, 수소건설기계, 수소차 부품, 수소 자전거, 수소 이륜차 등) △수소충전인프라 분야(수소충전소, 수소생산, 저장, 운송, 소형 수소 모빌리티 충전기 등) △수소에너지 분야(연료전지, 신재생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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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아프론테크, '2021 수소모빌리티+쇼'서 내화학성 우수한 강화전해질막 전시

㈜상아프론테크(대표 이상원)는 9월 8일(수)부터 11일(토)까지 일산 킨텍스(KINTEX) 9홀에서 열리는 '2021 수소모빌리티+쇼(H2 MOBILITY+ENERGY SHOW 2021)'에 참가해 강화전해질막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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