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의료원이 2017년부터 알테오젠과 함께 개발해온 말단비대증 치료제의 개발임상 노하우를 알테오젠에게 이전했다.
알테오젠의 말단비재증 치료제는 알테오젠의 지속형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서 체내 지속성을 높여서 적응 용량으로 효능을 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현재 말단비대증 치료제(ALT-B5)은 국가신약개발재단(KDDF)의 2021년 1차 국가신약개발사업에 선정되어서 진행 중이다.
Upcoming Events
- ALT-B4
- 2021년: ALT-B4 기술이전 2건 이상, 머크 임상1상 진입 마일스톤 수령
- 2022년: 사노피(?) 임상1상 진입 마일스톤 수령
- 2022년 상반기: 머크 임상 1상 종료
- 2022년 하반기: 머크 임상 3상 시작
- ALT-BB4
- 2022년 하반기: 임상종료
- 2023년 상반기: 테르가제 출시
- ALT-L9
- 2022년 상반기: 임상3상 개시
- 2022년: 글로벌 제약사와 유통판권 계약 체결(현재 논의중)
- 2025년 5월: 유럽 출시
- 2027년 5월: 미국 출시
- ALT-P7
- 미정: 글로벌 제약사와 L/O를 통해 SC바이오시밀러 출시계획
- 분사 예정
- ALT-B5 (말단비대증 치료제)
- 2022년: 전임상
- ALT-P1
- 2022년: 임상2상 시작
- ALT-L2(허셉틴 바이오시밀러)
- 2022년: 임상3상 시작
연세의료원이 말단비대증치료제 개발 임상 노하우를 (주)알테오젠에 이전했다.
연세대의료원 산학협력단과 ㈜알테오젠은 말단비대증 치료제 개발을 위한 전임상 및 임상 노하우 이전 계약을 12일 체결했다.
이 날 체결식에는 연세대학교의료원 최재영 의과학연구처장 겸 의료원 산학협력단장과, 의과대학 이은직 교수, 구철룡 교수 및 ㈜알테오젠 박순재 대표이사, 김규완 신약개발 담당 상무가 참석했다.
이번 노하우 이전의 연구책임자인 이은직 교수는 “세브란스병원 뇌하수체종양센터에서 보유하고 있는 말단비대증환자 코호트, 말단비대증 동물 모델 및 연구중심병원 과제 수행을 기반으로, 개발 초기부터 공동연구 및 협력을 진행하여 임상시험 단계로 가는 지름길을 열었다”고 강조했다.
연세대학교의료원과 ㈜알테오젠은 지난 2017년 말단비대증 치료제 개발 협약을 체결한 이후로 활발한 협력을 통해 신규후보물질 (ALT-B5)을 확보하고 지난 11월에는 국가신약개발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이루었을 뿐만 아니라, 이번 이전되는 노하우 기술을 바탕으로 지속형 원천기술을 적용한 말단비대증 치료제를 임상 상용화함에 한걸음 앞 당기는 계획이다.
최재영 의과학연구처장은 “연세의료원은 희귀 난치 질환 극복을 위한 연구개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으며, 이번 노하우 이전 계약 체결을 통해 말단비대증으로 고통 받는 많은 환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http://www.whosaeng.com/13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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