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기사를 보면, 알테오젠은 ALT-BB4임상종료가 가장 가시적인 성과라고 말하고 있다.

 

실제 ALT-BB4임상은 4월 15일에 종료된 것으로 보인다. 하반기에 품목허가 신청을 진행해서 연내 허가를 받는 것이 목표다.

 

https://www.clinicaltrials.gov/ct2/show/NCT05232175?term=bb4&cntry=KR&draw=2&rank=1 

 

AlT-B4 L/O에 대해서는 시기적인 언급은 없지만, 속도가 전보다 빨라졌음을 언급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과거보다는 좀더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독보적인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신약, 바이오베터를 개발하고 있는 알테오젠(대표 박순재)이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히알루로니다제 단독 제품인 'BB4'의 품목허가를 바탕으로 글로벌 10대 제약사와 경쟁할 수 있는 신약개발 바이오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목표입니다. 최근 사업 개발 및 라이선스 계약 관련 업무 강화를 위해 아스트라제네카 등 주요 글로벌 기업에서 여러 사업을 이끌었던 비벡 세노이 박사를 CBO(사업개발책임자)로 영입한 것도 그 일환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히알루로니다제 단독 제품인 BB4의 임상 완료 및 품목허가 신청이 가장 가시적인 성과가 될 것”이라며 “또한 B4의 새로운 라이선스 계약도 최근 속도가 붙고 있다"며 기업의 성장 전망에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회사는 현재 인간 히알루로니다제를 재조합해 정맥주사를 피하주사로 바꿀 수 있는 하이브로자임(Hybrozyme) 플랫폼 기술과 항암 항체 치료제에 비해 우수한 효과를 가진 항체-약물접합(ADC) 기술 NexMab, 그리고 기존 바이오 제품과 융합해 체내 지속성을 증가시킨 차세대 지속형 바이오베터 NexP 등의 원천 기술을 바탕으로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특히 회사는 히알루로니다제 기술을 기반으로 각 약물에 적용해 피하주사로 변환하는 ALT-B4, 필러에 사용하는 히알루로니다제 단독 제품인 ALT-BB4의 기술이전 및 품목허가에 대해 집중하고 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BB4는 한 번의 임상으로 품목허가를 신청할 수 있는 피보탈(Pivotal) 임상 시험으로 국내에서 진행 중에 있으며, 연내 임상을 마치고 하반기 중 품목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NexP는 브라질 크리스틸리아와 공동 연구 계약을 맺고 현재 진행 중인 지속형 인성장호르몬 ALT-P1을 개발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성인을 대상으로 임상 2A상을 마쳤고, 인도에서도 1B상을 마치면서 글로벌 임상 2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회사는 황반변성 치료제인 아일리아의 바이오시밀러 ALT-L9을 개발하고 있으며 최근 프리필드시린지 제형 PCT 국제 출원으로 경쟁력을 키우고 있습니다. 

특허와 관련해 회사는 제형, 제법, 프리필드시린지까지 지적재산권을 모두 확보한 기업은 없다고 밝히고 이는 연간 9조 원으로 추정되는 글로벌 아일리아 시장에서 커다란 경쟁력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더불어 회사 관계자는 “오리지널사의 에버그리닝 전략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고, 신규 기업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 할 때 다른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개발 기업에 비해 높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보고 있다”며 “세계에서 유일하게 임상 1상을 따로 진행해, 좋은 결과를 확인하기도 했다"며 경쟁력을 자신했습니다. 

회사는 최근 아스트라제네카 등 주요 글로벌 기업에서 사업을 이끈 비벡 세노이 박사를 영입해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알렸습니다. 

비벡 세노이 박사는 이전 CBO인 아룬 스와니마탄 박사와 마찬가지로 글로벌 제약 핵심 네트워크에 접근해 이를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미국 현지에서 직접 글로벌 본사에 알테오젠의 기술력을 마케팅하고, 이들과의 빠른 의사소통을 통해 계약 협상 과정 등에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실제로 취임 후 기존 협상에 속도가 붙고 있으며, 새롭게 연락 온 제약사가 생기는 등 기대한 효과가 어느 정도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2020년 총액 4조 7000억 규모로 라이선스 아웃 계약한 'B4'에 새로운 라이선스 계약을 추진하며 추가적인 성장 모멘텀을 계획 중에 있다는 입장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이와 관련, “B4는 2019년 총액 1조 6000억원에 이어 2020년  4조 7000억원 규모의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글로벌 TOP 10 제약사와 각각 체결했고, 이후 인도 인타스와도 계약을 맺었다”며 “현재도 기술 이전을 위한 협의를 위해 비밀유지 계약(CDA), 물질이전계약(MTA)를 맺고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이어 "올해 히알루로니다제 단독 제품인 BB4의 임상 완료 및 품목허가 신청이 가장 가시적인 성과가 될 것이고, B4의 새로운 라이선스 계약도 최근 속도가 붙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회사는 올해 라이선스 계약과 경영진 영입 등 보다 더 적극적인 행보로 회사의 성장을 이끌어 가겠다는 입장입니다. 

회사는 최근 바이오 섹터의 주가 하락에 책임감을 느끼며 기술력을 최대한 끌어올려 재도약 하겠다는 입장인데요. 

회사 관계자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10대 제약사와 경쟁할 수 있는 신약개발 바이오 기업으로 성장하겠다. 이를 위해 2025년 매출을 조 단위로 끌어올리는 퀀텀 점프를 시작으로 안정적인 연구개발(R&D) 기반 마련을 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알테오젠은 사내 회계 규정을 IFRS에 맞춰 개정해 재무적 투명성과 안전성을 제고하기 위해 신임 CFO로 회계사 출신인 김항연 부사장을 영입한 바 있으며 IR 조직을 재정비해 투자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http://www.paxetv.com/news/articleView.html?idxno=142502 

 

[이슈] '알테오젠', 25년 조 단위 매출로 '퀀텀 점프'...“글로벌 10대 제약사 목표” - 팍스경제TV

독보적인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신약, 바이오베터를 개발하고 있는 알테오젠(대표 박순재)이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히알루로니다제 단독 제품인 'BB4'의 품목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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